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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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의 상륙작전으로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트 (Operation Chromite)라고도 불린다.
한국전쟁에서 가장 큰 분기점이 되는 것으로, 더글러스 맥아더를 주축으로 UN군과 국군이 인천을 상륙해서 북괴군 빨갱이 새끼들을 족치고 전황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이 작전이 없었으면 우리는 김씨 왕조의 앞잡이 밑에서 감시를 받았을 것이다.
2016년에 이걸 소재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했는데 망했다. 주연은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리암니슨.
실제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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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국 정부에서는 한반도를 포기하려 했다. 그래서 한국의 임시 정부를 차리려고 일본 관동 지방에서 초등학교 하나를 비워두고 거기에 정부 청사를 차리고 국민들은 미국령 사모아로 대피시킬 예정이었다. 그런데 거기서 정의의 똥고집을 부린 장군 하나가 있었다. 월튼 워커 중장.
워커 장군은 아주 맹렬히 열폭하면서
“ | 안돼! 한반도는 무조건 막아야 돼! 못 하겟다고? 조까! 내가 막겠다면 무조건 막아. 그까짓 탱크 몇 대 때문에 미국이 쫄아버리면 이 위대한 미합중국을 전세계가 얼마나 비웃겠냐? 뒤지든 말든 상관없어. 난 무조건 막을 거야! 맥아더 장군님도 막으세요. 우린 할 수 있다. 내 계급을 걸고 말하는데 저놈들 무조건 막을 수 있어. 닥치고 막아. 피난은 개뿔! | ” |
라면서 날뛰었다. 그렇게 워커 혼자만의 똥고집으로 낙동강 방어선이 구축되고 낙동강 전투를 벌였다. 때마침 터키에서 타흐신 야즈즈 준장이 1개 사단과 1개 여단을 이끌고 사단장 겸 여단장 자격으로 한반도를 향해 출발했다. 결국 워커 장군과 그 휘하 병력들은 낙동강에서 타흐신 야즈즈 장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데에 성공했고 타흐신 야즈즈의 터키군과 힘을 합쳐 낙동강을 방어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터키 정부에 요청해서 타흐신 야즈즈를 소장으로 진급시켰다.
이렇게 지켜낸 낙동강 전선을 기반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여기가 털렸다면 절대 이 작전 시도하지 못했고 우리는 적화통일된 한반도를 뒤로 한 채 사모아에서 병신같이 살고 있었을 거다.
윗쪽에는 사모아 어쩌구 저쩌구 써두긴 했지만 실제로 이 작전을 하지 못했다면 낙동강 전선을 기준으로 휴전선이 그어졌을 확률이 꽤 높다. 그랬다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경상도와 제주도 뿐이니 개좆망했을 확률이 높다.
다만, 작전 자체는 여러모로 무리수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작전 당시 괜히 빨갱이들도 군산 쪽을 더 경계한 게 아니다. 특히 조수간만 차이가 세계적 수준인 인천에 대병력을 밀어넣는다는것부터가... 그리고 성공한 것까진 좋은데, 이것 때문에 매카서 노인네가 간이 부어서 닥치고 북진 외치다 중공 짱개들을 지나치게 도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