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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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만의 오토바이 제조사로 대만내에서 KYMCO와 어깨를 겨누는 오토바이 회사이기도 하다.

SYM은 산양모터스의 줄임말이다. 가끔 삼양모터스로 아는 애들이 있는데 참교육을 시전해주자

창업 초기에는 혼다와 제휴를 했고 혼다의 부품을 들여와서 오토바이 제조를 하다가

중간에 독자적으로 제작 및 개발을 하면서 자체생산을 하기 시작했다. 그 후, 혼다와 제휴기간이 끝났고

그 이후 2000년대에는 현대자동차와 제휴를 맺어서 현대자동차의 대만 내 판매 업체가 된다.

한국에서도 해당 브랜드 오토바이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SYM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진출을 한게 아니라

국내 중,소 오토바이 업체에서 수입판매를 하고 해당업체에서 자체적으로 A/S 보증을 해주고 있다

빅스쿠터, 쿼터급, 미들급 모델은 가격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스즈키 버그만 시리즈에 비교하면 상당히 싼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일수꾼, 퀵서비스 아재들이 주로 애용한다, 길가다 명함뿌리는 스쿠터들 10대중 5대이상은 보이져에 해당될 것이다

길가다 뭔가 좀 큰 스쿠터 지나가는데 단기통 뿡뿡이 소리 댑따 키워놓고 사이렌 뿅뿅 소리 나면 태반이 보이져이다.

단점을 꼽자면 저배기량의 가격경쟁력이 약한 편이다. 왜냐하면 SYM의 주력 모델들이 대체로 저배기량 메뉴얼, 스쿠터 모델인데

경쟁대상인 혼다의 저배기량 오토바이들은 몇년전부터 태국생산이 이루어지면서 전체적인 원가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번외로 울프 시리즈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