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시의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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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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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겸 개그맨인 기타노 다케시의 이름을 빌려서 제작했다. 거기에 다케시 본인도 제작에 관여 했다고 한다. 제작사는 보글보글로 유명한 타이토이다.
난이도도 탄막 슈팅 게임 뺨치게 어려운 게임이면 그나마 평작으로 남을텐데 문제는 어떻게 플레이할 힌트를 안준다.
게다가 게임 내용을 보면 회사나 가정사 문제에 빠칭코에 나오는 야쿠자들 까지 참으로 당시에 나온 게임들 치곤 심오한 문제도 다루고 있다.
일본 내수용 게임이라 언어 장벽에서 헬조센인들은 플레이하기가 조또 어렵지만 사실 일본어를 알아도 좆나 어렵다.
이름 그대로 유저의 인내심을 도전하는 아주 쓰레기 같은 게임이다. 하도 어려워서 출시 당시 다케시 본인도 TV겜에서 사과를 할 정도
게임 오버를 하면 영정사진부터 뜬다. 그뒤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예토전생을 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이건 무슨 다크 소울도 아니고... 다크소울은 어렵긴 어렵지만 막장이지는 않았지..
2017년 08월 15일에 스마트폰 (iOS, Android)로
16:9 화면비 대응 새로운 스테이지 아메리카 새로운 모드 등의 추가요소를 얹어서 이식했다. 미친놈들.
이 게임이 얼마나 막장인지는 아래의 영상을 보자
<youtube>F4a5TXQPgx4</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