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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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옆에 있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너를 울게 만들 불쌍한 서술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
충청북도의 행정구역 | |||||||||||||||||||||||||||||||||||||||
자치시 | 파일:제천시로고.gif제천시 | 청주시 | 충주시 | ||||||||||||||||||||||||||||||||||||
자치군 | 괴산군 | 파일:단양군로고.gif단양군 | 보은군 | 옥천군 | |||||||||||||||||||||||||||||||||||
영동군 | 음성군 | 증평군 | 진천군 | ||||||||||||||||||||||||||||||||||||
참고 |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청주시 행정구역 |
개요[편집]
충청북도의 자치군 중 하나.
경부고속선이 지나가지만 정작 정차역은 하나도 없다.
참고로 겨울이 존나게 추운 동네 중 하나다.
역사[편집]
신라 길동군(吉同郡)이었는데, 경덕왕이 지금 이름으로 바꿨다. 고려때 계주라고 불린적이 있었다.
영동군동쪽은 원래 '황간군'이란 곳이었고, 서부에 있는 면3개는 원래 옥천의 속현인데, 신라의 조비천현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원래 영동은 그 중부에만 불과하다.....만 신라때 영동군이 황간, 동쪽조비천현도 속현으로 거느리고 있었다. 딱히 역사성문제는 없다.
1914년 섬숭이들이 지금의 영동군을 만들었다고 한다.
강원도 아니다 충청도다. 헷갈리지 마라.
행정구역[편집]
영동읍[편집]
-영동의 중심지
-경부라인이라 철도 교통이 인구에 비해 꽤 괜찮은 편이다
-도로교통도 나쁘진 않다 옥천, 대전, 무주 까지 4차선으로 시원하게 뚫려있고 황간까지도 4차선 확장공사를 마쳤다고 한다.
-유원대라는 대학이 있다 (예전엔 영동대였다.)
-여담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경우 영동톨게이트가 아닌 서울 대전에서 오면 옥천톨게이트 대구 부산에서 오면 황간 톨게이트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19번 국도가 확장되면 영동톨게이트도 많이 이용할듯.
황간면[편집]
1박2일 시즌1 첫 촬영지가 이곳에 있다. 월류봉, 백화산, 반야사가 유명하다. 노근리 학살사건이 발생한 가슴 아픈지역이다.
백화산은 제일 유명한 코스가 반야사에서 주행봉 거쳐서 정상으로 가는 코스, 그냥 정상으로 바로 가는 코스 이렇게 2개가 있는데 주행봉 코스는 진짜 위험하니 조심해야한다.
ㄴ 이해는 잘 안가지만 그 위험한 스릴을 즐기는 릿지등반가들이 자주 찾던 산인데 요즘은 철제 난간을 잘해놓아서 난이도는 낮아짐 그래도 여전히 험하긴 험하다.
월류봉 둘레길 ㅅㅌㅊ 할머니댁이 영동 용산이어서 함 차타고 가봤는데 멋있음
영동읍을 제외하고 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지역. 10년전에는 5,6000명정도 였는데 최근에는 5천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상촌면[편집]
물한계곡이 상당히 유명하다. 이 근처가 할머니댁이라 자주가는데 마을 앞에 ktx가 존나빠르게 지나간다. 사실 원래이름은 상(깡)촌 이라고 한다.
매곡면[편집]
(구) 황간ic 길에서 물한계곡, 민주지산 방면으로 좌회전 하면 나오는 동네다.
용화면[편집]
사실 전라북도 무주군 용화면 이라고 한다. 행정구역상 영동군인데 무주로 가는길이 더 빠르고 안전하다. 영동, 황간으로 가는 길은 죄다 업힐, 다운힐 코스라 상당히 위험하다. 영동에서도 가장 오지라 할만한 곳이며 인구도 가장 적다. 이섭진 님의 감동실화가 있다.
양강면[편집]
영동읍이랑 가장 가까운 동네다.
양산면[편집]
양산팔경, 영국사, 천태산이 유명하다. 참고로 천태산 등반 난이도는 꽤 높다. d코스는 양 옆 낭떠러지 바윗길만 조심하면 좆밥 난이도지만 a,c코스는 밧줄도 타고 가파르고 장난아니다(설악산 하위호환). 등산 초보자가 여길가면 에이씨발이 절로 나온다. b코스는 폐쇄상태다
ㄴ 천태산 밧줄잡는거말곤 엄청 험한산은 아님.글쓴이가 겨울산행 간거 아님? 겨울에 가니까 미끄러지면 아찔하겠다 하는구간은 몇 있음
ㄴ 그 밧줄잡는 곳이 상당히 험하긴 함 밧줄도 짧지 않음
심천면[편집]
옥천가는 길에 있는 동네다.
금강이 지나고 평지와 산지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살기 좋아조이는 곳이다.
용산면[편집]
영동ic가 이곳에 있다.
학산면[편집]
포도가 유명하다.
추풍령면[편집]
김천하고 아주 가까운곳이다.
교통[편집]
경부선, 경부고속도로가 있어서 접근성하나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구 황간군지역에 황간나들목이, 구영동군 지역에 영동나들목이 있다 한다.
주요도로[편집]
4번국도
- 옥천-영동읍구간
4차선으로 중간에 신호가 몇 있지만 양호한편 덕분에 수도권에서 영동읍으로 갈때 내비게이션이 영동톨게이트로 안가고 옥천톨게이트로 빠져 이 길로 가게하는 경우가 많다.
- 영동읍-김천구간
추풍령에서 김천까지는 꽤 오래전에 확장을 완료했지만 영동에서 황간 추풍가는 구간은 2010년대 후반이 돼서야 확장이 완료되었다.
추풍에서 김천까진 소백산맥을 넘는거라 엄청 험하기는 개뿔 추풍령 자체가 상당히 낮은고개로 2차선 시절에도 넘어가는데 그리 안빡셨다
19번 국도
- 무주-영동읍 구간
4차선으로 시원하게 잘 뚫려있다. 영동읍에서 무주까지 진짜 금방간다.
- 영동읍-보은 구간
전형적인 2차선 국도로 길이 그리 좋지않다. 심지어 영동톨게이트까지도 2차선이고 4차선으로 확장공사를하고 있다.
49번 국지도
- 용화-상촌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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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상당히 안좋다. 위에 말한 19번국도는 그냥 2차선 길인거 말고는 별 특징이 없는데 여긴 구불거리는 구간이 압권이다. 겨울엔 절대 못간다.
- 상촌-모서 구간
여기도 길이 그닥이지만 용화 상촌구간보단 훨 낫다. 그냥 전형적인 시골도로다..
68번 국지도
- 영동읍-금산 구간
양강을 지나 금산읍으로 가는도로이며 금강을 끼고 도는 도로라 경치가 꽤 좋다. 다만 수요가 없어서 그런가 전형적인 시골 2차선 도로다..
철도역[편집]
군의 규모에 비해 꽤 많은편이다. 이는 경부선이 군의 정중앙을 관통하기 때문.
영동역 - ITX새마을 정차, 무궁화호 필수정차
특산물[편집]
포도와 와인 그리고 곶감이 유명하다 카더라.
머전식민지란 말이 들려오는 곳이라 카더라.
ㄴ 내가 영동살때 고딩이었는데 놀러 열차타고 머전 은행동 많이갔다. 애들도 머전으로 대학 많이가고.
ㄴ 복숭아도 있다
ㄴ 마른오징어도 있다
ㄴ 지리적 표시제 작물로 포도랑 곶감이 있음 지리적표시제는 진짜 전국적으로 이 지역하면 떠오를정도로 알아준다는 뜻임. 물론 곶감은 상주가 더 유명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