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티카-5
조무위키
해외 맥주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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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코젤 코젤 라거 감브리너스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체르노바르 프리미엄 라거 체르노바르 다크 라거 주브르 골드 리토벨 모라반 리토벨 클래식 버나드 보헤미안 에일 |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듀벨 주필러 |
영국 | 네덜란드 | 아일랜드 | 북한 | ||
브루독 홉 고블린 T 1885 라거 T 오리지날 익스포트 |
하이네켄 하이네켄 다크 그롤쉬 바바리아 데스페라도스 암스텔 맥주 |
기네스 킬케니 맥가글스 하프 프리미엄 라거 홉 하우스 13 |
봉학 맥주 대동강 맥주 룡성 맥주 평양 흑맥주 금강 맥주 | ||
기타 국가 | |||||
유럽 | 아메리카 | 아시아 | 오세아니아 | ||
칼스버그(덴마크) 크로낭부르 1664(프랑스) 볼파스엔젤맨(리투아니아) 페로니(이탈리아) 발티카-5(러시아) 비탈스 베르그(스페인) 라핀쿨타(핀란드) 시스크 라거(몰타) 에델바이스(오스트리아) |
코로나(멕시코) 스콜(브라질) 무스헤드(캐나다) |
타이완 비어(대만) 산 미겔(필리핀) 싱하(태국) 하노이(베트남) 333맥주(베트남) 킹피셔(인도) 에페스 필젠(터키) 마카오(마카오) 빈땅(인도네시아) 타이거(싱가포르) |
XXXX 골드(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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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카 맥주는 0번부터 9번까지 뒤에 붙는 숫자로 종류를 구분하는데, 5번은 페일 라거다.
적절한, 너무나도 적절한, 김대기가 울고 갈 적절한 라거 맛이다.
쏘-련 새끼들은 도대체 왜 멀쩡한 보드카 두고 이딴걸 처먹지 싶은 맛이다.
탄산도 약하고. 홉 향도 느껴질락말락, 한마디로 존나 밍밍하다.
괜히 돈 아깝게 쏘-련제 카-스 먹지 말고 발티카는 3번 필스너, 6번 포터, 7번 도르트문트 엑스포트, 8번 헤페바이스, 9번 스트롱 라거가 유명하니까 이것들을 먹자.
특히 동대문 쏘-련 거리에서 샤슬릭을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포터를 시키자. 없으면 옆가게에서 가져오라고 해라. 괜찮아 그새끼들 다 한패거리야.
헬조선인이라면 9번 강추. 너무나도 친숙한 그 맛에 똥코털이 발딱 서는 전율을 금치 못할 것이다.
뭐지 이 맛은...... 쏘-맥?
참고로 북한 뽀그리우스가 맥주 만들려고 발티카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미 뒈진 돼지새끼가 확실히 뭘 좀 먹을줄 알긴 아는 돼지였나보다. 수요허세회에 등장하는 자본주의의 돼지새끼들 따위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