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조무위키
대학수학능력시험 | |||
---|---|---|---|
교시 | 과목 | 시험시간 | |
인문계 | 자연계 | ||
1 | 국어(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 08:40~10:00 (80분) | |
2 | 확률과 통계 | 미적분/기하 | 10:30~12:10 (100분) |
3 | 영어 | 13:10~14:20 (70분) | |
4 | 한국사 | 14:50~15:20 (30분) | |
사회탐구 | 과학탐구 | 15:35~16:05 (1선택) (30분) 16:07~16:37 (2선택) (30분) |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의 줄임말[편집]
파일:원시인.gif |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수능 사회탐구영역(2015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 ||||||
---|---|---|---|---|---|---|
윤리 |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
지리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
역사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
일반사회 | 사회문화 | 정치와 법 | 경제 |
문과 상위권은 2022수능부터 과탐해야 한다[편집]
2022 수능부터 명문대는 탐구를 백분위 대신 표준점수 반영한다.
사탐 1등급 받아봐야 과탐 3등급 표점밖에 안될 확률이 높고
사탐은 1컷50 2컷48 이따위로 뜨는데 1개 실수해서 47점 3등급 받으면 표점 개박살난다.
결론= 문과는 확통+과탐 이과는 미적기하+과탐
ㄴ 다행히 2021 수능에서 일반사회 과목들의 만점 표점이 69점 이상이 돼서 과탐에 비빌수는 있어보인다. 걍 문과면 사탐하자 물론 1컷 44의 갓-사회문화는 끼고해라
주요 조합[편집]
- 문과 끝판왕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주의. 이 문서는 누군가의 최고존엄을 다룹니다. 드립치는 건 좋지만 추종자 새끼들에게 살해당하는 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
정치와 법 + 경제
정치와 법이랑 경제가 문과에서 유이하게 이과를 깔 수 있는 과목들이다. 물1생1(왜 이런 이유는 정치와 법은 생명과학1과 비교가능할 뿐이며 생명과학2와 상대도 안된다. 경제도 물리학1과 비교가 가능할 뿐이지 나머지 2과목과도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의 문과 버전이다 ㄴ즉, 정법경제도 과탐 2과목 하는애들은 깔 수 없다 1과목 하는애들은 까도
- 연계 조합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시신이 되어 썩어가고 있는 것이니 그냥 버리십시오. |
이 문서는 꿀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하지 않은 개꿀을 다루고 있습니다. KIA~ 꿀맛 한번 좋다~ |
1 동아시아사 + 세계사 2 한국지리 + 세계지리
이 조합에선 고인물들이 존나 많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범위나 개념이 겹치는게 많기 때문에 같이하면 시너지효과가 나고 공부량도 줄일 수 있는 조합이다.
생윤 윤사는 난이도가 개좆밥이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 문레기 조합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1 사회 문화 + 생활과 윤리 2 사회 문화 + 윤리와 사상 3 한국지리 + 생활과 윤리
과탐에는 생명 과학Ⅰ + 지구과학Ⅰ이 있다면 사탐에는 사회 문화 +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가 있다.
얼마나 꿀과목이면 2020수능 윤사에서 만점자가 너무 나오는바람에 2등급이 블랭크 됐냐 ㄹㅇ
3번 조합은 사문에서 도표 문제 못해먹겠다 했을 때 대체 가능한 조합이다
경험담[편집]
1. 동아시아사+세계사+필수과목인 한국사
-이렇게 짜서 공부하면 연계가 존나게높다 한국사공부하면 동아시아사 1/4이 한국사고 나머지 3/4는 중국사 일본사 비엣남 인데 이게 세계사 1/2에 포함된다 어짜피 한국사 필수과목이니까 같이공부하면 좆생윤사문충보다 더 좋지않을까???
지리덕후보다 더하다는 역사덕후들이 몰리는 과목들이다. 발 한번 담궈보고 어 풀만한데? 하면 걍 치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씹윤좆문충들은 이게뭐야씨발을 외칠것이 자명한 사실이니 걍 좆윤사문이나 응시하도록 하자.
2. 정치와 법+경제
-내가 한 조합인데 의외로 할 만하다. 공부만 한다면 정직하게 등급 나오는 과목들이다. 그리고 경제는 논술에서도 빛을 보기 때문에 논술까지 고려한다면 병신 사문 생윤 한지조합이랑 비교 안되는 우위를 가진다. 병신 조합들이 통계자료 논술에서 손가락이나 쪽쪽 빨 때 경제한 새끼들은 최소 예비 5번이내 잘하면 최초합까지 노려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과목자체 응시자들이 공부 좀 하는 새끼들이라 설렁설렁 공부했다간 +1수를 한다. 빡세게 공부할 각오하고 이 조합해라.
문과 과목중 제일 어려운 조합이라고 불린다
3. 경제+윤리와 사상
-희대의 똥조합이니 절대 하지 말자.
몇몇 병신들은 마르크스 생각하고 선택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경제에는 마르크스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 마르크스는 경제학자가 아니라 경제를 언급했던 철학자일 뿐이다.
겹치는 부분도 사실상 없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없으며 두 과목 모두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만 할 것이기 때문에 선택하면 좆된다.
ㄴ야 난 한지+동아시아사 할껀데 어떠냐 똥조합인거 같은데?
ㄴㄴ 수능 출제 범위에서 겹치는 게 산업화 역사밖에 없다.
4.한국지리+세계지리
-지리랑 역사는 오타쿠들이 하기에는 좋은 과목이다. 근데 어설프게 내신 지리 생각하고 오지말걸 권장한다. 요즘 지리 난도 높이는 추세여서 조금은 위험한 조화고 양도 많은 조화지만 두 과목이 약간 문제푸는 느낌이 유사해서 궁합자체는 좋은편이다. 근데 지리 과목 자체가 이기상쌤과 기타 고인물 때문에 표본이 수능날 매우 높으니 지리가 쉬워 보인다고 하진말자(내 아는 이들중 생윤 사문이 쌍지보다 더 어렵다던데 생윤,사문은 진입장벽은 낮은데 하면 할수록 '좆'같다. 근데 쌍지리는 지리 알못한텐 진입장벽 마저도 높고 등급컷과 분량이 창렬스런 과목일뿐이다)
5.세계사+경제
하지마 내가 역사 좋아하고 경제도 좋아해서 해봤는데 이거 했다가 3수 망하고 군대감 ㅋㅋ
6.세계사+세계지리
이세계물을 많이 보는 씹덕들에게 추천한다.
7.윤리와사상+세계지리
숨겨진 꿀조합이다
생윤이 윤사보다 쉽다고 반문하는 새끼들은 허수다 생윤은 종종 애매한 선지를 내는데 윤사는 답이 정확하게 잘 떨어진다 그러므로 윤사가 더 쉬운과목이다
세지는 자연지리에서는 중학교 지리에서 7할이 중복되며 인문지리는 내가 뉴스를 자주 본다거나 메이플(아리안트 문화 배우기,사막문제풀때 아리안트브금이 재생되면서 심신안정 ), 유로파(즐기면서 자연+인문지리마스터),문명시리즈(지구모드깔고 tsl로 초대형을 한다면 대략적인 기후익힘+턴 기다리는 동안 문명백과사전 정독을 통한 인문지리 공부) 및 기타등등에 해당한다면 수 많은곳에서 베이스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세지는 어린시절 우리가 이미 개념서로 독한한 적이 있다. 바로 먼나라 이웃나라이다 지구과학의 개념서가 WHY라면 세지는 이것이 있다
물론, 모두 흥미가 없다면 그냥 뉴탐스런인강을 한 번듣고 수특수완으로 가도 된다 저 두 과목은 내용이 쉽고 재미가 있어 문제가 술술 잘 풀리기 때문이다
걍 이기상+윤리 임정환 이지영 중에 골라서 듣기만 해도 11 보장이다.
8.생활과윤리+사회문화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
병신 문돌이들이 많이 하는 병신조합이다 대부분의 문과생들이 이 조합을 한다
이딴 조합갖고 어렵다느니 말장난 심하다느니 징징대지 마라 미개한 문돌이들아 ㅉㅉ
진짜 할거없는 애들한테 이 조합 추천한다 무난한데다가 아마 공부량도 제일 적은 조합이다
사문 표분석 도저히 못해먹겠다는 빡머갈은 생윤+윤사도 ㄱㅊ다
과목별 특징[편집]
주의! 이 문서는 가독성 상태가 매우 좆망입니다. 가독성이좆망이라서글쓴이도자기가쓴글를보고병 신같음을느끼고읽다가말아버립니다.어서이 해주든가눈에띄게바꿔주세요. |
경제: 겉보기에 수학 잘하거나 외고새끼들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육과정 개편이후 경제는 숨겨진 꿀과목이 되었다. 는 이거 치르는 문과황이 사탐중 제일 없어서 공부좆빠지게 잘하지 않는 이상 개망한다. 18 수능 경제 2등급 블랭크 나고 만점자 11.75%, 3컷 45 뜬 거 봤지? 거르는 게 좋다. 물론 물2가 17 수능에선 그나마 16 수능보다 정상적이었던 걸 보면 19 수능 경제도 병신일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일단 거르는 게 편한 건 맞다.
ㄴ도입부 쓴 사람이다. 올해 경제 쉬웠다... 틀리는 새끼가 병신이었다. 통계 자료 논술 있는 대학에서 빛을 보니깐 수능만 보고 거르지 말고 논술까지 고려한다면 경제하는게 오히려 이득이다. 논술에서 저질과목인 사문따위는 안나온다.
목차는 1~3단원은 미시경제, 4~6단원은 거시경제 및 너같은 흙수저를 위해 자산관리하는 것도 알려준다. 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건 5단원 무역이나 수요공급 종합개념 문제가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과 분석 내용과 선지를 연결할 수 있는 논리력이다. 좆도 모르고 수학수학거리는 새끼들은 아구창을 찢어버려야한다. 그냥 퍼센트하고 조세 총합 구하고 이윤구하는게 수학이냐? 산수지 등신들아.
올해 수특 미시경제 빡세다. 거시경제는 존나 쉬워졌다.
법과 정치: 양은 역사과목 다음으로 가장 많고 윤사랑 거의 비등비등하다. 경제에 비해서 꿀과목이라는 인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여 하는 놈들은 계속하는 과목.
목차는 1~3단원은 정치와 헌법 및 국가기관에 대해서 배우고 4~5단원은 민,형법 사회법을 배우고 6단원은 국제정치를 배운다. 그리고 법정 특성상 선거 상속을 제외한 부분은 꼬는게 한계가 있어서 좆씨발같은 사문 말장난에 쫄필요는 없다.
킬러주제로는 선거와 상속(숫자가 좆같이 나올경우에 한정.), 부동산, 국가기관, 불법행위 구분, 소년사건이 있다. 그러나 암기하면 그만이기에 이해 안 되면 걍 외우면 다맞고 남는다.
올해 수특 정치파트 씨발이다 선거하고 평등권 문제 풀어봐라.
사회문화: 병신문과가 많이 하는 과목으로 생윤과 인원수가 거의 비슷하다. 국어점수와 사문점수는 (+)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국어점수 딸린 새끼들이 했다가는 24점 맞는 경우를 볼 수있으니 빨랑 생윤으로 꺼져라.
목차도 사회와 문화가 따로 구분되지 않게 만들었다. 사회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명목론, 실재론 기능론, 갈등론 역할, 역할행동 등등이 있다. 그 중에서 기능론 갈등론은 매번 나오니깐 개념만 잘 숙지해라.
킬러부분은 당연히 표분석 문제라고 자부할 수 있다. 사문 표문제가 좆같이 나오면 오답에 빠질 가능성으는 100에 수렴하기에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빨리 다른 과목해라. 사문 표문제는 경제처럼 산수를 통해서 구하는 것도 있고 국어 독해력으로 분석하는 종류로 나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라도 아다리가 안 맞으면 좆된다.
그리고 공부량 적다고 생윤 사문하는 새끼들은 대가리가 없는거다. 공부량이 가장 적은 조합은 윤사 생윤이다.
생활과 윤리: 사문과 더불어 응시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과목이다. 과목 난이도도 쉽고 개념 양도 적은 편이라 하루면 복습 가능하며 대가리만 있으면 2주만에도 1등급 찍고도 남는 과목이다. 솔직히 생윤 한 문제 풀 때 15초 넘기는 새끼들은 대학가면 안된다. 국어독해력으로 풀리는 것인데 왜이렇게 쩔쩔매냐 등신들.
킬러주제라고 하면 생명윤리, 롤스를 포함한 국가를 바라보는 관점이 있는데 이 두 주제도 법정처럼 걍 암기하면 그만이다. 사문처럼 표문제가 좆같은 것도 아니고 경제처럼 표분석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1컷이 50이 된 적은 거의 없다. 아, 병신들이 하는 과목이었지... 생윤은 만점 아니면 점수 내뱉지 말고 아구창닫고 공부나 해라. 50도 사람취급 안해주는데 어디 48이ㅉㅉ
윤리와 사상: 옆동네 생윤과 달리 난이도가 충분히 있는 과목이다. 의외로 윤리빠들도 많아서 점수 받기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다. 생윤하고 같이 하면 윤사는 모르지만 생윤은 개판쳐도 48을 찍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목차는 앞에는 동양사상을 배우고 뒤에는 서양사상을 배우는데 난이도는 동양사상이 압도적으로 높다. 중간에 주자학 양명학이 나오면서 너의 이가 혼탁해지는 경우를 느낄 수 있다. 이걸 이해했다면 머리가 좋다고 말해도 무관하다. 물론 열에 아홉은 암기하겠지. 킬러는 위에도 말했듯이 이기론이나 간혹 헷갈리는 사상가들이 한 몫한다. 윤사 공부는 이해하려고 드는 순간 너의 윤사 성적은 5등급이니 착실한 암기가 요구된다.
세계사: 이과 병신들이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보면 그냥 암기하면 되는거 아님? 이 지랄 떠는데 그럼 생물도 걍 암기하면 되는거 아님? 물리는 걍 계산만 하면 되는거 아님? 이러는 질문과 동급이다. 결론부터 말한다. 존나 어렵다. 과목내용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응시자들이 예비사학도, 반에 한 명씩 있는 역덕후들이 주축을 이루기에 평가원이 온갖 지랄을 해도 48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기적을 보곤한다. 세계사도 장점은 있다.
생윤 한지 이딴거처럼 말 장난은 잘 안치니까 연도 잘외우고 개념 잘 알아두면 시험 난이도 상관없이 1등급 고정으로 나온다. 너무 지엽적인 문제 나와도 보통 선지 소거법으로 풀리는경우가 대다수다. 문제 푸는거 귀찮아하는 놈들이면 해볼만한 과목이다.
한국사 필수로 된 이상 동아시아사 세계사 같이하면 공부량 구라안치고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사실상 서양사만 공부하면 된다.
목차는 한국사처럼 고대시대 4대문명 요런 것들 배우고 고대아테네 스파르타해서 고대 서양사, 그 다음은 중국사 배우고 다시 중세 서양사 배웠다가 마지막에는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해서 구분이 사라진다. 씹새끼들 딱딱 떨어지게 좀 만들지 씨발.
킬러는 평가원이 애미뒤진 사료나 선지에 좌우한다. 워낙 역덕후들이 밀집한 과목이라서 애미뒤진 사료들이 넘쳐나고 있다. 역사는 흐름!도 중요하지만 이 지랄 떨다가 그 흐름타고 노량진으로 흐를 수 있으니 윤사의 제곱절로의 암기가 요구되는 과목이다. 열심히 공부해라.
만약 동아시아사+세계사 조합을 할 예정이라면 연도 500개정도 외우면 만점 씹가능이다.
기본개념+연도500개 이정도면 어떤 개 좆같은 문제가 나와도 사탐 만점 콘크리트 되는건데 처음할때나 어렵지 나중에 효자과목된다.
동아시아사 : 개꿀과목이다. 세계사보다 외울게 적다. 그러나 송나라 즈음. 고려즈음부터 연도를 달달 쳐 외워야 한다. 900년대부터 1989년 천안문사태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 연도를 달달 쳐외우자. 삼국지 한 번 읽고, 초한지 읽고 항우 유방 유비 관우 장비 안다고 덤비지말자. 그딴거 안나온다. 삼국지충들에게 첨언하자면 위촉오는 거의 모든 개념서에서 딱 한 줄로만 언급하고 끝난다. 나머지는 알아서 서술바람.
한국지리: 18수능때 난이도 헬로 출제하며 참교육을
빽빽히 시켰다... 고3 지리충인데 나도 지리 좋아해서 쌍지 했는데 올해 쌍지가 배신때릴삘이다.
양이 많다면 많지만 대부분이 이해를 하면 저절로 외워지는 부분이 많다. (근데 객관적으로 봤을땐 많은 분량인건 사실)
킬러 문항은 기후,공업,백지도중 하나고 요즘은 공업파트 위상이 높아졌다. 지엽이 있는편이고 지리덕후고인물이 수능날 널리고 널렸다.
타임어택은 타 사탐보단 좀 심한편.....
일단 지도만 보면 멍청해지는 애들과 본인이 지극히 문레기 스러워서 지형 원리가 노오오오력해도 이해가 안가고 1,2단원부터 막히면 탈지리를 권장한다.
이 문서는 꿀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하지 않은 개꿀을 다루고 있습니다. KIA~ 꿀맛 한번 좋다~ |
세계지리: 진입장벽 은근 낮다. 어렸을 때 지구본, 세계지도 가지고 놀았으면 쉽게 접근 가능.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기상 수강자+지리고인물들 넘치고넘친다. 50점 못 맞으면 1등급 기대도 하지 마라. 나름 부담감 있는 과목. 근데 50점 맞아도 백분위 표점은 영 시원찮다. 18수능 때 쉽다는 새끼들 하나도 없었는데 결국 1컷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