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토바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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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오토바이(이륜자동차) (Motorcycle)는 바퀴가 두 개 달린 동력장치이다. 흔히 말하는 오토바이라는 용어는 Auto-Bike 를 일본어 가타카나 オートバイ로 발음하여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들으면 자동양성애자같다.

기본적인 모습은 자전거엔진, 동력장치가 달렸다 생각한 형태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토바이가 자전거랑 똑같지는 않다. 메뉴얼바이크는 왼발에 쉬프트업, 다운 장치가 있으며 왼손으로 클러치를 잡고 오른발, 오른손으로 제동을 걸기 때문이다.

상세[편집]

쏘나타 가격으로 페라리급 성능을 뽑아내는 탈것. 단지 가격이 비싸다고 빨리 가는 게 아니다. 편의사양이나 브랜드밸류로 값비싼 브랜드도 많다. 흔히 BMW나 아재들이 타는 할리 데이비슨이나 혼다 골드윙은 정말 비싸다. 물론 대부분의 가오충들은 돈이 없으니까 값비싼 브랜드 오토바이가 아닌 치킨배달이나 짱깨배달에 많이 쓰이는 저가형 대림 오토바이로 없는 가오를 잡는 게 대부분이라 오토바이 그 자체의 이미지를 치킨배달이나 짱깨배달 해주는 배달민족 앰생들의 발이나 폭주족새끼들이 가오 잡으려고 타는 것이라는 안 좋은 낙인을 찍는데 일조할 뿐이다.

이거 타고 병신 안 되면 병신, 병신이 되면 병신이다.

탈 때 안전장비는 헬멧, 장갑, 자켓, 수트 등을 모두 풀세트로 입어서 타는 걸 권장한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헬멧만 잘 착용하면 문제될 거 없지만 안전은 니가 챙겨야 한다. 꼭 자살하고 싶어서 헬멧 안 쓰고 타는 새끼들이 싸구려 오토바이 타고 가오잡는다. 아스팔트 바닥과 저승사자는 가오 따위 안 알아준다. 그렇게 가오 잡고 싶으면 배달 레이드 잘 뛸 거 같이 생긴 오토바이 말고 할리 데이비슨 타면서 가오 잡든가 해라.

지옥불반도답게 수많은 배달러들이 오토바이 타다 갈려나간다. 웃긴 건 만건당 사망률은 배달러들을 포함해도 차가 더 많다. 오토바이가 안전한 건 아닐테고 헬조선 운전자들이 병신인 듯하다. 솔직히 자동차로 긁는 사고는 많아도 대형사고 일으키기가 오토바이보다 쉽지 않은데 말이다. 오토바이 타는 새끼들은 지들이 불나방인 걸 아니까 안 죽으려고 노오력하며 타서 살아남는 거다.

양아치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다. 밤마다 배기관 소리 내면서 제일 시끄럽게 하는 민폐 새끼들이다. 하지만 요즘 양아치들이 오토바이를 타는 추세는 아니다. 그렇다고 오토바이 운전자중에 양아치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마니아층 아닌 이상 폭주족들도 투스카니티뷰론을 타지 오토바이는 안 탄다.

ㄴ보통 면허 못 따고 돈 없는 10대 양아치들이 탄다. 20 넘으면 양카로 갈아탄다. 이건 90년대에도 그랬다 폭주족들이 야타족으로 전직했음. 근데 돈있으면 차사는게 맞긴 함 사람 태울수 있지 안전하지 시원하고 따뜻하지.

목숨을 담보로 타는 수레. 자꾸 자동차보다 사고율 낮다고 정신승리 하는 오토바이충들이 많은데 오토바이는 한 번 사고나면 뒤지거나 불구되니깐 위험한거다. 본인의 미래가 창창하다면 절대 타지 마라. 차라리 차를 하나 사라. nba 협회에서도 농구선수들 오토바이 못타게 강요한다.

다만 본인 인생이 구차해서 죽으나 마나 하다면 취미로 타도 된다. 다만 죽더라도 불구는 되지 말자. 널 부양해야할 가족들은 무슨죄냐.

대한민국 법률상 정의[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이륜자동차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 자동차관리법
차량 분류 기준
경형이륜자동차 배기량 50cc 미만
소형이륜자동차 배기량 50cc 이상 ~ 100cc 이하
중형이륜자동차 100cc 초과 ~ 260cc 이하
대형이륜자동차 260cc 를 초과한 모든 이륜자동차
  • 도로교통법
차량 분류 기준
원동기장치자전거 배기량 125cc 이하
이륜자동차 배기량 125cc 초과
  • 면허구분
면허 분류 운전 가능한 차량
2종 원동기 배기량 125cc 이하의 원동기장치자전거
2종소형 모든 배기량의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


도로교통법에 의해 구분되는 기준으로 자동차세, 2종소형 필요여부가 달라진다.

또한 일반적인 헬조선 사고방식으로는 자동차면허를 따면 당연히 모든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는 걸로 알지만 실제로 1, 2종 보통 이상의 자동차 면허를 따면 허용해주는 면허는 125cc 이하 원동기장치자전거만 허용 대상이 되며 상위 배기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종 소형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제발 나 고딩때 오토바이 좀 타 봤다고 아무 오토바이나 보이면 막 타려 하지 말자. 면허가 아예 다르다. 125cc 이상 고배기량은 1종보통 또는 2종자동/2종수동만 있으면 무면허 처리된다.

참고로 일반적인 3무딸배(무판, 무면허, 무보험) 벌금은 350만원이다.(무등록=무판 50 + 무면허 300) 무뚝 벌금 포함 시 352만원.

오토바이의 종류[편집]

  • 스포츠 바이크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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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레플리카라고 불렸던 놈. 그 특유의 간지나는 외형과 오토바이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덕에 2~30대 젊은 애들이 많이 탄다.

  • 네이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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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행을 위한 오도바이. 외형도 ㅈㄴ 양산형 스쿠터보다는 자전거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속도도 빠른 편에 속하니 스쿠터 졸업하고 적절히 속도를 느끼고 싶다면 이놈을 추천한다.

  • 아메리칸 크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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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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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마초남들을 위한 상남자 바이크. 흔히 시내에서 ㅈㄴ 시끄러운 소리로 차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를 봤다면 100% 이놈들이다. 얘도 아재들이 많이 탄다.

  • 카페레이서

틀: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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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영국산 바이크. 밑의 스쿠터보다는 자전거에 더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최소 125마력일정도로 스쿠터보다는 빠른 편이라 스포츠 바이크 타기에는 몸 굳은 아재들이 많이 탄다.

  • 스쿠터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양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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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접하는 당신의 신체 일부가 녹아내릴 수 있으니 이 대상에 관해서 일절 접하지 말고 피하십시오!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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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 not know de wae.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흔히 동네에서 보이는 앞이 ㅣ자로 서있는 오토바이. 50마력밖에 안되는 느린놈이라서 틀딱, 여자들과 초보자들이 많이 탄다.

  • 언더본
  • 사이드카
  • 쵸퍼
  •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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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크 - 3륜차. 보통 앞바퀴가 2개이며 가끔 동내에 보이는 뒷바퀴가 2개인 바이크는 임의로 개조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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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V - 4륜차이긴 하지만 자동차와는 엄연히 다르다.
  • 스노우모빌

틀: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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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쌓인 지역에서 타는 놈들. 바퀴 대신 앞은 스노우보드 비슷한 다리가 뒤에는 개터필터 즉 무한궤도가 달려 있어 ㅈ같은 눈을 뚫고 달릴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놈이다.

  • 제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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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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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흔히 한강이나 해운대 같은데서 많이 보이는 수상 오도바이. 수영못하는 놈들은 이놈을 타면서 스릴을 느껴보기 바란다. 단 느그들이 살 돈이 된다면 말이지.

  • 호버바이크/에어바이크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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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파랑보다 덜 푸른 하늘색이나 하늘 그 자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면서 하늘하늘 바람에 몸을 맡기듯 편안한 마음을 가져봅시다.
참고로 하늘을 거꾸로 하면 늘하가 됩니다. 늘하!(늘, 언제나 하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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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우주적 존재 혹은 우주 그 자체나 우주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자는 너무나 거대하거나 세서 보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우니 늦기 전에... 이미 늦었군요.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실험 단계에 있는 하늘을 나는 오도바이. 지금은 프로펠러 단 놈밖에 없지만 먼 미래를 다루는 SF물에서는 ㅈㄴ 잘빠진 간지나는 외형과 ㅈㄴ 빠른 속도로 하늘뿐만 아니라 우주공간을 누비는 놈으로 나온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놈과 스타크래프트의 벌쳐가 대표적.

  • 그 외 전기자전거는 한국 법적으로는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해당되기 때문에 면허가 있어야만 하며, 전동킥보드는 한때 오토바이 취급했으나, 지금은 기준이 많이 완화되어 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는 면허없이 탈 수 있지만 스로틀 방식은 원동기 면허가 필요하다. 그래도 전동킥보드는 조심해서 타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 논란[편집]

OECD 국가들 중에선 유일, 전세계를 다 뒤져봐도 10 손가락 안에 들며,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진입 금지하는 나라는 사실상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애초에 자동차 전용도로가 따로 있는 나라 자체가 드물다)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이 지금처럼 불가능했던 건 아니었다.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모두 250cc이상 배기량에 한하여 허용을 해주었다, 1985년도에는 법으로는 125cc초과 차량으로 하향된 것으로 보였지만 최소 250cc이상이라면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1972년도 고속도로 통행을 제한하며[1] 1991년도에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통행이 불가능해졌고 지금까지 지속되는 중이다. 일부 사람들은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거나[2] 고속도로 주행 합법화를 위한 시위를 종종 해 왔다.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시킨 이유는 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그나마 가장 신빙성이 있는 썰로는 70년대 당시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였던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약 3년 반동안 삼륜차 전복 사고가 많이 일어나면서 정부에선 그야말로 탁상공론식 행정으로 바퀴 3개도 위험한데 바퀴 2개는 더 위험하겠지란 생각으로 삼륜차랑 다 같이 싸잡아 규제를 때린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단 썰이 있다. 또는 박통이 전용차 타고 고속도로 달리다가 앞질러가는 오도방구 보고 꼴받아서 규제를 때렸단 썰도 있다.

이 이외에도 당시 현대 자동차와 지금과는 다르게 이,삼륜차를 주력으로 만들었던 기아 자동차 간의 경쟁에서 기아가 패배하며 현대의 정치적 입지와 권력이 세지면서 자동차 판매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정부에게 적극적으로 로비를 하며 고속도로 통행을 전면 금지했단 설도 지지를 받고 있다. 유독 삼륜차의 사고가 많았다고 하기에는 당시 자동차던 오토바이던 열악한 고속도로 환경으로 인해 모든 이동수단들의 사고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기아가 오토바이 산업을 포기하면서 대림이 분리되어 나오고 현대에게 먹히면서 더더욱 자동차 제조사 카르텔이 세지면서 아직까지도 이륜차는 그야말로 탄압에 가까운 규제를 받고 있단 썰도 지배적이다.

물론 헬조선 오도방구충들 절대 다수가 칼치기 및 과속 등을 밥먹듯이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꿎은 운전자들을 위해서라도 좆토바이는 고속도로를 달리지 못하게 하는 게 맞다.

해외 사례[편집]

참고로 말하자면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 금지가 당연한 것으로 헬조선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오토바이 혐오자들은 헬조선 법은 까면서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 좋은 법이라고 칭찬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금지를 하는 곳은 짱깨국[3], 섬짱깨국[4], 인도네시아, 파나마, 파키스탄, 태국 등 일부 국가에만 한정되어 있으며 그렇다고 이 국가들이 교통 문화로 선진적, 모범적인 사례로 보일 수 있는 국가도 아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경우 자세한 소식은 없지만 2020년도에 시범 운행을 했다는 소식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현재는 규제를 풀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게다가 교통 선진국으로 유명한 가까운 일본에서는 최초의 고속도로가 생겼을 때부터 125cc초과 이륜자동차에 한하여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하고 대부분 유럽국가에서는 50cc이상만 돼도 허용을 해주는 곳이 적지 않다. 이탈리아는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150cc이상부터이다. 특히 속도 무제한 구간이 있는 독일아우토반에서도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이 자유롭다.

미국은 주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대부분 고속도로 통행이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덕분에 오토바이가 북미 10~20대 사망률 1위를 찍었다. 과속도 대국답게 20마일(30킬로) 이상 쳐밟는 동네인지라 오토바이는 유명인들 중 존나 뜬금없이 사망하는 인물들의 사인 2위다. 1위는 마약이었다.

그 외 필리핀도 예전에는 헬조선처럼 고속도로 통행을 규제했었지만 2012년도부터 400cc이상 오토바이면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하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상당히 규제가 널널해서 배기량이 50cc만 넘어도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나라가 상당수 존재하며 이 중 일부 국가들은 아예 전 배기량 전부 허용하는 나라들도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선 금지인 트위지같은 저속 초소형 전기차도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종합하면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금지를 당연 시 여기는 곳 보다 고속도로 출입을 허용하는 나라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북한도 오토바이로 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한 국가 중 하나다.

국내 오토바이 규제의 문제점[편집]

일단 위험천만한 곡예 운전을 하면서 온갖 불법 행위를 다 저지르는 딸배들에 의해 생긴 단순 감성적인 오토바이 혐오는 제쳐두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국내 이륜차 관련 규제는 정말 형평성에 안 맞는 대표적인 탁상행정형 규제 중 하나다.

우선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른 자동차들 때문에 위험하거나 아니면 오토바이 특성 때문에 위험해서 못 다니게 했을 거면 따로 오토바이만 다닐 수 있게끔 고가도로나 전용차로 등을 따로 마련해주어서 오토바이도 자동차와 똑같은 권리를 누리게 해줬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저 의무만 있을 뿐, 이런 당연한 권리는 전혀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와 똑같이 세금도 걷으면서 의무를 부여하는 판에 정작 취급은 자전거 수준이거나 오히려 자전거보다 못한 권리를 누리게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관련 헌법 재판에서 일부 재판관들이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주행 행태가 개선된다면 오토바이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허용을 검토해볼 수 있다고 얘기했지만, 국가 기관에서 정책적으로 조금이라도 지원을 해줘야 바뀔까 말까하지 지금처럼 수십년 넘게 방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라이더들의 의식 개선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이건 마치 좀 극단적으로 비유를 하자면 낚시 동호회원들에게 가서 우리 영해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남획을 일삼는 짱깨 어선들 좀 설득해서 못 들어오게 해 달라고 하는 것처럼 도저히 일개 개인이나 단체에서 어떻게 해볼만한 스케일이 아니다. 그나마 나름 좀 개념 라이더들이어야 봐야 전국에 몇천에서 1만명 정도 있다 치면 딸배들은 전국에 100만명 이상 널려있는 판인데 경찰처럼 공권력을 동원하지도 못하는 민간인들이 자신보다 족히 쪽수가 수백배 이상 넘는데다가 수십년에 걸친 국가의 방관으로 이미 위법 운전이 습관화가 돼서 도저히 개과천선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 저 양아치 새끼들을 말로만 설득한다고 들어 쳐먹을까? 저 새끼들한테 집단 린치나 안 당하면 다행일 것이라 본다.

아무튼 국가에서 오토바이 관련 면허 체계, 법 제도 등을 개선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이상 오토바이 운전들도 천년 만년 지금 수준에서 바뀔 일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야말로 법이나 인프라는 후진국이거나 어떤 부분은 오히려 후진국보다 못한 수준인데 반해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는 선진국 수준의 의식 수준을 갖추도록 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모순점이 아닐까 싶다.

현 이륜차 법 제도의 문제점들

1. 125cc 오토바이의 경우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서 자동차 면허만 가지고 있어도 운행이 가능하다. 자동차와 근본적으로 운전하는 방식이 아예 다른 이동수단의 운행을 합법적으로 허용해주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놓고 봐도 매우 비상식적인 면허 체계이다. 해외의 경우 대부분 50cc 이상부터 따로 오토바이 전용 면허가 별도로 필요하다. 심지어 원동기의 경우 만 16세 이상이면 합법적으로 취득까지 가능해서 10대 딸배들이 대량으로 양산되기 딱 좋은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는 건 덤이다.

2. 제대로 된 오토바이 교육이 부족하다 못해 전무하다. 이론 교육 자체도 대부분 자동차 위주로 맞춰져 있고, 자동차 면허가 있으면 이 이론 교육 자체도 면제 대상. 거기에 시험도 S자, 좁은 길, 장애물 피하기만 잘 하면 장땡인 그야말로 곡예 운전사 양성 시험 수준에 도로주행 시험조차 없다. 거기에 외국의 경우 자동차 운전자들도 오토바이의 특성을 배우며 배려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것도 전혀 하고 있지를 않다. 그나마 제대로 된 오토바이 타는 법을 배우려면 라이딩 스쿨같은 곳을 찾아가야 하는데 이마저도 도심 내에서는 소음 공해 문제로 못 짓게 하니 대부분 외곽에 위치하여 접근성마저 떨어진다.

3. 오토바이를 단속하기 위한 후면 번호판 인식이 가능한 무인 단속 카메라가 사실상 전무하다. 심지어 새로 설치 중인 무인 단속 카메라들마저도 대부분 앞 번호판만 인식하는 카메라로 달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카메라에 의해 단속당하는 경우는 거의 0에 수렴하며 우연찮게 싸이카나 암행경찰차한테 단속 당하거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벌금을 먹이는 경우가 대부분. 심지어 경찰 단속도 언론에서 좀 공론화 될 때나 빡시게 하지 좀만 시간이 지나면 단속이 뜸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앞 번호판 제도를 도입하자는 법안도 발의가 됐었지만 국토부에서 전면으로 막아서고 있다. 일단 오토바이 앞에 번호판을 단다 하더라도 현 단속 시스템이 전부 자동차 위주로 맞춰진 상태라 오토바이는 얼마든지 이 단속 시스템을 피해갈 수 있어서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주 이유. 또한 앞에 번호판을 달음으로서 보행자와 충돌시 날카로운 흉기가 될 수도 있고 공기 저항으로 운전대 조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부차적인 이유로도 막고 있다. 그래서 2021년도부터 일부 구간에 후방 단속 카메라를 달아 시범 운행하면서 최종적으로 전국에 후방 단속 카메라를 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4. 오토바이는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이기 때문에 임시 번호판도 없고 단속에 걸리지만 않으면 무등록 무번호판으로 몰래몰래 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대로 된 폐차 제도조차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 버려진 오토바이 중 번호판까지 달린 게 있다면 그거 때다가 자기 오토바이에 달고 대포차처럼 타는 것도 가능하다. 그나마 수도권은 경찰들이 인력 단속이라도 하지, 지방은 외노자들이 아예 대놓고 당당하게 무번호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도 그거 일일이 다 잡으면 일 할 사람 없다면서 쉬쉬하고 있기까지 한 실정이다.

5. 영업용 이륜차 보험이 쓸데없이 비싸다. 기껏해봐야 400만원짜리 스쿠딱 하나 보험 드는데 거의 뭐 슈퍼카랑 맞먹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정신나간 보험료 때문에 일부 딸배들은 개인용으로 속여 보험에 가입 후 몰래 배달일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그런데 이마저도 뽀록나면 보상은 얄짤없어서 대부분 무보험 상태로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배달 업체에서도 따로 의무적으로 보험을 가입하게 하지 않고 느그들이 알아서 하는 수준이라 더욱 심각한 수준.

6. 심지어 주차장에 마음대로 주차하지도 못한다. 법적으로는 오토바이 주차 거부가 불법이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주차 관리원들이 오토바이가 주차하려 하면 윽박까지 지르며 빠꾸를 쳐 먹이거나 할 수 있어도 대부분의 주차장이 오토바이 전용 주차 칸이나 선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 주차 칸 하나 먹으면 자동차 주차할 자리도 없는데 왜 오토바이를 여기다 쳐 대냐고 개지랄 떠는 새끼들 때문에 이마저도 구석탱이에다가 대야 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예전에는 노상 주차를 해도 별 문제가 없었지만 딸배들의 깽판으로 주차 단속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주차 거부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중. 가장 웃긴건 자전거는 일정 자동차 주차 대수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거치소를 마련해야 한다는 법은 있지만 오토바이 주차장은 주차장 관리원의 재량으로 만들지 말지 알아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대우가 자전거만도 못하다 하는 상황.

7. 또한 125cc 미만 오토바이는 환경 검사도 실시하지 않으며 제대로 된 국가 공인 인증 오토바이 정비 센터도 전무하다. 사실상 오토바이 수리 센터랍시고 있는 곳들은 다 자격증도 없는 야매 사설 수리 센터들. 그래서 자전거마냥 자기가 직접 자가 정비를 하지 못하면 간단한 소모품 교체도 눈탱이를 맞을 수 있다.

개논리[편집]

대부분 헬조선 망상충들은 뇌피셜로 오토바이는 고속도로에서 슬립한다면 대형트럭한테 깔려서 뒤질 것이다, 흐름이 빨라서 위험하다, 폭주족들이 진입할 것이다 등등 각종 근거를 내세우며 고속도로 통행금지를 당연히 여기고 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국도만 해도 고속도로랑 큰 차이가 없는 조건을 가진 노선이 존재하며 그렇게 위험하다는 대형 트럭도 많이 지나다니고 고속도로와 비슷한 수준의 도로 흐름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노면 요철, 고라니출몰 등 국도에서 달리는 조건이 고속도로보다 더 위험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에서 안전하게 타는 라이더들이 더 많지 위험하게 타는 폭주족들이 그렇게 많지만은 않다.

실제로 해외에선 신호등과 교차로가 많은 시내 도로보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화 도로의 사고가 훨씬 더 낮다는 통계 자료가 많다. 다만 국내는 이러한 객관적인 통계 자료가 전무. 애초에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생기고 고작 4년도 안되는 시간에 오토바이 통행을 전면 금지 시켰으니 객관적인 통계 자료가 있을 턱이 있나.

오히려 저 논리로 따지자면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타면 30분 안에도 갈 수 있을 거리를 규제 때문에 빙 돌아서 1시간 이상 걸려 그만큼 도로 위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논리를 펴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어느 유튜버가 서울에서 붓산까지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피해서 국도만 타고 갔는데, 자동차로 가면 4시간이면 갈 거리를 7시간 넘게 걸렸다고 한다. 거기에 어느 한 거제도에 사는 라이더의 경우 거가대교만 지나면 붓산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우회해서 가느라 무려 3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응. 고속도로에선 니네가 고라니야.

ㄴ 혹시 부모님을 폭주족에게 잃으셨나요?

오토바이에 대한 시선[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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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을 먹으며 이 병신들의 지랄을 감상하다 승리한 병신이 나왔을 때 이렇게 말해 주세요.
"축하한다, 병신아."

지옥불반도에서는 오토바이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딸배, 급식충, 폭주족 등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이 난폭운전을 일삼기 때문이다.

ㄴ내가 대학교 초반에 집차 타던 차충이였다가 유지비 때매 오토바이충 테크 탄 경험으론 솔직히 일부라고 못하겠다. 배달충 급식부터 노가다,사짜 동호회 아재들까지 다양하게 겪어봤는데 많이들 난폭운전이라고 확실히는 못하겠지만 차만 타봤으면 좆같거나 무섭게 느껴질 거 같은 운전 많이 봄. 그리고 애초에 2종 소형 가진 인원이 3만 명인가 몇 만명 안되는 나라에서 배달맨이 대부분인데 배달맨 포함이면 일부는 아니지.

ㄴ 2종 소형'만' 가진 놈들이 3만명인거다. 1종 보통, 2종 소형 같이 가지고 있는 애들은 1보인원에 묶여서 카운트됨. 바이크 카페인 바튜매만봐도 회원수 50만명인데

바튜매 가입 안 한 놈도 있다

내 경험으로 걍 이륜차 타면 특성이라 생각됨. 차도 지시등 안 키고 좆 같은 짓 많이하는 데 가속도 좋고 작아서 막 타도 연비 좋고 기동성 좋은 이륜'차' 타니 4륜'차' 때는 못 하던 것도 쉽게 하는 거라 그렇다고 봄

특히 과거 폭주족들의 행패로 인하여 이미 오토바이에 대한 이미지는 완전히 추락한 상태가 되었다.[5] 그리고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인터넷 방송이나 TV매체에서 오토바이를 탈선의 상징, 사회악으로 분류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는다.

특히 이륜차의 과실 없이 순수 사륜차나 보행자의 과실로 일어난 사고를 바탕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만 비난하는 일이나 오토바이가 무작정 위험하다는 등의 의견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헬조선흑백논리라는 점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ㄴ라고 오도바이충이 지랄을 하는데 현실에선 과실비율 자동차 9: 오도바이 1 뜨는 사고가 터져도 오도바이 운전자가 병원에 실려가면 경찰이 일단 자동차 운전자 잘못으로 몰아가고 법원에서도 유죄 추정으로 꼬우면 공탁금부터 넣으라고 지랄육갑을 떤다.

더 웃긴 건 오도바이충들은 엄연히 법리상으론 과실비율이 지들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실무적으로 저렇게 나오니까 자기 과실이 없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예를 들면 지가 막 끼어들다 치여도 자동차의 과실이라든가. 우회전하려는 차 오른쪽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처박았지만 지가 병원 가니까 자동차 과실이 더 큰 거야 빼애액!

이런 소리하면 차가 먼저 나왔냐 사람이 먼저 나왔냐 이런 소시오패스 새끼라고 오도바이충들이 풀발기 하는데 이런 새끼들이 또 인도랑 횡단보도로 오도바이 몰고 가다가 보행자 치면 클랙션 울렸는데 안피한 보행자 잘못이라고 내로남불을 시전한다. 시발년들.

법리상으론 만약 오도바이가 인도나 횡단보도로 다닐경우 보행자가 그냥 작정하고 덤벼들어서 치여도 너흰 좆되는 거야. 다칠까 봐 피해주는 걸 무슨 오도바이가 인도랑 횡단보도로 다니는 게 합법인 줄 알고 존나 거리낌없이 쳐다니고 있어. 오토바이충들하고 사고 날 거 같으면 그냥 죽이는 게 낫다. 살려서 괜히 민사소송으로 인생 낭비하는 거 보다 그냥 깔끔하게 오도바이충 죽인 다음 변호사만 잘 선임하면 뒈져서 말이 없는 오도바이충의 과실로 몰아가서 더 싸게 먹힐 수 있다.

ㄴ 요새 배달러들도 바이크에 블박이나 헬멧에 바디캠 다 달고 다닌다. 사고날 거 같다고 오토바이 밀어 버리다가 진짜 합의금으로 큰 거 몇 장주고 콩밥 먹고 인생 조질수도 있다. 그리고 막상 보면 저딴 식으로 배달 오토바이한테 위협운전하던 애들이 할리나 BMW, 골드윙 같은 애들 오면 난폭 운전자에서 양보 잘하는 모범운전자로 변해버림 ㅋㅋㅋㅋ

ㄴ 지켜줄 건 지켜줘라 블박없던 때도 아니고 걍 니가 운전 제대로 하는데 사고나면 과실 없을 거고 인피사고가 좆같긴한데 죽인 다음 과실로 몰아가는 건 니가 말하는 오토바이충이랑 다를 게 뭐냐? 오히려 지 편하자고 사람까지 죽였으니 더 개새끼지. 이해는 하는데 가능한 선에서 인도같은 건 인실좆 시켜주던가 요즘 어플도 잘 발달해있고 경찰 전화신고 잘 받아줌.

ㄴ 니 새끼 마인드는 그냥 오토바이 타는 새끼들은 걍 뒤지라는 마인드다.

ㄴ 하지만 역주행, 인도주행이 기본 패시브로 장착된 놈들은 뒤져도 됨.

오토바이 타고 인도에 다니는 놈은 세운 다음에 쓰러트려서 몽둥이로 죽을 때까지 개패야 한다.

튜닝해가지고 뿌아ㅏㅇ아아아앙하고 존나 시끄럽게 소음공해 끼치고 다니는 지랄병 난 놈들 볼 때마다 귓구녕에다가 지들 오토바이 소리 녹음해 놓은 거 풀사운드로 그대로 들려주고 싶다, 제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거 가지고 뭐라 할 수 는 없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마라 바이크충놈들아. 스피커가 소리만 크다고 좋은 게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쩌다가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이따구가 됐을까. 일단 필자가 생각하는 문제들로는 1차적으로 성숙한 오토바이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기도 전에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을 전면 차단하여 레저용 바이크에 대한 수요를 급감시킨 정부의 문제도 있고, 면허 체계 자체도 125cc 미만은 원동기로 분류해서 그야말로 자전거도 안 타본 사람조차 자동차 면허만 있으면 끌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도 문제고, 면허 시험도 제대로 된 이론 교육이나 시험도 전무하고 실제 주행에는 좆도 도움 안 되는 S자 코스, 직선 코스, 지그재그 코스 따위나 잘 보면 면허를 발급해주는 그야말로 곡예 운전사를 양산하는 면허도 문제고, 서울 아니면 제대로 된 단속도 거의 없고 이러다 보니 오토바이 타는 새끼들도 자칭 동호회원이라면서 오토바이를 자동차처럼 탈거면 뭣하러 오토바이를 타냐고 막말하는 새끼들도 있고, 그렇다고 오토바이로 차로 한 가운데 떡 하니 차지하면서 신호 따박따박 잘 지키고 정지선에 딱딱 서서 다니면 옆에 있던 자동차 운전자들이 신기해서 신호 위반 안 하냐고 하기까지 하거나 심하면 으딜 오토바이 따위가 지가 무슨 자동차라도 되는 줄 아냐면서 가만히 있는데 꼴받는다고 뒤에서 쳐박아버리면서 텃세 부리는 경우도 있고 그야말로 혼파망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토바이를 하나의 자동차로 인식하고 타고 다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인도 주행, 신호 무시, 칼치기 같은거 하면서 타고 다녀도 드럽게 운 나쁘지 않은 이상 단속될 일도 거의 없고 주변 자동차 운전자들도 하도 해탈해서 이게 당연한줄 알고 오히려 오토바이를 자동차처럼 운전하는게 바보가 되는 상황인데...

급식때 오토바이 타지 마라. 제발!![편집]

일단 간단히 이야기한다. 진짜 ㄹㅇ 민짜때 오토바이 타지 마라. 일단 타는 순간 일진새끼로 둔갑하며 잘못하다 다리만 병신되면 다행이고 아예 아스팔트나 자동차 앞대가리에 꼬라박아서 뒤지는 경우도 있다. 타지 마라. 일단 급식들은 타는 이유가 100중 99.9는 겉멋일 거다. 근데 겉멋이랍시고 타는 것도 할리 데이비슨이나 비엠 오토바이 등 비싼 오토바이가 아닌 좆티100이다. 안전수칙조차 똑바로 안 지키고 헬멧은 아예 안 쓰며 과속은 존나 밟고 만 15세 미만이면 무면허 운전이다. 간혹 가다가 2인승 오토바이에 3명까지 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행위는 자살하는 방법 중 하나에 해당되므로 절대 하지 마라.

ㄴ ㅈㄹ을해라

직업[편집]

오토바이를 타야만 하는 직업이 뭐겠냐?

  • 경찰
  • 군인: 경자동차 대대 소속에 한해서. 군용 오토바이는 경자동차 대대에만 존재한다.
  • 짜장 라이더
  • 피자 라이더
  • 택배 라이더

관련 항목[편집]

폭주족 참고바람

안전[편집]

사람들이 대형화물차가 옆에 지나가면 오토바이 나자빠진다고 생각하는데 때때로 그런 위험은 존재하지만 실제로 그럴 일은 드물다. 하지만 차량의 성능을 무리해서 끌어올리거나[6] 칼치기 등의 곡예운전은 사고의 지름길이다.

또한 오토바이는 차체가 외부에 드러나 있고 운전자가 바깥에 드러나 있어서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이걸 보완한 라이딩기어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헬멧은 법적으로 허가된 반모 헬멧만 쓰는 것보다 풀페이스 헬멧을 쓰도록 하자.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오토바이가 차보다 안전할 수도 있다. 일단 오토바이는 체감 적으로 현재 속도를 감지할 수 있고 공포심이 느껴지므로 과속을 피하게 되는데 차는 체감 속도를 잘못 느끼고 공포심도 모르기 때문에 과속 위험이 더 높다. 그리고 자동차는 차체 때문에 사각지대가 있어서 시야가 방해되지만 오토바이는 사각지대가 없어서 자동차에 비해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오토바이는 내부에 갇힐 위험이 전혀 없고 설령 교통사고나 나거나 오토바이에 화재가 나더라도 쉽게 대피할 수 있는 반면, 차는 사고가 났을 경우 내부에 갇혀서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고 만약 탈출이 불가능한 상태로 차량에 화재라도 난다면 안의 탑승자는 그대로 불에 타 죽을 수 있다.

요약: 안전장비 차고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면 차보다 뒈져 나자빠질 확률 낮음.

ㄴ지랄 철덩어리 안에 타있는 거하고 철로된 말을 타고 다니는 것 중 어느 게 더 살 확률이 높겠냐

ㄴ오토바이는 사고회피율이 차보다 높으니까 사고날 확률 자체가 적다. 임마. 비행기 타서 사고나면 100프로 뒤지는데 비행기 왜 탐?

ㄴ사고나면 죽을 확률이 높다는 거지 비행기는 사망할 확률이 번개로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음

ㄴ그렇다고 오토바이에 3명 태우라는 소리는 아니며, 모닝에 3명 태우는 게 안전성 면에선 훨씬 낫다. 모닝은 최소한 껍데기라도 있잖아.

ㄴ바이크나 자동차나 둘 다 따지고 보면 엄청난 괴력을 가진존나 위험한 탈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 모두 이러한 위험성보다 오토바이, 차가 주는 즐거움과 편리함이 더 크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타는 거다. 어떻게 보면 차나 오토바이나 이동수단 자체보다 그걸 운전하는 사람들이 좆병신 같이 운전해서 위험한 거다. 비행기 생각해 봐라. 어떻게 보면 차나 오토바이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존나 위험한 탈것인데 수천 시간 비행해서 썩은물이 된 전문 파일럿들과 몇 년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 때문에 차나 오토바이보다 사고도 덜 나고 안전한 탈것이 되었다. 결국 차나 오토바이가 문제가 아니라 좆병신 같이 운전하는 운전자들과 그 위험한 탈것들을 운전할 수 있게 해주는 막중한 자격을 국가가 존나 쉽게 남발하는 게 문제다.

안전장비의 종류[편집]

  • 헬멧 / 법적으로 이륜자동차 주행시에는 꼭 착용해야 하며, 안 하고 다니면 벌금은 둘째쳐도 사고 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7] 또한, 오토바이 헬멧은 일회용품이므로 아스팔트나 앞차에 헤딩한 헬멧은 절대로 재사용하면 안 되며, 보관 시 주의해야 한다.
  • 슈트 / 알차타고 선수할거아니면 슈트까진 필요없다.
  • 자켓
  • 팬츠
  • 보호대 (프로텍터)/ 가능하면 CE규격 레벨의 보호대를 사자 단거리 마실나가는거면 모르겠지만 장거리투어 한다면 입는게 좋다.
  • 보호대 내장 자켓 /요즘은 CE규격 레벨 인증된 보호대가 내장되었는 라이당 자켓도 나온다. 역시 장거리 투어하거나 서킷간다면 입자.
  • 부츠 / 자빠 졌을때 복숭아뼈가 갈려나가는걸 방지해준다.
  • 장갑 / 쓸려서 손병신되거나 소시지된 손가락 줍기 싫으면 싫으면 장갑끼자.
  • 에어벡 슈트,조끼/ 최근에는 옷안에 에어벡이 내장되있는 옷도 나온다. 가격은 보통 1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갈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비싼만큼 왠만한 사고에는 다 작동해서 라이더의 몸을 에어백으로 보호해주기 때문에 비싸도 입어서 나쁠건 없다.

오토바이 제조사(혹은 브랜드) 목록[편집]

오토바이 제조사를 국적별로 다룸

헬조선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쪽국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섬짱깨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짱깨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 하우즈
  • 상하이 페이링
  • 광저우 모터스
  • 종쉔

카레국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천조국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구라파의 이륜자동차 제조사 목록[편집]

덕국[편집]

피자국[편집]

오스트리아[편집]

영길리[편집]

  • 트라이엄프
  • 로얄엔필드 [10]
  • 멕겔리 (생산은 중국OEM)

스웨덴[편집]

  • 허스크바나
  • 후사베리 (허스크바나에 합병)

불란서[편집]

  • 푸조: 자동차 만드는 그 회사 맞다. 주로 스쿠터 전문

불곰국[편집]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

각주

  1. 삼륜차랑 같이 제한했다고 한다.
  2. 하지만 기각되었다.뉴스자료
  3. 대도시 고속도로 이륜차 통행 불가, 또한 고속도로 구간마다 통행 가능 여부가 상이함
  4. 고속화도로 통행은 일정 550cc이상에 한하여 가능하나 유료 도로는 불가능. 고속화도로까지 금지했을 때는 섬짱깨나 헬조선이나 다를 게 없었음.
  5. 1998년도의 폭주족
  6. 흔히 보는 패스트푸드 스쿠터나 배달용 오토바이는 차체성능이 원래 좋지 못한데 무리해서 구조물을 올려 운전하는 일이 잦다.
  7. 헬조선식 법률에서는 운전자만 쓰고 동승자는 안 써도 된다는 말이 있지만 동승자, 운전자 다 써야 한다. 동승자 안 쓴 거 신고 넣으면 벌금 2만 원 나온다. 운전자는 3만 원 나온다.
  8. 오토바이 전문 브랜드가 아닌 자동차 전문 브랜드지만 예전에 '닷지 토마호크'라는 닷지 바이퍼V10 엔진을 끼얹은 오토바이를 만든 적이 있었다. 물론 컨셉트였다.
  9. 얘도 번외인 이유는 터빈 전문 회사이기 때문이다. 헬기에서 쓰이는 롤스로이스제의 제트 엔진을 단 'Y2K'로 유명하다.
  10. 얘는 영국 본사 망하고 인도지사만 살아남았다가 최근 영국으로 돌아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