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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ㄴ국공내전 이후로 좆망.

중국은 잠자는 사자다. 잠에서 깨어나면 전세계를 진동시킬 것이다.

 


중국인들은 모든 정복자들을 거꾸로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가진 민족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

 


중국은 이미 여러 번 죽었다. 그리고 여러 번 다시 부활했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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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로 꿀잼증명했다.

동아시아 현재 중공이 점유중인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 왕조들의 역사다 족속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협력을 넘어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하면서 중화사상 섞어찌개를 만들고 합체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서 사는 인민들은 자국의 독립적 역사를 분명히 인식하고 새 시대에 맞춰 독립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ㄴ 그런데 홍콩,대만도 한족인 이상 중국사 맞다.우리랑 북괴가 서로 총구를 들이밀고 있지만 같은 역사를 쓰는것과 같다.당연히 그들은 중공에게 점령되어선 안된다.

ㄴ 짱깨넘들이 중화사상으로 공정질 하는건 맞는데 홍콩 대만은 중국사 맞지;;

ㅇㅈ 악의 축 하나때문에 멀쩡한애들이 역사 바꿔야하면 북쪽놈들동족인 우리도 새역사 찾아야됨 짱깨랑 선 확실히 긋고싶어하는 대만도 극단적 독립주의자[1] 들이나 원주민들이 아니면 보통은 자기들 역사는 중국사인건 인정함.


중화민국을 제외한 빛과어둠 틀이 붙은 국가들은 전부 한국에게 "엣헴 엣헴."을 시전하며 자뻑하며 지낸 나라이긴 해도 문화를 전파해준 나라들이다.한마디로 꼰대.

중국,대만,홍콩의 역사. 동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를 자랑한다.

한족 중심으로만보면 몇몇 국가는 제외해야하는데 몽골 말고는 다 현대 중국에 영토,소수민족으로 있으니까 애매하다.

솔까 의외로 이민족인 농경 민족들과 유목민들에이 원주민들을 쓸어버리던 인도사와 비슷한 편인데

차이점은 중국의 농경 민족 지배층들은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한족이니 뭐니하면서 민족 개념 만들더니 피지배층이던 애들도 같은 민족으로 끼워줬다.

인도의 농경 민족 출신 지배층들은 그딴 거 없이 피지배층 원주민들과 지들끼리도 다르면 혐오해서 갈라졌다.

사실 땅의 역사가 긴거지 실제 역사는 60년이 채안된다고 한다

중국사의 기준[편집]

전제 - '중국'이라는 개념은 갑툭튀한 개념이다[편집]

지난 20년동안 중국이 진행한 동북공정이나 하상주단대공정 같은 역사왜곡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중국사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대만에 있었던 동녕국은 중국의 역사인지 아닌지, 또한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는 중국의 역사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들 말이다.

이런 논쟁들은 대부분 전근대 동아시아의 역사와 국제질서를 서양의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의 근대 국제질서와 19세기 이후 갑툭튀한 민족주의이념에 어거지로 끼워맞추려고 시도하다 보니 생기는 것들이 많다.

일단 어느 역사적 국가가 중국사의 일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사실이 있다. 바로 중국이라는 개념이 생긴지 채 200년도 안 되었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그 나라는 19세기 서양에서 민족주의가 들어오면서, 중국대륙에 사는 사람들을 하나의 민족인 것처럼 묶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일단 아래에서는 용어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중국이란 개념이 없었던 전근대 시대에도 중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것이다.)

전제 2 - 천하관이 뭔지를 먼저 이해하자[편집]

그러면 중국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전에는 중국을 뭐라고 불렀느냐 하는 의문이 남을 것이다. 이걸 알려면 천하관이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

우리가 교과서 같은 데서는 독자적 천하관이 어쩌네 하는 말을 많이 들어보면서도 정작 천하관이 뭔 말인지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하늘 아래다. 즉 옥황상제같은 놈들을 필두로 한 하늘[天]의 바로 아래[下]서 일어나는 온갖가지 사건들, 미친놈들, 질서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이때 이 천하를 관리하는 인간을 바로 천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천자가 직접 다스리는 땅 '중원'[편집]

그리고, 그 천자가 최초로 등판한 장소가 바로 황허강 유역이었고, 황허강 유역을 천자가 치수사업 등으로 다스렸으므로, 천자가 살고 다스리는 천하의 중심, 즉 중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천자가 직접 다스리지 않는 '제후국'[편집]

천자가 이 세상 모두를 다스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나라 때의 천자들은 자기 가족들을 지방으로 보내서 대신 다스리게 했으니 이걸 봉건제라고 하고 이때 생겨난 유사 국가들을 제후국이라고 부른다.

근데 주나라가 뒤지고 기원전 221년 진나라가 중원을 따먹은 다음 직접통치의 일종인 군현제를 실시하면서 제후들이 없어졌다. 그런데 천자-제후 설정딸놀음을 계속 하고 싶었던 진한시대의 한족년들은 '요오시 한번 우리 주변에 있는 조선, 왜, 남월 새끼들을 제후라고 불러보자!'라는 발상을 해내며, 중국의 주변국을 제후국 취급한 것이 조공책봉관계가 되는 것이다.

어? 그러면 한국 일본 베트남은 중국 주나라 때의 제후국이나 다를바 없는거니까 중국사에 들어가는거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나라 때의 제후국 놀이는 원래 하나의 주나라였던 애들이 따로따로 갈라져나갔기 때문에 중국사로 취급받는 반면 진한시대 이후에 조공책봉을 받는 국가들은 원래부터 따로 존재했는데 나중에 가서야 중국의 질서에 편입된 것 뿐이므로 중국사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자 이제 전근대 중국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있다[편집]

결국, 전체집합인 '천하' 아래서 집합 A, B, C... 따위에 해당하는 제후국들을 제외하고 남아 있는 여집합, 즉 천자의 직접 관할 지역이 바로 전근대 중국의 범위가 되는 것이다.

당시에는 중국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므로, 이 여집합 쯤에 해당하는 영역은 어떤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천자가 직접통치하는 '중원'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지역이자 천하 그 자체였다. 중원을 차지하면 이 천하의 주인님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국가 취급하는 명나라, 청나라 따위는 조선, 일본, 남월 같은 동네랑 대등한 국가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중원을 통치하고 있는 '명 왕조'와 '청 왕조' 따위의 직접통치 관할구역인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중국이라 부르는 영역은 전근대 시대에는 별로 중요한 개념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중국이라는 여집합 안에 들어서 천하의 패자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중원'이 훨씬 중요한 개념이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중국 민족주의자들이 이 여집합 같은 중국을 하나의 국가 개념으로서 재탄생시킨 것일 뿐이다.

그래서 결론 - 중국사의 기준이 뭔데?[편집]

간단하다. 세가지만 알면 된다.

  1. 중원을 차지한 왕조
  2. 중원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으나, 한때는 차지했던 왕조
  3. 중원을 차지한 적은 없지만 1, 2번에 해당하는 왕조를 계승하거나 분리되어 나간 나라

이 1, 2, 3번에 해당하면 중국사라고 부를 수 있다.

물론 밑의 예외에서 설명하듯이 이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1~3번에 해당이 안 되더라도 관례적으로 중국사에 넣는 경우들이 있긴 하다.

그리고 지배층의 한족 여부는 중국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한족이라는 개념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19세기에 인위적으로 탄생한 혈통적 민족 개념이다. 그 이전에는 혈통과 상관없이 중국 문화를 받아들인 이들은 전부 한인이라고 불러서 이민족인 호인과 구분했다.

또한 단지 중국식으로 연호를 사용하고 황제의 칭호를 쓴다고 중국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면 일본이랑 베트남도 중국이게? 다만 이 연호 문제는 밑에서 나올 애매한 국가들을 중국사에 포함시킬 때 적용되기는 한다.

적용해보자[편집]

전근대에 중국사에 해당하는 국가들[편집]

하상주는 다스리는 영역 자체가 중원이니까 1번에 해당하여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진나라 한나라는 중원 외의 지역도 다스리긴 하지만 여하튼 중원을 차지한 것은 맞으므로 당연히 1번. 이는 위나라와 진(晉)나라도 마찬가지다.

중원이 아닌 촉나라와 오나라는, 한에서 떨어져나온 것이므로 3번에 해당하여 중국사라고 부를 수 있다.

진(晉)이 남쪽으로 런해 만든 동진은 어쨌든 한때는 중원을 먹었으므로 2번에 해당하며, 이후 나올 남조 송제양진은 진(晉)을 계승하므로 3번에 해당한다. 5호 16국과 북조는 오랑캐긴 하지만 중원을 따먹었으므로 1번.

수, 당은 말이 필요없다. 1번이다

5대 10국의 경우 5대는 중원을 차지했으므로 1번, 10국은 갈라져나왔으므로 3번.

송나라, 금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는 중원을 먹었으므로 1번. 남송과 남명, 북원은 2번. 이 나라들이 교체되는 혼란기 속에서 튀어나온 일부 소국들은 3번에 넣을 수 있다.

예외들[편집]

여기서 나온 예외들의 경우는, 앞서 언급됐던 중국식 체제(연호, 묘호 등) 때문에 중국사로 인정받는 경우다. 이걸 4번 규정으로 넣지 않은 이유는, 연호랑 묘호를 썼다고 중국사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종의 예외조항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요나라와 서하는 저 1,2,3번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심지어 요는 자기들을 셀프로 요라고 부른 적이 아예 없다. 실제로 이 때문에 요, 서하라는 표현 대신 그냥 거란, 탕구트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의미의 중국사는 아닌 셈. 하지만 중국식 체제를 표방했으며, 요, 서하와 다를바가 없는 금나라 원나라가 중국 취급을 받으므로, 요와 서하는 금나라와의 통일성을 맞춰 주기 위해 중국사로 취급해준다.

북원의 경우 딱 1388년까지만 중국식 체제를 사용했으므로, 1388년까지만 중국사로 인정받는 특이한 케이스다.

동녕국(정씨 왕국)은 좀 특이한데, 3번으로 넣기가 아주 애매한 케이스. 남명에서 영토적으로 갈라져나온 국가는 아니지만, 남명의 장수가 다른 땅으로 넘어가서 세운 나라이므로, 1번 명나라가 도망쳐서 만든 2번 남명에서 떨어져나온 3번으로 볼 개연성은 충분하다. 그래서 중국사로 인정해준다.

중국사가 아닌 것들[편집]

위만조선과 남베트의 경우 한족 지배층을 두고 있지만 앞선 1~3에 해당하는 사항이 하나도 없으므로 중국사가 아니다.

이외에도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후백제, 태봉, 고려, 조선, 야마토, 일본, 대월, 대리, 흉노, 돌궐, 위구르, 토번 등등 천하의 일원이었던 수많은 동아시아 국가들은 1~3에 해당사항이 없어 중국사로 넣지 않는다.

여기서 초반에 언급했던 독자적 천하관 얘기가 나온다. 5세기 전성기의 고구려나 헤이안 시대 이후의 일본은 아예 천하의 중심을 중원이 아닌 자기네 동네로 취급해버림으로서 새로운 설정놀음을 만들었다. 이런 경우에는 중국사에 낄래야 낄 수 없는 케이스.

이런 국가들을 중국사의 일부로 넣고자 하는 동북공정은 결국 중원을 중심으로 한 전근대 천하관을 완전히 무시하고 현대 중국의 영토만을 근거로 해서 진행하고 있는, 굉장히 현시대중심주의적인 오만한 역사관인 셈이다. 이딴 논리에 따르면 발해는 러시아 역사가 되고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도 아랍의 역사가 되어버린다.

근현대사 이후[편집]

앞서 말한 1~3번 규칙은 전근대사에 해당하는 것이고, 중국이라는 개념이 첫 탄생한 근현대사부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를테면 중일전쟁 때 중원을 먹은 일본은 1번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중원의 의미가 없어져버린 근현대이므로 중국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중원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민족적으로 중국이라 여겨지면 중국사가 된다.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이에 해당하고, 만주국의 경우는 중국사인지 아닌지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편

결론[편집]

  1. 전근대 중국사의 기준은 '중원을 먹었거나 중원과 어떻게든 관련이 있는가?'이다.
  2. 근현대 중국사의 기준은 '민족적 정체성이 중국인가?'이다.

중국사의 시대구분[편집]

중국사는 크게 나눠도 8개다. 작게 나누면 20개도 넘는다.

  • 선진시대: 제국이 되기 이전의 평범한 문명국가이던 시대.
    • 삼황오제 시대
    • 하나라
    • 상나라
    • 서주 시대
    • 동주 시대(=춘추전국시대)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진한시대: 중국사 최초의 통일 제국 시대.
    • 진나라
    • 전한 시대
    • 신나라
    • 후한 시대
  • 위진남북조시대(≒육조시대): 분열의 시대 그리고 이민족의 융합
    • 삼국 시대
    • 서진 시대
    • 5호 16국 시대
    • 남북조 시대
  • 수당시대+오대십국시대: 재통일 그리고 분열
    • 수나라
    • 당나라
    • 5대 10국 시대
  • 송원시대: 중화 vs 이민족
    • 북송 시대+요나라
    • 남송 시대+금나라
    • 원나라
  • 명청시대: 중화 vs 이민족 시즌 2
    • 명나라
    • 청나라
  • 근현대시대
    • 근대시대(=중화민국)
    • 현대시대(=중화인민공화국)

삼황오제시대[편집]

날조된 신화 시대. 고조선이나 단군에 대한건 그래도 사실이거나 사실을 토대로한 신화지만.. 이건 그냥 쌩구라다. 그래도 대충 써본다면 삼황(三皇)은 복희,여와,신농이고 오제(五帝)는 황제,전욱,제곡,요,순 이 있다. 요와 순은 느거들이 잘아는 요순시대의 그 성인들이다.

하나라[편집]

짱깨쉐리 국뽕들을 제외하고는 있었다고 인정 안해주는 신화시대. 근거가 없다. 심지어 고대 짱깨 사학자들도 ㅈㄹ로 보고 있었다. 물론 그새끼들은 은나라도 구라로 보기는 했지만. 상나라(은나라) 갑골문에도 이쉐리들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안나온다. 그래도 환빠들이 울부짖는 환국따위와는 달리, 문헌상으로는 나름 근거가 있기는 하지만 춘추전국시대 저작에서부터나 나올 뿐이다. 그 이전 기록인 갑골문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즉 갑골문의 발견으로 오히려 있던 문헌상 근거도 부정당하는 판이다. 결국 유적도 없고 날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억울하면 갑골문급 뭔가를 발굴하던가.

얼리터우 궁전이 발견되면서 짱개 어용학자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사실 말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는 자국 내에서도 의문중이다. 한국 내 재야사학, 즉 환빠들이 하는 짓거리랑 비슷하게 보면 된다. 문제는 한국 환빠들은 일단 온라인에서 설치고 환단고기를 포기하고 다른 역사를 쓰고 있을 뿐이지 현재 거의 몰살당하고 애초에 학계에서도 인정 못받는 소수망상그룹에 불과한데 비해 짱깨들은 아예 국가차원에서 환빠짓을 하고 있다.

상나라(은나라)[편집]

원래 이 시기도 신화취급을 받았다. 특히 망조 패턴이 주나라랑 비슷해서 더 날조라는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갑골문의 발견으로 실제역사로 밝혀졌고 본격 연구가 되어 현재는 궁성,유물은 물론 왕들의 계보까지 알게되었다. 놀랍게도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계보와 은나라 인들이 갑골문에 직접 써놓은 자기네 왕들 계보가 거의 일치했다. 이 때문에 사마천에 대한 신빙성도 상승했다. 일단 상나라 마지막 왕 제신이 생각보다 정치를 잘했다는것이 밝혀져서 멸망과정 자체가 후세에 주나라와 섞인 모양이다, 당장 춘추전국시대 학자들도 주왕의 폭정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었긴 했다.

간단하게 중국인듯 중국아닌 중국같은 문명. 일단 이시대 중국은 우리가 아는 시원한 평야가 아닌 수풀이 우거진 정글지대에, 코끼리까지 나돌아 댕겼다.

마야 생각하면 된다.

또 국가가 존나 씹잔인했다. 우리가 아는 공자왈 맹자왈 이딴거 없었다. 지도자가 죽으면 1000명씩 모가지 따고, 집 지을때 무너지지 말라고 이민족 5명씩묻고, 산채로 작두꺼내 허리를 싹둑 자르고, 눈까리 뽑아내고, 사람채로 썰어 스시해먹고, 젓갈만들어 능욕하고, 늙은 애비한테 지 아들 인육 강제로 쳐먹이고(주문왕이 직접 당한 일)

여하튼 씨발 존나 잔인했다. 고대사회가 다 그렇지만 은나라는 특히 더 그랬다. 청웅 사타부언, 인육요리의 대가 아즈텍인들도 한 수 접고갈 실력의 소유자들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나라한테 쳐맞을때 은나라 도와준 나라들은 얼마 없었다고 한다. 결국 홀로 싸우다 민주화 당함. 지도층들은 다 처형당하고 일반인들도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채 여러 나라들을 떠돌아다니며 청동기나 보석들을 싼값에 팔아 끼니를 연명했다. 이것이 바로 상인(상나라 사람) 의 어원.

주나라[편집]

종법질서로 주나라 중심의 지배체제가 유지되던 시대. 하도 주나라 주나라 하니까 졸라 컸을 것 같지만 지금 중국에 비하면 존나 작았다. 청동기가 발달한 상나라에 비해 관련 기술이 퇴화했다. 춘추전국 시대 국가들도 주나라가 쪼개지며 나타난 나라들도 있지만 그냥 이민족 취급 당하던 놈들이 나라 세우고 한 발 걸친 경우가 많다. 당시 카더라에 의하면 전설상에는 지배층이 주나라 출신이긴 하나 워낙 옛날이라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별로 없다. 어쨌거나 지배층은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확신했고 그로 인한 결과로 볼 수 있는 건 이민족치곤 중국어에 대해 적극적이었다는 점? 포사라는 여자문제로 좆망했다고 역사서에서는 말한다. 춘추전국시대라고 주나라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소국으로 전락했을 뿐이다. 주나라 시기라고 불리는 것은 서주시기고 춘추전국시대는 동주시기와 겹친다. 근데 어차피 그 시기에 주나라는 개좆밥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좋다.

우리가 아는 공후백자남의 오등작이 생긴 시대. 중화사상과 천명론으로 정신승리를 잘했다. 기존에 잔존해있던 은나라의 똥남아스러운 문화를 없애고, 우리가 아는 짱깨문화를 이식시켰다.

이새끼들 초반에 유목 민족이라 졸라 잔인했고 주변 민족도 존나 열심히 털어 먹었으나 상나라를 개털고 중국 대륙을 먹고 주변의 존경을 받기 위해 공부를 좀 해서 농경민이 되었다 좆밥이 되어서 망했다.

춘추전국시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춘추시대전국시대로 나뉜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는 명확하게 나눠지는 구분은 아닌 것이 무슨 극적인 변화가 있어서 구분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름부터가 춘추는 공자가 쓴 책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전국은 유향이 쓴 전국책에서 유래했으니 기준이 명확하겠냐?

그래도 일반적으로 진(晉)나라가 한(韓), 위(魏), 조(趙) 3국으로 분열되었을 때부터를 전국시대로 친다.

전체적으로 보면 압도적인 진(秦)나라와, 이에 맞서는 연(燕), 조(趙), 제(齊), 위(魏), 한(韓), 초(楚)의 싸움 구도다. 진나라가 법가빨로 이겼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춘추시대에는 그래도 주나라 눈치보며 싸웠지만 전국시대가 되면 그딴거 없고 대놓고 패권경쟁이 벌어진다.

춘추시대엔 수천~수만의 군사들이 싸웠다면 전국시대에는 수만, 수십만 대군이 밥먹듯이 싸우게 된다. 당연히 평민들의 삶은 좆망. 중국 새끼들 이 때부터 인구수 치트 존나게 쳐댄 모양이다. 수백년이 지나도 다른 국가는 돈 때문이든, 인구수 때문이든 1만 이상만 되도 힘들어 했는데 이 새끼들은 이 때부터 수만에서 수십만으로 놀고있다.

제자백가에서 중국이 줄기차게 우려먹는 철학 사상가들이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 유가, 법가, 도가, 묵가 정도가 메이저고 병가, 종횡가, 명가, 음양가 같은 비메이저들도 있다.

열국지로 유명하다 이때 사자성어 존나 많이 나왔다

도덕적으로 씹헬이었던 시기. 은나라의 재림을 보는듯한 엽기적 행각들이 심심찮게 나온다. 공자가 괜히 주나라뽕 맞은게 아니다.

아무튼 이시대에 천재란 천재는 다 나왔다.

진나라[편집]

진(秦)나라가 전국시대를 통일한 시기를 일컫는다. BC 221년부터 BC 206년까지, 그러니까 통일이래봐야 겨우 15년 해먹지만 중국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유는 별 거 없고 중국은 항상 자기들이 통일된 나라와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하는데 그 뿌리를 진나라에서 찾기 때문.

물론 중국 통합이 이 시기부터 시작된 것은 맞다. 만리장성도 이때 짓기 시작한다.

또 진나라 이전에는 지역별로 문자 도량형 제도가 제각각이었는데 이걸 강제적으로 통합시킨다. 또 군현제를 전국적으로 실시해서 중앙집권적 전제군주제를 추구했다.

그 전제군주로 진시황제가 유명하며 발굴된 이새끼 무덤이 매우 장대하다. 대규모 전쟁질을 한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딴 호화스런 무덤이나 지어댔으니 아랫것들을 얼마나 부려쳐먹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부려먹히고 강제적으로 문화말살을 당하고 또 각지 기득권들의 이득도 군현제 한답시고 다 뺐어버리는데 반란이 없겠냐?

15년만에 망한게 괜히 망한게 아니다 결국 시황제 뒤지고 불만이 폭발하고 극단적인 탄압으로 억눌러 보려고 했지만 그게 먹힐리가 없다.

결국 또다시 혼란기가 오고 초한지에서 다루는 초한시대를 거쳐 항우를 이긴 유방이 중원을 통일하고 한나라를 세운다.

한나라와 위촉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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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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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로 시작해서 삼국지로 끝나는 시기.

시대는 크게 전한후한, 혹은 서한동한으로 나뉜다. 그 사이에 왕망신나라가 8~23년쯤 끼여있다.

인구 약 오천만명의 대제국이었으며 고대 동아시아 세계의 패권국이다. 건국초창기 흉노한테 씹발려 조공바친건 안자랑이지만 한무제때 리벤지한다.

행정제도와 관료제도가 다른 고대국가보다 정교하게 발달됐다.

로마제국에 비하면 씹똥송 그 자체였다고 누가 써놨는데 도로 인프라나 건축,법률 이런건 똥송하지만 행정과 관료제 측면에선 중국이 더 고도화 되어 있었다. 원수정 시기 로마의 관료제는 공화정과 제정이 섞인 어정쩡한 것이었고 본격적으로 로마의 행정이 고도화 되는것은 디오클레티아누스 시기부터.

중국이 문화나 전반적인 국력, 군사력, 기술, 문화, 인프라 자체가 씹똥송에 최대의 강점인 인구수조차 로마에 쳐 밀린건 사실인데 기본적인 관료제 행정력은 한나라가 더 관료제적이고 중앙집권적이었다. 기원전 3세기 진나라의 최초 통일 이후 중국의 통일왕조는 영토의 모든 백성에게 행정력을 미치고 작은 행정구역에까지 중앙의 관료가 파견되었다. 이래서 5천만 인구를 대상으로 징세, 군역 모두 할수가 있었다.

로마제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도시국가에서 시작해 주변 세력들과 연합을 맺어 동맹으로 삼으면서 세력을 불렸기 때문에 나중에 제국으로 발전해서도 속주 유력자들을 중심으로 자치를 어느정도 보장했으므로 행정 장악력이나 관료제로 비교하면 한나라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때 빌라도가 유대 유력자들 여론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도 이런 역사적인 배경에서 나온다.

물론 3세기 이후 로마 역시 행정력이나 관료제가 고도화 되기 시작한다.

어쨌거나 흉노와의 전쟁에서 10만명이나 되는 기병을 초원으로 진군시킨것만 봐도 한나라가 그렇게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다. 후기로마도 상비군이라는 군단병이 2선급 부대가 되고 주력이 기병이었던걸 생각하면...

그리고 한나라 시기면 아직 쌀 문화권인 중국 장강유역 개발이 안 되어있을 시점이라 이 시점에서 '한나라는 쌀문화권인데 로마보다 생산력이 3배는 더 나와야지!'는건 의미 없는 소리.

어쨌거나 짱깨가 서양을 인구수로나 이겼지 당송 시기 정도만 빼면 기술적으로나 삶의 질으로나 문화로나 씹털림. 이것도 서양이 서로마 망하고 한 동안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퇴보의 시기를 어느정도 겪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

전제군주정이 다 그렇듯, 한번 중앙정부의 부패가 심해지면 나라가 씹창나고 농민봉기가 일어난다.

어쩌다가 후한까지는 정통성을 이었지만...

결국 후한도 황건적의 난으로 사실상 망하고 군벌들이 난립하는 씹카오스 삼국지의 시대가 된다. 이때 중국 인구가 좆나게 줄어서 이천만까지 내려간다. 시발 도대체 뭘 했길래 3000만이 죽은거냐. 호구조사를 제대로 안했냐?

ㄴ중국 대륙이 자연재해가 세계 1위 수준으로 심해서 ㄹㅇ 다 죽었을 수도 있음. 과학기술이 발달한 최근 역사에서도 1억 명 정도가 자연재해로 죽지 않았나?

그것도 좆나 많은 거지만.

이 시대의 위촉오->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머륙에 한족이 아닌 타민족 국가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위진남북조 시대[편집]

삼국지로 유명한 삼국(지)시대 위촉오 대립기, 그리고 진나라 통일기 (사마씨) , 그리고 북방민족들이 밀려내려오며 형성된 남북조 시기를 통틀어서 표현하는 말이다.

중국사의 특급 개막장 시기 중 하나로 그 기간도 꽤 길다. 보통 중국사를 통일왕조 시기 중심으로 배우기 때문에 자세히 배우지 않는다.

역사를 배우는 입장에선 매우 다행스러운 일인데 이 시기를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온갖 북방계 이민족들이 중국을 개강간하며 온갖 잡다한 나라를 존나게 세워놨다.

때문에 그 복잡함에 머가리가 빠개지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일반적인 중국사 이해 방식하고도 충돌하는 경향이있고..

아무튼 결국 북방민족(주로 선비족) 계통인 북주가 통일하고 수나라에 선양하면서 수나라가 성립한다.

수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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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치다가 좆망테크를 타고 만다. 무리한 대운하 사업 등을 벌이기도 했다.

그래도 대운하는 병신삽질은 아니어서 후대의 왕조뿐아니라 지금 짱깨도 마르고 닳도록 써먹는다.

사실 병신삽질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후대 중국왕조들의 경제적 번영을 하드캐리했다고 보면 된다.

만들고 망했으니 수나라 입장에선 죽쒀서 개 준 꼴이지만.

ㄴ 조금 부연하면, 수양제가 운하 만들고 욕쳐먹은 건 운하 판 일 자체가 아니라, 이거 파고는 운하에서 용주(용선) 띄우고 니나노했다는 거다.
더군다나, 지 혼자 노는 것도 아니고 운하 주변 백성들한테
"황제께서 곧 오시니까 음식하고 꽃 같은 거 잔뜩 장만해서 영접해라" 이지랄 떨어서 백성들 가렴주구해 놓고는
"우왕 황제폐하의 성덕에 백성들이 너도나도 공물을 바치네요" 좆지랄떨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순시 지나가고 나서 이 음식이나 재물들을 도로 나눠준 것도 아니고 다 지가 쳐먹거나 또는 걍 버렷다.
이지랄하는데 누가 좋다고 할까...


선비족 왕조다

당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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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단명한 수나라와는 달리 280여년간 20대의 황제가 다스린 왕조. 당나라 문화는 동북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당시 신라, 발해, 일본 너나 할 것 없이 당풍을 베꼈다.

신라가 당나라를 이용해서 고구려 백제 뒤통수치고 반도를 통일한 사건이 매우 유명하다.

당나라를 두고 찬란한 중화문화 어쩌고 하는 뷰웅신들이 자주 있는데 당나라를 순수 한족 국가라고 보기가 어렵다. 당나라는 기본적으로 북조인 북위 기반의 국가고 북위가 어떤 놈들이냐? 바로 이민족이던 선비족들이 주도하던 나라다.

이 지배집단을 어렵게 관롱집단(關隴集團)이라고도 부르는데 그래서 북위-수-당을 연결된 시각에서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기존 중국인들과 혼혈도 이루어지고 중국 문화를 수용한 것도 사실이나 동시에 중앙아시아를 넘어오는 이국 문화에도 개방적이었다. 당나라 하면 국제적인 문화 어쩌고가 단골로 나오는데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이민족들이 지배층이었던 것과도 관련이 있다.

ㄴ근데 개방적이기는 했으나 실제로 파보면 외국인들이나 호인들에게 별로 자비롭지는 않았다. 관롱집단의 한족 우덜리즘이 존나 심해서 측천무후가 칼을 거꾸로 잡기 전까지는 개막장이었음.

안록산의 난, 이민족의 흥기 등을 거치면서 지배력이 약해져 중앙집권체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지방 절도사 세력이 강해져 정식으로 망했다! 하고 선언하기 전에도 이미 내부적으로는 갈갈이 찢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가 결국 망하고 만다.

땅나라에 대해 알고 싶으면 Edward H. Schafer The Golden Peaches of Samarkand: A Study of T'Ang Exotics를 참조하셈.


선비족+한족 혼혈 왕조로 추정된다.

5대 10국 시대[편집]

당나라 이후 분열기. 70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애초에 당나라 후기부터 절도사 새뤼들이 지방에서 깝쳤던 관계로 실질적인 혼란기는 더 길었다고 볼 수 있다. 송나라로 수렴된다.

송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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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문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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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군사력

경제력은 좋았는데 나머진 관심이 없었는지 요나라 금나라에 삥뜯기며 이이제이로 견제하다가 급성장한 몽골에 쳐발린 나라.

ㄴ 관심이 없었던 게 아니라, 5대 10국 시절 군벌들이 나대던 걸 통제하려고 의도적으로 지방군을 약체화시켰는데, 문제는 그 직후 요나라를 비롯한 북방민족이 전성기를 맞이한 것. 그나마 요나라는 고려 도움도 있고 해서 상대할만 했는데 문제는 금나라 생길 때 외교적으로 삽질하다...

한나라도 흉노한테 캐발린 적이 있고 당나라도 티베트한테 강간 당한적이 있지만 송나라의 굴욕에 비하면 껌이다.

거란족 요나라한테 씹처발려 전략적으로 중요한 연운16주를 빼았기고 해마다 은 10만 냥과 비단 20만 필을 조공

여진족 금나라한테 씹처발려 황금 5백만 냥, 백은 5천만 냥, 견백 1백만 필, 말과 노새 나귀 1만 두를 조공하고 휘종과 흠종 두 황제가 포로로 끌려감

몽골족 원나라한테는 아예 그냥 국가 자체가 다 따먹히고 최하등급 4등급 노예로 전락하여 몽골병사가 한족여자에게 그 유명한 초야권을 시전.(초야권:처녀막 찢을 수 있는 권리)

근데 마냥 쓰레기 왕조는 아닌게 확실히 경제적으로는 대단해서 저렇게 조공을 처발라가면서도 송나라의 경제는 큰 타격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제적 번영은 단물 다 빨아먹은 황하를 능가하는 역량을 가진 장강유역이 완전히 개발되었던 것이 크다.

헬조선의 뿌리인 성리학을 주자 새뤼가 성립시킨 시기다. 문치가 이루어졌고 문화적으로 발달했던 시기로 알려져있다.

이때 화약이 발명되었다.

원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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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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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몽골 제국이 갈갈이 찢어지면서 동아시아 지역을 지배하던 지역이 원나라가 되었다. 한족은 4등 민족 즉 노예로 전락했으며 몽골족 병사들은 한족 여성의 초야권을 가져갔다.

중동이 몽골로 인해 그 찬란한 기술들이 개박살난 것처럼 중국도 몽골놈들 때문에 개박살났다.

역시 똥송한 몽골로이드 답다.

몽골족 왕족 출신이다.

명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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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때 부터 본격적으로 타이완 섬이 중국의 영향 아래에 들어갔으니까 집어 넣음

사실상 원나라 지배에서 독립운동하면서 생긴 나라나 마찬가지다. 헬조선이 사대하던 나라. 초기부터 했던건 아니고 이성계는 명나라랑 으르렁 대기도 했으나 임진왜란 이후로 명나라에 대한 사대가 강화되었다. 중국에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더 후장빨린 경향이 있다. 이런 내부 단속은 왜란, 호란으로 혼란해진 조선 후기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해 성리학적 종법질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특히 왜란시기 활약했던 많은 영웅들을 부정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선 당시에 파병하였던 명나라를 빨아줘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빨아대던 명나라에선 정작 주원장빼고 제대로 된 황제새끼가 없었다. 솔직히 헬조선에서조차 정덕제, 가정제, 만력제, 천계제 같은 놈이 왕했으면 한놈도 못버티고 나라가 망하거나 보다못한 신하들이 망하기 전에 쫓아냈을 거지만 저런 놈이 네명이나 나와야 겨우 망한 걸 보면 대륙의 기상을 알 수 있다.

ㄴ? 영락제 있었잖아?

ㄴ 영락제는 군바리 출신이라 군사적으론 잘한 편이지만, 곶아새기들 너무 우대해먹는 바람에 이게 나중에 명나라 망쪼들게 만듦.

임진왜란때 한국을 지원해줬다. 해군은 이순갓이 막았다면 초반 육군은 얘네랑 의병의 역할이 매우 컸다. 하지만 전쟁터에서마저 꼰대행세하는건 변함이 없었다.

청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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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중국 세력 약해지면서 타이완 섬은 일본한테 먹히고 티벳은 반 독립 상태가 됨.

명나라 내분을 틈타 만주족이 침략해 정권을 세웠다. 이후 초기 3명군으로 불리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가 나라의 기틀을 잡았다.

만주족의 한족 식민지배기. 변발을 강요하고 만주족이 특별대우를 받았으며 만주족의 원래 땅 동북지역엔 한족들 이주가 금지되기도 했다.

이 시기 만주족들은 명나라만 먹은게 아니라 몽골, 티벳, 대만, 위구르 지역까지 다 쳐묵했다. 청나라가 망하면서 각각의 지역이 독립했으나 한족 쉐리들이 외몽고지역 빼고 죄다 침공해서 재점령해버렸다.(사실 외몽골도 서수쟁한테 개털리고 먹혔는데, 러시아가 완충지대로 만들어서 독립시켰다.) 현재 중국 영토는 순전히 청나라빨이다. 이렇게 남 좋은 일만 실컷 시켜주고 정작 지네는 지네 노예였던 한족에게 잡아먹혀 소수민족으로 전락했다. 병신들.... 우리나라도 치자면 일제가 패망하면서 생겨난 대한민국이 일본 민족을 제노사이드 좀 하고 일제의 식민지였던 대만,동남아등을 다 집어먹은 것과 같다.

사실 명목상의 문제에서 청나라의 애널써킹이 크고 청나라 없었어도 침공했을 가능성이 좆나 높다. 다만 청나라가 없었으면 일본한테 제국주의로 ㅈㄹ하지 말라는 소리 들었을 듯. 강희제가 양놈 학문들을 배우며 양놈들의 잠재력을 꿰뚫어보고 미래를 걱정했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화기 부문과 병서에서의 병크를 보면 그건 구라일 가능성이 크다. "미래에는 서양의 여러 나라들 때문에 중국이 곤경에 처할까 염려된다."라고 확실히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도 역대 중국황제중 가장 서양문물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아들은 옹정제는 서양식 가발을 쓰고 스타킹까지 신은채 초상화를 남길 정도였다. 그런데 손자새끼인 건륭제는 양놈들을 개무시했다. 물론 건륭제 시기에도 역법을 주관하는 관리는 싸그리 서양 선교사 차지였고 유럽식 궁전인 원명원을 건설하기도 했지만 강희,옹정,건륭 전부 호기심을 강하게 가진 것에 불과했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좆발림.

다른건 다 병신이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경제력이 엄청났다는 카더라가 있다. 양놈들에게 쳐발리기 직전에는 세계 경제 3할을 차지했다고 한다. 검증은 되지 않았다. 이미 금융경제까지 확립한 대영제국보다 전근대 농본국가 청나라의 gdp는 애시당초 비교를 할 방법 자체가 없다. 문명의 레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무렵에 영국에서 마약 팔다 꼬투리를 잡히자 조오나 더러운 전쟁이라는 자아성찰까지 하며 무력으로 싸움을 걸었다. 근데 마약을 팔고 싸움을 건 것은 부끄럽지만 칭챙춍을 죽인 것은 부끄럽지 않다는 비범한 사고방식을 보여주었다. 이 싸움은 그야말로 sf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외계인과 미개 지구인의 전쟁을 방불케 했다. 단 4천명의 영국군이 4억 5천만의 청나라를 굴복시켰다. 수백명이서 수천수만을 처바르는 싸움이 많았다. 아직 기관총도 안나왔는데 이 정도였다. 나중에 기관총 나오고 속사포까지 나오자 더더욱 처발렸다.

중국의 사천년 무술로 총알을 튕겨내니 뭐니 지랄하며 총 앞에서 아뵤뵷 하아앗! 이 지랄하다 싸그리 총맞고 뒈지기도 했다. 마하3의 속도로 총알을 쳐대고 일본도로 탱크를 써는 좆본 씹덕애니가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다. 프랑스군 단 2개 중대가 1문의 속사포를 앞세워 수천명이 지키는 성 하나를 부상자 2명만 내고 점령하기도 했다. http://cafe.naver.com/historygall.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17994410%26search.menuid=26%26search.boardtype=L 건륭제가 양놈들 무시했다고 하는데 아닐수도 있다. <건륭제와 메카트니의 만남에 관한 고찰> 보셈

중화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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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얘네만 꼰대가 아닌데 빛과어둠틀이 붙었는데,이유는 우리의 독립을 적극적으로 도와줬긴 했고 민주주의를 도입한 한족 국가였지만,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운 시절만 보내다가 민주주의도 잘 안돌아갔고,일제와 중공한테 통수맞고,부정부패때문에 훅가버린 나라라...사실은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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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가 좆망하고 자본주의 세력이 중국의 패권을 잡았던 시기. - 딱히 자본주의 세력인 것도 아니다. 그냥 지들이 뭘 하는지도 몰랐던 놈들이지

사실 각지의 군벌들이 따로 놀던 시대고 장제스는 번장전쟁으로 그놈들 때려잡기에 바빴다.

그나마 장제스가 개념잡고 나라를 제대로 다스렸으면 모르겠지만 도와주던 미국한테도 개까이고 같은 중국인한테 개까일 정도로 삽질만 존나 한 탓에 중공에 쳐발리고 대만으로 짜지게 된다.

장제스가 일 똑바로 했었다면 세상이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떠먹여줘도 못 먹고 뱉는 병신이라는 평가가 영원히 따라다닐 것 같다.

중화인민공화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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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마라탕, 탕후루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이 문서는 대륙의 기상이 묻어있다 해.
너무 웅장할 수 있으니까 글 읽을 때 주의하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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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대륙에서는 한족들을 거의 찾아볼수없게된다.(있긴하지만 극소수.) 이제는 한족을 닮은 바퀴벌레들만 있어서 진짜 한족들을 보려면 대만,홍콩,마카오를 가야한다.

현짱개. 지들 말로는 다민족국가라고 우기지만 사실상 한족(이라지만 짝퉁이자 유사한족) 중심의 파시즘 국가다. 처음부터 마오쩌둥이 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쥐뿔도 모르던 놈이라서[2] 말로만 공산주의를 내세웠던 놈들이다. 덩샤오핑이 이러다 큰일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해 경제에 올인하기 시작한다.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힘 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이에 주변 국가들이 위협을 느끼고 미국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중. 경제가 성장중인 것은 맞는데 얘네들도 인구 문제가 심각해서 미래는 알 수 없다.(저출산 고령화 , 인도가 출산율 높아서 자랑하던 인구수 따라잡히게 생겼다) 한때는 2050년이면 천조국 미국을 앞서네 뭐네 장미빛 전망들이 많았지만 당장 2010년대 들어와서 성장율이 주춤한데다가 심지어 헬조선이 인권이 보장된 국가라고 보일정도로 사람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부동산, 주식에 거품이 잔뜩 낀데다가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물론 그래도 미국 다음으로 짱쎈국가다.

대만[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ㄴ이 둘 사이정도라고 보면 될듯 위위문단인 중화민국이 중공에게 털리며 마지막으로 남은땅인 대만으로 튀어서 세워진 나라.국공내전 패배후 최후의 영토인 대만섬에서 리겜을 시도했지만 하필 2.28 사건을 발단으로 대륙에서 도망온 한족인 외성인과 예전부터 정착해 살던 한족들인 본성인과의 갈등이 심각해졌다.(외성인 본성인 모두 조상은 같지만 각각 대만으로 넘어온 시기가 꽤 차이가 큼)처음엔 외성인들이 대만을 이끌고 민주주의라지만 사실상 독재였다.그러나,1990년대쯤 본성인들이 정권을 얻어가며 독재의 먹구름이 걷혀 현재 대만이 되었다.

처음엔 그래도 얘네가 잘살아서 정통중국취급을 받았지만 인구빨로 강해지는 중공의 영향으로 이제 대만은 유사국가 테크를 타버리고 말았다.

혐한이 심하기로 유명하지만,이젠 본성인 청년들 한정으로 혐한선동을 거르며 젊은층 한정이나 혐한이 없어지는추세이다.

그래도 쪽본이 깡촌상태였던 섬에 인프라깔아준걸 고마워하는 본성인 특성상 쪽뽕 계속 맞는건 어쩔수 없는듯.

  1. 그러니까 청천백일만지홍기도 갈아엎고 초록색깃발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는애들
  2. 마오쩌둥의 사상은 마오주의라고 하여 공산주의 내부에서도 구분한다. 다만 마오주의를 공산주의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마오주의가 공산주의자들에게 미친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 유럽에도 마오주의 추종자들이 있었고 인도에도 있다. 물론 그 사상이 옳았는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