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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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으로
한국에선 영화감독으로 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일본에선 저녁에 티비만 틀면 나오는 유명한 코메디언이다.
시마다신스케나 타모리,산마처럼 일본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케이스로 꼽힌다.
공과 대학을 때려치고 월세도 못내서 이래저래 생활고를 겪다 지인이 소개해준 싸구려 극단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특기인 만담으로 관객들을 몇년을 웃기려고 뛰어다닌 끝에 개그맨이 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이른바 투비트,
만담으로 뜨기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관객들은 옷벗고 춤추는 여자댄서들만 관심있지 헛소리나 나불대는 만담꾼은 별로라 늘 무대뒤에서 나왔다고 거기다 맨날 안 웃기다고 극장에서 해고당하는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하니
공중파도 타고 유명해져서 큰돈을 벌게되자 도쿄에서 제일 크고 비싼 주점에 들어가 몇날 몇일을 술만 양껏 마시고 다니며 여자랑 섹스도 신나게 하고 자신의 새 차로 포르쉐를 사서 시운전도 했는데 그때 자신이 성공했다는게 비로소 실감이 났다고 한다.
실제로 도쿄같은 큰 대도시를 나가보면 이 양반이 나오는 대형 광고판이 수십군데있다.
폭력을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우아하게 표현한다. 하나비 소나티네가 대표작으로 뽑힌다.
야쿠자라는 소재를 참신하게 그려내며 영화마다 빠지지 않고 쓰기때문에 그의 영화를 본 어떤 외국인들은 감독을 진짜 야쿠자로 오해했다 카더라는 썰도 있다. 심지어는 어떤 야쿠자 조직에게 영화에 대한 조언을 따로 받거나 영화를 본 야쿠자들이 우리지역을 홍보해달라며 화환과 캐딜락 외제차를 선물한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개그맨출신이니까 영화도 재밌겠지 하고 봤다간 통수 맞는다. 상업영화라기 보단 완전 예술영화 수준. 덕분에 김기덕처럼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ㅆ 감독이다. 흥행도 존나 안된다. 다만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더 인기있는 편. 작품만 냈다 하면 국제 영화제에서 상 하나씩 타온다.
재미를 원한다면 이양반이 만든거 말고 출연만 한 걸 보자. 그나마 재미 있게 볼수 있는 작품으로는 '기쿠지로의 여름' , 그리고 아예 돈 벌려고 작정하고 만든 '아웃레이지'.
근데 좆나게 건조해서 보는 사람 좆같기만 한 김기덕보단 그나마 윾쾌한 장면이 많긴 하다. 불편하게 유쾌해서 문제지... 블랙 코미디 좋아하면 봐서 나쁠건 없다.
이제 나이가 꽤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연기와 감독 활동을 하는 현역이다. 배용준 보고 있나?
본업이 코미디언이니 웃긴 연기도 당연히 잘 하지만 진지한 영화도 잘 어울린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과 썩쏘는 이양반의 트레이드 마크.
2005년에 만든 본인의 자전적인 영화 다케시즈는 롤링스턴즈선정 2005년 최악의 영화로 뽑혔다. 솔직히 이거 1시간짜리라 봤는데 도데체 씨발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도 후지산으로 가질않나, 후반부엔 즈그 게닌군단까지 모조리 엑스트라로 내보내서는 어정쩡하고 개빙신같이 결말로 끝난다.
모두 하고 있습니까?도 결말이 최악이지만 진지 다 빨고 이건 진짜 멘탈이 붕괴되서 끝까지 보기가 힘들 수준이다.다케시는 분명 수상작을 많이 낸 영화 거장이지만 저질 쿠소영화도 그만큼 있다는것만 알아두자.
90년대에 옴진리교 교주랑 친했던 흑역사가 있다. 자기 엄마 병 고쳐줘서 좋아한거지 범죄 집단일줄은 몰랐다고.
또 이 시절에 교통사고 당해서 얼굴이 완전 뭉게졌는데 겨우 복구했다. 이때 이후 영화보면 한쪽 눈을 잘 못 깜빡이는데 이 사고로 안면마비 생겨서 그렇다.
내연녀와 복잡한 관계로 인해 황색 스캔들에 오른적있다.실제로 결혼 이혼 재혼 무현 반복으로 아내를 네번이상 갈아치웠으며 최근에 자신보다 무려 20살이나 어린 연하와 재혼했다. 돈이 이래서 무서운가보다.
1년에 세금을 100억씩 낸다고 한다.돈이 그냥 남아돌아서 후배들에게 왕창퍼주고 자기는 진작에 은퇴를 결심한듯.
우익 성향인듯 하며, 당연하지만 혐한이다. 다만 평화헌법 문제는 일본이 재무장하면 대외 이미지 씹창난다고 반대하는 듯.
ㄴ그래도 재특회같은 혐한보다는 정중한편.
그림 예술을 좋아하고 그림에 재주가 많아 매년 자신의 그림 출품전을 연다. 위에 안면마비 사고를 겪고나서는 죽음에 대한 묘한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림에 더 몰두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한때 한국에서도 자신의 영화와 함께 출품전을 연 적이 있다. 근데 직접 보면 이게 대체 뭘 의미하는 그림들인지 띠용하게 됨..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히로세 토오루의 실제 모델이다. 더빙도 물론 다케시 본인이 했다.
오다 노부나가의 혼노지의 변을 다룬 대하사극 "목"이라는 영화를 최근 제작중이라고 한다. 자신의 생애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며 코로나19가 겹치고 시나리오 전면 수정까지 들어가면서 개봉이 자꾸 늦어지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