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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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ㄴ청주시 제외, 단 오송, 오창 제외한 모든 읍면지역은 해당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 ||||||||||||||||||||||||||||||||||||||||||||||||||||||||||||
특별시 | 서울특별시 | |||||||||||||||||||||||||||||||||||||||||||||||||||||||||||
광역시 | 부산광역시 | 인천광역시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광주광역시 | 울산광역시 | ||||||||||||||||||||||||||||||||||||||||||||||||||||||
도 | 경기도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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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시·도 | 세종특별자치시 | 제주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 |||||||||||||||||||||||||||||||||||||||||||||||||||||||||
이북5도, 대한민국, 한국의 행정구역 |
충청도의 광역자치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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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충청북도의 행정구역 | |||||||||||||||||||||||||||||||||||||||
자치시 | 파일:제천시로고.gif제천시 | 청주시 | 충주시 | ||||||||||||||||||||||||||||||||||||
자치군 | 괴산군 | 파일:단양군로고.gif단양군 | 보은군 | 옥천군 | |||||||||||||||||||||||||||||||||||
영동군 | 음성군 | 증평군 | 진천군 | ||||||||||||||||||||||||||||||||||||
참고 |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청주시 행정구역 |
충청북도 忠淸北道 / Chungcheongbuk-do | |
기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면적 | 7,407.0㎢ |
인구 | 1,594,337명 (2023년 8월 기준) |
지역 청사 | |
지역대표 | 김영환 (국민의힘) |
홈페이지 | http://www.cb21.net/ |
설명[편집]
충청동도가 옳은 표현법이다.
깡촌이었다가 수도권 기능 이전을 통해 최근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지역.
근데 수도권 전철이 다니는 충남에 비해 압도적으로 빈약하다.
개요[편집]
남한의 중부지방에 위치한 도. 바다가 전혀 없는 내륙지역이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가장 작은 도이다.
충청북도지만 충청도의 북쪽이 아니라 동쪽을 관할하고 있다. 이는 대한제국 시절 분도때부터 그랬던 것으로, 분도 대상이었던 전라, 경상, 평안, 함경[1], 충청 5도 중 유일하게 남북이 아닌 동서 분할이다. 인구 160만명 중 80만명이 청주에 몰빵되어있다.
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제천시, 단양군지역은 금강수계에 해당되는 다른 충청도지역과 달리 남한강수계에 해당하며 경상북도, 강원도와 접하기 때문에 이 지역 사투리는 매우 기괴하다. 동남 방언, 경기도 방언, 강원도 방언등이 스까되었기 때문에 무주군, 김천시와 함께 한국어 방언 연구계의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여기도 노예가 있다[1]
교통[편집]
주로 도로 교통 위주로 발달되어 있다. 도내 교통의 골자는 36번 국도로 제1도시 청주와 제2도시 충주를 연결하고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청주를 지나며 이는 청주시의 급격한 발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중부고속도로 역시 청주를 지나 진천, 음성을 거쳐 경기도로 뻗어나간다. 21세기 들어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고속도로 체계에서 소외된 충북 북부권을 연결하고 있으며, 평택제천고속도로가 2015년에 완전히 개통되어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동서로 연결되었다.
이때문에 시외 대중교통으로 버스가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데, 특히 청주의 경우 가성비면에서 KTX가 도저히 버스에 이길 수가 없다. 서울 기준으로 소요시간이 약간 더 걸리긴 하지만 대신 가격이 거의 반값. 하지만 고속버스 터미널은 오직 청주에만 있고 다른 지역은 시외버스만 운행된다.
철도 교통은 충북선에 의존하는데 충북선이 비록 복선화, 전철화되었다지만 여객 목적보다는 산업 목적으로 건설된 구간이다보니 여객열차 운행편수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충북선으로 수도권에 직접 갈 방법이 없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철도 교통으로 수도권을 가려면 조치원역이나 대전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런 문제로 청주시같은 경우 아예 수십여 년에 걸쳐 청주역을 시 외곽으로 밀어내고 있다.
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역이 청주시(구 청원군) 관할에 위치하고 있는데, 철덕들에게 폭풍처럼 까이지만 그래도 지역민들은 좋아라 하고 이용하고 있다.;분기 고집만 안 했어도 덜까였다. 덕분에 청주시에서 부산이나 대구로 향하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하지만 충북 북부권 사람들에겐 해당없는 이야기.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항공교통도 있으나 이곳을 허브로 삼은 한성항공(티웨이항공의 모체)이 얼마 안 가 파산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큰 메리트는 없다. 끽해야 제주도를 바로 갈 수 있다는 점 정도? 국제선 노선도 몇 편 되지 않는다.
문화[편집]
영화[편집]
청주권에서는 CGV와 롯데시네마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충주권에서는 제천시와 충주시에 메가박스(구 TTC)가 있다. 근데 충주에 영화관 한개 더 생긴댄다 ㅆㅅㅌㅊ
남부 3군에 있는 문화시설은 추가바람.
스포츠[편집]
프로구단이 얼마 없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의 청주 KB 스타즈와 K리그의 충주 험멜, 가끔 청주시에 찾아오는 한화 이글스 정도? 청주 야구장의 시설 문제로 1년 평균 청주시에서 치러지는 한화 경기는 5경기 내외에 불과하다. 충북을 연고로 하는 K-리그 도민구단 창설론이 10년 넘게 떡밥으로 나오고 있지만 진지하게 의논되지는 않고 있다. 이건 충남도 마찬가지다.</del>
과거에는 KBL의 SK 나이츠가 청주를 연고지로 했었으나 우승 한 번 하더니 서울로 이전하며 서울 SK 나이츠가 되었다.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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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전체가 낙후된 편이다 보니 정치인들도 경제위주의 공약을 세운다. 문제는 경제효과만 믿고 무작정 유치했다가 계륵이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는 점인데 대표적인 예가 오송역등 철도 시설.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개쌍도보단 6:4 정도로 균형이 좀 잡혀 있다. 90년대 이후 충청도는 지역정당(자유민주연합과 그 후신 자유선진당)이 휩쓸었으나 충북에서만큼은 힘을 쓰지 못했다. 북부권과 남부권의 보수 성향이 강하고, 청주 중심의 중부권이 진보 성향이 강하지만 표심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17대 총선(2004)과 18대 총선(2008)에서 열린우리당 및 민주당은 각각 8석과 6석을 획득했지만, 19대 총선(2012년)에서는 3석에 그쳤고 나머지 5석을 새누리당이 가져갔다. 또,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및 도의회 대부분을 새누리당이 석권했지만 도지사는 민주당이 차지했다.
다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지 불타버린 10년의 영향으로 여기도 민주당이 먹었다.
21대 총선에서는 청주 4석을 민주당이 싹 먹었고, 추가로 진천증평음성까지 민주당이 먹었다. 5대 3으로 균형을 맞췄다.
기타[편집]
군사독재시절 야간통행금지제도가 있었을때 충북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 내륙지역이라는 이유로 타 지역보다 17년 빠른 1965년 통금이 해제되었다.
그러다보니 충북 인접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술판을 벌이면 일부러 충북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잦았다고한다.
소속 자치단체[편집]
지역별로 들어간 색깔은 각 지역별 시장,군수의 소속된 정당을 의미함
■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지역감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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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에 비해 지역감정이 매우 심하다.
위에 첨부된 지도를 보듯이 도역이 무슨 전화 수화기 그려놓은 것처럼 길쭉해서 통치하기가 대략난감하다. 여기에 청주시 한 곳이 충북 전체 인구의 절반을 점하고 있어 몰빵이 심하다. 그래서 한때 리그베다 위키에는 이런 식으로 각 시군을 의인화하는 재담도 하나 올라왔었다.
* 충주시 : 내가 한때는 충북의 중심이었는데... * 청주시 : 난 광역시가 되고 싶어.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그런 생각 접는게 좋을거야. 우린 결사반대다! * 청주시: 수원시, 창원시도 광역시 되고 싶다는데, 청주가 안 될 건 없잖음? * 대한민국정부: 대신 특례시로 정하겠습니다. * 제천시 : 우리 잊었냐? 잊혀진 김에 강원도로 넘어갈래. * 단양군 : 제천아? 네가 가면 나도 같이 간다. * 강원도 : 뜬금포...? * 괴산군 : 증평아 우리 다시 통합하자. * 증평군 : 오히려 니들이 우리한테 청안면과 사리면을 줘야 될 판인데 뭔 헛소리냐? *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 우리도 엄연히 충북이라는걸 잊지 말라고.. 생활권은 대전이지만.(단 영동군의 경우 동부는 경북 김천 생활권이고, 서부지역은 대전 생활권에 속한다. 보은군은 청주 생활권과 대전 생활권, 상주문경 생활권의 중첩지역이다.) * 음성군 : 진천님아 우리 통합 어떰? 혁신도시 문제도 해결할 겸. * 진천군 : 진천시라...? 굿. 그럼 혁신도시에 시청 세우는 게 어떠냐? * 음성군 :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 깡촌 주제에. 당연 음성시지.(인구수는 음성군이 많으나 지역주민에겐 어째서인지 진천군이 더 크다는 인식이 있다. 음성 동부 지역 (음성읍, 원남면, 소이면)이 깡촌이라 그런 듯. 그래서인지 진천 쪽 반발이 더 크다. 진천읍이 음성 쪽 시가지들보다 더 크기 때문인 듯. 참고로 청주도 청원과 통합 전에 이러고 싸웠다. 통합하면 공무원의 자리수가 줄어들기 때문인지 청주에서 반발이 컸다.) * 진천군 : 통합 안 해 이것들아. 우린 단독으로 시 승격할거야. * 충주시 : 청주 놈들이 우리 도청 뺏어갔음. 저놈들 때문에 우리 인구 아직 21만임. * 청주시 : 백 년 전에 도청 옮긴 것 가지고 아직도 징징거리냐? 니네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까지 착공했잖아. 그래 어차피 난 광역시 되고 싶으니, 옛다 선물이다. * 충주시 : 빼애액!! 빨대효과를 노리는 교활한 수작인 걸 모를줄 알고! 결사반대! 근데 너 광역시 될거라며? 그럼 도청 다시 내꺼 ㅋㅋ * 다른 충북 도시들: 뭐? 충북도청은 우리도 필요하다고! * 충주시 : 조용히 해! 도청은 원래 내꺼였다고! * 제천시 : 충주보다 제천이 더 많이 잠긴 충주호는 청풍호로 불러야! * 충주시 : 뭐 임마?! 죽고싶냐?! 댐 이름이 충주댐이니까 댐 이름을 따라야지! * 단양군 : 충주댐 건설 최대 피해자가 누군 줄 알고? 우린 읍내 전체가 잠겼거든! * 청주시 : 아이 말들 많네 우린 충북에 대해 별로 관심 없어. * 충청북도: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 충청남도 : 저긴 뭔 콩가루 집안이냐... * 강원도 : 그만 좀 싸워! * 청주시 : 광역시 안된다면 그냥 난 특례시나 될거야. * 청주 이외의 충청북도의 지자체들 : 뭐? 안돼! 이건 지역 불균형이라고!(충북의 주요 시설들이 청주에 몰빵되있다.)우리들 좀 생각해라, 청주시야!
ㄴ 이거 진지하게 쓴 새끼 미친거 아니냐?
- ↑ 사실 함경도도 진지빨고 따지면 동쪽에 함경북도가 있고 서쪽에 함경남도가 있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