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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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도에 설립된 회사에서 만든것으로, 전설적인 맥주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웬 약병같이 생긴 맥주병에 담긴 맥주인데, 이 병이 언뜻보면 종같이 생기기도 했고 꽃같이생기기도 했다.

도수는8.5도인데, 알콜향이 느껴지지않는다.

벨지안 골든에일 이라고 하지만, 에일에 도수가 강해지면 스트롱에일이 됀다.

첫맛은 꽃향기 같은 향기가 풍기며, 미약하게 신맛도 나기도하며 단맛도 조금 느껴진다.

그리고 굉장히 씁쓸하고 맛이 진하다. 뒷맛이 소맥느낌좀 나지만.

강력추천하는 맥주이긴하지만, 양이 뭔가 적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330 기준으로 5000원 정도다 뭐 그래도 돈 많이 든만큼 돈값은 해네니 걱정하진마라

벨기에에는 이런이야기가 있다.

"술좀 마신다고 으스대는 사람들에게 듀벨 3병 마시라고 건내주면 다마시고 쓰러진다."

그리고 여담으로, 듀벨회사가 맥주를 너무 잘만드는탓에 여러 회사들이 듀벨같이 도수강화된 맥주를 출시했지만

죄다 쳐망했고 듀벨의 아성을 넘기지못했다. 그리고 듀벨이 다른 회사보다 듀벨맥주 레시피 보안에 관해서 ㅈㄴ 철저한데,

아무도 듀벨맥주의 꽃향기나는 홉을 찾을수가 없기에 홉을 섞어서 쓴다거나 듀벨회사에서 자체개발한 홉을 쓰고있을거라 추측중이라고 한다.

듀벨 트리플홉

매년 다른 홉을 사용해 출시하는 듀벨의 한정판이다.

매년 맛이 다르다고한다.

일반 듀벨과 달리 어떤 홉을 쓰는지 공개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