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네 마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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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실제로 아시아 4룡에서 나온 말이다. 아시아적 가치 이런거. 틀의 짤방이 싱가폴 독재자 리콴유
亚洲四小龙(중국어)
아시아의 네 마리 용 (한국어)
아시아 4룡 | |||||||||||||||||||||||||||||||||||||||||||||||||||||||||||||||||||||||||||||||||||||||||||||||||||
대한민국 | 중화민국 | 싱가포르 | 홍콩 |
여담으로 이 중 한국이 유일하게 한족이 아니다. 나머지는 모두 한족이 주류다. 싱가포르도 70%가 한족이다.
아시아 네 마리 용[1] 또는 아시아 네 마리 호랑이는 근대화에 성공하고 2차 대전이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 아시아의 4국을 말한다. 사실 영어권이나 다른 서양 코쟁이들은 아시아의 용보다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20세기 후반에 이 네 나라의 경제력이 존나 무섭게 치고 올라오니까 놀란 일본이 처음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제국주의시절부터 계속 서구 열강에 준하는 위치에 있었으므로 제외된다.
얘들이 7080년대에 빠르게 성장하면서 서방이나 일본에서 나름 연구한 결과 협동, 성실, 연대, 복종과 위계 등 유교의 가치에 영향받은 빠른 경제성장이라는 의미에서 아시아적 가치라는 말도 나왔었다. 실제로 리콴유가 김대중한테 아시아적 가치 드립 치기도 했고 거기서 나온 말이 우덜리즘이다.
이 중 영국 지배 아래 있던 쥐꼬리만한 도시 홍콩을 제외하고는 모두 권위적인 정부 아래서 정부 주도의 개발계획 아래 빠른 발전을 했다. 박정희나 장개석이나 리콴유나 등등 그러면서도 민주주의, 자본주의 진영에 속해는 있었다. 이후 중산층이 늘어난 한국과 대만은 민주화를 이루었으나 싱가폴은 아직도 못하고 있고 홍콩은 중국 본토한테 먹힐 위기다.
이 네 국가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막차를 탔거나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발달했다고 인정받은 국가들이다. 나머지 제3세계 국가들은 7080에 윾엒대다가 9000에 글로벌기업 엉덩이 빨면서 겨우 성장하고 있다. 인구 존나 많은 중국은 글로벌 기업에 오히려 갑질하지만 사실 이제와서 보기에는 인구 5천만짜리 중대형 국가인 한국이랑 나머지랑 체급차이가 나서 오히려 부끄러운 분류다.[2] 오히려 한국하고 비빌라고 드는 대만이나, 우리도 국가적 정체성이 있었다고 주장하려는 홍콩 등에서 써먹지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는 사장되어가는 용어이다. 믹타 같은 말이 더 많이 나오지.
근데 이 용어가 처음 나올 때의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냥 어디 아시아에 붙어잇는 엠창국가 지금으로치면 기니비사우 정도 입지였던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서 어떠한 긍정적인 분류체계로 분류되고 용어로 다뤄지고 연구주제로 쓰여졌던 최초의 경험이라 어이구 신난다 얼쑤 하고 써먹었던 것이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님들 + 마카오님께서 전 세계 출산율 순위 꼴찌 1등에서 5등까지의 자리를 사이좋게 나누어 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