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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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ㄴ글래스고, 에든버러 제외하면 다 시골이다
This document covers the United Kingdom. |
스코틀랜드 Scotland | |
기본 정보 | |
---|---|
수도 | 에든버러 |
국가 | 영국 |
대륙 | 유럽 |
추가 정보 | |
지도자 | 국왕 찰스 3세 총리 리즈 트러스 자치정부 수반 니컬라 스터전 |
언어 | 현대 영국식 영어 |
종교 | 장로교 |
2017년 기준 분리독립 운동 지역들 중 가장 독립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었으나 주민투표 결과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 무산되었다.[1]
대영제국의 일부는 맞지만 '브리튼' 사람이 올바른 표현이고 '잉글랜드' 사람이냐 물어보면 열 받는다.
바꿔말하면 일제 강점기때 조선인에게 "Are you Japanese?"라고 물어보는거와 같으니 그러지 말자.
ㄴ 근데 얘네는 강제병합이랑은 거리가 멀었다. 대등한 합병이었고 꿀도 많이 빰. 친미&미뽕성향 있는 사람들이 한국이 미국의 51번째 주 좀 됐으면 좋겠다고 백일몽 꾸는게 실제로 일어난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ㄴㄴ 그정돈 아님 영어학원 원어민 쌤이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영국인이라고 생각은 함. 단지, 스코틀랜드 부심이 많았고 잉글랜드 욕도 좀 했었음 ㅋㅋ. 일본인 한국인 정도 관계까진 아니고 전라도 사람에게 경상도 사람이냐고 묻는거랑 비슷할듯.
영어를 쓰지만 일부에서는 켈트어를 보존하고 있다.
다만 스코틀랜드가 나머지 두 지역처럼 생짜 켈트족 종자들은 아닌게 요즘은 잘 안 쓰는 전통언어인 로랜드 스코트어가 영어의 사투리냐 아니냐로 키배가 터지는 언어다. 대충 한국어와 제주 방언의 관계 정도로 보면 되겠다.
스코틀랜드의 영어는 말이 거칠고 살짝 성조가 있다. 오히려 영국인이 봤을때 스코틀랜드 언어는 부산 사투리랑 더욱 비슷하다. 아일랜드나 스코트 북부 지방에서 쓰는 게일어가 오히려 제주어에 비슷할 수 있겠다.
북쪽 하이랜드 갈레돈 종자들은 그냥 켈트어 쓰긴 한다. 근데 애초에 스코틀랜드의 수도격 도시인 에든버러부터가 로랜드라서
유명한 곳으로는 에든버러, 글래스고, 네시로 유명한 네스 호 등이 있다.
전통의상으로는 킬트라는 치마가 있는데 문제는 남자도 입는다. 게다가 원래는 이 안에 속옷도 안입으니까 눈갱나기 싫으면 스코틀랜드에 가지 말자.
요리로는 해기스 매직팬티가 유명하다. 그래도 어차피 영국 요리다.
아일랜드와 함께 위스키의 고장이기도 하다. 대국적이지 못한 벌집핏자가 좋아했던 시바스 리갈도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다.
출신 인물로는 대머리 교수와 폭탄맨,스프링필드 초등학교 관리인, 최고의 요리사, 맹구 최고의 감독이 있다.
왕이 수갤러라고 한다.
역사를 보면 원래는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의 담당일진이었다. 10~12세기까지. 13세기부터 상황이 역전되더니 결국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의 담당일진으로 역전되었고 1707년 연합왕국 수립으로 한집이 되었다.
잉글랜드랑 스코틀랜드랑 라이벌 의식때문인지 인구가 비슷해보인다는 착각을 줄 수 있으나 실은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의 대략 10배 정도 인구를 가지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우리나라의 TK인구 수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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