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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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스캇(Robert Scat) - 헬브리튼의 보호관심장교
유럽의 원균.
탐험조무사
대영제국 시절 영국인이 아니었다면 걍 ㅄ 탐험가 중 하나로 남았을 놈이지만, 영길리의 언플 덕분에 헛명성만 잔뜩 남긴 인물.
병신짓 목록[편집]
전반적으로 스콧은 남극의 추위를 동네 추위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이런 병신짓들을 저질렀고 그 결과는 자신이 이끄는 탐험대의 몰살이라는 심하게 비싼 댓가였다.
조랑말을 데려옴[편집]
우선 남극에 말을 데려가는 시도는 이미 어니스트 섀클턴이 시도해봤으나 실패한 일이었다. 그래도 섀클턴은 첫 시도였다는 점도 있고, 나중에 본인의 생각을 후회하고 물러설 줄 아는 판단력이라도 있었지만 스콧에게는 그딴 게 없었다. 섀클턴이 남극 신기록 찍고오자 빼애애애액 대며 질투해 놓곤 정작 지는 정작 섀클턴이 했던 실패했던 방식을 병신같이 똑같이 따라한 것이다.
아문센도 목숨이 달린 일이니 스콧에게 직접 "너 그러다 얼어죽는다. 말 버려"라고 말했지만 스콧은 씹었다. 비록 나름 추위에 강하다는 만주산 조랑말을 준비했지만, 남극에서는 그따위 수준이라 결국 말들은 전부 얼어죽었다.
설상차를 끌고옴[편집]
당시는 1910년이었으니 2020년대의 고성능 설상차와는 비교될 수준이 아니고 그저 바퀴 대신 스키를 장착한 증기기관차에 불과했고 속도도 30km가 최대인 정도로 좋은 수준은 아니었다.
지금의 설상차는 말 그대로 스키 달린 오토바이라서 시속 100~200km쯤은 우습게 낼 수 있어서 남극점까지 가는데 일주일도 안 걸린다. 하지만 이때의 설상차는, 지금의 설상차가 노트북 컴퓨터라면 이 당시의 설상차는 돌도끼일 정도로 수준차가 극심했다.
물론 그래도 정처없이 걸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거고, 제대로 작동을 했다면 꽤 도움이 됐을 거다. 하지만 이 설상차는 남극에 오자 연료가 다 얼어붙어 제 몫을 전혀 하지 못했다.
스콧이 아무생각없이 이걸 선택한 건 아니고 이 설상차는 영국에서는 한지에 속하는 스코틀랜드에서 성능을 검증받은 물건이었다. 문제는 만주도 그렇고 스코틀랜드도 남극의 추위 앞에서는 콧바람에 불과하다는 거다.
-10도나 될까말까한 스코틀랜드의 추위가 -60도에 달하는 남극의 추위와는 절대 비견 대상이 아니다.
거기에 설상차 수리가 가능한 대원은 스콧과 다툰 끝에 떠나버려서 설상차를 고쳐쓸 수도 없었다. 애물단지가 된 걸 버리기라도 했어야 할 텐데 스콧은 추운데 가서 뇌가 얼어붙었는지 돈아깝다고 이걸 끌고 가게 했다. 당연히 말들은 얼어죽어서 쓸 수가 없으니 사람이 끌고갔다. 에너지를 엄청 아껴도 모자랄 판에 대원들의 체력낭비를 조장한 것이다.
아문센은 설상차를 보고는 "저게 과연 남극에서 움직일 수나 있겠냐?"고 실패를 예상했는데 그 말대로 되었다.
허접한 식량준비[편집]
스콧은 먹거리를 대부분 통조림에 의존했다. 그런데 통조림을 가져올 필요가 없는 게 남극 정도로 추운 곳에서 음식이 잘 썩을 리가 없는데다, 추위 때문에 내용물이 얼어붙어 터지는 일이 다반사라 제대로 먹지를 못하게 된 것이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당시의 통조림은 지금의 철통조림이 아니라는 것이다. 납땜통조림이라서 이거 먹으면 먹을수록 납중독이 된다는 점이다. 굳이 남극이라서가 아니고 이 당시의 납땜통조림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죽음과 가까워진다는 게 문제였다. 애초에 납이라는 금속 자체가 죽음의 금속이다.
그리고 아문센은 식량 준비를 철저히 하고도 모자라서 지나가던 바다표범을 사냥하거나 힘 빠진 썰매개도 가차없이 잡아먹어서 열량을 보충했지만, 스콧은 데리고 온 조랑말이나 개를 식량으로 먹을 생각을 안 했다. 데려온 개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자 그대로 풀어줘버렸고, 말 담당이었던 로렌스 오츠가 "말 관리는 포기하고 말이 죽으면 말고기라도 먹자!"고 말했지만 스콧은 무시했다.. 살아있는게 불쌍해서 못죽이겠으면 죽은 후라도 식량으로 맹글어야 할 거 아냐, 이 병신아! 어차피 다 뒈짓할거 사람이라도 살아야 할 거 아니냐.
부실한 의복 선택[편집]
아문센은 북극 이누이트가 입는 털가죽옷을 준비했지만 스콧은 야만족들이 입는 넝마 따위는 영국 신사가 입을 수 없다고 하여 영국산 모직제 방한복을 들고왔다.
하지만 이 모직으로 만든 방한복은 영국에서 상정할 수 있는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정도지 남극의 혹한을 견뎌낼 정도는 아니었으므로 스콧 탐험대는 추위에 벌벌 떨어야 했다. 게다가 모직이라는 재질 특성 상 물 먹으면 좆되는데 남극은 눈과 얼음 천지라 눈이 녹으면 옷에 스며들기 쉽다. 그럼에도 스콧은 자존심을 꺾지 못하고 남극점에서 아문센이 남기고 간 옷을 가져가지 않았다.
잘못된 목표설정[편집]
스콧은 말과 개가 다 죽은 이후에도 남극에서 캐낸 16Kg의 광물을 끌고 다녔다. 만약 그가 남극의 지질 및 생태 탐사 목적으로 온 것이었다면 그는 무모하지만 집념있는 학자로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런 짓은 남극점 정복과는 하등 상관없는 짓거리다.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껴야 살아남는 그 극한의 험지에서 16kg나 되는 짐짝을 스스로 쳐 만들고 자빠졌으니... 대체 자기가 뭘 위해서 남극에 온 건지 생각은 하고 다녔는지 의문이다.
의지드립[편집]
스콧은 섀클턴의 실패를 보고 "노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고 섀클턴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분석하지 않았다.
이렇게 준비가 안 된 상태니 아문센과의 경쟁에서는 당연히 패배 확정이고 그냥 남극점에 도달하는 것만도 벅찬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의지드립을 내세우며 기어이 남극점에 도착했다. 그러나 결과는 본인을 비롯한 대원의 전원 죽음이다. 이쯤이면 탐험가가 아니라 그냥 살인마새끼다.
스콧이 병신인 이유는 아문센에게 최초 남극정복을 빼앗겨서가 아니다. 지 똥고집 때문에 생환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것도 못 살리고 본인과 탐험대를 다 죽게 만들어서 병신인 것이다.
그럼에도 빠는 새끼가 있는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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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 54위
남극점을 아문센이 처음 점령하자 배가 아파진 영국은 아문센을 개나 쳐먹는 놈이라면서 까내리고 스콧은 뒤지기 전까지 써낸 일지 가지고 그래도 대중들에게 도전 정신을 제대로 보여줬고 명예롭게 탐험했다! 하고 정신승리 했지만 명예는 무슨 얼어죽을 명예. 거기다 도전 정신은...ㅋㅋㅋ 어리석은 결정으로 팀원들 다 죽인 게 명예이요 도전이라니 참 우스운 꼴이 아닐 수 없다. 솔직히 스콧한테는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같은 것보다 다윈상이 훨씬 잘 어울린다.
영국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모양인지 이런 인간을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 명단에 올려놨다.
이런 녀석이 뽑힐 정도로 개좆병신같은 랭킹이 바로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인 것이다.
그럼 이 새끼보다 등수가 낮은 프레디 머큐리(58위), 찰리 채플린(66위), J.K 롤링(83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데이비드 리빙스턴(98위)은 싸그리 다 좆병신이라는 얘기냐?
탐험대원의 가면을 쓴 개노답 오합지졸[편집]
남극에서 활약한 만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전무했다. 하지만 로렌스 오츠의 말이라도 따랐다면 살아돌아올 수는 있었을 것이다.
- 로버트 스콧 해군 대령: 마지막 사망자. 여담이지만, 젤 먼저 죽어야 할 놈이 왜 맨 나중에 죽었는지는 미스테리...
- 로렌스 오츠 육군 대위: 그 개노답 오합지졸 중 유일한 정상인. 스콧보다 훨씬 유능한 인간이다. 스콧이 하도 판단력이 ㅄ이라 오츠와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이사람은 보어 전쟁 당시 발목에 총알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남극에서 온갖 고생을 겪으면서 총상이 더 심각해지자 자신이 탐험대의 귀환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스스로 산책하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탐험대 곁을 떠나버렸다. 그래서 이 사람은 유일하게 시체조차 찾지 못했다. 차라리 얘가 탐험대장이었어야 했다. 두번째 사망자.
- 헨리 보워스 해병대 소위: 네번째 사망자.
- 민간인 탐험가 에드워드 윌슨: 세번째 사망자.
- 에드가 에반스 해군 중사: 안 그래도 빙하에 머리를 맞아서 뇌진탕에 걸린 이후부터는 정신이 나가버렸는데 추위로 인해서 정신줄을 놔버리자 계속 탐험대에 걸림돌이 되었다. 첫번째 사망자. 서열이 제일 낮은 건 중사라서가 아니라 뇌진탕으로 정신병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담[편집]
남극점에 기지가 있는데 아문센-스콧 기지라고 한다. 쥐좃도 능력 없는 놈 이름이 국가빨 하나로 들어간 걸 보니 국가빨도 타고난 복인 것 같다.
이런새끼가 아문센과 나란히 놓이는 것 자체가 아문센을 모욕하는 행위니 그냥 아문센 기지라고 부르자.
도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반면교사라고도 한다. 사실 도전에도 레벨이 있는데, 로버트 스콧처럼 철처한 준비와 사전 조사같은 기초적인 과정 따윈 무시하고 무작정 무모한 짓거리를 하는 건 도전이 아니라 광기이자 자살행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