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안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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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3.7도의 저가형 맥주이다.

전형적인 아시안 라거 맥주이다.

그러나 너무 가볍다 못해 물을 마시는 느낌의 맥주에다

도수도 약한 맥주이다.

딱히 이렇다할 맛과 향이 나지않는다는게 흠이다.

다만 무슨 음식을 먹던간에 어울릴듯한 맛일듯하다.

향과 맛을 중시한다면 마시지 말것이며

나는 술에 약하고 꼭 맥주를 마셔야 한다면 이 맥주를 마셔라.

그렇게 추천하는 맥주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