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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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조선시대 양반 수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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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충청도 출신 독립운동가가 많음. 유관순도 천안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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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여행 갈 만한 곳이 거의 없다. 특히 대전은 토박이 거주민도 노잼도시 그 자체라 할 정도이다.
ㄴ이는 충청도민도 인정한 틀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ㄴ청주시 제외한 충북 전체, 천안시, 아산시, 대전, 세종 제외한 충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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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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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충청도 연고지를 둔 팀은 배구를 제외한 모든 구기종목을 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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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광역자치단체 | ||||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마한민주공화국의 행정구역 | ||
특별시 | 대전특별시 | |
---|---|---|
직할시 | 청주직할시 · 천안직할시 | |
광역시 | 아산광역시 · 충주광역시 | |
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 |
일반 도시 | 당진시 · 서산시 · 공주시 · 논산시 · 보령시 · 계룡시 · 제천시 | |
미개척 지역 | 홍성군 · 금산군 · 예산군 · 서천군 · 부여군 · 태안군 · 청양군 · 진천군 · 음성군 · 단양군 · 괴산군 · 보은군 · 옥천군 · 증평군 · 영동군 | |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전라도보다 인구 적었는데 역전했다. 그런데 아직 국회의원 수는 전라도보다 적다. 그래서 충청도 국회의원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대체적으로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이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
역사[편집]
마한 중부지역에 속했다. 하지만 근초고왕이 마한을 뚜까패면서 백제의 관할로 넘어가기 시작했고 백제가 장수왕에게 본진털리고 웅진성에 수도를 두면서 백제의 직할지가 되었다. 하지만 홍성군등을 중심으로 마한계토호가 일부 남아있었단 카더라가 존재한다. 하지만 진천군동쪽의 모든 충북지역은 백제가 본진털리면서 고구려땅이됬다가 신라 진흥왕이 북진하면서 신라땅이 되었다. 그리고 남부 3군지역은 진한과 마한의 접경지였다 신라가 냠냠쩝쩝했다.
백제멸망이후 당나라는 백제고지에 웅진도독부를 두었는데, 지금의 충남지역에는 웅진도독부[1], 동명주도독부[2], 지심주도독부[3], 지심주도독부를 두었다. 하지만 나당전쟁에서 신라가 당나라를 격퇴하며 사비성에 소부리주, 아산에 탕정주가 세워지면서 완전히 신라땅이 되었다. 이후 신라는 이 두주를 스까해 웅진성에 웅천주를 두었다. 하지만 천안시 직산, 진천군동쪽에서 제천시남쪽 옛 제천지역까지는 신라의 한산주였고 제천시북쪽과 단양군은 수약주, 남부 3군은 회인군지역빼고 사벌주에 속했다.
후삼국시대때 왕건은 삼국통일을 기념하며 풍세현이란 작은 마을을 부로 승격시켰는데 이게바로 천안의 시작 ㅇㅇ. 이후 청주, 공주, 운주, 천안부, 충주일대로 속현들이 정리되었다. 이중 공주, 운주, 청주일대는 고려초 하남도에 속했다가 양광도가 등판하면서 옥천, 보은, 영동 뺀모든 충청도가 양광도였다.
원래 우리나라가 지방을 부르던 별칭중에 서북양도처럼 하삼도란 별칭이 있는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통틀어부르는 말이었다. 즉 남부지방의 다른 별칭이었고 예전엔 남부지방을 부르면 이 세 지방을 통틀어부르는 말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분단이 되면서 황해도[4]가 휴전선 이북에 놓이게 되자 현재는 충청도를 중부지방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
주민 구성[편집]
통궈+홍어+감자+쥐포=청도. 낑깡만 빼고 다 모였다. 스까국 원조는 여기다.
서울에서의 충청도 상경민은 송파구에 은근히 많다. 그 외에도 인천광역시와 부천시에 충청도 상경민이 매우 많은 편.
즈언통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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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충청도가 있다. (다음팟에서 방송하는 얍얍이의 주제곡이기도하다. '통칭 얍국가')
정치적 순종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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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정치색 없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 듯 정국에 따라 흘러가는 성향이 있다.
독재 시절 친독재 성향으로 정권에 적극적으로 부역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민주화 의지가 강해서 들고 일어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민주화를 위한 움직임이 아예 없었다는 건 아니다. 4.19 학생운동 기념비 있는 곳도 있다.
ㄴ 3.8 대전 민주의거가 있다. 마산에 묻혀부렀지만
어떤 정권이 들어오든 별다른 색도 없이 그냥 이길 것 같은 쪽이나 자기들에게 잘해주는 쪽에게 붙는다.
즉, 지역 자체의 정치색이 인구에 비해 없다시피하다보니 전라도보다 인구가 많음에도 만년 캐스팅보트 역할밖에 못하고 유의미한 대권 주자를 낳지 못한다. 통합이 안 되니까. 따라서 한반도 정치사에 충청도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낳은 경우는 없으며 항상 끌려다니면서 노예처럼 그러시다니 옳겠쥬 하는 거 말고는 주체적인 어떤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이러한 순종성이 매우 강한 지역이라서 실은 양반의 동네가 아니라 노예의 동네다.
ㄴ캐스팅보트의 뜻이 뭔지를 모른다. 한국 정치 역사를 봐도 충청도에서 뽑힌 대선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정치권에서도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선거철에만. 어? 그러고 보니 호구짓을 당해도 가만히 있는 거 보니 멍청도 맞네.
ㄴ 그래서 그분들처럼 몰표하는 게 옳단 얘기냐
ㄴㄴ 무조건 번호 하나 몰아서 뽑는 게 노예지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 찍는 게 노예냐 병신아?
ㄴ지가 누구 뽑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1번 2번 이지랄 떠는게 이상한거다. 한쪽 지지하다가도 병신 같이 행동하면 다른쪽 지지해주는게 당연한거임. 어디 당은 우리편 어디는 상대편 이러면서 몰표 8,90퍼 나오는게 정상이냐? 개쪽팔린거지
한마디로 그냥 약강강약의 원칙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이다. 사실 상황봐서 우세할 것 같은 정당에 힘써줘서 콩고물을 받아먹으려고 하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나온 나름의 정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솔직히 민주국가가에선 이게 정상적인거다 지금까지 무슨 후보가 어느 지역출신이네 어느 당이네 하면서 그것만 따지고 찍어줬던게 졸라 이상한거다
아 물론 아주아주 최악의 정당은 몇 있긴 한데 원래는 이게 정상이다
명언[편집]
뭐여 씨발
뭔 개소리여
뭐라는겨
개 혀?
겨? 아녀?
씨발놈이여?
그렇게 급하믄 어제 오지 그랬슈
정치[편집]
캐스팅보트 지역
더 정확히는 충북이 캐스팅보트이고 충남은 17대 총선까지는 지역주의 성향이 강했다. 하지만 자유선진당이 무너지고, 2010년대 들어선 이후에는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여촌야도 성향을 보인다. 대전 유성구 및 서구, 세종시, 아산 동부, 천안 서부, 청주 쪽은 수도권보다 좌파 정당 득표율이 높은데, 2010년대를 거치면서 점점 더 좌클릭하여, 2018년 지방선거 때 위 지역 모두 민주당에 60% 이상의 표를 몰아주었고, 세종과 천안 서부 쪽은 75% 전후의 표를 몰아주었다.
2012년 대선 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모두 박근혜 후보가 이겼다. 충남 충북 에서는 56% 정도를 몰아주었고, 대전 세종 에서는 0-2% 정도 차이의 접전이었다.
2014년 지방선거 때는 4개의 광역단체장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다. 기초단체장 기준으로도 대전 대부분의 구, 천안, 아산 등 주요 도시들에서 민주당이 당선되었고, 새누리당은 청주만 간신히 건져냈다.
국회 의석 몇개가 걸린 2014년 후반기 열린 재보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압승하였다.
2016년 총선 때는 무승부였다. 충남, 충북은 새누리당이 근소 우위, 대전과 세종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였다.
2017년 판이 기울은 이후로는 전국을 따라가는 편.
문재인 정권이 지나면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집권 초반에는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여당&대통령 지지율을 보였지만, 어느순간부터 판이 팽팽해졌다. 리얼미터나 몇몇 지역 여론조사에서 자한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오며 다시 캐스킹보트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들어 총선용 여론조사에서 여당과 야당간 신경전이 살벌하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대전 서구을에서는 범보 수권과 범여권 지지율 차이가 1% 정도였고, 천안갑 지역에서는 범보수권 후보들이 50% 정도 기록하며 범여권을 약 20% 차이로 압도하였고, 청주 상당구 조사에서도 자한당의 승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세종의 경우 아직 여권 지지세가 견고하고, 그래도 여권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어, 민심을 가늠하기 힘든 상태이다.
거물 인사로는 양승조(민주), 정우택(한국), 이완구(한국), 이해찬(세종) 등이 있다.
주목받는 인사로는 조국 청문회에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준 김종민(민주), 방송 토론회에 나와서 자한당 패널들을 뚜까 패버린 어기구(민주), 김동연(전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등이 있다.
최근에는 완전히 민주당 지지 쪽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충청도 표심 잡으려고 열심히 충청도 후까시하는 중이다. 그 이유는 부울경 지역의 보수화가 원인이다. 문x앙 정부의 부울경 외면으로 인한 경기침체, 오거돈 성추행 사건 등으로 부울경이 다시 보수로 돌아서고 있어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충청도 표심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대전이나 천안, 세종 그리고 청주쪽은 외지인도 많고 젊은 층 비율이 높아서 동네 개가 나와도 민주당에서 당선 되는 반면 군 단위 시골 지역에서는 틀딱들이 많아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아직까지는 높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계진출을 할지 안할지에 따라서도 나뉠 것 같다. 왜냐면 윤 총장의 부친이 논산시 출신이기 때문이다. 충청도 사람들이 영호남 출신들이 정계에서 똥 싸놓은 것 때문에 그들을 혐오하는데 현재는 민주당 쪽 일순있어도 윤 총장이 정계활동을 하게 될 시 이쪽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는 충청 공략도 실패해서 국힘한테 밀리는 상황이다. 가덕도랑 세종이랑 둘다 주장하다 둘다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렇다.
경제[편집]
충청도가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된 건 얼마되지 않았다. 기실 역사적으로 충청도는 그다지 부유한 지역은 아니었으며 그것은 전후 고도의 성장 시기에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충청도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게 된 시기는 한국이 IMF 체제를 맞고, 저성장 기로에 접어든 90년대 후반부터인데 좌파 정권의 수도권 규제 정책으로 말미암아 수도권에 위치한 대기업들의 공장들이 수도권과 그나마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 충청도로 대거 이전하면서 충청도 역시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된 것이다.
특히 충청남도는 울산광역시에 이어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도권 일극화가 극대화된 현재에도 지방 치고는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 역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과학벨트, 대기업 공장이전 등에 따라서 꾸준히 늘고 있는데 충남의 경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다음으로 인구 성장세가 높다.
다만 충청도의 경제적 번영은 지역에 따른 편차가 매우 심한데 주로 수도권에 인접한 북부에 치중되어 있어서 충청도 전체가 발전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경부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쇠퇴하고 있는 다른 지방의 형편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