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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568밀리리터에 고급스럽게 캔입구에 금박지가 싸여있다.

라거종류의 맥주로 전체적인 보리향과맛 홉의향과 쓴맛은 약하다. 그러나

목으로 넘어갈때 홉의 과일 향기가 갑자기 팍하고 터진다.

맥주가 굉장히 부드럽고 탄산이 매우 적당하다.

치맥할때 딱좋을듯싶다. 추천한다.


볼파스엔젤맨 IPA[편집]

다른 IPA에 비해서 맛이 약하다.

도수는 6도 정도로 탄산이 부드럽고 꽃향기가 좀 나는편이다.

볼파스엔젤맨 헤페바이젠[편집]

헤페바이젠은 밀맥 특유의 바나나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듯한 느낌. 바디감은 약하지만 향이 매우매우 향긋하니 밀맥빠들은 한번쯤 마셔보는걸 추천함.

특히 입안에서 향이 오래도록 감돈다.


볼파스엔젤맨 벨지안 스타일 휘트 에일[편집]

도수는 5도정도이다. 합성 오랜지향이 들어갔고 과당이 들어가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느낌이 살짝난다.

탄산도 적당하고 매우 부드러운 맥주다.

특유의 밀맥주향을 싫어하는사람들도 쉽게 마실수있을거같다.

효모냄새는 전혀나지않는다.


볼파스엔젤맨 뉴 잉글랜드 IPA[편집]

양이 줄어들어 500ml 이다.

도수는 5도정도이다. 보리 , 밀 , 귀리가 들어간 IPA다.

특이하게 생긴 남성이 그려져있는 표지다.

향이 진짜 이름값한다. 굉장히 호피한 향이난다.

맛또한 IPA 답게 시트러스 계열의 호프향이 난다.

제대로 만들어진 IPA 이고 끝맛에는 약간 솔향이 입안에 감돈다

강추한다 꼭 마셔봐라.

볼파스엔젤맨 호피 라거[편집]

양이 줄어들어 500ml 이다.

도수는 5.5도정도이다.

볶은 보리가 들어간 맥주이다.

특이하게 생긴 조각상이 그려져있는 표지다.

라거 특유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이 잘 살아있다.

호피하기 보단 비스켓 향이 나는 곡물의 향이 부각된 맛이다.

그렇다고 해도 일반 라거보단 호프의 향이 많이 강조되긴했다.

강추한다 꼭 마셔봐라.

볼파스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편집]

 "TURN OVER BEFORE
OPENING."
 "Back in the days, "I.B.Volfas-Engelman" 
brewery did not filter beer, although it had 
the most advanced equipment of its time. 
In this beer the sediment sits waiting 
to be turned over so it can disperse 
and reveal an exquisite taste."
 "In 1853 a brewery named "I.B.Volfas" was established 
in Kaunas. At the end of the century its founders bought 
a second one, which since 1860 belonged to a German 
manufacturer F. Engelman. When the two breweries 
merged in 1927, "1.B.Volfas-Engelman" became 
the largest brewing company in Lithuania."


도수 5.2도의 라거맥주다. 혜자답게 568ml이다. 위의 소개글답게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진짜 깔끔 그자체의 맥주고 곡물의 고소함이 강조되어있으며

수제맥주 특유의 묵직한 맛도 있다.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드는 맥주같은 느낌이다.

꼭마셔봐라 강추한다.

특이하게도 맥주가 뒤집혀져있다.

이는 곧 병입구쪽에 침전물이 가득있고 마시려고 바로세우는순간 침전물이 밑으로 가라앉아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방식인거같은데

상당히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의 맥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