분당구 닭강정 33만원 거짓 배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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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의 어느 한 닭강정 가게에서 33만 원 어치의 닭강정을 장난으로 주문한 사건이 있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통수를 날리려고 배달 도착 지점을 피해자에게 날린 것.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급식충은 아니고 20대로 추정되어서 정의구현 각이 나왔다. 주인이 빨리 고소를 해서 정의구현 하기를 빌자.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감빵 갈 수 있다.
피해자는 20대가 되었음에도 학창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가해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구글링으로 '동창 갈취'나 '동창 착취'을 검색하면 이런 사례들은 꽤 있다. 근데 수사 결과, 사채업이나 하는 앰창인생들이었네? 피해자도 사실은 한패였고 불법 대출로 돈 좀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도중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추노하고 있었는데, 함께 일하다가 통수맞은 사채업자들의 보복으로 '닭강정 30배'를 당했다고 한다.
나이가 나이임에도 이런 짓을 하는 걸 보면 철이 덜 들었거나 그냥 정신병자일 확률이 높다.
수사결과 학교폭력에서부터 이어진 문제가 아니라 대출 사기의 문제로 밝혀져서 '사채업의 횡포'로 화제 전환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학폭이든지 대출 사기든지 이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또라이 새끼들이라는 것 인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