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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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2016년 이후 드니프로)라는 도시에서 급식충 3명이 2007년 6월부터 한 달간 21명의 사람을 재미로 죽인 연쇄 살인사건이다.
영어로 Dnepropetrovsk maniacs이고, 우크라이나어로 Дніпропетровські маніяки(드니프로페트로우스키 마니야키)라고 한다. 헬조선에선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를 마더 로씨야식으로 읽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Днепропетро́вск)이 더 자주 사용되며 좆본에선 '우크라이나 21'(ウクライナ21)이라고 쳐부른다. 하여간 좆본의 네이밍 센스는 알아줘야 한다.
가해자 새끼들[편집]
- Віктор Ігорович Саєнко (빅토르 이호르비치 사옌코) - 1988년 5월 6일에 태어났다.
- Ігор Володимирович Супрунюк (이호르 볼로디미로비치 수프루뉴크) - 1988년 4월 21일에 태어났다.
- Олександр Олександрович Ганжа (올렉산드르 올렉산드로비치 한자) - 1988년 2월 16일에 태어났다.
가해자 빅토르 사옌코(왼쪽), 이호르 수프루뉴크(오른쪽)의 면상 사진. 뒤에 걸린 건 이 새끼들이 학대한 개의 사체이다. 이 사진은 올렉산드르 좆자가 촬영했다.
참고로 이 사진은 훗날 증거 사진으로 확보되어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한 재판 때 사용되었다 카더라
모두 1988년 생으로 범죄를 일으킨 2007년에는 모두 19살이었다. 세 마리 모두 금수저 집안에서 자랐지만, 다들 겁이 많고 학급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찐따새끼들이다. 빅토르와 이호르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이를 극복하려고 14층 건물 난간에서 매달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올렉산드르 좆자는 병신같게도 피를 무서워하고 가해자들 중 특히 겁이 많았다. 실제로 12번째 희생자를 살해한 이후 겁에 엄청 질려서 범행을 중단하였다.
이호르 수프루뉴크가 다녔던 학교의 선생님이 말하기를, 이호로새끼는 꽤나 조용하고 무언가를 잘 보여주지 않으려는 소심한 성격이었다. 또한 얼음처럼 차가운 새끼였다고 말씀하셨다.
빅토르 사옌코의 어머니는 5학년 때 이 새끼들은 근처 기차역으로 가 지나가는 기차에 돈을 던져 창문을 깨뜨리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하셨다. 어릴 때부터 글러먹었다.
범죄 행각[편집]
동물 학대[편집]
수프루뉴크 새끼가 다른 두 찐따들에게 떠돌이 개를 죽여서 겁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근데 이 병신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실행해 떠돌이 개를 잡아다 목을 매달아 피부를 벗기거나 장기를 꺼내기도 했다. 그리고 매번 사체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저 위의 사진이 그 중 하나다. 이 새끼들은 이런 잔인한 짓을 몇 년 동안 오래했다. 이 병신들은 죽인 동물의 내장이나 피로 하켄크로이츠를 그리거나 만들고 경례를 했다는데 정작 이 새끼들이 존경하는 히틀러는 동물복지법을 만들 정도로 동물 애호가였다. 즉 네오 나치짓 하면서 히틀러를 모욕한 것. 빡대가리가 따로 없다.
살인[편집]
2007년 6월부터 이 새끼들은 사람으로 표적을 넓혔고, 쇠파이프나 망치로 살인 계획을 세웠다. 이 새끼들은 남자, 여자, 어린이, 노인 구분없이 약해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살해했다.
첫 번째 희생자는 카테리나 일첸코(Катерина Ільченко)라는 33세 여성이었다. 6월 26일 오전 5시에 피해자의 어머니가 코문나르 마을(현 포크로우스키)에서 머리가 망치에 의해 가격된 채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한다. 해당 여성분의 시신이 발견된 지 두 시간 만에 같은 방식으로 희생당한 35세의 남성 로만 타타레비치(Роман Татаревич)의 시신이 발견된다. 해당 남성분은 처음 희생자의 살해 장소 근처에 있는 벤치 위에서 자고 있었다. 피해자의 머리가 망치로부터 심하게 파손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가 자고 있었던 벤치는 해당 지역 검찰관 사무실 마주편에 있었다고 한다.
며칠 뒤인 7월 1일에 노보모스코우스크 시(Новомосковськ) 근처 마을에서 두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7월 6일 밤, 세 명의 희생자가 또 발견되었다. 첫 번째 피해자는 나이트 클럽에서 귀가하던 중 공격을 받았고 아침이 되어서 그의 어머니가 아파트 빌딩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두 번쨰 피해자는 28살의 야간 경비병인데 코시오라 도로 모퉁이에서 살해되었다. 세 번째 피해자는 장애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였다.
바로 다음날 대낮에 피드호로드네(Підгородне) 마을에서 낚시하러 이동 중인 두 명의 14살 소년을 공격한다. 한 명은 사망하였지만, 다른 한 명이 가까스로 도망쳐 이 새끼들을 진술하면서 드디어 몽타주가 만들어져 배포된다.
7월 12일 자전거를 타던 48세의 남성 세르게이의 자전거를 넘어뜨려 공격하는 건 물론 안면을 쇳덩어리로 가격한다는 등의 고문 역시 행했다.
최고 찌질이 올렉산드르 좆자는 지금껏 생전 만나본 적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존나 죽여놓고 겁에 질려 중간에 범죄 일행에 나갔지만 나머지 두 쌔끼들은 범행을 계속한다. 그 후에도 12명을 더 살해한다.
범행 촬영[편집]
이 미친 새끼들은 지들의 범행을 비디오로도 찍어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게 48세 희생자 세르게이 씨다. 안면 가격이나 스크류드라이버로 복부와 눈을 찌르는 고문 행위를 비디오로 생생하게 찍었다.
지금도 검색하면 해당 영상이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고 보진 말고, 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 사이트 목록중 하나로 위험도 1-7단계중 사실상 최고단계인 6단계 판정 영상이다, 7단계는 거의 다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렇다.
체포 및 재판[편집]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이 문서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대상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능지처참이나 화형을 당해도 시원찮을 엄청난 흉악범인데도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아예 무죄 판결을 받은 철면피들을 다룹니다. 부디 이 악마 놈들을 하루빨리 사형당하게 해 주거나 죽창으로 찔러 버리십시오! |
7월 23일에 이호로새끼가 희생자에게서 훔친 휴대폰을 150흐리우냐 정도 팔려고 근처 전당포에 갔는데 휴대폰 위치 추적 때문에 가게에서 사옌코와 잡혔다. 엌ㅋㅋㅋㅋㅋㅋ 곧바로 좆자도 지네 집에서 체포된다. 결국 이호로새끼와 사옌코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좆자는 왜 감형됐는지 모르겠지만,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았다.
씨발 왜 최소 사형이 아니냐 하면은 우크라이나는 2000년부터 사형 집행 제도를 폐기했다고 한다. 아오 씨발
어쨌거나 이호로새끼와 사옌코는 헬크라이나의 교도소에서 평생 썩을 일만 남았다. 만세!
어차피 만기 출소해도 동유럽 국가들은 실수로 사망사고 낸 거면 몰라도 저런 또라이 흉악범을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나와도 개돼지 이하로 다루어진다. 어느정도냐면 길 가다 마주쳐서 머가리를 후려치고 가거나 아예 길거리에서 린치 해도 죽을 정도만 아니라면 경찰관이 제지 안 한다. 아무리 금수저 새끼라도 호적에서 파야할 정도로.
모방 범죄[편집]
2010년, 헬러시아의 시베리아에 위치한 도시 이르쿠르츠(Ирку́тск)에서 해당 사건에 영향을 크게 받은 아카데미 매니악이 발생한다. 아르툠 아누프리예프(Артём Ануфриев, 1992년 생)와 니키타 릿킨(Никита Лыткин, 1993년 생)이 6명을 연쇄 살인했다. 이 새끼들과 마찬가지로 약한 사람을 타깃으로 살해했고 범행을 비디오로 찍어놨다. 사건은 2010년 10월에 시작됐지만 2011년 4월에 체포되어 아르툠은 종신형을, 니키타는 징역 24년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