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림존

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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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헤일로 크레이그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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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에서 나온 세가 새턴의 건슈팅 게임이다.

동시기 발매 되었던 이분야의 띵작인 버추어 캅에 이은 건슈팅 게임의 유망주로 거듭났지만 실상은 게임계의 차지맨 켄되시겠다.

당시에 나온것 치곤 괴상한 그래픽은 물론 조작감도 개쓰레기에 맞을때 "Oh~No~"라는 의미불명의 발연기를 하는 양산형 민간인 까지 똥겜의 자격을 골그루 갖춘 괴작이였다. 심지어 밸런싱도 개판이라 난이도도 병신이며 에콜 로고가 뜨는 오프닝 화면조차 괴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사실 제작사는 본업이 캐드 소프트웨어 회사였는데 갑자기 사장이 약을 빨았는지 이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가측에서도 다른 분야의 회사가 왜 게임을 냈는지 의아했지만 사장의 열정을 봐서라도 발매를 허락해줬다. 문제는 이게 괴작이라는거지;; 참고로 이 회사는 이후 프랑스빵이라는 동인 단체와 함께 멜티 블러드 시리즈와 전격문고 FIGHTING CLIMAX를 내게 된다.

참고로 게임 내내 나오는 음성 대부분은 KOF2003과 Xiii의 빌리 칸 성우가 맡았다고한다.

워낙 컬트적인 인기를 끈 덕분에 후속편인 데스크림존 2가 나왔으며 3편이 제작중이라지만 의미불명의 씹덕 일러만 내놓은채 소식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