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검장 음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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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에 벌어진 이상 야릇한 사건.
여고앞에서 학교를 나와 집으로 가려던 여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여고앞 바바리맨인거 같은데 바바리도 안입고 딸을 치고 있더라는 급히 출동한 경찰이 제보한 인상착의를 통해 혐의자를 잡아 지구대로 끌고와 조사를 하는데 이 남성은 신원 진술을 거부하더니 나중에 자기 동생의 신상명세를 불어버린다. 즉 허위사실을 진술한다.
때문에 유치장 신세까지 진 남성 잠시후 가족인듯 보이는 사람이 그의 신병을 인도해갔고
다음날 제주지검장 비서가 지구대로 와서 사건을 인계 받기에 이른다. 알고봤더니 그 남자는 제주지검장 김수창
제보받은 언론의 공세로 수창이는 첨엔 본인이 아니라고 막 잡아뗏지만 문명의 이기, 현대인들의 옵저버 cctv를 망각했다. 그 날 여고생을 쫄래쫄래 따라가던 수창이의 모습이 다 드러나 검찰총장에게 잘리는 신세가 된다. 체포될 당시 수창이는 존슨즈 베이비로션을 가지고 있었다. 그냥 막 탁탁탁 거리면 껍질 벗겨질수가 있으니 베이비로션바르고 하는 놈들도 많대더라. 얼마나 심하게 흔들면 그럴까
내가 지검장이면 룸쌀롱 암데나 드가면 한없이 하겠구만
그래서 이 시대의 마지막 청렴 검사 수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