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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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무대에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예술
대학로에서 많이 한다. 관심 있으면 4호선 혜화역에서 내리자.
ㄴ 재수 좋으면 메갈들 시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아니 재수 없는 건가
뮤지컬의 짝궁. 보러 가는게 귀찮고 지방러는 기회조차 쉽게 오지않아 잘 안보게 되는게 현실이지만 일단 보러가면 재밌다
뮤지컬은 연극 일종이긴한데 노래가 강조되는 장르라 대체로 일반적인 연극이랑 뮤지컬은 별개로 생각한다.
다만 김종욱찾기 같은 장기 공연 스테디셀러 연극 중엔 총 넘버(곡) 길이 30분 정도로 뮤지컬과 유사한 구성을 취하는 것도 있다.
극장들이 대체로 서울에 몰려 있어서 지방 사는 사람은 사실 접근성이 매우 나쁘다.
이걸 생업으로 삼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이 낮은 직업을 택하는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집이 금수저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집이 금수저인데 연극의 길을 택했다가 집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있다.
공연계는 부익부빈익빈이 굉장히 심해서 엄청난 개런티를 받는 슈퍼스타와 연극배우란 타이틀을 단 거지 사이의 갭이 있다.
사실 배우 중에 연극'만' 해서 먹고사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드라마 조연 단역 엑스트라 등을 오가며 수입을 벌충한다. 이 경우도 꽤 인지도가 있는 케이스고 그마저도 안 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
이윤택 문제로 입문하기 피곤한 업계가 되었다.
목록[편집]
이외에도 수많은 연극 작품이 공연되고 있다. 대학로 경우에는 흥행작들은 open run으로 계속 공연하고 있고 대부분 작품들은 기한 정해서 짧게 짧게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