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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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기업의 승리 이 게임의 승리자는 좆소기업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좆소랑 노가다 둘 다 사회에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는 직장이기는 하나 좆소기업은 적어도 봉급을 주지 않거나 다칠일은 웬만하면 없습니다. 하지만 노가다는 좆소기업과 다르게 봉급을 받지 못하거나 다칠일까지 걱정을 해야되는 최악의 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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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노가다가 일제에서 수입된 잔재다. 대부분의 용어 역시 여기서 비롯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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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건설현장은 안그렇다.
페이도 페이지만
노동강도는 공장에 비해 개꿀일정도이다.
가서 안전하게 미어캣 조공하면 된다!
개요[편집]
니가 20대면 공장이건 막노동이건 두세달정도만 풀잔업으로 빡세게 일해보는거 추천한다. 사회 준비금도 꽤 마련돼고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없는 고된 일들 별거 다 해보면서 3d업종 종사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배움과 동시에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그렇게 잔소리 했는지 어느정도 깨닫게 될거다. 정확히는 자기 재주를 찾아야 인생 편하게 살수있는거다.
막로동.
현대판 백정
내가 하는거
니들의 직업 혹은 니들의 첫 직업, 니들의 애미애비가 비추하는 직업
일본말이다. 노동이라는 뜻을 지녔다.
몸파는 천한 직업이다. 여자가 몸을 팔면 성을 거래수단으로 쓰지만 남자가 몸을 팔면 노동력을 거래수단으로 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일을 하는 사람을 굉장히 천하게 본다. "머리 나쁘니 저런 일 하고 있지 ㅉㅉ"라는 식. 선생들의 사골같은 훈계 레퍼토리에는 노무새마냥 이구동성으로"너희 공부 안하면 나중에 노가다 한다?"라는 말이 나온다. 실제로도 일부를 제외하면 좆같은 새끼들이 많다. 심지어 범죄자 새끼들도 노가다를 한다.
https://www.goodgag.net/90187 노가다꾼 대부분이 돈도 못모으고 운지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3D 업종의 상징같은 직업. 그런데 이 일을 하는 사람들도 사정이 제각각이므로 마냥 무시하는 건 굉장히 잘못됐다. 한참 젊은 대학생이 대학 다니면서 생계를 위해 하는 경우도 있다.
ㄴ근데 이런 식으로 치면 이 세상에 무시당할 사람은 거의 없다. 정주영 집안 같은 사람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하는 거 아니면 십중팔구가 상종하면 안 될 인간들이다. 다른 세상에서 한 20%가 정상이라면 여기는 한 5~10%만 정상이다.
한편 디시인들은 파오후거나 멸치여서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한다. 혹은 의지가 부족하다.
ㄴ 아니 그런 직장에서도 채용하기를 거부할 정도로 능력이 부족하다. 혹은 건강이 안 좋거나.
또는 니트새끼들이 나는 이런거 하기 싫다는 쿰척! 하고 기피하는 직업.
이 천하디 천한 직업을 생업으로 삼는새끼들은 노가다꾼 이라고 욕먹으면 열에 아홉은 "해보지도 않은것들이 무시하네 ㅉㅉ." 하면서 짖는다. 혹은 "경력 쌓이면 일당 엄청나게 가져가는데?" 이 두 가지가 알량한 자존심을 어떻게든 지켜보려는 주 레퍼토리다. 근데 이새끼들이랑 대화해보면 존재 하는지도 의심스러운 지새끼들 지인만 돈 존나 가져감ㅋㅋㅋㅋㅋㅋ
노가다꾼 두놈이상 모이면 맨땅에 헤딩하며 사는 자신들의 현실이 고통스러운지 허구의 지인을 만들어내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죄다 때려박는 메리수급 설정놀음 비슷한 걸 자주한다. 설정질은 자식새끼에게도 예외는 없어서 아재들 아들 딸은 죄다 회계사 세무사 한의사 등등 사자직업만 등장하거나 최소 인서울 대학생이다. 담배피면서 주구장창 저런 허언증 릴레이가 장황하게 이어진다.
새벽 6시30 에 출근도장 찍고 6시 30까지 일한다
- └이건 뭔 개소리냐? 보통 7시 30분에서 시작해서 4시 30분에 끝난다.
- ㄴ 이건 뭔 소소리냐? 보통 7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난다.
- └니들이 특이한가보지 대개 12시간 동안해
공휴일엔 오후 4시 까지 일하고, 격주로 쉬는데 야간은 툭하면 한다. 외지고 시간 없어서 여자는 못만나고 현장은 전부 남자 뿐이라 등목해도 ㄲㅊ섬.
- ㄴ야간이 되려 더 좋은데 뭔 소리냐? 4시간 더 일하고 1공수 더 쳐줘서 2일치 일당을 손에 넣는건데 싫냐?
야리끼리 따면 오후 2시 완료를 목표로 일한다.
요새는 철저한 기업화, 분업화가 이루어져서 예전 드라마처럼 헬조선의 정이 있는 노가다 현장.. 그런건 이제 없다.
대기업에서 하청받은 제1하청이 다른 업체에다 하도급을 줘서 꼬봉부리듯이 부린다.
처음가보면 좆같은 기분들지만 어차피 얘네들도 다 같은 노예라서 그렇게 꼬장안부린다. 부리면 지들만 손핸데 뭐.
그리고 일은 큰데서 해야 돈 떼먹힐 일이 없다.
아침마다 음주체크해서 전날 술먹은게 남아있는 놈들은 바로 내쫓는다.
혈압검사 해서 150/100 넘으면 쫓아낸다.
새참으로 술먹고 뭐 이런건 상상도 못한다. 일당으로 돈 주는 곳은 거의 없어지는 추세.
- ㄴ 그래서 일당으로 돈받고 싶으면 인력소를 찾아가야 한다. 인력소에서 출근날짜 계산해서 사인지 찍어오는데 그걸 노동자 대신 매월 정해진 날짜에 수령해주고 그 돈의 90%에 해당되는 돈을 노동자에게 준 뒤 급여 권리 포기각서를 받는다. 사실상 일당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인력소가 있기 때문이다. 일당으로 돈 주는 곳이 없어지는 추세라는 녀석은 노알못이다.
계약서 쓰고 요식행위같지만 안전교육도 다 받고나서야 일 시켜준다. 간혹 공사장 컨테이너에 쳐들어가서 "노가다 하고 싶습니다." 하는 급식충들이 있는데 안 시켜주니 하지마라.
- ㄴ 그새끼들도 알바앱 보고 가지않냐 게다가 그짓거리 폰없는 투쥐유저 흙수저새끼들이나 하는것같더만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받아야한다. 2012년 6월부터 1,00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위주로 시행돼서 2014년 12월부터 전체 건설현장으로 확대되었다.
일당은 2015년 기준으로 잡부가 11~12만원. 난 왜 8~9만원밖에 못받았냐라고 하는 애들은 니네 소개소 끼고 왔지? 걔네들이 빼먹은거임ㅋ
- ㄴ 소개소는 1명 보낼 때마다 1만원씩 빼먹기 때문에 보통 하루에 50~200만원 정도를 번다. 거기서 경리 월급주고 사무실 월세 주면 인력소장에게 돌아오는 돈은 하루 40~100만원 정도다. 하루 50만원 버는 인력소장은 경리 없다.
노가다 세달 정도 하면서 기술도 배우며 대충 익힌 지식으로 말하자면 노가다에도 종목이 다양하다.
일단 아무런 기술도 없고 그냥 몸뚱이 멀쩡한놈이 사무소나 노가다판가면 할일은 공사장 청소하거나 자재정리하는 잡부, 철거현장에서 철거팀이 부순 폐자재 나르는 잡부
이렇게 두가지 일을 준다. 경우에 따라서 페인트칠이라던가 껌떼기 이런일을 사무소에서 주기도 하는데 그런건 거의 없다.
노가다판에서 본격적으로 기술배워서 들어가면 철근공, 거푸집, 용접, 전기, 타일, 배관, 비계(발판), 미장, 인테리어목수 대충 이렇게 있다.
더 있던거 같긴한데 기억나는게 저게 다라 저거만 쓴다. 더 아는놈있으면 더 써라.
노가다에서 안전모를 쓰는데 안전모 색깔이 서열이다. 지 맘에 드는 색깔 골라쓰는 거 아니다. 관리자도 아닌 주제에 빨간색 좋다고 빨간 안전모를 쓰면 존나 욕들어쳐먹고 안전모를 빼앗긴다.
- 삼성건설 한정으로 임원은 파란 안전모를 쓴다.
- 반장과 신호수는 빨간 안전모를 쓴다.
- 전기 기술자는 진녹색 안전모를 쓴다.
- 일반 잡부나 기타 등등은 흰색 안전모를 쓴다.
- 신규자는 노란 안전모를 쓴다.
철근공은 한마디로 건물에서 크게는 존나큰 대들보같은 철근을 너트돌려서 조여주고 묶어주거나 작게는 바닥에있는 철근들 하나하나 철사로 묶어주며 다니는 일을한다. 허리 아프다고함.
거푸집은 노가다중에서도 제일 빡센 직종이다. 20키로짜리 폼지고 다니는건 기본이고 작업속도와 정확도가 존나 중요시되는 데다가 시스템이 거푸집보다 편하면서 돈이 쎄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거 안한다.
외노자들이나 불체자, 특히 조선족들이 이거 많이한다. 기술직중에서도 제일 일당이 적다, 힘들고 돈도 안준다. 대신 사람이 적어서 일은 많다.
내가하는게 이거라 상세하게 쓰는데 아직도 망치질로 공구리에 못박는데가있다. 망치질 숙련도가 존나 높아야하고 논썰미가 좋아야하고 도면보고 어느정도 생각은 해야한다.
거푸집에서 한 테크 높이올라가면 계단거푸집이있다. 이건 돈을 많이준다. 일단 일당 25까지 받는다던데, 이거는 어디가서 배우려고 해도 안가르쳐준다. 지 밥줄인데 왜 가르쳐주겠냐. 지 아들이나 친인척이면 모를까.
근데 좆도 없어보인다.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졸지만 않았으면 어려울것도 없다. 근데 생각과 니 손기술은 별개의 이야기라 어떨진 모르겠다.
용접은 니들 다 아는 용접이다. 크고작게 이것저것 붙이고 하는데 자동문틀 건물에 고정시키거나 뭐 붙이는데 이거쓴다. 이거하면 피부그을리고 중급속연기들이마셔서 고자되고 피부는 용접 불똥에 그을려서 자연스레 재규어처럼 변한다. 돈은 많이준다는데..... 한국에선 지금은 하지마라. 조선소가 전부 좆망하며 경력, 실력 쩔어주시는 용접공들이 전부 현장으로 쏟아져나왔다. 니들이 공사현장와도 거들먹 걸리면서 할수는 없다. 닥치고 숙련공들한테 조아리고 배워라.... 방독마스크나 방독면 사서 써도 된다.
여름에 그거 쓸 용기있으면 써보던가, 근데 일은 존나편하다. 철쪼가리 몇개 치지직 해주면 그날 일당받는다. 좆도 안힘들다.
생식능력과 피부미용, 시력을 포기하고 빨리 늙어도 좋다면 해라.
전기는 하루종일 케이블 들고 다니는데 이거 존나 무겁다. 니 몸무게만하다. 그거 들고 다니면서 반장이 설치하면 하루종일 케이블만 존나 잡아당긴다. 케이블 까서 연결하고 절단하고 이러는 건 감전위험 때문에 초보한테는 안시키고 반장이 혼자 다 한다. 그러니까 전기 초짜는 하루종일 케이블 잡아당기는것밖에 안한다고 보면 된다.
타일은 그냥 타일까는거임. 뭘 더 말해줘?
배관은 용접이랑 좀 연결되긴한다. 아무래도 배관쪽 파이프가 금속이니까 그거 붙이려면 용접해야하거든. 단가는 모르겠음. 근데 용접보다 빡셀듯.
비계는....니들 건설현장가면 건물 밖으로 둘러서 지어놓은 파이프랑 쇠 판때기로 지어놓은 허접한 구조물 보이지?
그거 설치하는게 비계임 쉽게말해서 발판이고 노가다판에서는 아시바라고 부른다. 이거 하는 아재들 말들어보면 건물 10층높이에서 구조물 짜야하는데 씨발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랜다. 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기 때문에 층 배치를 경력 순서대로 고참이 높은데로 가고 신참이 낮은데로 간다. 경력 6개월 미만자는 비계에 올라가지 않고 땅에서 비계 부품들을 날라주는 일만 한다.
겨울엔 씨발 쇠가 미끌거려서 잘 미끄러진다는데 미끄러지면 그대로 뒤진다. 그래서 신발에 찰흙붙이고 다니신단다.
근데 이게 거푸집만큼은 안힘든데... 거푸집 다음으로 힘들듯. 근데 페이는 거푸집보다 훨 쎄다.
미장은 일이없다. 뒤져가는 테크다. 요즘 거푸집도 재래식 폼(1200x600이런거)이 아니라 알루미늄폼으로 짜붙이면서 벽에 흠이 안생긴다.
미장 하는일이 벽에 흠있는거 공구리로 발라서 매끈하게 만드는건데 벽에 애초에 흠이 안생기고 있으니.... 미장은 타일과 연관된다.
인테리어 목수는 내부 장식이다. 어렵다. 대신 돈은 잘받는다는데. 몰딩이런거 붙이고 돈챙기고 그러는듯.
거푸집이나 망치로 때려짜는 무식한 원시인들과는 다르게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줄 안다. 나는 망치로 3인치 대못 나무에 거꾸로 떄려쳐박는데 얘내들은 타카로 편하게 박는다.
근데 그 '타카'라는 물건이 레알 M16이다. 3인치 대못이 말 그대로 소총탄이다. 그거 잘못 박아서 사람 맞으면 진짜 골로 간다. 두개골 관통해서 피가 묻은 채로 벽에 박히는 무서운 물건이다. 그래서 대못 타카는 초보한테는 그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고참들만 만진다.
곰빵:벽돌이나 큰 대리석 시멘트 같은 무거운 자재를 등에 메고 옮겨다 주는 지게꾼, 계단 한 두세번 타면 뒤진다고 함.일당도 현장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쌔다고 한다.
근데 내가 말해두자면 이거 기술 한두개 안다고 일이 계속 들어오는게 아니다. 기술은 여러개 배워둬라.
끊임없이 일이 뭐든지 와도 가서 일할수있도록 다양하게 배워두고 숙련도를 높여둬라. 그리고 오야지들과 친분을 쌓아라 가서 열심히 일하고 눈에 들어라. 그리고 노가다판에서는 일이 힘들지 않은건 없다.
기본적으로 자재들은 전부 10키로는 기본으로찍고 20키로짜리 자재 두세개씩 들고 계단타거나 옮겨야하니까...쉽게 돈벌수는 없다.
근성이 있으면 좆소기업에서 월 120받고 노예처럼 일하느니 노가다판에서 맘편하게 일할수있다. 여기선 다들 기분나쁘게 눈치주고 그러는거 없다. 그리고 남들 기분나쁘게도 안한다. 그러면 곧바로 욕나오거든.
그것도 있고 노가디언에 찐따들만이 아니라 살인범이나 폭력범도 많고 연장질이나 운동질하는 인간들도 있어서 위험하다.
옛날에는 험한 일하는 노가디언 패거리들이 연장 들고 패싸움해서 사람 무더기로 죽인 사건도 있었다.
내 생각엔 노가다판만큼 헬조선 안에서 덜 찌든게 없어보인다. 근데 동시에 니가 일 제대로 안하면 곧바로 욕하고 평판이 떨어진다. 한달 200에 만족이면 일 설렁설렁해도 됨.
ㄴ덜 찌든 게 아니라 서로 망치질하거나 칼빵 놓을까봐 참는 거 아니냐.
그리고...하나 마지막으로 말해주자면 힘들다고 집에 들어가서 술쳐먹지 마라. 술집도 가지말고 힘들면 집에가서 고기궈먹고 푹 쉬자...
사무소 들어가서 보다보면 이틀 일하고 20만원 벌어서 그거 전부 한시간만에 술값으로 꼴아박고 또 빈털털이 상태로 일나오는 양반도 있다.
그렇게는 살지말자. 그리고 책을 읽자. 라노벨이든 교양서든 관심분야에관한 책이든 뭐든지 사서 읽어라.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지마라.
준비물 : 안전화, 작업복 상하의, 각반, 2급 or 1급 방진마스크, 여유가 있으면 방독마스크도 있으면 좋고, 쿨토시라던가 용접하면 그냥 토시하나도 사면좋다. 고글하나 사던가.
안전화는 3만원부터 8만원까지 다양하고 작업복은 존나 구린옷하나 사서 써라, 시장가서 일이만원주고 사던지,
마스크는 꼭 껴라, 이거 안쓰면 시멘트가루가 니 폐를 씹창낼거다. 방독면은 말 그대로 신나 냄새 풍기거나 석면철거, 용접할때 처럼 유독가스 나올떄 쓰는거임.
필터는 당연히 활성탄 필터고. 고글도 하나있으면 좋다. 자재 위로 들어올리다보면 돌가루가 떨어져서 눈에 들어가기도 하거든. 이정도만 챙겨두면좋다.
그리고 도끼나 사시미 하나둘 챙겨서 다녀라. 혹시라도 팔려가는거 무서우면, 그럴일이 없긴한데 아예 없을일도 아니라 준비는 해둬.
아 그리고 마스크는 반드시 숨구멍있는거사라. 숨구멍 없으면 마스크 안쪽에서 열기와 습기가 미친듯이 차서 공기도 안통하고 너혼자 질식 직전까지 가버린다.
남들 다 마스크 안써도 너는 써라. 니 건강은 니가 챙기고. 석면이라던가 이런 좆같은 물질다루는데가면 방진복달라고 해라. 그런데는 다 구비해두고있다.
안주면 노동청에 신고때려라. 그딴 씨발련들 이바닥에 발도 못붙이게해야한다.
평균연령이 겁나 높다. 40살 정도 되면 애싯기 취급을 당하며 평균 연령이 대략 55살쯤 된다.
젊은 사람들이, 너무 힘든 일이라서 기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내들 뿐만 아니라 외노자들도 많다.
노가다 하는 젊은 사람이라면 딱 세 가지 부류다.
- 대학생, 군대 갓 제대하고 복학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용돈벌이로 한다.
- 외노자, 주로 후진국 사람들로 한국의 물가가 자기네 나라보다 넘사벽 비싸기 때문에 여기서 1~2년 벌어가면 자기네 나라에서는 평생 먹고살 수 있기 때문이다.
- 관리자, 애초에 이들은 대기업 건설분야 직원인데 부장급 이상으로 가기 위해 진급코스를 밟고 있는 중이다. 특히 30살도 안 된 여자가 이걸 하고 있으면 100% 관리자다. 한 10년쯤 후에 그 회사의 건설현장 가봐라. 걔가 현장소장으로 부임해서 와 있을 거다. 손 흔들어주고 친한척 해 줘라.
참고로 어떤 직렬이든 노가다 내에서 여자와 같이 일하는 직렬은 무조건 꿀빠는 직렬이라는 게 팩트다. 어떤 여자든 여자와 같이 일한다는 자체가 천당이나 다름없다.
- 그 여자에게 맞게 일을 시키기 때문에 몸을 무리하게 쓰는 일은 일절 시키지 않는다.
- 같이 일하는 여자 자체가 성격이 엄청나게 유하다. 그렇 수밖에 없는 게 여자는 론다 로우지같은 괴물이 아닌 이상 대부분 싸움을 못하기 때문에 성질내봤자 쳐맞으면 좆된다는 걸 자신들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유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완력에서 밀려서이지 착한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증언[편집]
우리 아버지가 재도장이랑 건설업 쪽 노가다 십장(전문용어로 오야지, 순화해서 현장관리소장)으로 집안 일으키고 가족 먹여살리고 자식 대학 다 보내신 분이라 나도 알바 겸으로 따라다니고 했는데 나름 아는 지식을 써보자면 이쪽기준 보통 7시 출근 4시 반~5시퇴근이다. 운전시간 고려하면 훨씬 일찍 집나와서 훨씬 늦게 들어간다
도착하자마자 작업 시작하고 12시부터 1시까진 밥먹고 쉰다. 주말엔 어지간하면 절대 안쉬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면 평일이어도 쉰다.
한겨울엔 하청이 안와서 놀고 한여름이 피크다. 이때가 제일 힘듬 진짜 말로 표현도 못하게 힘들다.
전반적인 작업 자체가 존나 힘들다 노가다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 진짜. 육체적 고통은 기본이고 거기에 하청업체로부터 제때 돈 받아내는것도 힘들고 퍽 하면 아래에 일꾼들 일자리 꽂아달라거나 일하고 맨날 임금지불 해달라고 전화오는 등 정신적 고통도 수반된다
추가로 매일마다 우리 집인 안양에서 현장이 서울쪽은 기본이고 평택,심할땐 천안까지도 내려간다 현장이 멀면 인근 숙소에서 방잡고 자야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쪽은 일용직은 아니고 작업기간 동안 노동자들 데리고 일한 뒤 작업이 끝나야 그 기간에 맞추어서 임금이 지불됐다. 지불된걸 다시 노동자들이 일한만큼 분배하고...
연봉은 일이 잘 들어오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지만 한창 호황기일땐 9천을 바라봤다고 그러더라.
손재주 좋고 일에 재능 있으면 각종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목수 추천.
ㄴ 목수가 돈받는거랑 일들어오는건 다른것들보다 좋긴한데 제일 힘드니까 비계나 인테리어 목수해라.
- 전기도 추천한다. 3시간 일하고 25땡겨가는 새끼봤는데 뒤에서 아오 저시발 새끼.. 이러면서도 쓰더라.
ㄴ좆문대 고졸새끼가 3시간 일하고 25땡기면 개나소나 다 하지 4년제는 기본에 쌍기사는 필수다
솔까 고머부터 노예들이나 천민들이 하던 일들을 계승해서 그런지 걍 존나 썩었다. 목숨 걸고 자살테러하는 이슬람 전사가 걍 싸우다 죽는 게 낫겠다며 도망친 것만 봐도 답 나온다.
구체적 예로 석공(이거 존나 무거운 돌 존나 옮기고 별 지랄을 다해야 됨. 실수하면 바로 장애각. 가끔 좆 같은 일 걸릴 때 조심하지 않으면 허리 나가는 수준을 넘어 황천길 갈 수도 있음.) 같은 경우는 할 새끼가 없어서 공급이 존나 부족해 돈을 존나 받아먹고 산다. 그래도 좆망의 노가다꾼들조차 하고 싶어하는 새끼들이 거의 없다.
방학때 내가 체력도 좋은편이고 할일도 없어서 그냥 용돈벌이용으로 노가다 방학동안만 하기로 했는데 체력은 좋아서 힘들진 않았는데 존나 더웠다. 그리고 거의 쉴틈없이 일하다 보니 일 끝나면 땀이 한 4리터는 흐른거같고 존나 피곤하다. 퇴근하고 씻고 바로 곯아떨어졌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9시간은 자고 일어나면 새벽 2시다. 출근시간까지 롤하고 유튜브보고 그러면서 5시간정도 보내고 다시 출근하는 걸로 생활 패턴이 맞춰졌다. 1달정도 해보니까 진짜 사람할짓이 안되서 1달 되자마자 바로 접었다. 어쨌든 한달동안 330만원정도 벌었다.
일뽕 비율이 높은 지역에선 강제 일제강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월급을 쓰메끼리라고 임금지급 유보기간 이후에 주는 게 관행이라며, 존나게 미루기도 한다. 근데 이는 매달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해 임금을 주도록 한 근로기준법 43조를 어기는 짓거리니 신고해라.
꼬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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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일하는데 좃또 스펙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는 잡부새끼 기준으로도 일당은 꽤 후한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새끼들은 항상 뇌수터진 앵무새마냥 '처우개선' '인식개선'을 외치며 빼애애액 거린다. 능력이란건 좃도없어서 몸굴리는거 밖에 못하는 잡부도 일당 9만 10만 쳐받으면서 처우개선 타령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다ㅉㅉ
- ㄴ ㅉㅉ 븅신새끼. 너같은 새끼때매 헬조선이 심화된다 븅신새끼야. 노가다꾼들은 어릴적 노력을 안했으니 지금 노력을 하는거고 인텔리들은 어릴적 노력을 했으니 지금 힘 덜쓰는거지.
- 너같은 새끼들 때매 헬조선의 임금격차는 높아만 가고 중산층은 사라져만간다 씨발련아.
근데 잡부도 일당이 9만 10만은 존나 못받는건데 그게 많아보이면 넌 도대체 얼마나 돈을 못벌기에 그게 샘이나는거니.
ㄴ 네 말이 맞다. 2020년 기준 월급 500만원 미만은 하층민으로 분류되기 때문인데 저만큼 벌어도 육아에 드는 비용을 감안하면 저축을 생각하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괜히 대한민국 부부의 과반수가 맞벌이인 게 아니다.
이새끼들은 존나게 이중성을 가진새끼들이 많은데,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좆도안되는 말을 신봉하지만 사람들이 노가다꾼을 좆으로 보기 이전에 이새끼들 머가리속에선 이미 자신의 직업을 부끄럽고 천한 직업으로 생각해 피해의식이 존나게 쩔어있다.
- ㄴ 직업에 귀천이 없다란 개소리를 씨부리는걸 보면 너는 헬조선의 정수를 품은 마귀인듯싶다. 인간이 노동을 하면 노동한 만큼 받아가는거다.
니 말마따나 판검사든, 대기업다니는 직장인이든, 좆소다니는놈이든, 노가다꾼이던간에 전부 자기가 한일만큼 댓가를 받아야 하는거다.
너가 어떤놈인지는 모르겠는데 혹 너가 중소기업 다니는 새끼라면 언젠가 하청 잘못받아서 원청에서 돈이 적게나와 월급 못받는 날이 오기를 빈다.
존나 잘나가는 엘리트라면 서울역 노숙자한테 배빵찔려 뒤지던지.
- ㄴ 니말대로 일한만큼 최소한의 댓가를 받는게 맞아. 그러니 최저임금 이라는 하한선이 있는거아니냐?
도대체 어느부분을 보고 뚜껑열려서 일한만큼 댓가를 받아야한다고 게거품 무는건데? 내가 언제 일한만큼 주지 말라는 소리했냐? 무보수노동 시키라고 적어놨어?
저 업계에서 하루일당을 얼마를 받아야 많고 적은지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최저임금이라는 제도로 정해진 명확한 기준가지고 근로시간 따져보면 10시간을 일해도 6만 중반대다. 니가 그렇게 부르짖는 최소한의 댓가가 저거라고 그런데 존나게 못받는다는 10만원이면 나름 후하게 쳐준거 아니냐? 그런데 불구하고 기술하나조차 숙달못한 잡부급이 "임금이 참새좆만하니 올려달라" 징징대는 상황을 욕한건데 누가보면 내가 무보수노동 시키자고 한줄 알겠네ㅋㅋ 밑에도 적어놨듯이 능력없으면 몸이 고생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아니면 몸이 힘들었던만큼 더 얹어주는 주먹구구식 임금계산을 원해서 개지랄하는건가?
덧붙여서 저 중소기업 임금체불 타령은 경험담 같아서 좀 짠하네ㅜㅜ 내직장은 하청으로 먹고사는곳이 아니라서 느므나 아쉽다 빙신새끼야ㅗ
조금만 언짢아져도 노가다 뛴다고 무시하냐면서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꼬라지들이 가관이다ㅋㅋㅋ 응~ 무시해~ㅋㅋㅋㅋㅋ 대접받고 싶으면 공부를 했었어야지 젊은시절 남들 공부할때 인생낭비하던 새끼들이 판검사랑 똑같은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흡입한 시멘트가루가 양심에 붙어서 굳어버린거 같다. 가끔 노가다 까면 "열심히 사시는 분들한테 왜 지랄이냐" 거리는 븅신새끼들이 있는데, 능력이 없어서 하루하루 몸이고된거랑 열심히 사는거랑은 엄연히 다른거다. 아니라고? 그럼 니 자식새끼들도 노가다 시켜~ 딸내미는 꼭 노가다꾼한테 시집보내라.
- ㄴ 노가다꾼한테 쳐맞았던 기억이라도 있으신지??
ㄴㄴ 적당한 유전자에 적당한 환경에서 꿀 빤 놈이 꼰대질하면서 주제 파악 못하고 설치는데, 그런 역한 심보가 결국 돌고 돌아 너한테 리스크로 돌아가는 거다. 극단적인 예시로 피곤에 찌든 택배 기사가 졸음 운전하다 니 가족 쳐죽이고 자살할 수도 있는 거지.
ㄴ 노가다충들 팩트만 말해도 불발기하는거보소 ㅠㅜ
ㄴ 이상 방구석 여포가 노가다충 어쩌고 정신승리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ㅋㅋ
이런 사람들이 일반적이라면 노가다 및 3d직업의 처우 개선은 앞으로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회는 펜대 굴리고 머리 잘 쓰는 똑똑한 사람으로만 굴려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더러운 쓰레기를 치워야하고 누군가는 위험을 감수하고 불을 끄고 누군가는 현장 노동자로 일해야 사회가 유지된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사회공감능력이 결핍된 것으로 보인다. "몇몇이 받는 착취는 단지 부수적인 일일 뿐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런 부류가 아니니까" 이지랄 떠는 것 말이다. 이거야말로 노예가 다른 노예한테 자기 쇠사슬 자랑하는 거하고 뭐가 다른가?
솔직히 노가다꾼새끼들 존나 더럽고 인성 씹병신년들 많은건 사실이다. 윗놈들은 죄다 아부지가 아침마다 "조아조아조아!^^" 외치는 놈들인듯ㅋㅋ
-30대중반 백수 오늘 노가다 하고 왔다. 진짜 힘들고 몸이 고통스럽다. 내가 군대에서 200km 산악행군빼고 나머지 훈련은 힘들다고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운동에 익숙한데, 노가다는 진짜 고통스럽다. 군대는 전역이라도 하지, 이런걸 평생하게된다면 그리스신화의 저주받은 시지프스(돌 계속 밀어올리는사람)나 타이탄(산을 들고 있는거인)가 되는것과 같다. 왜 그리스 신화에서 저주를 노동으로 표현했는지, 성경에서 아담의 저주를 노동으로 표현했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며, 어른들이 왜 공부해라 공부해라 했는지도 고통속에서 뼈저리게 느껴진다. 보통 아주 힘든일을 지칭할때 '노가다'라고 한다. 공부하기 싫고 자살충동으로 도피하는 청소년,청년들, 할일없으면 돈 많이주는 노가다나 해서 벌어먹지 하는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용돈그만받고 알바 그만두고 노가다판에 가서 벌어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학교의 체벌과 비교할 수 없는 육체의 고통속에, 양복입고 스타킹입고 출근하는 남자,여자들과 상관없는 일터에서, 그렇게 평생 노가다꾼이 되어 허름한 옷을 입고 살 자신이 있다면. 당장 공부를 그만두고 독립해서 노가다로 벌어먹고 살아라. 학교다닐때 엎드려뻗쳐나 의자를 머리위로 들고 버티기를 평생하면서 밥벌어먹고 산다고 보면된다. 공부안하면 노가다가 청춘의 추억이 아니라, 너의 평생의 미래가 된다. 수고해라. 잠도 못잔다. 5시에 용역소에 나오라고 하는데 4시에는 일어나야 씻고 용역소까지 걸어갈 수 있다. 그걸 평생해야 한다. 노가다가 프리랜서고 편할것 같냐? 허름한 차림에 또래들이 양복입고 출근하는데 섞여서 일터로 가봐라.
ㄴ 딱봐도 이새끼 하루만 일하고 임금 쳐먹고 다음날부터 일 안하는 애인듯 팩트 까고 말하자면 그 비싼양복 쳐입어가면서 커피타는 인턴/최소 직급 대리수준인 애들이랑 노가다랑 까고 말하면 유지비는 오히려 덜든다.(작업복 많이 비싸봤자 전신 다입어서 3만원 하냐? 깔끔 떨어서 두세벌 쟁여놓고 다니면 6만원~9만원 안전화비용 3만5천=최소 많이잡아봤자 15만 세팅) = (인턴/최소 직급 대리 애들 양복비 수십만원 + 회식때 기분맞춰주는 비용도 고려해야한다 과장급 새끼가 돈꺼내쓰면 밑에있는 새끼들도 비용 맞춰서 아양떨어야된다) 그리고 얘기 더해볼까? 오늘 하루만 산다고 하는 애들에게 한마디 해주자면 니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 노가다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사무소 출근 4~5일 지키는 애들중에서 술쳐먹는 애들을 본적이없다. 솔직히 술마시면 다음날 일하는데 지장이 존나 많음. 이건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나도 술 안먹거든. 그리고 술먹는 새끼들이나 일 안갈라고 뻐팅기는 새끼들이 본격적으로 일끝나면 식당가서 술쳐먹으면서 꼰대짓 하는 새끼들이 많다. 아니면 원래부터 술을 마시면서 일했던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주로 그러지.
노가다 말고 직장은 복지가 되서 좋을거 같지? 그래도 돈은 별다를거 없다. 어떤놈이 세상에 복지 타먹을라고 직장들어가냐? 니가 돈줄을 쳐받아쳐먹을라고 직장들어가지. 노가다의 장단점은 앞서말한 애들이 말한 말은 케바케. 다 믿지는 마라. 오야지 되는 반장같은 놈들이나 여기나라 자체가 꼰대같은 ㅄ새끼들이 많아가지고 임금 잘 안줄려는 ㅄ들은 널렸다만 그런새끼 어차피 소수라서 욕한번 찍싸고 돈받으러 돌아가고(아니면 계좌로 받으면 집으로 그냥 가면 끝) 거기 업체일 안받으면 그만인데 비해 직장은 좆같은 꼰대새끼든 뭐든간에 니가 기분맞춰 가식 아양 떨어야되는건 안말해도 다알잖아? 그리고 노가다가 애시당초 더럽든 뭐든 애들이 지랄을 해놔도 걔네들 옷벗기고 자지달리고 보지달리고 다 똑같다. 더러운게 뭐가있겠냐 사소한거 빼고는 목숨도 자기 조심하면 끝날 일을 갖고 위험하니 뭐라니 말은 ㅈㄴ많더라고. 결국에는 니새끼 하는 기량에 따라서 노가다 일이 쉽게 될수도 있고 어렵게 될수도 있다. 나 참고로 노가다 하는 사람중에서 서울대니 전문대니 학생애들 수도없이 봐왔는데 힘 잘쓰는 새끼들이 있는 반면 요령은 없는 경우도 있고 힘을 존나 못쓰는 대신 요령을 잘쓰는 새끼들이 있고 둘다 없는 경우도 있고 둘다 있는 경우도 있었다. 다 사람 하기 나름임.
그리고 애당초 노가다가 인식박혀있는 꼰대같이 지랄하는 애들은 애당초 못먹는 포도갖고 깝죽대면서 돌아가는 정신승리하는 여우마냥 자기네들 처지가 ㅄ인생이라 하지도 못하는 일가지고 꼰새부리는거가 제일 많음. 아니 애당초 걔네들은 노가다 자체에 인연이 없는 새끼들이라 봐도 무방할거다. 그런데 얘네들이 웃긴게 무엇이냐면 나이 20년 30년 지나고 자기네들도 노땅 다되서 직장 못들어가서 빌빌대는 새끼들이 됬을때 꼭 인력사무소 찾아온다. 그래놓고 후회하는 새끼들 많음. "아.. 내가 씨발 여기서 수십년 일쳐하고 사무직 인턴같은 개ㅄ직장 안했으면 씨발.." 하면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농담이 아니라 세월 쳐날리고 돈은 돈대로 날린 40대 아재가 진짜 우는 것도 봤다. 그리고 원래 노가다 하기전인 사람도 스펙 쩌는 인간 개많다. 필자인 나도 우체국에서 접수 직원으로 일하다가 우체국에서 사정으로 권고사직 당하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일하는 인간이지만 노가다 인식이 개 구리다는 새끼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추후 니들이 안하게 될일은 아니란것. 다른 일 찾아봐도 노가다 만한건 솔직히 툭까고 말하자면 임금을 보면 채용조건 존나 간단하고 일하는데 복장같은거 많이 요구하지 않는 노가다가 제일 좋다는걸 알게될거다. 만약 노가다 하고싶은 디시위키 잉여애들이 있다면 딱 그냥 짤라말하면
- "너 꼰대같은 새끼 밑에서 수년간 감정폭발 없이 일할 자신 있으면 사무직 가서 정신이나 황폐해지고 50대쯤에 정년이나 되서 니 노년에는 폐품팔이나 되라"
- "너 힘괜찮고 꼰대같은 새끼 밑에서 감정폭발 이루어지든 말든 신경 안쓰고 자기 일만 묵묵히 하고 집에 돌아가고 싶으면 노가다하다 70대쯤 되서 폐품팔이나 되라"
- "너 힘도없고 암것도 없고 인맥도 없어서 천상 개 노예앰창인생이면 편의점이나 알바자리나 마련해서 잉여처럼 찌질하게 있다가 암것도 못할때 즘에 폐품팔이나 해라"
이 세개의 길 밖에 없을거란걸 알게될거다. 울고싶어도 어쩔수 없음. 그러면 너희들이 과연 노가다가 ㅄ이 아니라는걸 잘 알수 있을거임. 참고로 내 통장에는 노가다 지금 2년 채우고 임금 받는 절반은 그냥 게임이나 내가 하고싶은 취미생활에 돈쳐붓고 해서 모인돈만 5천만쯤 된다. 집은 월세 생활인데 거의 집에 안들어간다 일이 존나 많아가지고 돈만 쳐쌓이는 실정이거든. 돈 안쳐부었으면 한 1~1억1천 정도 갖고있었겠다 아마.
- 팩트 *
우체국에서 접수직원으로 다니다 권고사직당하는 경우는 흔치않다. 보통 범죄를 저지른경우인데 이경우만 봐도 노가다는 범죄저지른 씹하타취만한다는걸 알수있다.
ㄴ장잉정신이 매우 돋보이는 정신승리다. 매우 경외심이 든다.
근데 진짜 인간쓰레기도 많다. 진입장벽이 워낙 낮다 보니 벼라별 해괴한 새끼들도 오는데 가산동 현장의 최씨라는 팀장새끼가 있어. 특전부사관 출신인데 이 새끼는 맨날 일해서 받는 11만 5천원 중에서 6만원 가량을 회식으로 낭비하는데 이 새끼는 일요일도 거르지 않고 1년 365일 내내 회식을 하는 좆병신 새끼다. 게다가 하루에 11만원씩 버는 새끼가 매일같이 50만원짜리 킹크랩을 쳐먹는다는 게 말이 되냐? 결국 누구 돈으로 킹크랩을 사쳐먹겠어? 당연하잖아. 지 밑에서 일하는 팀원들 고혈을 그렇게 짜쳐먹는 탐관오리같은 새끼다. 이 새끼는 가구회사 사장하던 새끼였는데 사장 시절 의사 마누라 얻어서 금수저 비슷하게 살다가 저 맨날 회식하는 버릇을 못 고쳐서 회사가 쫄닥 망하고 노가다로 전락해서 이지랄로 살고 있다. 문제는 이 새끼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 회식에서 돈 잘꼴아박아주는 사람을 더 선호해서 일주일에 회식 3번 이상 불참하면 일못한다는 핑계를 대서 짤라버린다. 그래서 이 최씨 새끼 밑에서 일하면 10만원 받아봤자 6만원을 쳐먹는데에 강제로 낭비하게 되어 결국 절대로 돈을 못 모은다.
ㄴ일 배우는 노가다 뉴비들만 있냐? 원래 감방(어차피 감방에서도 노가다 배움.)에 가는 것조차 그리 두려워하지 않는 인성쓰레기 노가디언들 사이에서 저러면 칼빵이나 망치빵 맞고 병신되거나 뒤지는데. 연장질 안 해도 다구리치잖아.
ㄴ이게 뻥이 아니라 옛날에 TV에서 노가다꾼들 직업 보니까 폭력은 기본이고 살인자들도 있었다. 그런 새끼들 걸리면 좆된다고 보면 됨.
아니 시발 노가다 거르고 제발 멀쩡한 직업을 갖자. 나도 공장도 다녀보고 노다가도 다녀봤는데 딴거 다 떠나서 이딴 일 하면 생활 수준이 떨어진다. 돈이 있으면 뭐해. 월급 받으면 모바일 운빨좆망겜에 꼬라박고 담배나 사서 피고 주말에 술이나 푸고. 좆만한 월세방에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사는거냐? 또 이런일 하는 새끼들이 또 정신승리가 오져요. 잘사는척, 편한척, 자유로운척, 이런 인생을 강요당한 주제에 선택한 척을 하고 언재든 벗어날 수 있다고 믿으며 인생에서 뭐라도 이룬듯이 자위하는게 일상이다. 괜히 노가다가 좆망인생의 상징인게 아니다(대학생 알바, 대기업 건설분야 직원[1] 제외). 좆소거르고 사무직을 가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으면 별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히 일한다. 공돌이면 돈도 더 챙겨가고. 그러니까 학창시절에 놀지말고 공부나 더하는건데. 시발. 진짜 인생 좆같네.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것이 더 슬프다.
문서 정독 후기 및 결론[편집]
역시 엠창집합소 디시 아니랄까봐 야가다 산증인들 다 모여서 키배하고있노ㅋㅋㅋ
이 문서에서 가끔 분탕치는 방구석 백수, 일부 이기적인 기집년들이 노가다 비하하는 헬조선은 오늘도 어메이징 하다ㅋㅋㅋㅋ
그러므로 영어 공부 존나게 해서 탈조선 하도록 하자.
특히 노가다 중 타일이나 벽돌쪽은 호주에서 외국인들 많이 구한다 카더라.
노가다로 돈 재밌게 버는 방법[편집]
그냥 몸 사리지 말고 일하다 다쳐서 산재 해라
다칠때는 골절이 가장 좋다 이게 은근히 치료 기간도 평타는 치며 휴우증으로 일도 못해서 휴업급여 더 받는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너가 다치면 이름 모르는 새끼가 와서 너 차에 태울텐데
그거 타지 말고 무조건 구급차 타야 한다
산재 테크탈때는 구급차가 직빵임 시발새끼들이 어디서 납치할려고 그래
이게 은근 꿀잼임 가끔 안전관리자하고 기묘한 심리전이 펼쳐지며
현장소장이 갑자기 허리 굽히면서 합의 하자고 할텐데 합의 하는 척하면서 마지막에 산재 처리 해줘라
공상처리는 니 애미나 하라 그러고 무조건 산재로 가야 한다 그래야 정신 차림
혹여나 시비가 붙는다면?[편집]
('노가다 하는 놈들은 다 엠생들이라 아무데서나 시비 걸고 다닌다!' 하고 비하하려고 쓰는 문단은 아니다. 걍 목격한거 쓰는거임 오해 ㄴㄴ)
근데 진짜 혹여나 이들과 시비가 붙는다면 어쨌든 조심하긴 해야한다.
뭐 노가다 좀 한다고 무슨 울룩불룩 헬창이 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시멘트 벽돌 이딴거 하루죙일 치우고 나르면서 먹고사는 양반들인지라 이거 하는(했던) 중년,노인네들이 보기보다 ㅈㄴ쎄다.
요즘 시대에 위 설명처럼 연장 챙겨와서 다구리까진 안하겠지만
백날 야근하고 커피빨고 책상 앉아있는 게 일인 직장인들보다 당연히 힘은 존나 잘 쓴다.
무슨 노란 자전거 헬멧에 군복바지 입고 집가면서 길빵하던 야가다 할배한테 근처 지나가던 어디 영업직원이 뭐라뭐라하다가
야가다할배가 씨벌롬의새꺄 하면서 가슴팍에 장풍날리니까 뭔씨발 박 쪼개지는 소리 나더니 구라안치고 1미터쯤 밀려나서 땅에 자빠지더라. 것도 평지에서..
+ 직원이 키는 머리 반개쯤 더 컸고 야가다할배 나이 60은 넘어보였음
다른 의미의 노가다[편집]
주로 게임에서 사냥이나 특정 행동(ex:세이브 노가다)등을 반복적으로 할때 노가다라고 하기도 한다. 처음 몇번은 할만하지만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점점 현타가 오기 시작하고 결국 반복 노동에 지친 게이머들은 '이렇게까지 게임을 해야되나' 하고 접게된다. 이 짓거리가 천성에 맞는 마조히스트들도 더러 있는듯 하다. 닭을 무한대로 잡는 것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이니 용사는 닥치고 MMORPG를 계속하시오. ex:옛날메이플 상위권 랭커들등
막노동을 뜻하는 '노가다'가 파생되어 의미없는 삽질을 의미할 때 쓰이기도 한다.
존나게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지만 생산성이 적거나 없는 활동을 '노가다'라고 한다.
갤질하는 것을 노가다라고 하지는 않는데, 딱히 노력을 들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 댓글 수 10000을 채울려고 뻘댓글을 써내려가는 것은 노가다라고 할 수 있다. 노력이라고 하기엔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노력 비스무리한 걸 하기 때문이다.
노가다인데다가 생산성까지 없으면 잉여라고 한다.
- ↑ 얘네들이 나중에 현장소장으로 올 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