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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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행정구역 | |||||||||||||||||||||||||||||||||||||||||||||||||||||||||||||||||||||||||||||||||||||||||||||||||||
자치시 | 파일:GbgsLOGO.gif경산시 | 경주시 | 구미시 | 김천시 | 문경시 | ||||||||||||||||||||||||||||||||||||||||||||||||||||||||||||||||||||||||||||||||||||||||||||||
상주시 | 안동시 | 영주시 | 영천시 | 포항시 | |||||||||||||||||||||||||||||||||||||||||||||||||||||||||||||||||||||||||||||||||||||||||||||||
자치군 | 고령군 | 봉화군 | 성주군 | 파일:영덕군로고.gif영덕군 | |||||||||||||||||||||||||||||||||||||||||||||||||||||||||||||||||||||||||||||||||||||||||||||||
영양군 | 예천군 | 울릉군 | 울진군 | ||||||||||||||||||||||||||||||||||||||||||||||||||||||||||||||||||||||||||||||||||||||||||||||||
의성군 | 파일:청도군로고.gif청도군 | 청송군 | 칠곡군 | ||||||||||||||||||||||||||||||||||||||||||||||||||||||||||||||||||||||||||||||||||||||||||||||||
참고 |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포항시 행정구역 |
설명[편집]
경주와 더불어 경상도 지명의 유래가 되는 지역. 즉 한때는 잘나가던 동네였는데 지금은 인구가 10만 미만으로 감소할 정도로 위세가 크게 줄었다. 그나마 경주는 많이 알려진 관광지라도 많지만, 상주는 관광지조차도 너무 허접하다.
여기에 사드 없어 병신들아.
문경시와 예천군에 가깝다. 주로 점촌과 교류가 활발한 편. (점촌은 문경시 참조)
이 일대(상주, 문경, 김천, 예천)의 사투리는 다른 경상도 지역과 많이 다르다. 궁금하면 상주 사투리 검색해봐라.
곶감이 유명하다. 상주에서 존나 싼 곶감도 서울 백화점에서 파는 건 창렬화가 이루어지는 매직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썅
상주는 문경과 예천처럼 고령 인구가 많고 상주는 주말이 되면 인구가 많이 빠져나간다. 상주에 직장만 잡고 일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
행정구역 단위 중 면 단위가 의성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다.
자전거가 유명한데 구라 아니고 진짜 집집마다 자전거 한 대 이상으로 꼭 있다. 자전거 동네라서 편견이 아니라 진짜 집집마다 다 있다.
거의 완전한 평지 지역이라서 그런지 상주 여자들은 다리가 예쁘다.
ㄴ 상주 토박이인데 누가 그럼? ㅅㅂ
관광지는 많이 알려진 곳은 없지만, 그나마 유명한 곳은 경천대다. 속리산도 있는데, 이건 법주사나 정이품송이 있는 충북 보은쪽 속리산이 더 유명하다. 그래도 갓 문장대는 상주에 있다!
ㄴ 자전거 박물관도 은근히 재밌다.
농약 사이다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하림 도살장이 이곳에 있는데 하루에 10만 마리 정도의 닭이 여기에서 도살된다고 한다.
역사[편집]
원삼국시대에는 사벌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신라가 이 나라를 까부순 뒤 이곳을 공들이고 개발하여 사벌주를 세웠다. 이 사벌주는 백제 멸망 이전까지 신라 최대의 곡창지대였고 통일신라부터는 수도 방위를 위한 군사 요충지로 올라갔다. 그리고 경덕왕은 사벌주를 상주(尙州)로 개명했다.
김헌창의 난과 원종·애노의 난으로 좆망했다. 하지만 견훤의 아빠 아자개가 잡으면서 어째 예토전생에 성공했지만. 고려는 후삼국 통일 이후 서기 940년, 후삼국 시대 동안 사벌주로 고친 거 다시 상주로 만들고 안동도독부를 이곳에 두었다. 983년 고려가 행정력 확보를 위해 보낸 12목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고려가 도를 설치한 이래 도시화 이전까지 경상도의 '상'을 담당할 정도의 지역 대도시의 위치에 올랐다.
940년부터 1018년까지 이곳은 안동(정확히는 1012년에 안동대도호부로 격상)이라고 불렸으나 1018년, 지금의 안동에게 '안동'이란 이름을 빼앗겼다. 헬-쭝꿔에서 응천부라는 이름을 난징에게 뺏긴 허난성 상추시가 생각난다.
안동이란 이름을 지금 안동시에게 뺏긴 뒤에도 경상도 최대 도시로서 잘나갔다. 사실 대구에 있었던 조선시대 경상감영도 원래 상주에 있었는데, 임진왜란으로 상주가 불타버리면서 대구로 옮겨졌다.
경상감영 자리도 뺏기고 좆본의 철도 때문에 김천에게 경남서부 제1도시 자리도 뺏기는 굴욕을 맛봤지만 해방 직후와 한국전쟁 이후에도 5대 총선까진 갑, 을 선거구가 나뉘어져 있을 정도로 큰 동네였...지만 60년대 공업화에서도 외면당해서 쭉쭉 망하는 전철을 밟고 깡촌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19대 총선까진 단일 선거구라도 가지고 있었는데 20대 총선부터는 다른 동네와 병합했다.
도시가 워낙 좁아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연애가 돌림이 되기 쉽다. 그냥 상대가 자신과 헤어지면 자신의 친구와 사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산불[편집]
파일:T92.gif |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일어났다.
농산물 폐기물을 소각하다가 인근 산에 불이 난 것이며, 13ha가 소실되었다. 인명피해는 1명, 사망 2명 부상이라고 하더라.
다행히 산불이 난 지 20시간 만에 진화 되었으며 정확히는 5월 7일 10시 38분에 모든 불이 진화되었다.
이것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