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고스트

오늘도 액티비전에다 돈 퍼주는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모던 워페어는 안 만들고 생뚱맞은 곶스트나 우주머전만 우려먹었던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인피니티 워드에게 값대위와 비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물론 회사든 게임이든 싹 다 갈아엎은 지금은 옛 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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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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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콜 오브 듀티 故스트

블옵2가 콜옵답지 못하다고 징징대니까 콜옵답게 등장. 결과는 개씹똥망. 차라리 모던3가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못만들었다. 콜옵 시리즈 사상 제일 개 쓰레기같은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딴걸 정가주고 사는 새끼들은 가족구성원이 매우 부족한 것이 분명하다.

사실 인피니티 워드가 모던워페어3은 비교적 명작이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다.

참고로 다른건 다 ㅂㅅ인데 유일하게 강아지 모델링이 구라안치고 예술이다. 무슨 진짜 강아지를 보는줄.

스토리

스토리가 개연성 좆도 없다고 욕먹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지만 이건 유독 스토리 관련으로 욕을 많이 처먹었다.

대충 스토리가 남아메리카 영토를 다 처먹은 남아메리카 연방이 미국에 선빵치면서 전쟁나서 시작된 이야기다.

현실 남아메리카 놈들 다합처서 미국 선빵치면 미국이랑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련지나 모르겠다. 모던2의 민병대가 미국을 공격한다 생각해봐라 헤깐헤깐!!

개연성이 없다고 욕 처먹은 이유는 플레이 도중에 알려주지 않고, 인트로나 인텔로 알아내야했다. 남아메리카 연방은 희귀 광물 독점해서 규모가 존나 커졌고, 유라시아는 전쟁으로 멸망 등 배경을 알아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개연성 없다고 욕 처먹었다.

엔딩이 역대급 개병신 엔딩인데, 분명 내가 최종보스인 로크라는 새끼를 가슴에 총탄 갈겨서 기차와 함께 수장시켰는데 멀쩡히 살아돌아와서 주인공을 줘패고 끌고 간다.

그리고 크레딧 다 올라간 뒤에 주인공이 어디 갇혀있는걸로 노골적으로 후속작 떡밥 뿌리면서 엔딩. 근데 게임이 망해서 후속작도 망했고 결국 콜옵 역사상 최악의 배드엔딩이 됨.

멀티플레이

고작 기본 6vs6까지만 지원하는 주제에 맵은 드럽게 넓다. 이 점은 그라운드 워 모드를 하면 되긴 하는데 PC판 동접 1천명 넘기는게 기적인 이 게임에서 그딴 모드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접어라. 그나마 있는 놈들도 콜옵 종특답게 죄다 팀데스매치에 몰려있다. 인피니티 워드가 생각이 있으면 그라운드 워를 팀데스매치로 했어야 했다.

맵을 빼면 멀티플레이는 의외로 괜찮다. 인워가 모던3 멀티로 좆나게 까이고 조금이나마 정신차리긴 했나보다. 개적화 크리로 유령되어버리긴 했지만, 오히려 맵이 넓어진 탓에 사거리가 교전의 중요 요소가 되었다는 게 smg가 장거리도 쌈싸먹는 모던3랑 비교될 정도라고 칭찬한 사람도 있다. 전작들과 다르게 블옵2를 빼면 무기가 게임을 하면서 얻은 포인트로 언락을 하는 형식이고 언락 레벨 제한도 없어서 레벨 안 된다고 징징거릴 필요가 없다. 무기 밸런스도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스펙을 보고 자기한테 잘 맞는 총을 최우선적으로 언락하도록 하자. 어떤 유저는 플레이 한지 2시간도 안 되서 총 잘 고른 것 땜에 고렙들 다 쓸어버렸다더라. 믿거나 말거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