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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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 |
기본 정보 | |
---|---|
대표 | [의장] 정세균 [대통령] 노무현 |
선행조직 | 새천년민주당 한나라당[1] 개혁국민정당 |
후계정당 | 대통합민주신당 국민참여당 |
창당 | 2003년 11월 11일 |
해산 | 2007년 8월 20일 |
중앙당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133 |
이념 |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
설명[편집]
↑그당시 열린우리당 상황
개요[편집]
급식충들은 흔히 민주당의 통수를 때리고 나온 좌빨들이 만든 정당이라고 알고 있으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내 개혁 인사들이 만든 정당이다. 개혁국민정당도 여기에 합병되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여당이었지만 노무현 운지한 이후에는 국민참여당으로 이름을 바뀌었다.
마지막 전당대회가 서코에 참여하는 오덕들에게 포위된 상태로 일어났다. 2007년 8월의 일이다. 그날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합병 되는 결의 하는 날이었는데 완전 개판이었다.
허경영이 대선 후보로 출마한 곳으로 윾명하다. 어차피 망할 때라서 별 반향은 이끌어내지 못했다.
역사[편집]
화려한 출발[편집]
노무현 머통령은 지역패권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개혁 정치를 펼치길 원했고 그러기에는 민주당이 노무노무 걸리적 거렸다 이기야!
좀 더 상세하게 말하면 노무현은 고졸, 영남권, 비운동권 출신이라서 민주당 내에서 비주류 of 비주류였다. 그래서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노풍이 불자 자기 소속당인 민주당에게까지 딜을 맞게 된다. 민주당은 다른 후보를 세우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국민 경선에서 노무현이 승리해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후보 바꾸자는 논란은 경선 끝나고 심했던 거였다.) 그렇게 시작부터 삐걱거리던 사이는 노무현 당선 후 한나라당의 대북송금 특검 발의로 절정에 다다른다. 당시 다수당이었던 한나라당은 이걸 올리고 '거부권 행사하면 탄핵 함!' 씩씩거렸다. 물론 대통령 길들이기 식의 쇼였을 확률도 있지만 노무현은 이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여당에서도 왕따 비주류였던 노무현은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도 척을 지면 아예 국정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것은 당시 동교동계가 주류였던 민주당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하였고 여당이 임기 초부터 대통령에게 딜을 넣는 진풍경을 보여주게 되었다.
ㄴ <속보> 민주당 불참 속 '대북송금 특검법' 통과 2003년 2월 26일 통과됐는데, 그 전날인 2003년 2월 25일에 노무현이 취임식을 했다. 그러니까 대통령 취임 다음날 대북송금 특검을 통과시킨 거다. 어지간한 깡다구 아니면 불가능한 짓을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해냈다. 대통령 보고 엿 먹으라 이거지. 이때 한나라당에서 대북송금 특검에 반대한 사람이 김부겸인데, 2018년 머구에서 국회의원 지내고 행정자치부 장관 역임한 그 양반이다. 저기 대북송금 특검에 기권한 3명은 바로 김영춘(2018년 해양수산부 장관), 이부영, 이우재. 여기에 안영근까지 열린우리당에 넘어가면서 속칭 '독수리 5형제'가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 덕분에 노무현이 대놓고 민주당 의원(정확히는 호남 출신)과 같이 정치 못하겠다고 이빨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말을 한 후 특검을 통해 동교동계의 수장급인 박지원을 깜빵으로 보내버렸다.
이에 "친정을 대놓고 박대하기냐!"라면서 민주당이 빡쳤지만 노짱은 민주당 때문에 머통령 됐냐? 내가 잘나서 머통령이 된 거라면서 맞받아쳤고 결국 집권 여당이 머통령 중심 vs 동교동계로 분열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여기에 한나라당의 개혁 성향 탈당파 독수리 5형제가 열린우리당에 가세했다.
이후 총선을 앞두고 노무쿤이 대놓고 집권 여당을 밀어주는 발언을 일삼자 선관위가 자제하라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단단히 빡돈 민주당은 철천지원수였던 한나라당 자민련과 똘똘 뭉친다는 초강수를 두었고 그게 바로 그 유명한 노무현 머통령 탄핵소추 사태였다. 비록 막말로 국민들도 못마땅했지만 국민이 뽑은 머통령을 국회와 그 반대 세력(한나라, 민주, 자민련)들이 지들 좆대로 갈아치워버리겠다는 그 심보가 맘에 들지 않았던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뛰쳐나왔다. 게다가 민주당은 자신들이 탄핵을 시도한 이유였던 '우덜 슨상님 때리는 노무현 OUT!!!' 을 명분으로 삼고 나왔지만 슨상님이 "님들 왜 탄핵하고 지랄임?"이라는, 사실상 노무현 지지 발언으로 인해 약해지고 만다.
사실 슨상님은 자기와 자기 계파인 동교동계에 화살이 날아올게 뻔한데도 대북송금 특검과 함께 노짱을 지지하고 격려해준 대인배적 풍모를 보였다. 이때 슨상님은 통치행위론에 입각하여 머통령으로서의 고도의 정치적 행위이므로 사법심사 대상 자체가 안된다고 하여 절대 잡혀가지 않지만 그 밑에 실무를 담당한 부하들이 피를 본다.
이후 탄핵이 기각되고 민주당은 고작 9석을 차지하며 멸망한다. 호남에서도 열린우리당에게 대부분의 의석을 뺏기며 그야말로 아포칼립스를 맞이한다. 그나마 한나라당이 선거의 여왕니뮤의 지휘와 정동영의 노인 막말 발언으로 간신히 121석을 확보, 개헌 저지선을 확보해낸다. 참고로 열린우리당은 총선에서 152석이라는 압승을 거둔다. 호남에서도 민주당을 탈곡기처럼 탈탈 털어냈음.
몰락[편집]
비록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한나라당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기서 갓동영이 "노인네들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서 짜져 계십쇼 ㅋㅋ"라고 한 게 화근이 되어서 탄핵 역풍을 타고도 152석밖에 못 얻어냈다. 우리 킹동영니뮤가 이때 한나라당에게 몇십 석은 챙겨줬을 것이다. 원래라면 열린우리당 260석 얘기도 나왔는데 열린우리당이 152석으로 확 쪼그라들었다. 2007년 대선도 말아먹고, 안철수한테 붙어서 안철수 대선도 말아드신 갓동영께서 2004년 총선 때 부산에 와서 선거 8일 앞두고 "만60세 이상 노인네들은 투표하지 마세요 ^오^"라고 떠들었던 게 전국 TV에 나가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갓동영의 소리가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리라서 한나라당조차 "저거 진짜 한 소리 맞음?"이라고 물었다가 다음날 갓동영센세의 발언을 녹화한 부산일보와 PSB(현 KNN)의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열린우리당이 훅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갓동영은 2013년에 60살이 되었고 그 후로 비웃음을 꾸준히 사고 있다.
이때 한나라당을 이끄신 분이 바로 선거의 여왕님이시다. 이 분의 지휘 아래 한나라당은 천막 당사에서 살면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궁민의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라는 데꿀멍 모드에 들어갔다. (훗날 민주통합당이 총선, 대선에서 발리고 이걸 벤치마킹했으나 처참히 망했다고 한다.)
반면 자민련은 시원하게 망했고 민주당은 호남표만 간신히 지켜내어 약 100여 석 가까이 되던 거대 정당에서 9석밖에 못 챙긴 찐따당으로 쪼그라들었다. 2016년 20대 총선 기준 원내 제1당을 탈환한 그 민주당이 말이다.
하지만 지방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참패했고 심지어 민주노동당에게도 졌다. 그리고 재보궐 선거에서도 패배한다. 왜냐하면 총선에서 이겨 과반수를 차지한 열린우리당의 의원은 그 중 108명이나 초선이라 아무 것도 모르는 데다가 운동권 습성을 못 버리고 지 좋을 대로만 하다가 아무 것도 못했기 때문이다. (일명 탄돌이)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총선에서의 열우당의 대승이 아이러니하게도 노무현 몰락의 시작이었다. 이렇게 엄청난 승리를 하지 못 했다면 계파 갈등도 조금은 줄었을 것이었다. 열우당이 망한 건 노무현의 판단 미스(대표적으로 부동산 정책, 대연정 권유)도 매우 큰 이유이지만 계파 갈등으로 인한 내흉도 만만치 않은 원인 중 하나였다.
ㄴ ㄹㅇ 본인도 상고 출신이라고 운동권 계층한테 배척 겁나 받았으면 운동권 새끼들 거르고 실무 쪽 애들 뽑아다 만들었어야지. 예나 지금이나 운동권은 쓰레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불법북송자금에 대한 특검 허가도 호남 사람들의 지지를 떠나게 한 이유였다.
그리고 무능한 놈현의 같잖은 4대개혁입법과 수도이전은 모조리 나가리 되었고 가라앉는 배에서 탈당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이를 타계하고자 노짱은 겅주님에게 대연정을 제안했지만, 애초에 머통령 중심제에서 말이 될 리가 있나? 려왕님이 병먹금을 시전했고 더 망하게 되었다. 이는 2017년에 와서도 노무현의 가장 큰 실책 중 하나라고 비판 받을 정도다. 노무현의 지지 기반이 반한나라당 기류가 강하고 민주당의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도 그 한나라당과 손을 잡은 거였는데 여기서 대연정을 시전했다? 권력 욕에 군부 세력과도 손을 잡은 모습으로 보이기 충분했고, 이는 친노 깨시민에게 크나 큰 충격을 주게 된 것이다. 한편 노짱은 당에서 사실상 제명당했다.
훗날 노짱은 대연정에 대해 '한나라당을 흔들려고 한 거였는데 우리 당이 더 흔들렸다'라고 평했다.
멸망[편집]
이후 열우당은 공중분해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도 존나 한심한데, 먼저 천정배 계파들의 탈당을 시작하여 당 내 여러 계파들이 잇따라 탈당하였다. 탈당한 계파들이 서로 연합하여 당 세우다가 중간에 탈당하는 병신짓도 반복하다가 어찌어찌 다시 합당하는데 거기에 이미 만신창이가 된 열린우리당도 흡수되었다. 결국 1년 동안 탈당 시작→분당→탈당→도로 합당이라는 미친 짓을 해버렸다. 결론은 걍 도로 열린우리당이 되어버렸고 이후 열우당은 07년 8월 코엑스에서 오덕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열린우리당은 갑자기 커진 몸집을 관리하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계파 갈라서 치고받고 싸우다가 스스로 멸망했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 미워했던 민주당으로 사실상 다시 합체되면서 오늘날 까지 동교동계니 친노계니 하면서 같이 살고 있다.
혹은 유시민처럼 통진당에 들어간 멤버도 있다.
부활[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탄핵 역풍 맞고 찐따로 쪼그라드던 민주당과 노쨩의 몰락과 함께 공중 분해되었던 열린우리당의 후손들이 결국 집권한 거 보면 참 용하다.
정확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노 세력 빼고 국민의당으로 모조리 탈당했으므로 사실상 슨상님의 민주당보다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에 가깝다.
근데 노무현과 열우당 살리려고 고생한 사람들은 대부분 궁물당으로 빠진 게 함정. 궁물당 간 새천년민주당 - 열린우리당 주요 인사들은 아래와 같다. 2018년 되니까 죄다 민주평화당으로 간 놈들임.
아래는 궁물당 간 인사들
- 박지원(새천년민주당), 정동영(열린우리당), 김종인(새천년민주당), 이부영(열린우리당), 김한길(열린우리당)
- 장병완(열린우리당), 천정배(열린우리당), 정대철(열린우리당), 이창복(열린우리당) 등
여기서 김한길, 김종인 빼고 전부 다시 민주평화당으로 갔다. 안철수 개꿀.
친일대첩[편집]
이걸 ㄹㅇ 기억 못하는 애들이 있어? 입으로 정치하는 페미년들, 노무현 때 미취학 아동이 아닌 이상 다 기억할 텐데? 그 사건 덕분에 여의도에서 친일파 후손이라고 정당끼리 아가리 배틀 뜬 거 묵시적 합의 수준으로 바뀔 정도인데 ㄹㅇ 그거 모르고 그냥 친일파 소리를 하는 거임? 난 이재오 아버지가 독립운동했는데 그 분을 잡아서 고문했던 게 열린우리당 현직 의원의 애비새끼였던 거 공식 기자회견으로 터트린 거 존나 웃겼던 거 기억나는구만?
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공격하려고 친일파 논란 제기했는데 알고 보니 부모가 친일파인 사람들은 열린우리당 쪽이 훨씬 더 많았던 거지.
ㄴ 문재인, 유시민, 박원순, 홍영표 등의 애비나 조부가 친일 경력을 갖고 있다.
노무현이 친일청산 내세웠다가 괜히 때려치운 게 아니다. 한국의 자칭 진보 좌파 세력들의 뿌리가 한민당 친일파거든.
사실 이 당은 창당하지 말았어야 했다.[편집]
어차피 창당해봤자 패륜소녀 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그 인물이 그 인물인 셈이었다. 결국 이름만 바뀐 새천년민주당.
그런 주제에 노무현이 이 당을 창당하게 내버려둔 대가는 졸라게 혹독했다. 일단 노무현은 당시 정계의 균형추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정알못이었던 것이다.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이 아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노무현이 대통령에 갓 당선될 당시에는 새천년민주당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노무현 지지자들이 이 당을 창당해버리고 노무현도 새천년민주당과 결별을 해버리니 결국 노무현 혼자 한나라당 + 새천년민주당이 힘을 합친 무리들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하게 된 꼴이다. 노무현이 무슨 헤라클레스 삼손 항우 여포 척준경 조아생 뮈라도 아니고... 저 많은 국회의원들 상대로 혼자 맞붙어버린 꼴이 나버렸다.
알다시피 민주주의란 혼자 잘났다고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하다 못해 현피도 혼자 싸움 잘하면 수백 명도 잡아 죽일 수 있지만 민주주의는 그조차 허용이 안된다.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다 공평하게 책정된 민주주의의 특성상 유재석 = 양원경이고 고승덕 = 짜장 라이더이며 김장수 = 이찬희이며 금수저 = 똥수저이며 결국 노무현 역시 국회의원 1명과 똑같은 가치를 지니는 제도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민주주의가 중우주의라는 좆병신이라고 까는데 좆병신 수십 명이 대인배 1명을 눌러버리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민주주의의 구조 때문에 혼자 하는 건 뭐든지 다 망한다. 사람이 많을수록 장땡인 게 민주주의이다. 그래서 노무현은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새천년민주당의 몸집을 불리려고 혈안이 되었어야 했다. 이에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새천년민주당은 결국 한나라당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하지 말아야 할 짓거리를 저지르고 만 것이다. 그게 바로 노무현 탄핵.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지를 때리는 아들이 어디 있냐? 결국 새천년민주당은 노무현 아버지를 이렇게 패버리고 말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당만 아니었으면 노무현은 역대 최고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그랬기에 탄핵소추는 국회의원들이 했어도 국민들이 반대해서 탄핵이 기각되었고 그 덕분에 노무현은 다시 대통령으로 복직했다. 이후 국민들의 복수는 장난이 아니라서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양쪽이 총선에서 쪽박을 찼고 열린우리당이 대박이 나서 초거대 여당으로 몸집이 부풀어 올랐다.
노무현은 사람도 착하고 서민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한 사람이니 만큼 정말 아까웠다. 이 정당만 창당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으면 진짜 최고로 훌륭한 대통령으로 존경 받았을 거고 전국 각지에 노무현 동상이 세워졌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에 가입한 후부터 노무현은 관종끼가 나왔고 2007년에는 대연정 제안과 연임제 제안을 했다가 오히려 2004년의 일이 재림하여 많은 열린우리당원들이 노무현을 배신자로 여기며 탈당했고 "그래 노시개야 니가 잘해봐라 시발" 하면서 다시 좌우 모두에게 욕먹는 머통령이 되었다.
실제 이 당의 몇몇 정책들도 박정희와 유사한 면이 많았다. 이만섭 의장처럼 열우당에서 유신정우회의 재림을 본 사람들도 있었고 진보 측에서도 노무현의 이런 점을 못마땅해 하며 조금씩 열우당을 나가다가 2007년 초 노무현의 발언들을 계기로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