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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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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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공부만 잘 해놓으면 시험 당일날 꿀빨수 있다.

수능 사회탐구영역(2015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윤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지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일반사회	사회문화	정치와 법		경제

소개[편집]

수능 사탐 과목 중 하나.

한국사하고도 범위가 겹치고 세계사하고도 범위가 겹치는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ㄴ 썰을 풀면 역사과목을 세 개 만들어야 하는데, 한국사(국사였지만 너무 학계가 민족뽕 맞았다고 이름을 바꿨다) 세계사는 확정이고 한국문화사랑 동아시아사가 후보였는데 동아시아사가 이긴거다. 개꿀이 아닐 수 없는데 문화사였으면 이 탑은 언제 지어졌고 저 철도는 언제 깔렸고나 외우고 앉아있었어야 할 것이다. 만세~

ㄴㄴ철덕후가 아니고서야 문화사 같은 과목을 누가 고르겠어...

숨겨진 꿀과목이다. 역사과목인데 한국사처럼 존나 세세하지도 않고 세계사처럼 범위가 방대하지도 않기 때문.

ㄴ 잘 외우면 시험장에서 타임어택도 가능하다. 최소 3분컷 가능

ㄴ나쁜 쓰애끼덜,, 니들 때문에 속았다가 좆됐다

시험도 신생과목이라 그런지 좆나 쉽다. 대략적이고 큰 그림만 머릿속에 그릴 수 있으면 1등급은 당신의 것이다. 국사시험처럼 민비가 어디서 뒤졌는가? 같은 민비뒤진 문제 절대 안나온다.

ㄴㄹㅇ 존나 쉬움 내신 시험도 이것만 1등급 맞음

예를 들면 청나라때 황제들(누르하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등)각각의 업적같은거는 외울필요 없이 걍 청나라때 있었던 일이라는거만 알면 풀 수 있다. 근데 이거 세계사 6평에 외워야 되는 문제나옴;; 외울건 많지만 좋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다면 위에 적어논 거 같은거 개무시해도 되기때문에 부담감이 줄어드는 과목이다.

단, 세기 외우는건 필요하다 세기 외워야 대략적으로 그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편한데, 동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묻는 것은 특정 나라의 상황을 주고 그 시기 다른 나라에서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도는 기본에 1894년은 달까지 외워대는 한국사새끼들에 비하면 존나 감사해야한다

ㅇㄱㄹㅇ 근데 지도 가 한두개가 아니라 첨에 공부는 힘들다

(참고로 16세기가 1600년대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니네가 20세기에 살고있는지 21세기에 살고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잠깐 해보도록 하자.)

게다가 사료들 역시 국사처럼 에미뒤진거 뽑아오지 않고 99% 교과서 +EBS에서만 뽑아온다. 여기에 없는 자료가 나온다? 그럼 부가 설명을 준다.

생윤사문처럼 공부해도 안오르고 공부안해도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 니네가 투자를 70 했다면 95의 결과를 보장하는 개꿀과목이니 많이많이 하길 바란다. 말장난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ㄴ근데 안하잖아

게다가 내년부터는 국사도 강제로 봐야하니 동아시아 같이 준비하면 부담감이 한결 덜할 것이다.

하지만 윗글은 15학년도 수능까지만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반대로 16학년도 수능은 세세하고 방대하게 나와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

2016수능부터 평가원이 동아시아 불내는거 맛보기 시작했다 2017 수능도 불일테니 현혹되지말고 열심히 공부할것

ㄴ ㄹㅇ 6모 9모 보면 얼마나 각국사 연도가 중요한지 알수있음 불수능 예상

ㄴ 역시 예상한대로 2017 동아시아사도 불이엇다 동사칠사람은 연도세세하게외워라 1컷48 2컷45 [https://www.youtube.com/watch?v=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ㄴ이게 팩트다.. 제발 후회없는 선택하길...대가리 가벼운 문돌이는 생윤사문이나 해라 정석테크다

신나는 망겜 브금과 함께 역사를 공부해보자

ㄴ연도 300개는 아니고 19-20세기에서 50개 정도랑 굵직굵직한 사건(수특에 기재된 연도 기준) 150개 정도만 외우면 된다

삼국지 그딴거 안나온다. 삼국 자체는 언급되지만 시험에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으니 삼국지로 수능 낼 일은 죽어도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외울 거 많다고 징징거리는데 기출 계속 풀다 보면 결국 나오는 것만 나온다는 걸 알게 된다.

단원[편집]

크게 5개 단원으로 나뉜다.

고대(우가우가~한나라 고조선 야요이)
중세^[1](남북조~명나라 초기, 삼국시대~조선초기, 고훈~무로마치)
근세(임진왜란 전후~아편전쟁 직전)
근대(아편전쟁~2차대전)
현대(2차대전~현재)

자세한 것은 동아시아사/단원으로

알아야 할 지도자들[편집]

중국[편집]

진 시황제
- 군현제
- 최초의 황제
- 도로 정비, 도량형 통일
- 분서갱유
- 만리장성
한 고조
- 군국제
- 평성 백등산에서 흉노에게 쳐발리고 공물을 뜯김
한 무제
- 군현제
- 유교 채택(동중서)
- 소금 철 전매제
- 흉노, 남베트, 고조선 정벌
- 장건 파견
신 왕망
- 신 건국
- 토지 공동 소유
후한 광무제
- 후한 건국: 무제랑 비교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헷갈리면 안된다. 광무제는 후한을 세운 것만 알면 된다.
북위 효문제
- 한화 정책
- 수도를 평성에서 뤄양으로 천도
- 선비족 언어와 복식 금지
수문제
- 남북조 통일
- 과거제도 실시
-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배
수양제
- 대운하 건설
-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배
당 고조
- 당나라 건국
당 태종
-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패배
- 정관지치
당 고종
- 고구려, 백제 멸망시킴, 신라에게 패배
당 현종
- 개원지치
- 안사의 난
후량 주전충
- 당나라를 멸망시킴
후진 석경당
- 요나라에게 연운 10주를 떼어줌
요 야율아보기
- 요 건국
- 발해 멸망시킴
송 조광윤
- 문치주의 정책(절도사 권한 축소)
- 과거제 전시 제도(황제 주관)
송 휘종, 송 흠종
- 정강의 변
서하 이원호
- 서하 건국
- 탕구트족
금 아구다
- 여진족을 통합해 금나라 건국
칭기즈 칸: 엄밀히는 기타로 넣어야 되는데 원 황제들이랑 연결성이 있어서 여기 넣음
- 천호제
- 서하, 금, 호라즘을 조짐
오고타이 칸
- 금나라를 정복함, 고구려 침공
원 쿠빌라이 칸
- 원나라 건국(1271)
- 대도(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김
- 고려 복속
- 일본 원정(1274, 1281)
- 남송 정복(1279)
명 주원장(홍무제)
- 홍건적
- 명나라 건국(1368)
- 수도는 난징
명 영락제
- 수도를 베이징으로 옮김
- 몽골 공격
- 정화의 항해
명 만력제
- 장거정의 개혁
- 임진왜란으로 재정 소모, 농민 봉기
후금 누르하치
- 여진족 통합 후 후금 건국
- 사르후 전투
청 홍타이지
- 조선 침략
- 국호 청으로 변경
청 순치제: 이름은 안 나오는데 홍타이지와 강희제 사이이기 때문에 알면 좋다.
- 명나라 멸망(1644)
청 강희제
- 삼번의 난 진압(1681)
- 정씨 왕국 진압(1683)
- 천계령(바닷가 주민을 내륙으로 이주)
- 네르친스크 조약(1689)
청 옹정제
- 지정은제
- 문자의 옥
- 군기처
청 건륭제
- 역대 최대 영토
청 광서제
- 청일전쟁
- 변법 자강 운동
- 의화단 운동
- 광서신정
- 최초의 헌법인 흠정 헌법 대강 반포
청 선통제=만주국 푸이
- 신해혁명으로 축출
- 만주국의 초대 황제
중화제국 위안스카이
- 중화민국 초대 총통
- 황제 즉위 이후 사망
중화민국 쑨원
- 중국 동맹회
-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위안스카이보다 먼저)
- 중국 국민당 조직
- 제1차 국공합작
중화민국 장제스
- 국공 결렬
- 국민정부 수립, 베이징 점령
- 시안 사건
- 제2차 국공합작
- 국공내전, 국부천대(대만으로 망명)
마오쩌둥
- 제2차 국공합작, 국공 내전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1949)
- 6.25 전쟁 참전(1950)
- 대약진 운동(1958)
- 문화 대혁명(1968)
- 닉슨 방문(1972)
- 중일 공동 성명(1972)
덩샤오핑
- 개혁개방
- 중일 평화 우호 조약(1978)
- 톈안먼 사건(1989)
대만 천수이볜
- 대만 최초의 여야 정권 교체(2000)

한국[편집]

고조선 위만
- 진 한 교체기에 망명, 중계 무역 시작
고구려 주몽
- 부여에서 졸본으로 남하
백제 온조
- 고구려에서 한강으로 남하
고구려 소수림왕
- 전진에서 불교 수입
백제 침류왕
- 동진에서 불교 수입
신라 법흥왕
- 불교 공인
고려 광종
- 과거제도 도입(쌍기)
조선 태조(이성계)
- 요동 정벌 추진
조선 태종
- 명과 조공 책봉 관계를 맺음
조선 선조
- 임진왜란
- 기유약조(1609)
조선 광해군
- 중립 외교
- 사르후 전투에 강홍립 부대 파견, 강홍립의 투항
조선 인조
- 인조반정(1623)
- 친명배금 정책
- 정묘호란->형제의 맹약
- 병자호란->삼전도의 굴욕
조선 효종
- 북벌론
조선 고종
-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
- 운요호 사건
- 강화도 조약
- 임오군란
- 갑신정변
- 갑오개혁
- 을미개혁
- 을미사변
- 독립협회
- 아관파천
- 광무개혁
- 러일전쟁
- 을사조약
조선 순종
- 한일 강제 합방
이승만
- 6.25 전쟁
- 3.15 부정선거, 4.19 혁명(1960)
박정희
- 5.16 군사정변(1961)
- 경제 개발 5개년 계획(1962), 수출 주도형 경제
- 한일기본조약(1965)
- 3선 개헌(1969)
- 10월 유신(1972)
- 대통령 피살(1979)
전두환
- 5.18 민주화 운동(1980)
- 6월 민주 항쟁(1987)
- 3저 호황
노태우
- 북방외교, 중국 베트남과 수교(1992)
김영삼
- IMF 외환위기(1997)
김대중
- 한국 최초의 평화적 여야 정권 교체(1998)

일본[편집]

왜 노국왕
- 1세기
- 후한 광무제에게 한위노국왕 금인
야마타이국 히미코 여왕
- 3세기
- 위나라에게 친위왜왕 칭호 - 한위노국왕과 친위왜왕 비교도 많이 물어본다 외워둬야 한다.
나라 시대 쇼무 천황
- 도다이사 건립
가마쿠라 막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쇼군 칭호를 받음
- 외교에 소극적
무로마치 막부 아시카가 다카우지
- 무로마치 막부 수립
- 남북조 시대 개시
무로마치 막부 아시카가 요시미츠
- 남북조 시대 통일
- 명 황제에게 책봉받음
오다 노부나가
- 나가시노 전투에서 조총을 내세워 승리
도요토미 히데요시
- 센고쿠 시대 혼란 수습(1590)
- 임진왜란(1592), 사망(1598)으로 전쟁 종료
에도 막부 도쿠가와 이에야스
-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1600)
- 에도 막부 수립(1603)
일본 제국 메이지 덴노
- 메이지 유신(1868)
- 근대식 학제(1872)
- 도쿄대학(1877)
- 일본 제국 헌법(1889)
- 일본 제국 의회(1890)
- 교육 칙어(1890)
- 자유 민권 운동
- 청일전쟁(1894)
- 러일전쟁(1904)
일본 제국 쇼와 덴노
- 만주사변(1931)
- 중일전쟁(1937)
- 태평양 전쟁(1941)
- 무조건 항복(1945)
- 평화헌법(1946)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
- 일화 평화 조약(1952)
- 55년 체제(1955)
- 안보투쟁(1960)
- 중일공동성명(1972)
- 중일평화우호조약(1978)
- 록히드 사건
- 플라자 합의
- 부동산 버블

기타[편집]

흉노 묵특 선우
- 동호와 월지 축출
- 한 고조를 굴복시킴
토번 송첸캄포
- 당 문성공주와 결혼
- 토번의 최전성기
베트남 호찌민
- 베트남 민주 공화국(1945)
- 베트남 프랑스 전쟁
- 베트남 전쟁, 미국 참전
북한 김일성
- 6.25 전쟁
- 천리마 운동
- 반대파 숙청, 중소분쟁으로 인한 갈등
- 사회주의 헌법(1972)
- 합영법(1984)
북한 김정일, 김정은
- 핵무기 개발로 국제적 고립

각주

↑ 동아시아 역사에 중세라는 개념이 없긴 한데 시대구분상 걍 이리 적음

[1] 동아시아 역사에 중세라는 개념이 없긴 한데 시대구분상 걍 이리 적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