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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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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망했습니다.

ㄴ히라가나 아니었으면 일본어는 배우기 편했을거고 보기에도 깔끔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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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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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문자2
히라가나 · 가타카나 · 만요가나 · 여서문자 · 서하 문자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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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경 만들어진 일본 문자. 가나 문자의 절반으로 반대개념으로는 히라가나가 있다. 주로 외래어 표기에 쓰인다.

히라가나말고 이걸 쓰면 글이 더 진지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관심있어서 개인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 한자를 미리 배웠을 경우에는 히라가나보다 이게 더 쉽다.

그래서 히라가나가 나중일 수도 있다.

어째 히라가나보다 더 간단하게 생겼는데도 외우는게 어렵다.

물론 씹덕들은 그냥 읽어지고도 남겠지만.

주로 외래어를 표현하기 위해 쓰이는 가나문자이므로 은(는), 이(가) 같은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 쓰는 부속품(조사)은 전부 히라가나다.

만약 문장 전체가 가타카나로 쓰이고 있다면 일본어에 서툰 외국인이나 이세카이인이 쏼라쏼라씨부렁 하는것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일제시대에는 히라가나가 너무 부드러워보인다고 가타카나를 쓰긴 했지만 패전 후에는 다시 히라가나를 쓰게 되었다. 옥음방송도 전문이 가타카나로 적혀 있다.

이 가타카나의 함정은 그 지랄맞은 하이픈이다. 장음을 그냥 뭉개버리는 다른 언어와는 달리 장음을 굳이 하이픈으로 뭉개넣는데 대충 발음대로 적어놓으면 어지간해선 다되는 갓글과 영어와는 달리 이게 어디서 튀어나올지는 일본인말고는 모른다.

ㄴ인정한다. 도대체가 어디서 튀어나올지를 모르겠음.

착실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シ(shi)와 ツ(tsu) 그리고 ソ(so)와 ン(n)의 모양을 구별하는데 힘쓰자.

이걸 구분 못한 병신이 하나 있다. 지인에게 얻은 バツャ-モㅋㅋ

기원[편집]

신라의 구결에서 유래됐다는 썰도 있지만, 정설은 가타카나 역시 한자에서 유래된 문자라는거다. 다만 구결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있다더라.

구결과 가나의 관계는 원숭이와 인간처럼 '친척' 관계에 더 가깝다. 한 쪽이 일방적인 조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조사를 사용하는 교착어인 한국어일본어 특성상 중국의 한자로 나타낼 수 없는 조사를 표기하기 위해 표음 문자가 간절히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자를 받아들인 이후에 신라의 구결이든 일본의 가나든 자연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서로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구결이 가나보다 먼저이므로 신라의 구결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일부 또라이 국뽕들이 있는데, 이건 원숭이가 더 먼저 생겼으니까 원숭이가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다. 결과적으로 구결은 더 이상 안 쓰지만 가나는 아직도 쓴다.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게 아니다.

가타카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