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녀 40대 폭행 사건

개요

7월 한밤에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가장이 가족(자녀 및 아내)과 산책을 즐기던 도중 만취녀에게 자녀와 함께 폭행 및 성추행 무고를 당해 물의를 빚은 사건이다.

사건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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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만취녀 양은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40대 가장의 가족에게 다가가 맥주캔을 건넸다.참고로 40대 가장의 자녀들은 아직 중학생 및 유치원생이었다!. 만취녀는 자신이 마시던 맥주를 40대 가장의 중학생 아들에게 권했다가 거절당하자 아이의 뺨을 때렸고 이어 40대 가장에게도 권했다가 거부당하자 또 뺨을 때렸다... 가장이 반사적으로 이를 막자 만취녀는 맥주캔을 던지며 주먹과 스마트폰으로 가장의 머리와 등을 때렸다. 가장의 중학생 아들과 유치원생 딸은 아버지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폭행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10분간 계속되었으며 가장은 만취녀의 폭행에도 손목만 잡았을 뿐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방어하는 과정에서 자칫 신체 접촉이 일어나면 성범죄 가해자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을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ㄴ 당하는 입장에선 존나 억울하긴 한데 결과적으론 아주 현명한 행동이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한 뒤 가장이 이 억울한 마음에 "내가 추행이라도 했느냐"고 하소연하자 만취녀는 가장을 향해 욕설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방어와 도주방지 차원에서 만취녀의 손목을 잡은 것을 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여초 반응

사건 초기엔 "가장(피해자)가 추행했기 때문에 여성(가해자)이 반격한것"이라고 개지랄 떨었고 모자이크 영상본이 나오면서 그저 가장이 맞으면서도 손목만 잡았는데도 추행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들은 피해자 가장은 억울해서 내가 샌드백이냐고 자조했다. 성별만 바뀌었으면 여성단체와 시민단체가 법까지 들먹이며 나서줬을거라는 팩트 폭력을 날렸다.

만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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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유튜버가 신상을 공개했으며 지금은 비공으로 돌려졌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부모가 인서울 교수와 서울에 운영중인 약사 언니는 의사인 금수저가족이라고 한다.

사건 이후 피해자가 사과하라는 요구에도 쌩까다가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신상이 유포되어 두려움에 떨고 살았다며 주장했는데 피해자가 국민청원에 공개한건 모자이크 처리한 영상이었지 만취녀의 신상은 절대 아니었다. 그리고 두려움에 떨며 살았던 주제에 회식에 나가 술자리를 가졌다. 사건 몇 달 후에 그제서야 연락을 취하고 제시한게 사과는 안할테니 3천만원으로 퉁치자고 피해자에게 딜을 했다. 당연히 씨알도 안먹혔고 사죄는 커녕 돈으로 퉁칠려는 행태에 분노한 피해자는 골든타임은 이미 한참 지났다며 만취녀를 상대로 고소를 시전하였다.

이후 만취녀 모친이 자기 딸을 실드 치는데 그 논리가 참으로 아름답다.

"이 기회가 어쩌면 딸이 크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 근황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중이다. 자식들 앞에서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에게 일방적으로 쳐맞은것도 억울한데 여초 사이트가 성추행 범으로 몰아 이중고를 겪었다. 자녀들은 사건 때 본 충격으로 PTSD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