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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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마라탕, 탕후루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넷플하면 1명은 반드시 중국인이다.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아랑전설용호의권과 각종 잡다한 SNK에 존재하는 각종 잡다한 게임들을 마구 스까더니 결국 사무라이 쇼다운도 스까서 만들었다.

⚖ 이 게임은 밸붕좆망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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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대놓고 사기플레이를 강요하는 현질유도 캐시템까지 있고 그걸 더 악랄하게 만드는 강화시스템까지 있으면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 이건 사기야!
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와인회사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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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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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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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뭣같은 추종자들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일부만 그렇다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거다. ㅉㅉ

KOF XIV와 KOF XV로 인해서다. 사실 KOF 99부터 쭉 시한부 상태에 있다. 그런데도 안 망하는 이유는 KOF 팬덤이 극성맞고,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 사자에상 시공 덕분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The King of Fighters
ザ・キング・オブ・ファイターズ
제작사 SNK
장르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 시작 1994년 8월 25일
초대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최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메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외전)

중2병 파이터즈[편집]

라이벌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는 정 반대로 현대 오글오글과 중2병의 시초다. 모든 주연 캐릭터들, 보스 캐릭터들은 중2병이란 무엇인가 아주 모골이 송연하게 플레이어들의 뼛속 골수까지 사무치게 보여준다. KOF 95를 소개할 당시 어떤 잡지에서는 "당신이 그동안 상상한 모습을 완벽하게 쳐부수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다. 오죽하면 정상인 팀이 이카리밖에 없다.

근데 이후 나온 블레이블루, 길티기어, 철권, 아르카나 하트, 멜티 블러드, 소울칼리버, 언더나이트 인버스 등등 같은 일본산 온갖 격투겜들의 오글오글, 중2병력, 파오후력을 보면 KOF 정도는 약과이다 못해 심플한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다. 아니 시발 좆본 게임회사들은 중2병요소 안처넣고는 격겜을 못만드나?

아마도 킹오브가 심플하고 약과 수준인게 아니라 걍 세월이 지나서 그런거 아닐까. 애초에 20년 전에 중2병 코드가 있긴 했을까. 그냥 간지나게 만들라 했던게 과했던게 아닐까 싶다. 위 게임들의 선조다. 심지어는 과대망상의 끝판왕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게임도 엄청나게 친목질이 심하다. 슨크사 게임들은 메탈슬러그와 나머지 자잘한 게임들을 제외한 KOF 계통은 아주 극악무도한 악질들이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찌보면 무겐이상으로 심각하다. 그래서 겟앰프드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마침 신규유입 안되어서 할놈들만 하는데 할놈들도 나이 쳐먹어서 늙어 뒤지기 일보직전인 것도 겟앰프드와 똑같다.

에휴 한때 오락실 전성기 때 인싸게임이었는데 으쯔다 이르케 됐냐.

스까 파이터즈[편집]

아랑전설 시리즈가 나름 인기를 끌었고 용호의권 시리즈도 나름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SNK의 임원들은 생각해봤다.

저것들을 스까서 만들면 더 인기를 끌겠지?

그래서 자기네 회사 게임들을 모아다가 막섞어스 했다. 그랬더니 캐릭터가 엄청 많아진 것이다. 보통 8명+4명 구조의 대전격투게임이었는데 이놈들이 여러 게임들을 스까보니 대충 25~30명 정도가 나와버린 것이다. 그래서 또 생각했다.

이렇게 많으니까 월드 히어로즈 Z 마냥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하면 어떨까? 그 대신 한 번 쳐발린 캐릭터는 못쓰는 걸로 하고.

그렇게 3명을 한 팀으로 만들어 1명이 아닌 1팀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KOF의 시작은 많은 게임들을 한데 섞은 것으로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끝판왕 루갈 번스타인기스 하워드볼프강 크라우저를 스까서 만들었다.

역사[편집]

SNK에서 아랑전설과 용호의권 + 찌꺼기들을 섞어서 만들어서 돈좀 벌려했다가 대박나서 용호의권과 아랑전설을 없애버린 희대의 병신 게임. 사실 용호의 권은 1만 만들고 끝낼 예정인 게임이었는데 메인 스토리를 아랑전설로 보내버린 희대의 망작 2, 외전을 만들고 지 스스로 망해서 킹오파가 없애버린 것은 아니었지만, 아랑전설은 정말로 킹오파가 없애버렸다. 당시 KOF 94를 다룬 "게메스트 MOOK VOL 2. KOF 94"에 수록된 직원의 말에 의하면 원래 KOF 94는 1993년 개발 착수 직후에는 캐릭터는 2D 도트, 배경은 3D로 만들 예정이었으며(네오지오로 나온 초황권과 비슷했다고 한다.) 매우 멋진 남캐들(쿠사나기 쿄 일행 및 기타, 정확히는 쿠사나기 쿄의 모티브인 키리시마 쇼와 친구들. 키리시마 쇼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설정으로 갈려고 했다.)과 매우 예쁘고 귀여운 여캐들(기획단계 초기에 없어져서 컨셉아트는 없고 스케치로만 남아있다. DOM에 나온 고등학생 버전 시라누이 마이가 이 캐릭터를 재활용했다는 설이 있다.)이 각자가 갖고 있는 다양한 초능력을 이용한 격투로 뒤에서 암약하는 부패한 세력을 타파한다는 설정의 오리지널 격투게임의 기획에서 비롯되었는데 당시 상부에서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을 크로스오버한 것(아랑전설 스페셜)이 성과가 좋았으니 여기에 자사의 게임인 이카리, 사이코솔져, 풋볼 프렌지도 추가하고, 신규 발매하는 농구게임(덩크 드림)의 홍보도 겸하는(럭키 글로버가 덩크 드림<영문판은 스트리트 후프>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최강의 SNK 올스타 게임을 만들자!"라고 제안해서 개발 진도의 10%(키리시마 쇼, 니카이도 베니마루, 카구라 치즈루, 윕, 장거한, 최번개, 루갈 번스타인만 완성된 상태였다.)도 못나간 상태에서 다 엎어지고 결국 이상한 방향으로 갑자기 급선회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이 KOF 94다. 그러니까 KOF 94는 이미 한번 엎어진 KOF와는 아무상관없는 오리지널 격투게임이었다. 그러니까 이 문서에서는 아랑전설, 용호의권의 설정 및 캐릭터와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려면 그 문서들로 가서 서술하는게 좋으며, 가능하면 KOF 오리지널 설정 및 KOF 오리지널 캐릭터와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도록 한다.

이런 개발비화를 가진 94가 의외로 흥행하자 95부터 시리즈화가 결정되었으며 이후 00까지 멀쩡히 잘나가던도중 2000년 SNK 도산 후 01년부터 음악면에서 80년대 초반으로 퇴보하고 스트라이커는 그럭저럭 버틸만 했던 SNK의 참신한 도전정신이 병신같은 도전정신으로 탈바꿈해서 마침내 03년에 드디어 망조 포텐이 터졌다. 참고로 2000년에 SNK가 도산하자 판권이 김갑환 회장의 회사인 (주)이오리스로 넘어갔고 그렇게 해서 KOF2002는 SNK가 아닌 이오리스가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KOF는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회사가 도산해서 한국으로 넘어온 뒤 한국에서 만들었다. 그렇게 국산 아닌 국산 게임인 이상한 국적의 게임이 되었다... 내가 말하고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다가 2016년이 되어서야 SNK가 KOF를 되찾는데 성공했다...만 2020년에 다시 국민소득만 엄청 높은 후진국으로 판권이 넘어갔다. 살아난 것까지는 좋은데 빌런이나 보스 디자인이 죄다 철권 시리즈에 어울릴 것 같은 괴물투성이라는 불만이 있다. 킹오파 보스는 오로치 일족 같은 인간형이어야만 한다. 어디 괴물들이 감히 인간느님한테 대들어.

그리고 그후 XI로 좀 다시 흥하나 싶더만 XII에서 게임을 만들다 말고 내놔서 이번에는 정말로 망할뻔했다,

하지만 XIII에서 번 돈이 많아서 이걸 가지고 2012i, KOF M For Kakao같은 우려먹기로 제작하다가 결국 2015년 6월, 파칭코 버전 킹 오브 파이터즈를 내놓았는데 XII 이상으로 크게 실패하면서 마침내 사형선고 받았다.

안그래도 사형선고 받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XIV에선 킹오파 파칭코랑 PC판 아캄나이트 하옵 그래픽보다 존나 구린 그래픽과 텍스쳐 덕분에 부관참시 당하게 생겼다.

PS4로 나오는 본편인데도 불구하고 PS2급의 그래픽을 뽑다니 슨크 병신새끼들은 90년대 후반에 뒤늦게 3D 시작한 덕분에 노하우는 일절 없는 어설프게 배운 3D실력을 통해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과 나머지 3D게임을 말아먹은 전적을 돌아보지도 않고(물론 맥시멈 임팩트는 평타였다) 만드는 것을 보면 역시 슨크다.

오죽하면 이런짤이 나올 정도이다. 근대 쉔무3도 철권2랑 비교해서 까이는거 나옴 ㅋ

차라리 슨크를 짱개회사로 넘기자는 애들도 있었는데 진짜 짱깨로 넘어갔다 ㅉㅉ 여담으로 그 중국회사가 루머로는 텐센트 자회사 라서 스퀘어에닉스 최대 주주인 텐센트가 snk 관련 소송으로 압박해서 스퀘어가 합의 봤다는 말이 있음. 그밖에 캡콤에다 킹오브 판권 팔자는 캡사오적들도 많았다. 근데 이 게임 하는 극성 유저층 보면 캡콤이 인수안하는 게 훨씬 나았다. 개인적으로 좆크와 친구들이 앞으로도 계속 존재해서 왕오빠 팬들이 나대는 거 보고싶다.

게임 꼴이 이러니 캐릭터들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출연하는 중. 그래도 2010년대 초중반에 킹오파 신작 개발자 모집광고를 했는데, 3D... 이미 신작은 만들었고 공개되서 존나 욕 쳐먹고 있다. 뭐 늘 그래왔으니까 역시 이래야 슨크답지! 라는 말을 듣고있어서 큰 반감은 없다.

최종보스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게 하여 게임의 밸런스를 말아먹는 전통이 있다. 대표적으로 다이몬 고로와 듀오론이 있다. 굳이 최종보스가 아니더라도 버그랑 콤보강요는 좆나게 심한주제에 게임 밸런스는 드럽게 못맞춘다.

근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망조든 지 오래여도 중국이나 중남미(멕시코를 제외한 브라질, 아르헨, 우루과이를 포함한 모든 중남미. 멕시코 혼자서만 KOF보다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약간 더 우세하다.)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못해 인기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롤, 던파, 크로스파이어와 더불어 국민겜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일찍이 폐기처분된 지 오래인 KOF 97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현역이었다가 최근에는 KOF 97과 같이 사이좋게 폐기처분된지가 오래인 KOF 98와 KOF 2000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신기한 동네다. 중국 그 자체가 KOF 자체라고 봐도 된다. 이 문서에 괜히 중뽕 틀이 달린게 아니다. 일본 신화를 중국이 좋아하는 것도 중국에서의 큰 인기에 기여하고 있다. SNK가 짱개회사에 팔려간 건 절대 우연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현역 시절 KOF 95랑 KOF 97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2019년 현재는 한국에서는 KOF 98이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KOF 시리즈 중에서는 '그나마' 완성도가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트위치에서 킹오파 방송을 하는 정인신선, 동네형(madkof), MadVenon, 케인, 렐라, 정질, 룩삼 모두 KOF 98만 플레이한다. 참고로 KOF98UM이 아니다.

북미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압도적인 인기로 인해 인지도가 전혀없는 알아도 중남미의 찐따들인 스픽들이나 하는 싸구려 게임 이미지가 강하다. 이유는 스파가 더 일찍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한부 게임[편집]

이 문서는 망해가거나 이미 망한 게임을 다룹니다.
이 게임은 운영상의 결함이나 유저 수의 감소로 망해가고 있거나 이미 망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게임을 위하여 X키를 눌러서 JOY를 표합시다.
이 문서는 시한부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시한부인 것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예비 고인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삐─ 삐─ 삐─ 삐─ 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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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언제 뒤질지 모르는 시한부 게임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인기가 전혀 없는 토도 카스미, 히나코 등 스토리상 없어도 되는 개쵸딩같은 여캐들을 히로인이라고 내세워서 그렇다. 다만 토도 카스미의 경우에는 격투술이 아이키도라는 점 때문에 중남미에서는 "마이 따위보다는 카스미가 훨씬 좋다"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는 중남미에 가라데가 많이 진출해 있어서 가라데 계통인 아이키도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만 시라누이 마이의 특징인 닌자 및 쿠노이치는 나루토 의외에는 그닥 알려진게 전혀 없다는 점 때문이다. 다만 히나코는 잘하는 스포츠가 펜싱이라더니 막상 격투술은 스모라는 매우 모순된 설정을 넣어버리는 대실수를 저질러서 나라를 불문하고 까이고 있다.(이 모순되는 설정때문에 아테나와 마이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고 심지어 카스미도 좋아하는 남미조차도 히나코만큼은 싫어한다. 그렇다고 펜싱 스모라는 새로운 격투 방식을 창조하자니 백퍼 키시다 메루처럼 병맛이 될 게 뻔하다.) 개쵸딩같은 가챠 여캐들이야 다른 게임들도 똑같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문제는 나머지 여캐들은 아테나를 제외하면 KOF에서 스토리상 없어도 상관없는 엑스트라급 비중의 캐릭터라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일본 특유의 키작은 아이돌 스러운 여캐는 서구권에서는 극혐 대상인건 사실이다. 반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는 이런 스토리상 아무 영향도 주지도 않는 똥여캐는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소녀캐를 보더라도 카스가노 사쿠라는 거의 시라누이 마이(안맏기겠지만 얼굴이 매우 어려보인다고 한다. 설정나이가 21세이지만 작중 취급은 여자 고등학생 2~3학년 취급이다.) 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성숙한 외모고 스토리에 참가하고 있으며 엘레나는 체격부터 탈좆본급(여자인데 키가 183 cm) 여캐로 역시 스토리에 조금은 참가하고 있다. 그나마 철권 시리즈에서는 킹오파의 왜녀캐와 맞먹는 캐릭터로 럭키 클로에가 유일한데 그 럭키 클로에는 철권의 치욕이라며 엄청나게 욕을 쳐먹고 있다. 정확히는 철권에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문제가 된 것인데 럭키 클로에가 위의 사쿠라나 엘레나처럼 철권의 주요 줄거리에 그 어떤 식이라도 관여를 하는 캐릭터였다면 욕은 쳐먹지 않았겠지만 럭키 클로에는 DLC가 아닌 정식 추가 캐릭터로 등장한 주제에 철권의 줄거리에 그 어떤 연관성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두고두고 욕을 먹는 중이다. 한편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만한 여캐는 윕, 카구라 치즈루, 레오나 하이데른, 매츄어, 바이스, 바네사, 킹 같이 피지컬이 우월한 스타일의 여캐들이다. 그외의 사례들로는 호혈사일족의 안젤라 벨티도 서구권에서는 인기만점의 여캐다. 단간론파의 경우 그쪽 동네는 여캐들의 평균키가 꽤 큰편이고, 북미쪽 사람들의 니즈를 채웠다는 평가다. 페르소나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여리여리해 보이는 캐릭터들이지만 의외로 상당한 힘을 자랑하기에 서양권에서 인기가 좋은 게임이다. 이렇듯 현재 다른 일본 회사들의 게임은 아무 이상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여캐를 쵸딩으로 찍어내도 욕먹을 판에 KOF 이놈들은 바오라고 남캐까지 쵸딩으로 찍어내는 만행을 저지르는 중이다.

하지만 위의 문제로 게임이 곧바로 망할리가 없다. 그래서 위의 원인은 그저 표면적인 원인일 뿐이다. 사실 KOF가 시한부 게임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캐릭터성의 문제가 아닌 KOF의 핵심 줄거리에 포함이 되지 않는 캐릭터들을 급조해서 게임에 넣어버리면서 멀쩡한 게임을 혼돈속으로 몰아넣어서다. 우선 서양에서 성숙한 여캐가 잘 먹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KOF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마냥 처음부터 서양을 노리고 기획한 게임이 아닌 철저한 일본내수용 게임으로 기획했으며 일본 및 중국에서는 여리여리한 여캐 즉 씹덕스라운 부분들이 많은 여캐가 잘 먹힌다.(아이돌마스터가 동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순전히 이거 때문이다.) 쿨라의 설정변경도 이러한 배경에서 나왔다. 또한 서양은 답이 안나오는 와패니즈 일뽕 씹덕들이 매우 많기에 씹덕스러운 게임도 제대로 만들면 길티기어처럼 마이너 시장을 노릴 수 있다. 결국 킹오파가 오늘내일 하는 시한부 IP 취급받는건 근본적으로 좆크새끼들이 떡밥있는 캐릭터를 왕창 만들어놓았다가 10년도 안가 없애버리고 그래픽, 밸런스, 시스템 뭐 하나 할 것 없이 격투게임으로써 중요한 요소를 없애버리고는 좆크팬들을 개돼지취급하며 오히려 좆크팬들의 돈을 더 뜯어먹을 생각으로 게임을 똥으로 내는것이 핵심적인 원인인거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이 좋은 캐릭터로만 이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망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캐릭터 디자인이 구린 캐릭터가 많다고 해서 꼭 그 게임이 망하는 건 아니다. 게임이 성공하려면 캐릭터와 게임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작사의 역량과 개발의지가 중요하다.

한편 KOF에서 줄거리상 중요캐릭터로 배치해놓더니 몇년만에 쳐빼버린 럭키 클로에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럭키 클로에로 평가받는 캐릭터란 씹덕스러운 캐릭터가 아닌 그 씹덕지향 캐릭터들을 줄거리상 중요 캐릭터로 배치하는척 하더니 전혀 활용안하고 없어져버린 존 크로리처럼 된 캐릭터를 말한다.(논플레이어블인 보스 캐릭터들은 제외.)

2000의 바오/시조 히나코/린/세스(이중 세스는 99 에볼루션의 스트라이커로 선행등장했다. 리 샹페이는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니 제외). 2001의 폭시/이진주(K9999는 저작권 침해라서 제외). 2002의 KUSANAGI(네임리스는 K9999의 리메이크 캐릭터라서 제외). 2003의 마린. XI의 모모코. XIV의 신규 캐릭터들.

위 캐릭터들은 모두 아사미야 아테나 일행과 어떤식으로든 연관이 있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아마 영원히 안다루어질거다. 외전에서는 나올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외전은 이제 안할거라고 좆크가 선언했다. 현재는 너무 안다루어져서 이제는 아예 존재자체가 없어도되는 지경까지 왔으며 그래서 KOF 줄거리상 저 여러개의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는 현재도 KOF는 멀쩡히 잘돌아가고 있다. 태생부터가 크로스오버겸 사자에상 시공이라 게임의 핵심 줄거리가 존재해서는 안되었던 KOF에다가 신규 캐릭터들을 마구잡이로 만들어서 기존의 캐릭터들(주로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들)과 서로 엮이긴커녕 신규 캐릭터들만 럭키 클로에가 되고 만 것이다.

이 왕오빠 시리즈는 사실 크로스오버물인데 한가지 특징은 시간이 절대로 흐르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KOF 94→KOF 95로 타이틀이 바뀔 태동기에는 분명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KOF 95 설정집에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KOF 95에서 오메가 루갈이 죽은 직후부터 KOF XV에 오기까지는 단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정확히는 6개월 지났다고 한다. KOF XIV 엔딩에서 자세히 언급되었다.) 그런데 사자에상 시공이 매우 심각해서 KOF 94가 발매될 1994년 시점에서 쿠사나기 쿄와 동갑이었던 70년대 중반생들(1994년~1995년 당시 10대 후반~20대 초반)이 KOF XV가 발매된 시점에서는 하이데른(40대 중반)과 동갑이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루갈이 왔다갔고 오로치 일행이 왔다갔고 네스츠가 왔다갔고 사이키 일행이 왔다갔고 신규 캐릭터들이 왔다간 것이다. 한편 가끔씩 KOF 가지고 스토리가 별로네마네, 캐릭터들의 모습이 별로네마네, 약캐는 항상 약캐네마네 강캐는 왜 항상 강캐네마네, 어째서 신규 캐릭터들이 나오기만 하면 왜 럭키 클로에가 되네마네 라며 말하는 애들이 간혹 있는데 사실 이 모든 행동들은 마치 벽에다가 말을 하는 꼴이다. 이유는 사실 게임성과 캐릭터성을 논하는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서 캐릭터들의 모습도 많이 변하고 배경도 많이 변해야만 한다.(아랑전설 시리즈와 MOW가 비교질당하는 이유는 순전히 이 부분들 때문이다.) 그런데 KOF는 작중 시간은 일절 흐르지 않았기에 게임의 모든것이 태동기 시절과 완전히 똑같다. 달라진건 네오지오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ATOMISWAVE, TAITO TYPE X2, PS4, PS5)로 변했다는 점, 격투 시스템이 주기적으로 변했다는 점, 캐릭터 모션이 주기적으로 교체되었다는 점 단 세가지 뿐이다. 농담 아니고 이 세가지 외에는 진짜 태동기때의 모습과 특이사항이 전혀 없다.

KOF 94부터가 크로스오버에서 출발했는데 특히 KOF 98, KOF 2002, KOF XII가 크로스오버이자 드림매치다. 크로스오버가 크로스오버와 드림매치를 또 한다는 소리다. 역시 슨크다운 병신같은 발상이다.

게임 자체의 역사가 매우 긴 장수 게임이다. KOF의 전신인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도 각각 1991년, 1992년 게임인데 KOF도 1994년 게임이니 말다했다. 이게 얼마나 긴 세월이냐면 KOF가 태동하던 1994년, 1995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2021년 현재는 일본의 장수 애니메이션 순위 1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이며, 이정도면 KOF도 일본의 장수 게임 순위 10위권 안에 충분히 들어간다. 즉 게임성은 저렇게 보여도 KOF는 일본 게임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사실 KOF 94~KOF 98까지의 초창기 KOF 그래픽은 당시에는 상당한 컬쳐쇼크였는데 90년대 중후반에는 DOS, 패미컴,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의 시대였다. 그런데 그 시대에 저런 그래픽에다 저런 게임성을 그것도 FULL 2D 게임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니 90년대 중후반 당시 유저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하지만 이식작들은 모두 평가가 안 좋다. 이건 KOF 틀에 있는 넘버링 시리즈들에다가 하나하나 적었으니 거기로 가라.

여담으로 리메이크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리바우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가 있다. 그리고 외전작인 KOF 맥시멈 임팩트가 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지나치게 초현실적인 게임이라서 심지어는 "우리모두가 어렸을적에 했던 과대망상을 마침내 게임으로 구현화했다"는 평도 나온적이 있었다는데 사실 그 평이 이 게임에 가장 맞는 말이다. 슨크에서도 과대망상의 끝판왕이라는 비판은 알고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슨크의 세계관이 다른 게임에서는 KOF는 항상 극중극으로만 나오고 있다.

결론은 그냥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랑 스까하는 게 낫다.

한마디로 어떠한 시장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시장조사를 해서 팬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팔아먹어야 하는데 SNK 이 씹새끼들은 팬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게 아니라 팬에게 자기들 입맛대로 맞추라고 하니 물건이 안 팔리는 건 당연하다.

격투게임 캐릭터는 복장은 격투가스러워야 하며 어느 정도는 전투력이 있어 보여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토도 카스미는 왜소한 캐릭터라면서(키가 153cm다.) 막상 시라누이 마이와 키가 엇비슷하고(1도트 차이난다. 농담아니고 정말 1도트 차이다.) 분명히 아이키도인데 무슨 갓난아기가 공격하는 것처럼 공격효과 모션이 너무 어색하다. 유치원생이 사람을 패고 거인을 집어던지고 하는 게 괴리감이 클까 작을까? 더군다나 공격효과 모션까지 조악하다면 그야말로 유저들에게 쌍욕만 먹을거다. 이런 캐가 한 명만 나와도 존나 욕을 먹는 판국에 KOF는 이런 캐릭터들로 도배를 하려고 애쓰고 자빠졌으니 팬들이 외면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캐릭터 40명 있는데 그 중 10명이 럭키 클로에인 철권을 한다고 생각해봐. 이게 이해가 최고로 빠를거다.

이 좆병신 같은 SNK식 마케팅 전략이라는 게 한마디로 가톨릭 남자 성직자한테 브래지어를 팔아먹으려고 홍보하고 자빠진 격이다. 그게 잘 팔리겠냐? 이 병신들아!?

제발 시장조사좀 제대로 해 이 병신들아!

시스템[편집]

킹오파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3대3 엔트리. 기존에는 각자가 캐릭터를 하나씩 골라서 3판 2선승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킹오파는 지가 원하는 캐릭터 3명 골라서 패싸움을 할 수 있다. 99~2001의 네스츠 사가는 한술 더 떠서 4명을 고를 수 있다. 여하튼 이점 때문에 캐릭터 셀렉과 순번에서도 어느정도 전략적인 면이 도입되었는데, 똑같은 캐릭터라도 기 존재여부에 따라 성능이 갈리기 때문에 이에 따라 캐릭터를 잘 골라야 한다. 가령 13을 하는데 1번으로 불고자를 고르면 게임이 답답하겠지만, 3번으로 불고자를 내면 이보다 든든한 경우도 없을 것이다.

이는 원래 SNK에서 KOF보다 먼저 출시했던 ADK의 월드 히어로즈의 시스템이다. 월드 히어로즈 제트에서는 대전격투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방식을 도입했는데 그래서 플레이어는 자신 빼고 3명과 연달아 겨뤘다. 이렇게 3명의 캐릭터와 겨루는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SNK는 이 아이디어를 월드 히어로즈의 제작사인 ADK를 두들겨 팬 다음 빼앗았고 이를 KOF에 도입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그 증거로 월드 히어로즈는 이후 3대3 시스템이 사라지고 1년후인 1995년에 시리즈가 강제종료되었고 ADK도 불과 5년후인 2000년에 5명의 직원만 남겨두고 파산했는데 ADK 직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은 글에 의하면 월드 히어로즈 2가 발매된 1993년만 해도 아주 잘나갔는데 1년후인 1994년에 월드 히어로즈 2 제트가 발매된 시점에서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고 한다. 이로 보아 SNK가 월드 히어로즈의 시스템을 도둑질해가면서 ADK의 자본도 도둑질해간 것이다.

그레서 원래의 대전격투게임에는 한 대도 안 맞고 이기면 퍼펙트였는데 KOF에서는 그런 개념이 하나 더 생겨서 혼자 다 쳐발라버리면 스트레이트가 되었다. 점수 계산은 퍼펙트 1번당 1만 점이고 스트레이트면 2만점이라서 올퍼펙트 스트레이트면 5만점이 공짜로 주어진다.

그리고 SNK 게임답게 버그를 사면 게임이 따라온다. 경우 따라서는 제작진에서 아예 그냥 버그를 묵인해줘서 버그가 테크닉이나 고유 시스템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꽤 있다. 대표적인게 김사범의 패캔과 마이와 아테나의 인간 풍선.

KOF 96 부터는 회피가 구르기로 바뀌고, 대시가 달리기로 바뀌었으며, 본격적으로 소점프가 도입되면서 이후의 KOF 시리즈의 모태가 되었다. 덕분에 굉장히 게임이 속도 중심이 되었고, 니가와 캐릭터들은 모두 망했다. 물론 02 아테나처럼 오질나게 성능이 좋으면 니가와로 다 뚜드려패는 경우도 있긴 한데, KOF 시리즈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러쉬에 특화되있어서 니가와 캐릭터들이 시스템빨 못 받는게 사실. 또한 마이같은 원거리가 약한 캐릭터들은 95까지만 해도 해볼만한 중캐였으나 원근거리를 모두 중시해야 하는 96부터는 그냥 최약캐로 전락하였다. 96과 98은 과도기라서 중강캐 반열에는 올랐지만 99부터는 왜 존재하는지 의문인 랭크 F의 최약캐.

KOF 99 ~ KOF 2001의 네스츠 사가는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도입되어 4명을 셀렉한다. 컨셉은 신박했지만 안드로메다로 보낸 밸런스와 버그 때문에 고인물이 메마르게 망해버린 컨셉. 이 때부터 슈퍼캔슬이 도입되고, 스트라이커로 별의별 한방콤보가 선보여지면서 슬슬 콤보게임으로의 정체성이 잡히게 된다. 한 편 KOF 2003과 KOF XI은 3대3 태그게임을 도입했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느새 도태되고 KOF는 새 시스템으로 격투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바에야 그냥 고전적으로 익숙한 3대3 패싸움이 최고다.

KOF 2002 부터는 모콤, KOF XI에는 드림캔슬, KOF XIII에서는 저 둘을 죄다 스까서 드라이브 캔슬 시스템까지 도입하는 등, 그야말로 캔슬에 의한, 캔슬을 위한 게임이 되버렸다. 캐릭터 하나당 절명 콤보 하나쯤은 기본으로 달고 있다고 봐도 된다.

좋게 말하면 콤보의 종류가 화려하고 많아서 보는 맛이 있다는 것이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질나게 어렵다는 거다. 지들도 이걸 좀 의식을 했는지 KOF 14는 캔슬로 인한 콤보 연계를 지양하긴 했는데... 그래봐야 콤보겜인건 여전하다.

여하튼 최신으로 갈수록 킹오파 시리즈는 러쉬와 콤보를 장려하는 시리즈이다. 98 좋아하던 아재들에겐 불만 많겠지만 어쩌겠냐. 지들이 게임을 저렇게 만드는데.

KOF를 해본 유저들은 다들 알겠지만 KOF의 캐릭터들은 모두 피한다는 생각자체를 안 하기 때문에 회피한다는 건 곧 구르는 것이라서 결국 모든 캐릭터들이 일부러 자비롭게 맞아주신다. XIV나 XV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 사실 KOF 자체가 FULL 2D 격투게임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2D 격투게임은 X축과 Y축만으로 움직이기에 횡이동이라는 개념을 넣을수가 없으므로 그저 구르기 버튼, 회피 버튼, 반격기로 맞선다.

밸런스[편집]

앞서 말했듯이 캐릭터 밸런스가 병신인것으로 악명이 높다. 어떤 작품이든 씹사기캐 하나쯤은 끼어있는게 기본이고 캐릭터 머릿수가 아무리 많아도 고수대전이나 대회에 나오는 놈들은 점수제 룰이라도 없으면 많아봐야 10명 내외로 고정되는 기-적의 밸런싱을 보여준다.

이 꼴이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상한 기게이지를 이용한 콤보를 더럽게 강요하고 (근데 콤보때리는 맛과 타격감도 ㅈ도구리다) 소점프와 구르기 때문에 기본기싸움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강캐와 약캐의 성능차이가 토나오게 심하기 때문으로 옆동네 스파철권은 약캐라도 실력이나 운영에 따라 강캐한테 어느 정도 개겨볼 만한 여지가 있지만 KOF는 그딴 거 없다. 대표적으로 야가미 이오리는 인기많다고 미친듯이 띄워준덕에 무려 20년을 혼자 정벜해버린 희대의 노답 십새끼이다. 언제까지 게임내에서 흡흡허를 들어야 하냐.

쉽게 말해 다른 격겜에서의 강캐vs약캐가 롱소드vs나이프 정도의 차이라면 KOF의 강캐vs약캐는 돌격소총vs커터칼이라고 봐도 된다. 하여간 지들이 만드는 게임을 지들이 모르는, 헬조선 게임회사에서나 나올 법한 개발능력으로 20년 넘게 버틴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그동안 이딴짓을 해왔으니 당연히 한번 부도나긴 했지만.

그런데 진짜로 SNK가 헬조선 게임회사였던 적이 있었다. 2001년에 이오리스가 SNK를 인수한 것을 말하는데 그 당시 만든게 2001, 2002이다. 이후 회사를 되찾았지만 10년 조금 지나서 짱깨한테 재인수당했다. 하지만 짱깨한테 넘어가고 5년도 못가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조차도 다른 나라의 회사에게 재매각할것이라는 말이 돌고있다.

KOF 98은 타격감이나 콤보는 좋으니 약캐도 초고수가 잡으면 이치고크도 씹어먹는다는데, 이치고크의 허점이 있어서 그렇다는 듯. 하지만 허점을 노리는 것은 역시 초고수들에게나 한정된 일이지 초보, 중수, 준고수들같은 킹알못 갓수들은 제아무리 강캐를 잡아봤자 이치고크 못 잡는다. 사실 이치고크고 약캐고 나발이고 어차피 이 게임은 초기작인 94부터가 밸런스 노답이었다. 여담으로 블블하고 길티조차도 밸런스만큼은 어떻게든 잡아내고 있다. 반면 KOF는 블블이나 길티만큼 잘 잡아내지는 못하므로 괜시리 이 게임이 쉽다면서 입문할 생각은 꿈에서조차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심심풀이용으로 몇번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농담 안하고 이 게임에 함부로 입문했다간 안 좋은 꼴은 다 본다. 괜히 KOF가 신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블레이블루철권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대전액션게임계에서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초보나 중수 말고도 고수나 초고수조차도 게임의 밸런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보고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괴롭다고 외치며 KOF를 영원히 관두는 모습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빠를거다.

밸런스가 이지랄인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을 고작 1년만에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1을 만들고 나서 3년 6개월이 지난 후에야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왔다는 점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소프트웨어 만드는 것에 대해 알만한 녀석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게임 개발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 부터가 2~3년이 소모되는 판국에, 1년 안에 게임을 만드니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최악의 혐한게임[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캐릭터를 다룹니다.
이 틀이 들어간 문서에서 거론하는 인물이나 집단은 한국을 극도로 증오합니다.
개중에는 헬본의 극우나 짱깨들 같은 빡대가리 무리가 많지만 어쩌면 헬반도에 서식하면서 반도의 불편한 진실을 깨달은 헬조선인일 수도 있습니다.

최번개, 장거한이야 원래 범죄자로 구성되었기에 말할것도 없다. KOF XIV부터 나오는 강일이나 KOF 99의 전훈같은 경우도 한국인 희화화 논란이 있다. 원래는 최번개, 장거한은 한주리같은 간지 악역 태권도 구사자 캐릭터였다고 하는데 한국인 악당이 너무 멋지면 스탭들 본인들이 곤란하다며 눈물콧물 질질짜고 땅다리에 거구 뚱땡이 한국인으로 나오는 것이 옳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변경했다고 한다. 이 코멘트는 KOF 발매 당시 개발 비화에 당당하게 적혀 있다. KOF XIV에 나오는 강일 역시 초기안은 170cm대 초중반의 뱃살좀 나온 떡대 태권도 구사자로 나올려고 했지만 시라누이 마이의 모델링을 조금 변형해서(키가 165cm, 몸무게 96kg이라는데 시라누이 마이 프로필을 사실상 그대로 썼다. 성격도 마이와 동일한 호색한이다.) 태권도 구사자라고 적는 추태를 벌였다. 한편 아랑전설 본가에서는 사기캐인 김갑환을 KOF에서는 소외되어 있다. 이정도면 혐한 계열중에서도 악질인 조롱성 혐한이라고 봐야 한다.

한방콤보 게임[편집]

시리즈 대대로 한 대 맞으면 터지는 한방 죽창 게임이다.

94~97 까지는 그냥 체력 대비 데미지를 너무 높게 잡아서 기본국콤+초필살기 맞으면 게임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00 이후부터는 그냥 시스템부터가 한방 죽창을 장려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시스템이나 모콤이나 난이도가 있어서 그렇지 숙달된 고수들에게는 너도한방 나도한방일 뿐. 오히려 후속작일수록 문자 의미 그대로 절명콤보가 넘쳐난다.

그나마 덜한 것이 98,99 정도. 물론 여기도 한방 콤보들이 없지는 않은데, 실전성이 떨어지거나 어쩌다 가끔 볼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나마 좀 낫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와! 너도한방 너도한방이면 그래도 밸런스는 평등하겠네요! 하겠지만 어림없는 말씀. 그 한방 콤보를 맞출 수 있느냐 없느냐가 캐릭의 성능을 가른다. 그리고 킹황갓식 밸런스 답게 콤보 화력도 캐릭마다 불평등해서 콤보딜이 쥐꼬리만한 애들도 있다.

여하튼 이게 너무 심하다 보니까 간간히 게임 자체는 잘 뽑아도 이런 한방 콤보(=모콤)의 중요도가 너무 커서 게임의 피로도와 진입 장벽을 높인다는 불만이 꽤 많다 보니 SNK도 14부터는 나름 모콤의 효율을 줄이려는 노력은 하고 있다만.... 15까지 와서도 별로 개선된 것 같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15 같은 경우는 구작 향수 좀 느껴보라고 쌩모드 성능을 버프시켜줬는데도 다들 안 쓴다.

시리즈별 밸런스[편집]

  • 94
  • 강캐: 쿄, 베니마루, 하이데른, 킹, 료, 켄수, 루갈
  • 약캐: 랄프, 헤비 D!, 앤디, 유리, 마이
  • 95
  • 강캐: 쿄, 이오리, 루갈, 하이데른, 료, 에이지
  • 약캐: 유리, 최번개, 베니마루[1], 랄프, 클라크, 앤디, 아테나, 켄수
  • 96
  • 강캐: 이오리, 매츄어, 고로, 친, 클라크, 장거한, 크라우저, 치즈루, 게닛츠
  • 약캐: 쿄[2], 유리, 앤디, 죠, 바이스, 기스, 빅
  • 97
  • 강캐: 베니마루, 료[3], 테리, 노멀 레오나, 각성 레오나, 최번개, 장거한, 치즈루, 노멀 이오리, 각성 이오리, 노멀 셸미, 각성 야시로, 노멀 크리스, 각성 크리스, 오로치
  • 약캐: 각성 94버전 쿄[4], 앤디, 유리, 신고, 빌리, 노멀 야시로, 각성 셸미, 마이
  • 98
  • 강캐: 이오리, 치즈루, 고로, 노멀 크리스, 각성 크리스(이상 이치고크), 매츄어, 로버트, 랄프, 타쿠마, 베니마루, 장거한, 클래식 료, 각성 루갈
  • 약캐: 하이데른, 브라이언, 노멀 루갈, 신고(이상 하브루신), 유리, 각성 유리, 각성 셸미, 빌리, 헤비D, 럭키, 앤디, 각성 95버전 앤디, 각성 95버전 마이
  • 98UM
  • 강캐: 이오리, 치즈루, 고로, 각성 료, 노멀 크리스, 각성 크리스, 랄프, 크라우저, 각성 기스, 각성 루갈, 유리, 95버전 유리, 게닛츠, 오로치, 신고
  • 약캐: 브라이언, 신고, 유리, 각성 셸미, 빌리, 헤비D, 럭키, 빅, 앤디, 마이, 각성 95버전 앤디, 각성 95버전 마이
  • 99
  • 강캐: 랄프, 킹, 리얼 쿄, 베니마루, 전훈, 샹페이, 바오, 테리, 이오리, 최번개
  • 약캐: 죠, 쿄-2, 료, 로버트, 아테나, 켄수, 마이
  • 00
  • 강캐: K', 쿄, 킹, 쿨라(이상 사기 캐릭터 4K), 마리, 세스, 이오리, 최번개, 장거한, 전훈, 바넷사 등등 스트라이커 궁합이 잘맞는 캐릭터들
  • 약캐: 라몬, 맥시마, 카스미, 히나코, 켄수, 신고, 마이 등등 스트라이커 궁합이 안맞는 캐릭터들
  • 01
  • 강캐: 이진주, 폭시, 하이데른, 켄수, 베니마루, 린(이하 진폭하켄베린), 쿄, K', 바네사, 마이, 세스, 윕, 히나코, 타쿠마, 앙헬
  • 약캐: 라몬, 맥시마, 친, 쿨라, 이오리, 테리, 아테나, 고로, 신고
  • 02
  • 강캐: 김갑환, 빌리, 최번개, 아테나, 윕, 쿨라, 앙헬, 바네사
  • 약캐: 쿄, 각성 야시로, 각성 셸미, 고로, 료, 맥시마, 친
  • XI
  • 강캐: 가토, 쿨라, 오스왈드, 김갑환(이하 가쿨오김)

밸런스 특징[편집]

  • 야가미 이오리: 명실공히 SNK의 세자. 그렇기 때문에 매 시리즈마다 사기캐 고정이다. 처음 등장한 95에서는 쿄가 최강캐였는데 그런 쿄와 같은 기술을 들고 나오기마저 했다.
  • 크리스: 노멀은 그저 그런 강캐지만 각성은 사기캐이다.
  • 루갈 번스타인: 원래 끝판왕 출신이라서 개오지게 강하다. 하지만98 만들때 치사하게 왕고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고의로 약캐로 만들어놨는데 그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하다.
  • 게닛츠: KOF에 나올땐 개쎈데 다른 게임에 나올땐 끝판왕 출신이라는 게 의심될 정도로 별로 안 강한 캐릭터이다.
  • 하이데른: 뭔가 패키지 같은데 보스급 캐릭터 같은 평캐릭터라서 매 시리즈마다 굉장히 강하다. 하지만 97 출시되고 98 만들때 SNK 임직원 일동들이 뭘 먹고 설사가 났는지 하이데른의 결함이라는 결함은 죄다 부각시켜 약캐로 만들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고성능이긴 하나, 필살기 대부분이 저축계라서 러쉬에는 불리하다.
  • 볼프강 크라우저: 루갈처럼 끝판왕 출신이라서 엄청 강하다. 거기에 KOF로 넘어오면서 잡기에 특화시켜서 장풍 달린 잡기캐릭터라는 괴이하게 강한 캐릭터로 환골탈태했다.
  • 기스 하워드: SNK에서 끝판왕으로 밀어주는 캐릭터라서 굉장히 강하며 다들 KOF하는데 혼자 철권을 하고 앉아있다. 다만 96에서는 기스 하워드 역사상 유일하게 똥망캐이던 시절이고 그거 빼면 존나게 개쎄다. 98UM에서도 우라 기스는 어마무지하게 쎄다.
  • 카구라 치즈루: 분신술로 이지선다 심리전을 해서 매 시리즈마다 강캐 자리를 꿰차고 있다.하지만 분신술의 한계(분신에 장풍을 날리면 본체도 같이 데미지를 입는 문제점)로 인해 최강까지는 아니다.
  • 료 사카자키: 매 시리즈마다 어느 정도 실력은 보여주고 있는데 희한하게 우라 료가 노멀 료보다 훨씬 강하다. 우라 료는 장풍에 특화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극강의 니가와를 보여준다.
  • 로버트 가르시아: KOF 전체 최고의 널뛰기다. 존나 강했다가 존나 약했다가 그 폭이 너무 커서 종잡을 수 없다. 심지어 99에서는 커맨드까지 저축계로 바뀌기마저 했다. 명실공히 SNK의 실험용 흰쥐라서 얘갖고 이것저것 다 해본다.
  • 레오나 하이데른: 하이데른의 필살기에서 좀더 러쉬에 특화시켜 만든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강함은 갖고 있으며 97에서는 사기캐였다.
  • 최번개: 로버트처럼 얘도 널뛰기 성능이다. 95에서는 랄프, 베니마루와 더불어 최약캐로 선발될만큼 시궁창이었으나 97에서는 최강라인인 이번치장의 구성원이 되었다.
  • 테리 보가드: 아랑전설 시절에는 꽤나 강캐였다. 하지만 KOF에서는 모든 기술이 평범해 아랑전설만큼의 강함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난무도 없고 커맨드 잡기도 없다. 그냥 장풍이 있다는 것이 기념비적인 요소일 뿐이다.
  • 쿠사나기 쿄: 94, 95 이때만 최강캐급으로 강했다. 하지만 96을 기점으로 점점 쿄레기화 되었다. 특히 킹알못 좆무위키에서는 쿄가 96에서 약캐가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 팩트는 쿄 =약캐 맞다. 96은 지상CD 하나만으로 성능이 갈리는데 무딜레이 이오리와는 달리 쿄는 후딜이 상당해서 지상CD를 아예 못써먹는 수준이다. 독물기 황물기의 경우 성능을 떠나서 커맨드 입력이 역대 KOF 중 제일 빡빡한 게 96인지라 사실상 못 써먹는 기술이다. 그래도 97에서는 커멘드 입력이 관대해져서 제법 강해졌다.
  • 니카이도 베니마루: 비교적 강하게 만들어놓고 전투력 측정기로 만들었는데 상당히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최강인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 녀석보다 강하면 무조건 개캐 확정이다. 97에서 최강일뻔했지만 미친 이오리가 훨씬 강해서 묻혔다.
  • 김갑환: KOF 초반에는 약캐로 시작했으나 98을 기점으로 점점 개쎄져서 김가불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뭔가 하이데른처럼 강하지만 결함이 존재하는데 하이데른이 강한 대신 커맨드가 결함이라면 김갑환은 강한 대신 장풍 없고 커맨드 잡기 없다는 결함이 존재한다.
  • 다이몬 고로: 필살기 대부분이 커맨드 잡기로 이루어진 잡기 캐릭터 답게 원거리에는 약했으나 98에서는 지뢰진을 장풍처럼 쓸 수 있어 사기캐가 되었다. 이후에는 좀 강한 잡기 캐릭터가 되었다.
  • 랄프 존스: 필살기 판정은 그저 그런 중캐 수준이지만 완력 하나만을 개쎄서 러시전에서는 이게 엄청 강점으로 부각되어 랄프와 맞다이뜨기 좀 부담스럽다. 여타의 캐릭터들에 비해 데미지가 좀 더 들어가는 편이라서 일방적으로 줘터지지 않는 한 상당히 유리하다.
  • 클라크 스틸: 랄프를 기본 베이스로 했으나 다이몬 고로마냥 잡기에 특화된 캐릭터이다.가장 교과서적인 잡기 캐릭터이다. 따라서 잡기가 흥하면 사기캐, 잡기가 망하면 똥망캐이다.
  • 매츄어: 처음 등장한 96에서는 이오리 싸다구 수준의 사기캐였으나 이후 살짝 약해져서 그저 그런 중캐가 되었다. 사실 96에서는 지상CD 하나만으로 강캐와 약캐가 갈리는 게임인데 매츄어의 지상CD는 그 게임 전체 최강이었다. 이후 지상CD가 구려지면서 중캐로 내려왔다. KOF 여캐 미모랭킹 1위이다.
  • 바이스: 처음 등장한 96에서만 약캐일 뿐 이후 시리즈에서는 잡기 캐릭터로서 중캐 정도는 해준다. 매츄어가 기본 베이스인 덕분에 엄청나게 예쁘며 아사미야 아테나와는 정반대로 팬들은 좋아하는데 SNK 임직원들만 싫어하는 비운의 캐릭터이다. 커맨드잡기 초필살기가 KOF에 나오는 모든 필살기 중 가장 예뻐서 현실이었으면 그 필살기를 서로 맞아주려 했을 것이다.
  • 장거한: 장점이라고는 랄프 뺨치는 어마어마한 완력이 있으며 커맨드잡기도 갖추고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중캐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강캐도 될 수 있긴 한데, 피격판정이 엄청난 데다가 동작이 굼떠서 게이밍 센스를 좀 필요로 하는 캐릭터이다.
  • 쿠사나기 사이슈: 진짜 할 게 없는 중약캐이다. 108식은 있으니 파동승룡은 할 수 있긴 한데 그게 전부다. 쿄, 이오리와 같은 무술을 쓰는데도 쿄와 이오리는 베니마루보다 강한데 사이슈는 베니마루보다 약한 아이러니한 캐릭터이다.
  • 유리 사카자키: 비유가 아니고 KOF 제작진에서 원래 빌리 칸, 빅베어, 존 크롤리 등 여러 캐릭터들을 제치고 기어이 유리 사카자키를 넣은 이유가 유리 사카자키가 귀여워서이다. 유리 사카자키로 넣는 바람에 영국인팀이 아닌 여성팀이 된 것이다. 생긴 건 곱상하니 예쁘장하고 귀여우며 심지어 복장까지 팬티스타킹을 신어서 섹시하기까지 하지만 그건 그거고 성능은 매 시리즈마다 시궁창이다. 기본기는 괜찮은데 필살기들이 간지작살나는 패왕상후권을 제외하면 대부분 나사가 빠져 있다.
  • 셸미: 얘 오로치 사천왕 맞아? 노멀이나 각성이나 둘 다 약캐인데 노멀은 그럭저럭 중캐와 약캐 사이를 오가는 평범한 캐릭터이지만 각성은 저 밑의 브라이언 배틀러보다도 훨씬 약하다.
  • 아사미야 아테나: SNK의 공식 히로인으로 밀어주고 있다지만 다른 여캐들에 비해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며 옷도 97이 아니면 그닥이고 성능도 갖출 건 다 갖춰서 이론상으로는 강캐 같지만 실제로는 후딜이 크고 장풍도 시원찮으며 커맨드 잡기도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쓰레기다. 단, 아테나 = 똥망캐라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2002에서는 강캐로 만들어주긴 했는데 원래 2002는 여존남비 게임이라 강캐는 죄다 팬티스타킹뿐이다.
  • 앤디 보가드: 맨 처음 나온 아랑전설 1에서는 최강캐였다. 근데 요 녀석은 게임에 나올때마다 계속 약해졌다. 결국 계속 점점 약해지더니 21세기의 KOF에 와서는 아무도 안 고르는 캐릭터가 되었다.
  • 헤비 D!: 덩치는 겁나 큼에도 불구하고 완력은 소녀 수준이며 덩치캐의 특징 중 피격판정만 적용되어 맷집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여자인 데다가 힘캐가 아닌 매츄어보다도 맷집이 약하다. 그 덩치에!) 그 덩치에는 전혀 안 어울리기 리치마저 짧다.
  • 야부키 신고: 쿠사나기 쿄의 스프라이트를 짜집기해서 만든 캐릭터인데 김갑환마냥 장풍과 커맨드 잡기가 없는 주제에 김갑환과는 달리 러시 능력에도 하자가 있다. 이래서 단 한 번도 약캐를 벗어나 본 적이 없다. KOF의 진워렌버핏 같은 존재로 인터넷 방송인으로 따지자면 야가미 이오리가 대도서관, 야부키 신고가 진워렌버핏의 포지션이다.
  • 브라이언 배틀러: SNK 임직원 일동들만 이를 갈며 증오하는 캐릭터로 그래서 덩치만 큰 바보다. 모든 기술들이 대부분 돌진 기술로 구성되어 있고 그렇다 보니 후딜 걱정을 해야 하는 캐릭터이다.때문에 먹이사슬 최하위권이다.

사실 한국을 좋아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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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94 애초에 팀 설렉이라 제외

95 김갑환 : 옛날에는 그냥 평캐였지만 최근에는 루갈 밴 먹이면 쿄, 이오리 다음가는 사기캐다

96 장거한 : 커잡 사기 시절에 커잡도 있는데 커잡캐들 극상성 96 씹어 먹었다. 커잡캐 중 유일하게 고전하는 상대는 장풍달린 커잡캐인 볼프강 크라우저 뿐이다.

97 최번개, 장거한 : 4대 사기캐 중에서 2자리나 먹었다 최번개는 평가가 많이 내려가긴 했는데 여전히 강캐다

98 장거한 : 상성을 많이타서 그렇지 여전히 강캐 중 하나다

99 전훈, 최번개 : 신캐 버프로 전훈은 개캐고 최번개는 성능은 별로여도 시스템빨 잘 받아섯 강캐다

00 장거한, 최번개, 전훈 : 현재 4k를 제치고 00 최강캐인 장거한, 장거한 만큼은 아니여도 4k언저리의 최번개, 4k 바로 아래 존재하는 전훈

01 이진주 : 설명이 필요없다

02 김갑환, 최번개, 이진주 : 김갑환, 최번개 개캐니까 말이 필요없고 이진주 역시 너프 먹어도 A급강캐다

03 애초에 게임 자체도 좆망했고 그냥 듀오론 원툴게임이라 제외

XI 김갑환 : 02만큼 씹어먹진 않지만 여전히 개캐 가쿨오김 중 하나다

XII 애초에 테스트 버전 미리 공개한거라 제외

XIII 김갑환 : 02 김갑환의 재림

XIV 김갑환, 최번개, 장거한은 괜찮지만 신규 캐릭터 강일은 똥캐릭터라서 제작진 의혹이 많다.

XV 처음에는 김갑환 빼버렸으나 나중에 은근슬쩍 DLC로 김갑환을 넣어줬다. DLC가 두 종류인데 팀 DLC(오로치사천왕팀, 기스-야마자키-빌리 등-)와 개인 DLC가 있다. 김갑환은 오메가 루갈처럼 개인 DLC이다.

브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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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매우 노답인 반면에 대부분 시리즈의 bgm이 매우 좋다.노답 쓰레기 2001브금빼면 다 좋음 솔직히 게임음악이라고 얘기 안하고 걍 경음악이라고만 하면 낚일 애들 많다.

특히 기본 사운드트랙을 어레인지한 AST 퀄리티가 아주 지려준다. 음악만 들이밀면 요즘 게임들보다 좋다.

신세계악곡잡기단이라는 애들이 도산 직전까지 이 괴물같은 퀄리티의 브금들을 찍어냈는데, 도산 직후 뿔뿔이 흩어졌다. ㅠㅠ.. 킹오파2001부터 신세계악곡잡기단 소수들이 다시 작업함. 그래서 bgm 질이 하락한 것이다.

요즘은 아예 리즈시절인 96시절 브금 도로 리믹스해서 넣는데도 별 불만이 없더라.

몇 곡 뽑아놓고 간다. 직접 들으면서 판단해라.

그 중에서 이카리 콜렉션이 제대로 레전드다.

등장인물[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장인물
일본 팀 아랑전설 팀 용호의 권 팀 이카리 팀 사이코 솔저 팀 여성 격투가 팀 한국 팀 아메리카 스포츠 팀
(짭1/짭2/조무사)
베니마루
고로
테리
앤디

마리

로버트
타쿠마(미스터 가라데)
유리
하이데른
랄프
클라크
레오나(폭주)
아테나
켄수

바오
모모코
마이
샹페이
아리스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
전훈
이진주
강일
루온
헤비 D!
럭키
브라이언
야가미 팀 보스 팀 오로치 팀 사우스 타운 팀 K' 팀 크로넨 팀 베니마루 팀 에이전트 팀
이오리(폭주/짭?)
매츄어
바이스
크라우저
미스터 빅
크리스(각성)
야시로(각성)
셸미(각성)
기스
빌리
야마자키
하인
K'
맥시마
크로넨(흑역사)
쿨라
앙헬
폭시

세스
라몬
바네사
애쉬 팀 여고생 팀 엘리자베스 팀 아랑 MotW 팀 안티 극한류 팀 중국 팀 남미 팀 공식 초빙 팀
애쉬(흑화)

오스왈드
히나코
마린
엘리자베스
듀오론

제니
가토
그리폰(킹룡)
카스미
에이지
슌에이
텅푸루
메이텐쿤
넬슨
사리나
반데라스
실비 폴라 폴라
미안
이세계 팀 라이벌 팀 사무라이 팀 미분류(팀있음) 미분류(팀없음) 미분류(NPC) 중간 보스 최종 보스
무이 무이
러브 하트
이슬라
돌로레스
하오마루
나코루루
달리 대거
치즈루
신고
라이덴
화 자이
제너두
쿠크리
네임리스
호타루
가이
하야테
쟈즈
질버
나즈드
다이애나
로즈
유키
사이슈
찐제로
마키
시온
사이키
안토노프
리 버스
루갈(오메가)
게닛츠
오로치
크리자리드
제로
이그니스
무카이
아델하이드
마가키
버스
오토마 라가

KOF에 언제 파이트 캐릭터로 데뷔했는지에 따라 정리했다. 캐릭터는 더럽게 많는데 활용을 못한다. 극소수만(KOF 오리지널 캐릭터들 한정. 참고로 루갈, 마키, 가이델도 포함한다. SNK 세계관에서는 이 죽은 자들은 설정만 죽은 것이지 실제로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잘도 돌아다닌다.)이 스토리에 참여하고 초창기 KOF 캐릭터는 증발하거나(KOF 94/98의 미국팀) 나머지 타 SNK 출신 캐릭터들은(아랑전설, 용호의 권, 기타 등등 일동 전원) 모두 코미디나 찍고있다. 참고로 쿄 이오리 치즈루로 구성된 삼신기 팀도 존재하는데 얘네가 그나마 제일 볼만하다.

팀별 등장인물은 위에 틀 참조.


'94


'95


'96


'97


'99


2000


2001


2002


2002 언리미티드 매치


2003


XI


XII


XIII


XIV

XV

기타[편집]

야가미 이오리 편애가 극에 달해있다.

이오리는 KOF 94를 제외한 전 시리즈 개근 캐릭터인데 이 모든 KOF에서 사기캐가 아닌 적이 없다. 이번치장 이치고크 등 언제나 최강캐에 랭크되어 있으며 시나리오 상으로도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다.

게다가 매튜어와 바이스같이 KOF 최고의 미녀들이 거의 항상 팀메이트다.

라이벌인 쿄가 잘난척만 해대는 뻰질이땀내나는 떡대랑 같이 있으면서 곶통을 받는 동안

이오리는 쭉쭉빵빵한 두 천하절색의 미녀들과 같이 있으면서 온갖 꿀은 다 빨고 있다.

다른 게임들을 통털어봐도 이렇게 극단적인 편애를 받는 캐릭터는 없다.

타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이오리만큼 편애를 받으려면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는 고우키가 춘리+로즈와 팀메이트가 되면 가능하다.

ㄴ철권은 카즈야가 리리+아스카랑 팀메이트가 되면 되는건가

ㄴ 졍답.

이 회사를 제발 블리자드가 인수해서 미국 만세 일본 개새끼좀 시전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미국인 캐릭터에게 익시드로 팻맨과 리틀보이를 달아줘서 둘 다 즉사기로 만들고 일본인 상대로 데미지 3배 버그가 들어가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파오후 일뽕이 작성하였으며 일뽕 그 자체를 다루무니다.
이 글에는 아마테라스 츠쿠요미의 은총과 씹덕의 향기가 가득하무니다.
이 글은 친일성향을 띠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존나 함유됐으무니다.
만약 당신이 제정신인 갓한민국의 애국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무니다.
○○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마치 너의 인생과 무능 후장 관처럼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니 하루빨리 갖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같은 놈은 이세상에 없는 게 낫다.

부디 이 두 틀이 모두 적용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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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를 보면서 입는 안구의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작화로 모든 걸 판단하지는 마십시오. 작화가 나쁘다고 해서 무조건 똥애니는 아닙니다. 하지만 똥애니인데도 작화가 쓰레기이면 답이 없습니다. 보지 마십시오.

그리고 작화 붕괴가 너무 심하다. KOF 94 여성팀 엔딩이라던가(마이 혼자만 180cm로 그려졌다. 발을 들고있는게 보이지만 좀 심하다.) KOF 99 크리자리드 승리포즈라던가(왼팔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좀 제대로 그려주었으면 하는데, 10년전에 나온 KOF XIII라던가 4년전에 나온 KOF XIV에 와서도 작화 붕괴가 나아지지를 않는다. 한편 XIV가 3D 렌더링이 아닌 2D 도트로 그렸다는 사실이 이 작화붕괴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혼자 다 이기면 스트레이트로 판정되어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퍼펙트 한번에 10,000점이고 스트레이트를 하면 20,000점이다. 그러니까 스트레이트를 하려면 2번과 3번 주자를 쓰지 말아야 한다. 1번주자가 상대방 마지막 주자와 더블 KO가 되어도 스트레이트 판정이 뜬다.

따라서 혼자 상대 3명을 마치 샌드백 두들기듯 한 대도 안 맞고 일방적으로 패서 쓰러드리면 50,000점의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된다.

전통적으로 최종보스는 언제나 1명만 나오게 되어있고(95만 예외. 95는 쿠사나기 사이슈오메가 루갈이 나온다.) 그 1명은 보스 보정을 받아서 뒈지게 어려운 데다가 공격력과 방어력 판정이 150~200%쯤 된다

키 190 cm 이상인데 장풍쏘는 남자 캐릭터

  • 94: 루갈, 하이데른
  • 95: 루갈, 하이데른
  • 96: 크라우저
  • 97: 없음
  • 98: 루갈, 하이데른
  • 98UM: 루갈, 하이데른, 크라우저
  • 99: 없음
  • 00: 없음
  • 01: 하이데른
  • 02: 루갈
  • 02UM: 루갈, 하이데른, 크라우저, 게닛츠(장풍생김)
  • 03: 무카이
  • XI: 마가키
  • XII: 없음
  • XIII: 없음
  • XIV: 하이데른, 버스
  • XV: 하이데른, 루갈

키 175 cm 이상인데 장풍쏘는 여자 캐릭터

  • 94: 킹
  • 95: 킹
  • 96: 킹
  • 97: 킹
  • 98: 킹, 매츄어(장풍생김)
  • 98UM: 킹, 매츄어
  • 99: 킹
  • 00: 킹
  • 01: 킹
  • 02: 매츄어
  • 02UM: 킹, 매츄어
  • 03: 킹
  • XI: 킹
  • XII: 킹, 매츄어
  • XIII: 킹, 매츄어
  • XIV: 킹, 매츄어
  • XV: 킹

시리즈 목록[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프롤로그 '94(리바우트)
오로치편 '95'96'97
네스츠편 '9920002001
애쉬편 2003XIXIII
신작편 XIVXV
드림매치 '98(UM) • 2002(UM) • XII
크로스오버 정상결전 최강파이터즈SNK vs 캡콤 SVC 카오스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기타 98UM카카오올스타EX 네오 블러드맥시멈 임팩트더 킹 오브 파이터즈 네오웨이브KOF 스카이 스테이지 • 네오지오 히어로즈 얼티메이트 슈팅

킹오파 만화책[편집]

권황

전국구 개캐들 수다

  1. 짤짤이를 전부 다 먹통으로 만들자 베니마루는 할 게 없어졌다.
  2. 장풍이 없어진 건 둘째 치고 지상CD가 존나 후지게 바뀌었다. 이오리와 거의 비슷한 동작임에도 이오리는 무경직이라 매츄어 버금가는 존나 개쎈 지상CD인 반면 쿄의 지상CD는 경직이 너무 커서 실전에서 쓰는 놈이 병신인 기술로 전락했다.
  3. 전북익산을 들고 오면서 겁나 쎄졌다.
  4. 기본기의 성능은 상당히 좋다. 하지만 필살기라는 게... 장풍 대공기 날아차기 초필살기 이게 끝이다. 특히 콤보에 넣을 기술들이 없어서 뭔가 상당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