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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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멕시코) 스콜(브라질) 무스헤드(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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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개요[편집]
"KARAKUCHI"
"ASAHI BREWERIES LIMITED"
"SUPER "DRY""
"ASAHI SUPER DRY IS BREWED WITH PRECISION TO VERY HIGH QUALITY STANDARDS, UNDER THE SUPER VISION OF JAPANESE MASTER BREWERS OUR ADVANCED BREWING TECH NIQUES DELIVER ADRY, CRISP TASTE AND QUICK, CLEAN FINISH. WE CALL IT KARAKUCHI TASTE."
일본을 가장 대표 할 수 있는 맥주 중 하나다.
깔끔하고 탄산많은 청량감있는 대표적인 맥주이며 동시에 헬조선 말오줌의 원조이기도 하다. 하이트, 카스가 아사히를 보고 배낀것이기 때문.
일단 탄산이 많고 거품이 잘 일어난다. 거품 유지 잘되는거 보면 시원하게 한잔하기는 좋아보임.
근데 맛은 밍밍한편이다. 드라이맥주 특유의 신맛이 느껴지는데 필스너나 흑맥주, IPA 같이 맛이 강한맥주를 좋아한다면 이 신맛에 거부감이 엄청 들게된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드라이맥주를 즐기는 종족들이라 맛과 향이 존나게 강한 맥주를 원한다면 절대 입에대지 말길 추천한다.
그래도 맥주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목넘김 좋다고하는 카스가 잘팔리듯이 얘네도 아사히가 가장 인기가 많다.
그러면서 동시에 일본 내에 맥주 매니아들한테 가장 욕먹는 맥주이기도 하다.
까이는 이유는 걍 우리가 국맥까는거랑 똑같음. 밍밍하고 청량감만 강조하니까.
물론 아사히가 드라이맥주만 있는것은 아니다. 근데 국내에 들어오는것은 전부 드라이맥주뿐이니 일단 국내에서 아사히 = 드라이맥주 라고 보면 될듯하다.
ㄴ 물론 아사히에서 프리미엄이라 선전하는 것들 죄다 에비스보다 못하다.
필자는 일본에서 여러회사 생맥 다 마셔봤다. 아사히 생맥이랑 삿포로 생맥은 씨발이었다. 아사히 생맥은 피츠 수퍼클리어 맛 혹은 수돗물 맛 났었고, 삿포로는 카스 생맥맛 났다. 따라서 일본에서 생맥마실꺼면 기린이나 에비스마셔라 제발. 산프몰은...난 이거 마실바에 산토리하이볼 마신다.
그리고 아사히 생맥은 또 현지에서 싼편이라고 하기도 그렇다. 오키나와에선 그 돈으로 오리온 생맥 3잔~5잔마실수 있다. 물론 오리온도 묽은 맥주라 좀...
드라이맥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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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가 말하는 드라이 맥주가 뭔지 모르는놈들을 위해 대충 설명을 해주자면.
본래 맥주는 밀맥주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보리와 홉이 주가 되서 맥주를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을 미국에서 좀더 대량생산하고 쓴맛을 연하게 한 싸고 가볍고 대량생산이 유리한 맥주로 만든게 바로 미국식 부가물 라거다. 대표적으로는 버드와이저가 있다.
드라이맥주는 이 미국식 부가물 라거에서 질보다 량 개념이 한층 강화된것으로. 밍밍하고 신맛나는데 탄산은 강한, 전형적인 우리가 말오줌이라고 욕하는 그런 맥주 부류이다.
한국의 카스와 하이트는 이 드라이맥주를 카피한것이기 때문에 결국 셋다 맛은 밍밍하고 탄산감만 강한 맥주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이든 일본이든 사실 사람들 사는곳이 다 그렇듯이 마냥 밍밍하고 청량감만 강한 맥주가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라거 하면 전부 드라이맥주다 라는 인식이 크게 박혔다. 그래서 일본내에 맥주 매니아들한테 드라이맥주는 일본 맥주를 모욕하는 악의 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청량감있고 시원한 대중적인 맥주 종류로 인기가 많지만
반대로 밍밍한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최악의 맥주로 꼽기도 하는 맥주이다.
먹어보니 쇳맛이 느껴진다
가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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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 자체는 그나마 하이트보다 조금 낫다고 해줄수는 있는데 가격 개창렬인걸 생각하면 오히려 맥스 사마시는게 더 좋다고 느껴진다.
가격 버드와이저급만 되도 가성비갓맥주 인정함. 근데 그놈에 가격이 비슷한 가격이라면 더 맛이 풍부하고 좋은 맥주들이 많이 있다.
애초에 가볍게 즐기려고 찾는 맥주인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싶은감이 너무 큰게 가장 문제다.
가끔 편의점에서 5개 만원 하기도 하는데 보통은 다른맥주랑 비슷하게 4개 만원한다.
이건 비슷한류인 코로나랑 벡스도 마찬가지로 얘네가 필라이트같은 발포주마냥 아주 구린맥주는 아닌데 솔직히 저돈주고 사먹기는 아깝다.
같은값이면 옆자리에 기네스, 필스너우르켈, 스텔라 아르투아 같은놈들이 있어버리기도 해서 맥주 자체 퍼포먼스로는 이미 상대가 안되버린다.
그러니까 버드와이저처럼 더 싸게 풀어준다면 가성비로 경쟁도 해볼만할듯.
편의점중에서는 GS25가 가장 싸게 판다. 만원에 5병을 구매할 수 있다.
함정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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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맥주라고 빠는 얘들 많은데 사실 카스하이트 말오줌의 원조라 얘들보다 더 병신이다.
카스하이트는 적어도 맛만 없는거지 전범기업은 아니니까. 솔찍히 이거 미실빠에 IPA 좋은거 더먹지 왜 이딴거 먹음?
우익기업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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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관련인물들이 새역모에 이름올린적이 있다. 이 때문에 우익기업 논란이 크게 붉어졌었으며 한때 아사히 불매운동까지 일어났다. 지금까지 불매운동이 다시 시작할때 명단이 남아있다.
불매운동이라.. 헬반도 개돼지 색기덜 잘도 쳐먹네 ㅉ
결국 2019 일본 불매운동때 타격을 젤 심하게 먹었다 고로 우린 그냥 ipa나 먹자
- 옛말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했다. 뭐 우리 조상은 아니다만...다 때려 치고 바이엔슈테판이나 마셔라
그건 그렇고 요새 불매운동 때문인지 카스보다 싸게 나오던데 꽤 잘팔리더라 아니 얘가 필라이트 이런거 빼면 맥주 중에서 제일 싸서 꽤 팔리는것 같다. 근데 솔직히 이거 맛으로 먹는 새끼들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