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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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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war, not everyone is a soldier.
전장의 모두가 군인은 아니다.

개요[편집]

지뢰의 전쟁

기존 전쟁 게임이 군인 시점이라면 이쪽은 민간인 시점을 다루는 게임. 밖에서 군인, 반란군, 약탈자들이 빵야빵야하고 있을 때 집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생존자들을 다룬 게임이다.

스펙 옵스: 더 라인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와 함께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는 게임이며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예술작품으로 전시됐다.

PC(윈도우,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보드게임으로도 나왔는데 보드게임들 중 몇몇 안되는 솔플이 되는 게임이며 평가도 꽤 좋다.

누가 한국어판 출시 펀딩을 받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참여해 보도록 하자.

2022년 6월 10일부터 폴란드 정부에서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용도로 자국민한테 교육용 버전을 무료로 배포했다.

목적[편집]

전쟁통에서 30~50일동안 살아남는 게임이다. 서랍이나 수납장에 나타난 손 모양 버튼이 있는 곳을 클릭하면 재료 등이 나오는데, 이 재료들을 조합해서 집을 보수하거나 생필품을 제작할 수 있다.

피난처에서 구할 수 있는 물품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밤이 되면 재료를 구하기 위해 한 명이 나가야 하고, 나머지는 침입자를 막으려고 경계를 서거나 자거나.

ㄴ 무서운데 둘이 보내면 안되나?

ㄴ 수집은 한 명만 갈 수 있다.

필요한 물품을 얻기 위해 거래를 할 수 있다. 낮에 집으로 찾아오는 방문 상인 '프랑코'가 있고 밤에 거래하기 위해 직접 찾아갈수도 있다. 각각 구할수 있는 물건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들어 군인에게서 총을 살 수 있다던가.

하여튼 그렇게 해서 전쟁 끝날때까지 살아남으면 된다. 간단해보이지만 게임에선 튜토리얼도 없고 힌트도 없다. 공략안보면 초반에는 캐릭터들이 계속 죽어나서 빡칠수도 있는데 숙련도 쫌만 높아지고 편법쓰면 ㅈㄴ쉬워짐

꿀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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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람 죽이지마라! 니가 죽인 사람들은 엔딩에 직결된다. 군인이나 강도, 저격수같은 예외는 엄연히 존재한다 근데 저거 구분하려고 대사 보다가 총알빵 맞는순간 죽는거 확정이다.


혹시 만약에 겜하는데 조용한 집이 나오면 만세삼창을 불러라. 이건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당장에 밤이되자 마자 에밀리아로 칼한자루랑 빠루하나씩 들고 틀딱 부부들을 대국적인 칼침으로 저승길에 보내준후 시체루팅하면 거래시에 많이 좋은 귀중품이나오고 집안에는 여러의약품 음식등이 넘쳐난다.

ㄴ 굳이 안죽여도 그냥 집에 들어가서 털면된다. 칼 안들고 가서 템칸 하나 늘어난다.

역시 틀딱아니랄까봐 아마 이맵저맵 지들끼리 다털고 잘먹고잘사려고 여기저기서 긁어오고 약자 코스프레하는걸꺼다. 이집만 안털리는걸보면 빼박이다 노트에 손자들 쿠키구워주고 별지랄 다해준다고 적혀있는데 가볍게 무시하자

잘생각해라 당장니가 뒤지게생겼는데 고작 2D속 틀딱에게 측은지심을 보이면안된다.

ㄴ 사실 조용한집은 게임시스템으론 쇼미더머니 치트키같은곳이다. 시나리오들을 깨면서 시스템에 적응하고 마지막에 에밀리아 로만 조합이 열리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컨셉으로 틀딱들 뒤통수에 죽창 한대씩 꽂아주면된다.

20일째가 넘어가면 안전파밍만 하는곳이 다 거덜나서 슬슬 한계가 온다. 그때는 약탈이 필요한데 컨셉플레이 할게 아니면 군인,무장단체,탈영병 들만 털어도 먹고산다. 처음엔 소리어그로, 숨기, 뒷치기, 등 여러가지 컨트롤이 존나게 어려울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

ㄴ 조합이나 맵 패턴에 따라서 파밍과 거래만으로도 살 수는 있다. 특히 차량정비소 열리면 후반에 찍어낸 약들로 효자 뜯어먹으면서 살아도 된다.

만약 무장한 놈들과 영혼의 맞다이를 하던 도중 내 캐릭이 뒤져버렸다면 다음날 '불러오는 중'이 뜨기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게임을 강제종료하면 전날 낮으로 타임워프 할 수 있다. 원래 이런 게임은 뒤지면서 하는거다.

만약 민간인 살해 또는 도둑질을 해야할 상황일때 한 두명 아니 전원 슬픔 된다고 마음 약해지지 마라. 슬픔 정도는 금방 멘탈 회복이 가능하다. 멘탈 깨진 놈들이 시끄럽게 굴면. 닥쳐 찔찔이 들아. 하면서 무시해버리자. 다만 우울함 까지 떨어지만 곤란하니 슬픔상태에서는 민간인 살인, 도둑질은 자제하자. 살인도 적당히 하는 착한 사람이 되자.

밥은 이상없음-배고픔1-배고픔2 딱 여기서 3일 간격으로 먹이면 된다. 생긴게 파오후같은 캐릭터도 이틀에 한끼씩 먹는다고 굶어뒤지진 않으며 저 상태가 이상적인 상태이다. 안톤으로 쥐고기를 열심히 찍어내거나 약탈로 쓸어와서 물자가 남아돌면 하루에 한끼씩 먹이면 된다. 무엇보다도 배부른게 멘탈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

민간인들이 지랄하는곳 약탈하고 싶으면 권총 들고가서 뒤지지 않을정도만 쏴라. 피 한 두칸 남으면 무기 버리면서 살려달라 그러는데 그때 죽이지만 않는다면 멘탈에 이상없다.

참고로 거래 npc반병신 만들고 그 근처에 상자에 파밍템 한개만 남기고 며칠동안 있으면 물품들이 리젠된다. 꼭 써봐라.

그걸 이용해서 전초기지, 차량정비소, 목사있는 교회, 바텐더있는 호텔, 반군버전 학교같은 거래 가능한 곳에서 로테이트로 리젠될때마다 돌아가며 약탈하면 매일 배터지게 쳐먹고도 통조림이 80개씩 남는 갑부질을 할 수도 있다.

*  매일 강도질을 해댔더니 포고렌의 만수르가 된 모습이다. 참고로 이 물자정도면 더이상 파밍을 안해도 3년은 거뜬한데 아쉽게 80일까지밖에 구현이 안되어있다.

그리고 버그인데 작은아파트나 파괴된빌라(둘다 민간인지역 해당) 두곳은 민간인 터는 장소인데

처음에 가서 훔치는 품목이 아닌 목재랑 부품만 들고 나오든 그냥 쓱 보고 나오던 여튼 훔치는 품목은 훔치지 말고 다음날 가보면 훔치는 루팅이 아닌 일반루팅으로 뜬다

이 버그를 이용해서 민간인지역을 멘탈붕괴 없이 꽁으로 털어먹을 수도 있다 물론 둘다 집지키는 놈들이 쫌 쎄긴한데 사다리킬을 잘 이용해서 빈사상태만 만들도록 하자.

사실 생존을 위해 뭐가 우선인지 기본적인 상식만 있다면 의외로 게임을 쉽게 풀어갈수 있다. 생존에 필요한 세가지가 먹고 자고 입는것인데 지뢰전쟁에선 식량, 집보수, 온도에 대응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대체로 굶어 뒤지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오버되기 싫으면 식량 확보는 1순위다. 캐릭터들 굶어 뒤지게 방치하지 말고 식량은 제때 모아두자.

근데 식량이 1순위지만 쥐덫이나 야채정원처럼 식량을 확보하는 시설은 방어와 온도확보보다는 우선순위가 밀린다.

식량은 이틀에 한번씩만 소모하지만 방어가 허술하면 기껏 먹으려고 쌓아둔 식량을 털리고 다치기도 하며, 온도가 낮으면 애들이 수시로 병들고 아파서 약을 소모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마다 대처법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초반에는 식량은 수집이나 거래로 확보하고 집보수를 하고 나서 쥐덫을 놓는게 정석이다.

특히 안톤,시비에타처럼 방어력이 개노답이거나 로만,카티아처럼 폭동이 빨리 터지는 조합이면 극단적으로 통조림으로 장기간 버틸 생각하면서 쥐덫은커녕 스토브 설치도 미루고 강화문부터 달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겨울스타팅일 경우엔, 강도들도 추워서 잘 안오는데다가 온도가 낮으면 애들이 툭하면 감기걸려서 귀하디 귀한 약을 소모하게 하느니 빠르게 난로확보와 업글을 충실하게 한 후 식량을 구하고 그 뒤 보수작업을 하는등 주변 환경에 따라 융통성있게 운영하는것이 중요하다.

수집[편집]

이 게임 처음 시작하면 집에서 재료 나오는 거 보고 재료가 랜덤으로 뜨는 줄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료들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정해져 있다.

수집하러 갈 때 흔히 볼 수 있는 잔해더미에선 고철이 나오며 장롱 같은 곳은 부품이 나온다. 침대 밑이나 약품상자는 약품

드럼통 같은 특수한 곳은 알아서 외우도록 하고 이것만 알아도 수집 속도 절반이 단축된다. 가끔 잔해더미에서 통조림도 나오는 등 예외도 존재한다

민간인이 살아서 죽여야 되는 곳이면 웬만해서 죽이지 말고 조용히 움직여서 털고 나오는 것도 좋다. 최악의 전쟁시기기 때문에 교회나 병원 같은 기부단체를 터는 것만 아니면 일반집 절도는 어느 정도 이해해준다. 사람 죽이는 것보다 어쨌든 절도가 멘탈관리 편하다. 자원 필요하다고 죽이고 훔치기 시작하면 멘탈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

전투[편집]

제일 궁금한 게 이거일텐데 이 게임의 전투는 쉽지만 어렵다. 깔끔하게 한놈씩 죽이기 시작하면 쉬운데 꼬여서 들키게 되면 벌집핏자가 되어 바로 alt+f4를 하게 된다.(불러오는 중 뜨기 전에 강종하면 어제로 된다) 만약 고인물이라 원코인이면 엄청 불리해지거나 다시 해야 된다.

이 게임은 단순히 정면전 다이다이를 벌이면 캐릭터의 전투력에 따라 공격성공/피습을 운빨좆망 가챠로 받기 때문에 사실상 목숨걸고 해야 하는 일이다.

로만이나 아리카같은 강캐들도 1:1이나 겨우 하면서도 부상입거나 죽을수도 있는 리스크 큰 일이기 때문에 정면전은 웬만해서 피하는게 좋다.

1. 암살

암살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은신 지역 근방에서 소리내서 유인 대기타다가 습격(스텔스킬) 반대방향 보고있을 때 뒤로 살금살금 가서 통수(백스텝킬)

스텔스킬은 발소리나 도끼로 가구 찍기 등으로 적을 오게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또한 스텔스킬할 때 큰 소음이 들려서 근처에 있는 애들은 화들짝 놀라 뛰어오게 된다.

다만 소리 내는 지역을 숨는 지역보다 좀 더 뒤로 여유잡아야 한다. 안 그럼 애매하게 앞에서 멀뚱멀뚱하다가 다시 돌아간다. 또한 소리에 이끌려 오는데 근처에 시체가 있거나 문이 열려 있으면 오다가 그쪽으로 어그로 끌리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스텔스킬의 장점은 파괴력이 엄청난데, 파블급의 무난한 전투력이면 빠루로도 스텔스킬로도 원빵이 다 나고, 안톤급의 약골도 도끼면 원빵이 다 나는 혜자스러움을 보여준다.

백스텝킬을 하는 경우는 전초기지나 호텔 등 멀뚱멀뚱 한쪽만 쳐다보고 있는 애들 통수쳐야 할 때 쓴다. 스텔스킬보다는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어차피 빈사로 만들면 제발 살려줘 ㅠㅠ 하고 공격 안한다.

가끔 강인한 새끼들은 빈사가 되어도 공격하는 애도 있으니 조심.

백스텝킬도 꽤 강력하며 로만같은경우엔 쇠지레부터 무난히 한방이 나오고 아리카, 보리스는 삽으로 한방이 나오지만 그 이하부턴 도끼로 찍어도 원킬이 안나온다. 어찌어찌 빈사상태로 만들어서 전의상실하게 만들면 그래도 이제 굳이 죽일 필요도 없거나, 반격당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으면 마무리로 총 한발 쏘면 깔끔하지만, 시비에타같은 최약캐는 도끼로 후려쳐도 반피밖에 못 만드니 주의할것.

2. 정면전

정면으로 달려드는 건 사실상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미친짓이라는건 게임 좀만 해봐도 다 안다. 무기가 있다면 피격확률이 좀 높아지기야 하는데 서로 치고박고 하다보면 1:1만 해도 다음날 쉘터에 붕대먹는 하마가 도착하게 된다.

그래서 정면전도 전략적으로 일방적 딜교를 노려야 하는데 안전빵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사다리킬이 있다. 사다리 같은 경우 적이 올라오는중엔 완전 무방비 상태인데 이때 때리면 데미지 입으면서 밑으로 떨어진다. 잘 이용하면 전투력이 약한 캐릭터들도 한대 더 때려야한다는 리스크 정도밖에 없기때문에 편리하게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좀 골때리는건 사다리 밑에서 올라올 생각은 뒷전이고 일단 총으로 겨누는 애들인데 살짝 시야 안보이는 딴곳 가는 척했다가 사다리 타고 오르는 기색이 있으면 돌아와서 다시 머가리 후드려패면 된다. 사다리밑에서 쏘는 총도 정면에서 맞는것과 별다를거없이 존나 아프고 잘못하면 순식간에 피떡이 되니 웬만해서 수틀리면 게임 끌 준비를 해 놓고 하는걸 추천한다.

엄폐은폐전은 엄폐물이 있는 장소에 돌격소총 하나 들고 숙이고 엄폐사격을 하는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긴 대치를 하게 되는데 돌격소총이 아니면 데미지가 안나와서 돌격소총을 들고 해야한다. 한명 잡을때 열발정도 각오해야한다. 총알소모 오지게 많은 전투법인데다가 본인도 부상입을 확률도 크기 때문에 사창가같이 지형 애매해서 물러서서 암살플레이 할만한 곳이 없는 곳 외엔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생존자들[편집]

너님이 조작할 캐릭터들이다. 커스텀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부 12명이 존재한다.

생존기간동안 어떻게 행동했냐에 따라서 굿엔딩, 새드엔딩, 배드엔딩으로 정해진다. 탈출엔딩은 탈출에 굿, 새드, 배드엔딩 내용이 붙는다.

선행을 많이 할수록 굿엔딩이 뜨고 악행을 많이 할수록 배드엔딩으로 간다. 배드엔딩 나와도 신경 안쓸거면 몰라도 굿엔딩 보고싶으면 약탈이나 악행은 최소화하고 선행을 많이 하면 된다. 선한 사람들을 무자비로 죽이고 다니면 애들이 사이코패스가 되어 배드엔딩이 붙고 적당히 악행을 저질렀으면 새드 엔딩, 성인군자 수준으로 남들을 돕고 다니면 굿엔딩이 뜨는 식인가보다. 여기서 DLC 추가 탈출까지 하면 더 좋은 엔딩이 나오기도 하는데 조건을 많이 타서 옵션 건드리는 거 아니면 보기 힘들다

스타팅 생존자들의 경우 일지 진행을 보면 예상은 가능하다. 네가 선한 행동을 많이 하면 사람이 바뀌어서 성격이 착해지고 바이킹이 되어 학살하고 다니면 애들이 악해져서 이기적이 된다

예를 들면 로만이 굿엔딩이 나올 것 같으면 마지막에 사창가에 간다는 명목으로 군복을 갈아입고 탈출하지만 배드엔딩이면 포로가 된 친구를 총살한 뒤 죄책감을 느껴서 탈출한다.

추가합류 멤버나 일지가 다 뜨고 악행이나 선행을 몰아서 하는건 어떻게 될지 모름. 엔딩내용은 누가 써놓거나 꺼무위키 가서 봐라.

사실 굿엔딩이나 배드엔딩이나 살아남기만 하면 장땡이다. 굿엔딩으로 간다고 해서 살생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천하의 쌍놈새끼들 죽이면 악행이 안 오르고 상황에 따라 오히려 선행으로 붙는다. 그리고 이런 애들 다 죽인 다음에 줍줍하고 돌아오면 된다. 선행플레이가 어려워지는 경우는 당장 필요한 재료가 있는데 거기에 민간인이 살아서 조용히 털고 나와야 할 때 이때밖에 없다. 악행플레이는 사기(멘탈) 이거 관리하는 게 귀찮다

* 마르코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갓르코. 애가 생존자로 합류하는 게 이 게임 최고의 가챠다. 기본 스펙이 우수한데다가 물건 수색하는 속도가 빠르고 여기에 아이템 칸도 15개며 기호품도 없다. 이 게임에서 기본 12칸보다 3칸 더 많다는 건 엄청난 사기 스펙인데 다른 쪽에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착해서 멘탈이 약간 평균 이하인게 패널티이긴 하지만 가끔 약탈하기에도 심할정돈 아니고 양호한 편이다. 마르코보다 더 많이 주워올 수 있는 인물로는 보리스가 있지만 보리스보다는 마르코운영이 패널티가 적어서 더 쉽고 범용성도 좋다. 수색이 생명인 게임이라 게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멤버고 시나리오 중에 얘로 솔플 하는것도 있다.

가장 잘 쓰이고 사랑받는 생존자라서 그런지 이 게임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1위다.

* 카티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협상왕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혀놀림이 굉장히 뛰어나 협상을 존나게 잘해서 조건이 마음에 안들하던 상대도 바로 도장 쾅쾅 찍게 만드는 능력자로 말빨 또한 존나 수준급인 사람입니다.
하루 빨리 이 사람을 외교부장관 자리에 앉혀야합니다!!!!
??? : 오케이! 땡큐! 오케이! 사딸라!!

상인들과 거래를 할때 25%로 이득을 더본다. 이 게임의 거래 상인들이 하나같이 바가지 씌우는 놈들인데 카티아가 있으면 거의 손해를 안보거나 특정 아이템을 좋아하는 상인의 경우 오히려 이득을 보는 거래가 가능하다. 그래서 패치전에는 템들을 샀다 팔았다 반복해서 상인의 모든 템들을 싹싹 긁어먹는 사기가 있었지만 패치됨. 인벤토리는 12개. 개노답 조합일때는 이 아가씨가 파밍하고 발품 팔아가며 버스 운전을 해야 된다. 전투력은 별로라 집지키는 거만 빼고 다른 능력이 중간 이상은 간다.

성격 착한것 치고는 멘탈이 약한 편은 아니라서 멘탈회복력도 빠르고 동료의 악행도 어느정도 수용할줄 안다. 파블보다는 멘탈관리가 편함

전투력이 약하고 선행이라 약탈에 쓰는 건 좋지 않다. 대신 12칸에 4딸라 특성 때문에 고철 주워오면서 몇 개 가져온 귀중품으로도 프랑코의 주머니를 털어갈 수 있다. 다른 동료가 바이킹이라 귀중품을 많이 가져오면 그때부턴 프랑코 옷까지 벗겨먹을 수 있다. 수집 능력 준수, 거래 이득 덕분에 쓸만한 캐릭터

* 로만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갓로만. 모든 생존자 캐릭터들 중에서 전투능력이 독보적인 원탑이다. 빠루 하나만 쥐어줘도 웬만한 곳은 다 쓸어버리는 무쌍 플레이를 한다. 빠루 뒤치 원킬에다가 심지어 은신킬을 쓴다면 주먹으로도 원콤이라 숙련만 되면 맨손으로도 전초기지를 사뿐히 다 즈려밟아버리는 충공깽 캐릭터이다. 이런 독보적인 전투 능력 덕분에 약탈플레이를 즐겨하는 놈한테는 마르코만큼 선호되는 캐릭이다. 집 보수가 안되는 초반 상황에는 혼자 경계만 시켜놔도 약탈자들이 역으로 털리고 울면서 간다. 애가 샷건이나 돌격소총을 들게 되면 높은 전투력 덕분에 살짝 조준만 해도 빈사가 되며 컨디션 좋은 상태면 혼자서 존윅도 찍을 수 있다

그래도 다굴에는 장사없으니 적이 많으면 나대지 말고 가만히 짜져 있자. 맷집도 좋고 멘탈도 강한 편이라서 도둑질 정도로는 멘탈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로 심한 악행을 저지르면 멘탈은 당장은 떨어져서 동료를 쥐어 패버리지만(그래도 이게 꽤 크니 처음부터 멘탈을 잘 관리하자) 금방 회복해서 오래가지는 않는다.

보통 로만이 먼저 가서 나쁜 놈들 싹 쓸어오고 나면 마르코나 보리스를 보내서 물품 싹싹 털어먹으면 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바깥에서 땅크질 하는건 좋은데 방구석에서도 땅크질을 존나 하느라고 동료들을 조팬다는 것이다. 그런 일 없도록 꼭 멘탈관리 잘해주자.

막상 해보면 제일 기분 더러워지는 캐릭이다. 존나 위험한 밖에 나가서 손에 피묻히고 먹고살게 물건챙겨오는데 집에서 담배랑 커피먹고 기타치는새끼들이 로만을 이해할수 없다고 왕따시키다가 로만한테 쳐맞고 피해자 코스프레한다. 좆같아서 나중에 피해자 코스프레한놈들 엔딩직전에 일부러 다죽임

로만은 집에서도 여포라 양과 늑대처럼 집에 냅두면 다른 생존자를 패고 다닌다. 로만이 있으면 가능한 여러 지역을 학살하면서 길을 뚫어주고 술을 구하면서 원맨플레이를 하는 게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 브루盧
노무현이 살아있다!

여러분 노무현이 살아있습니다!!!
국정원 지하에서 노래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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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문서는 요리를 존나 잘하는 갓-요리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부디 이 요리사들의 심기를 건드려 요리사분의 식재료가 되지 않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너님의 띵복을 액션빔.

음식이나 술을 만들때 드는 재료가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이 게임에서 식량 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하면 좋은 거 맞다. 만약 멤버에 카티아도 있다면 나중에는 술 만들어서 프랑코가 술이나 알코올만 가지고 돌아가게 만들 수 있다.(근데 술까지는 몰라도 알코올생산 테크는 비추한다. 잡동사니를 너무 잡아먹어서 딴 생산을 아무것도 못할지경이 된다.) 그리고 인벤토리가 10칸이고 나머지 능력치는 고만고만해서 수색용으로는 써먹기 사실 좀 힘들다. 전투력은 그냥 평타는 치니 집 경비용으로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음. 조합이 매우 약골스럽다면 활용하자.

무난하게 활용방법은 낮에는 집에서 밥이랑 술 만들고 밤에는 재우는 것이다.

하지만 극한의 안톤 시비에타 조합이면 낮에 5시간 자고 조뺑이치다가 밤에도 조뺑이치러 가야한다.

일해라 브루노예야!

참고로 역시 요리사답게 배부르면 사기가 한단계 더 상승하고 아주 배고픔부턴 남들보다 사기가 한단계 더 떨어진다. 거기다가 이기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성격도 그닥 선한편은 아닌데다가 본인이 등따시고 배부르고 담배만 뻑뻑 필수있다면 참 멘탈관리 편리한 녀석이다. 그래서 약탈할때 전투력을 어느정도 커버가능하다면 로만보다 브루노를 쓰기도 한다. 브루노는 아무리 우울해도 그냥 말다툼정도로 끝내고 음식만 잘 먹이면 금방 회복되지만 로만은 슬픔 밑단계로만 내려가도 술은 술대로 존나게 쳐먹고 굴다리만난 싱하형마냥 동료를 존나게 패버려서 전투조작에선 쉬울지 몰라도 후폭풍이 좀 골때리기 때문.

*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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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도구나 시설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를 5개당 1개 꼴로 절약한다. 이 게임이 물품들로 허덕거리는 걸 생각하면 진짜 개사기 특성은 맞는데 얘가 스타팅 멤버로 있는 조합은 겨울이라서 초보자가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시설 많이 만들어 둔 다음에 들어오면 그대로 잉여가 된다.

시설이 다 올라가면 부서진 총기 고치거나 빠루, 삽, 도끼같은 재료가 많이드는 도구들을 만드는데 쓰는데 저 아이템들이 자주 만들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영... 아무튼 브루노에 비하면 후반엔 덜 혹사 당한다.

하지만 집 경비는 그럭저럭 설 수 있어서 정말 개노답 조합일때는 시설 다 만들었다 쳐도 없는 거보다 낫다.

브루노랑 생긴게 비슷한데 하는 짓도 브루노랑 똑같이 시키면 된다. 낮에는 도구랑 가구 만들고 밤에는 재우기. 일해라 노예야!

멘탈은 그냥 적당적당히 강하다. 아리카랑 비슷하게 도둑질정도까진 무난히 수용 가능한 정도.

* 보리스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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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인벤토리가 17칸으로 제일 많다. 다만 다리를 다쳐서 이동속도가 제일 느리고 달릴때 엄청 큰 소음을 낸다. 도끼 하나 쥐어주고 보내면 물품들+장작까지 싹싹 털어오는 든든한 성님. 전투력은 아리카급에 인벤창이 마르코보다 우수한것만 놓고 보면 최강캐인데 아쉽게 걸음걸이가 게임내 최악으로 느린데다 흡연충에 아가페적인 선한성격에 멘탈이 매우 약해서 마르코보단 인기가 쪼끔 떨어진다. 전투에 쓸려면 쓸 수는 있는데 유리 멘탈이라서 직접 군인이라도 죽이면 바로 슬픔내지 우울함으로 떨어지고 민간인 죽이면 멘붕 직행이다.

보리스를 처음 하는맵에 보내기엔 너무 느리고 위험과 변수가 어느정도 있어서 차라리 다른 발빠른 캐릭터를 보내서 확인시키고 다음날에 보리스를 보내서 물품을 싹쓸이하자.

전투력 자체는 아리카와 동급으로 강하다. 삽으로 뒤치 원킬에 맨손 은신킬 가능함.

피통도 커서 같은 총알쳐맞아도 확실히 여타 다른 캐릭터보다 체력이 덜 닳는걸 볼수있다. 저격 나들목 기준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3발 로만은 4발을 버틸때 혼자 5발까지 버틴다. 그리고 보리스가 워낙에 착한지라 이 게임에서 개새끼 판독기 역할을 하는데 죽여도 별 말이 없는 놈들(민간인 살해하는 저격수, 여자를 강간하려는 군인)을 죽이면 멘탈에는 피해가 없다. 보리스 외에 전투력이 강한 캐릭터가 없다면 나쁜 새끼들은 보리스 성님으로 조져주자. 다만 은폐능력과 스피드가 현저히 떨어진다는거 생각하고 각을 잘 재자.

사실 시비에타가 보리스보다 더 선한데 시비에타는 개새끼 판독기가 못되는 이유는 그냥 등신이라서 그렇다. 보리스는 그래도 개 씹 악질 오원춘 강호순급 놈들 죽인건 그래도 어느정도 기뻐하는데 시비에타는 그래도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하면서 불편해하는거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진짜 시비에타부터 죽여버리고 싶어짐.

ㄴ ㄹㅇ 걍이년은 전초기지가서 죽이고 시작해야됨

* 파블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달리기 속도가 제일 빠른데 그거 외에는 평범하다. 다른 생존자들이 노답이면 얘가 빠르게 물건 줍줍해서 게임진행을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기는한데... 사실 카티아나 즐라타 정도만 있어도 수집엔 파블과 차이도 없고 전투력도 멘탈도 평범한 수준이라 전투요원이나 집지키는 경비원으로 세워놓기도 살짝 애매한데다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이상 달리기 패시브가 아무 쓸모짝없는 그냥 잉여가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이곳저곳 다 평타치는 만능캐릭터이긴 한데 장점이랍시고 내세운 이속이 막 그렇게 적 총알피하면서 때려잡을정도로 미친듯이 빠른건 아니라서 게임의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게 너무 미미하다. 템창 상위호환인 마르코나 보리스가 있으면 게임하는 내내 불침번으로 강등되고 로만이나 아리카라도 더 있으면 불침번자리도 뺏기고 낮에 집안잡일이나 하는 시비에타급 잉여 신세를 면치 못한다. 맵들이 죄다 넓직넓직했다면 파블도 한가닥 할수 있었을텐데 웬만한 맵들이 다 보리스로 탐색하며 왕복찍고 돌아오기에도 충분한 정도로 작은게 아쉽다. 다만 탐색시 여차하면 빨리 튈 수 있고 빠른 탐색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괜히 초반 시나리오에 3연속 당첨된게 아니다. 이 문서 찾아볼 정도면 의미없을 확률이 높지만.

저격수 지역에선 대놓고 파블을 쓰라고 하는것같다. 배부름(혹시나하는 위험부담이 있다.)상태로 건너편 집까지 그냥 클릭하면 총알이 우연인지 의도인지 엄폐물에만 박혀서 완전히 파블맵이다. 문제는 그래봐야 익숙해지면 보리스로도 잘만 터는 구역이다.

사실 파블이 OP들이 등장하면 잉여가 되는건 맞지만 어그로 끌때나 먹튀할때 얘만큼 좋은 캐릭터도 없어서 특정 맵패턴이나 개새끼들도 안건드리는 간디 플레이를 할때 재평가 된다.

저격나들목이 제일 유명하고 포격당한학교 반군들 탈영버그 쓸때나 슈퍼마켓에서 군인 안조지고 소녀 구하기 등 어그로를 이용한 플레이에 최적화가 되어있으며 강도가 있는 곳에 대놓고 잠입해 숨어있다 물건을 몰래 먹튀한다던가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ㄴ먹튀는 창고까지는 해볼만 한데 전초기지는 모르겠음.

망루가 나오기 전까지 건물은 타이밍만 맞추면 먹튀 시도 해볼만 할 것 같고 두번째 기지도 대놓고 어그로 끌어서 동료 부르러 간 사이에 지하는 털어볼수도?

사창가는 꼭대기층부터 훑어내려오면 1층이랑 지하 빼고는 안들키게 털 수 있어서 파블보다는 잘 먹인 마르코를 보내서 먹튀하는게 나은데

익숙하지 않거나 시간내로 나오고 싶거나 1층과 지하까지 안정적으로 먹튀하고 싶으면 파블써라.

호텔 인질 구하기에 써먹어도 되는데 호텔 인질 구하기는 어차피 문앞에 지키는 사람이 내려가면 누구나 구할수 있긴하다. 다만 파블을 쓰면 시간내로 호텔을 빠져나오기가 좋다.

사창가에서 깡패 안죽이고 여자들 구하기 플레이는 일반적인 잠입 플레이로는 깡패 하나가 여자들 있는 지하 윗층만 정찰을 다니기 때문에 힘든데 해보고 성공한 사람 있으면 경험담 써놔라.

ㄴ간디플레이할때 죄다 빈사상태 만들어서 성공해본적 있다 근데 한 30번 다시한거같다 소리로 유인하다가 살짝 들키기만해도 여자들한테 총질하기도 하고 실수로 도끼뒤치기하려다 은신킬하고 해서 계속 빽함 엄청어렵다.

ㄴ근데 뻘짓이니까 웬만하면 하지마라. NPC 한명이라도 살아있으면 여자들을 구해도 도로 붙잡혀오는지 다음날 방문하면 또 지하에 있다.

ㄴ근데 꺼무위키에는 닥돌해서 문따고 여자들과 속도 맞춰서 달려 나오면 없다고 하니까 궁금하면 각자 확인해봐라.

근데 이 문서를 보는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아닐거고 익숙해지면 어그로 플레이는 안톤으로도 무난히 가능하다. 컨만 받쳐주면 로만이나 아리카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도 전초기지 쓸어버릴수 있다는 말과 같긴하지만.

읽어보면 파블은 초보자들을 위한 캐릭터기도 하지만 시비에타로 전초기지 터는것도 질려서 간디도 감탄할 비폭력 비살상 플레이를 할때 쓸만한걸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초보를 위한 캐릭터기도 하지만 초고수를 위한 캐릭터이기도 함.

ㄴ초고수용까지는 아니고 시비에타와 더불어 빠요엔 변태새끼들이 온갖걸 시도해보는 실험용같다. 워낙 시비에타가 병신이고 이 겜 최종 컨텐츠중 하나로 시도하는게 이년 가지고 전초기지 터는게 제일 유명해서 묻힌거지.

* 에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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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 인물처럼 멘탈을 굳게 다지도록 합시다.

살인이나 절도같은 나쁜 짓을 할때 사기치 손실을 적게 만든다. 그리고 멘탈이 제일 단단하다. 인간이길 포기한 짓만 아니라면 모든 행동을 합리화한다. 때문에 생존자들이 악행을 저질러도 엄청난 말빨로 정신승리를 하게 한다

다른 멤버들이 멘탈이 좋은 편이라면 에밀리아가 먼저 손에 피묻히고 멘탈 회복한 다음에 다른 멤버들이 살인이나 절도를 하게 만들면 에밀리아 덕분에 멘붕할 일이 줄어들어서 편해진다. 이 게임이 착한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양심을 한쪽에 갖다버리는 플레이를 할 경우에 꽤 도움이 되는 여자다.

그래서 로만 에밀리아 조합일 경우 이 시너지가 정말 대박을 쳐서 모든 것을 파.개.한.다. 대놓고 부부범죄단 콤비다.

근데 에밀리아만 믿고 그렇다고 너무 계속 망나니처럼 나대진말자. 에밀리아도 사람이야 사람! 민간인을 상대로 3일정도 연속 칼부림하다가는 얘도 멘탈 터져서 운다.

예전엔 에밀리아가 무슨무기를쓰든 원콤냈던 버그가 있었다. 그것도 정면에서. 지금은 고쳐졌지만.

그리고 카티아처럼은 아니지만 거래할때 미미하게나마 10퍼정도 이득을 봤었는데 이거마저 패치되었는지 없어진 듯 하다. 두개 다 버그였는데 패치된건가...

ㄴ커스텀 캐릭터 때문에 패치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에밀리아가 거래 이득 패시브까지 있으면 보험설계사가 인벤 2칸 많은거 빼면 하위호환이다.

여튼 막장플레이할때는 패시브덕에 쓸만한 캐릭터지만 간디플레이시에는 파블 하위호환이 된다.

* 아리카

밤중에 나오는 소음이 생존자들 중에서 가장 적고 예쁘다. 물론 외모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시비에타가 예뻐보일 수도 있다. 도둑 특성 때문에 악독한 년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의외로 선행에 반응하고 병원이나 교회 같은 기부단체를 털면 자책감을 심히 느낀다

삽으로 뒷치기원킬 암살이 가능한 강캐이며 전직 도둑인지라 도둑질에 멘탈 손상도 적은편이고 인벤토리도 10칸이라서 보통 도둑질이나 전투용으로 써먹게 된다.

잠입, 암살 능력만 따지면 로만보다 높아서 어새신 크리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음이 작은 덕에 유인플레이가 좀 힘든 게 아이러니한 단점인데 도끼 가져가서 근처에 있는 가구 한 번 찍어주면 알아서 어그로가 끌린다. 확실히 은신 포인트에서 발 소리를 낼 수 없을 때는 불편하지만 죽이지 않고 물건만 털 때는 좋다

인내심을 가진 은신킬 잘 쓸거면 빠루만 가져가도 되고.(근데 빠루은신킬은 파블도 원킬이라 어그로 끌리는 파블쓰는게 나을수도 있다) 근데 사실 발소리가 거의 없어서 도끼 어그로사운드도 없이는 은신킬 쓰기가 힘든특성상 도끼를 챙겨다녀야함. 그러니 어그로은신킬보다는 빠르게 접근후 뒤치기나 아니면 그냥 돚거질에 특화되어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ㄴ그래도 전투지역은 대부분 어그로 은신킬과 뒤치기를 복합적으로 써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면 아리카 쓰는게 낫다.

총기능력과 약간의 맷집을 버린대신 은신능력을 얻은 로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취향껏쓰자.

보통은 사창가나 빌라처럼 은신장소가 많아서 은신킬이 편하거나 적들이 어그로가 잘 끌리거나 방탄복을 입어 전면전이 불리하면 아리카.

중앙광장이나 전초기지처럼 공간이 트여서 총쏘기가 좋거나 사다리킬 같은게 익숙하면 로만.

특별한 플레이를 원하는 고인물이면 시비에타를 쓰면 된다.

단검들고 정면에서 싸워도 일방적인 칼부림으로 이기기도 했지만 버그 픽스했다.

* 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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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배로 쥐덫을 설치하면 쥐고기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을 하루정도 줄여준다.

쥐덫을 두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면 고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특성외에는 거의 전부 평타 이하다. 할배라서 속도도 느리고 전투력도 약하고 인벤토리도 달랑 8칸이다.

멘탈은 어느정도 강한 편이지만 슬퍼도 술을 마시지 않아서 멘탈 바닥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보통은 아침에 쥐덫 설치한 이후에 잉여잉여하게 시간을 보내는 용도로 쓰이지만 몇몇 고수들은 이 할배로 군기지 쓸어버리는 짓거리도 한다. 미쳤다 미쳤어...

ㄴ사실은 노하우가 쌓이고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시비에타로도 사창가나 전초기지를 털고 다니는게 가능하다. 그런데 니가 마조새끼가 아니라면 편하게 로만이나 다른 캐릭터 써라.

* 즐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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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할때 다른 생존자들의 사기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데 그나마 이동속도도 양호하고 인벤토리는 12칸이라서 개노답 조합일때는 기타 때려치고 얘가 버스손잡이 잡고 운전해야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카티아에서 거래능력이 빠진대신 생존자들 사기버프능력이 달린거. 나머지 능력치는 판박이수준으로 비슷하고 멘탈은 조금 더 약하다.

네가 약탈플레이를 즐겨하는데 기타가 나왔다면 게임은 끝난 것이다. 즐라타에 기타가 쥐어지면 신의 음색이라도 내는지 생존자들의 멘탈이 엄청난 속도로 치유된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라도 애가 기타 쥐게 되면 약탈로 다 메꿀 수 있다.

* 시비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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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원탑. 전투능력은 역대최악, 멘탈도 최악, 인벤토리 안톤과 투탑 최악 어느 것 하나 빼먹지 않고 바닥인데다가 특성도 최악이다.

다른 멤버들이 아플때 회복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특성인데 적용되는지 마는지도 잘 모르는 기능이다. 본격 밥과 약쳐먹고 똥만 만드는 참피같은년이다. 악당새끼들을 잡아 족쳐도 젠더감수성과 공감능력 때문인지 멘탈에 금이 살짝 가려고 하는 유리멘탈은 덤이다.

실상 생존에는 무엇 하나 도움도 안되는 년이 식량도 축내면서 테레사수녀의 아가페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미칠 노릇이다.

가만히 서있는 애들 뒤통수에 도끼를 내리찍어도 반피밖에 못깎는 희대의 약캐. 불침번을 세워놔도 맨날 강도에게 털리는게 불침번용 총이 없이는 어차피 세우나 안세우나 똑같을수준.

회복속도가 빨라지는것이 특성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플레이어 입장에선 체감이 안된다. 당장에 꼭 수집나가야할 필요한 캐릭이 그냥 붕대나 약먹이면 다음날 원활히 활동할수 있는거 굳이 의약품안쓴다고 며칠 눕혀놓고 그와중 하루이틀 일찍 낫는게 이 할망구의 패시브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체감해본적이 전혀없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년의 장점이라곤 그냥 남들 수집하고 경계근무서느라 피곤해서 잘때 그나마 집안일 할수있다는 장점정도가 있다. 씨발 근데 이건 모든 캐릭터가 다 할수 있는거잖아.

ㄴ애새끼들 방문 이벤트때 요구되는 물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버그겜 답게 안된다.

* 리비아

임산부 생존자라 전투도 못하고 수집도 못한다. 임신해서 뛰어나닐 수도 없다. 대신 요리사 특성을 갖고 있어서 브루노와 마찬가지로 밥셔틀로 써먹을 수 있다. 무조건 이동속도가 느림 고정이라 작업은 시킬 수 있어도 느려서 귀찮다. 쓰레기인 시비에타보다는 나은데 요리 재료가 줄어들면 초반에는 재료 압박이 덜하고 후반에는 대량 생산해서 편해진다. 그래서 안 좋다곤 볼 수 없다. 브루노와 같이 밀주 등 다른 품목도 효율이 좋아지니 이속 느리고 전투, 수집이 불가능한 브루노라 보면 됨

커스텀 생존자들[편집]

커스텀 모드에서만 쓸 수 있는데 공통점으로는 인벤토리가 12칸이고 기호품이 없다. 담배와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 더불어 기타도 영 못친다.

* 경찰관

총을 존나게 잘 써서 총기 한정으로 로만보다 강하다. 그냥 총만 겨누면 바로 풀차징샷이 되며 상대방이 방탄복과 방탄조끼를 입지 않았을 경우 근접에서 산탄총 쓰면 원샷 원킬이 뜬다. 총기와 넉넉한 총알만 구할 수 있다면 로만 이상가는 활약을 보여준다. 근데 멘탈은 로만에 못미치니 어느정도는 사릴 필요가 있다.

* 보험설계사

상인들과 거래할 때 15%의 이익을 본다. 수치로만 보면 카티아 하위호환 같지만 이쪽은 악한 성향에 멘탈도 존나 튼튼하다. 거기다가 기호품도 없다.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카티아 보다 좋을수도.

* 컴퓨터 전문가.

병신 키보드워리어이지만 DC놈들과 다르게 전자부품을 절약해서 테크올리는데 기여한다.

는 사실상 별로 쓸모도 없는 패시브 달은 즐라타 느낌난다. 암튼 후반용 캐릭. 성향은 악한데 멘탈이 존나약한 특이한새끼라 멘탈관리하기 거지같음. 뭐 좀 털면 사기가 떨어지는데다 남 도와준다고 멘탈치유가 원활한것도 아니라서 시비에타보다 멘탈관리가 힘들다

ㄴ재료줄이는거에서 한개를 두개 생산하는 잉여로 바꼇다.

*숲지기

가구를 부수면 나무와 불쏘시개가 더 많이나오고 이케릭터로 난방을하면 효과가 50% 증가한다. 집을 도끼로 다 정리하고 겨울에 쓸모가있다. 초반과 후반에는 집지키거나 탐사를 완료한곳에서 가구부수러가는역할이다. 근데 사실 그냥 집에서 도끼로 가구들 작살낼때만 쓰게된다. 인벤도 12칸인데 장작패러다니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잘 쓰지 않는 패시브. 정작 나무꾼새끼가 인벤창이 그닥이라 이새끼있어도 보리스성님이 장작패러다닌다. 하다못해 나무꾼새끼답게 나무는 4칸씩 들고온다던가 이랬으면 쓸만했을텐데.

*약사

의약품을 제조하면 물품을 절약한다. 브루노가 가능했지만 버그고쳤고 알코올생산 1등공신 브루노와 조합된 팟이라면 후반한정 어느정도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긴한다. 근데 약지을정도로 최종테크에 살림이 넉넉해지면 딱히 약지을 필요성도 없는건 함정.

*사진작가

정찰을 보내면 시야가 1.5배로 더 늘어난다. 시야가 늘어난다는것은 Homm에서 정찰스킬가지고있는 영웅과 같은 위치다. 즉 버려버려.

하지만 엄청난 사실이있다면 성향이 매우 착하지만 멘탈은 매우 강해서 조용한집에서 노부부를 털어도 멘탈에 아무런 금이안간다.

ㄴ 원래 추가스킬로 이벤트나 메모를 안보고 숨겨진 물품더미를 찾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데 버그때문에 안되는 것 같다. 버그좆망겜 ㅉㅉ

*심리학자

동료들과 상담을 하면 사기 회복률이 높고 왠만해선 멘탈에 금이안간다. 이것만으로 노부부집을 털고 동료들에게. "마! 니 이런일 처음겪었나 마!" 한마디하면 다들 정신차린다.

즐라타랑 같이 있으면 게임 터진다. 여기에 게임까지 편하게 하고 싶으면 커스텀 모드를 적극 이용해서 무쌍 로만과 보리스 성님의 든든한 등짝까지 가세한 4인큐로 꿀빨면 된다.

DLC[편집]

The Little Ones[편집]

생존자가 추가되는데 어린이들이다. 딸내미랑 아빠, 할아버지랑 손자, 고모랑 조카 조합으로 찾아오거나 그냥 어린애 달랑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애들한테 교육시켜서 소모품 같은거 맨들고 할 수는 있는데 손드럽게 많이 간다. 일 쫌만 시켜도 일하느라 죽겠다고 투정한다. 두어시간 이상 일하면 투덜대는데다가 아동학대취급으로 엔딩에 나오니 일 시키는것이 일이다. 식량은 많이먹진 않지만 고깃덩이 하나에 포만감 한칸이다. 그래서 여튼 멘탈케어 이외엔 딱히 도움도 안되는 짐덩이들이지만 일단 가출하지 않게 하려면 먹여야하니 재빠르게 자급자족을 해야한다.

식사나 붕대, 약은 떠먹여줘야 하니 어른은 필수고 밤에 못대리고 나간다. 어린애들 보너스라곤 그냥 멘탈나간 생존자 멘탈케어하라고 쓴다.

그냥 이 DLC 추가하면 난이도가 그냥 더 올라간다.

ㄴ몇몇 시나리오들은 난이도가 하향되기도 한다. 스타팅에서 어린애가 아프면 어른하나는 멀쩡해서.


* 미샤, 세르게이, 칼리나
* 이리나와 리디아

이리나는 고모 이름이고 리디아는 조카딸이다. 식물 재배 보너스라 구하기힘든 야채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식물재배하는데 드는 물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건 분명 개꿀이긴한데 식물재배는 후반용이라는게 문제다. 사실 야채정원 올릴 정도 클라스가 되면 이미 집안사정이 넉넉해서 물 몇개 아끼는게 별로 와닿지 않을수도 있음. 초반에 쓸모있다가 테크 다올린 후반에 잉여되는 마린과 상반된 느낌을 보여준다. 고모라는 년이 얼굴보면 개 폭삭 늙은거 봐선 사실 외할머니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외의 스펙은 템창 조금 넉넉한거 빼곤 거의 안톤급이라 볼수있다. 합리적 의심 1승. 유일하게 시나리오 스타팅에서 볼 수 없는 멤버.

* 크리스토와 이스크라

크리스토는 아빠고 이스크라는 딸이다. 크리스토는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괜찮다. 달리기를 희생시킨대신 낮에 자는시간이 3시간밖에 안되는 패시브를 가진 파블 느낌으로 플레이할만한 캐릭터다. 근데 술을 안먹으니 멘탈관리에 조금 주의할 것.

* 헨리크와 이바노

헨리크는 할배고 이바노는 손자다. 할배가 골초라서 담배 하루에 4개비나 피지만 담배 제조할때는 6개를 만든다. 단 겨울 스타팅이라 매우 힘들다. 씨발. 전체적으로 능력딸리는 할애비가 꼴랑 담배 조금 잘 만다고 겨울스타팅을 주냐. 전체적인 전투력과 멘탈은 안톤느낌이며, 인벤창은 그나마 2칸 더 많은 10칸이고 담배를 하도 쳐 피워대서 기껏 있는 패시브의 수혜를 스스로 갉아먹어서 어느때도 쓸만하다고 느끼기도 힘든 캐릭터.

This War of Mine: Sto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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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2017년 11월 14일 발매. 총 3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발매 당일에 첫번째 스토리를 공개했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한다. 근데 Father's Promise가 나오고 1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안나옴.

신규아이템이라고 해봤자 눈에 띄는건 연결다리하나에 신맵도 몇개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거진 기존맵 재탕수준이다. 신맵이라고 느껴지는건 약국과 장난감가게 정도인데 약국도 왠지 사창가나 시립병원 맵 재탕같다.

시나리오도 빠르면 8~9일차 길게 해봤자 15일인가 20일로 짧고 낼 예정이어서 낸 dlc라기보다 프펑 발매 미뤄질것 같으니까 땜빵으로 내놓은것 같음.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시즌패스가 55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니까 살거면 사라.

Father's Promise[편집]

이름답게 주인공은 아담이라는 애비로 딸 아멜리아가 있다.

아내는 병으로 죽고 딸 아멜리아도 오늘내일 하는데 동생이 딸 데리고 헬 포고렌 탈출하자는거 좆까셈하고 거절함.

그리고 동생이 납치할수도 있다는 피해망상때문에 3일밤을 버티다가 드르렁함. 그런데 4일차에 딸이 증발해서 아몰랑 동생이 데려갔을거야 하면서 딸 찾으러 가는 스토리.

마르코의 수색력+로만급 전투력+맨날 살인해도 꿈쩍하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짬뽕시킨 캐릭터가 아담인데 아마 클래식모드로 이식됐으면 개씹사기였을듯.

인벤은 15칸에 전투력은 도끼로 뒤치기 원킬내고 트리거 때문에 못죽이는 사람 빼고 맵에서 죽일수 있는 사람 다 죽여도 단호함 버프 붙어있어서 우울함에서 고정이다. 대신 딸내미가 사라져서 뭘 해도 멘탈회복도 안됨. 딸을 너무 찾고싶어서 악행을 신경안쓰는건지 원래부터 쓰레기새끼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아이템과 지역이 몇 개 추가되고 프랑코가 5~6일에 한번꼴로 찾아오는데 갖고 있는 물품은 클래식 프랑코 기대하면 통수맞는다. 클래식 생존자들 쉘터 먼저 들렸다가 재료 다 털리고 여기 오는듯. 갖고오는거 좆도없는데 물물교환값도 창렬한게 그냥 거래 안해도된다.

처음에 주인공 애비가 딸에게 밥을 줘야 한다고 징징대는데 어차피 밥 충분히 줘봤자 게임과 스토리 진행에 변동없는 물자낭비에 어차피 곧 딸은 증발한다.

그러니까 시간도 아낄겸 밥은 주인공 애비만 먹고 나머지는 집안 수색과 시설 만드는데 쓰자. 애비 대사에 낚여서 참피같은 딸 밥줘봤자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어차피 굶어죽기전에 증발함.

엔딩은 종전과 사망엔딩 빼면 한 가지 밖에 없다. 니가 평화 플레이를 하건 학살 플레이를 하건 맵 돌아다니면서 질질 끌건 내용은 다 똑같고 스토리 변화에 전혀 영향이 없다. 그냥 열심히 군인들 조패고 식량과 총 확보해서 배부른상태로 대충대충 파밍하러 다니자.

엔딩은 요약하면 허언갤하는 애비가 무고한 동생 칼빵놔가며 딸내미 찾는 뻘짓함. 딸은 이미 뒤졌고 애비는 충격받아서 기억 다 날려먹고 딸 어디갔노 시발련ㄴ아 하면서 찾았다는 이야기다.

추가할거 있으면 더 추가해라.

The Last Broadcast[편집]

첫번째 스토리모드 나온지 1년만에 추가된 DLC. 이거 나오기 전에는 시즌패스가 5500원이었는데 추가되고 7700원으로 올랐다.

첫번째 것 보다는 성의있게 만들어서 가격을 올린것 같은데 1년만에 업뎃하고 7700원 받아먹는 양심 ㅇㄷ? 첫번째 스토리보다는 플탐은 긴데 이것도 엔딩 존나 찝찝한게 개발자새끼들이 힙스터인지 이딴 엔딩 만드는데 재미들린듯

제목답게 남편이 라디오로 이것저것 방송하다 진실을 폭로할지 구라를 칠지 조뺑이치는 내용이다.

남편이랑 아내로 진행하며, 남편은 다리가 분질러져서 3층에서 못나오니 수색은 아내로 나가야 한다. 그나마 집 털러오는 강도도 별로없고 아내가 아리카 상위호환 정도 스텟은 나오니 할만하다

양조장, 약국 , 빵집 3개에서 나오는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근데 정확한 조건은 애매함 누가 적어줘라.

진실루트의 경우 군대가 빡쳐서 집에 쳐들어와 남편을 총살해버린다. 이후 탈영한 아들내미가 돌아와서 아들로 플레이한다. 송신기 부품을 주워서 라디오를 고쳐서 아버지의 유지를 잇던지 항구로 가서 탈출할지 결정할 수 있다. 엔딩 후일담을 보면 존나 찝찝하다 해피엔딩도 아니고 탈출했는데 가족들은 다 PTSD 걸려서 몸 비틀면서 겨우 살아가는데 뒤진 애비만 진실을 알렸다고 사람들이 추앙하는거 보면 걍 뒤지는게 진엔딩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청렴한놈은 그냥 위상만 좋은 거지나부랭이되는게 헬조선이랑 다를게없다

거짓루트는 남편이 반군에게 납치당하고 아들이 돌아오는 것 까지는 같다. 다만 남편이 안뒤진다. 남편이 아내가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좆까라고 하는 편지가 뮤직 클럽에 있다. 그나마 어찌어찌 살아있다는게 이게 차라리 해피엔딩일지도.

가족사진을 구해다 프랑코에게 주면 송신기를 고칠 수 있고, 고치면 아들새끼가 방송 대신하면서 엔딩이다. 탈출도 가능. 여기 후일담도 좆같긴 마찬가지다. 이런걸 보면 이 게임이 전쟁의 참상을 잘 전달하는 것 같기는한데 걍 시원하게 끝낼것이지 뭘 해도 여기 나오는 애들이 전쟁겪고나서 행복해지는 일 따위는 없다.

NPC[편집]

필드에 있거나 방문이벤트때 찾아오는 캐릭터들이다.

필드[편집]

* 보얀

정부군 전초기지 상인. 술담배를 들고와서 무기나 음식으로 바꿔갈수 있는데 평화플레이가 아니면 전초기지는 대부분 털러 방문하는게 함정이다.

거래가 끝나면 선임이 부른다고 문열고 나가는데 돌격소총과 총알을 술 몇병과 바꾸러 온 캐릭터가 로만이면 기지 초토화 확정이다.

아니 애초부터 반군 탈영병이 거래하러 왔는데 술담배에 눈돌아가서 이랏샤이마세하고 거래하는 꼬라지를 보니 여기 정부군은 당나라군머만도 못한게 맞다. 그니까 초딩들 가르치던 아줌마나 머학교 노교수한테도 털리지 ㅉㅉ

암튼 나가서 쓸데없이 갈굼당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리로 돌아오는데 오는순간 이미 망루위에 있던 보초병을 죽이고 대기타던 로만에게 돌격소총으로 벌집될 예정이니까 미리 삼고빔 해주면 된다. 같이 저승간 선임들의 갈굼에 영원히 고통받는건 덤.

* 마티

차량정비소 효자.아빠가 환자라서 약이나 알콜을 비싸게 쳐주는데 공구도 팔기 때문에 초반에 도끼나 삽을 얻으러 많이 가고 평화플레이할때 제일 구하기힘든 전기부품도 판다.

운빨이 좆망이면 도끼를 안팔때도 있는데 재로딩하거나 다음날 방문하면 된다.

허브약을 좆나게 좋아해서 붕대보다 값을 더 쳐주는걸로 기억.

옛날에는 버그를 이용해서 등쳐먹는게 가능했지만 막혔다는데 어차피 플레이어들은 도끼 하나 사서 마티 머가리 쪼개고 털어갈텐데 뭔 소용이냐.

* 산두

시립병원의 의사양반. 플레이어가 약을 기부해주길 바라는데 냅다 줘버리면 기부처리가 안되고 대충 날고기 하나 기부하고 잡동사니 하나 받아가는 형태로 수지타산 개뿔도 안맞는 을사조약급 불공정거래를 해야 기부처리가 된다.

거래 취소하면 의사새끼가 말 좆같이 하긴 하는데 부상이나 아픔단계부터는 찾아가면 병원에 돌아다니는 간호사들이 공짜로 치료해주기도 하고 기부하면 멘탈이 올라가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시설이용비로 기부해주자.

약을 굳이 가져갈 필요도 없다. 수집하다보면 고기, 야채, 통조림 세가지중 한가지는 반드시 나오니까 그걸로 기부해라.

그리고 간호사들 치료가 한 2~3시간 간격으로 붕대를 갈아주기도 한다. 언제는 전초기지 쓸다가 삑사리나서 뒤져가는 로만이 하루만에 치료 서너번 받아봤더니 중상에서 완치되어 온적이 있는데 좀 로또인거같음. 웬만해선 1단계밖에 치료가 안되더라

ㄴ이건 로만 회복빨일 가능성이 높다. 로만은 피통에 따라서 2단계가 회복이 되기도 하는데 대충 부상에서 하루 지나면 풀 회복 까지는 아니어도 경상보다 좀 더 회복되기도 한다.

한번 방문했다가 대충 열흘정도 지나서 또 방문해보면 뒤편이 좀 부서져있고 포격맞았는데 지원해달라고 울부짖는다. 잡다구리한것과 약도 챙길수 있는데 그때도 기부할지는 알아서 해라.

* 표트르

사창가 상인. 맵 설명에서는 통조림 하나로 업소녀들과 쎆쓰가 가능하다는데 그 말 믿고 대놓고 건물에 들어가면 화를 낸다. 아마 개발진들이 그것까지는 구현 안한것 같다.

근데 첫날 방문하면 떡치고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냥 흙수저라고 차별하는듯. 거래가도 저격수가 있는 대낮에 목숨걸고 돌아다니는 방문상인보다도 창렬하다.

보초서는 깡패들과 다르게 민간인이지만 흙수저라고 여자도 못따먹게하는 인성쓰레기니까 깡패들 죽일때 덤으로 조져주고 털어가면된다.

어차피 자발적 창녀들이 있는곳이 아닌 깡패들이 일반인 납치해와서 몸팔이 시키는거라 조져도 멘탈에 지장없고 여자들이 탈출하는것까지 보고 가면 멘탈상승으로 인정됨.

* 반야

연립주택 상인. 연립주택에 상인패턴이 뜨면 나온다. 근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평화적으로 거래할 생각은 안하고 지하에 잠입해 몰래 먹튀해간다.

악랄한 새끼들은 상인이 물건 채워두는 버그 이용해서 종전까지 이짓을 하는데 이런 돚거새끼들이 한둘이 아닌지 정상적으로 거래했는데도 갑자기 분노조절장애가 도져서 권총들고 미쳐 날뛴다. 물론 선공 민간인 NPC의 인식 때문에 생긴 버그다.

* 올렉

헬조센 개독먹사와 다르게 전쟁중 아이들을 돌보는 착한 목사다.

거래가 가능하며 책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여유가 있을때 생존자 멘탈관리겸 책을 한꺼번에 사도 된다.

단 애들방에 들어가면 적대하니까 주의하자.

참고로 초상화보면 힘쓰게 생겼다. 그래서 난 얘 빡쳤을때 접근해오길래 좆된줄 알았는데 시비에타한테도 뚜들겨맞기만함. 개꿀

강도패턴에선 무장강도들이 교회사람들 다 죽이고 점거해서 강도들만 나오는데 삽자루 하나 들고가서 죄다 주님 곁으로 보내주면 된다.

* 시오르바

호텔 바텐더. 알코올과 밀주를 높게 쳐주니까 가져가서 팔면된다.

당연히 호텔에 있는 사람들은 다 민간인 취급이라 약탈이나 도둑질하면 사기가 떨어진다.

* 마티오

중앙광장 상인. 기본재료나 무기재료, 기타부품 등등 잡것들을 파는데 당연히 본인이 파는건 안받는다.

* 페타르

중앙광장 상인. 밀주나 알코올외에 기호품들을 판다. 당연히 상인이 파는것들은 거래가 안된다.

* 보얀나

중앙광장 상인. 전직 간호사인데 눈리신이라고 한다.

근데 후각은 발달해서 돈냄새는 귀신같이 냄새를 잘맡으니까 전직 간호사라고 마더 테레사같은 이미지 기대하지는 말자.

다죽어간다고 물건값 깎아주거나 치료해주는것도 없다.

중앙광장의 유일한 여자상인이다.

* 주로

중앙광장 상인. 식료품을 판다.

* 빅토르

포격당한 학교 반군 상인. 포격당한 학교 반군패턴이 뜨면 나오는데 다른 반군과 다르게 우호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얘 포함 건물에 다른반군들 죽이거나 물건 훔치면 사기 떨어지니까 안하는게 낫다. 근데 사기 안떨어지고 루팅하는법이 있긴함.

* 그리샤

낡은불법주택 노숙자 화가. 거래창은 뜨는데 거래할건 없고 먹을걸 주면 밀주와 보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

어차피 고기 채소 통조림중 아무거나 줘도 되는데다가 생존자들 사기도 오르고 밀주와 보석도 얻을수 있으니까 여유가 되면 주는게 낫다.

혹시라도 한번 죽여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죽이진말자. 떨구는템은 없고 민간인 살인판정으로 니네 캐릭터들의 사기만 떨궈짐.

* 카렐

항구 밀수업자. 거래는 안되고 만나면 탈출에 대해 제안을 들을수 있다.

탈출제안을 듣고 돌아오면 며칠뒤 집으로 찾아와 비용으로 보석 8개를 요구하는 보석을 주면 통행증 하나 주고 돌아간다.

며칠후 다시 찾아와 탈출 여부를 묻는데 수락하면 탈출엔딩이 나오고 거절하면 돌아가는데 당연히 보석환불은 없다.

이벤트[편집]

* 프랑코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방문상인 아저씨. 평균 3일에 한번씩 집으로 거래하러 오는데 다른 방문 이벤트나 상황 따라서 불규칙적으로 안오기도 한다.

패턴에 맞춰서 필수품 거르고 귀중품만 챙겨왔는데 안오면 다시 로딩해보는걸 추천한다.

전초기지고 뭐고 다 쓸어버리는 개사기 전투력을 가진 인간백정 로만도 대낮에 저격수에게 머가리에 구멍나기 싫어서 집에 얌전히 찌그러져 사는데

이 아조시는 개나리 스텝과 견문색이라도 구사하는지 대낮에 보리스는 명함도 못내미는 물품량을 가지고 총 한발 안맞고 잘만 돌아다닌다. 프랑코를 죽일 수 없는 이유가 납득될 정도

거래할때는 바가지 존나 씌우지만 카티아와 거래하면 공정무역에 가깝게 가능하다.

주로 약이나 총같은거 많이 팔아서 부품과 나무, 물을 열심히 사도록 하자.

물론 겨울엔 나무랑 땔감을 개창렬하게 파니 오히려 겨울엔 보리스성님이 장작 열심히 패서 얻어오는 나무를 역으로 팔아서 살림꾸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작 잔뜩 패와서 카티아로 거래하면 나무 4개로 약이랑 바꿔먹을수 있을정도로 혜자이다.

근데 웬만한 중상급유저들은 그냥 사시사철 열심히 약탈을 일삼으며 약 수십개 쟁여두고 나무가 비싸건 말건 대충대충 바꿔먹는 일이 더 많다

DLC에서 아들이 하나 있는걸로 확인 되었다.

ㄴ ㄴㄴ. 딸이라고 한다. 전쟁중이라 씹새끼들한테 못된 짓 당할까봐 머리 남자애처럼 깎아줬다고 한다.

* 조라

딸과 함께 사는 여자인데 처음에는 집보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음에는 강도들로부터 집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첫번째 부탁에서는 총알을 얻어오고 두가지 부탁을 다 들어주면 나중에 찾아와서 부서진 샷건과 무기파편, 총알 10개를 주니까 쉘터에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웬만해선 수락하자.

* 네나드

애들 둘이 와서 처음에는 약을 요구하고 수락하면 다시 방문해서 통조림을 요구하는데 나중에 애미가 찾아와서 주는게 고작 커피 8개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을때 찾아오면 상관 없는데 먹고살기 힘들때 찾아오면 이보다 더 좆같을수가 없고 애새끼들이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로 보인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얘네들 오는 첫날은 아예 문도 열어주지 않고 무시해야한다.

그리고 약에서 거절/무시하면 꼬맹이들이 며칠 후 다시 찾아와서 엄마가 뒤질거같은데 병원좀 데려가달라고 징징대는데 그건 수락하면 약도 통조림도 줄 필요도 없이 다음에 커피 8개 주긴준다. 다만 멘탈치유는 전혀없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한명을 하루 빌려가는 가성비는 여전히 좀 허접한 이벤트이다.

멘탈 관련으론 단순한 이웃보다 한 단계 높은 애들판정이라 성향이 악해서 우린 이웃을 도와줄 여유가 없는데 왜 도와주냐고 투덜대던 애들도 기뻐할정도로 멘탈에 큰 도움이 되므로 물자 자체에는 여유가 된다면 해도 나쁘지 않은 이벤트이다.

* 아가타

무너진 건물 잔해안에서 사람을 빼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부탁을 들어주면 다음에 와서 붕대를 요구한다.

붕대까지 주면 나중에 딸이 고맙다고 찾아와 보석을 주는데 탈출루트를 공략하는데 보석이 부족한 지역이 걸리면 해볼만한 이벤트다.

물론 탈출안할거면 붕대쪽부턴 가성비는 그닥이다. 붕대가 보석보다 비쌈.

* 보이트

생긴것부터 수상해보이는 실루엣의 남자가 담배 뻑뻑 피우며 집을 털러 가자고 하는데 수락하면 물자를 약간 가지고 돌아온다.

다음날 부잣집을 털러가자고 하는데 수락하면 사기가 떨어지고 거절하면 도둑질로 연명할수 없다고 의지를 다지면서 사기가 오르는데 그동안 민간인 먹튀로 연명하던 플레이어면 찔릴수도 있다.

부잣집까지 하면 마지막으로 병원도 털러가자고 한다.

보리스기준으로도 멘탈이 막 심하게 쫙쫙 떨어지는 이벤트도 아니니 사정 팍팍하면 그냥 병원까지 터는것도 나름 추천한다. 단순 보상만 따지면 이벤트중 제일 짭짤한듯하다.

* 발테르

단체에서 떨군 지원품을 줍줍하러 가자고 부탁한다. 부탁을 들어주면 물품을 가지고 돌아오고 나중에 아래의 반군이 찾아온다.

* 카롤

반군 두명이 와서 밤에 지원품 돚거에 대해 심문하는데 거절하면 사기가 오르고 수락하면 물품을 받고 사기가 내려간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웃긴게 지원물품을 떨궈준건 인도주의단체고 필요하면 누구나 가져갈수 있는데 주인없는 물품을 지들꺼라고 빼애액대며 우기는셈이다. 양심 어디?

대신 멘탈갑들 모인 조합이고 살기 팍팍하면 이웃 통수치는것도 방법이다. 의리 따지다가 굶어 뒤지느니 배부른 개돼지가 되는게 나을지도.

꼬맹이들 이벤트와 정반대로 소량의 멘탈을 이용해 풍족한 물자를 누리는 가성비갓 이벤트이다. 통조림 서너개에 담배 열개가량에 커피 서너개정도를 준다.

* 클리멘트

초반에 방문해 캔음식 3개를 주고간다. 사진에서는 빵을 주는데 정작 받는건 통조림. 사실 빵통조림일지도 모른다.

* 요셉

노부부 포함 몇몇 스타팅에서 목재를 20개 주고간다. 원래 이름은 헨리크였는데 DLC에서 같은 이름의 할배하나 추가되고 바뀐듯.

넙죽 받아서 집 보수용으로 다 때려박으면 된다.

* 요시프

여친을 위한 약좀 맡아달라고 하고 약 주고 가는데 어차피 여친 이미 미국가서 올일 없으니까 아플때 먹거나 프랑코와 거래로 바꿔먹으면 된다.

* 아우구스틴

다른지역으로 런한다고 책 15권을 맡기고 가는데 책이 멘탈관리와 땔감용도를 빼면 딱히 쓸일은 없지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까 주면 절하고 받아먹자.

마르코 솔플때 받은 책은 비어있는 쉘터 털리게 냅두느니 다 장작준비 시동만 걸어놓고 수집을 나가도록 하자. 프랑코왔을때 적절히 팔아먹어도 무관.

* 블라고

저격수에게 총맞은 동생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는데 보상도 없고 생존자들 멘탈 오르는게 다다.

여유가 있을때나 남아도는 인력을 하나 보내면 되는데 브루노나 마린처럼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을 보내거나 잉여를 보내면 된다. 물론 집 인원이 2명이라 파밍할 사람이 없어지는 열악한 환경일때는 보내지 않도록 하자.

* 지후

초반에 채소 5개를 주고 나중에 찾아와서 집 보수를 도와달라고 한다.

극초반에 식량난에 시달릴때 이 이벤트가 한줄기 빛같은것도 있고 부탁을 들어주면 나중에 찾아와서 술 한병을 주니까 양심이 있으면 도와주자.

시나리오[편집]

기본으로 주어지는 조합들이다. 시스템 파악을 위해서 순서대로 깨는걸 추천한다.

* 카티아, 브루노, 파블

초보자 조합 1. 셋이 아는 사이라는 스토리설정이다.

파블로 수집해오고 브루노로 수집한 재료로 만들어서 카티아로 상인들과 거래로 먹고살면된다. 가끔 파블이 이상생겨서 골골대면 카티아로 수집하고 브루노로 방어서면됨. 브루노가 골골대면 파블로 방어서고 카티아로 수집하고. 교대근무가 원활한 밸런스 좋은 파티.

ㄴ파블 수집이라고 했지만 카티아 수집, 파블 방어, 브루노 살림이 더 낫다. 폭동터지면 전투력이 약한 카티아나 브루노는 칼빵맞고 골골대기 때문에 카티아를 수집보내고 파블이 경계를 서는게 더 안전하다. 단 약탈을 할거면 그날만 카티아 대신 파블을 보내는걸 추천한다.

ㄴ ㄴㄴ 파블이랑 브루노랑 전투력 자체는 똑같아서 누구 불침번 세우나 똑같음. 파밍은 그냥 발빠른 파블을 애용하도록. 다만 브루노를 불침번세우면 밥만들때 쳐자야하니 살짝 불편하기야 하다.

* 파블, 브루노, 마르코

초보자 조합 2. 브루노와 마르코가 친구였고 파블만나서 도원결의했다는 스토리설정을 가지고있다.

카티아,브루노,파블조합처럼 수집하고 거래로 먹고 사는건 비슷한데 수집비중이 더 높고 파블이 잉여되는 조합.

수집은 마르코가 하지 집안일은 브루노가 하지. 파블은 불침번밖에 세울게 없음. 그것도 추가합류가 로만이나 아리카면 파블은 쥐덫놓는 일밖에 할게없는 식충이가 되어버린다.

초반자원이 부족하고 폭동이 빨리 오니까 마르코로 재료 줍줍해서 방어와 시설갖추는데 집중해야된다.

* 이스크라, 크리스토 (DLC)

마르코 솔플 마이너버전. 애들은 불침번 못서지만 마르코 솔플보다 생존자는 빨리오고 애비가 3시간만 자도 쌩쌩해서 살림하기도 좋다.

첫날은 털어가지도 않고 생존자가 늦어도 일주일내로 오니까 처음 2일은 최대한 재료와 식량을 확보하고 4~5일간 생존자가 올때까지 이웃의 도움과 프랑코와 거래로 버티면 된다. 애 좀 다치고 집안물품 좀 털려도 냅두고 수집나가도 된다. 어차피 초반이라 털릴것도 얼마없음.

* 시비에타, 파블, 안톤, 즐라타

파블이 버스운전 하는 조합.

스토리는 호송차량이 개노답 삼남매로만 하기에는 늒네에게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는지 밸런스 조정으로 파블까지 4명을 버리고갔다. 파블은 뭔죄냐.

대신 머가리수가 많아서 이웃을 도와주러 보내기도 좋고 좀 애매하다 싶으면 불침번 두명을 세워도 된다.

극초반에 이웃 도와주러가는 이벤트가 없거나 거절할 생각이면 침대 하나로 돌려막기도 가능하다.

낮에 두명만 재우고 밤에 한명은 수집 3명은 피곤한사람은 재우고 2명은 불침번 로테돌리면 되는데 그래도 생존자들의 인권 생각하면 침대가 2개는 있는게 낫다.

추천하는 주 생활패턴으론 수집으로 즐라타보내고 방어를 파블세우는것이고 어쩔수 없이 약탈해야할때는 파블로 하고 방어를 즐라타와 안톤 둘을 세우자. (시비에타는 방어에도 전혀 쓸모짝이 없다...)

근데 파블도 심성은 어느정도 착한놈이라 당장 4명 다 굶주려서 서로를 뜯어먹을 기세인데 목구멍에 넘어갈 식량이 없지않은한 딱히 약탈은 추천하지 않는다. 수집으로 먹고살자.

사정이 어려우면 시비에타는 전초기지로 보내 죽이고 다른 생존자를 받거나 그냥 입을 줄이는 꼼수가 있다. 어차피 누가와도 시비에타보다는 낫잖아.

* 브루노, 로만, 아리카

사냥이나 돚거질로 먹고사는 흡연충조합.

처음부터 대놓고 전투와 약탈연습하라고 쉘터에 칼이 나온다.

생존자 중에서 나름 사이코패스 상위에 있는 캐릭터들이라 일반파밍 좀 하다가 사정 딱해지면 도둑질정도는 할만하다.

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용한집 칼빵놓고 효자를 애비보다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는 등 생각없이 막장플레이하면 게임 터져나가고 특히 로만은 우울함되면 팀킬하고 다니니 주의.

2일차까지 최소한의 시설과 방어를 갖춰두고 슈퍼마켓 군인패턴이나 공항이 열리면 로만으로 군인들 배때지에 칼빵부터 놔주고 무기를 쓸어오면 되고 아니면 락픽을 아껴서 아리카로 비싼것만 골라 털어와 프랑코와 거래하면 된다. 셋다 인벤칸이 10칸이라 수집도 넉넉치 않기도 하고 도둑질정도는 무덤덤하게 넘어가는 성격이라 열심히 도둑질해주면 된다.

시설들 올라가면 브루노로 밀주 만들어 팔면서 셋다 흡연충이니까 담배도 신경써주자. 여기에 보리스가 오면 브루노는 하루하루 담배 만드는 기계가 된다. 물론 꼴초할배오면 담배는 꼴초할배에게 맡기고 다른 살림이나 하면 되지만 어쨌든 쉴 권리는 없다. 일해라 노예야!

* 보리스, 에밀리아, 마린

처음 나오는 겨울스타팅 조합.

나뮈에서는 초반에 에밀리아로 연립주택 미친년들이나 조용한집 틀딱들부터 저승길로 보내는걸 추천하는데 굳이 그럴필요없이 보리스가 인벤토리 깡패라서 재료만 쓸어와도 무난하다.

겨울스타팅이라 작업대 3단계까지 올려서 난로 2개중 한개는 업글해야 온도관리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다.

근데 여기까지 전기부품이 최소 8개가 드는데 겨울스타팅이라 갈수있는곳이 한정적이니까 약탈플레이를 할게 아니면 전기부품과 생존에 중요한 물품들을 모으는대로 다른필드를 방문해 맵부터 여는걸 추천한다. 정비소 열리면 마티와 거래하던가.

물론 극초반에 에밀리아로 차량정비소를 털어서 도끼를 강탈해서 보리스로 악당과 장작을 패러다니는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 아리카, 마린, 카티아

겨울스타팅 조합 2. 스토리에서는 세사람이 양수기쓰다가 친해졌다.

아리카는 평소에 불침번서다가 수집할때 집에있는 락픽들고가서 비싼걸 털어오거나 악당들에게 칼빵놔주고 무기를 쓸어오면 카티아가 수집해오고 거래하면 된다.

마린은 밤에 재우고 낮에는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집 땜빵을 메꾸고 난로와 스토브를 업글하면된다.

그리고 겨울에 정비소가 열리면 카티아로 마티를 겨울내내 호구처럼 털어먹을수 있어서 개꿀임.

* 아리카, 이바노, 헨리크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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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내에서 가장 어려운 조합이다. 할아버지와 꼬맹이 모시고 소녀가장 아리카가 버스운전하는 조합. 사실 단순하게 따지면 안톤 시비에타 조합보다 조합자체는 우수하나 겨울스타팅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이바노와 헨리크가 유리몸이라 병 존나 잘걸리는데다가 파밍칸은 둘다 열칸밖에 안되는데 초반부터 겨울인데다가 이웃의 지원도 없다시피하다. 시발. 수집하러 밖에 싸돌아다니면 감기 안걸린다는점과 아리카가 전투력이 우수하다는 점. 그리고 어차피 인벤토리는 둘다 10칸이고 둘다 그냥저냥 도둑질정도는 수용한다는 점 생각해서 할배 수집보내다가 사정 좀 딱하면 돚거질도 근근히 하면서 아리카를 불침번으로 세우면 된다.

템창이 넉넉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비싼것만 골라와서 프랑코와 거래로 사들이면 되는데 겨울스타팅이라 잡동사니와 목재값이 창렬하다. 약 2통을 들고와도 목재 열개를 못구한다 시발...

창렬한 목재를 일단 아끼고 싶으면 겨울이라 대부분 강도들도 얼어뒤지기 싫어서 이불안에 있는사이 아리카의 전투력을 믿고 방범시설들 무시하고 빠르게 도끼만 만들어 집에 있는 가구들 줘팸해서 목재확보하면서 난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겨울이 슬슬 끝나갈무렵 나중에 집 수리를 하는걸 추천한다.

* 안톤, 시비에타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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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개노답 잉여듀오. 둘다 개똥망캐 반열인데 그와중 안톤이 하드캐리해야하는 좆망겜.

스토리는 학교 동창이었는데 서로 연락이 없다가 전쟁통에 우연히 다시 만나 같이 살게되고 이웃이 도와주길 바라는데 그래서인지 초반에 이웃들이 방문해 물품을 주고 간다.

노부부 조합이라고도 부르며 조용한집 노부부에게 칼빵놓던 유저들에게 니들 때문에 칼빵맞고 저승가는 노부부심정 느껴보라는 제작진의 의도다.

겨울이었으면 더 씹노답이었을텐데 다행히 여름스타팅에 초반지원이 생각보다 빵빵하다. 심지어 스타팅에 시몬스침대 2대까지 놔준다. 근데 5층집인 경우에 침대들이 꼭대기 우측에 쏠려있어서 동선이 개좆같다. 가급적 리세마라 몇번 해서 4층집으로 시작하자. 그러면 동선이 제법 괜찮다. 둘다 약골이다 보니까 재료를 전부 집 보수와 강화문에 투자해도 모자라는데 잡동사니를 6개나 잡아먹는 침대를 동선 좆같다고 새로 만드는건 사치다.

이 조합은 문 빨리 막고 쥐덫 놓는게 관건인데 방어가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니들이 노부부 털어가듯 강도들이 물품 털어간다.

털어가는거 막고 싶으면 폭동 터지기 전에 강화문 달고 무기를 마련한 뒤 쥐덫을 빨리 만드는게 좋다. 그나마 안톤이 있기 때문에 쥐덫 효과가 제법 괜찮다.

어차피 자원이 부족해서 뒤지나 쳐들어온 강도들에게 쳐맞고 뒤지나 거기서 거기지만 재료는 필드에 있기 때문에 자원이 부족해 뒤질확률이 더 낮으니까 초반에 방어시설 갖춰지기 전까지는 집 곳곳에 있는 자원은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쓰는게 나을수도 있다.

주로 시비에타 수집보내고 안톤이 불침번서는 패턴으로 가게 되는데, 안톤이 그나마 시비에타보단 힘쓰지만 기본적으로 전투력 종범 틀딱이라 폭동터지면 부상을 달고 사는데 또 회복속도가 생존자들중 최하위다.

그나마 시비에타 능력이 회복속도를 올려주는건데 이거 생각해서 팀 짜줬나 개발자들의 의도에 무릎을 탁 치고 간다 는 개뿔... 기대하지말자.

어차피 회복속도들은 붕대감으면 다 또이또이고 멤버가 2명밖에 없으므로 약아끼려고 운빨좆망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밤에 침대에 눕혀놓을 여력도 없다.

보통 초반에 빡세게 집 다 정비해놓아도 10일쯤에 폭동터지고 두명 다 불침번 세워서 강도들한테 저항해봐야 전투력 종범으로 맨날 강도들이 이타다키마스하면서 노부부 맛집마냥 다 털어가는데다 둘다 맨날 쳐맞다보니 피떡갈비가 되고 붕대도 다 떨어져서 방바닥 뒹굴어다니는 절망적인 시즌에 누군가 합류한다.

합류인원은 누가와도 이 둘보다는 좋은게 맞는데 애새끼 혼자오는건 그냥 답이 안나온다. 씨발! 극한의 컨셉잡지 않는이상 애새끼오는날엔 걍 리셋하자

헨리크 할배가 와도 쉘터가 요양사 없는 어린이집 딸린 노인요양원이 되니까 지양하자

에밀리아나 로만, 아리카도 헨리크마냥 인벤은 10칸이라 약탈플레이가 아니면 좀 애매한데 시비에타가 쓰잘데없이 착한 심성이라서 약탈플레이하기가 생각보다 힘든 상극조합이다.

수집플레이에 최적화된 보리스 마르코가 제일 좋으며, 다음으론 카티아로 수집, 프랑코등쳐먹기를 맡기는게 좋고, 차선책으론 안톤에게 근근히 악행을 맡기고 멘탈치유용 즐라타를 굴리거나 빠른파밍 파블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다.

브루노나 마린이 오면 안그래도 인벤도 애매하지만 노친네 두마리보다는 우수하므로 노동자 인권 좆까라 하던 산업혁명시대의 공장주들마저 절레절레할 정도로 5시간 자는걸 제외한 나머지 17시간을 전부 노동과 물자 수집 조뺑이를 치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래도 마린은 시설만 다 올리면 커피 한잔할 여유는 생기는데 브루노는 제조할때 재료를 줄여주는 패시브 때문에 전쟁 끝날때까지 도나쓰 만들 시간도 없이 개돼지처럼 부려먹힌다. 일해라 노예야!

* 즐라타, 에밀리아, 칼리나(DLC 추가)

스토리에서는 즐라타가 식모가 되어 에밀리아네 집에 들어간다.

실력만 받쳐주면 생각보단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에밀리아가 사람들 다짐육으로 만들어버리고 즐라타가 치유해주면 그럴듯한 콤비가 완성되기는 한다.

첫날부터 한 년이 아프기는 한데 물품은 안털어가니까 불침번 설 필요도 없이 아픈사람은 약먹이고 밤에 재우고 나머지로 파밍하면 된다. 아픈사람이 칼리나면 그냥 심심풀이로 불침번도 세우고.

멘탈갑 에밀리아로 민간인 한두명 털고 시작하면 물적으로 편안하고, 기본적으로 즐라타가 수집창 크고 에밀리아 전투력이 좋기때문에 어떻게 하든 노부부보단 평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마르코

마르코 1인 스타팅. 처음하면 어려울수도 있지만 캐릭터가 씹사기라 요령이 생기면 노부부보다도 쉽다.

첫날빼면 불침번이 없으니까 들어오기만 하면 털리는건 당연하고 이웃이 도움을 요청해도 생존자가 올때까지 못 도와주는 이벤트가 많으며, 혼자라서 심신이 미약해져서인지 민간인 잘못 건드렸다가는 멘탈치유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배부르게 먹여도 다같이 배부르게 먹는 것과 혼자 돼지처럼 꾸역꾸역 쳐먹는게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멘탈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초반에 이웃이 물품을 주는데 그날 수집 갔다 왔는데 강도들이 털어갔다는 메세지가 뜨면 개빡친다.

그나마 덜 털릴려면 음식, 재료 잉여량을 계산하고 최소화하고, 남은 목재나 책에 장작 시동만 걸어놓는 등 꼼수를 이용해서 털릴 재료가 없게 만드는 방법도 있고 수집할때 귀중품들은 들고 나가 수집하는 지역에 묻어두고 와도 된다.

초반에 털리는걸 최소화 하고 싶으면 수집하러 가서 그날 쓸것 위주로 골라 가져와 써서 집안에 있는 물자를 최소화하고 폭동 터지기 전에 강화문 달고 스토브 업글하고 식수대를 만든뒤 11일에 폭동 터지기 전날 식량, 귀중품, 약품들을 쓸어와서 버티면 된다.

가져온 비싼 물품으로 프랑코와 거래로 최대한 버티다가 생존자 오면 그때부터 다시 수집나가도 되고, 아니면 그 전에 쌓아둔 재산없이 맵 간보기만 하면서 물품 모아두기만 해도 된다. 어차피 스타팅이 마르코니까 털어가는 속도가 순식간이라서 나쁘지 않다.

폭동기간중에 생존자가 오는데 솔플이라 시비에타가 오거나 심지어 애새끼가 혼자 와도 절하고 받는게 낫다. 털리는건 똑같지만 일손이 늘고 멘탈관리가 가능해진다......라지만 그래도 당연한 얘기지만 1인 애새끼는 좀 지양하자. 가장 시급한건 불침번인데 이새끼들은 불침번을 안서는데 괜히 입만 늘어서 좆같다. 하다못해 시비에타가 들어와도 살림이 꽤 나아진다고 하고싶을정도로 불침번의 유무존재는 생각외로 좀 크다. 어차피 폭동도 끝났기 때문에 큰 공격도 올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 로만, 카티아

OP 3인방중 인간병기와 장사꾼으로 이루어진 조합.

스토리는 강도들에게 공격 받던 카티아를 탈영병이었던 로만이 구해준다.

시간이 지나 둘이 군 초소에서(한국어로는 피켓시위라고 나온다. 번역수준.) 우연히 만났을때 카티아의 빠른 판단력과 기자 출입증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둘은 서로를 구해준 계기로 성격차이에도 불구하고 동행하게 된다.

여기다 러브라인만 넣으면 완벽한 헬조센 드라마가 되지만 전쟁터져서 3일에 한끼밖에 못먹는데 쎆쓰로 낭비할 정력은 커녕 꼬추는 설지가 의문인걸 생각하면 이 게임 현실반영 ㅆㅅㅌㅊ 맞다.

ㄴ 못먹고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놈들도 오락거리라곤 쎆쓰밖에 없어서 그렇게 싸지르고 맨날 유니세프 출연하는거 보면 오히려 ㅎㅌㅊ일수도 있다. 걍 이 게임이 성적인 요소를 안 넣은 것뿐이다

여튼 OP 3인방중 2명이나 있지만 환경이 거지같은게 초반부터 둘중한명이 부상으로 시작하고 첫날부터 강도가 쳐들어오고 폭동이 4일만에 터진다. 거기다가 이 조합부터는 첫날부터 강도들이 털러와서 보초도 로만으로 세워야 된다.

카티아는 붕대 감아주고 수집 내보내면 되는데 로만이면 경비서는데 지장이 있다.

그리고 성향이 달라서 멘탈관리하려면 이웃도 도와주고 나쁜놈들만 골라 죽여야 되는데 이웃을 도와주는건 멤버가 2명이라 가성비도 ㅎㅌㅊ인데 맵에 약탈할 패턴이 적거나 후반에 뚫리는게 대부분이면 이거대로 골때린다.

시작하자마자 폭동 터지기 전에 강화문을 달거나 강화문이 부담스러우면 집 구멍들만 전부 땜빵하고 전초기지나 슈퍼마켓 군인패턴에서 무기를 마련해도 된다.

그래도 무기든 로만만 믿지말고 강화문은 재료가 모이는 대로 빨리 다는게 낫다.

그래도 이 조합에 마르코나 보리스 오면 OP 3인방이 모이는거라 사실상 게임 끝이고 누가 오든 크게 상관없이 적당히 맞춰서 약탈이든 평화플레이든 꼴리는대로 가도 된다.

맵패턴이 파밍위주면 로만으로 집지키고 마르코나 보리스가 필드에 널린 물품 쓸어오고 약탈위주면 로만으로 악당들만 골라 참교육하고 쓸어오면 종전까지 풍족하게 살수있다.

짐꾼(보리스,마르코)이 오는게 제일 좋고, 브루노나 마린이 오면 시설 올리고 제조업으로 먹고 살고, 안톤이 오면 쥐고기 열심히 만들어서 상인에게 팔면되고 에밀리아나 즐라타가 오면 멘탈관리 하면서 맵을 털면 되지만, 애매한 애들 와도 사실상 기존 생존자 두명이 워낙 괜찮아서 뭐가와도 먹고 살만하다.

* 마린, 아리카, 카티아, 미샤(DLC 추가)

양수기 조합인데 미샤가 추가된것과 첫날부터 강도들이 털러오는거 빼면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한명이 심각하게 아프고 미샤가 슬픔으로 시작한다.

심각하게 아픈게 마린이나 미샤면 운영에 지장이 없는데 아리카와 카티아가 경계와 수집의 핵심이라 둘중 하나가 아파버리면 난이도가 제법 올라간다.

운영은 기존조합과 비슷하게 하되 온도조절과 방어가 최우선인데, 일단 아리카의 전투능력을 믿고 맵에 널린 약부터 가져와서 치료에 최우선 전념하는게 좋다.

한명이 심각하게 아픔이라 도전과제 깨기는 좋은 조합이다.

* 에밀리아, 로만

부부범죄단 조합. 군 내의 처형장면들을 보다못한 로만은 탈영했고 고급 저택에 살던 에밀리아와 우연히 만나 같이 지내게 됐다는게 스토리다.

그런데 이조합으로 개막장 인간백정 플레이 하다보면 사람을 처형하는걸 못 견뎌서 탈영했다는게 개소리로 들린다. 처형장면 보던건 본거고 직접 무고한 민간인 썰고 다니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고인물 또는 변태새끼가 컨셉플레이할게 아니면 이 조합이 뜨면 일반적으로 평화플레이가 아닌 약탈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적당히 민간인 악인 섞어서 로만으로 열심히 썰고 다니면서 가끔 손상당한 멘탈을 에밀리아한테 치유받으며 하다 보면 포고렌에 개미새끼 한마리 안남는 사신새끼들로 환골탈태하는 미친조합이다.

둘다 인벤토리가 10칸으로 좁은편이라 단순 운영이 그닥 원활한 파티는 아니지만, 시나리오상 가장 나중에 열리는데다가 플레이어들이 이미 각종 좆망조합 게임 운영에 적응이 된 상태라 멘탈이 잘 맞는 살인마커플의 탄생은 생각보다 좋은 조합이다. 물론 약탈에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이면 양심의 가책이 많이 느껴질수도 있다.

최소한의 시설만 만들고 약탈로 귀중품과 무기를 우선으로 털어와 프랑코와 거래로 바꿔먹는건 브루노, 로만, 아리카 조합과 비슷하지만 멘탈갑 에밀리아가 있어서 필요하면 민간인을 쓸어버리는 막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지어 조금 살인약탈을 일삼으며 멘탈을 잡다보면 나중엔 조용한집 틀딱부부에게 칼침을 놔도 오히려 이 물품들이 언제 뒤질지 모르는 틀딱들보다 앞날이 창창한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정신승리하는 강철멘탈로 거듭난다.

생존자는 악성향 생존자 위주로 받거나 선성향 생존자를 받고 싶으면 민간인들을 미리 청소해놓으면 된다.

그냥 보이는대로 열심히 죽여놓고 인벤토리 넓은 마르코나 보리스 받으면 포고렌의 청소부가 따로없다. 사람도 파밍템도 깔끔히 다 없어짐

상태[편집]

아쉽게 나는 일부러 내 캐릭터를 상태이상으로 죽여본적이 별로 없어서 많이 추가를 못하겠다. 구체적으로 아는사람 있으면 추가바람.

* 허기

생존게임이니까 먹는게 당연히 중요하다. 안먹이고 며칠간 방치해두면 굶어죽으니까 현기증 난다고 빼애액대는거 방치하지 말고 끼니는 챙겨주자.

영양이 충분함

  • 영양이 충분함

아무 표시가 없을때 한끼 더 먹이면 이 표시가 뜬다. 공속과 이속이 증가하고 질병이나 부상일때 회복속도도 빨라진다. 위험지대에 전투요원으로 보낼 생각이거나 후반에 먹을게 남아돌면 이 상태로 만드는걸 추천한다.

  • 표시 없음

처음 시작할때나 배고픔 상태에서 밥을 먹을 경우 이렇게 된다.

  • 배고픔(1일차와 2일차 존재)

일반 상태에서 하루나 이틀 안먹으면 이 상태가 된다. 배고픔 자체에 1일차와 2일차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초중반에는 식량이 부족해서 이틀에 한번씩 먹여서 배고픔 2일차 - 표시없음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 아주 배고픔(1일차와 2일차 존재)

일반 상태에서 3일 굶으면 이 상태가 된다. 아주 배고픔 두단계에서 한끼먹여서 배고픔으로 올리고 하면 3일에 한끼씩 먹이면서도 버틸수있는 가성비 좋은 방법이긴한데 아주 배고픔부터는 굶기는거 자체가 행복지수를 포풍같이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물자부족이라 먹을게 아예 없는 거지 발싸개일때 말고는 하지 말도록 하자.

  • 굶주림(1일차와 2일차 존재)

5일굶으면 이상태가 된다. 굶주림도 역시 2단계로 나뉘어있다. 이동속도는 매우 획기적으로 낮아지며 행복지수는 이미 방바닥을 긁고있는 상태가 될것이다. 빨리 먹여라!

  • 극도로 굶주림

먹을거 안주면 다음날 뒤진다는 신호이다. 삼가 고인의 띵복을 빕니다.

각각의 단계에서 날고기를 먹으면 조금이 붙은 상태가 되며 두개먹으면 통조림 한개어치로 배불러진다. 하지만 웬만큼 급한게 아니면 날고기 먹는건 추천하지는 않는다. 가성비가 개똥망임. 물+땔감 값어치와 날고기값어치는 천지차이다.


종합적으론 물자가 쌓이거나 약탈하느라 사기떨어지면 그냥 꾸역꾸역 멕여서 야! 기분좋다! 로 만들고

그냥 물자가 보통일땐 이틀마다 아주 배고픔 직전에 먹여서 표시없음-> 배고픔1 -> 배고픔2 -> 먹이기 정도로 무난하게 가고

진짜 먹을것이 없는 상태에 도달한 경우엔 배고픔1 -> 배고픔2 -> 아주 배고픔1 -> 아주배고픔2 ->먹이기로 해라.

하지만 그것도 못먹일정도로 가난하면 이미 운영자체에 큰 차질이 빚어진거니 게임오버라 봐도 된다

* 질병

온도가 낮을때 나타나는 상태이상인데 가끔 히터가 빵빵한데도 걸린다. 이 뭐...

  • 조금 아픔

그냥 온도 양호할때 하루 푹 재우면 낫는경우 많다. 물자가 별로 없다면 그냥 침대에 눕히는걸 추천. 가끔 뜬금없이 존나 따뜻해서 에어컨틀어야할것 같은 날에도 이정도는 아프는 녀석들도 근근히 있다.

  • 아픔

이건 약먹여야 한다. 아무리 재워봤자 안낫고 겨우 유지만 됨. 밤에 굴리면서 약도 안먹이면 매우아픔 단계로 떨어질수 있으니 웬만해서 약구할때까진 침대에서 쳐 자도록 하자

  • 심각하게 아픔

그 캐릭터를 살릴 생각이라면 살인 강도 강간...중 강간은 제외. 빨리 약을 훔쳐서라도 두번 이상은 먹일 각오로 약탈을 시작해야한다. 캐릭터가 뒤지는것도 뒤지는건데 도둑질 두번한거보다 팀원 하나 뒤지는게 멘붕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라도 도둑질을 각오하고 약을 찾아내는것이 좋으며, 이때 벌어지는 도둑질은 어느정도 우리가 필요했다고 자위질하기때문에 멘탈이 살짝 덜 떨어지는 효과도있다.

  • 동사

이건 집 온도가 거의 영하이하의경우 밤 지났을때 갑자기 생길수도 있는 이벤트다. 바로 얼어죽어버리니 항상 따뜻하게 지내도록 하자.

* 피로

밤에 안재우면 생기는거.

수집을 나갔거나 불침번세우면 생기는거.

5시간 침대에서 재워주면 된다.

참고로 밤에 잘때도 그냥 바닥에서 자면 선잠을 잠 이라고 뜨는데 일단 따로 피로는 없지만 행복지수가 미세하게나마 좀 낮아지니 침대 꼭 만들어라

인간적으로 할건 쌓이고 인력은 모자라서 이틀 못재워서 아주 피곤함정도까진 될 수도 있지만 그건 침대에서 10시간 자면 회복됨.

그 이상 떨구면 탈진함 뭐 이렇게 뜨기도 하는데 일부러 캐릭터 자해시키고 이승탈출시키려고 씹뜯맛즐하는새끼 아닌이상 이짓은 안하며, 경계세워놔도 꼬구라져 정신잃고 자다가 물자털리고 다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러니 따로 안적음.

* 부상

보통은 수집하러 나가서 전투를 하게 됐는데 니가 발컨이거나 밤에 강도들이 쳐들어왔는데 쉘터에 방어를 갖춰놓지 않으면 생긴다.

  • 경상

밥 잘 먹이고 따스한 곳에서 잘 재우면 자연치유 되는 가벼운 상처. 붕대없으면 그냥 잘 재우기만하면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 부상

조금씩 절뚝거린다. 자연치유는 이 단계부턴 힘드니 붕대 필수다.

  • 중상

대놓고 절뚝거린다. 이속도 꽤 느려진다. 여기부턴 슬슬 쉘터에서 일 시키면 일하다말고 아 씨바! 존나게 아퍼! 이런 느낌으로 중간중간 시간허비하니까 그냥 일시키지 말고 붕대감아주고 잠이나 재워주자.

  • 치명상

영양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달리기조차 못한다. 쉘터에서 뭐 시켜도 하질못하고 침대만 찾는다. 붕대없으면 다음날 뒤질수도 있음. 이때 하는 도둑질 역시 우리 멤버에게 물자가 꼭 필요했다면서 자위질하기때문에 사기가 덜 줄어든다

* 사기

멘탈이라고 보면 된다. 좋은일을 하면 오르고 나쁜일을 하면 떨어진다.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다른데 선한 캐릭터들은 선행에 많이 올라가고 악행에 많이 떨어진다. 반대로 악한 캐릭터들은 선행에도 적게 올라가고 악행에도 적게 떨어짐. 민간인 죽이면 선하든 악하든 멘탈 떨어지고(물론 떨어지는건 편차가 심함) 돚거질도 맨날 밤마다 하면 점점 떨어짐. 근데 나쁜 일 하면 할수록 점점 멘탈이 단련되어 강력해진다. 특히나 파블, 카티아, 즐라타같이 어중간한 중간멘탈들의 소유자들이 제일 후천적인 인성변화가 심하다.

처음에는 도둑질만 해도 '가엾은 사람들 흑흑' 하더니 매일매일 민간인들한테 살인 강도 등 인성질하면서 질 나쁘게 키우면서 간접적인 멘탈단련을 시키다보면 나중엔 직접 살인하고 돌아와도 '날 함부로 판단하지마. 넌 거기 없었잖아' 로 심각하게 변화하는데다가 동료가 크게 다쳤을땐 '난 xx를 위해 병원이라도 털어오겠어' 하면서 점점 집단 이기주의적인 성격 드러내는거 보면 살짝 소름끼침. 낮은 확률이긴 한데 걍 이 집에서 살기 싫다고 가출하기도 한다

사기가 떨어졌을땐 술쳐먹는걸로 나빠진 사기가 어느정도 회복 가능하다. 희한한건 로만은 기쁠때도 슬플때도 술쳐먹기가 가능한데, 기쁠때 술먹으면 사기가 이상없음으로 오히려 다운된다.

술먹으면 사기가 좀 올라가긴 하는데 그 캐릭터는 그날 일하는데 사용을 못하고 다음날 숙취가 있을수도 있음. 숙취있을때는 캐릭터의 성능(공격능력, 이속 등)이 살짝 저하된다.

그리고 밥 잘 먹이면 사기가 잘 오르니 밥은 잘 먹이도록 하자

  • 만족함

하루하루 밥만 꾸역꾸역 잘 먹여도 여기까지도 잘 올라가며 애들이 가끔 희망적인 멘트들을 던지곤 한다. 약탈을 일삼기 전엔 어느정도 먹여서 만족함 정도로는 올려놓고 하길바란다. 그래야 멘탈이 좀 덜깨져서 진행이 수월해진다.

  • 표시 없음

그냥저냥 양호한 상태. 보통~배고픔을 기웃기웃 이틀에 한끼 먹이는 적당한 플레이 유저들은 거의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밥도 적당히 먹고 선행이나 악행을 계속 만들지 않는한 보통 대부분 이 상태로 천천히 돌아가게 된다.

  • 슬픔

악행을 조금씩 저질렀을때 나오는거. 그냥 뭐 할때 자기 슬프다고 투덜거리는게 전부라 아직은 그냥 씹어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표시없음정도까지는 올려주는게 좋다. 술을 하지 않는 캐릭터들 외에는 술을 먹을 수 있는 단계이다. 웬만한 애들은 도둑질만 해도 슬픔정도는 금방뜨니까 자주 볼수 있는 단계이다.

  • 우울함

일 시키면 뭐 하다가도 한탄이나 늘어놔서 능률도 안나오고 플레이어 입장에선 귀싸대기 한대 올리고 싶게 만든다. 계집애가 우울해지면 밤중에 쳐 울어서 같이 자던 동료들까지 깨워서 둘 다 피곤함 상태를 만들수 있으며, 로만같은경우엔 동료를 조패서 동료들까지 다양한 상태변화를 만드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물론 존나 북어처럼 다져진 동료녀석도 우울함 직행이다. 고로 로만은 주간에 우울함 치료 실패했다면 무조건 수색으로 끌고나가는걸 추천한다. 수색나가면 애들 팰수가없어서 그나마 다행.

술있으면 술먹고 술없으면 동료한테 조언을 받으면서 최소 슬픔단계로라도 올려주자. 물론 조언받고 그다음 술쳐먹으면 효과는 2배.

  • 이성을 잃음

그냥 바닥에 자빠져서 꺼이꺼이. 쉘터에서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도 안하고 침대에 가서 잠도 안잔다. 그냥 조작불가에 밤에도 수색 및 불침번 불가능. 필수적으로 동료한테 조언도 받고 동료를 이용해 같이 술먹이고 재워버려야한다. 이단계로 계속 유지하다간 어느순간 가출하거나 자살하니까 주의.

보리스나 시비에타로 민간인 강냉이털면 이 단계로 바로 떨어질수 있으니 성향을 꼭 생각하도록 하자.

시설[편집]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한번 설치하면 철거 못하니까 초반에 신중하게 위치를 결정하는게 좋다.

* 작업대

시작부터 만들 수 있는 시설들이다.

  • 금속 가공대

고급 금속 가공대→향상된 금속 가공대 순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가끔 재료 적은 조합 걸리거나 첫날부터 도끼들고 대가리 쪼개러 다닐 계획이면 이거 만들 재료도 아깝다고 맵 패턴만 보고 차량정비소 열리면 재로딩하는 사람도 있다.

도끼나 줄톱은 거의 필수템이기때문에 고급 금속 가공대까지는 차량정비소 안열리면 거의 필수인데 3단계는 선택사항이다.

군인이나 깡패들 참교육할 생각이면 무기나 방어구가 막 쌓여서 오히려 수출할정도로 넉넉해져서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되는데 평화플레이면 멀쩡한총 멀쩡한방어구 구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부러진총 고치고 총알 만들고 방어구는 망가진거 수리해서 쓸생각이면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 침대

니가 첫날부터 만들어야 할 것. 최소 하나는 있어야된다. 생존자들이 여기서 5시간은 자야 피곤함이 없어지고 DLC에 추가된 아버지는 3시간만 자도 된다.

솔플이면 둘째날 아침에 만들고 자도 되는데 시간 잘 재자. 주간 종료전에 5시간 이상 못자면 잠을 아예 안잔걸로 인식된다.

주간에 빡시게 굴리다가 4시간 50분 자고 주간종료 피곤함뜨면 개빡침.

  • 의자

시나리오 따라서 첫날부터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동선좆망겜이라 중요한 동선에서 다른 가구 지을 자리 낭비하면 도끼생길때 박살내는 가구 1순위이다. 하지만 종종 앉아서 쉬러가는 캐릭터들이 있기때문에 동선에서 너무 멀면 그것도 좆같은 가구다

막 당장 필요할 정도로 대단한 패시브를 지닌 가구는 아니니까 재료가 남아돌때 멘탈관리겸 하나 지어주는걸 추천한다. 두개까진 딱히 필요없는거같다. 뭐 멘탈이 막 급상승하는것도 아니고 되게 더뎌서 솔직히 무슨 기능이 있는지조차 잘 모를정도.

  • 라디오

이벤트 알려주는 시설로 늦어도 2~3일차에는 설치하는걸 추천한다.

설치하고 틀면 3일에 한번꼴로 소식이 업데이트 되는데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관련 업데이트를 잘 들어주고 전략을 잘 짜야한다.

이벤트는 주로 강도침입, 기온, 물자 관련된건데 강도침입소식이 들리면 방어를 강화하고 기온관련 소식이면 온도관리를 해주고 물자관련 소식이면 해당 물자가 증발하기 전에 빨리 모아오고 특정 물품 가격이 오르는 소식이면 모아두었다가 프랑코와 거래하면 된다.

소식 내용 패턴은 존나 많아서 여기다가 일일히 다 쓸수는 없는데 몇번 하다보면 대충 무슨 패턴인지 감이 온다.

대략적인 패턴내용만 쓰면

전투계획이나 겨울 소식이 뜨면 며칠뒤 일부지역이 막히니까 막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수색하자.

식량, 재료, 의약품 증발관련 소식뜨면 해당물품들은 우선순위로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특정 물품의 가격이 오르면 그 물품으로 거래하면 비싸게 쳐준다. 특히 담배는 만들수도 있어서 흙수저 플레이할때 유용하다.

겨울스타팅인데 겨울에 종전소식 뜨는건 낚시니까 믿지 말자. 며칠있다가 무기한 연기 소식뜨고 이 게임 시나리오들은 커스텀이나 탈출엔딩 볼거 아니면 최소 25일은 버텨야 된다.

음악채널도 있으니까 기타도 없고 브금도 질리면 한번씩 틀어주면 된다. 생존자들 멘탈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 빗물 수집기

필터를 이용해서 4시간에 물 4개로 전환시킨다. 설치시기가 초반이냐 중반이후냐는 플레이어에 따라 갈린다.

초반엔 다른 시설 만들고 프랑코에게 얻거나 필드에서 수집해 초반을 넘겨도 되는데 중후반에 제조업하고 생존자들 들어오는거 생각하면 중반에는 만들어 줘야된다.

특히 밀주만들거나 채소 자급자족 할거면 수집기 2개는 만들어야 물부족에 안시달리는데 라디오에서 재료 없어지는 이벤트가 뜨거나 제조업은 포기할 생각이면 하나만 설치해도 된다.

근데 하나로도 하루 최대 필터 3개를 쓸수있어서 니가 진짜 시간을 패스 안시키고 잘 활용한다 싶으면 하나만 설치해도 사실 물 존나게 많이 구할수 있으며 2개지어서 필터 3개씩 총 6개씩 돌리자니 잡동사니가 모자랄거다. 귀찮아서 npc 오는거만 보고 적당적당히 패스시키는사람만 두개짓도록 하자.

다만 겨울에는 설치해도 못쓰니까 겨울 스타팅이거나 겨울이 온다는 소식이 뜨면 쓰지 못하는 고철덩이 만드느니 그냥 딴거 짓는게 낫다.

  • 간단한 난로

향상된 난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겨울스타팅이면 빨리 업글해주고 여름스타팅이면 스토브와 방어시설 갖추고 나서 겨울이 오기 전에만 준비하면 된다. 겨울이 오는 시기는 라디오를 들으면 예측이 가능하다.

실내온도를 15도 이상 유지해야 캐릭터들이 병에 잘 안걸린다. 근데 15도 이상 유지해도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넉넉하게 넣는걸 추천한다.

가끔 업글 안하고 뻐기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 겨울이면 몰라도 혹독한 겨울이면 일반난로로는 두개돌려도 15도 까지 올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그니까 캐릭터 병걸려 뒤지는걸 운빨과 세로에 맡기지 말고 웬만하면 업그레이드 해주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난로 하나에 땔감 다 때려박는거보다 두개지어서 반씩 넣는게 거의 연비가 두세배좋으니 두개는 꼭 짓고 넉넉한 환경이면 혹독한 겨울 대비해서 세개짓는것도 나쁘진 않다.

  • 조잡한 스토브

향상된 스토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대부분 2~3일차에 만드는데 집에 통조림 있으면 조합 따라서 더 미뤄도 상관없다.

근데 만들었으면 업글은 빨리 해줘야 물과 땔감을 아낄수 있어서 웬만큼 개노답 조합이 아니고 여름이면 작업대와 함께 업글 1순위다.

브루노가 있으면 물 땔감의 요구재료가 하나씩 줄어든다.
  • 밀주 증류기

물, 설탕, 땔감으로 술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서 우울한 애들 먹여서 재우거나 프랑코에게 팔 수 있다.

조합에 카티아와 브루노가 있으면 밀주가지고 왠만한 물건 싹쓸이 해올수도 있다. 근데 설탕도 설탕이지만 물이 존나 많이 드니까 이거 할려면 빗물 수집기가 필수다.

마찬가지로 브루노가 있으면 요구재료가 하나씩 줄어든다. 설탕갯수도 줄어들어서 브루노있을때랑 없을때랑 차이가 확연히난다. 브루노가 없을때는 그냥 프랑코한테 필요할때 사는게 이득이다 애초에 많이 필요한 물자도 아니다보니 브루노있을땐 판매용으로 만드는거고 없으면 만들 이유 자체가 딱히 없다.

  • 그네(DLC)

애들 장난감1.

  • 줄넘기(DLC)

애들 장난감2. 애들만 만들 수 있다.

  • 공(DLC)

애들 장난감3. 애들만 만들 수 있다.

  • 연결다리(DLC)

스토리모드 추가 아이템.

* 향상된 작업대

향상된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는 시설들이다.

  • 안락의자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눈에 보일정도의 도움은 아니라서 역시 1순위는 아니고 여유가 생기고 만들면 된다. 역시 1개만 만들어라

  • 쥐덫

미끼 하나로 며칠간격으로 고기 2개를 만들 수 있고 최대 2개 설치가 가능한데 당연히 대부분 2개 설치한다. 한대당 연이자 10000퍼의 남는 장사인데 이걸 꺼릴리가 있나.

쥐는 2~4일에 한개꼴로 잡히는데 안톤이 미끼를 놓으면 하루 줄어든다. 근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브루노가 놔도 다음날 잡힘. 요리사가 만든 미끼라 똥거름으로 만들어도 라따뚜이 미식가 쥐새끼가 낚이나봄.

안톤 시비에타 조합이면 강화문 달고 스토브 업그레이드를 하기보다 쥐덫을 먼저 놓기도 한다. 어차피 이 조합은 그나마 전투력 강하다는 안톤놓아도 털리고 다치는게 일이니 그냥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이득.

  • 기타

부서진 기타가 있으면 만들수 있는데 생존자들 멘탈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잘치는애가 잡으면 브금도 ㅆㅅㅌㅊ다.

당연히 여유가 있으면 설치해주는게 좋다. 한개밖에 설치안됨.

즐라타가 있으면 효과가 더 올라가고 로만이나 카티아도 기타는 곧잘쳐서 기타칠때 즐라타와 같은 브금이 나오는데 군인과 기자가 잘치는 이유는 모르겠다.

파블과 아리카는 좀 허접하게 침. 여튼 둘도 일단 기타 잡으면 멘탈관리에 쪼끔은 도움된다 카더라.

근데 역시 막 체감적으로 효과가 느껴지진 않는 패시브라는건 함정이다.

  • 허브 정원

채소 정원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채소도 만들어 자급자족이 가능한데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드는 재료량이 토나온다. 그래서 보통 15~20일 넘는 후반에나 겨우 올리는게 보통이다.

그래도 식량 자급자족 할 생각이면 쥐덫놓고 만들어 주는게 좋다. 수집할때도 고기는 나름 많이 나오는데 채소는 어쩌다가 두세개 나오는게 전부라 발품 팔아서 얻어야 되다보니 라디오에 채소가격 오르는 이벤트라도 뜨면 골때린다. 채소가격이 통조림과 맞먹게되는데 카티아에 브루노있어봐야 통조림먹는것과 또이또이 신세가 된다.

허브는 담배가 부족하지 않은 이상 웬만해서 키우지 않는걸 추천한다. 근데 계속 야채키우다보면 어느샌가 냉장고에 야채 빵빵해서 후반가면 그냥 심심풀이 내지 담배판매용으로 허브 키우는경우도 종종있음.

  • 허브 가공대

담배나 약품을 만드는 시설로 향상된 허브 가공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허브약, 붕대, 담배를 만들수 있고 업그레이드 하면 약과 질좋은 담배를 만들 수 있다. 근데 제조업이 이래저래 잡동사니를 하도 많이 잡아 먹어서 대부분 밀주를 놓고 간보다가 둘중하나는 포기한다.

흡연충 조합이면 설치하는걸 강추하고 생존자중에 흡연충이 없어도 비폭력 플레이면 만드는걸 추천한다. 담배값이 가끔 오르는 경우가 있고 밀주는 브루노 아니면 재료비가 부담되며, 브루노있어도 큰 이익도 못남기니 그냥 술은 필드드랍정도만 챙기자. 필드들을 다 쓸고다니는 사신플레이할거 아니면 그정도로도 멘탈관리에 지장없다

질좋은담배가 재료대비 가격이 ㅆㅅㅌㅊ이긴한데 팔려고 열심히 만들어놨더니 가끔 흡연충들이 이거피면 빡침. 흡연충이 낀 조합에서 굳이 제조하려면 질낮은 담배를 많이 보유해두고 질좋은담배를 만들도록 하자 다행히도 일반담배>질낮은담배>질좋은담배 순으로 피고 좋은담배 핀다고 멘탈에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니 흡연충이 있을시에 일반담배는 가급적 만들지말고 토바코잎 아끼고 질낮은담배를 많이 만든다음 질좋은담배를 거래용으로 써라.

  • 집 보수

집에 뚫린 구멍 3개를 막을수 있는데 막아야 강도들에게 덜 털리니까 어떤 조합이든 일찍 막는게 낫다. 안톤 시비에타 조합이면 강화문까지 빨리 달아야 안톤이 부상으로 덜 빌빌댄다.

구멍 3개를 막고 작업대를 업그레이드 하면 강화문을 달 수 있는데 폭동터지기 전에 강화문을 달고 총기정돈 얻어야 생존자는 다쳐도 물건을 안털린다.

  • 장난감 상자(DLC)

어른들이 만들어줄수 있는 애들 장난감. 인형이 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법 비싸다.

* 개선된 작업대

개선된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는 시설들이다.

  • 강화 문

집에 뚫린 구멍 3개를 막으면 설치 할 수 있는데 폭동 오기 전에 빨리 달아야 강도한테 물건을 안털린다. 그렇다고 강화문 달았다고 폭동기간에 불침번 안세우면 털리니까 경계는 세우자.

다만 겨울이면 강화문보다 난로 업그레이드를 우선순위에 두기도 하는데 강도들도 이불밖은 위험하다며 잘 안나오고 폭동은 겨울이 지나야 터지니까 온도관리에 신경써서 생존자들 건강관리하는게 낫다.

  • 알코올 증류기

밀주를 알코올로 변환할수 있는데 알코올은 밀주 하나당 2개씩 만들수 있고 마시거나 붕대, 허브약 만들때 쓰인다.

근데 브루노랑 카티아가 없으면 수지타산에도 안맞는데 더 큰 문제는 둘이 있다고 쳐도 재료로 잡동사니(일단 밀주만드는데 드는 물에다가 정화시키는데 쓰는 필터까지 필요하다.)가 존나게 많이 들어서 템창에 잡동사니만 한가득 가져와야하고 알코올 만들고나서 또 재료부족해서 약만들기도 뭐시깽하고 그 알코올로 또 잡동사니사야함 씨발.

그냥 컨셉용도로 해보는거 말고는 별로 추천은 안하는 테크이다. 이 컨셉 잡고나면 대부분 알코올 판매할곳은 없어서 재고가 쌓이는데 설탕과 잡동사니와 물은 부족해서 빡치게된다.

담배를 말아서 파는게 더 재료구하기도 쉽고 혜자니까 고수가 컨셉으로 하는 수준인 테크인데 굳이 알코올팔아서 돈번다고 지랄하지 말자. 애매한 실력으로 하다보면 알콜은 남아돌아가는데 정작 물이 없어서 밥을 못해먹는수가 있다.

알콜이 약 재료라고 해서 또 만든다? 그럼 또 약만드는데 잡동사니 더 들어간다. 그러면 진짜 잡동사니 부족에 시달려 뒤질지도 모르니 약팔이 컨셉은 절대 비추다. 그냥 필드드랍 약으로도 팔아야할게 남아돈다. 니 손으로 만들 생각마라.

  • 온열등

허브 정원을 업그레이드 할 때 쓰인다.

  • 혼합기

향상된 금속가공대, 약초 작업대를 업그레이드 할 때 쓰인다.

  • 온도조절기

난로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알코올 증류기를 만들 때 쓰인다.

위 3개 아이템은 전자부품을 필요로 하는데 그냥 팔기 보다 셋중 하나로 만들어서 파는게 더 이득이니까 전자부품이 남아돌면 굳이 전자부품째로 파느니 그냥 이놈들을 만들어서 파는게 낫다. 근데 전자제품 팔정도면 생초보거나 아니면 테크 다올린 갑부라는 의미니까 그냥 팔지 않고 다른거 파는게 낫다.

아이템[편집]

* 식량

재료와 함께 우선순위로 확보해야되고 당연히 전쟁이 끝날때까지 소비한다. 아무리 팍팍해도 먹고는 살아야지.

  • 날고기

그냥 고기인데 보통은 요리해서 먹지만 그냥 먹어도 된다. 근데 그냥 먹으면 효과가 절반밖에 안받고 식중독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까 급한게 아니면 요리해먹자.

수집이나 거래하거나 쥐덫을 설치해서 얻을 수 있는데 교수할배 오면 고기 얻는 시간이 줄어든다. 후반에는 이거 존나 쌓이니까 거래할때 써도 된다.

  • 채소

날로는 먹을수 있지만 요리에는 못쓰는걸 봐서는 베지테리언 혐오논란이 생길만하지만 어차피 생존자중에 채식주의자도 없어서 상관없다. 사실 이틀에 한끼 먹는데 채식주의 따질 여유가 없는건 당연하지만.

날고기와 같이 조리하면 재료도 아끼면서 2인분의 식사를 만들수 있다. 이걸로 조리꼼수 쓰는 경우도 있는데 난이도가 떨어지니까 추천은 안한다.

수집이나 상인과 거래하거나 채소정원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얻을수 있는데 안정적인 식량수급을 원하면 재료가 많아도 업그레이드 하는걸 추천한다.

상인들은 중앙광장빼면 채소를 파는게 복불복이고 먹는입이 많으면 고기만으로 살기에는 빠듯하다.

  • 통조림

채소나 고기보다 비싸고 조리 없이 그냥 먹을수 있다. 그래도 급한게 아니면 비축해두는걸 추천하는데 겨울에는 물 만드는 재료가 뗄감 1개가 더 들어가니 겨울에 물부족에 시달릴때 애용하게된다.

극초반에 이웃이 통조림을 주면 통조림으로 버티면서 스토브를 미루는 대신 다른 시설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의약품

가치가 높아서 거래용으로 쓸어오기는 하는데 극초반엔 프랑코와 거래용으로 약 두세개씩 보유하고 있으면 족하고 테크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의약품 증발소식이 라디오에 뜨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가져오는게 낫다.

  • 붕대

수집이나 상인들과 거래하거나 약초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다.

경계서다가 부상당하고 강도들 쓸어버리다가 칼빵맞고 하다보면 쓸 일이 많다. 5개이상은 모아두는게 좋다

물론 부상이면 시립병원 갔을때 공짜로 붕대를 둘러주지만 첫날 수집하러 방문하거나 포격 몇번 당하고 약 구하러 방문하는게 아니면 시간낭비이고 파밍낭비다. 폭력을 쓰고싶지 않다는 가정하에 병원은 부상당했을때 딱 한번 털러가고 그다음 포격당했을때즈음 다쳐서 다시 가는 정도로 족하다.

특히 겨울에 병원 막히면 더 노답이니까 웬만하면 팔지말고 아껴두는걸 추천한다.

경계 방어력 좋으면 부상 잘 안 당하고 전투에서 한대도 안 쳐맞으면 이론상 쓸 일이 없어서 거래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허브약

아플때 먹으면 되는데 당연히 정식의약품이 아니고 민간요법따라 만든 야매의약품이라 병 낫는건 운빨에 맡겨야한다.

그래서 급한게 아니면 대부분 거래용으로 쓰는게 좋다. 효과확률은 50퍼인데 가격은 일반 약의 60~70퍼니까 그냥 팔고 약을 사자

특히 마티가 허브약을 존나 좋아해서 붕대보다도 비싼가격으로 쳐 주기 때문에 이걸로 뜯어먹으면 된다.

역시나 모아두는걸 추천한다. 복불복인 허브약과 다르게 먹이면 상황이 무조건 호전된다. 거래가로도 비싸게 쳐준다.

온도 관리가 안되면 추워서 병이 자주 걸리는데 땔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필수품이다. 땔감이 많다면 거래로 쓸만하다

* 재료

나무는 만들거 다만들고 겨울끝나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잡동사니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써먹는다. 라디오에 재료증발 소식뜨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물인데 그냥은 못먹고 요리하거나 술만들거나 식물재배할때 쓰이는데 전쟁 끝날때까지 당연히 꾸준히 쓰인다. 잘 모아두는걸 추천한다.

특히 겨울에는 필터도 얼어서 물을 끓여 만들어야 되는데 장작값이나 재료 만드는 시간 생각하면 프랑코에게 사거나 수집으로 최대한 버티는게 좋다.

빗물 수집기에서 만들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한개만 가지고도 먹고살만 하지만 니가 음식도 만들고 술 제조업도 할 생각이면 두개는 있어야 안부족하다.

  • 나무

시설을 만들거나 땔감으로 만들때 쓰는데 평소에는 가격이 잡동사니보다 살짝 비싼 수준인데 겨울이 되면 가격이 모친출타해서 무기파편급 가격으로 오른다. 겨울이 목재가 많으면 이걸로 거래해도된다.

겨울에 창렬한 목재값을 아끼고 싶으면 도끼 구해서 수집 다한곳 위주로 가구 찍고 주워오면 된다.

대신 겨울도 지나가고 시설 다 올라가면 땔감용도밖에 쓸 일이 없다. 그때부턴 그냥 딴거나 줍고 템창 남은거 아닌이상 줍지말자.

4개에 1칸인 잡동사니에 비해 2개에 1칸을 잡아먹어서 도끼가 뜰 때까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

  • 잡동사니

가치는 개똥값인데 전쟁 끝날때까지 시설부터 제조까지 다양하게 쓴다. 가끔 늒네들이 땔감 없다고 잡동사니 태우는데 당장 애들이 추워 뒤지려고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태우지말자.

전쟁 끝날때까지 쓰이는데 이거 증발하는 이벤트라도 뜨면 나중에 필터나 톱날만들만큼의 갯수도 없으면 개빡친다.

원래 잡동사니 가격이 개똥이라 상인들도 이거 살려고 하면 재료증발 이벤트가 떠도 니가 가진게 없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래놓고 잡동사니 가격을 은근슬쩍 올리는게 양심없는 새끼들이다.

어쨌건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재료니까 열심히 줍줍하고 모으자. 잡동사니는 언제나 있는대로 열심히 다 모으고도 프랑코한테서도 계속 사도 모자라는 느낌 나는것이 운영 잘하는거다

  • 무기파편

무기 만들때 많이 쓰이는데 무슨플레이냐에 따라서 잉여가 되거나 귀중품이 되거나 둘중하나다. 주로 군기지나 무장단체들이 점거한곳에 있어서 비폭력플레이하면 당연히 구하기가 힘든데 Be폭력플레이면 와장창 쏟아지는 물품이다. 전초기지만 대충 털어도 20개는 그냥 구할수있다.

비폭력플레이를 하게되면 대부분 총조차도 부서진걸 수리해서 쓰는데 이때 부품이 존나 들어간다. 총 수리하기 뭐시깽해서 도끼로 경비서는일이 허다하다. 프랑코에게 사는일도 허다함.

반면에 약탈플레이 위주로 하면 무기파편이 나갈곳이 손도끼와 톱날이 전부인데다가 파밍할 수량도 무시무시해서 무기파편이 남아돈다. 이때는 프랑코에게 팔아서 통조림 사먹게된다.

  • 기계부품

시설 올리거나 무기 수리할때 쓰이는데 무기부품과 다르게 그나마 흔해서 나중에는 거래용으로 쓰기도 한다.

처음에 쥐덫 두개 올릴땐 너무 간절한 부품인데, 그거 올리고나면 이제 슬슬 쓸일이없다.

후반부에 테크 다 올리면 이제 팔아서 잡동사니 사는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후반부에 굳이 쓰자면 락픽에 들어가긴 하지만 초반이나 후반이나 락픽보다는 빠루를 사용하게됨.

  • 전자부품

시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를 만들거나 강화문과 라디오를 만들때 쓴다. 근데 무기파편만큼 재료 구하는데 맵빨과 운영을 심하게 탄다.

정비소가 열리거나 수집위주의 패턴이 열리면 구하기가 쉬운데 약탈위주의 패턴이 열리면 구하기 존나 어렵다. 거기다가 솔플하다가 털리면 더 답이 없다.

그래도 후반에 시설 올라가면 어느정도 남는 재료니까 전자부품을 필요로하는 물건 아무거나 만들어서 팔아 이득을 보면 된다.

  • 순수한 알코올

알코올 증류기를 통해서 만들거나 상인이나 수집 혹은 이웃도와주고 얻기도 한다.

카티아나 브루노가 없으면 그냥 팔면 이윤이 안나고 붕대를 만들거나 허브약을 만들어 팔아야 이윤이 난다. 근데 전초기지랑 거래하는 비폭력운동가가 아닌이상 이건 웬만해선 만들지 마라. 재료부족에 시달리기 딱 좋은 테크다.

  • 설탕

밀주 만드는 재료인데 밀주테크 안탈거면 상인에게 팔아도 된다. 어차피 밀주테크는 브루노 카티아 둘의 조합이 없으면 할만한 장사가 아니다.

  • 허브

의약품이나 담배만들때 쓰이는데 허브 정원에서 재배를 통해 얻을수도 있다.

흡연충들이 모인 팟에서 효자템인 질낮은담배 만드는 주 원료다. 더 활용할 생각이면 의약용품과 알코올과 같이 모아두고 약을 제조하거나 토바코 잎도 같이 모아서 질좋은담배를 만들어 팔면 짭짤하다.

  • 의약용품

약 만들때 쓰이고 그냥팔아도 비싸게 쳐주긴 한다. 수집을 하거나 병원에서 거래하면 얻을수 있는데 거래해서 얻는건 별 이득이 없다.

브루노나 약사가 있으면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줄어드니까 의약용품 찍어내는 테크 탈 생각이면 팔아두지 않고 모아두는게 낫다.

  • 토바코잎

담배를 만들때 쓰이는데 재배로는 못얻고 거래와 수집만으로 얻을수 있다.

평소엔 수집할때 우선순위에서 미뤄두지만 담배값이 오르는 이벤트가 뜨거나 흡연충조합이면 모아둬도 된다.

  • 집에서 기른 토바코잎

수집으로도 얻을수 있는데 달랑 한두개 나오는게 전부라 버리기 일쑤다. 허브가지고 만들수도 있는 템이라 그닥 만들기 어렵지 않다.

급하면 그냥 담배로 만들어서 쓰기도 하지만 토바코 잎과 조합해 고오급 담배 만들때도 쓴다.

  • 땔감

작업대, 스토브, 밀주증류기, 알코올 증류기에서 만들거나 도끼로 가구들 쪼개다보면 나온다. 목재, 잡동사니, 책으로 만들수 있다.

만드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겨울 되면 땔감쓸일이 늘어나서 만드는것도 일이다.

가방이 큰 보리스나 마르코면 겨울에 도끼들고 나가서 가구 몇개 찍어서 가져오면 되는데 그래도 상인이 팔때 그때그때 구입해두는게 낫다.

땔감으로 만들 재료는 목재>책>잡동사니 순으로 권장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목재와 책의 우선순위를 바꿔도 된다. 근데 웬만하면 목재로 만들자.

목재는 도끼로 찍으면 나오고 테크 올리고 나서는 땔감빼면 쓸 일이 없는데 책은 멘탈관리에도 쓰이고 특히 책과 가까운 직업을 가진 생존자면 사기가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목재가 부족하면 잡동사니보다 먼저 태우는걸 추천한다.

늒네들이 실수하는것중 하나가 잡동사니 4개로 땔감을 만드는건데 잡동사니는 책도 목재도 없는데 땔감이 정말로 필요할때 빼면 만들지말자.

물론 잡동사니가 세자릿수가 넘어가서 잡동사니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만약 잡동사니 증발 이벤트가 뜨고 이짓을 하는건 세종머왕님 용안으로 똥닦는 돈지랄과 같지만.

  • 필터

물을 만들거나 밀주에서 알코올을 뽑을때 쓴다.

잡동사니를 제법 잡아먹기때문에 프랑코가 가지고 오면 잡동사니 목재와 더불어 사는걸 추천한다.

  • 비료

고기를 잡을때나 식물을 재배할때 쓴다. 얘로 쥐덫 미끼를 만들면 덫 놓는 시간이 약간 빨라진다.

근데 식물재배는 그렇다 쳐도 비료로 미끼를 만드는데도 스캇성애자들인지 쥐들이 덥석 문다. 아마 먹다 똥독올라 뒈짓했을것 같지만 똥먹여 키우는 돼지도 있으니까 아닐수도 있다.

  • 부러진 기타

기타를 만들 수 있는데 한개밖에 못만드니 대부분 한개빼고 다 팔거나 그조차 안만드는게 대부분이다.

기타가 생존자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어 기타 잘치는 사람이 있거나 즐라타가 있으면 하나정도 만들어두자.

  • 부서진 무기들

무기들이지만 박살나서 금속가공대에서 수리해서 써야 된다.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는 샷건과 헬멧을 수리할수있고 3단계에서는 돌격소총과 군용조끼도 수리가 가능해진다.

근데 약탈로 먹고사는 조합이면 웬만한 장비들은 사람 푹찍하고 얻을수 있어서 3단계까지 업글을 잘 안하게 된다.

* 공구
  • 쇠지레

시작하면 1순위로 만들게 되는 도구. 문이나 캐비넷을 열 수 있다.

수집할때 삽은 안들고 나가도 얘는 필요하면 무조건 들고 나가야 된다. 잔해는 손으로 파도 되지만 잠긴문은 락픽이나 빠루가 무조건 필요하고 무기로도 쓸수 있다. 단 무기중에서는 제일 약하다.

락픽을 써도 되는데 락픽은 소모품이고 기계부품을 잡아먹어서 초반에 집에 락픽이 안나오면 안쓰는게 낫다. 어차피 가방이 좁은 조합은 초반에 락픽이 몇개 나온다.

로만한테 쥐어주면 뒤치기 한방이 뜨고 마르코 파블같은 전투력 평범한 애들까지는 은신킬 한방이 뜬다. 템창 아끼면서 약탈파밍할 사람들의 주 무기이다.

  • 만능키

조합에 따라서 시작할때 나오기도하고 안나오기도 한다.

빠루와 함께 문 딸때 쓰는데 대부분은 빠루 쓰지 락픽은 거의 안쓴다. 그렇다고 거래가가 높은것도 아니고ㅉ

하지만 열어야 될 문이 하나거나 소음 없이 열어야 될 때 쓰인다. 소음 없이 열어야 될때는 당연히 물품 돚거질할때.

단 초반에 만드는건 비추다. 재료에 기계부품이 포함되어있는데, 기계부품이 시설 업글할때 많이 쓰이는데 만들면 당연히 테크올리는게 늦어진다.

생활이 안정될때까지는 집에 있는 거만 들고가서 수집하거나 왠만한 지역은 빠루 들고가서 털자.

단 안톤 시비에타 조합이거나 흡연충조합이면 가방칸이 좁으니까 맵에 따라 락픽이 한곳만 필요하면 빠루는 집지키는용으로 쓰고 초반에 있는 락픽 들고가서 수집해오는것도 방법이다.

빠루 있는데 이딴거 왜쓸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멘탈 씹창나서 살인하면 좆될 경우 물건만 털어와야 할 수 있고 배낭 1칸~2칸으로 밸런스가 정해지는 게임이라 1곳 따면 1칸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니 잘 쓰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잔해를 파내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목재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는 늦게 만들거나 정비소에서 사다 쓰기도 한다.

특히 잔해가 한곳이고 급하게 파야 될게 아니면 수집할때 안들고 나가는게 낫다. 경계설때는 무기로 취급되어 집도 지킬수 있고 어차피 손으로 파도 수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진 않다. 단 포격당한 학교처럼 맵이 넓으면 들고가는게 낫다.

빠루처럼 무기로도 쓸수 있으며 데미지는 빠루보다 세다. 삽부터는 아리카나 보리스 쥐어주면 뒤치기 한방이 나오며 전투력 어느정도 약한 안톤같은 애들도 은신킬이 가능하다.

  • 톱날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 무기부품을 이용해 만들수 있으며 1회용 소모품이다.

초반에 이게 필요한 패턴이 안뜨면 상관이 없는데 유령의집같은 패턴이 뜨면 골때린다. 유령의 집은 정비소가 안열려서 톱날도 못사는데 가공대 2단계까지 올리는데는 재료가 많이 든다.

대부분 작업대가 3단계까지 올라가고 나서 가공대를 올리기 때문에 다른 공구들에 비해 늦게 만들어진다.

  • 손도끼

보통 가구를 쪼갤때 쓰지만 근접무기중 가장 강려크한 공구로 나이프보다도 세고 근접무기 중 사거리도 길어서 쉘터 내부 가구 다 쪼개고 나면 군인이나 강도들 머가리 쪼갤때 주로 쓴다.

게임 설명에도 가구나 사람을 쪼갤때 쓴다고 써놨으니까 이거 들고 개새끼들 머가리 쪼개주면 된다. 특히 보리스성님이 이거 들고 근접전투로 맞다이뜨면 존나 세다.

도끼로 가구 한번 치면 어그로 끌기에도 유용해서 발소리 작은 아리카가 들고가면 어그로끌기에도 좋다.

초반에 정비소가 열려서 얻게되면 집에 있는 가구들을 쪼개 목재를 얻을수 있어서 여기에 마린이 있으면 시설 올리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잘하면 3~4일 안에 강화문도 만들수 있다.

당연히 로만 보리스 아리카는 뒤치기 한방이고 전투력 평범하거나 조금 약한 캐릭터들은 다 뒤치기로 체력 8~9할 깎는 전투불능 빈사상태를 만들어서 npc 안죽이고도 맵 털어먹기 좋다. 거기다 누가 꼬나쥐어도 은신킬 한방이 무난히 뜨는 갓-도끼이지만 예외로 시비에타 시발년은 태생적 전투력이 시발 진짜 좆 개 종범이라 여전히 도끼은신킬로도 5~6할정도밖에 못깎는다. 개 시발 컨트롤로 극복하기도 힘든 똥캐수준.

그래서 고수들은 시비에타로 전투에서 활용할때는 어그로+은신킬+빠른샷건으로 노반격에 죽이던데 너는 순발력딸려서 못할테니까 그냥 싸울거면 차라리 안톤으로 싸워라 아무리 전투력 쓰레기같은 안톤이나 즐라타, 카티아도 은신킬은 삽 이상부턴 무난히 한방이라 그래도 못싸울정도는 아니잖아.

  • 곡괭이(DLC)

스토리모드 추가 아이템. 집에 있는 잔해 중에 삽으로 못치우는 잔해를 치울 때 쓴다.

* 무기

금속가공대에서 만드는데 총기를 활용할경우 근접무기도 같이 장착해서 활용해야 한다. 아니면 호구같이 쳐맞다 죽을 가능성이 높다.

  • 나이프

강려크함은 도끼랑 도찐개찐인데 만드는데 초반에 소중한 무기파편 잡아먹는 주제에 집안 장작을 팰 수가 없어 애매하다. 전투하러가려는데 쓸만한 무기가 없다면 만들어쓰고 무기파편을 줏어오면 된다.

리치는 짧지만 대신 내구도가 없고 공속이 빠르니까 로만이나 아리카에게 쥐어주면 쓸만하다. 근데 로만이나 아리카면 삽이나 빠루들고도 잘만 싸우니까 괜한 템창낭비일수 있고 상대가 군용조끼 입었으면 데미지가 반감함.

  • 권총

총이긴 한데 샷건이나 돌격소총보다는 애매하다. 조준력은 높은데 상대가 방탄복만 입어도 데미지가 강아지꼬추만큼 들어간다. 돌격소총이나 샷건 들고있는 상대에겐 그냥 근접전 펼치는게 낫다.

그냥 집지키기용 호신무기 정도로만 냅두거나 대부분은 상인에게 팔아버린다.

  • 샷건

가치는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보다 떨어지지만 총알도 덜 소비하고 근접해서 쏘면 방탄복을 입었건 안입었건 웬만해서 1~2방정도로 골로보내기도 좋아서 성능은 갓이다.

권총과 함께 금속가공대 2단계에서 고쳐쓸수있다.

  • 돌격소총

3점사로 쏘는데 데미지는 세지만 총알이 많이 들고 방탄복을 입었으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진다. 방탄복 다 챙겨입은 사창가에서 시가전벌이면 40발정도는 우습게 써버린다.

어찌되었건 원거리도 근거리도 데미지를 우수하게 내는 편이고 상인들도 가치를 아주 높게 쳐주는 무기다.

망가진 돌격소총이 나오기도 하는데 금속가공대를 3단계까지 업글했으면 고쳐서 쓸수있다.

  • 저격총

건설현장에서 저격수패턴이 뜰때만 얻을 수 있는 무기다. 대신 모드깔면 제작도 가능하다.

단발이 강력하고 쏘면 뒷치기처럼 넉백에 스턴을 먹인다. 근데 실제 전투면에서는 시야확보도 안되고 거리별 뎀감소때문에 스나이퍼 코스프레하기가 불가능한 이 게임 특성상 힘들어서 얻으면 대부분 상인에게 팔아버린다. 아니 무슨 저격총이 거리차 데미지감소가 이렇게 심한지. 원거리 상대로 돌격소총과 또이또이한 수준이다.

여튼 상인들이 최고 비싸게 쳐주는 무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른 총기보다는 비교적 소음이 적기 때문에 가끔 로만이나 경찰이 있으면 재미삼아 멀리서 엄폐하고 살살 녹이는 플레이를 해봐도된다.

  • 총알

수집, 약탈, 거래나 금속가공대 3단계에서 만들수 있다. 아니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얻어오기도 한다.

총기는 총알이 있어야 쓸수있고 경계를 설때 집에 총이 있으면 총알을 소비한다. 특히 폭동기간에는 강화문을 달아도 총기가 필수다.

약탈플레이면 군인 몇명만 털고 전초기지만 쓸어버려도 모이는게 총알이라 후반에는 프랑코와 총알로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비폭력플레이면 총알여분 구할때마다 다 집지키는데 써버리고도 부족할정도로 귀하다.

초반에는 수집으로도 구할수 있지만 후반에는 거래로 밖에 못얻어서 구하기도 힘들다. 만들려면 3단계까지 올리고 탄약이랑 탄피가 필요한데 가공대 3단계까지 올리는데도 재료를 많이 잡아먹는다.

  • 헬멧

제작티어는 군용조끼보다 낮은데 군인도 조끼입은놈은 많아도 헬멧쓴놈은 거의 안보여서 레어도는 군용조끼보다도 높다. 총알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그래도 비폭력 플레이로는 멀쩡한걸 얻기도 쉽고 2단계에서 제작도 가능하며 있으면 방어력도 올라가니까 웬만하면 주워오자.

  • 군용조끼

방탄기능과 방검기능이 있어서 입고있으면 나이프나 총알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근데 평화적인 방법으로 얻는건 호텔의 미치광이패턴뿐이고 대부분 약탈로 얻거나 부서진걸 발견해서 수리해서 쓴다.

상인들이 가치도 높게 쳐주지만 폭동기간에는 강도들도 세니까 한벌정도는 마련하는걸 추천한다.

* 기타
  • 밀주

밀주 증류기에서 만들수 있는데 초반에 만들수 있는 시설임에도 초반에는 설치를 잘 안한다. 당장 굶어죽거나 얼어죽거나 강도에게 맞아죽게 생겼는데 술빚을 여유따윈 없다.

당연히 브루노와 카티아가 있어야 거래할때 수익이 나며 없을경우 오히려 적자에 가깝다. 멘탈깨진 생존자들은 이거 먹이고 재우면 기분이 나아지니까 만들거나 한두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일단 술이 많으면 우울함 존나 떠도 알코올인생으로 바로 복구해서 강도질할 수 있다

나중에 알코올로 뽑으면 약이나 붕대만들때 쓸수도 있다.

근데 2년동안 디워마하면서 느낀건데 브루노랑 카티아 둘다 있어도 그냥 웬만해서 술 테크를 타지 마라.

확보해야하는 물때문에 필터만드는 잡동사니를 많이 잡아먹으며 술이 많아서 거래하려고 해봐야 프랑코는 3일간격으로 한정된 물품만 들고오기때문에 술은 남아도는데 잡동사니와 나머지가 부족할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많다. 그리고 굳이 거래패턴 맵에 술들고갈 필요가 없잖아. 수집을 하고 그걸로 거래하는게 장땡이다.

  • 보석

일반패턴에서는 그냥 물품과 교환하는 물건에 불과하지만 항구가 있는 맵패턴이면 탈출루트를 타는데 중요한 아이템이다.

거래로는 얻을수 없고 수집이나 약탈 혹은 이웃의 도움의뢰를 통해서만 얻는게 가능하다.

  • 망가진 장난감

어린아이가 있으면 놀이시설을 만들수 있지만 어린아이가 없으면 쓸일이 없다. 어차피 놀이기구를 만드는 이유도 애들 멘탈관리용이나 귀찮게 말거는게 거슬려서 만든다.

그래도 가격은 어느정도 나오니까 있으면 상인에게 팔면 된다.

생존자들 멘탈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기호품을 소비 안하고 술을 안마시는 생존자일수록 필요하다. 15권 이상 모아두면 멘탈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초반에 이웃도움 이벤트가 있으면 모으기도 쉽고 아니면 교회를 가서 사제한테 한꺼번에 사오거나 다른 상인과 거래로 구입하면 된다.

급할때는 땔감으로 써도 되는데 너무 많이 쓰지는 말자. 멘탈관리는 둘째치고도 일단 나무보다 비싸니까.

  • 커피

기호품으로 이걸 소비하는 생존자들이 몇명 있다. 기호품은 대부분 멘탈관리용이니까 선행을 많이 하거나 책을 모아두거나 기타나 의자가 있어도 관리가 그럭저럭 되긴한다.

근데 담배와 다르게 구하기도 힘들고 만들지도 못하니까 커피를 소모하는 조합이면 상인이 오는대로 사들이자. 기호품이 있을수록 멘탈관리하기 좋다.

  • 말아 피우는 담배

기호품으로 흡연충 조합이면 중요한 물품이다. 가끔 흙수저 플레이할때는 만들어서 팔아도 된다.

맵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어차피 기호품류는 대부분 맵에서 몇개 안나오기 때문에 수집할때도 가장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 담배

마찬가지로 기호품인데 가치가 좀더 높기 때문에 소모용보다는 거래용으로 쓴다. 어차피 어떤담배를 피운다고 기분이 더 좋아지거나 하는건 없다.

가끔 이거 거래할려고 만들어놨는데 흡연충이 몰래 갖다 피워서 없애면 개빡친다. 흡연충들의 소모담배의 1순위라 평소에 만들어두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질좋은 말아 피우는 담배

집에서 만든 토바코잎과 일반 토바코잎을 혼합해서 만드는데 당연히 재료가 많이 드는만큼 거래용으로 쓴다.

맵에서도 가끔 나오지만 역시 한두개밖에 안나와서 가방이 널널한게 아니면 대부분 안주워옴.

만드는 재료대비 판매가가 제법 혜자다. 다른 담배대비로 잡동사니를 더 절약하면서 거래가치를 높게 받을수 있다.

간디플레이하느라 전초기지 군인들을 거래상대로 본다면 술빚는거보다 개인적으론 이쪽을 더 추천한다.

다만 생산하기까지 테크올리는것도 나름 일이다. 어차피 간디플레이는 재료들이 넉넉해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당연히 이것도 거래할려고 만들어놨는데 낮은 테크의 담배가 없으면 흡연충이 갖다 피우기도 한다.

지역[편집]

장소는 열리는 패턴이 있고 4번에 걸쳐서 해금되는데 6곳을 겹치는곳 없이 방문해야 4차까지 해금된다. 가끔 5군데만 방문해도 겨울 오기전에 자동으로 해금되기도 한다.

패턴[편집]

* 버려진 작은 집

버려진 작은 집, 파괴된 빌라(커플), 조용한 집 → 슈퍼마켓(수집하는 사람들), 포격당한 학교(노숙자들) → 작은 아파트(가족), 저격 나들목 → 세인트 메리 교회(깡패들), 시립병원, 정부군 전초기지, 호텔(거래꾼) → 건설현장(군인들), 사창가, 연립주택(거래꾼), 창고

* 포격당한 집

포격당한 집, 연립주택(여자들), 낡은 불법주택 → 세인트 메리 교회(사제), 차량정비소 → 슈퍼마켓(군인), 조용한 집 → 시립병원, 작은 아파트(깡패들), 포격당한 학교(반란군들), 호텔(깡패들) → 건설현장(저격수들), 정부군 전초기지, 중앙광장, 파괴된 빌라(탈영병들)

* 폐허가 된 공동주택 1

폐허가 된 공동주택, 낡은 불법주택, 차량정비소 → 정부군 전초기지, 저격 나들목 → 작은 아파트(가족), 파괴된 빌라(커플) → 건설현장(군인들), 세인트 메리 교회(깡패들), 시립병원, 호텔(깡패들) → 사창가, 슈퍼마켓(수집하는 사람들), 연립주택(거래꾼), 창고

* 폐허가 된 공동주택 2

폐허가 된 공동주택, 세인트 메리 교회(사제), 조용한 집 → 슈퍼마켓(군인), 포격당한 학교(노숙자들) → 연립주택(여자들), 정부군 전초기지 → 건설현장(저격수들), 사창가, 창고, 호텔(미치광이) → 시립병원, 작은 아파트(깡패들), 중앙광장, 파괴된 빌라(탈영병들)

* 약탈당한 주유소

약탈당한 주유소, 세인트 메리 교회(사제), 조용한 집 → 공항, 슈퍼마켓(군인) → 건설현장(저격수들), 사창가, 창고, 호텔(미치광이) → 시립병원, 중앙광장, 파괴된 빌라(탈영병들), 항구

Anniversary Edition 활성화 안했을때 패턴은 다를수도 있다.

* 유령의 집

유령의 집, 연립주택(여자들), 파괴된 빌라(커플) → 세인트 메리 교회(사제), 포격당한 학교(노숙자들) → 작은 아파트(가족), 공항 → 건설현장(군인들), 구 도시, 정부군 전초기지, 호텔(거래꾼) → 중앙광장, 창고, 항구

지역[편집]

손 마크가 있는곳은 수집물품이 나오는데 무언가 집는 표시면 사유재산 취급이다. 지역에 따라서 삽, 톱날, 빠루가 필요하다.

돋보기 마크 누르면 메모를 읽을 수 있는데 보면 숨겨진 아이템이 뜨기도 하니까 한번쯤은 보고가자.

수집할 때 문은 닫고 다녀야 무기든 NPC들이 의심하고 찾으러 다니지 않는다. 다만 유인할 목적이면 일부러 열고 다녀도 된다.

전투를 해야되는 지역도 있는데 설명봐도 이해가 안가면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고가라.

수집에서의 가장 큰 팁이라면 초보자들은 인벤창만 꽉 차면 인벤에 무엇이 몇개가 들어있던간에 그냥 나와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맵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되도록 한구석탱이에 잘 몰아넣었다가 인벤창에 최대한 부품은 4개 물은 10개 통조림은 4개 이런식으로 꽉꽉 쑤셔넣는게 정석이다. 이 정석은 되도록 지켜야 하는것이 처음 시작하는 생초보 보리스보다 초고수 안톤이 물건 더 많이 털어갈수있음.

참고로 한 번 방문하고 다시 방문하면 사유재산이 풀리는 지역이 있는데 파괴된 빌라, 작은 아파트, 강도패턴의 세인트 메리 교회가 대표적.

의도한거라면 강도패턴은 무단침입해서 강탈했다는 설정이 붙은 것 같고 일반 NPC 패턴의 경우 강도패턴과의 충돌로 추정된다.

버려진 작은 집[편집]

버작집. 스타팅 지역.

삽과 빠루 들고가서 수집하면 되고 2층 메모보고 밖에 나가면 부서진 권총을 얻을수 있다.

포격당한 집[편집]

스타팅 지역. 삽과 빠루 들고가서 수집하면 됨.

유령의 집[편집]

스타팅 지역. Anniversary DLC 활성화 해야됨.

톱날로 약을 더 얻을 수 있는데 톱날은 작업대 2단계때 만들수 있음.

근데 이 패턴에서 톱날 살수있는 차량정비소도 안열려서 초반에는 못 연다고 보면된다.

빠루로 한 군데만 열면 되니까 인벤토리 공간 늘리고 싶으면 집에 남는 락픽하나 들고가자.

약탈당한 주유소[편집]

스타팅 지역.

이론상 삽, 톱날, 빠루(락픽) 셋다 필요한데 삽으로 잔해 팔 곳이 한군데 밖에 없고 톱날이 없으면 안에 잠긴 캐비넷도 빠루로 못 여니까 톱날이 없으면 빈손으로 가면 된다.

빠루로 열 곳도 한 군데 밖에 안되니까 인벤토리를 효율적으로 쓰고 싶으면 락픽을 가져가도 된다.

잔해를 파고 들어가면 약 있는 곳에 메모가 하나 있는데 보면 지하 창살너머에서 책과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운좋으면 캐비넷 안에도 보석이 추가로 나오기도 하는데 탈출루트를 탈거면 보석들은 모아두는게 좋다.

폐허가 된 공동주택[편집]

생긴건 유령의 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나중에 추가된 유령의 집이 이 맵 소스 재탕같음.) 톱날 2개가 필요함.

근데 초반에 톱날을 만들기가 힘드니까 이 패턴에서 정비소도 같이 열리면 정비소에 가서 사오던가 안막힌곳만 루팅하고 나중에 만들어서 뚫자.

낡은 불법주택[편집]

준비물: 톱날 1개로 위층에 약을 털 수 있고 빠루로 열곳이 한군데밖에 안되니까 집에 락픽이 있으면 들고가도 됨. 고철만이 목적이면 아무것도 안 가져가도 상관없다

가면 노숙자가 있는데 배고파 뒤질거같다고 음식 좀 하나 달라한다. 통조림 날고기 야채 중 하나를 주고 따라가면 밀주랑 보석이 나옴. 근데 안 따라가면 입 싹 닦고 할 일 하러가는 먹튀 버그가 있으니까 잘 따라가야 한다.

안 주면 며칠 지나고 굶어 죽는데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사기가 떨어지니까 웬만해서 도와주자. 하루 안 줬다고 바로 뒤져버리기도 하니 여기 맵은 이름 외우고 날고기 하나 들고 가자. 도와주기 싫으면 반쯤 패고 튀던가. 빈사상태되면 이상하게 굶어죽지않고 꿋꿋히 살아있다

재료는 많이 나오는데 식량은 안나오는 곳이니까 가방이 좁은 조합이거나 식량이 급하면 안 찾아가도 된다.

슈퍼마켓[편집]

군인패턴과 약탈자패턴 두가지가 있다.

  • 군인

삽과 빠루가 필요한데 손으로 팔거면 삽은 필요없다.

들어가면 꽐라된 군인이 소녀 따먹을려고 전방의 함성과 함께 풀발기하는데 삽이나 빠루 들고가서 참교육을 해주면 된다.

소녀가 쳐맞고 바닥에 드르렁했을때 문열고 들어가야 빠루로 통수칠각 나오니까 킬각 잘재자. 근데 무기로 어찌어찌 원콤내는 로만, 보리스, 아리카가 아니면 두번이상은 쳐줘야 죽는데 이 군인놈이 죽어가는 빈사상태에서도 목숨구걸 안하고 전투의지로 불타는 유일한 npc라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각 잘못재서 일찍 들어가면 땅땅땅빵에 골로 가니까 들켰으면 빨리 붙어서 근접전으로 가야 죽을 확률이 낮다.

근데 빠루가 주먹빼면 근접무기중에 제일 약해서 존나 힘드니까(도끼>나이프>삽>빠루>주먹순이다.) 타이밍 잘 맞춰서 리듬타면서 패는걸 추천한다.

군인을 죽이면 돌격소총을 얻을 수 있고 생존자들의 사기도 오른다. 개새끼판독기 보리스도 좋아하니까 웬만하면 참교육 시켜주자.

소녀를 구하지 않고 방관하면 군인이 맵 제일 오른쪽에 있는 컨테이너로 끌고가서 문 잠그는데 뭐하는지는 볼수 없지만 정황상 쎆쓰하는게 맞다.

그런데 관음 하려고 락픽으로 문을 따면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장면은 없고 군인은 서있기만 하고 소녀는 침대에 취침모션으로 있다. 아마 락픽으로 따는 사이에 싸고 끝낸 군인이 조루새끼거나 개발진들이 19금 게임인데도 귀찮다고 구현 안한 것 같다.

근데 컨테이너 문 열자마자 소녀가 도와달라고 튀어나가고 군인은 너한테 총쏘니까 빨리 튀는게 좋다. 참고로 컨테이너 문 열어도 소녀를 구한걸로 판정됨.

니가 군인을 안죽이고 소녀를 구할 생각이면 문 열고 빠르게 빤스런을 해 사거리가 안 닿는 곳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군인 시야에 안 걸리는 곳으로 튀어 은신공간에 숨으면 됨.

그럼 군인이 찾다가 맵밖으로 나가는데 나간거 확인하고 수집을 시작하면 된다.

소녀가 도와주세요라고 말해야 구한걸로 판정되니까 군인 죽였다고 바로 수집하지말고 소녀한테 한번 접근하고 수집하자.

이벤트 보고 다음날 방문하면 소녀와 군인은 없고 왠 수다쟁이 아줌마가 따라다니면서 설명충짓 하는데 아줌마들 말 많은것까지 현실반영 ㅆㅅㅌㅊ임.

시끄럽다고 죽여버리면 당연히 사기 떨어지고 수다 내용은 소녀를 구했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시끄러워서 좀 닥치라고 빠루로 한대 후려치면 맵 밖으로 도망쳐버린다. 수다가 끝난 후에는 같이 루팅을 하므로 루팅템을 빼앗기기 싫으면 쥐어 패주자.

  • 약탈자

본격 누가 먼저 털어가냐 승부하는 곳

군인패턴말고 이 패턴이 뜨면 좆같다. 잔해가 없어서 삽은 필요없고 빠루 하나만 들고가도 된다.

입구에 총든 NPC 3명이 있다가 말 끝나자마자 각층에서 중요한 것들만(주로 식량위주) 먹튀해 도망간다.

보리스보다는 마르코가 유리한 맵이다. 보리스는 발이 느려서 물건 버리면서 달려도 먹튀하는 속도를 따라잡기가 빡세다.

미리 앞질러가서 NPC들이 우선순위로 터는것들만 챙기면 된다. NPC들은 식량, 물, 의약품 위주로 챙긴다.

NPC들한테 아예 템을 주기 싫고 니가 나중에라도 싹싹 긁어서 털고싶다면 그냥 맵에 들어가자마자 애들이 맵에 흩어져서 털기 전에 두세가지만 대충 루팅하고 튀면된다.

근데 너도 별로 루팅을 못하니 안톤이나 시비에타처럼 조루인벤이 아닌이상 큰 추천은 안함

고철은 여기저기 뿌려져 있기 때문에 고철 목적으로 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당장 식량과 약이 필요할 때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털고 나오는 걸 추천함

물론 세명 다 저승길로 보낸다음 유유히 파밍해도 된다. 셋다 총도 가지고 있어서 짭짤하다. 사기가 떨어지는건 덤이지만.

차량정비소[편집]

병든 아버지를 모시면서 사는 효자 마티가 있는 곳. 재료와 부품이 나오고 마티와 거래할수 있는데 약값을 비싸게 쳐준다.

거래하면 나중에 엔딩내용으로도 나오고 초반에 만들기 힘든 도끼나 줄톱들을 파니까 집에 약 하나 들고가서 거래하면 된다. 굳이 약이 아니어도 마당에서 목재 같은거 주워서 거래해도 사기가 올라간다.

줄톱으로 쇠창살을 열면 뒷마당으로 갈수 있는데 줄톱값이 아까우면 마티 뒤에 있는 문으로 개돌하면 마티 애비가 있는 방인데 문에 달린 판자를 떼고 나가면 된다.

돚거질을 할 생각이면 줄톱과 락픽을 사서 뒷마당에서 지하로 잠입해서 털어가면 된다. 빠루는 소리가 커서 어그로가 끌린다.

강도질도 하려면 할수는 있는데 마티 앞에서 무기를 살짝 꺼내 보여주고 앞마당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마티가 어그로가 잔뜩 끌려서 따라온다. 사다리 빠루샷 2번하면 전의를 상실하니 그때부터 그냥 마음편하게 강도질로 쓸어가면 된다.

아니면 애비를 죽이고 마티에게 보여주면 다음날 방문했을때 멘붕해서 히키처럼 방에 처박혀 안나오니까 그때 털거나 마티 줘패놓고 쫄아있을때 털면된다.

버그 픽스되기 전엔 거래버그로 털리고 돚거질하는 유저들에게는 상인들 물건 채우는 버그로 털리는 등 전쟁 끝날때까지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털리는 불쌍한 효자지만 평화플레이할때 유일한 희망이니까 웬만하면 죽이지 말고 전쟁 끝날때까지 뜯어먹는게 좋다.

시립병원[편집]

부상이나 아픔이상일때 방문하면 간호사들이 무료로 치료해준다. 2층의 의사와는 거래할수 있는데 기부하면 생존자들 사기가 오르는데 거래할때 기부한다는 반응이 나와야 기부판정이다. 그러니까 비싼 물건 올려놓고 아무거나 싸구려템 하나쯤 받아야한다. 그냥 일방적으로 주면 기부판정이 안난다 이뭐병...

반군이 있는데 착한놈들이라 말은 좆같이해도 선빵은 안날리고 죽이면 사기가 떨어지는데 죽이는 장면을 직원들이 발견하면 거래나 치료가 불가능하다.

대신 죽이면 무기는 얻을 수 있는데 죽일 생각이면 안보는곳에서 완전범죄로 죽이자.

처음 방문하면 약이 있는곳은 사유재산 판정이기 때문에 가져가면 사기가 떨어지는데 시간이 지나고 재방문하면 병원이 폭격당했다는 설정으로 몇가지 물품과 함께 사유재산 판정이 풀린다.

숨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암살이 안된다. 들어가면 군인 2명이 서로 봐주고 고층에서 한명 자는데(애는 민간인복임) 그새끼 닦은 다음 계단 위에서 자리잡은 뒤에 샷건으로 한명씩 날려주면 된다

어찌보면 조용한 집보다 양심이 찔리는 곳이다. 디스워 배경을 보면 당장 밖으로 나가 폭행과 살해, 강간, 강도질을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아포칼립스 배경이다. 그런데도 여기 있는 의사들과 간호사는 백의의 천사라도 되는지 죽어가는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있으며 이들을 살리기 위해 약품까지 거래중이다. 물론 애네들은 할 수 있는 기술이 의술밖에 없을 테고 모두 모여서 병원을 꾸리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

조용한 집[편집]

틀딱부부가 사는 곳. 평화플레이면 빠루하나 들고가서 앞마당과 뒷마당만 수집하고 나가고 막나갈생각이면 빠루 하나 들고 할배 등을 시원하게 쳐준 뒤 저승길로 보내드리면 된다. 할배 몸에서 약을 찾을 수 있는데 죽어가는 할매를 위해 겨우 모은 약이다. 우리에겐 알바아니니 바로 먹어주자. 그리고 아까 빠루로 문 다 따고 필요한 거 챙기고 나가면 된다

전투를 안겪어본 늒네들이 굶어뒤지려할때 털기 좋은 곳이다. 멘탈이 많이 깎이지만 굶어죽거나 군인들한테 벌집핏자되는것보단 낫다.

반면 고수가 되면 될수록 더 파밍하기 좋은곳이 널리고 널린데다 멘탈관리도 귀찮고 싱거워서 잘 안털게 되는 맵이다. 이 게임 처음하게 되면 너무 불쌍해서 오또케 ㅜㅜ 상태가 되어 망설이지만 게임 좀 하게 되면 양심 하나 안 찔리고 약과 식량 그대로 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할배 죽이면 나오는 약도 꽤 짭짤해서 할매 보는 앞에서 죽여버리는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

할배를 죽이면 약이 나오고 할매를 죽이면 보석이 나온다. 손만 클릭해도 약탈 판정이니까 평화플레이면 궁금해도 누르지 말자. 약탈하면 집에 있던 틀딱들은 며칠뒤에 굶어 죽는다.

작성자들은 틀딱들끼리 잘먹고 잘살려고 약자코스프레 하는거니까 손주들 쿠키 구워주고 그네 고쳐준다는 메모 무시하고 머국적인 칼침을 놔주는걸 추천하지만 웬만하면 그냥 찾아가질 않는걸 추천한다.

초반에 들어와서 강도질하지 않고 성실한 파밍하면 목재 꼴랑 서너개에다가 약 한개가 끝이다. 그마저도 좀 후반되서 오면 약조차 사라지니 그냥 파밍질하려거든 딴곳을 찾는게 이득임. 보통 다음 날에 프랑코 오면 털어가는 게 좋다

특히 두부멘탈 조합으로 잘못 털다가는 멘탈 포풍같이 떨어져서 다 가출하거나 자살한다.

로만 에밀리아 멘탈갑조합이더라도 아직 범죄로 멘탈이 다져지지 않은 초반에 털면 꽤 타격이 올 정도이며, 웬만큼 전과가 뛰어나서 멘탈이 두둑해져도 털면 며칠동안 멘탈에 금이 가 있는걸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멘탈손상이 심하다.

그리고 판정이 좆같은게 물자 풍족해서 기부하는겸 오히려 물건을 주고 와도 약탈판정나서 사기 떨어짐. 그냥 털거 아니면 사유재산은 건들지도 말자.

포고렌 노인들에게 공짜로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우덜식 노인복지사 컨셉이면 상관없다.

어차피 여기맵은 약탈을 하나 살인을 하나 둘다 사기가 크게 떨어지는건 똑같아서 털어먹으러 왔다면 가급적 답례로 보석과 약도 챙길수 있는 물리치료를 병행하도록 하자.

중앙광장(또는 저격 나들목)[편집]

패턴에 따라 이름은 달라지지만 장소는 같은 곳이다.

  • 중앙광장

NPC들과 거래할수 있고 길에 무장한 중립 NPC들이 돌아다닌다.

상인마다 파는게 다르니까 물건 들고가서 전쟁이 끝날때까지 필요한것들을 거래하면 된다.

왼쪽에 있는 건물은 문 따고 들어가면 수집 할 수 있는데 빠루로 따면 어그로 끌리고 총알찜질 당하니까 락픽 들고가서 터는게 낫다. 근데 건물 안에도 NPC가 있는데 문 잠그고 돌아다님.

건물 내부도 수집할 생각이면 락픽 여러개, 톱날, 삽 챙겨가면 된다. 지하에 삽으로 잔해치우고 톱날로 열고 들어가면 보석과 무기가 나온다.

NPC가 문 잠그고 돌아다니는게 짜증나면 최대한 안쪽으로 유인해서 죽이고 나와라. 밖에서 죽이면 소리 때문에 들켜서 가드들 다 쫒아오고 상인들과 거래도 못함.

대신 다음에 방문하면 문 잠그는 사람이 없긴한데 가드들이 적대해서 집을 터는것도 불가능하고 거래도 가드 근처에 있는 상인들과 하다가는 죽을수도 있다.

광장에 있는 NPC들도 쓸어버릴 예정이면 돌격소총에 총알 넉넉히 들고가서 엄폐하고 쏴죽이면 된다.

카렐이벤트로 탈출하고싶으면 보석 8개 모으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상인패턴이더라도 거의 무조건 이 맵은 털어야 한다고 보면 된다.

보석이 총 4~5개 나온다.

보석털고싶으면 락픽 2개와 삽 가져가서 문잠그고다니는 npc 피해서 아래층 잔해 열심히 파고 1층의 침대에서 더 줏으면 된다.

신기한건 이 맵은 애초부터 사유재산표기가 전혀 없어서 막 가져가도 멘탈에 지장이 없고 열심히 털어먹을수 있다.

다만 npc한테 안들키기가 좀 힘들다. 거기다 들키면 곧 1:6정도의 전투로 이어져버리고 승리해도 멘탈박살에 패배는 무조건 사ㅋ망

  • 저격 나들목

톱날과 빠루가 필요하다.

중앙광장 아니면 이 패턴이 뜨는데 저격수가 총쏘는거 피해서 건물까지 달리면 된다. 물론 그냥 달리면 안되고 중간중간에 엄폐물 뒤에 숨어가며 달려야 된다.

자동차나 조각상같은 오브젝트 근처에 서있으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허리를 숙이는 엄폐 동작을 하는데 총소리 나면 다음 엄폐물까지 죽어라 뛰어가면 된다.

유일한 예외로 파블이 있다. 제작진 공식 파블맵인지 낮에 배불리 먹이고 총소리 들리자 마자 호텔 입구까지 우클릭 어택땅 찍으면 재수없는게 아니면 총알이 엄폐물에 박힐동안 몇수앞을 달리고있다.

물론 하다보면 적응해서 파블대신 속도도 괜찮고 가방도 넓은 마르코를 많이 쓰고 나중에는 보리스를 써도 잘만 피해 돌아다닌다. 파블의 존재의의가 뭐냐.

중간쯤 달려가면 분수조각상 아래에 NPC가 있고 맨홀에 사다리가 있는데 사다리 타고 내려가면 문이 막혀 있어서 못들어간다. 건물에 들어가서 판자부터 뚫고 이용하자.

건물 들어가서 통로 뚫으면 NPC가 반응하고 사다리 타고 내려오는데 아기한테 줄 약을 구해온 아버지고 집까지 가서 보석도 5개나 주니까 웬만하면 도와주자.

아기한테 가기전에 죽이면 약이 나오고 아기와 만나고 죽이면 통조림이 나온다. 근데 이거 이용해서 집에 데려다주고 보석 받아먹은 다음에 통수치는 인성질도 있음ㅉ

원래는 락픽도 두개 가져가야 되는데 남자를 구해주면 문 하나는 공짜로 열어주니까 물품 한개라도 더 가져올 생각이면 빠루말고 락픽을 하나 가져가는게 낫다.

연립주택[편집]

상인패턴과 여자들이 있는 패턴으로 나뉜다.

  • 상인

빠루와 삽이 필요한데 털 생각이면 빠루말고 락픽도 가져가야 된다.

왼쪽 부서진 건물에서 진입을 시작하는데 왼쪽 건물은 수집할수있고 오른쪽 멀쩡한 건물에 거래 상인이 있는데 몇번 플레이 하고나면 여기와서 하라는 거래는 안하고 돚거질부터 할 생각한다.

돚거질을 하고 싶으면 지하로 진입하면 잔해가 있는데 손이나 삽으로 잔해를 치우고 문을 따고 진입하면 된다. 근데 빠루 쓰면 소리 때문에 어그로 끌리니까 락픽 쓰자. 돚거질은 원래 조용하게 하는게 정석이다.

그리고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쿵쾅대지말고 걸어가는걸 추천한다. 여자들 패턴에서도 마찬가지.

아무튼 진입하면 건물 안에도 비무장 NPC와 무장 NPC 한명씩 돌아다니는데 걸리면 동료 부르러 가거나 경고하다가 총을 쏜다. 몰래 죽이거나 동선 파악해서 털고 나오면 되는데 후자가 낫다. 죽이면 민간인 판정이라 사기가 떨어진다.

안전빵으로 털고 싶으면 1층만 털고 나오면 되는데 1층 물품들은 나중에 채워지는 꼼수 이용해서 전쟁 끝날때까지 골수까지 뽑아먹는 방법이 있는데 난이도 쉬워지니까 추천은 안한다. 근데 매번 털려있으면 의심할만도 한데 댕청하게 의심도 안하고 거래잘만한다.

다만 매번 돚거질하는 새끼들이 한둘은아닌지 분노조절장애가 도져서 거래가 끝나고 빡돌아서 총들고 미쳐 날뛰기도 한다. 물론 선공 민간인 NPC가 인식해서 생기는 버그다.

  • 여자들

상인패턴이 아니면 이 언냐들이 나온다. 오른쪽 건물부터 시작하는데 어그로가 끌릴수도 있으니까 지하통로는 통과할때까지 걸어가는걸 추천한다. 달리면 소리 때문에 어그로가 끌릴수 있다.

처음에 지나갈때 언냐들이 보고 많이 불편해하는데 무시하고 지하통로를 통해 왼쪽 건물로 진입해 수집을 시작하면 된다.

부품과 식량은 많은데 재료는 라디오에서 맵에서 재료 증발 이벤트라도 뜨면 가방 12칸짜리 생존자 보내도 다 쓸어올수 있을정도로 양이 적다.

왼쪽 건물에도 NPC가 있는데 수집하러 온 강도라서 선공은 안한다. 이 사람이 프로불편충 언냐들 조심하라고 충고하는데 잘 새겨듣자.

각 층 오른쪽 끝에 잔해더미 있는데 수집하러 가면 언냐들 시야에 걸린다. 어차피 잔해 뒤져봤자 잡동사니 한두개가 전부니까 목숨걸로 가는건 비추다.

시야에 걸리면 보제나라는 이름을 가진 총든언냐는 총 빵빵 쏴대고 담배피던 언냐는 빼애액하고 총든언냐 불러서 단체로 쿵쾅대며 몰려온다. 늒네들은 당황해서 도망도 못가고 맞아죽는데 언냐들이 몰려오면 왼쪽 출구로 튀면 된다.

왼쪽 파괴된 건물만 수집하고 나올거면 톱날 두개만 가져가고 언냐들 물건도 훔쳐갈 생각이면 추가 톱날과 빠루가 필요하다.

어그로 끌리는게 싫으면 빠루 대신 락픽 2개 들고가도 된다. 단 2층 진입로에서는 락픽쓰지말고 3층 쇠창살을 톱날로 따고 들어가야된다.

살인할 생각이면 총든언냐의 협박이 무서울 수 있지만 템빨 있어도 여캐기 때문에 쫄지말고 걸어가 뒷치기 시도하거나 근접전투 걸면 살살녹는다.

총든언냐 죽이면 샷건과 총알이 나오며 나머지 언냐들은 봊풍당당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닷씨는 안그러겠다고 싹싹빈다.

괘씸하니까 같이 저승길동무로 보내줘도 되지만 죽여봤자 가진것도 없으니까 총든언냐만 죽여도 상관없다. 근데 살려두면 다음 번에 왔을때 루팅하면서 사기저하가 추가로 되므로 그냥 속편하게 몰살 시켜버리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민간인 판정이라 이 맵의 NPC들을 죽이면 멘탈관리 힘들어지니까 대놓고 막장플레이할게 아니면 좆같지만 성깔 더러운 언냐들 눈치 적당히 봐가며 수집하고 나오자. 어차피 한번만 가도 재료 몇개 빼면 왠만한 물건들은 다 쓸어올 수 있다.

전투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보의 경우엔 그래도 여기 터는걸로 샷건 획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걍 여기 뜨면 날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시작하면 잠긴 문과 그 위에 쇠창살이 있다. 잠긴 문을 빠루로 살짝 건들면 큰 소리가 나서 주변 여자 중 1명이 다가온다. 그리고 친절히 잠긴 문을 열어주는데 만나면 놀라서 언냐를 부르러 간다. 앞에 은신 포인트에 숨고 있으면 고맙게도 언냐가 알아서 앞으로 와주니 뒷목 찌르고 다 훔치고 가면 된다

오른쪽 집은 약과 식량이 많고 마당으로 나가면 채소도 있어서 멘탈관리만 할 수 있으면 맛집이다. 어싸신이 되어 잠입하면 죽이지 않고 물건만 훔칠 수 있지만 한명만 죽이면 되니까 웬만하면 죽이고 터는 게 낫다

왼쪽집은 고철이 꽤 있어서 부족하면 주워갈만하다. 웬 노숙자가 우리의 소중한 고철을 뺏어쳐먹고 있으니 싸가지를 고치기 위해 물리치료를 시전하여 예수님 곁으로 보내드리자

구 도시[편집]

빠루와 톱날이 필요하고 저격수가 쏘는곳까지 털 생각이면 삽도 들고가면 된다.

사람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2층 방을 빠루로 열고 메모를 보거나 잔해를 파내고 3층으로 올라가면 지하나 입구에 사람이 하나 젠되는데 만나서 안나가고 버티면 줘패기 시작한다. 근데 주먹으로 패는 주제에 데미지가 군인보다 더셈. 이새끼 웃긴건 처음 만났을때 무기를 들면 잔뜩 쫄아가지고 빌빌기면서 따라오다가 계속 파밍하면 빡치는지 갑자기 돌변해서 돌진한다

당연히 민간인이므로 죽이면 사기가 떨어진다. 죽이지는 말고 도망치거나 반쯤 죽여놓고 나오면 된다. 반쯤 죽여놓으면 다음에 방문하면 쫄아있으니까 편하게 수집하면 된다. 손 더럽히기 싫으면 적당히 패다가 밖에서 쏘는 저격수를 이용해서 처리해도 되는데 제법 타이밍 맞추기가 난이도가 있다

건설현장[편집]

정부군 저격수패턴과 반군패턴이 있다. 맵이 넓기 때문에 발 느린 캐릭터들은 시간이 빡빡하니까 동선을 잘 짜야된다. 초보자에게는 보리스보다 마르코를 추천한다.

  • 저격수

빠루, 톱날, 삽이 필요하다.

이 패턴이면 저격수 듀오가 재미로 사람들 머가리에 구멍내고 있다. 보리스 공인 나쁜새끼들이니까 마음놓고 죽여도 된다. 단 시비에타는 약간 불편해하지만 멘탈에 영향이 없으니 무시해도 된다.

암살할거면 삽으로 은신공간 파내고 저격수들이 있는 아랫층에서 발소리로 어그로를 끈뒤 은신공간에 숨는다. 그럼 한명이 먼저 내려오는데 다른 한명이 어느정도 움직이고 나면 내려온 한명을 암살하면 된다.

소리로 어그로를 끄는 법은 뛰면 소리파장이 일어나는데 NPC가 궁금해하거나 경계하는 반응을 하면 인식한거니까 재빨리 숨으면 된다.

버그인지 암살하면 은신공간으로 숨어지지가 않는데 수집으로 바꾸고 숨으면 된다. 소리듣고 나머지 한명 오는 달려오는속도가 빠르니까 죽이자마자 루팅하지는 말고 다시 숨어있는게 낫다.

근데 버그인지 가끔 은신장소 바로 앞에서 대기만 타는데(위치를 봐선 잔해때문에 생긴 버그 같음.) 이건 어쩔수 없이 나와서 조져야한다. 이 상황에선 한명이 반대편 갈때까지 기다리는걸 추천한다.

ㄴ대기 타는 버그를 막고 싶으면 옆에있는 문을 열어두면 된다. 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죽이면 두번째 군인의 어그로가 자동으로 끌리지도 않는다.

아무튼 한명이 남는데 오른쪽에서 열심히 쏘다가 꼭대기로 간다. 꼭대기에도 은신공간이 있는데 재빨리 은신한다음 통수마크뜨면 암살하면 된다.

아니면 돌격소총에 총알 챙겨서 저격수들이 쏘는곳 아랫층에서 쏴서 어그로 끈다음 유인해서 죽여도 된다.

죽이면 이 게임의 유일한 저격소총을 얻을수 있다. 근데 사거리 길다는거 빼면 샷건이나 돌격소총보다 구리다. 프랑코에게 팔아버리는게 낫다.

어차피 이 게임은 스나질을 할공간이 많지도 않고 저격으로 죽이느니 근접해서 샷건으로 땅땅땅빵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래도 소음이 적어서 어그로도 덜끌리고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는 세서 로만이나 경찰이 쓰면 방탄복도 3발이면 뚫는다.

굳이 죽이지 않아도 두번째 방문할때는 없으니까 편하게 수집해도 된다. 어차피 저격수들은 꼭대기에서 총쏘기 때문에 근처만 조심하면 들킬일도 없다. 다만 저격수들 죽이면 내가 수많은 도시사람들을 살렸다고 정신승리하며 멘탈에 꽤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죽이는쪽이 좋기는하다.

  • 반군

빠루와 톱날만 가져가면 된다. 톱날은 2개가 필요한데 한개는 첫방문때는 지하에 물이 안빠져 쓸일이 없으니까 두번째 방문때 가져오면 된다.

정부군 2명이 반군을 조질계획을 세우는걸 들을수 있다.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정부군이 있던 층까지 올라가면 반군하나가 튀어나와 등짝에 총맞고 죽는다.

이 때 도망 안가거나 숨어있지 않으면 양쪽에서 오는 정부군에게 쌈싸먹혀 같이 죽을수도 있다. 올라오자마자 은신공간에 숨어있다가 정부군이 다 빠져나가면 수집 시작하면 된다. 반군의 시체를 루팅하면 권총 한자루와 전기부품 5개를 얻을수 있다.

정부군도 죽이는게 가능한데 은신공간에 숨어있다 오른쪽에서 걸어오는 정부군 암살하고 다른 하나는 유인하거나 근접전투 걸어서 죽이면 된다. 초반에 죽이면 사기가 떨어지지만 후반에 정부군이 온갖 비리저질렀다고 라디오에 뜰때 죽이면 보리스나 시비에타 말곤 사기에 영향은 없다.

당연히 두번째 방문하면 정부군은 없으니까 편하게 수집하면 된다.

작은 아파트 건물[편집]

3인 가족이 살거나 강도들이 있다.

  • 가족들

효자가 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 당연히 민간인 판정이므로 죽이면 사기가 떨어진다.

효자는 무기도 들고 있고 방탄복 입고 있어서 왠만한 전투력으로는 죽이기 힘들다. 죽일 생각이면 은신공간에 숨어서 암살하자.

수집할 생각이면 바깥에 있는 물품들만 가져오거나 효자 동선 잘 파악해서 1~2층 위주로 수집해오면 되지만 돚거질할거면 까다로워지는데 돚거질하다가 노부부에게 들키면 노부부가 아들 부르러간다.

노부부 동선 잘 파악해서 빠져나오는게 좋지만 안들키고 나오기 쉽지는 않다. 2층으로 잠입해서 사다리타고 올라가 노부부 동선 잘 파악하고 털자. 문도 잊지말고 잘 닫고 다녀야 안들킨다.

노부부를 죽이고 두번째 방문하면 아파트 효자도 마티처럼 맛이 가있다.

근데 첫날 방문하고 두번째로 방문하면 사유재산 설정이 풀려있어서 가져와도 사기가 안떨어진다. 당연히 버그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서 전투력 평범한 캐릭터로 효자놈 뒤통수에 도끼한번 박아넣어서 빈사상태 만들고 1층만 턴 후 다음날 본격적으로 다 약탈하면 멘탈지장없는 파밍이 완성된다.

  • 깡패들

가족패턴이 안나오면 이 패턴이다. 강도들이라 죽여도 상관없다.

총있으면 들고가서 막 쏴갈겨도 되지만 암살하는 방법도 있다. 1층 문앞까지 걸어가 문구멍으로 1층에 있던 강도가 자러갈때까지 지켜보다가 자러가면 문 열고 잠입한다.

그리고 2층에 있던 NPC를 발소리로 어그로를 끌고 1층 은신공간에 숨어 죽인뒤 3층에 있는 NPC도 같은 방식으로 어그로끌고 2층 은신공간에 숨어 죽인다.

마지막으로 1층에 있는 NPC는 술취해서 쳐자고있으니 조용히 가서 암살하면 된다.

가끔 밖에서 달려서 접근하면 2층에 있던 NPC가 인식하고 1층 문밖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어그로 끌고 싶지 않으면 걸어서 1층 입구로 접근하면된다. 아니면 1층으로 나올때 문은 닫으니까 문 앞에서 근접전투로 죽여도 된다.

1층의 메모를 보면 화장실 변기 뒤에서 술을 발견할 수 있다.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면 마시지 말고 거래로 팔면된다. 물론 쳐먹는다고 식중독걸릴 염려는없다.

약탈패턴의 정석대로 NPC들을 죽이고나서 다음날 톱날과 빠루들고와서 물품을 쓸어가면 된다.

호텔[편집]

맵들중에 유일하게 패턴이 3개인 장소다.

  • 바텐더

무장한 NPC들이 있고 2층의 바텐더와 거래를 할 수 있는데 밀주나 알코올을 높게 쳐준다.

민간인 판정이라 죽이면 사기가 떨어지지만 죽일 생각이면 윗층부터 차례대로 털면서 내려오면 된다. 마지막에 바텐더를 죽이면 여자가 통곡하는데 연인으로 추정된다.

  • 깡패들

삽과 빠루가 필요한데 삽은 잔해 팔곳이 별로 없지만 무기로 쓸거면 가져가도 된다.

선공 무장NPC가 3~4명이 있는데 악당판독기 보리스 판독결과 개새끼들이니까 죽이면 된다. 맨 윗층부터 죽이면서 내려오는걸 추천한다.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꼭대기층으로 올라간 다음 문으로 들여다 보면 강도가 있는데 개돌하지말고 문 열고 살금살금 다가가 삽자루로 뒤통수 한 번 갈겨주면 된다.

그리고 아랫층으로 내려가서 발소리 내주고 숨은 뒤 암살하는걸 반복하거나 귀찮으면 암살하고 샷건 얻었으면 나머지는 샷건으로 처리해도 된다.

처리하고 아까 맨 윗층으로 가서 빠루로 문 열고 갇혀있는 인질을 구출하면 된다.

  • 미치광이

삽과 빠루가 필요하다. 손으로 파낼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잔해가 많아서 손으로 뚫기에는 한세월이다. 삽 인벤토리공간 아끼겠다고 손으로 파다간 빈손으로 돌아가게 될수도 있다.

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주민이 한명 거주하는데 슈퍼마켓 수다쟁이 아줌마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수집하면 된다. 근데 빠루로 문을 여는데 근처에 있으면 쫄아서 도망간다.

왼쪽 사다리 타고 올라가 메모를 읽으면 오른쪽 출구 무덤 앞에 수집버튼이 생기는데 파보면 방탄복 나오니까 참고할것.

파괴된 빌라[편집]

탈영병과 커플패턴으로 나뉜다.

  • 커플

커플로 번역되었는데 정황상 부부로 추정되고 남편이 전부인과 사별하고 재혼한것같다.

바로 들어가면 들킬 가능성이 높아서 여자가 1층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할때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다만 아리카 아니면 뛰는것보다 걸어가야 소리어그로가 안끌린다.

그냥 시작하자마자 들키든 말든 앞으로 뛰면 여자가 발견하고 남편 부르러 가는데 냉장고 있는 부엌 위에 은신포인트 하나랑 문이 있다. 거기 문 열어놓고 숨어있으면 알아서 와주니 뒷목 찌르면 간편하게 해결되기는 한다.

평화적으로 수집하고 나오는 방법도 있는데 1층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사다리로 내려가면 재료들이 있다.

더 수집하고 싶으면 1층 부엌에서 볼일 다 본 여자가 다시 2층으로 올라가면 부엌으로 들어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반대편 지하의 물품도 가져오면 된다. 재료증발 이벤트 안떴으면 재료가 쌓여있으니까 웬만하면 가져오자.

당연히 커플 죽창 컨셉플레이로 간다면 죽여도 된다.

여기도 사유재산 풀리는 버그가 있어서 첫날 방문해서 지하에 있는 부품과 목재만 냠냠하고 하고 두번째로 방문하면 멘탈걱정없이 털어먹을수 있다. 여자는 덤벼들지 않지만 남자놈이 귀찮게구니 사다리킬 빠루로 두번 쳐서 병신만들고 안심하고 파밍하도록 하자.

  • 탈영병

선공 무장 군인 3~4명이 있는데 방탄복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전초기지보다 어려울수도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힘들고 암살하는걸 추천한다.

1층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하고 2층 베란다를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한데 바로 들어가지 말고 베란다에서 상황을 지켜보다 진입해야된다. 바로 들어가면 은신해도 군인이 인식해서 돌격소총에 벌집이 된다.

1층에 있던 군인이 부엌이나 1층에 있는 방으로 빠지면 위치를 파악하고 진입해 발소리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 2층 돌아다니는 군인도 있으니까 주의.

아무튼 어그로를 끌면 1층 방에 있던 군인이 올라오는데 베란다 입구에 있는 은신공간에 은신해있다 암살하면 된다.

암살하고 다시 숨어있으면 2층에서 순찰하던 군인이 시체 발견하고 달려오는데 이때 다시 암살하면 된다. 부엌에서 노가리까는 두명은 윗층에서 발소리로 어그로 끈다음 숨어있다가 죽이면 된다.

가끔 1층에서 물건만 뒤적대는 경우도 있는데 유인해서 은신 암살이 가능하지만 어그로 끌기가 더 골때린다. 리셋하는걸 추천한다.

템 모아둘때 1층 책상에 모아두지마라. 군인들 다 죽이고 다음날 모아둔 다음 다시 방문하면 종종 책상이 증발하는 버그있음.

여기 공략의 핵심은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베란다 은신포인트인데 다른 은신포인트는 암살하는 소리 때문에 들키는 즉시 몰리게 된다. 그리고 전투력도 존나 세고 방탄복이 있는 풀무장한 군인들이라 총격전하는 순간 게임오버라 보면 된다

어떻게든 베란다 은신포인트에서 암살하게 되면 쉬워지는데 가구를 찍거나 발소리를 내면 1명씩 시체를 보면서 시발 뭐야하면서 달려든다. 하나씩 죽이면 끝남

제일 높은 층 방에 잠겨 있는 문이 있는데 만능키로 열어놓으면 들켰을 때 뱅뱅이 돌 수도 있다

세인트 메리 교회[편집]

성직자와 강도패턴이 있다.

  • 성직자

교회에 올렉이라는 성직자가 있는데 거래를 할 수 있다. 헬조센 개독목사들처럼 돈을 존나 밝히지는 않고 후하게 쳐준다.

지하 통로로 내려가면 왼쪽 방에는 아이들과 노숙자가 있고 오른쪽 통로는 창살로 막혀있다. 털어갈게 아니면 왼쪽방은 안들어가는게 낫다. 성직자가 적대하기도 하고 사기도 떨어진다.

오른쪽 통로는 창살로 막혀있지만 사다리 타고 지상으로 나와 2층 베란다를 통해 우회 할 수 있으므로 창살을 뚫을 생각이 아니면 톱날 한개만 가져가도 된다.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면 NPC가 있는데 중립 강도니까 무시하고 수집해서 나오면 된다. 근데 희한한건 교회를 털고나면 얘도 적대적으로 변해서 공격한다. 권총갖고있으니 조심할것. 나중에 파밍할 때 갑자기 권총 들고 죽이려 달려드니 미리 병신으로 만들고 가주자

버그가 있는데 니가 지하통로에 있다보면 가끔 아이들이 문밖으로 나와서 마주칠때가 있는데 수집이고 뭐고 무조건 튀는걸 추천한다. 애새끼들이 사람 부르러 간다.

아이들과 마주치면 공격하는걸로 판정되어서 사람을 부르러 가는데 이때 죄다 몰려와 사람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칼빵부터 놓거나 권총으로 인사부터 하는데 이래서 보빨러 페도새끼들이 노답이라는거임ㅉ

올렉과 지하에 칼든 남자를 빈사상태로 만들고 지키고 있던 물품들을 열심히 털어가면 상인 물품 판정이라 계속 리젠된다. 개꿀 무한파밍 지대중 하나이다

  • 깡패들

삽, 톱날, 빠루가 필요하다.

성직자 패턴이 아니면 이 패턴인데 목사 목 따버리고 점거했다고 떠벌리는거 봐선 다 죽여버리면 복수했다고 사기 오를거 같지만 반응이 영 미묘하다. 죽여도 큰 지장은 없지만 썩 좋은 평가는 아닌듯.

사다리를 통해 진입해 지하로 들어가면 왼쪽 길과 오른쪽 길이 있는데 왼쪽은 웬만하면 강도들을 죽이고 나중에 방문해서 수집하는게 낫다.

1층에 성직자를 죽인 강도가 있는데 빨리 지하로 내려가 쇠창살 앞의 은신장소에 숨어서 강도가 다가오면 죽이면 된다.

죽이고 나서 쇠창살을 이용해 지하로 진입해 지하에 순찰하는 강도를 유인해 암살한다. 이 때 문을 열어둬 계속 의심하게 해야된다.

나머지도 비슷하게 유인해서 암살해도 되는데 그냥 예배당에서 강도 죽이고 얻은 샷건쏴서 죽여도 된다.

타이밍을 놓쳤으면 리셋하거나 왼쪽에 있는 방들을 루팅하고 나오면 된다. 어차피 전투에 쓰이는건 십중팔구 로만이나 아리카여서 왼쪽방만 루팅해도 가방이 꽉찬다.

포격당한 학교[편집]

노숙자패턴과 반군패턴이 있는데 반군패턴은 포격당한 집 스타팅에서만 나온다. 재료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가방이 넓은 조합으로도 다 쓸어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 노숙자들

삽, 빠루, 톱날이 필요하다. 빠루는 락픽으로 대체해도 되고 사유재산인 야채까지 털 생각이면 톱날은 2개 필요하다.

잔해는 많지만 실질적으로 한곳만 파도 돌아다니는데 문제는 없다. 그래도 맵이 넓으니까 시간을 줄이고 싶으면 삽을 가져가는게 낫다.

노숙자가 앉아있는 침대 밑은 사유재산인데 건들면 칼빵을 시도한다. 칼빵시도하는 노숙자를 죽이면 칼을 얻을 수 있고 사유재산상자에서는 보석이 나오기도 하지만 탈출하기 위해 보석줍줍이 아닌이상 얻는것보다 멘탈손해가 더 심각하니 안하는게 낫다. 물론 이거 굳이 털고싶다하면 야채도 잊지 말고 털어라.

고철은 엄청나게 나오는 곳이라 줍줍할 거면 추천하고 노숙자가 염병하고 있는 곳만 안 건들면 훔치는 것도 아니라서 삽 내구도만 충분하면 개꿀이다. 식량 나오지 약 나오지 심지어 술도 나온다. 부품이 없는 곳도 아니고 난이도에 비해 파밍이 혜자다

  • 반군

무장한 반군이 6~7명이 있으며 학교에 들어가 2층에 있는 반군과 거래를 할 수 있다. 수상한 짓을 하면 적대하고 선공하니까 거래할 목적이면 2층에 있는 상인이 마중나오면 거래하면 된다.

전투도 가능은 하지만 민간인에게 적대적이지 않고 우호적이기 때문에 죽이면 사기가 떨어진다. 군인중 유일한 개념인이 있는 장소다.

대부분 사유재산이지만 잔해더미에서 재료를 발견 할 수 있고 몰래 잠입만 가능하다면 오른쪽 끝에 있는 캐비넷이 사유재산이 아닌데 뒤져보면 약을 많이 얻을수 있다.

굳이 털 생각이면 발소리로 유인한 뒤 은신장소에 숨어서 암살하거나 사다리 짤짤이로 죽이거나 고지대에 자리잡고 총을 쏘면 된다.

근데 이 방법을 안쓰고도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평화적으로 수집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일명 탈영버그로 어그로를 끌고 숨어있으면 반군들이 캐릭터를 수색하는 상황이 되면 찾다가 아예 맵 밖으로 나가 버린다.

단 수색상황을 만들려면 단순히 발소리 어그로로는 힘들고 반군 앞에 몇번 찝적대면서 도망다녀야 하며 AI가 멍청하니까 3층과 옥상의 길은 미리 뚫어두는게 좋다.

또 1층에 있는 반군들도 나가면 1층 문도 열어둬야 노숙자 패턴에서 노숙자들이 있는 공간을 돌아다니는 반군을 유인하기가 쉽다. 이 방법을 쓰기 가장 좋은 생존자는 발이 제일 빠른 파블이며 파블이 없으면 맷집좋은 로만이나 발빠른축에 속하는 아리카를 써도 된다.

암튼 몇 번 이짓을 하면 한명씩 수색을 핑계로 탈영하고 맵에 사람이 없으면 사유재산 풀리니까 그때부터 수집해도 된다.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닌 버그성 플레이며 극단적인 평화플레이가 아니면 한번 방문하는걸로는 힘들고 몇번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효율도 떨어진다.

그래도 평화플레이를 한다면 며칠을 쓸어갈 분량의 물품이 나오니까 생존기간이 40일 이상이거나 커스텀 시나리오로 시간을 길게 설정했으면 시도해보는것도 좋다.

전초기지처럼 다량의 무기와 탄약을 쓸어올 거라면 가볼만하다. 근데 전쟁시기라 밖에 쓰레기들 넘쳐나서 굳이 등쳐먹지 않는 반군까지 죽여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함

만약 오기가 생겨서 여길 털고 싶다면 날먹 방법이 있는데 시작한 뒤 바로 계단타면 거래하는 놈이 문 열고 나온다

그대로 돌진해서 대놓고 들어가면 거래 NPC가 나가라고 소리치는데 무시하고 근처 애들이 다 오도록 어그로를 끌어준다

경고하고 쏘는데까지 시간이 꽤 있어서 충분히 다 어그로 끌 수 있고 애들이 기차놀이하면서 오기 시작하면 지하 쪽에 일방통행 사다리로 다 끌고오고 나는 올라간 뒤 샷건으로 하나씩 머가리 날려주면 된다.

창고[편집]

준비물: 쇠줄톱 1개, 만능키 1개. 줄톱은 지하에 약품 하나 먹기 위해서고 키는 위층에 있는 잠긴 문 열기 위해서다. 중간층에 막혀있는 곳이 있긴 한데 부품 먹는곳이라 어차피 9시쪽 창고에 부품 깔려있다. 안 뚫어도 됨

무장 강도가 3명이 있지만 다른지역보다는 맵도 넓고 강도 숫자는 적어서 한놈 죽이는걸로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 호구지역이다. 은신암살 연습하기 최적화된 장소다. 은신암살을 연습하고 싶으면 여기부터 터는걸 추천한다.

들어가면 밖에 무장 강도 두명이 서있는데 바로 진입하지 말고 문구멍을 통해서 지켜보다가 대화가 끝나고 문을 닫고 들어가면 따라가면 된다. 움직임이 있으면 빨간 원으로 표시되는데 이거 보고 위치부터 파악해야 안죽는다.

둘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한명은 3층으로 바로 올라가지만 다른 한명은 대기타다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한명이 사다리타고 올라갈때쯤 문열고 뒷치기로 죽여도 되지만 뒷치기 원콤은 무기든 로만이나 빠루를 제외한 다른 무기를 가진 아리카나 보리스정도만 가능하니까 자신 없으면 다른 한명도 올라가길 기다리는게 낫다.

올라가서 2층에 순찰하러 문열고 나가면 그때 문 열고 들어가서 1층 공간에 은신해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1층 문을 열고 걸어오는데 이때 암살하면 된다.

3층의 강도도 유인해서 1층 공간에 숨어있다가 암살하거나 순찰경로 파악한다음 경로에 숨어있다가 암살하면 된다.

도끼를 들고가면 어그로끌기가 쉬워진다. 2층의 강도가 밖으로 나가면 1층에 있던 책상 도끼로 한번 찍어주면 3층 강도 어그로가 끌리는데 1층 공간에 숨어있다가 암살하면 된다.

잠시후 2층에 있던 NPC가 순찰하고 1층으로 들어오면 시체를 발견하고 달려오는데 똑같이 죽여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창고 어슬렁대는 강도는 권총을 들고있는데 문틈으로 움직임 파악한 다음에 창고쪽 은신공간에 숨어있다 암살하거나 얻은 총으로 쏴죽이면 된다.

전쟁시기에 희생정신으로 도우고 다니는 구호단체를 습격하는 미친놈들이니 죽여도 아무 상관없다. 부품도 엄청 많이 나오고 식량에, 고철에, 약까지 전투 난이도에 비해 정말 꿀 같은 곳

정부군 전초기지[편집]

로만의 주 무대. 전초기지는 암살로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전투력이 독보적으로 강한 로만은 첫암살 이후 탄약 확보로 자리 잡고 맵 끝까지 싹 쓸고 나올 수 있다. 다른 캐릭은 아슬아슬하게 귀환해야 하는 반면 로만은 자정 지나고 여유롭게 나올 수 있다

무장군인 NPC가 8명이 있으며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늒네들에게는 브금과 함께 위압감을 줘서 조용히 거래만하고 나오게 만드는 장소다. 상인은 술담배 가격을 높게 쳐준다.

하지만 게임에 적응하면 반군 탈영병은 둘째치고 노교수와 초딩들 가르치는 선생님에게도 털리는 맛집이다. 괜히 라디오에서 반군소탕한다고 지역막는 민폐나 끼치다가 깨지고 퇴각한게 아니다.

사실 하는짓 보면 북괴군만도 못하기 때문에 털려도 할 말이 없다. 대놓고 나 반군 탈영병이요 하는데 술 몇병에 돌격소총을 내주고 사람 부족하다고 망루 보초를 혼자 세운다. 심지어 사창가 깡패들도 입고있는 방탄복도 없다. 방산비리도 아니고 ㅉㅉ

아무튼 여길 방문한다는건 게임에 익숙해지면 평화플레이가 아닌이상 털러온다는 의미이며 공략만 숙지하면 손도끼 하나로 한 소대를 홀몸으로 죄다 아작낼 수 있다.

우선 상인과 거래창을 열었다 닫으면 상인이 선임이 부른다고 문 뒤로 나가는데 재빨리 망루로 올라가 망루에 있는 군인을 뒷치기하면 된다. 이때 로만은 빠루만 들고가면 원킬뜨고 아리카나 보리스는 삽 이상, 나머지 시비에타 시발년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도끼뒤치해도 실피가 남는다. 그렇다면 그냥 실피 무저항상태로 냅두고 나중에 총파밍후 한대 갈기는게 편하다. 괜히 근접전투로 마무리지으려다가 쳐맞을 확률도 있기 때문.

복귀한 상인이 발견하고 달려오면 망루 사다리에서 내려와 근접전투를 하거나 반만 내려갔다가 도로 올라가 사다리로 올라오도록 유도하면 된다. 근데 근접전투하기에는 이놈이 나이프를 들고있어서 좀 아프기때문에 사다리 짤짤이를 써서 죽이면 된다. 도끼기준 2방에 처리 가능.

죽은 두명 시체를 루팅하고 암살을 할 생각이면 상인을 부른 군인을 따라 들어가 정찰경로에 숨어있다가 암살을 하면 되고 다른 한명도 비슷하게 죽이면 첫번째 기지 전투가 끝난다.

아니면 돌격소총과 총알을 사거나 망루 위로 올라가 보초병을 죽인 다음 돌격소총과 총알을 얻어 상인부터 총을 갈겨 죽이면 된다. 그럼 나머지 군인 둘도 망루 아래 사다리로 오는데 각도 이용해서 총 몇번 쏴주면 된다. 근데 이 방법은 총알이 넉넉해야된다.

더 쉽게 하고 싶으면 샷건과 총알 몇개 들고가서 망루에 있는 군인에게 샷건 먹여주고 총소리 듣고 사다리타고 올라오는 군인들에게 차례대로 샷건한발씩 먹여주면 된다. 웃긴건 이렇게 죽여도 두번째 기지는 전혀 모른다.

첫번째 병영을 지나면 두번째 병영이 나오는데 외부에는 군인 한명이 순찰하고 있고 2층에는 한명이 경계를 서고 있다.

병영사이를 순찰하는 군인이 근처에 있으면 소리로 어그로를 끈 뒤 1층 왼쪽 은신장소에 숨어있다가 죽이거나 아닐경우 망루 아래까지만 가서 2층 보초의 시선부터 끌고 2층에 있던 보초부터 죽이거나 상황에 따라 둘중 하나 선택하면 된다.

단 2층에 있는 보초의 어그로를 끌때는 1층을 순찰하는 군인에게 들키면 안된다. 들키면 1층 군인이 동료들을 불러와 상황이 개판되어서 암살하기 더 힘들어진다. 딱 망루 아래까지만 가면 어그로가 안끌리니까 어그로끌때 참고해라.

이렇게 두명을 죽이고 2번째 병영에 들어가 나머지 두명도 소리로 어그로를 끌어 죽이면 된다.

아니면 대놓고 어그로를 끈 뒤 중앙에 있는 망루로 올라가 각 잘재서 도끼짤짤이나 샷건짤짤이하면 된다.

2번째 병영에서는 총알이 100여발이 나오는데 군기지인것 치고는 총알 갯수가 적지만 일단 털어가면 프랑코에게서 물품은 쓸어오고 총알만 들고가게 할수도 있다.

다만 무기나 식량처럼 비싼것들은 많지만 재료가 부족하니까 초반에 시설이 덜 만들어졌을때 습격하면 비효율적인면은 있다.

참고로 첫번째 병영만 털고 다음날 방문하면 두번째 병영의 사유재산 판정도 풀려있다. 근데 여기 사유재산은 커스텀모드가 아닌이상 뭐 심리에 반영이 안되더라. 군인죽인거만뜸.

사기는 나중에 라디오에서 군부대가 잔혹한 짓 저질렀다고 떴을때에 그나마 덜 떨어지는데 그 전에 털면 사기가 생각보다 좀 떨어진다.

전초기지는 깔끔하게 전투하면 시체파밍 다 하고 나갈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꼬이게 되면 금방 5시가 돼서 돌아와야 한다. 게다가 이 맵은 끝에 출구도 없어서 들어온 입구로 다시 뛰어와야 하므로 전초기지의 무서운 점은 한번에 다 닦아내기가 어렵다는 거. 그러니 웬만하면 전투력이 강한 년놈을 데려가서 두번에 나눠 터는게 좋다

여기도 상인군인놈 살려두면 3일마다 와서 무한파밍으로 털어갈수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사창가[편집]

설명문에선 통조림 하나로 오피녀와 쎆쓰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갖은 패물 들고가도 물건은 살수 있어도 여자는 못산다.

여기는 정상적으로 거래하면 창렬하기가 도를 넘어섰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창렬한 거래를 하는게 아닌 창렬한 거래를 참교육할려고 방문한다.

참교육을 하고 싶으면 당연히 암살을 하거나 엄폐해서 사격짤짤이 하면 된다. 아니면 고지대에 자리잡고 총알찜질하거나.

암살을 할 생각이면 사다리타고 지상으로 올라가 잠입한 다음 쇠창살로 문을 따주고 들어가면 된다. 잠입할때 무작정 뛰어가면 어그로 끌리니까 웬만하면 걸어가자.

열고 들어가면 은신장소와 문이 막혀있는데 문 너머에 적이 있으면 문 부수는 소음만 내줘도 알아서 달려오니까 문한번 잡아당겨주고 숨어있다 줘팸하면 된다. 운좋으면 아랫층에서 소리듣고 어그로 끌려서 오기도 하는데 아니면 그냥 발소리로 어그로를 끌면 된다.

맨 윗층에서 최대 2명을 죽이고 문열고 내려와서 또 은신장소에 숨어있다 암살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정면 돌파할 생각이면 문 뒤에 엄폐하고 입구에 있는 상인부터 총으로 살살 녹이거나 고지대에 자리잡고 시즈모드로 처리하면 되는데 방탄복 때문에 총알 존나 많이듬. 돌격소총으로 넉넉잡고 한 50발 챙겨가야 안전빵으로 싸울수있다 물론 플레이어도 걸레짝이 되는건 덤이라 비추.

평화롭게 루팅만 하고 나올수도 있는데 윗층에서 문 뚫고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서 오른쪽 방들만 루팅하고 나오면 된다.

지하에 여자들 갇혀있는거 풀어주면 사기가 오르니까 풀어주는게 낫고 어차피 안풀어주면 사유재산 판정 안 풀려서 털기도 애매하다. 근데 이거 버그 있으니까 주의해야됨.

여기도 상인npc 빈사로 살려두면 무한으로 털어먹을수 있기는한데 전투가 빡센 사정상 살려두기가 좀 힘들다.

공항[편집]

Anniversary DLC 추가지역인데 맵이 좌우로 존나 길고 잔해도 많아서 삽은 필수다.

들어가면 왠 노숙자가 있는데 죽여봤자 득되는거 없으니까 죽이지 마라. 이야기 들어보면 탈고렌 하려고 밀수업자에게 돈줬지만 통수맞은 불쌍한 사람인데 탈출엔딩 있는거 보면 낚으려는 의도가 맞다.

아니면 돈줘놓고 입석밖에 없어서 안간다고 빼애액대다가 밀수업자가 빡쳐서 두고간걸 피해자 코스프레를 있는걸지도 모른다. 낚이지 말고 탈출루트를 탈 생각이면 카렐에게 보석을 주면 된다.

비행기를 지나가면 건물이 보이는데 안에 군인 두명이 있다. 죽이면 사기가 떨어지긴 하는데 공략자체는 쉽다.

1층에 있는 군인이 오른쪽 문으로 나가면 위치 보고 1층에 있는 군인부터 죽이거나 2층에 있는 군인 발소리로 어그로를 끌어서 죽이면 되는데 전자부터 죽이는걸 추천한다. 후자부터 죽이면 어그로 끌기도 어렵고 골때림.

근데 둘밖에 없으니까 니가 로만이면 맞다이로 죽여도 됨.

항구[편집]

Anniversary DLC 추가지역.

항구에 가면 카렐이라는 npc가 있는데 얘랑 만나면 탈출엔딩루트를 탈수있다.

만나면 며칠 뒤에 찾아오는데 보석 8개 요구하니까 탈출루트 탈 생각이면 처음부터 보석은 팔지말고 모아둬야된다.

보석을 지불하면 또 며칠지났다가 카렐이 다시오는데 이때 탈출수락하면 탈출엔딩 뜨는데 업적도 있으니까 한번은 깨줘야된다. 근데 탈출 거절하면 냈던 보석 환불 안해줌.

탈출엔딩을 탈게 아니면 죽이고 권총과 총알을 얻어도 되는데 민간인 판정은 당연하고 여길 털어서 권총과 총알을 얻느니 창고터는게 더 이득이다.

락픽으로 잠긴 방이 있는데 따고 들어가면 음식과 보석을 얻을수 있다. 사유재산 판정이라 훔치면 당연히 사기가 떨어지지만 첫번째 방문에서 카렐 이벤트가 성사되면 두번째 방문했을때 카렐이 없어서 사유재산이 풀리니까 (맵에 사람이 없으면 사유재산 판정이 풀린다.) 그때 수집하면 된다.

탈출루트맵은 2개인데 약탈당한 주유소 패턴뜨면 탈출하기 쉬운데 유령의집 뜨면 망했다고 생각해라. 보석 존나게 안나온다.

약탈당한 주유소 패턴은 군인 죽이고 다닐거면 주유소, 중앙광장, 파괴된 빌라 세군데 돌거나 집에서도 보석이 나오면 중앙광장과 주유소만 돌아도 8개는 채운다.

보석은 다른지역은 랜덤인데 주유소에서는 4~5개, 중앙광장도 4~5개 고정으로 나오고 빌라에서도 2개 나옴.

조용한집 할매를 죽여도 나오긴하는데 사기도 떨어지고 나오는 숫자도 꼴랑 2개정도라 비추임.

근데 유령의 집은 고정으로 나오는곳이 중앙광장 하나밖에 없어서 골때린다. 전맵을 뒤져도 모일까 말까고 대부분 민간인 패턴이라 죽이거나 훔치면 사기가 떨어진다.

겨울에 맵 막히니까 겨울 되기전에 얼른 보석 모아서 탈출하자!

하드코어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편집]

당연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겨울스타팅이 난로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거기다가 겨울스타팅을 켜고 폭동모드까지 켜면 프랑코와 거래도 거의 단절되어 매우 힘들어진다.

하수는 제일 어려운게 시비에타 솔플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차라리 솔플이 쉽다. 수집나가면 상태이상 걸릴 일도 없고 집에와서 자고 자기 먹을 입만 챙기면 되거든.

중수는 시비에타+안톤조합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람이 적으면 적은대로 유리하다. 먹을 입이 줄어드니 할만하고 중간에 합류인원 받으면 그만이다.

고수가 되면 시비에타+안톤+헨리크,이바노 로 양로원에 재롱둥이 하나 있는 조합으로 시작해보자. 씨발 이게 얼마나 개 좆같은 조합인지 몸소 체험을 할수 있게 된다.

정작 밖에서 폐지주워오는 할아버지는 멀쩡한데 맨날 집에서 잠이나 쳐자던 노친네들이 집 온도가 낮다고 아파하고 배고파해서 배도 채워주고 약도 채워줘야해서 골때린다.

그외에 더욱더 하드코어한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면 스팀에서 모드관리센터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필자기준으로 말하자면 아이템창 하나당 아이템 누적없이 무조건 하나밖에 줏을수 없는 모드가 있는데 이게 제일 골때린다.

이 모드만 켜고도 게임을 시작하면 아무리 스타팅 멤버가 좋고 해도 보리스가 수집시작해도 꼴랑 잡동사니 17개 들면 돌아가야한다.

노말 시비에타도 최소 잡동사니 32개는 들 수 있는데 그것보다도 가성비가 더 떨어짐.

자기를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난 마조성향의 고수라면 꼭 이 커스텀을 다운받아 시비에타+안톤+헨리크,이바노의 겨울스타팅+폭동조합을 클리어해보기 바란다. 근데 이거 깰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영상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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