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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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문서: 도시
항상 정겹고, 화기애애하고, 인심좋은, 혹은 명절 때 잠깐 가서 본 후한 인심, 넓은 들판에 한적한 마을분위기 혹은 황소가 밭을 가는 들판 정도를 떠올린다면 응 아니야~
시실리 2km, 영화 이끼, 혈의 누, 마파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은 다소 과장이 있지만 충분히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1] 헬조선 중에서도 헬, 헬 중의 헬급인 곳들도 많다.
심하면 핸드폰이 안터지는 곳도 있고, 동네에 병원이나 약국 하나 없는 곳도 있다. 약국이나 병원 정도를 보려면 면소재지, 읍소재지 등으로 나가야 되는데, 이런 곳들도 생활수준이나 민도는 하타취급인 곳이 대부분이다.
ㄴㄴ경기도만 해도 서울서 차로 1시간 이상 떨어진데는 핸드폰 안터지는데 꽤 돼.읍소재지 면소재지도 아니구 xx리 같은 동네들은 그래.
ㄴ그냥 핸드폰이라고 하고 넘어가도 될 일인데 굳이 i폰이라고 언급한 것까지 봐서는 상당한 앱등이일거라 예상한다.
지역 토호와 직업 군인, 무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 무기력한 사람들이 보통이며 어느정도 생각이 있다면 근처 도시로 탈출한다.
근처 소도시도 보통 이런데서 돈을 모아서 나온 케이스가 많아, 자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보통 지역 대도시 혹은 거점도시 급으로 나가는게 보통이다.
개요[편집]
시골에서 인심 좋고, 서로 정겹게 보이는 것은 서로 자주 보는 사이이거나, 친척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선후배 등으로 혈연, 지연, 학연 등 얽힌 사이라서 그럴 뿐이다. 외부인, 외지인에 대해서는 놀라우리만치 폐쇄성과 배타성을 보인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시골 토박이 입장에서 처음 보는 외지인, 도시인은 아프리카 원주민이나 아메리카 인디언, 동남아 사람이 처음 보는 백인 보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못배운 세대가 주류이고 86세대나 x세대 때 정도면, 그래도 본인이 노력해서 탈시골이 가능했다. 근데 대부분은 지 부모 인생 그대로 물려받거나 근처 도시로 가서 생산직이나 육체노가다로 사는게 대다수.
ㄴ시골만큼 미개하고 공격적이고 배타적인곳 없음 시골애들 뭐 정이 많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시골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시골 특유의 조직문화, 끼리끼리 우덜리즘, 폐쇄성, 오지랖 등을 충분히 적응 가능하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고 살던 도시인, 학교와 집, 직장과 집만을 오고 가면서 살던 도시 사람들이 시골에 와서 낭패를 보는게 보통이다.
가령 들에 심어진 산삼이나 작물을 길에 핀 야생종 것인 줄 알고 잘못 채취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부지기수.
정의[편집]
사전적으로는 도시가 아닌 지역이다. 그 외에는 뭔가 명확한 기준이 없다.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도시 지역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보자.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에서 도시 면적은 전국의 약 16.7%라고 한다. 면적 크기로 따지면 시골 지역이 압도적으로 넓다. 그러나 인구 비율로 따지면 도시에 사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91.7%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거 보는 사람이 시골에 살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는 얘기다.[2]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마다 시골에 대한 생각이 제각각이다. 그렇다보니 어디가 '시골'인지에 대해서 말하게 되면 거의 병림픽의 향연이 된다. 공통점이 있다면 자기 사는 곳을 시골이라고 불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지랖도 심해서 어지간하면 옆집 누구네 수저가 몇개이고, 이불이 몇개라는 것까지도 상세하게 아는 경우가 많다. 도시의 이웃과 달리 옆집, 옆사람에 대해 별 쓸데없는 것까지 관심들이 많다.
소똥냄새가 오지게 난다.
- 서울부심종자: 서울 아니면 다 시골.
- 수도권부심종자: 수도권 바깥은 다 시골.
- 광역시부심종자: OO 지방에서 나 말곤 다 시골.
- 특례시부심종자: 우리도 있을 거 다 있음 시골은 저런 잡 시군들 얘기지.
- 중소도시부심종자: 우린 시골 아니야 이 개새끼들아!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디시위키에서는 보통 20~30만대 인구가 도시의 마지노선으로 보인다. 그 이상의 인구를 가진 지역은 깡촌 틀이 잘 안 붙는데 그 미만이면 거의다 깡촌 틀이 붙어있다.
다른 뜻[편집]
서울 이외의 다른 지역을 말하는 뜻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뜻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서울 사람이 지방 사람에게 시골 가냐고 물어보면 거의 무조건 싸움이 대판 벌어지게 된다.
이 문서에서도 어김없이 여기가 시골이니 아니니 병림픽이 벌어졌는데 앞서 나왔듯 시골은 명확한 기준이 없고 인간들마다 제각각이므로 답이 나오지 않을 문제다. 괜히 여기서 쓸데없는 걸로 싸우지 말자.
시골의 이미지[편집]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은 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보통 둘 중 하나다. 인심이 넘치고 자연이 깨끗하고 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는 환상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게 없는 낙후된 환경, 우덜식 사고가 넘치는 미개한 노친네들이 우글거리는 촌동네.
소가 한가롭게 풀 뜯는 환상 이거 완전히 소가 된 게으름뱅이의 주인공 판박이다. 소가 한가롭기는 개뿔, 오히려 사람보다 더 바쁘거나 아예 사람에게 먹히는 불쌍한 짐승이다.
방송에서는 x시 내고향, x원일기, xx나무 xx걸렸네 등 시골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인심좋고 화기애애한 지역으로 주로 묘사한다. 이 때문에 시골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이런 방송의 이미지에 속아서 시골에 대한 환상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에 속아서 시골로 갔다가 여기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미개한 행위를 겪거나 목격하고 나서 시골을 엄청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시실리 2km, 이끼, 혈의 누, 마파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 시골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시골의 문제점[편집]
그리 깨끗하지 못한 환경[편집]
사람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우중충하고 한적하다. 면사무소 소재지나 읍사무소 소재지 주변 지역은 시가지라 부르기 뭐한 곳에 소규모의 전통시장이 있고, 그 주변에서 5일장을 한다.[3] 그나마 사람을 좀 볼 수 있는 데가 읍면소재지 지역인데 근처에 판자집이나 지은지 오래된 지저분하고 후줄근한 빌라, 연립이나, 아파트라고 부르기 뭐한 3층~7층 정도의 소형 아파트들이 있고, 다 낡은 기와집, 슬레이트 집에 이끼나 때가 잔뜩 끼인 벽, 낙서나 홍보물을 붙였다가 지운 자국이 있는 벽과 전봇대 등이 보통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이제 시골에서도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없다. 시골이 공기 좋네 요양하기 좋네 하는 소리는 70-80년대 산업화 할때 구로공단 같은데서 공장 존나 돌려서 서울 공기 씹창나고 있을때 나온 소리지 지금은 도시나 시골이나 황사, 씹세먼지 크리로 평등하게 씹창난 공기만 있을 뿐이다. 오히려 산에 같힌 지형이면 미세먼지도 잘 안 빠진다.
불안한 치안[편집]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당신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뚜방뚜방 란•란•루ㅡ! |
시골 가면 '범죄없는 마을'이라는 간판을 걸어놓은 동네가 종종 보인다. 그런 것만 본다면 시골 치안이 더 좋은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범죄가 통계에 잡히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사람도 없고 감시카메라도 잘 없는 곳인데다 자기들끼리 범죄를 저지르고 묻어버리기도 쉬워서 도시보다 범죄를 은폐하기가 훨씬 쉽다.
밤늦게 다닐 때는 인적없는게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린이, 여성, 장애인, 노인이라면 밤길에 혼자 다니는 것은 나 잡아서 맛있게 잡수세요 하는 것과 같다. 남성도 술에 취해서 돌아다니다가 자칫하면 강도나 동네 양아치에게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치안 1위인 갓한민국은 도시 한정이다.
논두렁 조폭도 꼴에 동네 사람이라고 못건들게 하는 꼰대새끼들이 널렸다. 도벽있는 새끼 있으면 마을 사람들은 집에 값나가는 걸 못 갖고 있는다.
편의 시설의 부재[편집]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니 소비 시설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근처에 병원이나 약국 하나 없는 곳도 많아서 만약에 아프기라도 하면 자동차 타고 한참 가야 한다.
버스도 잘 안 온다. 시골에서 1시간에 1대면 엄청 많이 오는 거다. 하루에 서너 번 정도밖에 안 오는 경우가 많다. 택시도 콜택시에 전화해서 불러야 하고 한참 기다려야 한다.
극장, PC방, 노래방, 오락실 같은 놀이시설도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연극이나 뮤지컬같은 공연 따위 꿈도 못 꾼다. 기껏해야 노인들이 즐기는 게이트볼장이나 당구장 정도가 고작이다. 문화생활을 누리고자 한다면 근처 도시로 갈 수밖에 없다.
진짜 시골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인터넷인데 만약 스마트폰조차 안 터지는 곳이 있다면 정말 답이 없다.
우덜식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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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
시골에서 인심 좋고, 서로 정겹게 보이는 것은 서로 자주 보는 사이이거나, 친척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선후배 등으로 혈연, 지연, 학연 등 얽힌 사이라서 그럴 뿐이다. 상식적인 시민민주주의 사회 수준에서의 일처리 같은 건 기대했다가는 까딱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시골 토박이 입장에서 처음 보는 외지인, 도시인은 아프리카 원주민, 아메리카 인디언, 동남아 사람이 처음 보는 백인 보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도시에는 강남/해운대 등 부촌의 금수저 재벌인 상위 x%나 일부 상류층 중 상류층 문화에 적응 못한 졸부 망나니들이 돈과 집안 재산 믿고 횡포부린다면, 시골에서는 지역 유지, 7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등과 그들의 가족 혹은 그들과 얽혀있는 지방 토호 및 그들의 가족이 돈과 재산 믿고 횡포부리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시골 토호 못지않게 텃세부리는 인간들로는, 90년대 이전~2000년대 초, 도시에서 시골로 들어온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일어난 귀농 열풍에 따라 전입한 도시 사람들과는 달리 몰락했거나, 집을 마련할 돈이 없거나,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시골로 들어온 사례들이 있어서, 토박이들 못지 않게 심보나 성격이 뒤틀린 이들도 있다.
ㄴ어렸을때 시골에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어느날 동네에 딱 두개있는 구멍가게 중에 원주민이 운영하는데 안가고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가게에 가서 껌 사먹었다고 할머니한테 회초리 졸라게 맞은적있다
만약 저런 인간들한테 찍혔다면 그 지역에서는 최대한 멀리 떠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 동네 아니 그 마을에서는 못 산다. 살더라도 뭐하나 잘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오지랖도 심해서 어지간하면 옆집 누구네 수저가 몇 개이고, 이불이 몇 개라는 것까지도 상세하게 아는 경우가 많다. 도시의 이웃과 달리 옆집, 옆사람에 대해 별 쓸데없는 것까지 관심들이 많다.
사람 죽은 걸 이용해 삥을 뜯는 도적들이 나타나 유족들의 어이를 가출보낸 사건이 있었다.[4]
생활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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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활 여건이나 아비투스, 학력[5], 인권 의식, 생활 수준 등이 낮아,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편이다.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거의 관심이 없는 편이다.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관심 갖는다면 대부분 교사이거나, 어느 정도 생활여력이 되는 공무원, 직업군인, 대기업이나 공기업 직원 정도 수준이다. 자녀들도 인격체라는 점, 즉 자녀들의 인권에 대한 의식 자체가 없는 일도 보통이다. 단 이는 도시지역도 빈민촌, 달동네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간혹 시골 출신 중 자신이 잘 나가는 경우 이름을 알리거나, 선거에 출마하거나, 명망을 쌓을 요량으로 자신의 출신 학교 혹은 해당 지역 학교에 일정 액의 기부금을 기부하는 편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녀 교육에 신경 쓸 정도의 능력도 되지 않고, 그정도의 의식도 없어서 청소년기 때부터 방치된다.
방치된 것은 곧 중고딩때 흡연, 음주부터 시작해서 일진, 날라리가 되거나 그런 일진, 날라리의 밥인 왕따, 빵셔틀이 되는 것, 혹은 일진 날라리들에게는 덤비지 못하면서 빵셔틀급이나 장애인들만 괴롭히는 찌질이로 학생때를 보내는 것이 보통이다.
심하면 여교사에 대한 희롱 또는 덤벼드는 것이 보통이다.[6] 시골지역 고등학생 정도면 교사들도 쉽게 통제하지 못한다. 이것은 도시 지역에도 소도시나 빈민촌, 달동네 등의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중학생 정도 되면 학생이 교사에게 덤벼들거나 먼저 주먹질을 가하는 것도 다반사. 괜히 교사, 교사 외에도 일부 직종에 대해서 지방대도시나 거점도시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곳을 도서벽지, 격오지로 설정하고, 근무시 가산점을 주는게 아니다. 교통편 불편한 것은 둘째치고 읍단위 이하, 일부 읍부터 면, 리단위 동네는 심하면 동네에 약국, 병원 없는 곳도 많다.
시골 학생들의 여교사 희롱은 보통 유야무야하고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시골 학부모나 시골지역 주민에 의한 여교사 희롱은 종종 뉴스에 보도되기도 한다. 2004년에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있었고, 2016년에는 신안군 섬마을에서 지역 주민들이 여교사에게 술먹이고 성폭행을 하다가 뉴스에 뜬 일이 있다.
줄과 인맥과 빽이 없다면 시원찮고 힘들고 고된 막노동 일자리나 만족해야 되는게 보통이다. 그마저도 없는 것이 보통이다. 일자리가 없다보니 대부분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하면, 시골 주변의 도시로 이사가는 것이 보통이다. 시골보다는 덜하지만 근처 소도시들도 당연히 생활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생각이 있는 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정도 되면 지역 중심도시나 거점도시권으로 이사가는 것이 보통이다.
시골학교의 학급 중 반 이상이 꼴초, 날라리이거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이 보통인 똥통학교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근처 대도시에 있는 이른바 지역명문고로 진학한다. 그래서 1997년부터는 지역 명문고 육성 정책을 펼치고[7],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인재 공무원 우선 채용, 지역인재에 대한 공기업 가산점 혜택 등을 주기도 한다.[8] 그러나 중학교 2학년 정도면 근처의 지역거점도시 / 지역중심도시라는 중소도시나 준 대도시급 지역에 있는 지역명문고로 탈출할 준비를 하는게 보통.
ㄴ지균충 지방충이라는 차별적 용어가 괜히 나온 단어는 아니다. 평준화 이후 지역고등학교 지역중학교 교사들에 의해 부풀려진 내신으로 지역할당제 지방할당제 버프를 받고 일부명문대에 진학하니까 나름 상위권 중의 상위권이었던 지역명문고 출신들로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렇게 명문대를 가더라도 적응못하는 케이스도 상당하다. 부풀려진 자신의 내신 성적을 인식못한 지방 학생들이 쇼크먹고 탈선하거나 학업을 단념하는 케이스가 그래서 나오는 것.
중학교 때 시골탈출을 못했더라도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대부분 탈출에 성공. 그러나 일부 땅주인, 건물주 아들들 빼고는 이렇다할 기술, 재주가 없어서 근처 도시로 넘어가서 공장 노동자나 노가다꾼이 되는게 보통이다.
지역 주민들 수준이 장애인이나 아스퍼거, 자폐증은 아닌데, 보통 지능이 좀 떨어지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알콜중독, 담배 니코틴중독은 기본이고,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적당히 의사소통, 적당히 사회생활 가능할 정도로 멍청한 인간들이 많다.
ㄴ 결론은 말이 안통하는, 말이 안통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 비율이 많다.
불성실하면서 남탓 오지게 하거나 불만만 많은 인간들도 많다. 본인이나 본인의 부모가 가정환경 개시궁창인데서 성장했을 확률, 가까운 친척 중에 범죄 전과자나 정신질환 앓는 인간들이 한두명씩 있는 집이 대부분이다.
근데 진짜 장애인이나 아스퍼거, 자폐증은 대놓고 그런 사람들한테 병신취급 받는다. 대도시나 신도시, 뉴타운이 그나마 저런 인간들 덜 부딛치고 깔끔한것 하나는 확실히 좋다.
형편없는 교육 환경[편집]
당연히 헬오브 헬, 열악한 편이다. 왜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자식들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만 되면 탈시골, 혹은 도시로 보낼 생각을 할까? 맹모삼천지교라는 고사도 괜히 나온게 아니다.
읍면단위의 지역고등학교, 농어촌고등학교라 하면 근처 도시의 실업계 고등학교를 갈 성적도 되지 않아서 가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런 농어촌 고등학교, 지역 고등학교는 인문계라 해봤자 80% 정도는 날라리로서 부모가 공무원이나 직업군인 정도 되거나, 땅이 좀 있다면 어디 이상한 지잡대나 전문대라도 진학한다. 그렇지 않다면 졸업하고 공장 가거나 미용, 간호조무 등의 학원을 다녀서 취직하는 것이 보통이다.
시골에는 대체로 가난빈곤, 농사일에 바빠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 자녀들도 인격체라는 점, 즉 자녀들의 인권에 대한 의식 자체가 없는 일도 보통이다.
이렇게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학생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련지는 뻔하다. 중학생 때부터 삐딱선을 타서 음주, 흡연부터 시작해서 일진, 날라리가 되거나 그런 일진, 날라리의 밥인 왕따, 빵셔틀이 되는 것, 혹은 일진 날라리들에게는 덤비지 못하면서 빵셔틀급이나 장애인들만 괴롭히는 찌질이가 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교사들도 이런 학생들을 쉽게 통제하지 못하며 여교사에 대해서는 성희롱을 저지르기까지 한다.
그래도 똥통 학교면 내신 따기는 쉬운 편이기에 가끔 개천에서 용 나는 격으로, 우월한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런 똥통학교들이 넘쳐나는 동네다 보니 시골에서 그나마 생각이 있는 학부모는 자기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쯤 되면 가까운 곳의 학교가 아니라 시내 지역의 학교로 입학시킨다.
그런데 그나마 답있고 개념있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이들은 시골을 떠나다 보니 남는 것은 그런 꼴통 돌머리들과 그들이 낳은 자녀들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있는 사람들은 떠나고, 날라리는 남고. 2010년대 기준 이렇게 2세대 정도 걸러진 상태다.
2000년 이후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수도권 좋은 대학 가려고 시골지역 고등학교에 오는 사례가 늘면서, 일부 시골지역 고등학교는 나름대로 기숙사 같은 것을 만들어서 좀 질 좋은 학생들을 유치하려고 용을 쓰긴 쓴다. 그러나 근처 도시 지역 중산층 정도만 돼도 나름 학풍과 교육환경 등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굳이 시골학교로 보내지 않으려고 용쓰는 케이스도 많다.
근처에 공장 밀집지역인 공단지역이나 소도시가 있다면 그 공단지역의 고등학교들 역시 80%는 꼴통 돌머리, 날라리들 판이다.
그나마 재개발되거나 신도시가 들어서면 케바케이지만 조금 나아지는 편이다. 근처 대도시나 중소도시에서 집값 때문에, 교통편이나 자기 차량만 있다면 신도시나 재개발된 시골로 오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어느정도 중산층, 중류층이거나 그럭저럭 먹고 살 만한 여건은 되는 이들이 이주, 유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 분위기가 확 바뀌는 수가 있다.
물론 그 자리에 임대아파트들이 들어선다면 재개발된다 해도 마찬가지긴 하다.
시골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대책으로 시골학교의 학생들에게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인재 공무원 우선 채용, 지역인재에 대한 공기업 가산점 혜택 등이 주어진다. 문제는 이 때문에 시골 출신들이 자기 실력 이상의 혜택을 보는 경우가 늘어나자, 정상적으로 다 시험 쳐서 들어온 외지 도시 출신들이 여기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경우와 함께 시골 출신들을 멸시, 차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는 지균충, 지방충이라는 단어로 나타나게 된다.
근데 그렇게 명문대를 가더라도 적응 못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부풀려진 자신의 내신 성적을 인식못한 시골 학생들이 학교 수업의 수준을 못 따라가서 충격먹고 탈선하거나 학업을 단념하는 현상이 그래서 나타나는 것.
가끔 성공한 시골 출신이 선거용 요식행위로든, 아니면 명망을 쌓을 요량으로든 간에 시골에 있는 모교에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저질 교사들의 도피 지역[편집]
교사의 농촌지역 기피현상은 빠르면 1980년대 중반에서 88 서울 올림픽 무렵부터 나타난 현상으로,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 군사정권이 몰락하고 민주화 정권이 들어서고 각종 정보에 대한 통제가 많이 사라지면서 시골의 부조리나 끼리끼리 문화,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쉬쉬하는 등의 우덜리즘 같은 것이 외부에 알려지는 일이 점차 증가했다. 거기에 1990년대부터 처음부터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첫 세대인 일부 X세대가 20대가 되고, 컴퓨터도 1993~1994년부터 일반 가정에 보급되면서 PC통신, 인터넷을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되면서 그런 부조리가 통신망에 폭로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이런 기피현상 때문에 도서벽지 가산점이라고 해서 농촌지역, 읍면단위 지역의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에게는 승진 가산점의 10%를 더 쳐주는 제도가 생겨났다. 그러나 승진 욕심이 없는 사람한테는 이게 아무 소용이 없고, 이 정도 혜택만으로는 시골학교의 불편함을 상쇄할 만한 수준이 못 되므로 교사들에게 시골은 여전히 기피지역이다.
결국 시골학교에는 자기가 연고가 있는 지역인 경우가 아니면 승진 욕심에 가득찬 경우나, 다른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아무데도 갈 곳이 없는 교사들이 남게 된다. 사람들이 하도 안 오니까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딘 신규교사를 이런 데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한창때의 열정으로 가득찬 교사가 개판 오분전 수준의 학생들을 만나면 열의를 잃고 좌절하게 된다.
심하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이면 술, 담배를 하고, 중학교 진학 후 중학교 1~2학년 때의 어느 시점,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정도 되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신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에 자전거 절도를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쯤,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때쯤 되면 오토바이를 탄다. 왜 시골 출신들이 동갑이나 또래의 신도시 출신 중산층, 아파트단지 출신들보다 운전을 잘할까? 물론 도시라고 해도 소도시나 빈민촌, 임대아파트, 저소득층 밀집지역, 판자촌 등은 도시라고 해봤자 시골이랑 케바케다.
교사의 농촌지역 기피현상은 빠르면 1980년대 중반에서 88서울올림픽 무렵부터 나타난 현상으로, 서울올림픽 이후부터 군사정권이 몰락하고 민주화정권이 들어서고 각종 정보에 대한 통제가 많이 사라지면서 시골지역의 부조리나 끼리끼리 문화,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쉬쉬하는 등의 우덜리즘 같은 것이 외부에 알려지는 일도 점차 증가했다.
더군다나 1990년대쯤 되면 처음부터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첫 세대인 일부 X세대가 20대가 되고, 컴퓨터도 1993년, 94년부터는 일반 가정에 보급되면서 PC통신, 인터넷을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되면서 그런 부조리를 통신망에 폭로하는 사례도 점차 증가하였다.
처음부터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부 X세대 입장에서는 기존에 386세대까지만 해도 당연하게 여겨오던 것에 대한 반감, 거부감이 점차 심화되었고, 외부로 까발리기 시작했다. 이는 나이대가 점점 아래로 내려갈수록 심화된 상태.
군사정권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사회에서 지역, 나이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던 것도 인권의식과 개인주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어림없는 일이 됐다. 오히려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거나, 부당한 폭력을 행사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이 이상한 것이다.
인권이나 개인주의에 대한 면이 민감한 일부 젊은 여교사나 젊은 남교사들이 인권이나 차이점을 이해못하는 저소득, 저학력, 폐쇄성, 자녀학대나 자녀방치 등이 첨철된 지역 학생들의 욕설이나 거친 언행을 보고 쇼크를 받거나, 멘붕상태가 된다. 처음부터 열의나 열정을 가지고 있어도 개판 오분전 수준의 수업분위기에서 수업 열의가 생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환경에서 1993년 이후로는 여교사의 농촌, 시골지역 기피현상이 점점 심해졌다. 젊은 미혼 여교사, 신규임용 후 10년 미만인 거의 신규수준인 남자교사, 실력있는 교사들의 시골 기피는 심해지고 있다. 아무리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당근과 채찍을 준다고 해도 가지 않는다.
시골은 도시지역에서 사고친 교사들의 유배지, 파면 수준이나 그보다 낮은 해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중징계나 정직 수준의 교사들의 도피처가 되어버린지 오래. 그나마 시골학교에서 멀쩡한 교사란, 승진 빨리해서 빨리 교감, 교장 진급하고 싶은 교사들, 장학사나 연구사, 장학관 등의 교육전문직을 거치지 않고, 그런 시험을 볼 능력은 안되지만 빨리 승진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간다.
공부는 환경이나 분위기가 갖추어져야 되는 것이지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꼭 공부도 해보지 않은 인간들이 무조건 열심히만 말한다.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의지가 중요하긴 하다. 그러나 주변 환경도 무시 못한다. 수업 분위기가 개판이거나 주변 환경이 엉망이면 어지간히 독한 인간이 아닌 이상, 분위기에 휩쓸려서 고무줄 늘어지듯이 늘어지는게 보통이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안 당하는 것만 해도 다행. 같이 탈선하지 않는 것만 해도 구사일생급 행운이다.
일자리의 부족[편집]
줄과 인맥과 빽이 없다면 시원찮고 힘들고 고된 막노동 일자리로 만족해야 된다. 그마저도 없는 것이 보통이다. 일자리가 없다보니 대부분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하면 시내로 이사를 가야 한다.
물론 니가 흙수저 집안 출신에 공부든 운동이든 기술이든 뭔가 제대로 배운 게 없다면 그게 도시 출신이든 시골 출신이든 공장 노동자나 노가다꾼밖에 될 게 없다.
열악한 인권 개념[편집]
생활 수준이 낮다보니 인권에 대한 개념도 없다. 장애인이나 아스퍼거, 자폐증은 대놓고 병신취급 받는다.
사회성 부족한 사람에게도 시골은 그야말로 지옥 중의 지옥이다.
살기좋은 곳?[편집]
살기 좋은 곳은 되도록 경상도는 아닐것. 전라도도 아닐것. 해안가, 해변 있는 시군은 아닐 것, 시 라고 해도 읍이나 면이 딸린 시는 아닐 것, 수도권 지하철 권역일 것 등이다. 충청도도 요즘은 '축사노예', 타이어노예로 통수치면서 인식이 나빠졌다.
강원도, 경기도 시골은 살만하다. 하지만 이것은 지방대도시, 혹은 거점도시라고 불릴만한 인구 최소 30만 명 이상의 대도시, 혹은 주변 다른 시군에서 이런저런 업무 보러 나올 정도의 도시에 한해서이다.
집도 2억 미만이면 같은 비용으로 수도권보다 훨씬 아늑하게 살 수 있다. 단, 원주민들과는 멀리 떨어진 곳이면서 대중교통편이 잘 갖춰진 곳이라는 조건부가 붙는다.
2억도 안되는 돈 아니 1억원도 안되는 돈으로 집을 사려면, 우중충한 빌라 아니면 시골 밖에 갈 곳이 없다. 그러나 굳이 내집 마련에 대한 미련만 버린다면 신도시나 대도시에서 월세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치안이나 이런저런 시설을 생각한다면 시골 지역에 내집마련 하는 거나, 도시에서 월세 사나 그게 그거.
다 필요없고 수도권 지하철 닿지 않는 곳이면 그냥 안가는게 좋은 깡촌이다, 물론 위에 굵은글씨의 항목 모두 포함해야됨
군단위에서 살면 극장이 없는 곳도 있다.
심한 곳은 근처 10분거리 안에 병원, 약국이 없는 곳도 있고, 있더라도 5시 50분 정도면 문닫을 준비 하는게 보통. 병원이 있더라도 정식 간호사가 없어서 간호조무사가 반(半) 의사노릇까지 하는 곳도 있다.
개새끼 키우기 좋아하면 되도록 원주민들하고 떨어진 곳에 전원주택정원에 풀어놓고 살아보자. 이것도 도시지역에 자가용으로 10분 안에 접근 가능한 곳, 유동인구가 많거나, 되도록 토박이들하고 멀리 떨어진 곳에 한해서이다.
공기 좋다고 시골로 가서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년 안에 후회하는 케이스가 대부분.
금수저[편집]
시골알못들이 보기에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에 금수저가 많고 시골에는 흙똥수저밖에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시골에 금수저들이 은근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골은 흙수저 똥수저들이 살기에 더욱 가혹한 곳이기 때문이다. 일단 시골의 경제는 동수저 이하는 돈을 벌 수가 없는 구조이다. 차타고 기차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손바닥만한 논밭이 가격이 수천만원대인데 수도권이나 대도시 근처면 별 볼일없는 땅도 억대인 곳이 있다. 이런데는 도시 월급충들이 쉽게 손댈 영역이 아니다.
그나마 어떻게든 재산 털고 빚내어서 농사짓거나 소키우는 소수도 말아먹고 농약원샷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적어도 그 지역에서 최소 아버지 때나 할아버지 때는 기반이 잡혔다던지, 아니면 그 곳에서 몇대를 걸쳐서 살았다던지 하던가 아니면 은수저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돈벌이가 되는 규모의 산업을 해볼 수 있다. 그 금은수저들도 한번 잘못되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왜 도시인이 시골에 왔다가 호되게 당하는가?[편집]
시골에 대한 낭만, 환상을 품고 왔다가 호되게 당하는 이유가 뭘까?
단순히 야생 재배를 하는 것을 개념없이 야생종인줄 알고 채취해서? 그럴 수도 있고. 시골 인심이라는 환상에 빠져서는 시골에서 그정도도 안해주냐. 인심 각박하다는 말도 안되는 환상을 품고 시골에 왔기 때문이다.
도시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학교와 집, 학원만 왔다갔다 했으며, 중산층 이상인 집안 출신이 왜 시골에 와서 물질적, 금전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쉽게 황폐화될까?
물론 시골에 대한 정보력 부족은 물론이고, 집과 학교, 학원만을 오고 간 이들에게 거칠고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 양심 같은 것 쯤은 간단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인간들 혹은 방치된 채로 성장한 인간들은 도시에서는 오직 달동네나 빈민촌 출신 같은반 학생이 아니라면 보고 들은 일도 없다.
설령 도시에서는 거칠고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 양심 같은 것 쯤은 간단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인간들이 있더라도 그 부모가 저런 애들은 상대도 하지 말라고 사전에 상대도 못하게 한다. 물론 그런 인간들은 상대하지도 않는 것이 좋긴 하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들이 불쌍하다 해서 그런 인격체들을 상대하면서 스트레스나 상처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바닥도 좁을 뿐더러, 그런 거칠고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 양심 같은 것 쯤은 간단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인간들이, 소득 수준과 생활 수준이 낮은 사람이 다수인데, 피한다고 해서 쉽게 피할 수 있을까?
도시에서는 개인주의 때문에 그런 인간들을 피하면 그만이지만 시골에서도 그럴 수 있을까?
무엇보다 시골에 귀농했다가 낭패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관계에 서투른 사람들, 인간을 다루는 기술이 서투른 사람들이 막연한 환상을 품고 왔다가 당하는 케이스가 보통이다. 시골이 정겹고 다정해보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지역에 태어난 사람에 한해서이다. 내내 보던 인간들끼리 끼리끼리 우덜끼리인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시골에 왔다가 당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란 존재가 욕망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부모나 누군가가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시골이 아닌 타 지역에서도 인간관계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보통 인간관계를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ㄴ야생 그 자체인것 같네
시골 문화에 적응이 안된다면?[편집]
줄과 빽이 없거나, 지나친 오지랖 등이 부담스럽고 불편하다면 근처 중심도시 수준의 지역 대도시, 거점도시로 나가는 편이 낫다. 지역 대도시나 거점도시로 나갈 정도의 돈이 되지 않는다면 그런 지역 대도시, 거점도시 근처에 전세나 월세로 사는 것도 좋은 편이다.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몇년간 나 죽었소 하고 중소기업 공장 가서 돈을 모아서 탈출하는 수밖에 없다.
ㄴ 중소기업 월급이 2015년 이후 150~180만원 안팎이고 야근, 특근 하면 대충 200까지는 버니까
ㄴㄴ2017년에는 최저시급이 올라서 중소기업도 200은 번다. 단 야근 특근이 없어져서 기본급 이상 받기가 빡세졌음
시골 영원히 탈출하려면 중소기업같은데에서는 십년~15년 정도 고생해야 된다.
결론[편집]
가지 마! 가지 말라면 제발 좀 가지 마 가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연고지가 아니라면 엥간하면 가지 말아야 할 곳. 연고지라고 해도 떠나온 지 오래됐다면 역시 웬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다.
외지인이 들어올 경우 심하면 남자는 대가리를 야구 빠타로 쳐서 병신을 만들어 섬노예로 팔아먹고, 탈출하면 짭새들이 원 주인에게 돌려준다. 염전노예나 섬노예, 축사노예들이 뭐겠냐.
여자는 케바케 성폭행 우려도 있다. 그렇게 살다가 외지인하고 결혼하거나 약간 모자란 노총각하고 결혼하는게 보통이다.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교사, 군인, 교도관, 농협 직원 등이 그쪽으로 발령받게 되서 어쩔 수 없이 갈 수밖에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네가 시골에서 살고자 한다면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는지 생각해 보자.
- 그 지역이 너와 연고가 있는 곳인가?
- 그 곳의 지역유지(읍면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이장, 조합원장 등)과 잘 아는 사이인가?
- 돈이 엄청 많아서 그 지역에 돈을 퍼부어서 양로원 같은 거 하나 지어줄 정도로 쓸 수 있는가?
만약 네가 저기에 해당되는 게 있다면 최소한 주민들의 텃세는 안 당할 것이며 잘 하면 니가 아예 지역유지가 되서 떵떵거리며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거 보는 사람 중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고 하나도 해당 안 되는 사람들은 절대 가지 마라.
괜히 옛날 임금들이 꼴보기 싫은 신하들을 강제로 시골 유배 보낸 게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골이 그만큼 살기 혹독한 장소란 말이다.
외국에서는[편집]
외국이라고 해서 시골 이미지가 좋은 게 아니다.
미국에서는 시골 출신들을 레드넥이라 부르며 조롱한다. 레드넥은 시골 출신들을 가리키지만 주로 미국 남부지역 농지와 농토가 많은 지역 출신들을 가리킨다. 반대로 도시지역의 빈민가 사람들은 화이트 트래시, 푸어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조롱한다. 시골 출신들은 대체로 독실한 기독교 신앙, 중국인들 뺨치는 매너 의식 부재, 맹목적인 공화당 지지율, 인권개념 부족 등의 특징이 있어 도시 지역 중산층 백인, 지식인들은 이들을 멸시한다.
중국은 훨씬 더 안 좋다. 시골 사람들은 아예 사람 대접을 못 받으며 괜히 농민공들이 시골에 벗어나 도시에서 어떻게든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주 7일 근무에 주 100시간 훨씬 넘어갈 정도로 악착같이 일하는 게 아니다.
일본에서는 시골이나 지방 출신들을 대놓고 부라쿠민이라고 멸시한다. 물론 이것은 일본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좆문가의 조언[편집]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헬한민국의 불온도가 점점 올라갈 즈음, 1980년대생~1990년대생의 젊은 노예들이 공무원, 대기업 등을 열심히 잘 다니며 돈을 엄청 많이 벌다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 정년은퇴를 하고 시골로 많이 들어갈 때쯤 귀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알다시피 1980년대생~1990년대생들은 엄청난 교육열 세대라서 그런지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에서 굉장히 똑똑하고 마음씨가 따뜻하고 착한데다가 개인주의 성향이 미국인들 뺨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그때 쯤이면 1970년대생 이상 좆팔육 꼰대새끼들처럼 텃세 같은 것도 더 이상 안 부릴 것이니까.
ㄴ뭔 개소리냐... 물론 좆팔육 꼰대새끼들처럼 똥군기 부리고 호전성 부리는 것은 많이 없어졌다만, 요즘 20~30대도 나일리지 드립 오지게 치고 게다가 학력부심이랑 직업부심 엄청나게 쩔어서 명문대, 지거국(준명문대) 못 나오고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판사, 의사 등) 아니면 사람 취급 안 하던데 무슨 ㅋ
시골에 대한 경험담[편집]
- 강원도 20년 넘게 사는데 이 토착 원주민 새끼들 사이에서는 무식한 게 곧 권력이고 적반하장식 태도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미개하다는 건 조금 격한 표현이긴 한데 아예 틀린 말은 아님. ㄹㅇ 속초 애미 뒤진 미개 끝판왕 동네 옛날처럼 양양에 합병당했으면 한다.
- 시골 학교에서 모의고사 과목 한 개라도 1등급 나오면 학교에서 잘 했다고 난리가 남. 물론 2~3등급만 나와도 반응은 대충 비슷한 편이고. 심지어 시골 학교에서 명문대 가는 건 2년에 2~3명 정도? 수능 공부 하는 애들도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교과서만 파는 아이들도 수두룩하고 문제집도 제대로 된 게 없음. 있어도 똑바로 안 함. 학원이 있어도 거기서 제대로 가르치는 쌤은 본 적도 없음. 비싸기만 비싸고. 물론 예외로 공부 존나 잘하는 엘리트 학생이 2~3명 있긴 하지만 인서울 가는 놈년들 한 명도 못 봄. 잘해봐야 지거국 중위권 정도이지.(솔직히 도시에서 공부했으면 인서울 상위권 그냥 갔을 놈년들도 꽤 있었음.)
- 어렸을 때 시골에서 할머니랑 살았는데 어느날 동네에 딱 2개 있는 구멍가게 중에 원주민이 운영하는 곳을 안 가고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 가게에 가서 껌 사 먹었다고 할머니한테 회초리 졸라게 맞은 적 있다.
- 시골에 있는 학교는 교육 열외 지역이나 마찬가지다. 선생들도 포기한 지 오래고... 정시로 대학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내신 따기는 쉬워서 가~끔 몇몇이 그걸 이용해서 이름 들어본 학교에 진학할 뿐이다. 그래봤자 한 해에 열명도 안 되는 편. 그마저도 최저 못 맞춰서 서울대는 절대로 꿈도 못 꾸고. 이런 곳에선 야자를 안 하는 게 낫다. 학교에서 남아 자습을 한다고? 자습 시간이 놀자판이나 마찬가지다. 양아치들의 소란 속에서 꿋꿋이 공부를 한다는 건.... 차라리 집에서 하는게 나을 정도. 도시였으면 독서실이라도 잡았을텐데 시골에 독서실 같은 게 있었을리가 ^^ 카페도 없는데.
- 시골 중에서도 섬이 극악이다. 다른 곳은 하다 못해 걸어서라도 도시로 갈 수나 있지 섬은 말 그대로 히히히 못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갯벌에서 게딱지 새끼들이랑 노는 게 전부다. 진짜 섬에서 오래 살면 우울증 걸리기 딱 좋다. 물론 영국, 일본 같이 나라 자체가 섬이면서 괜찮은 나라면 예외. 근데 섬에서 오래 살다 보면 영국이 해적질 오지게 하면서 자꾸 세계 곳곳을 식민지로 만드는 짓을 했고 일본이 왜 중국과 우리나라와 동남아 등을 자꾸 침략하려고 기를 썼었는지 이해는 간다. 진짜 아무리 잘 살아도 섬에서 오래 살면 우울증 걸리는 건 맞다. 영국과 일본의 문화 사업(엔터테인먼트)가 끝장나게 잘 발달된 이유도 이런 섬 특유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시골에서 터진 사건[편집]
- 신안 여교사 성폭행사건
-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 통영 지적장애 모녀 집단성폭행 사건
- 청주 축사노예
- 태안반도 모 지역 멸치잡이 노예
- 제천 에이즈 사건
- 여수 에이즈 사건
- 진도 에이즈 사건
- 익산 집단성폭행 사건
- 울산 울주군 귀농자들에 대한 갑질 텃세
- 아산 소녀가장 집단 성폭행 사건
- 장흥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시골에 대한 고찰[편집]
페미니즘 진영과 정치적 올바름 진영을 포함한 좌파들이나 개신교 교회를 위시한 헬조선 우파들이나 시골에서 섬노예 비슷한 범죄 사건이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동안 아무도 주목을 안 했다. 그 대가로 농촌 자녀들이 오프라인에서 범죄자 되기 쉬워지고 인터넷에서 악플러 되기 쉬워졌다. 어느 정치 진영이나 이거 직무유기이자 의무유기 아니냐? 음지에서 범죄가 벌어지면 잡아아 할 거 아냐!
관련문서[편집]
각주
- ↑ 시골이 아니더라도, 도시지역 빈민촌, 달동네, 임대아파트 등에서는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시골 쪽은 범죄를 저지른 뒤에 목격자가 없으면 은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끼리끼리 쉬쉬한다면 사람 하나 죽여서 암매장해도 영원히 묻혀질 수도 있다. - ↑ #
- ↑ 그러면 근처 오지 수준의 깡시골의 할머니들이 장보러 나온다. 그 할머니들은 5일에 한번씩 그렇게 외출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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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대나 전문대를 지잡대학이라고 비웃고 욕한다. 하지만 그런 욕을 하는 본인들은 초등학교 졸업, 많이 배워봐야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졌다. 그런데 자기들 동네에 대학 유치하려고 기를 쓴다. 본인들이 그렇게 비웃는 지방대나 전문대를 유치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왜냐 생각없는 젊은 청년들, 정확하게는 그 청년들 부모들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 ↑ 거의 시골 지역은 90년대 들어서 젊은 여교사 찾아보기가 힘들어진다. 그나마 전철이 들어오거나, 도시로 나가는 교통편이 자주 다닌다면 모를까.
- ↑ 1974년부터 1980년까지 시행됐던 고교 평준화 정책이 1995년 다시 부활하면서 평준화 지역으로 설정하거나, 평준화 반대 지역에 한해서는 지역 명문고 출신들에 대한 각종 지원 정책들이 시작되었다.
- ↑ 그 결과 실력에 비해 혜택을 입은 케이스들도 존재한다. 지방 출신에 대한 특혜에 대한 역반발, 멸시, 차별이 생겨났고 이는 2014년쯤 되면 지방충이라는 언어로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