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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베 아님?<<만물일베설 씨발 극혐.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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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ㄴ성조때문에 위 아래 위 위 아래로 어조가 바뀐다.

한국어사투리 일람.
공식 표준어 (대한민국)
남부 경상도 방언 (경상도), 전라도 방언 (전라도), 충청도 방언 (충청도), 제주도 방언 (제주도)
중부 경기도 방언 (경기도), 강원도 방언 (강원도), 황해도 방언 (황해도)
북부 평안도 방언 (평안도), 함경도 방언 (함경도)
그외 문화어 (북괴), 중국 조선어 (조선족), 미주 한인어 (재미교포), 재일 한국어 (재일교포), 중앙아시아 한국어 (고려인)

개요[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대충 이렇게 들리면 무조건 경상도 사투리다

발음[편집]

중세국어식 성조가 남아있어서

2e(2의 e승)

e2(e의 2승)

의 차이를 명확하게 발음한다.

ㄴ 근데 이건 경기도 사람인 나도 구별함. 지역 상관없이 구별 가능한 듯

ㄴ 구별하는거랑 딱 발음하는거랑은 다르다 게이야...

ex) 어휴 덥다 - 아이고 더버라 , 이거 - egi, 아닌데 - 응 아니야 등 대부분의 부정표현 - 어↘어↗어↘, 병신 - 빙시 등

그리고 된소리 발음을 잘 몬한다.

ㄴ 된소리 발음 못하는 건 낙동강 동남쪽 지역이다. 낙동강 서쪽 지역인 고성이나 진주 쪽은 ㅆ발음 잘됨.

스울: 너 쌀 해봐

상도: 살!

스울: 아니 쌀 해보라고

상도: 살!!

스울: 씨발

실화임

ㄴ 그럴 때는

상도: 니 E 해봐라

스울: 2!

상도: 아니 E 캐보라캤다

스울: 2!

상도: 시바꺼

축약 및 대체 표현[편집]

이래 어립게 쓰놨는데 밸 거 읍다. 걍 느그들 자주 쓰는 맞나? 마! 쫌! 이런 거 안 있나? 그른 기다.

맨 처매

  • 맞나?

이기 참 스울아들이 골 때린다 카든 표핸인데 솔찌기 갱상도 아들이 들으면 임마들 빙시 아인가 싶을 정도로 당연시되고 자주 씨는 표현이다. 용도가 어데냐고 물으믄 걍... 뭐... 마카다 쓴다. 느그들이 물으며는 뭐 동의 구하는 것또 이꼬, 그 뭐고? 스울 가시나들이 많이 하는 말 안 있나 <진짜로? 정말?> 뭐 그란 글로도 쓰인다.

  • 마!

저짜 위에 사는 아들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끼다. 그냥 어, 관용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느그들은 조용히 하라고 할 때 말 다 하제? 그를 때 그냥 부싼에서는 마! 한마디만 해도 뜩을 친다 아이가. 근데 보통은 긍정형 명령문에는 별로 안 쓰이고 하지 마라 같은 뭐 그란 거 안 있나? 그른 니양스로 하믄 된다.

ex) 마! 마 맽기놔라 고마! 내가 전에 만나봤는데, 그거 영 바보 아니더라. 앞뒤 잴건 재고 챙길건 다 챙기더라

  • 쫌!

밑에 거의 모든 감정 표현이라고 누가 적었든데 반만 맞는 기다. 누가 니 옆에 앵기가꼬 자꾸 귀찮게 할 때 같은 부정적인 감정 표현 쪽의 관용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쉽겠제?


ex) 쫌! 맽기놔라이! 감사합니다

지역별 차이[편집]

경북, 경남 간 차이는 언어학의 '언' 자도 모르는 일반인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차이가 나지만 언어학자가 작정하고 파면 군마다 사투리 권역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지역 차이가 심하다.

일반인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경북과 경남 간 언어 차이의 경우, 경북(대구) 사람과 경남(부산) 사람에게 각각 대구와 부산을 발음해보라고 해보면 알 수 있다. 전자는 첫 음절을 강조해서 대구를 대↗구↘로 발음하고 후자는 두번째 음절을 강조해서 부산을 부↘산↗으로 발음한다. 그리고 형도 전자는 "히야"라고 부르고 후자는 "햄요,해마"라고 부르니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좀만 더 나가서 경상도 사람들이 말하는 거를 유심히 들어보자. 부산 사람들은 발음이 둥글게 늘어지고 대구 사람들은 각지게 끊긴다는 걸 알 수 있다.[1]

예를 들어보자


스울말
뭐래는거야/뭐래
대구말
뭐라카노/ 뭐카노
부산말 

뭐라노/뭐라하노
스울말
그렇게 말하더래
대구말
그카데
부산말

그라데
스울말
그러니까
대구말

카이까
부산말
그라니까/하이까
스울말
응 니애미~
경상도말

응 느금마~

더 많은데 대표적인 발음차이만 엄선해봤다.

굳-이 크게 나눠보면 대구 중심의 갱북과 부산 중심의 갱남으로 나눌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디테일 따지가꼬 드가면 갱남은 진주 중심의 서부랑 부산 중심의 동부로 그래도 깔끔하게 나뉘는데 갱북은 대구 중심의 남부랑 안동, 예천 중심의 북부로 나누는 쪽도 있고 낙동강동쪽이랑 서쪽으로 나누는 쪽도 있는 등 아주 개파이다. 하지만 이 문서에서 갱북은 대구권, 안동권, 상주선산권으로 나눈다.[2]

원래 강원도였던 울진군의 방언은 강원도 방언으로 취급한다.

경북[편집]

대구권(경북 남부)[편집]

대구를 중심으로 하여 성주, 고령, 칠곡, 군위, 경주시, 포항, 청송, 영천, 영덕 그리고 도시권상에서 대구에 속하는 합천, 창녕(일부지만)에서 사용된다. 왠진 모르겠는데 저 밑동네 밀양, 울산도 해당한다.

대구의 규모가 규모인지라 경북 방언 중에선 가장 유명하다. 경북방언을 의문문 종결어미에 따라 지역별로 나눴던 천시권 교수는 능교, 예로 대구권 방언을 구분지었다.

이 지역 사투리군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억양이 위에서 밑으로 떨어진다는, 타 지역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남 방언의 스테레오타입과는 좀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다.그도 그럴게 드라마나 예능, 심지어는 애니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경상도쪽 사투리는 부산을 기준으로 잡는다. 왜 그렇냐고 하면 대구보다는 부산이 땅덩어리도 크고 좆도크고 경상도 대표 도시하면 대구보다는 부산이 떠오르기 때문에 빈도가 매우 잦다.잘 들어보면 부산처럼 리드미컬하지가 않고 들을때 많이 무뚝뚝해 보인다는 단점아닌 단점도 있기 때문에 매체에서 잘 다루지 않는 것이다.

타 경북지방 방언들의 기준이라는 점에서 대부분 유사하지만 안동이랑 대구사람들의 억양 또한 자세히 들어보면 다르다.[3] 또한 경북이지만 경남의 바로 위쪽에 있기 때문에 경남 북부 방언의 특징인 능교 또한 자주 사용된다. 한편 전자는 종결형 어미가 니껴로 사용된다.

상술한 발음적인 특징인 발음의 사용이 유독 두드러진다.

경상권 중에는 그나마 서울말을 빨리 흡수할 수 있다. 왜냐면 부산쪽 경남보다 어두의 옥타브가 위에서 시작하고 억양의 음정이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타 지역 출신에 비하면 좆빠진다 이기

안동권(경북 북부)[편집]

안동을 중심으로 하여 낙동강 동쪽 예천, 의성, 봉화, 영양, 영주, 舊영해, 청송일부에서 사용된다. 경북방언을 의문문 종결어미에 따라 지역별로 나눴던 천시권 교수는 니껴로 안동권 방언을 구분 지었다.

대체로 강원도와 접하고 있어서 강원도 방언과 억양이 비슷한데[4] 강원도 방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원도 방언이 함경도 방언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 지역 사투리를 쓰는 화자는 외지인들에게 삼팔선 언제 뚫렸냐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모음의 경우 10개 단모음[5]과 11개 이중모음을 사용하는 표준어와 달리, 7개 단모음[6]과 9개 이중모음[7]을 사용한다.

모음 축약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모여서를 모에서(모이다의 어근인 모이 + ㅓ서), 줘서를 조서(주 + ㅓ서)[8]로 발음한다. 체언에서도 모음축약이 일어나기 때문에 벼슬의 경우 ㅑ, ㅛ가 ㅔ로 축약되어서 베실로 불린다.

자음군 단순화의 경우 ㄺ, ㄼ, ㄿ이 ㄹ로 단순화 되는 것 말고는 표준어와 큰 차이가 없다.

모음조화의 경우, 어간 형태소 + 어미 형태소 연결에서만 나타나는 중부 방언권과 달리 이쪽은 그냥 우덜식에 가깝다.

안동의 경우, 대구 지역에서 의문문의 종결어미로 쓰이는 '가', '고'가 각각 '라', '로'로 바뀐다.

(ex) 대구: 가가 가가? 안동: 가가 가라? 대구: 뭐고? 안동: 뭐로?)

상주선산권[편집]

중심지는 상주구미. 상주, 구미를 비롯하여 낙동강 서쪽에 있는 문경, 김천의 방언도 여기에 들어간다. 경북방언을 의문문 종결어미에 따라 지역별로 나눴던 천시권 교수는 로 안동권 방언을 구분지었다.

언어학자들은 이렇게 따로 나누는데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구미쪽은 대구권과 비슷한 느낌이 강하나 정작 그쪽 현지인들은 사투리 어설프게 배운 사람같다고 한다. 영동군, 무주군과 인접한 김천[9]과 북부지역인 문경, 상주가 조금 특이하다. 경북 북부 사투리가 빨갱이같다고 한다면 이쪽은 충청도나 경기도 그 사이 어딘가에 있을법한 억양이 특징. 작정하고 찾으면 경북 억양이 나오지만 언뜻 들으면 그냥 타지 사람이다.

경남[편집]

부산권[편집]

중심지는 부산. 한마디로 부산 사투리인데 부산, 김해, 거제시남해군의 경우 도서지역이니 육지쪽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었지만 6.25 전쟁 이후 외지인들이 대거 정착하면서 그~나마 있던 차이가 없어졌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드라마에서 본 딱 그 억양 그대로라는것. 아래에서 위로 팍 올라간다.

경남 서부[편집]

중심지는 진주.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감탄사로 '에나가?'라는 표현이 쓰인다는 것이 있다. 부산에서 많이 쓰이는 추임새인 '마!'는 여기서는 듣기 힘들다. 그리고 전라남도와 왕래가 비교적 활발한 곳이라서 서남 방언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전라도와 직접 접하고 있는 하동군의 경우 전라도처럼 '잉'이 종결어미로 쓰인다.(ex)가고 나서 하나 더 시키지 마세요잉!!)

왜 이딴 식으로 발음하는지 모르는 경우[편집]

씨부리기 전에 알아야하는 점 우리말중 중세국어 흔적이 많이 남은 데가 함경방언 제주방언 경상방언이다. 따라서 중세국어 어휘가 많이 남아있으며 오히려 표준어보다 어원을 잘 유지하는 편이 많다. ㅈㅂ 생각하면서 글 싸지르자

젓가락-저까치

ex) 저까치 밥상머리 앞에서 누가 깨작깨작 그래 얄망시럽게 쓰노 

가위-가시개

ex) 아야 여 국시쫌 짜리게 가시개좀 갖고온나

어원 말하자면 일단 옛한글이 입력 안되서 아래아랑 반치음(z발음)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 중세국어에 ㄱ•Z다 라는 동사가 있었는가 가위 원래는 ㄱ•Z + -개(지우개나 병마개에 쓰이는 접미사) 가 붙은 합성어이고 발음은 [가스가이] 이렇게 발음했다 근데 훗날 아래아랑 Z 발음이 소멸되서 Z가 ㅅ으로 바뀌고 아래아 소멸의 영향으로 ㅡ가 1로 바뀌고ㅐ가 이중모음에서 단모음으로 바뀌면서 가시개가 된거임


덥히다(데우다) - 데피다

ex)까딱알란데 찬거 주지말고 데파주지 좀...


끓이다 - 끼리다, 뜨시다

ex)엄마 내 라면좀 끼리도


강아지-강생이/간지

ex)아이고마 우리 강새이 다 키았다 

힘들다 - 디다(대구) 되다(울산) 디잇다(부산)

ex)아침부터 그래 뛰뿌면 안디나?

상어고기-돔배기

ex)니는 맞며느리가 되가꼬 홍동백서도 모리나 돔배기 여짜다 노라 안카드나

부추- 정구지, 즌구지, 증구지 ← 충청, 전북에서도 좀 사용한다.

멋지다-까리하다

뽐내다 - 깔롱직이다(부산)

ㄴㄴ-언지

양치 - 이빨치기

삽 - 수굼포

마! - 복종형 명령어 상당수

쫌! - 감정표현 상당수.

가가가가

아까 맨치로(맨키로) - 아까처럼

이거 - 이기[10]

그렇지 - 그제


우리가 남잉교


각주

  1. 같은 말이라도 부산 사람들은 발음에 ㅎ, ㅇ 등이 들어가게 발음을 하는 경향이 있고 대구 사람들은 ㅋ,ㅍ 등이 들어가게 발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
  2. 심플하게 말해서 큰 틀에서 경북은 자대고 중간 기준으로 X자로 쭉 그으면 동/서/남/북으로 비교적 정확하게 나뉘고 경남은 딱 반 가르면 정확하게 나뉜다.
  3. 이것도 그쪽 출신들끼리만 구분되지 다른 경상도 출신 사람들이 들으면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비슷하다. 서로 구별가는 점이라면 악센트가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
  4. 얼마냐 비슷하냐면 처음 듣자마자 이게 무슨 경상도 사투리냐고 할 수도 있다.
  5. i(ㅣ), e(ㅔ), ɛ(ㅐ), ɨ(ㅡ), ə(ㅓ), a(ㅏ), u(ㅜ), o(ㅗ), y(ㅟ), ø(ㅚ)
  6. i, E, ɨ, ə, a, u, o. e, ɛ는 중화되어서 E로 실현되고 y는 자음 아래일 때 i, 자음이 없으면 wi로, ø는 자음이 있을 경우 E, 아니면 wE로 발음되기 때문에 생략된다.
  7. jə, jE, ju, jo, ja, wE, wə, wa, wi
  8. 어간의 u와 어미의 ə가 스까되어 o로 축약되는 wə로 바뀐다.
  9. 이쪽 방언권에서 지역색이 가장 강하다.
  10. 일베말 절대 아니다. 前 4랩으로서 말하자면 베츙이들이 써재꼈던 이기는 어미에 붙었던 시그니처 추임새 비슷한 거였고 이거는 그냥 대명사다.
    ex)이기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