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원래는 전자제품(라디오)회사로 시작하였으나

1946년 50cc 자전거나 다름없는 초소형 오토바이로 시작해 지금까지 오토바이를 만들고 있다.

브랜드 특징으로는 방금 군대 나온것마냥 직각으로 꺾어놓은 2기통 엔진. 지들딴엔 L-Twin엔진이라 부르는데 그냥 90도 V-트윈이다

또 엔진 헤드에 데스모드로믹 밸브를 사용하는데 캠이랑 스프링을 쓰는게 아니고 그냥 기어에 물려서 밸브를 열고 닫는다 그래서 2기통 치고는 레드존이 높다곤 하는데 4기통한테 발림

시뻘건 브랜드 대표색상으로 오토바이계의 페라리라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페라리 엔진이 들어가는 오토바이는 MV AGUSTA이고

얘네들은 색깔장난으로 페라리 이미지에 숟가락을 얹었다.

잔고장이 조오오온나(구라가 아니고 진짜 잔고장 씹....아오.....)폭스바겐 아우디에 팔려간 상태.

그 후 수제작체계에서 대량양산체계로 변경,

현재 태국에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공장을 존나 세워서 스크램블러를 찍어대고 있다.

스크램블러 팔아 돈방석에 앉았으나

애미창렬하게도 파니갈레 899,959 몬스터 821 등 연료탱크재질을 알루미늄에서 철제로 바꾸는등 원가절감을 시전중이시다.

그래도 동네 양아치들이 청룡쇼바 세우고 타는 오토바이보다 성능이 조온나 월등하다.

대표모델은 몬스터,디아벨,파니갈레,스크램블러 시리즈가 있다.

약빨고 MotoGP머신에 깜빡이랑 미러달아 출시한 데스모세디치 RR은 국내에 한대 들어와있다.

요즘 MotoGP에선 같은 이태리 브랜드인 아프릴리아나 일제 혼다와 야마하에 떡발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