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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똥양의 축구조무사 좆노잼 클럽 리그
자본력만
세계 1위
쪽본리그 그깟리그 유사짱깨
주작리그
GAY LEAGUE (K리그1)

This is '그깟리그'

창설 1983년 5월 8일
참가 구단 12개
작년도 우승팀 울산 현대
최다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 (9회)
AFC 리그 랭킹 3위
하위 리그 K리그2

들어가기에 앞서[편집]

2015년 6월 디시위키에서 K리그 항목이 개설된 이후 국내축구갤러리 등 축구 커뮤니티에서 K리그 문제점을 집대성한 바이블 혹은 문체만 다듬으면 논문으로도 제출해도 될 수준의 글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 결과 문서 편집 참여자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계속해서 덧붙여진 결과 현재 엄청난 분량이 되었다.

또한 개선은 없이 계속해서 문제점만 양산하고 있는 K리그 특성상 문서 분량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바쁘신 분들은 거의 골격이 잡히고 있을만한 내용은 거의 있는 아래 2016년도 1월 버전을 읽기 바란다.
디시위키 K리그 - 2016년도 버전

그 외 이 문서에 들어오신 분들 중에 K리그가 왜 흥행이 안 되고 망해가는지 진정한 원인을 알고 싶은 축구팬, K리그 관련 레포트 및 논문 작성 준비중인 학식충, 시간이 남아도는 갓수,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구단 등 축구계 취업 희망자, 마지막으로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연맹과 구단 현직 종사자라면 분량이 길지만 꼭 정독하길 바란다.

들어가기에 앞서 K리그가 얼마나 세금을 쓰는지 요약[편집]

시즌 바뀔때마다 갱신 바람.

요약[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호흡기가 끊어졌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호흡기를 뗐습니다.

ㄴ근데 이건 프로리그가 아니라 3부 세미프로리그다. 어디서 낚시질을

ㄴ K리그를 상징하는 명짤.

K리그는 대한민국의 프로축구 리그를 의미한다.
(사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청-시청 구단, 축구선수들 병역의무 수행이 목적인 군바리-짭새 구단 등이 혼재되어 흥행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프로스포츠 리그가 맞는지조차 의문이다)

최상위리그 즉 1부리그는 K리그1, 2부리그는 K리그2로 구분해서 호칭하며 대한축구협회가 아닌 K리그만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라는 별도의 운영 주체가 존재한다.

참고로 세미 프로리그인 내셔널리그와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와는 운영 주체가 다르다. 또한 전북 현대 모터스같은 소속 구단에게조차 그깟리그로 비하당하는 불쌍한 리그이기도 하다.

총체적 난국

꼬일대로 꼬여버려 밑 빠진 독의 물붓기 마냥 아무 희망도 없는 축구인들 밥그릇을 위해 존재하는 그들만의 좆노잼 리그

무한 악순환 구조로 영원히 운영될 수밖에 없는 리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몰빵 

→ 프로화가 불가능한 국내축구 인기 

→ 정치력, 행정력, 경제력도 없어서 프로2팀/아마3팀으로 급히 시작된 프로같지 않은 프로리그

→ 뒤늦은 연고지 정착시도 

→ 대한민국 최대 황금시장인 서울에서 연고 팀들을 그것도 3개팀을 한큐에 스스로 몰아내는 연맹 행정 
 
→ 2002 월드컵 뽕으로도 기업구단 유치실패 

→ 비어있는 대도시에 시립구단들 양산

→ 6대 대도시중 4곳이 투자/성적/목표의식이 떨어지는 시립구단으로 채워지는 흥행불가 구조 

→ 기형적 구조로 인한 흥행 폭망 및 TV 중계 감소

→ 중계권 가격 상승은 커녕 방송사에 돈를 되려 주고 광고 수입과 무관한 KBS1 같은 채널에 중계요청 

→ 관중수입, 중계권수입, 스폰서 수입 좆망

→ 과도한 팀창단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및 마케팅비용 부족으로 인한 팬 서비스 하락 

→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흥행이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리그를 스스로 만들어 놓고 연맹은 구단 탓, 구단은 연맹 탓, 팬들은 방송사와 언론 탓, 야구 탓, 날씨 탓 
이렇게 남탓만 하면서 세월만 보냄 -> 무한 반복


연고지 구조부터 모든걸 다 뜯어고치고 새롭게 출범하는 방법 외에는 솔루션이 없는 노답 리그, 그러나 아무런 대책 마련 및 실행도 없이 무의미하게 연명하는 식물 리그

K리그의 K는 Kaeseiki일 정도로 개같은 리그

개관[편집]

일반적으로 프로리그는 기존에 존재하던 실업/사회인 아마리그를 프로로 전환시키는 방식으로 출범한다.

당장 옆나라인 J리그는 JSL(일본 사커 리그)을 모태로 하고 있고, 요새 한창 분석 대상이 되는 태국 프리미어 리그도 코르 로얄 컵 참가 구단들이 대거 프로화되어 출범했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출범한 KBL은 기존 4개 실업구단에 4개 기업구단을 추가하여 탄생했으며 V-리그도 남녀 13개 구단 중 10개 구단이 프로화(2004년) 이전부터 창단되어 활동하던 팀들이다.


프로스포츠는 기존 아마추어 대회의 인기가 탄탄하고 입장료 등으로 일정 수준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설 때 자연스럽게 리그 및 종목 참가 주체들에 의해 프로화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그런 면에서 K리그는 그 시작부터 상당히 이질적인 면이 있었다.

실업축구의 인기도 형편없는 상태에서 1982년 프로야구 흥행폭발에 자극받아서 뒤쳐지면 좆된다는 생각에 서둘러서 급조하다 보니,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고, 괴상한 혼종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첫단추를 잘못낀 것이 여태까지 밀려와서 아직도 괴상한 혼종 그대로이다.


1983년 프로 2개팀과 실업 3개팀으로 구성된 프로와 세미프로 언저리의 어쩡쩡한 스탠스로 수퍼리그라는 이름을 달고 출범했다.

수퍼리그 출범 당시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참가 구단 중에서는 대우, 포항제철, 국민은행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실업팀이었고, 프로팀은 유공과 할렐루야만 존재했다.


이 중 할렐루야는 수퍼리그 출범을 주도한 신동아 최순영 회장이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만든 구단으로 소속도 신동아가 아닌 한국기독교선교원이었다.

이처럼 애초에 출범부터 뭔가가 이상하게 돌아가던 리그였다.


리그 출범 이듬해인 1984년 럭키금성그룹, 현대그룹, 한일은행의 참가로 팀이 8개 까지 늘어났으나, 이후 할렐루야, 국민은행, 한일은행이 탈퇴하여 5팀이 남았다.


1987년부터 광역지역연고제를 바탕으로 한 홈앤드어웨이 제도 시행으로 프로축구 구색을 맞추었다.

그 후 1994년도에 코리안리그로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1998년에 K-리그로, 2010년에 K리그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K리그라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J리그 따라했다는 말이 있는데,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1993년 J리그 출범 이후 J리그에서 시행한, 일명 도쿄 연고 공동화(空洞化) 정책[1],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1995년 전후기 챔피언결정전 방식, 1996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1998년 무승부시 골든골과 승부차기 도입과 K리그 공식 명칭 확정 등이 불과 몇년 사이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제도들은 우리도 생각하고 있었던 방식이라고 잡아떼면 그만이지만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은 J리그를 제외한 그 어느 프로스포츠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책이기 때문에 J리그를 모방했다는게 빼박캔트다.

그리고 당시에도 J리그의 삽질을 모방했다는 비판이 많았다.


승강제가 없는 프로리그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불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는 진위여부가 불확실한 루머에 2013년 허겁지겁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현 K리그2)를 출범시켰고, 기존의 K리그는 1부로 남아서 K리그 클래식 (현 K리그1)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정말 루머 때문인지 아니면 루머를 핑계삼아 팀수를 늘리려고 한건지는 알수가 없다.

물론 나중에 2부리그와 승강제 실시는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공개적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병신짓을 한거다.


2021년 기준으로 1부 K리그1 참가팀은 12팀, 2부 K리그2 참가팀은 10팀으로 합계 22개팀인데 이는 한국 프로 스포츠 통틀어 제일 많은 팀수이다.


전두환 정권 초창기의 3S 정책으로 급하게 리그가 만들어졌다. 처음부터 야구계와 축구계가 동시에 청와대로 불려갔는데 야구가 프로화가 더 준비 잘 되있어서 야구먼저 리그가 생기고 이것에 자극받아 다음해 어거지로 프로축구를 출범시킨것이다.

그런데 프로야구는 아래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축구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프로화 시도가 있었고,

비록 실업야구가 제대로 프로리그의 모태가 되지는 못했지만 1970년대 고교야구 흥행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지역 명문고와 참가구단 모기업 구단주들의 고향 등을 이용해 모교애와 향토애를 섞어서 지역별 거점 대도시에 대기업 구단을 적절히 안배한뒤 빠르게 연고지 정착에 성공했다.


반면에 축구는 국가대표 경기만 인기가 있었고, 사회인과 학원축구를 통틀어 지역적 연고라는 게 전무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통한 자생은 고사하고 리그의 운영조차 장담할 수 없다보니 개방형 리그제를 도입해놓고도 참가구단이 야구에 밀리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무능 혹은 불운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지역감정 촉발을 이유로 정부 당시 체육부가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금지 시켜[프로축구 활로가 안 보인다] 1986년까지 한 경기장에서 해당 라운드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전국 순회 형식으로 리그를 운영했다. (프로야구는 정치권을 설득시켜서 처음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

형식적으로는 프로야구처럼 각 구단들에게 광역연고지를 정해주긴 했었다.

입장수입마저 구단이 아닌 축구협회에서 총괄하고 수입의 일부를 축협에 내야했다.


원년구단 연고지 마스코트 비고
할렐루야 축구단 강원+충남+충북 독수리 프로축구단 제1호
유공 축구단 서울+인천+경기 코끼리 프로축구단 제2호
포항제철 축구단 대구+경북 돌고래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1위
국민은행 축구단 전남+전북 까치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2위
대우 축구단 부산+경남 왕관 실업축구단 통산전적 4위

1987년에서야 전 구단 프로화와 연고지에서의 홈앤드어웨이 시스템이 개시되었지만 이 때에도 서울 연고는 공동화(空洞化)시켰다.

이는 1989년 일화 천마(서울 연고)가 창단될 때까지 이어졌고, 그나마 일화 창단 이후 서울 지역에 3개 구단(일화, 럭키금성, 유공)이 입주였다. 그런데 1990~93시즌 까지 서울 3팀 VS 경상도 3팀(포항,울산,부산) 의 구도로 형성되어 전국단위의 흥행과는 거리가 먼 연고지 배치 였다. 그래도 포항만 대구를 사수했다면 전부 대도시 팀이 될 수 있었다.

1996년 서울연고공동화정책이라는 대형 삽질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서울 연고 3팀도 스스로 날리고 중소도시 위주 마이너 스포츠라는 어항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말았다. 1996시즌 9팀중 6대도시 팀은 부산, 울산 단 둘 뿐이다.

그리고는 프로야구 연고지와 겹치지 않는 중소도시 연고 대기업 구단에 관중이 조금 몰리는 현상을 보고 축구도시라고 맨날 자기위안을 하고 있다.

또한 현대가 5년 넘게 리그 메인 스폰을 맡고 있는데다가 범현대가 계열 구단만 3개인 것을 보면 리그가 전체적으로 현대에 목을 매다는 기형적인 구조라 볼 수 있다. 그나마 3개니 다행이지 미포조선이 정말 프로화라도 되었다면 현대가 4개 팀이었다. 게다가 포스코 역시 2개 팀을 운영중이라 현대와 포스코 두 기업이 무려 5개 구단을 맡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있다.

중계권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방송국에 지원금을 줘서 송출하고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전후로 우후죽순 생겨난 시도민구단들은 재정 문제로 골골대며 세금 낭비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등 이래저래 노답인 상황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더 나빠질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1층 밑에 지하실이 있더라. 이 순간에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전국 각지에서 좆민구단 증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충청지역 거점 대도시를 연고로 하는 죳민구단 대전시티즌도 망하기 일보 직전익데 청주에서 축구단을 만들겠다고 이 악물고 지랄중이고 결국 안산에 새 축구단을 만들고 경찰청은 아산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인기 현황[편집]

4대 스포츠 중 이벤트 인덱스 최하위(2016년 기준 55.77). 객관적으로도 가장 인기 없다.

우선 축구라는 종목이 일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력있는 스포츠로 통용되는 것으로 볼 때, 축구라는 운동이 생활체육으로 깊이 파고들었으며 국제대회를 치렀을 정도로 인프라도 갖추어진 한국에서 축구가 이렇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야구의 인기를 제치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프로리그의 꼴은 갖추어야 하는데 지금같은 식물 상태로 머물러있는 것은 병리적이라고까지 볼 수 있다. K리그의 전체 규모는 동남아 리그만도 못하다. 케뽕들은 우선 이 사실부터 인정을 해야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의 원인은 리그 기획, 조직단계에서의 치명적인 실패, 그리고 더욱 더 치명적인 팬들의 리그 견인 방식 때문이다.

과거 PC통신 시절부터 K리그 축구 커뮤니티의 주된 관심사는 경기력, 선수, 기록, 경기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이 아니고 항상 '왜 인기가 없는가?'였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로 여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중 하나인 국내축구 갤러리에서도 K리그가 왜 인기가 없는지 날이면 날마다 토론이 벌어진다.

하지만 결론은 K리그는 노답, 노잼리그, 안 망하는게 이상한 리그, 행정을 좃같이 하니까 망하는거다.로 귀결된다. K리그가 인기가 없고 흥행이 안 되는 원인을 찾아보자면 몇날며칠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많이 언급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갈수록 줄어드는 평균관중[편집]

통계청 국가지표체계에서 제시하는 한국 4대 스포츠 리그의 경기당 평균관중지표. 원본링크

일단 K리그의 1경기당 평균 관중은 야구 KBO 리그보다 많았던 적도 있다. 이게 문제가 심각한 이른바 공짜표 남발이었지만.. 문제는 승부조작 등의 사건을 거치면서 아예 K리그를 안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결정적으로 이른바 유료관중, 실판매율 지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공짜표가 줄어들자 그대로 K리그의 평균관중 전체가 처박히는 결과로 나타났다. 쉽게 말하면 공짜표 아니면 볼 생각이 없는 사람들밖에 없다는거다.

2017년에는 1경기당 평균관중이 6000명 선으로 K리그 사상 최저치를 찍고말았다. 그나마 FC 서울, 전북 현대 정도가 평균관중을 하드캐리하고 있지 나머지 구단은 홈경기 평균관중 1000명도 안 되는 경기가 수두룩하다.

예를 들어 대구 FC를 보자. 2018년에는 조현우의 하드캐리로 카잔의 기적을 만드는 등 대구 FC가 인기를 일으킬만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정작 월드컵 버프 딱 2경기 가셨다 그죠~?

비어가는 관중석[편집]

통계청링크에 따르면, K리그는 4대 스포츠 리그 중 경기장 좌석점유율이 25%가 안 되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이 얘기는 매번 K리그는 경기장에 최소 3/4 이상의 빈 자리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심하게 말하면 경기장에 사람이 안 온다는 것이다.

바둑TV(0.2%)보다도 낮은 K리그 TV 시청률(2018년 0.09%)[편집]

4대 프로스포츠 시청률, 야구 0.88%-배구 0.83%-농구 0.2%-축구 0.11%

일단 한국 K리그는 경기당 TV 평균 시청률에서 4대 스포츠 리그 중 최악이다. 야구가 0.88%, 배구 V리그가 0.83%[2], 농구리그 0.2%, K리그 0.11%로 제일 낮다.

문제는 K리그가 시청률이 낮은게 너무 심각해서 바둑한테도 시청률로 밀린다는 거다.

"서형욱" '0.09%의 슈퍼매치' K리그 현자타임에 쓰는 편지

위 기사에 나온 2018년 4월 8일에 열린 FC 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TV 시청률0.09%였다. 서형욱 기사에서도 지적하지만 K리그의 평균 시청률은 0.1% 남짓이다. 2017년 K리그 전체 시청률이 0.11%이다.

바둑TV, 전년 대비 시청률 13.97% 상승

그녀들의 한 수… 男들 리그 시청률 제쳤다

그런데 바둑을 보자. 2017년 바둑TV 전체 시청률은 0.155%였다. 바둑대회만 하는게 아니라 바둑교육방송 프로그램도 있는 바둑TV 전체 특성 상 바둑대회 이외에는 시청률이 더 낮게 잡혀서 평균 시청률을 깎아먹는데도, 경기만 중계하는 K리그보다 높은 것이다.

2018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전체 평균 시청률0.291%, 한국바둑리그 평균 시청률이 0.242%이다. 축구리그가 바둑리그보다도 시청률이 안 나오면 대체 뭐가 되는거냐? 위에 쓴 바둑리그는 한국 국내리그고, 요새 바둑계가 바둑 대회 없어져서 죽겠다며 징징대는 와중에 시청률은 오르고 있다. 2017년 여자기성전은 0.3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 대회는 여러가지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바둑TV 주제에 옛날 온게임넷 스타리그 생각나게 각 여자 바둑기사들 사전인터뷰 따고 신청곡 받아서 틀고, 문자응원 같은것도 받고. 링크

다시 말하지만 바둑TV는 바둑대회가 없어지는 와중에 시청률이 오르고 있고, K리그는 그런 반전 계기도 못잡는 것이다. 오히려 반전의 계기는 K리그 쪽이 더 많았다. 축구 국가대표팀 인기에 업어갈 수 있었으니까.

아래는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결국 K리그 TV 시청률이 0.09%라서 주목도 못 받는다는 걸 개포터들이 인정해야됨 ㄹㅇ

바둑에 대해서는 고작 3000만원 시예산 지원하는 것으로도 의정부시에서 예산낭비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개인취미에 시예산을 쓰냐 등등으로 야당이 비난한다. 하지만 축구 시민구단이라 불리는 좆민구단에는 지자체에서 60~70억, 많은 곳은 100억도 내서 전국 지자체가 2018년 K리그 시민구단에 낸 돈이 700억이 넘는다. 링크

바둑은 3000만원 지원하는 데에도 시의회에서 내분이 나는데 축구는 700억원을 지원받는데도 군말이 없다. 그리고 정작 TV 시청률은 바둑TV가 K리그보다 높다. 뭔가 심각하게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정말 케뽕 호구인 거다.


인기 관련 항목 업데이트 주의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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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안 읽어보고 거의 비슷한 내용을 중복 서술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상황인데

최신 내용들은 K리그 인기 문서에 서술 요망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편집]

항목 참조.

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에 대한 핑계[편집]

항목 참조.

영원히 인기 부진에 흥행 폭망일 수 밖에 없는 이유[편집]

항목 참조.

인기 증대 방안[편집]

이 항목도 한 케뽕이 퍽이나 이렇게 서문부터 써놨더라

"야빠 성향이 강한 디시충들은 K리그 하면 무조건 까기에만 바쁘겠지만"이랜다.

이새끼들이 개독과 비슷한 망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다. 축까 커뮤니티를 일부 일부 타령하면서 하나하나 늘린 결과 이제는 인터넷 전체에서 알싸나 파투같은 곳 말고 K리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 어딘지 설명좀? 그리고 전북현대 아챔 클럽홍보 이지랄 하는데 그래서 전주가 도르트문트와 같은 도시라고 하신건가요?

케뽕들이 단단히 착각하는 게 하나 있는데, K리그의 막장화가 단순히 뭐 하나만 해결한다고 없던 인기가 뙇 하고 생기는 것이 아닌데 병신같이 자꾸만 뭐타령 뭐타령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주요 대기업 구단에서는 공짜표 없애기, 지역내 홍보확대 통해 개선을 하고 있다는점이다. 수원삼성의 예를 든다면 2015년부터 공짜표를 없애고 2층을 폐쇄하여 1층에 몰아세워 응원분위기를 내세우는 등의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근데 정작 그게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이후라는 게 개그이는 상당부분 효과를 나타냈는데 2017년 현재 서울, 수원은 무료표비중을 20%이내로 줄였으며, 전북, 포항, 울산도 과거에비해 객단가가 올랐다. [3]구단들 외에도 축구계는 축구계 나름대로 한참 하위 리그인 태국리그에까지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 흥행이 되나 존나게 궁리를 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런다고 해서 한번 지들이 개지랄로 매스컴들을 돌아서게 한 것을 수습하려면 존나게 시간이 오래 걸릴 듯 싶다. 왜냐고? 지금도 이새끼들은 지들잘못은 생각도 않고 매스컴 욕하는데 모든 기력을 소모하거든. 그나마 공짜표를 없애고 유료실관중 집계하는 것도 그놈의 좆민구단새끼들은 어떻게든 구단주=시/도지사님께 최대한 높은 숫자를 보고해 올려야한다면서 빼액대는 중이다. 진짜 좆민구단 이거 어떤새끼가 처음 내놓은건지 누가 좀 써놔라. 아오 썅.

또한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과는 밥그릇 싸움으로 사이가 안좋은 편이고, 심심하면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이러한 갈등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결론은 K리그가 인기가 늘기 위해서는

1. 대도시-대기업 구단 구조로 연고지 재조정을 하며
2. 특정 도시 연고 표방이 아닌, 대도시 대기업 구단 중심의 광역 연고 표방을 통해 각 구단들의 연고권 범위를 극대화하며
3. 개좆같은 좆민구단들 줄줄이 해체시키거나 K3로 추방시켜서 전국적인 세금 낭비를 없애고, 프로축구단다운 프로축구단만 남기며
4. 욕설, 사고가 난무하고 흥행에 실패한 개포터식 응원문화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구단 주도 하에 라이트팬들이 적극 공감,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응원문화와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5. 스폰서의 투자 의욕을 없애는 구단명에 대한 지역명 강제 우선 사용 정책을 집어치우고, 이를 구단 자율에 맡겨 기업명이나 스폰서명을 구단명에 전면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고, 구장 네이밍 라이트 등도 적극 도입하며
6. 망한 리그라는 인식밖에 안 남은 브랜드로서 아무 가치가 없는 K리그라는 명칭은 냅다 버리고 새로운 명칭으로 바꿔야 하며
7. 좆강제, 좆플릿 등 좆도 쓸모도 없고, 대중들이 관심도 없는, 병신 같은 제도들을 모두 폐지하며
8. 플레이오프 실시 등 한국적 특성에 맞는 운영, 마케팅으로 라이트팬과 잠재적 팬덤들의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이와 같이 개선되는 것이 급선무이다. 다만 저것들이 전부 시행되더라도 인기를 바로 보장하는건 아니며, 중장기적으로 인기증대를 위한 건전한 리그 운영에 관해 K리그 관계자들의 인내가 필요하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존재한다.

1. 리그 흥행이 되거나 말거나 자비로운 현대가에서는 여기에 돈을 투자해줄 것이며
2. 지자체장, 하다못해 지자체 의원들은 좆민구단이 예산 낭비고 이걸 철폐해야 한다는 생각은 커녕 이에 대한 문제 의식 자체가 없으며
3. 거기에 케뽕 맞은 기레기들과 개포터들의 분탕으로 일을 진행하기도 전에 어그러질 가능성도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축협이나 연맹 관련자들이 단체로 약을 거하게 빨거나 머가리에 총을 맞지 않는 이상 영원히 개노답 상태로 남을 문제인 것이다.

지금 꼬라지 보면 차라리 리그 해체하고 재구축하는 게 답일 것 같다. 만약 리부트 마냥 새롭게 시작할거면 이미 부정적인 명칭으로 낙인찍인 "K리그"라는 명칭을 없애고 "코리안 리그"나 새로운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대다수는 명칭에 관심조차 없다.

이새끼들은 그냥 1987년 김종부 파동 때 확 해체되고 세미프로나 쳐굴리는 게 답이었다. 그러니까 탓하기 좋아하는 케뽕충새끼들을 위해 이건 다 그 때 해체 안 한 현대 탓이라고 해두자.

그것보다 서울,전북을 제외하고는 투자금액을 줄이거나 굴릴듯말듯 굴리는게 암울하다.. 막말로 슈퍼매치다음에 다음경기가 좆민구단경기니 흥행이되나;; 지금 챌렌지 평관수 씹창났는데.. 야구, 농구, 배구 등이 축구 인기에 밀리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에 경기장이나 팀을 늘릴 게 아니고 리그 내실좀 다져놨으면 이 꼴은 안났다. 리그가 공갈빵됐으니 참.. 그래도 유망주시스템은 잘 다져놔서 해외파가 급격히 늘어난거보면 리그상태가 참 아쉬울따름. 한국에선 국축에 정붙칠려해도 결국엔 해축, 국야 보게되더라..

웃긴게 그렇게 유망주는 존나게 쓸어가선 리그를 흥행시키는 게 아니라 죄다 외부유출만 시키니 타 종목 입장에선 이런 개씹좆같은 새끼들이 따로 없다. 더군다나 이러한 유망주 때문에 축구 보는 눈이 높아진 국민들은 덤

그래도 열심히 발악은 하고 있다...는 개뿔이 발악이다[편집]

이 문서를 여기까지 읽고 나면 아 K리그는 그냥 구조부터가 좆망인 해산되어야하는 씨발리그구나 라고 생각하고 결론에 도달했겠지만 그래도 지 밥줄 걸려있는데 그럴 수는 없지 않냐? 일단 요즘 K리그 행정가들도 상기된 K리그의 좆같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파악은 하고 있고 그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지랄발광하던 개포터들 중에서도 진짜배기 쇠파이프들고 다니는 병신들 같은 새끼들은 욕처먹고 쫓겨나고 나름 자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다...는 개뿔 여전히 인터넷 상에서든 어디서든 지들이 하는 응원 따라하지 않으면 뭐냐는 식으로 쳐다보고 지랄터는 게 일상이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쳐망하고 리셋을 하든가 아니면 그냥 축구따위 키우지를 말든가 좆같은 개포터새끼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축구행정가란 새끼들은 병신 좆민구단 하나라도 늘리지 못해 안달이고 축구계 언론인이라는 새끼들이 맨날 몇백명 개포터들이나 개좃중소도시 구단에나 초점 맞추고 대도시-좃민구단 그리고 중소도시-대기업구단 이런 K리그 모순에 대해서는 일부러 외면하면서 개소리나 하고 앉아있는데 씨발 파악은 개뿔이 ㅋㅋㅋ

이 병신새끼들은 아마 통일 되고 나서도 북한지역 지자체들 존나게 쫓아다니면서 남쪽에서 올려보내는 지원금 가지고 몇십억만 쓰면 남쪽 부럽지 않은 프로구단 만들 수 있다면서 존나 꼬드길거다. 그래놓고 그 구단들 병신 개막장 되고 남쪽에서는 씨발 개좆같은 빨갱이새끼들 우리 세금 가지고 장난을 치냐 개새끼들아 니들은 사람 자격도 없다면서 내전각까지 가는데도 저 위에 저 병신 케뽕충같은 새끼들이 그건 다 북쪽놈들이 병신짓한거지 연맹 잘못 없다고 실드 존나 쳐댈걸 ㅋ 진짜 이 개새끼들은 가만히 놔두면 그냥 지들끼리 망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을 새끼들이다.

ㄴ 한 40대 서포터가 우리도 응원 좀 친절하게 하자고 거의 호소하는 글 보고 마음약해져서 이 문단 처음 쓴 새끼였는데 이번에 공약 내건 꼬라지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시 동감한다 ㅋㅋ 제일 큰 문제는 K리그 행정가들이 케뽕, 그것도 혼모노 수준의 케뽕이라는 것인 것 같다

문제의식도 없고 어떻게 고쳐야되겠다는 의식도 없고 결국 케뽕들이 하던 남탓질을 공식적으로 쳐 하는게 이새끼들이 맨날 하는짓이야 와

ㄴ 대체 어떻길래 그러냐 함 보자

이와중에 샤다라빠는 K리그가 안되는 이유라면서 고작 FC 국가대표가 너무 잘 나가서 그렇다, 스폰서를 대우 안해줘서 그렇다, 저녁이 없이 부려먹혀서 축구장에 못간다 이딴 개소리나 찍찍 싸고 앉아있다. 축구 행정가라는 새끼들이야 세상 여론을 몰라서 그렇다 쳐도 나름 인터넷에서 노는데다가 빠따도 같이 본다는 새끼가 이 꼬라지니 그냥 볼 장 다 봤다 ㅆㅂ 월드컵 나가지 말아야 K리그 인지도가 올라간다는데 이 개새끼들 아예 월드컵경기장 죄다 반납을 하든가 건설비 납부하라고 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게다가 월드컵 못나가는 순간 축협이 무슨 꼴이 날지 정말 몰라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가?

초장에 케뽕새끼 하나가 남이사 돈 내고 보든말든이라고 툴툴댔는데, K리그는 이미 돈 내고 보든말든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다.

야구가 부산 사직에서 한 경기 69명이 들어오든 농구가 용병에만 의존하다가 배구에게도 인기 쳐발리든 이건 어디까지나 얘들끼리 알아서 지지고 볶은 결과니까 비웃을지언정 욕 먹을 건 없다. 근데 K리그는 1년에 1만명도 안 될 좆민구단 좆포터들 딸딸이 쳐주는데만 세금이 300억이 넘게 들어간다.

ㄴ300억이면 그나마 다행이겠다... 세금만 500억 이상에 스폰서 삥뜯으면 1,000억은 된다.

1만명에게 세금으로 연간 500억 쳐붓는게 일반적인 복지사업이었으면 벌써 정치적으로 엄청난 지랄이 나도 한참 전에 났을 텐데 그런 웃기는 짓거리가 10년이 넘게 자행되고 있는 게 K리그라는 앰창유사리그다. 남이사 보든말든이라는 소리는 내가 세금을 이따위로 처먹든 말든이라고 배째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그게 싫으면 개좆같은 좆민구단들 해체하라고 너부터 나서든가.

2017년 4월 21일에 수원삼성 개포터들 때문에 이정수가 은퇴했는데, 이건 뭐 앞으로도 반복될 수많은 지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K리그는 앞으로도 계속 같은 사건, 같은 지랄을 반복하다 시들시들 서서히 고사해 갈 것이다.

밥줄을 떠나서 국대 경기만 봐도 케이리그가 왜 필요없는지 답이 나온다. 대한축구협회랑 같이 없애고 새로만들던지 해라

ㄴ 축협이 좆으로 보이냐? 축협은 비리를 저질러도 최소한 지들이 번 돈으로 나눠 먹는 거지 적어도 개리그 좆민구단마냥 세금을 갖다버리는 짓은 안 한다.

ㄴㄴ 저기요... 너무 과찬 아니십니까? 국대 경기 안봐도 국민 등골 브레이커 K리그 필요 없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좆민구단 해체에 나서야 한다[편집]

K리그가 좆망하건 말건 그건 K리그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지금 문제는 K리그가 개씹좆망한 주제에 혼자 좆망하고 있는게 아니라, 1년에 세금을 500억원씩 쳐넘게 먹고 있다는거다. 지자체장이 준조세 성격으로 스폰서 삥뜯는 거랑 내셔널리그, K3리그 좆민구단 까지 합하면 1,000억원을 가볍게 넘긴다. 그게 누적되어서 10년이면 1조원이다.

어려운 국민들에게 쓰이거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쓰여야 마땅한 돈이 고작 개포터 몇십명을 위해 씹낭비가 되는건 축구계가 재출범 하고 말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막아야 할 일이다. 상법상 영리회사가 매출액의 대부분을 보조금으로 쳐받는건 유사 이래 K리그 좆민구단 밖에 없다.

그나마 국가적 차원에서 좆민구단을 해체해야 좆민구단 밥그릇 쳐믿고 앉아 있던 축구계가 정신차릴 가능성이 좆만하게라도 높아진다. 물론 팬부터 시작해서 행정가까지 하나같이 머가리가 씹병신이라 좆민구단 없어져도 대도시 좆민구단-좆소도시 기업구단 구조부터 없앨 수 있을지나 모른다는건 함정이다. 아마도 좆소도시 기업구단으로만 계속 리그 굴리면서 지들끼리 분열하면서 좆망 상태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양심있는 축구인들과 축구언론인들의 통렬한 비판을 통한 패러다임 변화[편집]

밥그릇에 눈먼 축구인들과 어용 축구언론인들이 리그는 망해가고 있는걸 알면서도 핵심을 때리는 비판은 하지 못하고 맨날 딸딸이만 쳤던 것도 K리그가 이 지경이 되는데 큰 몫을 하였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 문서에서 가장 비중있게 다루고 누가봐도 근본적인 흥행 부진의 원인이 대도시-죳민구단 / 중소도시-대기업구단의 기형적인 구조에 대해서 비판하는 축구언론인은 지금도 거의 없다.

그래도 근래 들어와서 양심적인 축구언론인들의 비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통렬한 비판을 통해 먼저 K리그가 왜 흥행이 안 되는지 사실 직시를 정확히 하고 대책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

위의 다시보기를 하면 알수 있지만에서 디시위키 K리그 문서에서도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아래와 같은 내용들에 대한 팩트 맹폭이 이루어졌다.

  • (1) 승강제 폐지 및 구단수 줄이기를 통한 구조조정
  • (2) 좃민구단 해체
  • (3) 결정적으로 K리그는 축구인들 밥그릇 위해서 존재하는 리그이고 이걸 감안하면 왜 K리그가 근본적으로 흥행이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승강제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 연맹 직원의 승강제 졸속 시행에 대한 비판도 있었는데 이런 내부고발 내지 자아성찰같은 비판 역시 많아져야 K리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희망이 생길 수 있다.

K리그가 주는 교훈[편집]

K리그가 주는 교훈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연고지 배분을 비롯해서 첫 단추가 잘못 꿰이면서 그 후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노력만큼 성과가 안 나오고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산업분야라면 첫 단추를 조금 잘못 꿰이더라도 구조조정을 통해 이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프로스포츠 특성상 연고지 이전을 통한 구조조정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데 첫 단추를 한 10번째 구멍에 꿰는 그런 실수를 범한 것이 K리그로 사실상 복구 불가능이다.

참가 구단[편집]

K리그1[편집]

K리그1 참가 구단
FC 서울
(FC Seoul)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광주 FC
(Gwangju FC)
울산 현대 축구단
(Ulsan Hyundai)
대전 하나 시티즌
(Daejeon Hana Citizen)
제주 유나이티드 FC
(Jeju United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포항 스틸러스
(Pohang Steelers)
수원 FC
(Suwon FC)
인천 유나이티드
(Incheon United)
대구 FC
(Daegu FC)
강원 FC
(Gangwon FC)
K리그2 참가 구단 ⬇️

K리그2[편집]

K리그2 참가 구단
전남 드래곤즈
(Jeonnam Dragons)
부산 아이파크
(Busan I Park)
김천 상무 축구단
(Gimcheon Sangmu FC)
안산 그리너스 FC
(Ansan Greeners FC)
부천 FC 1995
(Bucheon FC 1995)
경남 FC
(Gyeongnam FC)
서울 이랜드 FC
(Seoul E-Land FC)
성남 FC
(Seongnam FC)
충남 아산 FC
(Chungnam Asan FC)
FC 안양
(FC Anyang)
김포 FC
(Gimpo FC)
참고: K리그2, 틀:K리그1 참가 구단

사라진 구단들[편집]

국민은행 축구단 (1969 ~ 1997, 2000 ~ 2012) 
전북 버팔로 (1993 ~ 1994)
한일은행 축구단 (1970 ~ 1997)
할렐루야 독수리 (1980 ~ 1998)

역대 우승 기록[편집]

K리그1 - 최상위 리그[편집]

구단 우승 준우승
전북 현대 모터스 8회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회 (2012, 2016)
성남 FC 7회 (1993, 1994, 1995, 2001, 2002, 2003, 2006) 3회 (1992, 2007, 2009)
FC 서울 6회 (1985, 1990, 2000, 2010, 2012, 2016) 5회 (1986, 1989, 1993, 2001, 2008)
포항 스틸러스 5회 (1986, 1988, 1992, 2007, 2013) 4회 (1985, 1987, 1995, 2004)
수원 삼성 블루윙즈 4회 (1998, 1999, 2004, 2008) 4회 (1996, 2006, 2014, 2015)
부산 아이파크 4회 (1984, 1987, 1991, 1997) 3회 (1983, 1990, 1999)
울산 현대 2회 (1996, 2005) 9회 (1988, 1991, 1998, 2002, 2003, 2011, 2013, 2019, 2020)
제주 유나이티드 1회 (1989) 4회 (1984, 1994, 2000, 2010)
할렐루야 1회 (1983)
전남 드래곤즈 1회 (1997)
인천 유나이티드 1회 (2005)

K리그2 - 2부리그[편집]

구단 우승 준우승
상주 상무 2회 (2013, 2015)
안산 무궁화 1회 (2016) 1회 (2013)
대전 시티즌 1회 (2014)
광주 FC 1회 (2014)
수원 FC 1회 (2015)
대구 FC 1회 (2016)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도쿄 연고 구단을 만들지 않고 즉 공동화(空洞化) 시키고 전 구단의 공동 연고지로 운영하는 방식
  2. 배구리그는 지자체의 종합운동장 부속 실내경기장(평균 관중석 정원이 2000석. 적어도 한국에 관중석 1만석을 넘는 실내경기장은 없다. 최대가 5000석 정도.)을 쓰는 배구 경기장 특성 상 관중석이 적어서 다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어쩔 수 없이 TV 관람이 일반화되어 있다.
  3. 다만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개선되지않았는데 이는 장기간 부실화된 시민구단들이 평균을 깍아먹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