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배달청년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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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월23일에 발생한 교통사고 유발계열의 고의적 살인사건

피해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떡볶이를 배달하려는 만22세남성이었고 가해자는 만50세 남성의 트럭기사였다.

트러기사가 오토바이청년을 실수로 트럭으로 쳐서 중태에 빠뜨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사고였지만 이 이후로는 사건이 되어버렸다.

왜냐면 트럭기사가 트럭을 후진시켜서 청년을 기어코 살해해버린것이다.

청년은 트럭에 깔려서 결국 숨졌는데 트럭기사는 식물인간되든 아예죽든 처벌동일하게 받는데 식물인간상태로 계속 병원비 내는것보다 아예 죽여서 장례비만 주는게 훨씬 압도적으로 싸게 먹힌다는 이유로 살해했다.

하지만 트럭기사는 분명 실수가 아닌 고의적살인임에도 불구하고 살인죄는 적용되지않고 과실치사혐의만 받아서 불구속조치되었다.

왜냐면 트럭기사가 살인을 한 후 119에 신고했는데 그것때문에 참작이 된것이다.

실제로 트럭기사사이들에서 교통사고가 났을때 어중간하게 식물인간되면 집안거덜나게 되니 차라리 아예 확인사살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질란테 웹툰에서도 이사건을 모티브한 최규호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가 이런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내용이 나온다.

또한 방탈출 웹툰에서도 이런식으로 살인저지른 캐릭터가 있다.

스포지만 그 캐릭터는 그라인더에 발목이 절단당해서 결국 과다출혈로 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