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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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 |
우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명목상 영토는 북한 지역도 포함하는 온전한 한반도였기 때문에 북한 체제가 무너지지 않고 평화통일이 되더라도 반드시 우리 주도의 흡수통일 방식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고 대한민국에 대한 승계가 없는 나라가 신설되는 식으로 통일이 되거나 북한 주도의 통일이 된다면 국민들이 분노할 뿐만 아니라 하늘에 계신 독립운동가와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이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
” |
ㄴ걍 통일 안할래요
ㄴ이북 지역 냅두면 계속 도발,괴롭힘 당하고 안보 불안정 된다
그냥 북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ㄴ 그게 대한민국이 원하는 통일 방식이다.
ㄴㄴ걍 북한이랑 말 한마디도 안 섞고싶다.미국에 북괴땅을 넘겼으면 넘겼지 통일은 죽어도 싫다
ㄴ 애초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타국은 명분이 없다 우리나라만이 통일이라는 국제적인 명분이 있을 뿐 南北統一
한반도기 | |
---|---|
대한민국 | 북한 |
들어가기 전[편집]
자꾸 '통일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와 '통일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를 구분 못 하고 글을 쓰는 애들이 있다. 통일에 대한 도덕적 판단이랑 학술적 판단은 다르다. 이 점 주의할 것
상세 내용[편집]
헬조선과 헬북조선이 합쳐져서 완전체 지옥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실 '통일'이 아니다. 윗동네는 불법 무장 집단이 점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탕이 올바른 표현이다.
문서 읽기전에 찬반 떠나서 연방제 통일 같은거 이야기 하는 새끼들 있으면 그냥 상종말아라. 그 새끼들은 북뽕 맞은 정보전사들이거나 그냥 병신들이다.
어떤 병신 새끼가 국까, 헬무새 틀 달았던데, 통일되면 좆된다는 진실을 말하는 것도 국까 짓이냐? 좆같은 통일충 새끼들아? 니들 진짜 뇌라도 있다면 국까, 헬무새 틀 달지 마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기득권층이야 노예 늘어서 좋겠지. 근데 기득권층을 위하는 것과 나라를 위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거고 우린 나라를 위해서 통일을 반대하는 거다. 아무리 좆같아도 어찌됐든 우리가 사는 나라니까 더 좆되면 큰일이잖아.
애초에 시리아가 스위스와 통일하자하면 스위스가 찬성할까? 북한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니 통일해야한다는 논리는 IS가 미국의 위협이 되니 IS와 미국이 통일을 해야한다는 개소리와 같다.
국뽕 맞은 병신들 혹은 틀딱들이 민족 같은 거 들이대면서 해야 한다고 지껄이는 것이다. 학교에서 '통일 글 짓기'라고 하면서 통일 반대한다는 내용을 쓰지 못하게 해서 애들에게 국뽕 주입하는 세뇌 교육을 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ㄴ 게다가 도덕 교과서에서는 통일을 '우리 민족의 과제', '반드시 이뤄야 하는 것' 따위로 나와 있다. 이산가족 상봉? 중요하고 말고. 근데 경제 어쩔 거야 시발. 게다가 부카니스탄이 자원과 헬조선의 고오급 인력의 콜라보 ㅈㄹ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 그래도 통일되고 몇십 년 지나면 징븅제 폐지가 될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제발 똥별들은 자살 좀.
ㄴ 이산가족 상봉은 얘기 들어보니 북한 쪽 이산가족 주민들은 상봉하고 나서 정은이에게 남한에 가족 있어서 꼴보기 싫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해서 별로 안 기뻐한다고 하더라. 사스가 북좆센 수준;;
ㄴㄴ 위쪽에 판다랑 불곰이 존재하는 이상 징병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복무 기간이 줄어들거나 시간이 좀 더 흘러서 사태가 안정화되면 미국처럼 모병제로 전환하고 유사시엔 다시 징병제를 실시하는 체제로 변환될 가능성은 있음. 어찌됐든 통일 되고 나서도 몇 년 동안은 징병제가 폐지될 일은 없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이산가족도 줄고 있다. 명분 없는 다음 교과 과정에서는 한민족 운운할 듯.
박근혜 문재인 수준으로 경제를 망칠 유일한 방법이다. 아니, 503년이랑 재앙이보다 더 하다. 상황 안 좋아지면 무정부 사태까지 갈 수도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가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겠지만.
개씨발, 모란봉 클럽이나 좀 보고 와라. 북괴 새끼들 마인드 상상 이상이다. 자본주의 아래서 우리나라, 남한 국민들도 무능력하면 좆될 걱정을 하는데 김돼지 일가 조폭 3부자한테 70년을 넘게 꼼짝도 못하고 노예처럼 잡혀산 병신들이 주젤 모르고 불평불만 존나 많다.
팩트 확인하면 키도 작고 머가리도 존나게 멍청할 가능성이 높은 새끼들이 다수일 가능성이 존나 높은데 말이야.[1]
씨발, 북괴 지도자 새끼들이 경제 성장이라도 그럭저럭하고 명분도 그럴 듯하게 주작하면 모르겠는데 뭔 씨발 다 말아먹고 명분도 김일성 민족이네 뭐네 좆도 아닌 헛소리나 지껄이는데 쿠데타도 못 해, 폭동도 못 해, 존나 우습기 짝이 없는 정신 세뇌(?)만 엄청 당해서 쓰렉 돼지 부자한테 간, 쓸개 다 빼먹히고 이쁜 보지들 다 따먹힌 병신 새끼들이다. 심지어 세뇌가 당하지 않았더라도 그게 더 문제다. 아프리카 흑인들도 진짜 개같은 지도자가 설치면 폭동 정도는 그냥 일으키는데 병신들이 머가리가 정상이라면서 폭동을 일으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나? 그래놓고도 남한 내려와서 당당하게 아가리 터는거 보면 기가 막힌다.
ㄴ 북괴 정치 시스템 특수성을 생각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조선 시대 행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소련 비밀경찰 싸다구 오지게 때리는 수준으로 존나 핍박하는데 어떻게 저항하겠냐.
ㄴ 그럼에도 북한에서조차 쿠데타 시도는 수십 차례 존재했다고 한다. 그걸 다 막아낸 김씨왕조가 어떻게 보면 더 대단한 거다.
제6군단이 폭동 일으켰을 때도 밀고자 때문에 군대 하나가 통째로 운지했는데 실상 민족주의 빼고 나면 남한과 아무런 상관도 없고 남한에 기여한 것도 좆도 없는 생판 외국인 놈들이나 마찬가지인데 민족팔이하면서 동네 주민 센터 같은 곳으로 단체로 몰려와서 동네 노인들, 주부들 불러놓고 이상한 한복 파인 거 입고 노래 부르면서 좆같은 것들 강매하는 쓰레기 새끼들.
왜 탈북자 연놈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정당하게 남한의 일반 국민들처럼 3D, 4D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 심지어 그런 일들이 임금도 최저 임금보다는 높은데. 왜 대다수가 민족팔이에만 나서고 민좆이 어쩌고 하며 좆같은 음식이나 팔거나 싸구려 민속춤 유흥업소 관광팔이 기웃거리면서 상대적으로 편한 것만 추구하는 거지? 대다수가 한국 정규 학업을 정규학교에서 이수도 제대로 못하고 거의 다 대안학교나 가고. 그런 주제에 잘 살기를 원해? 원래 대한민국 국민들도 북괴 새끼들처럼 살면 인생 망할 확률이 99%는 되는데?
애미창년 같은 북괴 새끼들이 마약 농사나 하면서 북괴산 마약이나 가지고 들어오는 주제에 툭하면 통일하고 나면 북한 출신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니, 평양을 수도로 해야 한다니 아주 개소리 지껄이는 족속들.
뭔 권리 요구할 때는 북괴국에서 개고생했다면서 눈물 질질 짜다가 자랑질할 때 들어보면 밀수밀매로 마약 팔아서 북괴국에선 부자였다고 개좆같은 썰이나 풀어대고.
내가 보기에 북괴 놈들과 통일하면 북괴 새끼들이 감성팔이, 민좆팔이 하면서 떼법으로 투표권 얻고 북괴 출신 놈들 몰표하고 우덜끼리 똘똘 뭉쳐서 발광할 게 뻔하다.
걔들이 무슬림이나 조선족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을 거다.
북한 사람들이 아는 게 없어서 주장이 어메이징하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이 인구에 비해 석탄이 부족해서 북괴에 빨대 꽂고 석탄을 빨아먹고 있으니 통일되면 중국에 석탄 팔아서 돈 벌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근데 사실은 중국 영토에서 자원 탐사만 하면 이유없이 존나 나오는 게 석탄이다. 중국 애들이 석탄 공급 과잉 일으켜서 전기 생산 비용이 존나 낮았던 게 최근 일이고.(현재는 석탄 그냥 버리는 중) 중국 애들이 석탄을 싸게 사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그러지 않으면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2] 북괴인들은 중국이 100원짜리 석탄을 절반 가격에 사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중국 석탄 가격이 그 정도라서 반값이 아니라면 굳이 북한에서 수입할 이유부터 없다. 통일해도 어차피 반값은 변함 없다.
게다가 북괴에 존재하는 석탄도 발전용으로는 못 쓰고 난방 용도로 겨우 써먹을 수 있다. 보일러가 상용화된 21세기에서 흙수저 중에서도 탑급인 빈민층을 제외하고 누가 미개하게 연탄 쓰냐?
그건 그렇고 백두산 터지고 북괴 좆망 직전이면 북한 주민 구호한 다는 명목으로 국군 투입해서 주민들 협조를 받아 게릴라전 해서 멸공통일은 가능함?
아, 참고로 한반도기를 통일 한국의 국기로 쓰자는 놈들은 구한말부터 민족을 상징하던 태극기를 무시하는 매국노니까 마음껏 무시해주자. 참고로 2차대전 후 통일한 나라 중 이긴 쪽 국기가 통일국가 국기가 되었지, 두 나라 것을 섞어서 퓨전작을 만든 사례는 없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왕의 애미가 뒤져도 상복을 1년 입을 것인가 9개월 입을 것인가로 존나게 싸우던 노답 헬조선답게 통일기를 쓸 거냐 태극기를 쓸 거냐로 아마 존나 싸울 게 분명하다.
한 가지 통일의 조건에서 불변의 원칙이 되어야 하는 것은 미친 놈이 아닌 한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인권 테러단체가 무력으로 점령하고 있는 지역과 국내외로 합법적이고 근본적인 대한민국이 절대로 동등한 입지일 수가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북괴뢰와 대한민국이 동격이라는 마인드야말로 반민족적인 가치관이다. 어딜 감히 소련과 김일성이 지좆대로 세운 괴뢰정부와 임시정부 때부터 이어져온 정통성 있는 대한민국을 동일선에 두냐?
태극기도 마찬가지다. 짧게는 구한말부터, 길게는 그 이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3.1 운동을 비롯한 각종 항일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심지어 북조선인민위원회에서도 사용된 태극기와 소련 빨갱이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담아 지좆대로 만든 인공기는 절대로 같은 입지일 수 없다. 한반도기를 쓴다는 것은 태극기를 놔두고 정통성 없는 깃발을 민족의 상징으로 한다는 것이며, 북한이 인정한 깃발을 통일 이후에도 사용한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새 국기를 만들거면 차라리 삼태극이나 팔괘(또는 간소하게 삼선) 문양 같이 전통적이면서도 기존 태극기에 넣어도 별 위화감 없는 걸 넣자고 하든가. 임정 시절에도 국기에 한반도를 그려넣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그럼 만주땅은 포기하자는 말이냐!"라는 반발로 무산되었다.
남북통일을 이룰 때 전제조건[편집]
만일 남북통일을 하려면 먼저 이 전제조건들을 통과해야 된다.
1. 한국 즉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하는 흡수통일이어야 한다.
2. 사회주의 시장경제, 우리식 민주주의 체제가 아닌 자본주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북한 주민이 받아들여야 된다.[1]
3. 한국의 입장에서 반국가단체나 다름 없는 조선로동당은 필히 해산되어야 하고 특히 김씨왕조와 그 최측근들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영토로부터 추방되어 다신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위 세가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한국이 불리해지는 조건으로 통일돼야한다면 디키러들은 무조건 반대를 외치자 ^^
솔직히 통일한다면서 왜 우리만 출혈을 감수하며 막무가내로 퍼줘야되냐? 자본주의인만큼 걔네도 자기 스스로 돈벌줄은 알아야지 우리가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야 될 이유는 없다.
명심하자 북한 주민들이 알아서 경제활동하게 만들고 세금을 걷게 해야지, 서독이 했던 것처럼 그냥 막 퍼주는건 공멸하자는 의미나 다름없다.
시나리오[편집]
이상[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은 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을 다룹니다. 이 대상은 마치 역센징과 베츙이, 문슬람, 메오후 또는 선동충 등과 매우 유사합니다. 사기꾼처럼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되는 대상이니 이 대상을 보고 선동질에 세뇌되어 그들과 같은 일베나 역갤러, 혹은 문베충이나 메갈 등등처럼 되지 않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가리키는 대상은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입니다. 이 종교에 빠지는 순간 교주의 노예가 됩니다.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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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은 머박입니다. |
” |
— 머한민국 제18대 머롱텽
|
통일은 대박이 맞았다. 머한의 경제 성장력이 피크 찍고 북괴가 고난의 행군을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지금 같은 한쪽은 경제 선진국, 나머지는 후진국이 되기 전인 80년대 ~ 90년대 극초반이었다면 말이다.
예전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되도 않는 개드립 노래를 어거지로 밀어붙일 정도로 통일은 신성 불가침의 영역이었다. 이것은 일찍이 반인반신께서 독재 기구의 이름을 통일주체국민회의라고 붙였을 정도로 통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을 정도다. 헬조선의 높은 놈들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미는데 이는 머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란 발언에서도 알 수 있으며, 언론 등에서도 분단 현실로 인해 발생하는 지리적 제약이나 사회 문화적 경직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선전한다. 그렇기에 헬조선의 높은 놈들은 각종 프로파간다를 동원하여 통일만 하면 무슨 무안단물을 마신 것처럼 헬조선이 헤븐조선이 된다고 선전과 선동을 일삼고 있다.
통일하면 전세계 기업이 돈다발을 싸들고 와서 제발 받아주시옵소서 앙망 러시가 이어지며, 경제가 트리플점프 퀀텀점프를 하여 연간 20% 구 북괴 지역의 경제 성장으로 일본 중국 싸다구를 날리는 대쥬신제국이 된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자.
수많은 정책들은 철저하게 비관적이고 보수적으로, 인간에 대한 관점은 성악설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만드는 게 원칙인데 머한의 남북통일은 모든 일이 최상의 결과로 나오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하고 있으며 머한인이 북괴 동포의 배고픔을 구제해주기 위해 평생에 걸쳐 무료 봉사를 하면서도 행복에 겨워할 것이라는 성선설에 기초하여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즉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와봤자 통일의 효과라면서 국민들이 상상하고 있는 결과는 절대 안 나올 것이라는 얘기이다.
민족주의 뽕으로 이성과 논리를 팽개치고 감성과 종교 신앙의 영역으로 열화된 것이 지금의 통일관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지리적 측면[편집]
외국 입국을 위해서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던 섬나라 상황이 해소된다. 육로로 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한다. 즉 내 집에서 자가용 시동 걸고 중국, 러시아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서 대륙을 달릴 수 있다.
구아방 끌고 나서서 기름만 반복해서 넣어 주면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갈 수 있다.
유로터널 통행료도 있다면 영국 스코틀랜드 하이랜드까지 달려갈 수 있다.
반 섬 국가의 답답함이 해소되고 소년 소녀들에게 대국적 기상이 주입된다.
시베리아 가스관이 연결된다.
육지 상황 뿐만 아니라 바다의 이용도 개선된다.
인천 공항으로의 북쪽 진입 루트 제한이 풀려서 혼잡도가 크게 내려가 국제 공항으로서의 위상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경의-경원선에 KTX가 투입된다.
통일부의 허가 없이도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다. 중국 경유 없이 백두산을 관광할 수 있다. 그리고 국토대장정이 백두산과 두만강까지 가는 걸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또 존나게 안전사고 나서 매일 뉴스에 나오겠지.
군인들의 천리 행군이 삼천리 행군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ㄴ시발?
정치적 측면[편집]
국가의 제1목표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이다. 혹자는 북한은 적화통일의 희망을 포기했다는 말을 하는데, 북은 핵폭탄 소형화에 미국과의 별도 접촉으로 아직도 자기들이 주도하는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북이 존재하는 이상 대한민국의 멸망 가능성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언제나 존재한다. 북의 소멸은 머한의 생존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상승된다는 점 하나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의 영토가 2배, 인구가 1.5배 상승하고 국력 역시 그 이상으로 상승, 주변의 중러일이라는 헤비급 국가들로부터 나라가 유린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 국가의 목표를 생존, 품격, 번영의 순으로 우선 순위를 매긴다면 통일은 국민 개개인의 삶의 번영을 희생하겠지만 그보다 높은 순위의 생존과 품격에 플러스가 되는 것이라 하겠다.
ㄴ 영토와 는다는 점은 맞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통일을 무슨 고령화 사회의 대안처럼 생각하고 주장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북한은 지구상에서 지옥에 가장 근접한 나라 탑5 안에 드는 후진국 주제에 고령화 사회다.
국민 인권 낮고 국민 수준 낮고 국민 소득 낮은 후진국은 무조건 출산율 높을 거란 생각을 버려라. 애초에 밥이라도 먹어야지 낳든 싸지르든 할 거 아냐. 시발 섹스할 힘도 없는데 뭔 애를 만드냐.
다만 우리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하긴 하지만 영양 상태와 기아 수준의 신체 조건을 감안하면 질적으로는 우리보다 연령대는 낮을지언정 신체적 연령대는 오히려 더 틀딱에 환자급인 놈들이다. 고령화를 가속화시키면 시켰지, 해결엔 전혀 도움 안 된다.
게다가 식목일 기념 외성 사진 보면 아는데, 북한은 지금 주민들이 나무 다 뽑아가서 산은 거의 민둥산 됐고 핵 실험지 근처는 환경오염도 존나게 심하다고 한다. 즉 영토도 우리 생각보단 노쓸모다.
이 새끼들 진짜 뭐든 하나도 써먹을 게 없고 도움이 안 된다.
분단 상대 북한에게 이로운 놈은 적, 분단 상대 북한에게 해로운 놈은 친구라는 흑백 논리가 북한의 몰락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즉 분단 상황을 이용한 국내정치 이득 추구형 정쟁이 줄어든다.
징병제가 폐지될 확률이 높아진다. 노예 해방 만세!
ㄴ...는 개뿔. 군사 먼치킨 중국, 러시아 등이 포진한 이상 징병제는 여전히 유지될 수도 있다. 이들이 침략 안 할 거라고 장담할 수도 없으니. (하지만 혹시 모른다. 주한미군을 방패삼아 마음 놓고 폐지할 수도?)
ㄴ 높아진다는 말은 맞지... 모병제를 쓸 수도 있고 이래저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수월하니까. 그래봐야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서 수십 년 동안 징병제는 확정이다. 독일도 그랬는데 뭘.
ㄴ 감히 독일의 징병제와 헬센의 징병제를 비교하냐. 독일 징병제는 병역 거부권도 인정됐고 월급도 높았다. 게다가 복무기간이 6개월인가 밖에 안 됐다. 애초에 헬조선의 미개한 징병제를 유럽국가들의 징병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유럽인들에 대한 모욕이다. 당장 유럽연합 가입조건 중 하나가 병역 거부권 인정하는 건데.
ㄴ 헬조선은 똥별 돼지 새끼들 때문에 모병제 도입 안 될 듯하다. 세계가 병력 감축과 기계화로 현머화하고 있는데 좆같은 똥별새끼들 머가리는 20세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기머 접어라.
ㄴ 골프 알려주고 과외해주고 통역해주는 고오급 노예들 시급 500~600원에 굴릴 수 있는 혜자 제도를 똥별님들이 버릴 리가...(상주 상무, 경찰 기타 등 : 시발 저런 선수 올려면 얼마를 내야 하는 줄 알아 빼애액~~)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만 했지 없애준다는 말은 안 했다. 속지 말자
ㄴ 징병제가 완화되거나 폐지될 것이다. 완화된다는 건 1)복무기간이 줄어들거나 2) 군 복무 혜택(월급 등)이 세진다는 뜻이다.
ㄴ둘다 안하고 짱깨, 러시아, 넓어진 국경선이 어쩌고 하면서 은근슬쩍 복무기간 늘릴 수도 있음.
뿌리까지 공산당 사상에 썩어들은 빨갱이 새끼들 사상교육 시키는데 천문학적 돈이 들어갈 걸로 예상된다. 그리고 한동안 세뇌된 애새끼들 개소리 들어주느라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고 흡사 미운 7살을 양육하는 유딩 부모와 필적하는 빡침을 감수하며 살아야 한다.
애초에 북한 새끼들은 근대 국가도 아니고 거의 중세 국가, 심하게 보면 고대 국가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을 게 뻔하므로 우리가 다시 역세뇌라도 걸지 않는 이상 한동안 민주주의 부정,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심각한 부적응과 헬조선 특유의 경쟁 사회 분위기를 처음 접하여 반감을 가지는 주민들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탈북자들도 이거에 적응 못해서 자살하거나 재입북해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고.
김일성 찬양에서 못 벗어나는 가엾고 딱한 자도 있을 테고... 시발 기껏 박사모 죽어서 없어지니까 김사모냐...(통일이 된다면 근시일에는 어림 없고 박사모들이 다 죽었거나 링거 꼽고 골골 대는 시점 혹은 그 이후겠지)
ㄹㅇ 100% 김사모 나타나서 개빡치게 할 거다. 지금 탈북자 중에서도 김정은은 까도 김일성은 신성화하는 사람도 있는데, 북괴가 싫어서 탈출한 사람이 그 정도면 북괴 땅에서 얌전히 굶어 죽어가던 인간들 중에서 빡대가리에 자기들이 한국과 직접 비교당해서 박탈감 느끼면 1970년대 북괴뽕 빨고 김일성 만세 하면서 김주애 신성화하며 빠는 새끼 있을 거다. (통일되려면 못해도 김정은은 뒈져야 한다.). 애초에 그나마 교육 제대로 해먹고 독재사상 좀 넣었다고 헬조선에도 박사모가 넘치는데 교육 자체가 김돼지 3부자 독재세습 만세만세 하고 있는 병신 북괴 교육 받은 인간들이 그거 쉽게 잊을 수 있겠냐.
지금 북한 통치는 말 그대로 쌀밥에 고깃국도 안 줘서 반항할 의지나 힘을 없애면서 가능한 것이다. 김사모도 지금 북한 정권이 건재하니까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주체사상과 김씨정권이 망해서 사라진 후에는 세뇌에서 쉽게 풀릴 거라고 본다. 폭정과 압제에 오래 길들여졌다가 세속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본주의 사회에 갑자기 노출되니까 가능한 반응이라고 보면 된다.
근래 북괴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얘네들도 암암리에 장마당 등을 통해서 들어온 외국물도 많이 먹고 일부 언론들이 북괴로 들어가 몰래 취재를 해오면서 실시간으로 외국소식도 받더니 이런일도 있고 요런 일도 생겨서... 그러니까 북무위키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북조선 린민들의 사상이 어떤지 제대로 알려면 체제 붕괴 이후 제대로 된 여론조사 말고는 답이 없다. 정말 확답도 없는 미지수에 가깝다.
경제적 측면[편집]
토건족에게 신맵이 주어지는 것이다. 대략 30년이상 무한 일거리가 발생하면서 노가다 맨들이 그 현장에 청춘을 바칠 수 있다. 그러나 헬조선 정부도 병신은 아니므로 당분간 토건족들은 출입금지 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ㄴ반대로 여기엔 북한 주민들이나 외노자들이 경쟁상대로 뛸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다이나믹 로동에 통달하고 공산주의식 임금에 길들여진 북한 주민들은 이상적인 저임금 노가다꾼이다. 누구는 통일이 머한의 실업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것이라고 입을 터는데 머한의 젊은이들이 치안도, 안정적 수입도 보장 못하는 윗동네로 러시를 만들어 올라갈까?
ㄴ야이 병신 새끼야 2800만의 '진짜 노예'들이 노동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니 일자리랑 월급이랑 복리후생이 어떻게 될까?
ㄴㄴ야이 좆병신새끼야 2800만의 '진짜 노예'들의 토익 점수는?
ㄴㄴㄴ뭐 아무리 빡대가리인들 통일 직후까지라면 북한 출신들보다는 토익 점수는 높겠지. 하지만 북한주민들이 취직 못해도 문제다. 통일되고 얼마 지나면 북한지역 물가는 남한 수준으로 오를 텐데 2800만의 실업자, 저임금 막노동꾼? 이거 폭동 각 아니냐?
죽어가던 건축가, 시공업자들이 핵 꿀을 빨게 되고 다세대나 짓던 능력을 대국적으로 발휘하게 된다.
철덕, 버덕들이 북한 지역 지도 위에 선을 긋기 시작한다. 아니 이미 북한 땅을 지나가는 국도가 존재하며, 일부 철스퍼거들은 북한에 선 긋고 지랄 중이다.
사실상 공백 상태의 2500만 규모 내수시장이 열리게 된다. 이는 작은 규모가 절대로 아니다. 물론 그 내수시장이 제대로 돌기 시작할 때 까지는 돈을 좀 많이 때려부어야 할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가 된 지금, 반도 밖 환경은 60년대에 비해 훨씬 불리해졌다. 한국이 경제 성장할 때는 소련과 북한이라는 절대악이 있었기에 미국을 위시한 자유진영이 한국의 보호 무역을 눈감아주고 적극적으로 키워 줬다. 일본도 미쿡의 압력이 있긴 했지만 돈과 기술을 듬뿍 퍼줬음은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지금은 이념의 시대는 가고 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시대가 되어서 싸고 저렴하면 장땡인 세상이 되었다. 북한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 베트남, 인도 등과 싸우는 무한 경쟁의 링에 올라가는 꼴이 될 것이다.
ㄴ 근데 북한과 흡수통일할거면 북한의 인민도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니까, 북한 노동자의 임금도 헬조선 기준에 맞춰줘야 되니까 가격경쟁력 좆망하지 않냐? 설마 북한을 식민지로 부려먹겠단 말은 아니겠지?
그러나 국내 환경은 과거 머한이 맨땅에 헤딩하던 시절에 비해 북한이 스승님께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만 보인다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동포 민족뽕 버프를 받아서 막대한 자금지원과 기술지원을 한국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꿀돼지 3대가 초토화 시켜 놓은 반도 북부를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정상 상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다른 나라가 도와준다고 해봤자 말이 통하고 비슷한 역사 공유하며 북한을 키워놓는 이익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 머한만 할까?
물론 북한의 태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아무리 도와줘봤자 북한 인민 자기들 호주머니가 불룩해진다는 생각을 안 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고 키워줘봤자 분리독립 외칠 수도 있다. 일본이 식민지 조선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인프라를 깔아봤자 자기들 배 불리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현재 한국인 북괴인들이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자.
ㄴ 일제시대와는 다른 게, 그 새끼들은 인프라 깔아주고는 그 이상으로 빼먹었으니까 혜택이라고 인정을 못 하지. 헬조선 금속은 숟가락까지 싸그리 긁어가서 군함만들고 구레핫 한 번 찍어주고 뱅기 만들어서 자폭시키고 그런 건 뭔데? 그리고 철도 까는 노동자도 일본에서 노동자들 돈 줘서 데려와서 써먹었나? 아니면 제대로 조선인한테 임금 지불하고 깔았나? 그리고 풍년이 나서 수확량이 늘었는데 일본이 긁어가는 산출량이 훨씬 오르는 상황이 통계도 남아있고. 그리고 깔아주면서 든 비용 일본 놈들이 다 빚으로 때려박아서 결국 조선이 돈 내고 지은 셈이 되었으니 그거와 다르지(그걸 조선이 갚았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해방되면서 쨌는지 아니면 틈틈히 갚았는지...)
각종 부동산 사기와 떴다 방들이 존나게 창궐할 것이며 자본주의 사기를 이해하지 못한 북한 청장년층의 눈 먼 돈이 조희팔 같은 사기꾼 새끼들에게 강탈되어서 자살자가 넘칠 것이다.
ㄴ 물론 뇌내 망상이다. 막대한 자금과 기술 지원을 한국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아서 반도 북부가 조온나 빠르게 정상 상태로 복귀된다는 것에 대한 근거부터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애당초 그 막대한 자금 지원은 누구 호주머니에서 나갈까? "여러분 세금 팍팍 올려서 그걸로 북한 지원하면 지금의 우리는 헬조선을 넘어선 인페르노 둠조선이 되겠지만 수십 년 후 후손들은 떵떵거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뭐 아니면 말고요ㅎ" 이것에 기꺼이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당장 서독만 해도 동독에 존나게 때려부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동독의 경제 수준이 공산주의 국가 중 최상급이었는데도 그렇다. 공산주의 중 최상급 정도가 아니라 1인당 소득 15,000불로 어지간한 자유진영보다 잘살았다. 그런데 남북한 격차는 말할 것도 없다.
ㄴ 격차가 완전히 해소되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보다 격차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소되었는지를 봐야 하는 것 아닌가?
ㄴ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소가 되든지, 완전 해소가 아닌 이상 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해소 과정에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문제들, 한강의 기적 때와는 달라 세계 경제 상황을 보면 부분 해소조차 어렵다.
ㄴ 야 근데 지금 북한은 죄다 나라 땅이잖아. 통일되면 그거 다 국유지 되는 거야? 그럼 민간사업도 좆도 못하고 죄다 국책 사업밖에 못하겠네. 부동산 투기는 지랄. 땅을 사고팔 건덕지가 있어야 투기도 하지.
ㄴ 내가 이탈리아 가봐서 아는데 남부 나폴리하고 북부 밀라노 느낌이 확 다르더라. 통일된 지 150년 넘은 이탈리아도 이러는데 우리는?
솔직히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머한민국이 고도성장할 시절에는 세계의 경제성장도 괜찮고 여간한 국가들도 고도성장을 했고 머한민국은 빨대를 잘 꽂았다. 근데 이젠 다들 썩창이다. 과거에 비하면 죄다 걍 좆망 수준. 이 상황에서 경제성장을 하기란 쉽지 않다.
사회·문화적 측면[편집]
비분단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표현 자유 영역의 확대가 기대된다.
여성향의 북한 인구가 수입된다. 그러나 여자들이 는다고 결혼이나 연애가 늘 거란 보장은 전혀 없다. 가끔 북한 여자들 유입 얘기 나오면 남남북녀라는 호랑이 마약 빨던 시절 개소리에 낚이는 새끼들이 있는데, 애초에 북한 여자들 평균 신장이 150cm인가 그렇다. 이 정도면 얼굴이 쯔위 수준이라도 똥송녀다. 가끔 티비에 나오는 탈북녀나 기쁨조나 국제 행사에 나오는 홍보단 보고 "오 역시 북한녀들은 남남북녀군요 ㅎㅎㅎ" 하는 개병신 초딩 대가리들이 있는데 애초에 티비에 나와서 연예인들과 우결 찍는 탈북자들은 비주얼이 그 중에서 좋은 사람을 뽑는 거고 그나마 남한에서 어느 정도 거주해서 체제 적응도 되어있고 관리도 받은 애들이다. 기쁨조는 애초에 우리나라로 치면 술집년들이나 청량리년들이고 홍보단 등 우리가 매체로 접하는 애들은 우리나라로 치면 연예인이다. 외국인들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사진만 보고 "오우 한국여자들은 전부 다 예쁘군요." 하는 것과 같다. 게다가 걔네들 대부분은 현재 니들이 디키하는 이 순간에도 영양 실조로 허덕이고 있다. 가끔 북한 남자 군인들 사진 보면 존나 똥송한 동남아 기아 난민 같은데 여자들도 똑같다는 거다. 니들이 상상하는 남조선 김치녀들이랑은 다른, 외모도 예쁘고 착하고 순종적인 무슨 스시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직업도 없고 땡전도 없으니깐 어떻게든 남자 잡아 결혼을 해서 생계라도 유지하는 게 시급한, 지식이나 기술도 없고 가진건 영양실조에 짜리몽땅 몸뚱아리 뿐인 년들이 거의 대부분 유입된다는 거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치녀만 2배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좋은 점이 없는 건 아니다. 북한 평균 신장이 찐따 수준이라 170도 안 되는 너 같은 놈들도 씹인싸 키로 인풋 가능. 개이득 ㅇㅈ?
ㄴ 인정은 얼어죽을 ㅉㅉ
ㄴ 유전자로 보면 북쪽이 남쪽보다 커야 함. 지금은 하도 못 먹으니까 안 크는 건데 솔직히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 잘 먹어도 안 클 듯.
ㄴ 키만 씹인싸되면 뭐하냐? 생활 수준이 좆되는데.
생각해봐라. 헬조선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한국이 헬조선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살기가 팍팍하고 세금 낼 돈도 빠듯한 판에 내 집 마련을 못 해서 결혼도 못 한다는 건데 통일 찬성론자들 주장대로 최대한 긍정적인 상황을 가정한다고 쳐봐야 통일 후 최소한 수십 년 동안은 남한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세금도 추가로 더 내야 하며 일단 통일 된 직후 세대는 확실히 지금보다도 살기는 더 팍팍해진다. 이런 판에 누가 결혼을 하겠냐 병신들아.
남남북녀라며 북한 여자 좋아하는 남한 남자들은 현실성 좆도 없는 씹동정에 상병신 새끼들이 분명하다. 차라리 메갈년들이 낫지. ㅅ.ㅅ
ㄴ 메갈년 로각좁. 혼자 살지 왜 그딴 것들을 노리겠냐?
이런 생각을 하는 병신들 때문에 통일되고 당장 남북 합치면 좆된다는 것이다. 그나마 개화된 남한조차 결혼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북한 애들은 얼마나 맹목적으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길러야 한다는 가치관에 찌들어 있겠나. 북한 친구들보다는 능력적으로 우월한 남한 남자들이 북한 여자들 다 쓸어가면, 북한 남자들이 분노하게 되고, 상술한 김사모 창궐 등 지역적인 악감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거다. 10년 이상은 격리시킨 채로, 최저임금이고 물가고 아주 딴판인 동네로 돌아가야 한다. 아프리카 친구들을 봐도 최저임금 존나 낮지만 물가도 존나 낮아서 어떻게든 먹고 살 만한 것이다.
통일 반대론에 대한 반박(찬성론)[편집]
1 : 통일 후에 굳이 너희들이 돈 내서 북한 개발할 이유가 있냐? 없지 (지금 남한 하나만으로 잘 먹고 사는데, 굳이 사회 보장 희생하면서 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즉 니들 생돈으로 북한에 인프라를 지을 이유가 없다. ㅇㅇ)
ㄴ 솔직히 통일되자마자 무리하게 아파트나 고급 시설을 짓는 건 애바고, 개성공단 같은 것을 몇 개 다른 데에도 짓든지 장마당 확장하면 된다. 그런 후에 여가생활 같은 게 따라오게 하면 되지.
2 : 통일은 우리가 북한에서 "오~ 돈 좀 되겠는데?"하는 분야에 투자해서 뽕을 뽑는 게 정석이다. (그러면서 북한이 개발된다.)
3 : 기본적으로 북한의 근대화는 북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걸 기본으로 해야 한다. (다만 북한 지역의 빠른 근대화가 이익이 될 거라고 예상되는 경우만 정부 따위 집단이 나서서 북한 근대화를 돕는다. 이 과정에서 남한 지역의 국민 복지를 해치면 안 된다.)
일단 이 정도로만 하고 진실 드립만 안 치면 나도 뭐라고 할 생각 없다. 그게 아니라면 독재자한테 중재 요청 가야지.
ㄴ이상론만 늘어놓으면 반박이냐? 통일반대론의 핵심인 경제력과 학력, 사상의 차이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한 반박은 어디 갔냐? 심지어 반박이라고 적은 것들도 아래 문단들로 반박이 가능한 수준;;
2차 반박(찬성론 추가)[편집]
최근에는 오히려 이런 현상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자료도 나오고 있으며 외국인도 북한 문제 때문에 한국에 투자를 꺼리는 일명 '코리아 리스크'라는 별명이 있다. 즉 이렇게 날 세우고 있는 게 갈수록 우리에게 많이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 어떻게든 통일을 하든 해결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편이다.
ㄴ이거 적은 분 최소 통일세로 파산하면 이불 킥 할 분.
ㄴ진짜 있는 자료임 ㅇㅇ 전문가들도 그렇게 말하고
ㄴ씨발 그게 무조건 진리냐? 통일 비용 부담도 엄연히 있는 자료인데, 코리아 리스크? 그거 때문에 남한 똥수저들의 삶으로 도박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니 눈까리엔 서민들의 삶이 그저 도박 룰렛 따위로 밖에 안 보이지? ㅅ.ㅅ
ㄴ왜 열폭하고 지랄이야 개새끼야 그러면 네가 가서 그 전문가 새끼 멱살 잡고 따지든지. 난 이런 소리가 있다고 했을 뿐인데 왜 나한테 지랄이신지;
ㄴ게다가 대북 리스크 때문에 받는 경제적 리스크도 존나 만만치 않아요;; 무슨 지가 전국 흙수저들을 대표하는 뭐라도 되는 줄로 아나 보네ㅋㅋ
ㄴㄴ 근데 그 현상 유지에 관한 자료라는 게 외국인이라도 좆문가가 만들었거나 최순실 대통령 시절 만들어진건 아니지? 통일은 대박입니다!
ㄴ코리아 리스크라는 건 통일이 안 되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웃에 좆같은 새끼가 있어서 생기는 거다. 예컨데 중국 근처의 약소국들이나 러시아와 손절하고 자유진영 된 동유럽, 그 중에서도 러시아 접경지역 국가들 봐봐라. 그런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비하면 코리아 리스크야 뭐 거의 없는 수준이지. 코리아 리스크는 통일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통일되면 대북 리스크야 해결되겠지만 더 큰 짱깨 리스크는? 러시아 리스크는? 통일은 동네 양아치가 싫다고 마약 카르텔과 이웃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위험한 발상이다.
ㄴ그 유지비용이 국방비나 북괴와의 국경 문제라 짱개, 로스케 대비 국방비 및 국경 문제 걸리면 ㄹㅇ 좆될 수도 있다.
비판[편집]
통일하면 서민들은 헬조선을 넘어선 무간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안그래도 돈없는데 정부에서 통일 세금을 추가로 삥뜯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이미 쥐박이때 할라다가 언론한테 집중포화맞고 시도도 못하고 묻혔다.
그러니 기존 헬조선 노예들은 결사반대 하여야 할 것이다.
안그래도 없는 자원을 두고 아귀다툼을 벌이는 불지옥에 버프를 받는 잠재적 경쟁자 2000만명이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가!
또한 국회으-원이 북한 지역구만큼 늘어난다는것을 의미하니 이 얼마나 무서운가!!
남한 5000 북한 2000이니 지금 남한 300명에 비율맞추면 국회충 최소 120마리 추가요!
동독과 서독이 경제차이가 있다곤 하나 현재의 남한과 북괴같이 절망적일 정도로 경제적 차이는 없었다
더욱더 놀라운것은 1980년대말 동독은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였다. 지금 한국과 북한은 ??
그런 독일도 통일하고 나라가 망하네 마네 했었다. 현재로서의 통일은 그저 2천만 거지새끼들의 유입일 뿐이다.
나라가 100퍼센트 망한다. 적어도 국민소득 1만달러까진 찍을 수준이 되어야 통일 후 충격을 견딜 수준이 될 것이다.
민족의 염원 지랄하면서 통일을 하자는건 평양냉면 몇그릇 처먹고 철도여행좀 다녀오자고 미래를 내다버리는 짓이다.
ㄴ 평양냉면 그 음식물 쓰레기를 왜사먹노? 그 돈이면 차라리 뜨끈한 베트남 쌀국수 사먹고 말지.
군사적 측면[편집]
이상속에서는 국방부 노땅들이 울궈먹던 북괴드립은 효력을 잃고 반공이념이 사라진 '그나마' 개념적인 시야를 얻을것이다...싶지만
사실 통일돼도 안바뀔게 이 부분일거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 에서 [우리의 주적은 러시아/중국!] 으로 바뀌고 국방부는 "우리는 지금 강대국과 직접 맞닿은 상황이다! 고로 대 러시아 무기와 대 중국무기를 한.국.형.으로 자.체.생.산.하여......" 하며 생계가 안좋은 군간부들에게 "연구"를 일임할것이고 노땅들은 <북한=공산주의 , 중국/러시아=공산주의 , 고로, 북한=중국/러시아 = 빨갱이!> 라는 기적의 틀니회로를 거쳐 징병제 폐지자에게 언제나처럼 소리칠것이다
다만 위에선 안보팔이나 방산비리를 비꼬고자 한 말이고, 실제로도 중국은 역사 내내, 그리고 지금도, 통일 후 미래에도 우리의 가장 큰 실존위협국가인건 팩트다. "미국만 아니었으면 진작 손봐줬을 나라" "한국은 소국이고 중국은 대국이니 니네 바다에 가서 해적질 한다고 지랄하지 마라" 이렇게 대놓고 씨부리는 새끼들인데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모병제로 전환하려면 사병들에 대한 대우가 개선되어야 한다. 월급을 열배는 올려야하는데, 남경필의 계산에 따르면 연간 추가비용이 3.6조원이다. 정부에서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군인에 대한 강제징용과 노동착취가 유지될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정치적 측면[편집]
어떻게 보면 가장 카오스 오브 카오스일 문제다.
태어날 때부터 세뇌된 빨갱이 새끼들이 민주주의를 이해할리도 없고(이미 탈북자들이 박사모같은 반민주적 단체에 많이 가입하고있다. 당연히 하는짓도 그들과 비슷하다.)
또한 정치인 정당 입장에선 2000만의 표가 새로이 유입되는거다.
그것도 무식하고 선동에 잘 당하는
이런 2000만 북한놈들에게 어필한 정당이 생길것이고
이러한 정당은 정치적 혼란을 가져올것이다.
북괴 압제하에 시달려 온 2000만 명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하고 이것을 영악하게 이용할 줄 안다면?
선거가능인구 1500만 표를 한방에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인구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보다 많다. 이는 북한주민들을 선동해서 자기편으로 만드는 정당은 영구집권도 이론상 가능해진다는 얘기이다.
무조건 퍼줘야 된다?[편집]
통일반대론자 측에서 가장 거론되는 문제다.
통일하면 경제격차 때문에 무조건 퍼줘야된다는데 이게 오히려 악으로 적용된다는걸 머한의 높으신 분들은 잘 알지 못 하는 것 같다.
동독이 통일하면서 겪은 문제가 바로 무작정 퍼줘서인데 서독이 자본주의식으로 일어난 잘못된 판단이었다. 당시 동독은 지금의 북한과는 달리 시장이 뭔지도 모르는 진짜 알짜배기 사회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그냥 화폐를 지어줬다가 동독주민들이 그걸 배급으로 오인하고 받을 때마다 소진하는 문제가 일어났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미 개성공단을 통해 학습이 이뤄졌다. 무작정 퍼줬다가 되돌려받은건 연평해전,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이었다. 뿐만아니라 이새끼들 거기서 벌어들인 돈 + 해외 원조 받은 돈으로 몰래 핵개발까지 진행했었다.
물론 지금은 시장화가 되었다하더라도 뒤에서 이런짓거리 하는 새끼들을 무조건 퍼줘야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다.[2]
이럴 바엔 통일하지말자라며 쌍욕을 먹는거지.
만일 진지하게 할려면 조선로동당부터 없애고 거기에 한국의 괴뢰정권을 세운 후 자본주의식 교육을 하며 서서히 자기가 경제적 능력을 만들어내야 통일이 될까말까다.
제재완화하자느니 무조건 퍼줘야 된다느니 이런 분들은 사상이 심히 비뚤어진 분들이니깐 병먹금 하거나 국정원에다 신고하자.
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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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진지하게 저거 가지고 팝콘 즐길수 있는 나라들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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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통일 시나리오들은 어디까지나 가장 최상의 케이스만 생각한 것에 불과하고 현실이 환상과 많이 다르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거다.
일단 찬성론자들이 주구장창 통일 예시로 츄라이하는 나라는 독일밖에 없다. 꼴랑 하나다. 전세계에서 평화적으로 통일 후 잘 살고 있는 나라는 독일이 거의 유일하니까. 나머지 통일or분단 국가들은 애써 쉬쉬하는데 걔네들은 결국 다시 갈라서거나 함께 공멸하거나 애초에 통일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갈라진 건 미국 VS 소련+중국의 이념 싸움에 같이 휘말렸기 때문만이 아니다. 원래 중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갈등은 영호남 갈등보다 더 심했다. 영호남은 후삼국 통일 이후 군사적 충돌이라도 없었지 북부 지방은 묘청의 난, 홍경래의 난 등 계속해서 중앙 정권에 싸움을 걸었다. 우리가 보기엔 마냥 성인군자 같은 안창호 선생님[3]과 한용운 선생님도 이 문제로 다투고 절교했다. 즉, 이념 싸움은 등만 살짝 밀어준 거지 원래부터 사이가 나빠서 갈라진 거다. 억지로 통일해봤자 더 갈라지려고 할 걸?
ㄴ유고슬라비아가 억지통일의 가장 교과서적인 표본이다. 그렇게 같은 지역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제로 통일시킨 결과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등 다시 여러조각으로 찢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예멘도 억지 통일을 하자 나라가 생지옥이 되었다. 예멘 난민들이 다른 나라들에서 하도 안받아주니까 저멀리 한국의 제주도까지 기어온거잖아. 통일충들이 가장 정신승리에 많이 활용하는 독일의 경우도 통일되자 동독이 경제 수준은 서독의 75%밖에 안되는 주제에 물가만 서독의 90%까지 뛰어서 그 경제대국 독일이 20년 이상 경제난에 시달렸을 정도였다. 통일이 말처럼 쉽지 않다.
현실 국가들의 사례에 대입해봐도 우리가 독일처럼 북한과 잘 공존할 수 있을 가능성은 정말 극히 적고 그 반대 케이스가 훨씬 더 확률이 높다. 그나마 그 잘 살고 있다는 독일도 아직도 동독과 서독 간 빈부격차 및 사회갈등으로 어마어마한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독일은 갈라져서 살았던 시간도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짧았고 그 동안 동서독 간에 교류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두 나라 간의 격차가 이 정도로 크게 차이나진 않았다. 최소한 나라 & 나라의 통일이었다는 것이다.
반면 헬조선이 통일을 이룩해야 되는 상대인 북한은 막말로 그냥 동아시아판 소말리아, 유사국가, 국가의 스킨을 씌운 마적떼다. 인권, 의식, 국가 수준, 경제 상황 모두가 그렇다. 즉 독일은 그나마 북한보다 훨씬 잘 살던 동독과 서독이 통일해도 저렇게 문제가 심각한데, 독일보다 잘 살지도 않는 우리가 뭔수로 소말리아와 통일을 해야 할까? 그걸 독일 통일과 비교하는 건 심각하게 현실성이 없다. 심지어는 핵볕정책을 빠는 먼구라 이웃구라에서조차 독일 통일보다 돈 훨씬 많이 든다는 얘기가 분명히 나왔다.
돈도 문제지만 의식 수준 차이와 남북한 주민들 간의 갈등 또한 심각하다. 동서독은 벽만 세웠지 그래도 나중에는 민간 교류는 충분히 했고 심지어 동서독 오가면서 출퇴근 하는 시민들도 있어서 교류 자체는 엄연히 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남북한 주민들은 50년 동안 얼굴도 안 보고 살아왔다. 가족도 50년을 안 본 사람들이 같이 살려고 하면 서로 어색 서먹한 판에 쌩판 남인 남북한이 만나서 우리 친해지길 바라요 찍을 거 같냐?
사실 교류만 안 했으면 그냥 다행이지, 부카니스탄 개새들이 틈만 나면 깔짝거려서 일어난 도발 사건이 두 자릿수를 넘어가는 판이고 이로 인한 남한 측의 피해와 반감도 무시 못 한다.
더군다나 북한 주민들의 대부분은 이미 반백 년 이상을 구한말 조선왕조식 김씨왕국의 세뇌에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헬조선인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북한 주민들도 우리와 똑같은 지극히 정상인인데 김씨 왕조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저러고 있는 거다!" 라고 정신승리한다. 그러나 아무리 정상인이라도 미치갱이 소굴에서 몇십 년씩 썩어가면서 사이비 종교의 세뇌를 받으면 그중에 다수는 정말로 의식이나 사고 방식이 퇴화하여 비정상이 정상인처럼 믿어버리는 사이비 감염자가 될 수도 있고, 새로 태어난 신생 북한 아이들은 더더욱 이런 세뇌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의 소년병들이나 사이비 신도들이 왜 그런 좆같은 사상에 감화되는지 생각해봐라.
즉, 단순히 위협을 당해서 협조하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정말로 종교처럼 정으니즘에 세뇌되어서 진심으로 김정은을 지지하는 주민들도 대부분, 아니 절대 다수다. 또 북한에서 정신 차리고 김정은 싫어하는 주민들이 있더라도, 통일 후 처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좆같이 변질된 헬조선식 천민 자본주의를 접하고 남한 사회의 비정함에 대해 알게 된다면 북한인들 중에서도 당연히 현재 헬조선인들이 틈만 나면 지껄이는 좆같은 재평가 드립 처럼 "차라리 김정은이 착했다."라는 에미뒤진 재평가론이 등장하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아닐 거 같다고? 당장 닭년 구속되니까 리석기 빠들 다시 기어나오고 문재앙이 사고 치니까 전두환, 박근혜 빠들도 기어나오는 거 보고 말해라.
그리고 헬조선인들이 그런 김정은 찬양단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줄 수 있을까? 당장 지 에미 애비의 친구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박사모 틀딱들도 갖다 버리자는 판에 좌우반전 버전의 피 한 방울 안 섞인 괴뢰 돼사모를 못 배워서 저래ㅠㅠ라고 동정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재 헬조선인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인권이라든지 평등, 민주주의는 당연히 교육과 지도를 통해 이뤄진 것이지 똥 싸는 신생아 시절부터 모두가 평등! 민주주의 국가! 이러는 새끼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대다수의 북한인들은 구한말 조선왕조 -> 김정은 돼지왕조로 모든 현대화 과정을 몽땅 스킵하고 건너뛰어버린 상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해.
남북 단일팀 논란만 봐도 통일 후 무슨 사태가 터질지는 불 보듯이 뻔한 일이다. 당장 아이스 하키 선수들 인생을 건 국가대표 보직도 1주일 전에 굴러들어온 북한 선수 몇 명이 아주 쉽게 인터셉트 하는 게 가능한데, 만약 통일된다면 이게 전국민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당장 북한 사람들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할 테고, 그냥 내팽개치고 버려두면 폭동 일어 날테니 어느 정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명목 하에 남한 사람들의 일자리나 기회를 갖다바쳐줄 수밖에 없다.
현재 탈북자 특별전형처럼 소수가 아니라, 대량의 북한 청소년들에게 대학 특례입학을 제공할 테고 (이것만으로도 헬조선 학부모들은 폭동 각이다. 하다못해 세월호 애들 몇명 특례 입학시키는 안건에 대해서도 민베충들조차도 난리가 났다.) 일자리나 그외 여러가지 사회 분야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특례를 줄 수밖엔 없다. 결과적으로 자리 뺏긴 남한 애들은 역차별이라고 반박하면서도 국가가 이를 힘으로 찍어누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북한은 또 북한대로 기분이 나쁘니까 남북한 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통일 통일 외치는 헬조선 청년층이 특히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게, 단순히 세금만 쪽쪽 빨리는 게 아니라 역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도 다 우리들이라는 거다. 그걸 고려하면서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해야할 텐데 이거 언급하는 사람이 너무 적음 ㄹㅇ
거기다 통일 찬성론 중 통일하면 이득이 많다는 주장들은 일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쳐도 아직까지도 찬성론에서 대중적으로 자주 내세우는 주장 중 하나인 "그래도 50년 전에는 함께 살았던 유일한 한민족이니까!"라는 이유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다 이제는.
가끔 보면 지구 상에 분단국가는 우리 뿐입니다 드립치면서 이게 마치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인 것처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현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 애초에 그 나라들이 분단 국가가 아닌 이유는, 통일이 아니라 각자 다른 나라로 갈라서서 살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지 우리랑 다르게 통일을 해냈기 때문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애초에 한민족이 서로 다른 나라 꾸리고 살다가 통일한 케이스보다 오히려 한 나라로 살다가 갈라진 케이스가 훨씬 더 많으며 이런 나라들은 전부 따로 계속 살 것을 선언했지 그 누구도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합치려고 하진 않았다.
최소한 한민족이거나 비슷한 문화, 같은 언어를 쓴다는 그것만으로 같이 살아야 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고 다른 나라들을 봐도 알듯이 한민족 형제라고 통일해야 한다는 것을 '도덕적인 의무'나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민족이나 국가가 오히려 훨씬 더 소수다. 한민족이니 뭐니하는 말은 더 이상 명분이 되지 못하고 애초에 이따위 허술한 명분만 위한 통일은 그냥 자살이나 다름 없다. 예멘처럼 합치고 난 이후에 6.25 시즌2 찍고 다시 갈라서는 최악의 결말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한 핏줄이란 이유만으로 같이 살자거나 자길 부양해달라거나 보증 서달란 친척이 있으면 전국민 모두가 싸대기를 후려갈기고 식구는 개뿔! 드립을 치지 그걸 그대로 받아주진 않는다.
현실에 대입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어떤 집안에서 동생(북한)놈이 아버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조폭(소련, 중국)들과 7:3으로 나눠갖기로 하고 형(남한) 집에 쳐들어와 칼부림해서 형 일가족들에게 중상을 입히고 형의 첫째 아들은 막으려다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 경찰과 이웃들(미국 및 UN군)이 허겁지겁 달려와 흠씬 두들겨 패 내쫓아줬고, 거기다가 이 형이 상처 후유증과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폐인이 되자 먹여주고 돌봐주기까지 했다. 덕분에 형은 재기에 성공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게 됐다.
그런데 몇십 년 뒤 그 의절한 동생 놈이 거지 꼴로 자기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서 자길 도로 받아달라며 왔다고 해보자. 동생놈은 여전히 싸가지가 없는데다가 그 가족놈들도 범죄나 저지르는 순 양아치 새끼들이다. 심지어 그 동생놈은 자녀들(북한인민)에게 가정폭력을 일삼고 자녀들이 반항하거나 말을 안들으면 쇠사슬로 자녀들을 묶어버리거나 우리에 가둬버리는것도 모자라 자녀들이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백수로 지내면서 술,마약,도박에 찌들어살고있으며 자녀들을 학교에도 보내지않고 집에서 사이비종교를 주입시키기까지 하고있다. 자녀들에게는 즉석식품이랑 컵라면만 던져주고 그걸로 연명시키고있다. 그탓에 자녀들은 항상 삐쩍말라 피골에 상접해있으며 동생네 집에는 온갖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하다. 동생놈은 이 모든걸 숨기기 위해 자녀들을 겁박하여 화목한 가정인척 연기시키고있다.
그나마 동생놈을 그래도 어렸을 때 키우거나 해서 안면이 있는 집안 어른들(즉 이산가족과 그 동세대 틀딱 어르신들)은 일단 들어와라 하거나 반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나 아예 그 동생 놈과 한 가족이었던 기억도 없고 평소 그놈 가족들이 얼마나 술과 마약, 도박에 찌들어 엠창 인생을 살고 있는지 들어온 아이들(젊은 세대들)은 소금 뭉치를 던지지 반가워하진 않는다. 뭐, 걔들 중에서도 철없는 새끼들은 받아줘야 한다고 하는 걸로 모자라 아예 지들 할아버지를 돌봐준 고마운 경찰과 이웃들 보고 할아버지 형제를 이간질하는 못된 놈들이라는 개소리까지 지껄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가끔 가다가 "민족과 조상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자."는 개소리 지껄이는 찬성론자들이 있는데, 당장 헬조선의 높은 인구밀도와 살인적인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한 몸 바쳐서 압록강 가서 자살해라. 찬성이든 반대든 "난 애국자니까 통일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라는 말은 절대로 쉽게 나올 말이 아니다. 만약 가까운 세대에 통일을 한다면 현재의 10~30대가 그걸 다 떠받들어야 되는데 당사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시간 남았을 때 싸게 싸게 탈조선하라는 걸로밖에는 안 들릴 정도로 무책임한 논리다.
현재 머한민국 높으신 분들이 가축들에게 귀가 닳도록 새끼 치라고 명령하는데 거부해서 일어나는 저출산 현상과 비교해봐도 결코 희생하겠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게, 일단 출산과 양육에 돈이 많이 든다 해도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고 키울 때 속 터지고 존나 빡친다고 해도 니 자식이 효자 효녀로 커준다면 미래의 국가 인력은 물론이고 너의 노후 보장까지도 해결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보험이다.
근데 정부에서 (물론 다 뻥이긴 하지만) 낳기만 하면 책임은 우리가 지겠다고 쌍수 들고 ㅈㄹ거리고, 고자들이랑 불임부부는 못 낳아서 안달이 난 그 소중한 존재인 피붙이 친자식들조차도 나 한 몸 건사하기 힘든 판이라 못 낳겠다는 사람들이 천지인 이 판국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쌩판 남에 그 중에서도 아예 우리의 원수였던 놈들이고, 돈 들여봐야 몇십 년이 지나야 성과를 볼 수 있고, 애들-특히 내 자식들처럼 커엽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으면서 싸가지도 없고, 나중에 나 자신이 경제적으로 보답받지 못하고 책임만 짊어져야 하는 '북한 출신 놈들 먹여살리기'에 오로지 애국심만으로 지 인생을 바쳐주겠다는 바보가 몇명이나 될 거 같냐? 미래 세대를 위해 희생하라고? 그 미래 세대를 만들어내는 일에도 희생 못하겠다는 헬조선 주민들이 잘도 희생하겠다.
과거의 조상 세대나 미래의 자식 세대를 위해 자신의 현재를 희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소한 통일세를 내거나 희생을 감내하는 그 운없이 폭탄을 끌어안은 세대의 남한 주민들에게도 뭔가 열매가 떨어져야지.
그리고 미개한 우덜민족 타령보다 우선하는 것은 한 국가 구성원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다. 통일은 필히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인간답게 살 기회를 민족이라는 명분으로 박탈할 게 뻔한 이벤트다. 북괴주민들의 삶보다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더 중요하다. 보편적 인권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통일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도 없다.
통일 후 생길 문제들[편집]
일단 국민소득은 1만 달러대로 떨어지며 지금 한국이 겨우 유지 중인 선진국 지위(국제기구, 다국적 금융사나 언론사가 공식 인정한 선진국 지위)를 잃는다. 개발도상국이라고 무시하던 중국과 수준이 비슷하게 되어 중국보단 괜찮다라는 자위를 할 수가 없다. 국민들은 남북통일을 진작 했으면 한국은 경제강대국이 될 수 있을거라고 자위하지만 그럼 국민소득이 개발도상국이 되었겠지.
지금 우리끼리만 살아도 못 살겠다 헬이다 헬 빼액 거리는 우리 노예들이 더한 헬주민들까지 받아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조선이 지옥이라고 하는 말이 지옥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결국 경제 면에선 한동안 머한민국 주민들이 거의 아가페 정신에 필적하는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터진다. 일단 통일을 해서 장기적으론 경제적인 이득이 따라온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한다고 쳐보자. 그런데 그 단계까지 가는 동안 한쪽 주민들의 일방적인 경제적 희생이 필요한 것 역시도 팩트인데 이걸 어느 세대가 감당할 거냐는 거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정신이 뼛속까지 박힌 채로 살아온 머한민국 주민들 중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세대가 있겠냐? 그리고 애초에 그 정도의 희생은 머한민국 주민이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갓인성을 보유한 나라 사람한테 물어도 못 한다고 난리칠 노릇이다.
통일이 되었으니까 주한미군 철수하자 우리끼리 잘해보자라는 포퓰리즘 선동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안 그래도 자꾸 중화 어버이에게 돌아가려는 머-한의 포지션에 비위 상한 천조국이 손을 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한국은 실력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와 대결해야 할 상황이 오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심었던 갓승만이 재평가 되는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ㄴ 애치'슨' 라인이 욕 존나 먹었듯이 헬반도가 지리상으로는 중요하긴 해서 버릴 가능성은 없다. 차라리 정치 공작으로 강제로 반미정부 갈아엎은 뒤에 친미로 갈아타겠지. 몰론 이 편이 외교적 경제적으로 고립된 반미 민좆주의 정부보다 6만 배는 낫다.
높은 놈들 입장에서는 통일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마구 부려먹을 수 있는 값싼 노예 2000만 명이 한 번에 오기 때문이다. 값싼 외노자조차 후려칠 필요 없이 적당히 대우만 해주면 충성을 다바쳐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 2000만 명이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독일 통일 사례만 주구장창 떠들면서 통일하면 천국되는 것처럼 선동한다. 그치만 이건 알아두자. 서독과 동독 둘 다 자신이 속한 진영에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국가였다. 즉, 서독은 자본진영에서, 그리고 동독은 공산진영에서 경제적 선진국이었다. 심지어 동독은 1989년 기준으로 1인당 국민 총생산량으로 소련을 추월하기도 했던, 공산 국가 가운데 최고의 경제적 선진국 중 하나였다는 사실.
그리고 2000만 노예도 일반적으로 영양상태 개같이 부실하고 위생상태도 굉장히 불량하며 기초 교육부터 다 다시 시켜야 하는 노예 2000만 이다. 그 중 상당수는 마약도 했을 거다. 통일 했을 때 2000만 북한 애들이 가지는 장점은 우리말이 통한다는 것 정도다. ㅅㅂ 그 2000만을 신안섬 노예처럼 굴려도 빡실 건데 그럴것도 아니면 이것 저것 어마하게 챙겨주고 교육도 따로 해줘야 비로서 단순 노동직에라도 써먹을 수 있는 인원이 된다. 배틀크루저 비용으로 마린하나 뽑는 다고 생각해라. 너 같으면 그거 뽑겠냐? 높은 놈들은 그냥 생각이 X나 없는 거다.
헬조선은 경제 지표로만 보면 풍요롭지만, 사실 이런 풍요는 노예들을 착취해서 이룩한 것이다. 북괴는 말그대로 그냥 쌩거지다. 그것도 마약과 노오예 세뇌 교육에 찌든 거지들.
통일하면 어찌되든 경제적 이익이 있어서 헬조선 부자되요! 라고 말하지만 어차피 너 나 우리 같은 헬조선 노예들에겐 해당사항 없다. 탈조선한 금수저들만 확실하게 배부를 뿐이다. 안한 금수저? 그 상황이 돼서도 탈조선 안 헀다면 그 놈은 어차피 너 나 우리 같은 노예될 팔자다. 무시해도 좋다.
여기에 반만 년 역사 레파토리에 따르면 반만 년 동안 문명이 존재하면서 그때 그때 쓸 자원을 다 파먹었다는 것이다. 또 자랑스럽게 한반도는 광물 박물관이라고 자랑하는데 박물관은 여러 작품을 한두 작품씩 소장하고있다. 그 말인 즉 한반도에는 자원이 아주 소량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는 말이다. 북한은 중동이 아니다. 당장 북한 광산 간다고 석유가 터지는 것도 아니고 이마저도 북한에서 중국으로 가공도 안 한 원석으로 헐값에 팔아 처먹고 있으니 통일하면 자원 어쩌구 하는 건 눈물겨운 자위에 불과하다.
대신 축복을 받아 시멘트는 갓한민국에도 존나 많으니 안심하자. 시멘트를 다른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할 수 있다면.
ㄴ하나 개발된 게 있긴 하다. 북한의 리승기 박사가 비날론이라는, 시멘트로 만드는 섬유를 개발했는데 유일한 쓸모는 걸레용이라고 한다. 걸레는 자급 가능.
여담으로 통일되어서 폭망한 사례도 있다. 예멘 통일이 그것이다. 예멘은 통일 이후 권력 배분 문제를 잘못함. 이에 불만을 품은 남예멘 세력이 통일 취소 선언. 그러자 북쪽 놈들이 땅끄 시동 걸고 남예멘 수도에 깃발 꽂고 무력통일로 끝냄.
솔직히 통일 명분으로 소비 시장 확대니 값싼 인력 공급이니 갖가지 사탕발림을 다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당장 거지 새끼들인 북괴들에게 돈을 억 단위로 쏟아부어도 될까 말까한 판국에 걔내들이 소비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나 있나? 그리고 값싼 인력은 꼭 북쪽에만 있나? 라고 질문하자면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 아니, 남한 인력도 값 싸질 거다. "싫으면 나가라. 북한 놈 쓰면 된다."식의 기업 마인드 때문. 결국 남한 출신들의 근로 조건도 열악해진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할 건 최종적으로 남북통일이 예멘 통일 꼬라지가 안 나려면 남헬조선 노예들뿐만 아니라 북헬조선 노예들에게도 이득이 되어야 통일이 되든 뭐가 되든 될 것이다. 조선놈들 종특인진 몰라도 통일 되면 뭐가 이득이라는 걸 열심히 떠벌리고 다니지만 정작 거기 사는 거주민 북헬조선 노예들은 좌빨들이고 수꼴들이고 잘 언급 안 하며 그냥 전리품 취급한다. "엥? 북헬조선 노예들은 김씨 왕조만 작살내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놈들에게 아주 좋은 사례로 천조국이 들어갔다가 개털되고 나온 이라끄가 있다. 남조선인들이 북괴가 대충 죽고 남은 잔재들 가지고 아귀 다툼을 벌이는 꼬라지를 보면 북조선인들이 그 꼬라지를 어떻게 볼까?
아쉽게도 남예멘에 반항했을 때 땅크 끌고 밀어버릴 수 있었던 북예멘과 달리, 우린 보는 눈이 많아서 그딴 짓 했다간 얼씨구나하고 중국 놈들이 개입할 것이다. ^ㅗ^
통일되면 군대 안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데 군대 안 없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통일 직후 모병제 했다간 북한놈들만 잔뜩 입대할 텐데 그러면 벌집피자랑 전대갈 같은 놈이 또 나타나 쿠데타 벌인다. 게다가 그 새끼는 북한 놈일테니 통일한반도 제2의 김씨왕조 탄생이다. 다른 방향의 적화통일이다 씨발.
그리고 2500만 거지 새끼들이 남한 놈들과 만나게 됐을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30년간의 범죄들이 다시 리메이크 되는거다. 사이비종교. 다단계. 금융사기. 폰지사기. 부동산사기. 소매치기. 주식사기. 인신매매. 성폭행. 성희롱. 깡패조직결성 등
ㄴ딴 건 몰라도 깡패조직 결성은 진짜다. 남한 적응 못하는 김일성 친위대 새끼들이 잔당 안 만들겠냐? 당연히 잔당 만들어 남한 상대로 현피 떠서 이기려고 들고 다시 어버이 수령님 품 이지랄 떨며 난동을 부리겠지. 이건 팩트다.
ㄴ예컨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에서 왜 레드 마피아가 왜 극성을 부리게 됐는지 생각해보자.
저교육 저소득 극심한 빈부격차의 환경? 깡패 새끼들 키우는 스포닝 풀이다 그냥. 겨우 때려잡아 놓은 조직 범죄의 규모를 현 경찰이 감당 못할 정도로 늘릴지도 모른다는 거다.
경제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북괴놈들 대가리도 생각해야 한다. 지금도 날뛰는 메퇘지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딸리는 놈들(당장 디키에 있는 흙수저 놈들만 쳐도)이 하는 열등감, 그거 어떻게 극복할 건데? 북한 놈들이랑 섞여서 일하다가 지가 잘못해서 뭐라고 하면 '이 간나 새끼가 내래 북조선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겁네?'하면서 지랄발광하고 그때 되어서는 또 역차별이니 뭐니 지랄발광 할 거다. 아니라고? 메갈이나 여성 운동권에서 지들이 잘못해놓고 '내가 여자라고 무시하냐 빼애애애액!'하는 꼬라지를 쟤네라고 안 할 거 같냐?
그리고 당장 헬조선에서도 북괴뽕 빠는 리석기 같은 놈들도 있는데 진짜 본토에서 북괴뽕 빨던 새끼들 오면 그 새끼들이 다 깨닫고 태세전환할 거 같냐. 노예근성으로 김정은 돼장군님 그립습네다 하는 북괴 새끼들 넘칠 거고 김정은이 참수 프로젝트로 뒈지면 김주애랑 리설주라도 빨 새끼들 있을 거다. 헬조선에도 있는데 북괴새끼들이 안 그럴 리가.
통일하고 나면 사상자유 보장한다면서 고지랄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을 것이다. 당장 반인반신 후광으로 ㄹ혜 뽑아주는 모습 보고 뒷목 잡았는데 나중에 병신같이 김주애가 나와서 '우리 아버지 동무는 위대했습네다 나쁜 미제 놈들이랑 남조선 놈들이 몰아넣어서 죽인거라요'하고 북괴뽕 새끼들이(그때 되어서 또 북한과 균형 맞춰준다고 북괴 놈들 장점 미화해서 가르치고 그러면 지금 대머리 빠는 새끼들처럼 김정은 빠는 새끼도 생길 거다.)난리치면 그 꼬라지... 아 존나 보기 싫다.
그리고 외교적으로도 북한 놈들이 졌던 국채를 통일한국이 죄다 갚아야 한다. 납북 외국인들에 대한 손해보상도 해야 하고. 당장 북한에 투입해야 하는 돈도 많은데 외국에 물어줘야 하는 빚도 많은 거다. 그렇다고 안 물어주면? 그때부터 한국 vs 일본의 과거사 분쟁에서 아무도 한국 편을 들어주지 않을 거다.
이렇게 단점밖에 없는데 하나같이 통일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널렸으니 ㅉㅉ... 유튜브에 특히 많다. 어떤 병신은 조상님들과 민족을 위해 우리가 좀 고생하는게 옳다고 지랄하더라 ㅂㅅ. 정말 호구가 따로 없다. 정작 구 일본제국은 민족, 조상 드립 치는 얘들한테 반자이 돌격시켰다는 게 함정. 물론 헬조선도 그럴 테지만.
현재 남한의 GDP는 3만 달러 북한은 1천 달러로 30배다. 이는 통일이 되면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생긴다는걸 의미함. 이 격차의 문제는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것임.
경제 계층 구조에서 중산층은 남한 사람, 하위층은 북한사람이 차지하는 구조가 되는데 사회적으로 격차가 크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음. 지금도 1.5배, 2배 정도 임금 차이로 사람들이 큰 격차와 상실감을 느끼는데 20배 차이 나는 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놓고 거지 취급, 즉 차별로 이어질 게 뻔함. 이 과정에서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 거임.
또한 현재 남한의 비정규직이나 저임금 노동자들은 오히려 북한 사람에 비하면 고임금 노동자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주지 않게 될 것이며, 각종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날 거다. 남한 하위 계층에 주던 복지 혜택이 북한으로 넘어가는거지. 빨리 경제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되거든. 즉 니가 지금 남한에서 저소득층이면 통일되면 너는 이제 소외된다는 말이야. 왜냐하면 너의 그 적은 소득조차 북한 사람들 소득에 비하면 엄청 높으니까.
그리고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의 엄청난 임금 격차는 북한 사람들에게는 큰 불만일 수밖에 없다. 이전에 공산주의 체제에서 배급을 받았던 북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어마어마한 격차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임. 왜 우리도 똑같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남한 노동자들의 10분의 1밖에 받지 못하느냐는 식으로 말이야. 또한 남한 사람은 자본가, 북한 사람은 노동자라는 구도가 형성 되어 북한 사람들은 마치 남한 사람들의 노예가 된 기분을 느낄꺼야. 하지만 통일을 주장하는 자들은 북한을 오로지 '저임금 노동자'로 착취할 생각만 하고 있다는 거지.
이 사람은 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인데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북한 노동력은 '노조 없는 노동력'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있음. 뭐? 노조가 없어? 북한 사람들은 닥치고 일이나 하라 이거임? 북한 사람들이 노조 만들면 어쩔 건데? 노조 불허라도 할 거야? 소위 좌파라는 사람들은 남한에서는 최저임금 타령하면서 북한 가서는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착취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정말 가소로운 거지.
저게 말이 안되는 병신 헛소리인 게 과연 통일이 되면 민주노총 애들이 북한 노동자를 가만히 내버러둘까? 통일 되자마자 북한 노동자 민노총 가입시키려고 아주 영혼까지 걸 텐데? 민노총 애들은 몸짓을 크게 불리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할 거다. 더군다나 시키면 하는 북한 노동자의 말랑말랑한 뇌에 민노총 강경 투쟁 dna를 집어넣으려고 민노총은 모든걸 동원할 거다.
또한 북한 노동자들이 남한에서 일하면 고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너도 나도 남한으로 올려고 할꺼야. 북한에서 일하면 최저임금이 천 원 수준인데 남한에서는 만 원이면 누가 북한에서 일하려고 할까? 고임금 노동을 찾아 남한으로 몰려오면 이걸 막을 수 있나? 남한에 가족이 있다고 하고 남한으로 와서 막노동하면 어쩔 건데? 쫓아낼 거야? 북한 사람들이 고임금 노동을 못하게 입국을 제한하고 쫓아내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겠지.
이런 당연히 일어날 현상들과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통일을 얘기하는 정치인들은 절대 얘기하지 않아. 무슨 기차타고 유럽 간다느니 감성적인 선동만 하고 앉아있지. 당장 서울랜드 놀러갈 시간도 돈도 없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딴게 도대체 뭐가 중요하냐고. 애초에 그건 통일까지 필요없고 북한이 정상국가화만 돼도 가능한 얘기다.
사회, 역사 과목 쪽 유명 인터넷 강사들도 방송이나 강의에서 통일을 해야 이득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강사'라는 걸 명심해라. 강사는 수강생이 많아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인데 통일로 수강생은 늘어나지, 북한에도 교육계 종사자야 있긴 있지만 극소수 특권층을 대상으로 하는 놈들 제외하고는 죄다 빡대가리라서 자신들과 경쟁 상대가 아니란 걸 알기에 당당히 통일하자고 할 수 있는 거다.
통일대박론자들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편집]
값싼 노동력[편집]
이 주장은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남한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동한다는 주장이다.
북괴의 값싼 노동력을 사용하자는 주장은 너무 장밋빛 미래만 바라보고 있다. 일단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들도 법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되기 때문에 좋건 싫건 최저시급 챙겨줘야 하는 존재가 된다. 값싼 노동력으로 써먹으려면 사실상 북한인들을 노예, 내지는 2등 시민 취급해야 가능하다. 솔직히 북괴 새끼들은 그런 취급 당해도 싸긴 하지만...그렇다고 국가 차원에서는 정말로 그렇게 북한인들을 노예로 굴려먹을 순 없는 노릇이다. 좆소라면 피도 눈물도 없어가지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례가 생기면 국가한테 개기는 꼴이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북한 애들은 절대다수가 제대로 못먹고 배운 것도 없어서 노동력으로써의 질도 처참하게 낮다. 그나마 좀 배웠단 놈들도 주체사상에 절여져 있을 확률 99%니 북한인들을 노동인구로써 써먹으려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재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냥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갑자기 대한민국에 조선족 2500만 명이 뙇 하고 들어온다 생각해봐라. 남북통일이 대충 이거하고 비슷하다. 근데 배운것도 없어서 준법정신까지 없으니 어찌보면 조선족보다 더 까다로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차라리 통일을 하지 말거나 위 시나리오 중 괴뢰국화 후 천천히 북괴를 흡수하는 방법을 써야 되는데 후자는 정치적 난이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걍 안 하는게 나을지도?
일본 도발[편집]
정세현이라는 전 통일부장관은 일본을 약올리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해야 한단다. 그리고 남북 단일팀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빠져야 한다는데 어떻게 남북 단일팀이 되는지 의문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전 장관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온 게 주작이 아니라는 사실이 놀랍다.
분단비용[편집]
통일하면 분단됐을 때 들어가는 비용(국방비 등)을 줄일 수 있으므로 통일하는 게 이득이라는 말이다.
물론 그냥 놓고 보자면 맞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같은 나라에서 갈라져 나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보자. 양국의 대치로 인한 군비 지출이 많다고 둘을 합치자는 소리를 하는가? 오히려 그런 소리를 하면 미친놈 취급받는다. 남북통일의 경우에도 외교적 해법 등 분단으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음에도 굳이 통일을 그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북한 붕괴시 통일 찬성[편집]
북한 붕괴시[4] 무조건 통일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근데 이건 질문에서 선택의 폭이 너무 작다. 위 질문에 나온 선택지 말고도 북한을 괴뢰국이나 완충국으로 만들어 주변국 중 어느 나라도 가져가지 않는 방안이 있다.[5] 북한을 가져가야 한다면 차라리 땅과 자원, 쓸모있는 놈들만 데려가면 몰라도 2500만 거지들을 갖다가 다 받아들이면 문제만 늘어날 뿐이다.
짱깨국을 활용해 통일을 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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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0년대 중후반기때에 자주 거론되던 주장이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짱깨를 활용해야 된다는 의미인데, 마치 서독이 동독과 통일을 위해 소련한테 아첨떨었다는 것만큼의 개소리다.
알다시피 짱깨는 북괴를 자기들의 정치적 방파제로 여기고 있다. 그러니까 미군이 파병 와있는 나라들은 사실상 그곳은 절반 미국의 영역이 된다는거나 마찬가진데, 만일 남북통일이 될 경우에 짱깨는 주한미군을 보유한 한국과 국경을 맞대게 된다. 즉, 사실상 미국과 국경을 맞대게 되는 셈이니 이 병신들은 절대로 북괴의 체제가 붕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물론 짱깨새끼들은 북괴를 문제아로 여기는게 맞다. 자기들도 안고 있기 싫고 가끔은 그냥 없어져줬으면 싶을 정도지만 한중이 본격적으로 국경 맞대는건 북괴가 뒤지는 것보다 더 싫으니까 산소호흡기를 달아 억지로 숨통을 유지시켜주는거다.
참고로 박근혜때 이 논리로 짱깨랑 어울렸지만 결국 돌아온건 통수였다. 정 하고 싶으면 서독처럼 미국한테 부탁해라 그럼 어느정도 현실화는 될거다.
육상무역[편집]
북괴에 가로막혀 해상무역과 항공무역만 가능한데 통일이 되면 육지가 열려서 육상무역의 시대가 올것이라는 주장이다.
통일반대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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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무력을 쓰든지 평화적으로든지 좌우 할 것 없이 남북통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통일을 대놓고 반대하면 외계인 이상의 무언가나 이완용 뺨치는 매국노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계산기도 두드릴 줄 알고 세계사 지식도 많이 접하다보니 점차 이득도 없는 통일을 왜 하냐는 여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이대로는 통일 머박, 노예 확보라는 야망의 달성이 물 건너가게 생긴 머한민국 정부는 늘 그랬듯이 통일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며 프로파간다를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머한민국 정부 관계자들도 잘하면 멍청함 + 늙어서 노예로 쓰기는커녕 복지 비용이 더 나갈 수도 있는 폭탄들을 가지고 엄청난 강대국이 된다는 망상을 하고 있지는 않다. 더구나 통일 머박, 노예 확보라는 꿈도 순실이 아줌마의 사견일뿐 비현실적이라고 여기는 기득권층들도 많다. 까놓고 군인인 새끼들이 존나 많은데 노예 대우 했다가 죽총 들고 일어나면 어쩌려고? 그냥 군대에서 니들 세뇌하는 것처럼 말로만 떠드는 국뽕 세뇌용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29000.html 까놓고 북괴뢰의 우덜식 자료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엄청난 폭탄일 수도 있는 도박을 누가 하나?
동북아 정세가 좆같은 이유는 남북한 정부 둘 다 공식적으로 통일을 고집하며 거기 목매달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에서 중국에게 정은이 레짐 체인지만 해서 동북아 안정시키자고 해도 중공이 안 된다고 빼애액 하는 이유는 정은이를 붕괴시켰을 때 남한에서 밀고 올라와서 미국과 국경을 부비부비하게 될까 봐. 그러므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북한을 그냥 남으로 인정하고 중국에 "북한 안 처먹는다 대륙 짱개 시발아."라고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중국에서 안심하고 북한이 멀쩡한 뚝배기를 달고 있는 정부를 수립하는데 지지를 보내게 만든다면 3대 돼지를 소각로에 처넣고 한국 입장에선 북한, 중국과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일관계 수준의 관계를 엮고(유럽연합 수준 같은 건 바라지도 않는다.) 그리고 남북한 경제교류도 가능해지고 육로 교통도 가능해지고 이산가족도 보고 그놈의 시베리아 철도도 연결 가능해지고 [6] 러시아에서 자원도 쉽게 끌어올 수 있게 되고 북한이 진 좆같은 빚은 북한이 알아서 갚고 인프라도 북한이 알아서 깔고 한국은 거기에 투자자 형식으로 참여하면 국민 세금을 블랙홀에 처부을 필요도 없고 미국도 미국에 핵쏜다는 미친놈들 사라져서 좋고 중국도 미국이랑 바로 붙어서 캉캉하는 상황은 면하니 좋고 대한민국 국군도 중국군이랑 국경 맞대고 프랜치 키스하는 상황은 덜게되니 좋지 않을까?
ㄴ중국이 왜 멀쩡한 뚝배기를 달고 있는 정부를 세우는걸 돕냐? 티베트처럼 중국 꼭두각시를 앉히지. 한국이 통일 포기하면 남북한이 하나라는 명분도 없어지겠다, 중국이 한반도 동이족들은 역시 중국의 지방 정권이랑께요? 하면서 꿀꺽할 확률이 높지.
ㄴ 그 괴뢰국이 시팔 김씨 3대보다는 나을 듯.
ㄴ 문제는 진짜 중국주도의 괴뢰국이 생겨나게 될 경우 지금 우리나라가 주한미군을 끌어안고있는것처럼 평양이나 개성에 중국 북부전구에서 가려뽑은 최정예 사단이 상시 주둔하거나 서해나 동해에 중국해군이 정박해있거나 북한지역 비행장에 J20같은 애들이 껴있게 허가하면 안보상 영 좋지않다. 분명 주한미군을 이유로 중국군도 안에 들어와있는게 뭔 문제? 라는 이유로 알박기할게 뻔하거든.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벨라루스 영토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러시아군이 땡 하자마자 키이우 직통으로 내려온거 보면 우리 입장에선 굉장히 껄끄러운 일임.
시간은 통일 반대론자들의 편[편집]
통일을 정말 목숨 걸고 원하는 부류는 이산가족을 비롯한 노년층인데, 속되게 말하면 틀딱들이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런 주요 통일 지지층들이 세대 교체가 되어서 갈려나간다는 것이다. 6.25로 생긴 이산가족은 거의 남지 않았으며 2030년 즈음 가면 자연소멸할 것은 자명한 일. 이들이 아무리 우주가 감동할 정도로 통일을 염원한들 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국민을 설득하는데 실패하면 말짱도루묵이다. 이산가족 1세대나 남이 아닐 뿐이지 2세대부터는 이산가족이라도 서로 남이나 마찬가지다. 같은 핏줄이라는 말만 요란하게 듣고 하는 짓은 생양아치에 행색은 초췌하기 짝이 없는 북한보다,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국제 결혼이나 취업, 기타 이민 등으로 이해 관계가 생긴 다른 나라와 오히려 더 친밀도가 클 거다. 즉 시간은 통일반대측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2018년 2월 16일 기준으로 이산가족의 수는 5만 8천 명이다. 여기서 10년~20년 정도 지나면 한 2~3만 명은 남으려나? 그정도 수준으로 정책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긴 힘들 것이다. 설령 통일이 된다고 한들 북쪽에 있는 놈들과 남쪽에 있는 놈들이 유산으로 분쟁 벌인다면 어떻게 될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그러니까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많이 시키라고 좀
향수가 있는 구세대를 대체할 신세대 머한민국인들은 북괴에 관해 절절한 애정이나 다시 그곳을 되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다. 당연한 것이, 연고 없고 기억도 없으며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자기가 가진 것을 희생하라고 강요하면 기분 좋아할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그나마 정부에서 열을 내어 진행해온 민족주의 교육으로 어떻게 버티고는 있지만 그런 희끄무레한 동족의식은 갈수록 옅어져 가고 북괴 새끼들의 갖은 도발 및 어그로질에 적대감만 쌓고 있다. 이런 추세는 가면 갈수록 심해지지, 덜하지는 않을 거다.
국뽕 주입 교육으로 새로운 통일 지지층을 만들 수야 있겠지만 새로 만든 통일 지지층이라도 만들 수 있는 숫자는 한정적이고 더군다나 현재 이산가족들처럼 절박하게 통일을 염원하는 수준은 무리고 그냥 통일 되면 좋지 않을까? 수준 정도로밖에 못 만든다. 그리고 개인주의가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각종 정보를 인터넷 등으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불랴불랴 언플에 잘 감화되지도 않는다.
탈북자 3만 명이 새로운 이산가족이므로 통일의 새로운 동력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문제는 머릿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6.25 이산가족은 직간접적으로 1천만 명은 되었지만 3만으로 뭘 어쩌겠다는 건데? 지방 소도시 인구 수준으로 나머지 5천만을 이길 수는 없다.
어떤 사람들은 헌법 때문이라도 통일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헌법은 무슨 신성불가침의 성경과 같은 경전이 아니다. 헌법이 수정불가였다면 개정이라는 시스템이 없었을 것이다. 고치는 절차가 어렵고 복잡할 뿐이지 엄연한 개정 기능이 있는 수정 가능한 대상이다. 헌법은 세상이 바뀌면 바뀐 상황을 뒤늦게 활자화하는 것이다.
6.25가 휴전되고 난 후 1970년대 초까지 머한에서 평화통일의 '평'자만 말해도 빨갱이 사주를 받은 간첩 취급을 받았고 오로지 북진통일, 멸공통일이었다. 그러던 것이 시대가 바뀌고 국제정세가 바뀌자 한국 측에서 은근슬쩍 평화통일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고, 이것이 누적되어 지금은 마치 평화통일이 대세인 것처럼 다들 세뇌된 것이다. 이젠 대북선제타격을 외치면 그럼 네가 총 들고 나가 싸우라는 비아냥이나 듣는다. 이런 지금 시점에서 통일에 반대한다고 대놓고 말할 수 없고 공론화 하는 건 정치권에서 자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이것이 대세가 되고 국민적 요구로 통일을 민족의 사명에서 빼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헌법개정 하라는 얘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때는 평화통일을 외치면 그럼 네가 통일 비용 내라는 소릴 듣겠지. 그리고 그 시점에서 통일은 물 건너갈 것이고 남북국시대 시즌 2가 개막된다.
경제적 문제에 의한 통일 반대[편집]
파일:리버.gif | 이 문서의 대상은 돈 먹는 하마입니다. 이 새끼는 돈을 물 쓰듯이 쓰거나 쓰게 만드는 새끼입니다. 당신이 만수르나 빌 게이츠가 아니라면 제에에발 좀 아껴 쓰십시오. |
1990년에 동독과 서독이 통일했다. 문제는 그때 발생했다. 막상 통일을 해보니 서독 정부에서는 동독도 자기네들과 동일한 경제 수준으로 맞춰보려고 하니까 꼴아박아야 하는 돈이 정말 쩔었다. 동독이 그 당시 공산국가 치고는 최상위로 잘사는 나라였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랄이 난 거다. 이후 서독 정부를 구성했던 사람들은 10년 동안 그야말로 돈을 밑도 끝도 없이 부어대기 시작했다. 그래도 답이 존나게 안 나왔다. 나라 멸망할 거 각오하고 더 때려부었다. 인플레 방지를 위해 금리를 무지막지하게 올려야 했고 그 결과 투자의 경직화로 이어져 10년을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병자로 불렸다. 이 당시 독일 경제성장률 보면 부동산 버블로 무너진 일본보다 경제 성장률이 낮거나 비슷한 걸 볼 수 있다. 일본과는 다르게 물가 상승은 계속 이어졌지만. 2000년대 중반이 지나서야 겨우 경제가 안정권에 들어섰다. 독일은 레알 뒈지는 줄 알았다. 그나마도 아직 구동독 지역과 구서독 지역 간 격차가 크다. 근데 존나 깡통찬 북한을 봐라. 그렇다고 한국이 서독만큼 잘사는 나라인가? 아니다. 한국이 2018년 기준으로는 국민소득(1인당 GNI)이 3만 2000달러대지만 북한은 2016년에 그제서야 국민소득 1000달러대가 되었다. 독일은 서독이 20,000불이고 동독이 8,600불인데도 통일분담금 때문에 나라가 한참 동안이나 휘청거렸다. 통일분담금이라는 것은 분단된 두 나라의 경제가 비슷하지 않을 경우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우월한 쪽이 열등한 쪽에 때려붓는 돈이다. 근데 북한의 GNP 몇 불인지 봐바. 답 나온다. 2만 불로 8천 6백 불을 보조맞추려고 때려부어도 국가멸망 일보직전까지 가는데 똑같은 3만불로 600불을 보조맞추려고 때려부어봐. 뭔꼴 나는지는 설명 안 해도 알 거다.
ㄴ근데 사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만약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할 경우 북한이 여태까지 일부 국가에게 못 갚은 막대한 빚은 우리가 갚아야하는 꼴이 된다. 일부 사람들이 북한 붕괴시 중국이 북한을 삼키거나 분할통치할 거라고 주장하는데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집어삼켜지는 것만큼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사실 중국도 북한 먹기 싫을 거다. 왜냐하면 중국 내부에서도 민족 갈등이 우리나라 전라도, 경상도와 비교도 안 되게 심각한 편이며(티베트, 대만 등) 중국이 북한 땅에 개발 비용도 내야하고 국제 사회의 빚도 갚아야 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뇌피셜이니까 믿지 않아도 된다.
ㄴㄴ내 뇌피셜도 들어있지만 또 하나 덧붙이자면 북한의 경제력은 중국에서 퍼주기+국제사회에서의 대북지원으로 최빈국 커트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는 수준인데 이 경제력을 국민소득 1만달러, 그러니까 지금 중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남한이 아무리 도와줘도 최소 20년 정도는 걸릴 거다. 중국도 덩샤오핑이 경제개방하고 40년 정도가 지나서야 1만달러 수준으로 겨우 올라온 마당에 북한은 중국처럼 외국기업의 투자를 제대로 받아서 무역을 하고 돈을 벌어본 경험도 노하우도 없으니 지금 당장 정으니 왕조가 무너지고 개혁개방을 시작해도 경제개발의 기틀을 다지는 데에만 10년 정도 걸릴 것이고 그 10년이 끝나고 나서야 경제가 고도성장을 시작할 텐데 중국 수준으로 올라오는데 성공해서 '아 이제 동독과 서독 정도로 격차를 좁혔으니 한 번 쏟아부어서 어떻게든 맞춰보자'고 각잡을 때쯤 되면 최소 2040년 이후로 이미 남한은 고령화로 노인 인구 비율이 33.9%에 달하는 극초고령 사회가 되어있을테고 자국 노인 부양하는 것조차 벅찬 상태가 될텐데 서독 동독의 사례처럼 여전히 통일비용은 만만치 않을테고 아까 말했듯이 2040년 남한의 고령화 정도가 1990년 서독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동독 서독보다 훨씬 열악한 조건에서 통일을 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노인 복지비용으로만으로 젊은이들의 등골이 부러질 지경일텐데 통일비용까지 합치면 쏘우마냥 등골이 부러지다못해 몸뚱이가 두 동강이 날 거다. 게다가 북한의 젊은 인구가 유입된다는 희망도 같이 박살이 날 거다. 왜냐하면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출산율도 같이 곤두박질 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출산율이 1.05로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데 웬만한 선진국보다도 출산율이 낮다. 한 마디로 부자가 되기도 전에 늙어버리는 것이다. 북한도 비슷할 확률이 높다. 즉 경제력에 비해 출산율이 형편없이 낮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1960년대~1990년대 남한이 고도성장을 하던 시절보다도 더 가파르게 출산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그 과정에서 북한의 노인 인구 비율도 급등할 것이고 통일 이후의 혼란까지 합치면 남북을 합친 출산율이 지금보다도 더 떨어질 수도 있다.
2013년 독일의 국민소득이 45,000불인데 구동독 지역은 33,800불까지 억지로 끼워맞춰 주느라고 정말 피똥 한 번 제대로 쌌다. 6만 불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독일이 동독 새끼들 때문에 이런 피똥을 싼 거다.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이와는 비교도 안 되는 무간지옥급 피똥을 싼다. 지금 남한 1인당 GNI가 이전의 2만 2000불에서 3만 2000달러까지 왔는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6백 불에게 꼴아박으면 1만 3천불 정도 예상된다. 근데 이건 단순히 경제규모만 따진 주먹구구식 계산이고 북한의 국채까지 더해지면 이건... 말을 말자.
짐바브웨 소말리아급 그지깽깽이 나라 북한이라서 통일되면 아무것도 없는, 그야말로 허허벌판에 돈을 소방호스에 넣고 뿌려대야 할 판이다. 게다가 북한의 국채도 쩐다. 이거 갚으려면 허리가 보통 휘는 게 아니다. 무조건 통일해야만 한다는 잉여들아, 이거 감당할 자신 있어? 통일세를 한 달에 200만 원씩 내라고 하면 낼 거야? 북한이 이미 깡통 찼는데 섣불리 통일했다가는 남한도 같이 깡통찬다. 조심해야 한다.
내수시장이 확보되고 어쩌고 하는데 대가리 수보다 구매력이 얼마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중국이 일본 인구의 10배 넘는데 이제서야 내수 규모가 비슷하다. 인도 같은 경우는 대가리만 많고 구매력은 한국과 비슷할정도. 1세기 가까이 기다리면 북한 수준을 머한의 70%까지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반몰락해서 최상위 개도국 수준으로 미끄러지는 아르헨티나의 재판이 될 수도 있다.
구매력은 돈 많은 놈 하나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얘기다. 100억원 가진 사람 1명이 1억원 가진사람 100명의 구매력을 능가하는데 그 이유는 혼자 100억이 있으면 30억짜리 스포츠카를 지를 수 있지만 1억 가진 사람 100명은 30억짜리 스포츠카를 못지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독일은 통일 전에도 경제적으로 개쩔어서 2위까지 찍었다. 과학 기술도 일본을 압도했고, 근데 통일 후엔 경제적으로든 과학기술적으로든 오히려 일본에게 발렸다.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북한은 대략 9억 4100만 달러 정도의 국채까지 갖고 있다. 국채 없는 나라가 어디 있냐 하겠지만 저놈들의 경우 "돈 없어서 못 값는다"며 먹튀를 해버렸고, 그게 통일이라도 되면 남한에서 알아서 값아 줄거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금융시장에서 유령마냥 떠도는 중. 한마디로 보증이다.
괜히 클레멘트 애틀리가 식민지들을 독립시킨게 아니다. 돈만 많이 먹는 하마이고 정작 본토의 인프라 발전이나 소득수준 향상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
인구 구조 문제[편집]
북한의 젊고 싱싱한 인구가 유입되면 전국민의 틀딱화가 세계 최고의 속도로 진행 중인 머한민국에 생기가 돌아올 것이라고 좌우, 그중에서도 애국보수들이 선동을 하는데 '북한 노령화' 검색하면 북한의 65세 이상 노령화 비율이 중국과 한국 사이 수준이라는 뉴스가 주루룩 뜰 것이다. 결론은 김돼지 3대의 세뇌교육으로 전인민의 꼴통화 + 영양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인민의 약골화가 빠르게 진행된 2500만 산송장이 나온다는 것이다.
ㄴ이게 진짜 심각한 문제인게 2018년 UN 자료를 보면 북한의 1인당 gdp는 뒤에서 13번째인데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위에서 70번째이다. 즉, 잘 사는 나라일수록 대체로 고령화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노인 비율과 1인당 gdp가 정확히 정비례한다는 가정 하에 북한의 1인당 gdp는 1만달러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1만달러는 커녕 688달러이다. 그러니까 답이 없는 것이다. 남한이 못 살던 1960년대에는 노인 인구는 매우 적고 젊고 싱싱한 인구는 엄청 많았기 때문에 이게 성장동력이 되었는데 북한은 어림도 없다는 소리다. 이미 대부분의 기관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던 2007년의 남한의 고령화 정도가 2020년 최빈국 북한의 고령화와 비슷하다는 거다.
예멘의 연방제 통일로 보는 문제점[편집]
늘 그랬듯이 통일 레퍼토리를 말할 때 기적에 가까운 독일 통일만 언급하지, 다른 통일 사례는 잘 언급하지 않는데(그래도 교과서에서는 자주 나온다.) 예멘처럼 평화통일하다가 훅 갈 수도 있다. 김씨왕조의 해체 없이 연방제 통일하자고 외쳐대는 주사파 애들의 주장대로면 한국 통일의 미래는 독일이 아니라 예멘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클 거다.
예멘 놈들도 지옥불반도처럼 북예멘과 남예멘으로 나뉘어젔다가(근데 걔들은 지옥불반도와는 정반대로 남쪽이 공산당) 평화통일에 성공했는데 권력층 권력 배분 문제로 서로 지랄병을 하다가 남예멘이 "통일 좆까 개새끼들아!"하고 분리독립해서 나갔고 북예멘이 바로 땅끄로 밀어버려서 평화통일했다가 도로 무력통일해버렸다. 남예멘 놈들은 딱히 크게 드러난 개짓거리는 안 했는데도 저 지랄병이 났는데 12시 방향의 북괴 권력층들은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인간 도살자이자 인간 쓰레기 새끼들인데 그들에게 단죄나 책임을 묻는 거 없이 온갖 특혜를 퍼준다면 그 광경을 헬조선 국민들이 용인할 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이번에 뒈짖한 연평도 포격 사건 주범인 김격식 같은 인간을 헬조선 공직에 참여시키고 부귀영화를 헬조선에서 보전해준다고 생각해보자. 세계 역사에서 망국의 군주나 권력자들이 반란군이나 테러세력에게 뒷돈을 대주고 자기 권력을 되찾으려는 시도들을 한 것처럼 한국은 만인지상 자리에 있던 이들의 욕구를 절대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며 불만을 느낀 이 과거 빨갱이 두목들이 한국 내의 사회혼란이나 분리독립 등을 뒤에서 도와줄 반란세력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노예들을 깔아뭉개면서 누리던 그 행복을 일개 평민으로 격하된 이들이 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무력통일 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고 끝난 것도 아니고 지금 남예멘에서는 분리독립하겠다고 난리 치고 이슬람 테러단체도 그에 맞춰 발광하는 등 개판오분전이다.
헬조선과 예멘이 다른 것이, 남예멘이 분리독립해서 나갔을 때는 북예멘은 땅끄 끌고가서 밀어버릴 수 있기라도 했지, 주변의 강대국 눈치 살펴야하는 헬조선이 강대국 눈치도 안 보고 그런 짓거리를 할 수 있을 리가? 설령 땅끄 끌고가서 무력통일 달성했더라도 이미 서로의 적개심은 차고 넘처서 점령군 취급 받을 게 뻔할 텐데 이러면 통일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된다.
참고로 남예맨 새끼들이 얼마나 지랄 맞은 새끼들이라면, 그 아랍인 특유의 난폭함에 공산당 특유의 과격함까지 가미되어서 세상에서 가장 성격이 불같은 새끼들이다. 두 불량배 무슬림 + 공산당의 결합체다. 진짜 말이 필요없는 말종들이다.
그니까 연방제 통일이 얼마나 개병신짓인지 알 수가 있다.
사람들이 잘 몰라하던데 예멘이 한 통일 방식이 바로 연방제 통일이다.
우리나라에서 깨시민들이 줄기차게 미는 그 통일 방식 맞다.
딴데도 설명됐지만 연방제 통일이란게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지방정부 두는 그런게 아니라 국가는 하나인데 정부는 여러개인 이상한 통일방식인거다
즉 남북한 기준으로 남한의 청와대, 북괴의 조선로동당 이 두개가 공존한다는 식이고 각각 휴전선 영역 기준으로 구역 그대로 따로따로 통치한다는거다
이게 말이 되냐? 애초에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는 상극이다. 이 둘은 자석으로 치면 서로 밀어내는 극들인거다
근데 그걸 강제로 봉합해서 단일국가로 만든다는 자체가 개병신짓이란거다
이러니까 예멘이 이런 문제 + 아랍 특유의 미개 때문에 내전이 일어나고 끝나지 않는 분쟁으로 이어져나간거다
지금 당장 남북한만해도 6.25와 국지도발로 인해 서로 앙숙 같이 으르렁 대는데 이 둘을 존치하는 상태로 하나로 만든다고?
단언컨대 한달도 못 가서 내전터질거다
만일 진지하게 통일을 해야한다면 결국 어느 한쪽이 무너트려야 가능할거다 베트남처럼.
북한 인민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착각[편집]
북한이 개혁개방 되거나 김정은을 잡아 족쳐서 스스로 발전한 다음에 남쪽과 서서히 통합하면 된다고 말을 참 쉽게 한다.
그런데 70년간 따로따로 살아오던 완전히 다른 체제 인간 부류들이 천천히 합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북한 인민들이 어느 정도 잘 살게 되고 중국 주니어 버전으로 진화한다면 오히려 남조선과 합치기보다 자기들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만들어 남남이 되자고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 머한민국 국민들은 북에 자유와 부가 들어가면 자동으로 그들이 북조선을 자진 해산시키고 집나간 탕자 돌아오듯이 한국 정부에 자신들을 맡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허황된 소리다.
특히 김돼지를 무너뜨리고 새 지도층이 된 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미친 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생각해보면 자기들을 갈구던 포악한 독재자를 힘들게 죽여놓고 나서 2500만 우두머리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 이것을 고스란히 적대하던 미제 괴뢰정권에게 갖다 바친다는 건 현실성이 떨어진다. 이는 인간의 권력욕을 무시하고 북한 지도층을 저능아로밖에 안 보는 수준이다. 걔네가 아무리 병신이라도 머가리는 있다.
돈 맛을 보고 잃을 것이 생기면 오히려 북조선이라는 지들 나라를 수호하고 영원히 남남이 되자고 하거나, 심지어 북조선을 강하게 키워 남조선을 해방시키자고 주장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머한이 북을 통일시킬 명분은 영원히 사라진다. 자기를 돌아볼 여유가 생기면 남 밑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서고 싶어하지 않을까?
일제시대 때 몽매했던 조선 민중이 근대화 맛을 보고 머리가 굵어지니 독립을 외치고 민족성에 눈을 뜬 것을 생각하면 북한도 비슷한 길을 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설령 김돼지를 북한 인민들 손으로 끌어내려서 독재 정권을 스스로들 끝장 내더라도 머한 기득권층에게 전혀 기쁜 소식이 아니다. 한국이 외치는 통일의 진정한 목적은 2500만의 노예와 국토 및 자원을 한국에 편입시켜 쪽쪽 빨아먹으려는 식민제국주의적 시각이므로 스스로의 힘으로 자유를 쟁취하여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고 우덜끼리 살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북한 인민들은 머한의 지도층들에게는 저주스러운 존재일 뿐이다.
아니, 지도층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북한 애들이 자주적이고 똑똑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일 걸? 말로는 북한 동포들이 노예 상태에서 풀려나는 것을 원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식민제국의 종주국 국민들처럼 북한 주민들을 착취하고 빨아먹어서 자기들을 호의호식하게 할 일벌레들을 원하는 것일 뿐이다.
ㄴ 이건 반박한다. 그 북한 주민들을 착취하고 빨아먹을 수라도 있는 건 최소 동수저급 자본가(자영업자랑 중소기업 사장들)에게나 해당될 뿐이고 일반 평민들은 북한놈들이 아주 잘 살아서 일본처럼 우리 위에 서는 건 원치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아주 못 살아서 우리에게 핵창을 들이댈 기회만 엿보는 수준인 건 더 싫어해서 그냥 동남아나 몽골 수준 정도라도 되길 원한다. 최소한 김씨 정권이 아닌 어느 정도 머가리를 가진 정부만 들어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남한 국민들도 마찬가지다. 즉, 똥멍청이 전쟁광 야만인 상태로 남남인 건 모두 싫어함, 우리보다 잘 살게 되는 것도 모두 싫어함(사실 북한이 갑자기 이렇게 되는 것도 비현실적이니 거르자.), 똥멍청이 상태로 통일 하는 게 좋은 건 기득권, 최소한의 머가리는 깨인 상태로 통일 안 하고 그 상태로 남남인 게 좋은 건 평민들이다.
만에 하나 그런 북한인들이 통일을 허락한다고 해도 남쪽이 원하는 것을 전부 수용할까? 뭔가 내주는 게 있어야 자기들도 양보를 할 것인데, 한국의 민주주의와 기득권을 상당 부분 포기하고 독재 체제를 도입하라거나 사회주의 체제로 남조선도 굴러가야 한다는 등 미개한 시스템을 요구할 것이다. 물론 한국이 수락할 리 없고 그냥 영구분단 고착화라고 보면 될 것이다.
즉 북한 애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하면 한국정부와 영원히 갈라서게 되는 길이니까 이들이 자기 몫을 주장할 여지를 주면 안 된다. 차라리 지금처럼 꿀돼지의 폭정에 힘들어 죽을 때 덥석 집어먹는 흡수통일이 그나마 머한이 원하는 것을 모두 얻어내는 남북통일을 이루는 현실적 길이라는 뜻이다.
ㄴ 끔찍한 소리다. 통일해서 이득 보는 건 기득권이고 차라리 북한 애들이 독재정권 타도해서 한국정부와 영원히 갈라서면서도 전쟁 지랄을 안 떠는 게 서민들 입장에선 만세를 부를 일이다.
애초에 통일은 국가의 실리적 이득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지 조선시대처럼 명분과 도덕론으로 하는 게 아니다.
ㄴ 개소리하지마라 조선도 북방의 안보와 영토 확보라는 실리적 이득 때문에 고려때는 구경도 못 했던 4군 6진 좆빠지게 개척하고 본토로 편입시켰으며 거기서 머물지 않고 수시로 영토 이북까지 군대보내서 여진족 족쳐대면서 유지한 국가다.
김정은을 죽창에 꽂아도 그건 나라가 멸망한 게 아니라 악랄한 지도자 하나가 죽은 것에 불과하다. 차우세스쿠가 아무리 악랄했기로서니 루마니아 국민들이 자국을 멸망시키고 주변 어느 나라에게도 흡수되자고 일어나지는 않았다.
북한은 머한민국 입장에서는 괴뢰 테러집단 마적단으로 보이지만 그건 우리들만의 생각이고 거기에서 태어나서 자란 2500만 인간들에게는 자기가 나고자란 조국이자 모국이며 머한은 적대하는 괴뢰정권이자 아무리 잘봐줘봤자 외국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북한인들의 다수를 점하는 시점에서 머한민국의 통일은 물건너가게 된다. 저놈들이 싫다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통일 한단 말인가?
ㄴ 북한은 자기 스스로 남한처럼 강해질 수도 없을 뿐더러 북한 사람에게 남한 싫냐고 설문조사라도 했냐? 어떻게 확신함?
ㄴ북한 스스로 강해질 수 없다는 거 인정하는데 북한 사람들 북한에 애향심 있고 남한 싫어하는 건 팩트다. 어디 탈북자 단체로 봉사활동 가거나 탈북자들 만나봐라. 열에 아홉은 북한 욕하면 화부터 내고본다. 그리고 그중에서 여덟 명은 남한은 정이 없네, 살기 빡빡하네, 북한이 먹을 건 없어도 살기는 더 좋네 등 북한과 남한 비교하면서 남한 까고 있음.
한국인들의 북한 인민들에 관한 인식[편집]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북한인들에 대한 남한인들의 인식은 초코파이를 던져주면 몸바쳐 일할 충성스러운 노예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한다.
즉 그냥 먹고살게만 해준다면 영원토록 머한민국에 충성을 다바칠 노예라는 인간을 무슨 저그 군단 저글링 수준으로밖에 안 보는 생각을 하며 행복에 젖어있는데 인간이라는 존재의 욕망이 1을 받으면 2를 받고 싶고 2를 받으면 10을 받고 싶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걸 간과하고 있다. 처음에야 먹을 거만 챙겨주면 고마워하겠지만 나중에는 정말 온갖 걸 요구할 거라는 걸 망각하고 있다.
지금이야 북한 인민에 대해 장미빛 환상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북한 애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정부의 줄기찬 주입교육 때문이고 아직까지 부카니스탄 주민과 접촉하는 빈도가 매우 낮기에 그런 것이다. 따라서 통일되고 나면 '모두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는 애새끼 동화책 수준의 미래를 상상하지만 통일 후 최대한 휴전선을 통제한들 결국은 이 사람들과 접촉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쯤 아마 그 환상이 깨질 것이다. 굳이 외국인 노동자를 떠올릴 필요 없이 지금 부카니스탄 인간들의 상위호환인 조선족들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떠올리면 될 것이다. 가난하다=착하고 성실하다는 아니다. 생존을 걱정해야 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난 후진국 사람들이 선진국 사람보다 영악하고 파렴치한 경우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지금 같은 단일민족이라고 자칭하는 이곳에서도 같은 민족끼리 조금만 힘이 쎄도 힘이 약한 자에게 갑질을 하며 무시하고 등처먹고 할 거 다하는데다가 국가 내 한 지방인 전라도와 경상도조차 서로 홍통드립이나 치고 앉았고 같은 경상도인 머구와 푸산이 이권 때문에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2500만의 미개인 거렁뱅이들을 어떻게 볼까? 쪽본 부라쿠민 취급이나 받는 선에서 끝나면 다행일 것이다. 자유가 있는 남쪽에서도 불과 수십년 전 선진국 시민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해 정이 없다느니 서양애들은 인간미가 없다느니 했던 것을 기억해 보자. 문명세계와 야만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현재 남북의 간격에서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적대할지, 거꾸로 여기서 저쪽을 얼마나 미개하게 볼지 대략 감이 잡힐 거다.
이런 차별을 받고 부카니스탄 놈들이 그전처럼 묵묵히 참고 지낼 거라는 예측은 너무 희망적이고 제일 최상은 지금 홍통대전의 몇십 배 수준의 지역대결로 끝나면 참 다행일 것이고 제일 최악의 경우는 통일을 무효화하고 분리독립 선언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위에서 언급한 북예멘과 달리 보는 눈이 많아서 평양에 땅크를 못보낸다. 거꾸로 머한 측에서 저런 폐기물들과 같이 못살겠다, 갈라지는 것은 우리도 바라는 바라면서 찢어질 수도 있다.
전세계의 흐름이 개인주의와 분리주의다. 당장 근현대사를 펼쳐 보면 통일보다 갈라진 역사가 훨씬 많음을 알 거다. 요즘 시대는 서로 마음이 안 맞으면 언어가 같고 혈통이 비슷해도 과감히 찢어지는 추세다. 피가 같은 가족끼리도 생각하는 바가 다르면 같이 살기 힘든 것이 이치다. 심지어 30년 동안 같이 살아온 친형제도 의절하고 서로 남이 되는 세상이다. 하물며 머한과 북괴는 다른 체제에서 70년을 살고 그것도 동서독처럼 단순히 갈라져만 있는 수준을 넘어 서로를 맹렬히 비난하는 교육을 받아오고 수도 없이 교전을 벌였다. 두 나라 사람들이 제대로 어울려 살 수 있다는 것은 근거 없는 환상이다.
ㄴ 분리주의가 유행하는 이유는 새로운 권력 구조가 생기고 상위 계층이 해먹을 수 있는 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당장 거기 소속된 국민들도 분위기 휩쓸려서 찬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민중들에게는 떡고물이 돌아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국력이 쪼그라들면 쪼그라들지 분리해서 형편이 나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싱가포르 정도가 예외겠지.
ㄴ 그 반대다. 당장 군대부터 분리주의해봐라. 상위계층 권력이 바로 나가리된다. 그러니 눈에 거품 물고 반대하지. 북한도 마찬가지다. 분리주의로 북한 쪼개지면 김정은도 핵은커녕 지 모가지 걱정이나 하게 될 거다.
ㄴ권력욕 쩌는 짱깨 공산당 분리주의자행
남한쪽에서 통일을 꺼리는 이유가 당장에 지옥같이 존나게 힘들어지니까 그런 거지, 남북한이 어울려 살지 못한다는 건 근거 없고 시간이 해결해준다. 물론 북한의 주체사상을 뿌리뽑고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알박기 되어야 한다는 게 어려운 거고 불가능은 아니라는 소리.
ㄴㄴ 상위층들이 새로운 권력구조를 만들어 더 높은 자리에 올라 해먹으려고 분리주의가 생긴다고 했는데, 그건 이미 남북한이 단독정부 수립했을 때 끝난 얘기고 그렇다고 다시 통일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울려 살 수는 있는 건 맞는 말이지만 과연 우리가 당장에 지옥같이 존나게 힘들어지는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인간의 한계상 그걸 못 버티기에 반란, 폭동이 일어나고 분리가 되는 거다. 도덕심에 의존하는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 공산주의도 국민들이 지금은 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열심히 일하면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이념이었는데도 그 '지금은 좀 손해 보는 것 같은' 점 때문에 열심히 일을 안 해서 망했잖아.
ㄴ 남한이 지금 북한의 존재 때문에 군사적 긴장과 세금 등 고정비용이 크지. 북한은 현세의 지옥이니 생략하고. 어쨌든 통일은 지금 현상유지와 비교해서 개좆같이 힘든 게 맞고. 분리주의와 다른 점은 누군가는 이 짐을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라는 거지.
한반도 통일에 대한 다른 국가들의 입장[편집]
참고로 첫줄 찬/반 표시는 통일이 대한민국 정부의 현 입장인 자유민주주의+한미동맹 유지 하에 이뤄짐을 가정한 것이다.
북한[편집]
걍 통일 하지마 이대로 살아 씨발.
이 새끼들에게 대체 뭘 바라냐.
표면적으로는 적화통일을 추구하지만 사실 북한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자기들이 남한을 먹을 수 없다는 건 자기들 스스로가 가장 잘 알거니와 만에 하나 적화통일이 되면 오히려 더 많은 남한 국민들의 혁명으로 정권이 날라가서 통일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된다. 이런데도 북한이 통일을 바라겠는가? 김정은은 자기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다. 북한이 아무리 못 사는 나라여도, 평양 전기가 아무리 불안정해도 김정은이 사는 곳은 절대 전기가 끊기지 않는다.
한국주도의 통일은 김씨왕조의 멸망과 광화문사거리에 김정은이 내걸리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그들이 절대 통일을 원할 리 없다. 최근 지속적인 도발으로 최대한 남북 긴장상태를 유지하려는 이유도 진짜로 한국을 통째로 집어삼키겠다기 보다는 김씨일가와 조선로동당 권력 유지를 위함이라는 의견이 주류이다. 반면 북한이 아직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는 분석도 만만치 않은데 미국과 자꾸 평화협정을 맺자고 하면서 핵무기 소형화와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개발에 미친 듯이 집착하는 이유를 그 증거로 댄다. 즉 미국이 철군하면 핵을 앞세워 한국을 평화롭게 적화통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알아둬야될것이 한국의 좆문가들은 구 동독 들먹거리면서 통일이 존나 쉬운 양 씨부리는데 구 동독은 같은 쓰레기 공산국가권이었어도 일인독재체제는 아니었다는점이 결정적이었다
물론 얘네도 에리히 호네커라는 장기집권 독재자가 있었으나 그래봐야 파워는 김일성만큼은 되지 못 했다 북괴에서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면 시위꾼들의 주장도 안 듣고 그냥 반동분자들이라며 탱크로 밀어버린 반면
구 동독도 똑같이 반동취급했으나 라이프치히라는 곳에서 연일 계속 일어났다라는 큰 차이점이 있다 북괴가 '연일' 시위일어나는거 봤냐? 그래서 이새끼가 사임했던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에비해 북괴에선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도 딴 동네에선 그런게 있었어?라며 듣보 취급이다.
그래서 권력이 한 사람으로 안 모였던 덕에 동독이 서독에 통일될 수가 있었다.
북괴 이새끼들은 고난의 행군 후론 말만 국가지 이젠 그냥 김씨군벌집단이 점령한 구역이다. 북괴군조차 이젠 국방보다 김씨왕조의 안전만을 지키는 사병집단이다
명심하자 이딴 새끼들한테 줄것은 강력한 대북제재+봉쇄, 대북방송뿐이다.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편집]
이젠 무승부로 하자며 남한한테 비굴하게 들러붙기 시작했다.
이 병신새끼들이 허구한날 적화통일 이루겠다며 온갖 대남도발이며 대남테러며 다 저질러놔놓곤 이제와선 무승부로 쇼부보자며 비굴함을 보이기 시작했다.
알다시피 이런 새끼들한테 당근을 줬더니 돌아온건 총포탄이었다.
어차피 피빨릴 바에 차라리 이 병신새끼들을 절벽에 밀어 떨궈버리는게 더 싸게 먹힐거다.
미국[편집]
적화통일 아닌 이상 찬성
한반도에 이해관계를 가진 강대국 중 유일하게 한반도에 대한 영토야욕이 없는 나라. 사실 옆에 있는 게 아니라 지구 반대쪽에 있기 때문에(프랑스-한국 거리보다 한국-미국 거리가 더 멀다.) 좃만한 반도 영토를 먹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에 가장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나라. 휴전선 이남에 그치는 자국의 영향력을 압록강-두만강 라인까지 밀고 올라갈 수 있고 이는 중국에게 있어서는 재앙과도 같은 상황에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는 엑설런트한 기지를 완성하는 꼴이다. 전쟁에서 상륙작전의 어려움과 비용을 생각하면 통일한 한반도는 중국과 러시아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더욱 거대해진 불침항모의 역할을 할 것이며 유사시 북경과 더욱 가까워진 진격루트 확보, 신속한 병력전개로 미국의 우위를 확고히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사실상 현재 미국 것이나 다름 없는 태평양의 소유권 유지에 드는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는 뜻도 된다.
이런 통일한국이 기껏 통일했는데 통일 후유증으로 경제가 휘청이다 다시 갈라지는걸 원치 않기 때문에 경제 지원만큼은 빠방하게 해 줄거다. 단 통일한국이 철저한 친미 국가여야만 가능할 것이다.
민좆주의 자주통일론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미국은 한반도의 남북대치상황을 최대한 유지시켜서 한국에 쓰레기 무기를 계속 팔아먹어야 하기 때문에 통일을 반대한다는데, 사실 미국이 한국에 무기 팔아먹는돈보다 매년 미군 주둔비로 빠져나가는 돈이 더 많다.(트럼프가 방위분담금 한국의 부담금을 인상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나온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동아시아의 최대 군사적 요충지가 한국-북한 대립지역인데 이곳의 위험이 사라지는것 만으로도 미국은 군사부담을 크게 덜 수가 있다.
그리고 중국의 동해 진출을 틀어막을수도 있어서 찬성한다.
당장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하는 K2,K1A1,K9,K21,K200,K808,천무,구룡,수리온,천궁,현무,전술차량 같은 무기체계들이 니들 눈깔에는 미국산으로 보이시나봐요? ^^
해군만 하더라도 미국보다 유럽에 더 의존중이었고 최근에는 해상 전술무기에 대한 국산화도 진행중인 상황 해성이나 홍상어 해궁만 봐도 답나옴 ^오^
물론 좆병신새끼들은 '2014년 미국무기도입 1위가 머한인데욧! 빼애액' 이 지랄할까봐 이야기하는데 애초에 머한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무기체계 대부분이 기술진입장벽이 높은 전술기나 정밀유도무기체계들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전술기나 정밀유도무기체계 국산화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국산화를 위해 장기계획 잡고 진행중인 상황이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한테 고철무기 강매한다는데 제발 구체적인 사례 좀 말해줘라 맨날 구체적인 사례 요구하면 '그....그런게 있거든요 빼애액'이러고 도망가더라 좀비새끼들 졸라 웃긴게 최신형 미국산 무기를 들여오면 '검증이 안된 무기를 어떻게 쓰나욧!'이러고 검증이 된 미국산 무기를 들여오면 '우리나라가 미국의 고철 처리장인가욧! 빼애액-!'이 ㅈㄹ
그리고 미국입장에서 이상적인 호구는 2차산업이라는것 자체가 전무한 개슬람 샌드 니거 오일팔이 새끼들이지 2차산업이 튼실한 머한이 아니란다 어느정도 기술력이 뒷바침 되기때문에 기술이전받고 바로 국산화 들어가는것도 모자라서 수출까지 해대서 미국 엿먹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거 모르냐?
그리고 머한의 무기도입 사업 대부분이 미국에 호구잡혀서 사들이는게 아니라 기존의 노후무기체계를 대체하기위한 사업이었고 또 통일이후라면 개병신 북괴군이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강군인 중국군과 마주해야하는데 그러면 무기수요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겠냐? 당장 남중국해 문제로 인해 동남아 국가들이 전력증강하는거 못봤냐? ㅉ
좀 말을 할거면 뇌를 거쳐서 말해라 ㅉㅉ
몇몇 사람은 무기를 팔아야해서 현상유지를 원한다 어쩐다 그랬는데 그건 80년대 까지의 얘기고, 지금은 강력한 찬성 국가다.
위에 언급 됐듯 중국을 견제 할 수 있음과 동시에 한국이 한반도를 온전히 장악 함으로써 동해진출까지 틀어막을수 있다.
과거에는 한국이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미국측이 먼저 주한미군을 뺀다 그러고 우리가 거부 요청 까지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달라져서 항공모함하고 레이더 까지 갖다 배치하는 상황이다.
중국[편집]
적화통일도 반대, 한국주도통일은 현상유지, 고로 반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여러가지 일 때문에 소원해졌다고는 하나 사드배치 사건 이후 다시 내새끼처럼 북괴를 챙기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군사동맹으로 묶여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북괴도 비슷한 방식으로 엮여 있다고 보면 된다. 중국에게 한반도는 자신들이 동아시아의 왕초가 되는 데 있어 사활적 이익이 달려 있는 곳으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자기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곳이다. 6.25전쟁 이후 세계 곳곳 북한과의 외교전쟁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확대되지 못하도록 북한의 뒤를 서포트 한 것 또한 중국이다. 사실상 친미국가 한국이 주도하는 통일을 가로막는 원흉이라고 봐도 되겠다.
1950년 6월을 생각해 보자. 북한이 유엔 연합군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자 국공내전으로 개판 오분전이 된 상황임에도 중공은 미국과의 전쟁을 망설이지 않았다. 미국과 중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일본과 싸우기 위해 힘을 합쳤던 관계였으며 심지어 당시 미국은 최신 결전병기 핵폭탄까지 갖고 있던 대적할 수 없는 나라였다. 그런 골리앗을 상대로 한반도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백만 대군을 보낸 게 중국이다. 그 정도로 중국은 한반도를 다시 자신들의 수중에 넣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는 것은 맞는데 그것이 친미국가 통일한국이 아님을 확실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북이 통일하든 남이 통일하든 중국은 '친중국가' 아니 그것을 넘어 '중국의 위성국가나 속국이 된, 조선시대로 회귀한 중국의 몸종 나라 한국'을 한반도에 대한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시진핑이가 자주적통일을 지지한다는 소리를 하며 절대로 자유 민주주의 통일을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통일된 베트남이 중국에게 복종하지 않고 강하게 나오니깐 중국은 북한이 주도하는 적화통일도 반대하게 되었다. 이미 덩샤오핑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남침하면 중국은 절대 안도와줄거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실 지금도 북한이 중국의 말을 안 듣는데 통일된다고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
북괴 애들하고 중국이 몇 년 전까지 핵무기 때문에 사이가 소원했던 건 사실이나 중국은 북한을 미국을 막기 위한 최전선 방어벽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반도 전체를 넘어서 장기적으로는 태평양 서부까지 자신의 손아귀에 넣는 것이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목표이다. 이것이 핵정일 핵정은이 온갖 깽판을 쳐도 중국이 실드를 쳐주고 심지어 핵무기 개발에 스폰서 역할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사는 근본원인이다. 한반도가 중국의 속국이 되면 중국은 태평양으로 진출할 완벽한 전진기지를 얻는 것이며 일본으로 후퇴한 미국과 한판 붙을 수 있는 힘을 비축하기가 아주 쉬워진다. 근데 통일되면 그 전진기지가 사라져서 되려 미국쪽 전진기지가 된다. 당연히 통일을 찬성할 리가 없다.
최근에는 중국쪽에서 국경지대 철조망 강화와 중국군 기지를 건설하고 있는데 북한이 한국에 통일 될것을 대비하는 거라는 설이 돈다.
ㄴ이 얘기는 너무 통일에 부정적으로만 반응할거라고 분석한 견해가 있다. 한국이 중국의 적성국가가 될 리는 없고 대적할만한 국가도 아니니 남북한대립이 끝나면 중국도 한반도 군사대립 부담 덜 수 있으니 좋을 듯.
ㄴ그 대립의 마침표가 북한이면 짱개놈들은 좋아하겠지, 게다가 왜 우리나라가 짱개 입장에서 적성국가가 아니겠어? 우리나라 미군주둔국이다. 현재 짱개는 내색은 안하지만 미국의 압박라인에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미군주둔이 절실한 입장이고.
그리고 북한 사라지면 주한미군 주둔 명분 사라짐.
ㄴ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이유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자신에게 대적할 패권국가가 등장하는 걸 막기 위해서이다. 북한을 막기 위해서라는 건 냉전시대 북한=중공=소련=국제공산주의라는 등식이 성립하여 북한 방어라는 한국의 이해와 공산주의 확산방지라는 미국 이해가 교집합이 있어 가능한 거였다. 냉전이 끝나고 미국의 제1 외교적 군사적 목적은 아시아에서 자국을 위협할 나라가 등극하는 걸 막기 위해서이고 당연히 2000년대 이후 무섭게 크는 중국견제가 주한미군이 안 떠나는 이유임. 통일이 되면 미군철수는 한국인들이 미국의 전략을 잘못 이해해서이다.
ㄴ 맞는 얘기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패권국가가 셋이나 있다. 중국뿐이랴? 일본 새끼들도 지들도 패권 어쩌구 운운하는 마당에 갸들 힘키우는거 막아서 세계평화를 유지해야 하는 게 미국이다. 일본 새끼들 뻑하면 어떻게 하면 자위대 해외파병할까 존나 궁리하고 있으며 가장 파병가고 싶어하는 곳이 다름아닌 한반도다. 통일 된다 하더라도 주한미군은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 천하야욕에 불타는 3개국이 도사리고 있다. 당장 미국이 손떼면 갸들끼리 맞붙을 수도 있고 미국을 위협할 수도 있다.
중국은 남한이 주도하는 남북통일 찬성할 이유가 하등 없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당장 내가 짱꼴라 불체자 새끼랑 얘기 나눠봤는데 이 새낀 침략자 이승만거린다. 또한 김일성을 물어보니까 한민족의 국가영웅이랜다. 중국의 역사교육이 이지랄이다. 그리고 중국의 궁극적 목적이 바로 북중합병이다. 참고로 북한에는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큰 금광이 있다. 남북통일 되면 자기 앞에 놓인 밥상을 남한이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미쳤다고 통일 찬성할까?
ㄴ 그 옛날 고려와 조선을 완전히 항복시킨 원나라와 청나라도 강제병합은 못하고 속국정도로 만족했다. 중국이 원래 지네땅은 대만에서 보듯이 쌩지랄을 해가며 지킬려고 하지만 북한 같은 경우 괴뢰정권 세우는걸로 만족한다.
중국이 원하는 유일한 통일은 적화통일밖에 없는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은 북한만이라도 먹기 위해 남북통일을 반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ㄴ일본은 미국 애완견인데 병신아, 당장 지금도 한일군사정보협정 가지고 삐애액거리는데 거기에 자위대 투입하면 퍽도 순조롭겠다
ㄴ북한이 사라졌다고 주한미군 철수시키면 순수 우리힘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의 압박을 이겨내야하는데..그게 최선인가 싶다.내가 평화적으로 나가면 상대방도 평화적으로 나올거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하다.물론 국방력이 중국과 일본 양쪽을 막아낼 수 있고 경제력이 뒷받침 해줄 수 있다면 철수시키든 말든 상관없다. 그런데 이게 되겠냐?
ㄴ중국은 적화통일도 바라지 않는다. 북괴새끼들이 생각보다 영악해서 바로 짱깨 통수때릴 확률이 높기때문이다. 지금 북괴가 짱깨한테 매달리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완전히 종속되있기때문이지 순수하게 짱깨가 좋아서 붙은게 아니다.
애초에 중국이 왜 우리나라 통일을 반대할까? 스타크래프트로 비유를 해주자면 내가 테란&동맹 프로토스인데 프로토스가 잘 커서 상대 저그&테란 연합 중 병신 테란 엘리시키고 거기 멀티 넥서스 건설하겠다는데 상대방 저그가 싫어하는건 당연한거다.
일본[편집]
일장일단이라 반대하기도 찬성하기도 뭣함
사실 남북 대립이 지속될수록 이득을 보는 나라는 일본이다. 비단 일본 뿐 아니라 인접 국가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좋아할 나라는 이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 인접국이 강해진다는 것은 거꾸로 자국의 안보는 허약해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ㄴ 물론 여기서 강해진다는 뜻은 국민들 살기 좋아진다는게 아니다. 짱깨 새끼들처럼 인구만 존나 많고 개개인은 비참해지는거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한미일동맹인 이상 일본도 한국이 대한제국 시절처럼 나라 꼴도 못 갖춘 약체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으며 '적절히 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지도 않은' 어설픈 상태로 천년만년 가기를 원할 것이다. 물론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 러시아 모두 한반도가 하나로 합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은 일치된 이해관계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내 편으로 확실히 만들지 못하느니 토막난 게 낫고, 일본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위를 위협할 대체재 비슷한 나라가 되므로 주인님의 눈치 때문에 대놓고 반대는 못하나 심히 아니꼽게 보고 뒷구녕으로 방해공작을 펼치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일본이 유독 악랄한 나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접국이라는 게 원래 그렇다.
ㄴ 일본은 미국의 동맹국인 이상 미국이 지지한다고 하면 아무리 아니 꼬와도 미국을 따라야만 한다.
한국 증권이 남북분단상태로 인해 상당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 한반도가 통일된다고 하면 단기적으로는 한국이 경제 위기를 맞아 이득을 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난 인적 자원으로 인해 한국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한국의 저평가가 원상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통일을 찬성할리 없다. 덧붙여 통일한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면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입지는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강해진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약 통일한국정부가 중공에게 붙는 뻘짓을 하지 않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잘 유지 강화 시킨다면,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 있어 일본의 정치적, 외교적 중요성은 지금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다.
ㄴ근데 우리가 통일해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치자. 그럼 필연적으로 마찰이 생길거고 그것도 불안요소 되면서 한국 증권의 저평가로 돌아오지 않을까? 지금은 그나마 인접한 놈들이 북한같은 거지새끼 병신국가니 다행이지 통일해서 내부 불안요소로 그 북한 거지새끼들 끌어안고 13억 짱깨 저글링군단과 인접해봐라.
물론 일본 입장에서 통일한국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한국은 어쨌거나 중국으로부터 자국을 막아주는 고기방패 역할을 하고 있고 통일한국은 그러한 대륙의 영향력이 일본 열도에 미치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패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순효과를 위해 일본은 통일한국이 중국 쪽에 붙지 않도록 외교적으로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필히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이 통일되면 무슨 중국이나 일본과 함께 3강을 형성하리라는 예측은 좀 민족주의적 환상에 의한 희망사항이며 미국의 미래학자들은 사실 하드웨어나 주변국의 기초국력 환경 등으로 볼 때 통일이 되었다고 하여 한국이 중 러 일본 중 누구를 역전하는 일은 일어나기 힘들고 그저 좀 더 다루기 힘든 존재로 성장한다 수준으로 예측을 한다.
사실 역사 문제 등으로 두 나라 사이가 아무리 소원하다 하더라도 결코 일정거리 이상 떨어질 수 없는 근본 원인이 대한민국의 존재가 중국으로부터 자국을 막아주는 역할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ㄴ근데 통일하면 헬조선이 아무리 국가 자체적으로는 잘나보여도 내부적으로는 좆망각 나오는데 쪽발이들이 왜 싫어함? 통일하고 더 튼튼해진 짱깨막이 방패는 활용할대로 잘 활용하고 한국인들 등골 휘어지는거 구경하며 팝콘 씹는게 이득 아님? 지금이 6~70년대 호황기도 아니고 최소 20년정도만 뒤쳐져도 불반도로는 영원히 일본 못따라 잡을텐데 말이야. 무엇보다 통일하면 한반도가 중국, 러시아 어그로를 다 끌어서 일본으로서는 이득 아님? 통일하면 쪽바리들만 좋은거였네 씨발.
ㄴ 지금이라고 따라잡것냐 통일하면 인구 1억 찍을 수 있는데 오히려 따라잡을 각은 통일해야 생긴다. 물론 추진력이 생기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며느리도 모름ㅎ
ㄴㄴ 인구만 많다고 국가파워가 세지는거면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는 진작에 우리보다 더한 강국이 되어야 했다. 그리고 우리가 통일하고 헐떡헐떡거리며 안정세 되찾는동안 일본은 가만히 있나? 역시 김일성을 필두로 한 북한 놈들은 일본 좋은일만 시켜주는 민족 반역자 새끼들이다.
ㄴ 언제 인구만 많다고 국가파워가 세진댔냐 한국의 경우에는 인구가 많아지면 강국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거지 그것도 통일 후유증 극복한걸 가정해서 써놨구만 한국이 통일때문에 개고생할 동안 일본이 가만있지 않는다는건 동의한다.
ㄴ통일 휴유증 극복가능성은 없다고 보면된다. 적화통일이면 말할것도 없지만 한국 주도 통일이어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기적과 같은 경제성장은 한민족이 잘나서가 아님. 물론 동북아 특유의 문화가 영향을 줬겠지만 그보단 6-80년대의 국제사회의 상황와 한국의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이 컸다. 근데 지금은 6-80년대랑 달라졌다는걸 인식해야 한다. 통일한국이 커봐아 현제 베트남, 러시아고 일본이 통일을 반대한다면 한국 좆망 후 중국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클거다.
ㄴ 근데 사실 통일 후유증은 개인의 삶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을 뛰어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란 말이지. 국가적으로 보면 무조건 통일하는게 강력해지는게 맞다. 통일하면 망한다 망한다 해도 망하는건 니들 소시민들이지 경제 씹창나건 말건 인도 러시아 이딴나라 잘만 위협적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통일 한국이 국가해체까지 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인구 1억 가까이 되는 통일 민족 국가가 이웃에 떡하니 생기는걸 유쾌하게 받아들일 나라는 아무도 없다.
ㄴ 그러니까 그 우덜 소시민들이 뒈지니까 여기서 반대하고 앉아 있는거 아님?
ㄴ ㅇㅇ
ㄴ인구1억드립치는 새끼들은 어디 지구-3에서 오셨냐? 지금 남한 북한 출산율 씹창인데 통일하면 저절로 인구 3천만이 저절로 생기냐?
러시아[편집]
중립
러시아 푸틴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바로 연해주를 개척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인이 자꾸 밀입국해서 자칫하면 연해주가 다시 중국땅 될까봐 중국이랑 협력하는건 극혐한다. 일본도 역시 마찬가지로 쿠릴열도 가지고 싸우고 있어서 협력상대로 하기엔 장애가 있다. 북한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폐쇄적이어서 전혀 도움 1도 안 된다. 그런데 통일한국이 되면 한국 주도 100%인지라 연해주 개발 사업 상대로 그나마 젤 적합하고 연해주 개발 사업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군다나 러시아는 한국과 딱히 아무런 원한관계가 없어서 한국이 통일이 되면 도움이 되면 되었지, 결코 도움이 안 되는건 아니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통일을 찬성한다.
위에는 찬성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되면 북한지역에도 미국의 영향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인데 러시아도 그것은 바라지 않는다. 사드 배치 가지고 중국이 제일 앞에서 어그로끌면서 난리치기는 했지만 러시아도 역시 곱지 않게 보는데 중국처럼 턱주가리에 칼 들이댈 수 있는 포지션을 잡는건 아니더라도 멀리서 벽 너머로 돌 던지던게 망루 위에서 던지는 수준으로는 올라가니까 얘네도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 특히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통일을 하는 것은 바라지 않을 것이다.
한국이 아예 주한미군이고 뭐고 빼버리고 진정한 중립국처럼 외교를 하면서 통일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러시아도 결국 미국 견제를 위해서는 중국과도 의견을 같이할 수 있는 놈들이다. 삼국지에서도 위나라가 강해지니 오나라 촉나라 동맹 맺은 것처럼 말이다.
ㄴ 주한미군을 빼는 건 그냥 한미동맹 파기하고 중국한테 넘어가겠다는 의미다. 이럴거면 애초부터 미국이 남북통일을 찬성하지 않을거고 주한미군 철수한다고 하면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하다. 중립국은 자기가 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다.
일단 한국 주도로 북한이랑 통일하고 수습하는데는 미군의 도움이 없을리가 없으니 러시아 입장에서는 통일보다는 현상유지를 바라는게 가장 크고 된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고 이것저것 견제하는 수준일 것이니 중립 정도가 된다고 본다. 사실 얘들이 중립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 북괴가 핵 가지고 너무 설쳐서 그런 게 제일 크다.
북한의 동맹국들[편집]
대체로 찬성
시리아, 쿠바같은 나라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북한과의 관계를 우려해 한국과의 관계를 소원히 하고 있다. 사실상 자유진영 vs 공산진영 대립 시절과는 달리 남북한의 경제 규모가 넘사벽으로 벌어진 지금에서 북한과의 관계라는 명분때문에 한국과의 관계가 나빠져선 좋을게 없다. 남북통일은 이러한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시켜 줄 것이며 양국 모두에게 이득을 줄 것이다.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편집]
당연히 니들은 노력해봤자고 나라가 해야할 일이다.
일단 동아시아 국제간 관계가 씨발좆같으니까 이게 젤 문제다.
트럼프같은 또라이들이 뜨는걸로 봐선 동아시아도 스스로 평화구축에 대가릴 써봐야 한다는걸 인식해야한다.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이 발휘될 시간이다.
1. 한일간의 외교문제를 합의본다. 이게 첫걸음이다. 근데 젤 어렵다.
2. 중일간의 외교문제를 한국이 개입해 합의 본다. 한일문제보다 중일문제가 더크다. 걔들끼린 진짜 존나 싫어한다. 당연히 한국이 이거해결해라 저거해결해라 하는 씹개소리가 아니고 적당의 판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ㄹ혜덕분에 한중관계가 우호적으로 돌아가서 이새끼들이 의사가 있기라도 한다면 부추길순 있다.
ㄴ딴얘기긴 한데 중일관계가 한일관계보단 좋지않냐? 일본애들이 한국 촛불시위 마냥 떼거지로 광장에 나와서 반한시위하는건 봤어도 반중시위하는건 못봤는데 일본에서 혐한은 주류 의견인데 반중은 주류 의견은 아닌듯 함
ㄴ 지금까지 일본 설문조사에서 중국 혐오도는 언제나 한국보다 높게 나왔다. 한국 싫어하는 이유는 좃도 아닌 것들이 잘난척 한다는 모멸감에서 온다면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들을 해할 수 있는 잠재적국+낮은 민도와 중화주의에 대한 혐오감에서 오고 그 레벨은 반한보다 한 단계 더 높다.
ㄴㄴ 공감. 당장 헬조선도 통진당 같은 놈들 아니면 요새는 북괴>>>>>>>>>짱개>>왜놈 수준으로 싫어하는게 평균 아니냐? 일본새끼들은 독도 먹겠다고 찔끔거리면서 조금씩 선 넘어오는 새끼들이라면 북괴새끼들은 포격해 배 침몰시켜 지뢰깔아 눈 앞에서 칼들고 설치는 거지새끼가 우리집에 자꾸 한발자국 걸쳐서 방 떼가려는 얌체 새끼보다 좇같은 것처럼 일본한테도 한국은 지네가 맛있게 먹을만한 땅을 가지고 있어서 빼앗고 싶은 놈 정도지만 짱개는 언제 자기 죽이러 올지 모르는 식인종 같은 놈이잖냐
3.일본이 한국-대만 외교문제를 중선해준다. 꽤 모르는 사람 많을 건데 대만애들 한국 조온나 싫어한다. 그 시발같은 '하나의 중국'때매 외교단절해서 그렇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아베 신조는 그런 것까지 신경쓸 생각은 없어보인다.
ㄴ대만애들이 한국 싫어하는건 외교단절이 아니라 그새끼들 대갈속엔 한국, 몽골, 북한(걔들한텐 북조선)은 그냥 미수복영토의 일부임. 적어도 중국사람들은 몽골, 한국, 북한은 하나의 국가이며 거의 동등한 입장으로 대우해주는데 그새끼들은 지도에 표시도 안함 개노답;
ㄴ 한국 몽골 쳐먹는다는 건 요즘 섬짱이들 사이에서도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혐한 별로 안 하긴 하는데 언제 얘들이 또 변할지 모르니...
ㄴㄴ남북한은 미수복영토에 포함조차 안돼있다. 몽골은 거의 포기 상태고.
4.동아시아의 정세자체가 우호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아니 해야한다. 여기서 부터 이제 통일좀 거론해볼수 있는거다. 이정도 단계는 와야 통일후 경제씹창나버릴때 조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인님 미국이 돕기야 하겠지만 지구반대편의 나라가 돕는 것과 바로 옆나라가 돕는것은 당연한 차이가 있다.
근데 나라꼬라지 돌아가는거보면 절대 이뤄질수없는 꿈이다. 아마 최소조건이 아베내각실권, 한국보수당의 실권, 시진핑이 대외적 평화정책 펼치기 등등 뭐 모든 나라들의 정치색이 진보가 되야한다. 아니 니가 조금이라도 국제정세를 알고 있다면 위 각 항목 한 개조차도 이뤄지기가 불가능하리라는 것을 눈치챘을 거다. 차라리 디시인이 삼성의 임원이 되는 게 좀 더 현실적이며, 롯데 정규시즌 우승을 기다리는 것이 이거에 비하면 2천억배나 현실적이다.
근데 한국의 보수당인 새누리당이 망해버렸고 옆 나라 아베 신조도 모리토모 건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며 실각 위기라고 한다. 어...?
- ㄴ 는 지랄이고 아베는 여전히 집권중이랍니다 그리고 뭐? 진보적이면 평화통일? 적화통일이겠다 개새끼야.
- ㄴ 아베 암살당했는데...?
아무튼 죄다 민족주의색이 짙으니까 노답
아마 되기만 한다면 진짜 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지가 될수있고 한국은 거기에 꼽살껴서 발전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유럽연합은 이제 척추도 안설려하고 미국은 너무 독보적이니 사실 상호간 협력이 이뤄졌을때 동아시아만큼 잠재력큰 지역도 없다.
물론 현실은 위에도 장황하게 쓰인 것처럼 서로 전쟁하냐 마냐 하는 판국이다. 이 상황에서 연합은 얼어죽을
독일 통일에 대한 팩트[편집]
기레기들은 독일이 평화통일을 이룬 것이 마치 서동독 양측이 화합을 맞아 서로 합의했다는 식으로 선동을 하지만 실질적으론 전혀 딴판이었다.
1. 서독은 동독에 유화정책을 펼쳤다.
- 반박: 응 아님, 당시 서독은 친미 반공주의로 오히려 소련 견제를 위해 동독과도 대립각을 내세울 정도로 철저한 반공주의적이었음 그래서 당시 서독내부에선 "이러다 우리 영구분단되는거 아님?"이라고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왔었다. 그리고 우리가 대북방송을 켜듯이 얘네도 동독을 향해 연일 TV전파를 쏴제꼈고 동독은 그걸 막느라 창과 방패의 치킨게임이 열렸다 결과는 당연히 서독의 승리로 동독주민들은 저녁마다 거실에서 편히 서독방송을 볼 수 있게 됐음
2. 서독은 통일을 위해서 소련과도 어울렸다.
- 반박: 이것도 역시 날조. 위에 언급했듯이 소련에 대립각을 내세우면서 오히려 미국한테 독일통일을 이뤄주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음
3. 독일 통일은 동서독 양측의 평화적 화합으로 이뤄졌다.
- 반박: 이거 역시 좌빨분들의 앞뒤 짤라먹기식 선동인데 독일사를 겉 핥기로 아는 놈들조차 독일통일의 시발점이 바로 베를린 장벽의 붕괴였음을 잘 알거다. 그 이전에 동독이 소련과 사이가 요연해지자 서독한테 들러붙어서 돈 뜯어먹을심산이었음 그래서 서동독간의 제한적 교류로 돈 뜯어먹으려했는데 기자회견에서 잘못 발표된 바람에 양측 국민들이 바로 베를린 장벽에 모여들었고 결국 서로 장벽을 허물어버리면서 동독주민들이 서독으로 다 넘어갔었다 그래서 동독이 행정력을 잃어버리면서 그냥 서독연방에 가입하는 식으로 통일하게 된거였다.
참고로 통일 직전 동독은 적화통일을 포기하고 영구분단을 하려던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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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은 3번만 맞는 말이다. 1, 2번은 근거도 없고 출처도 없는 되도않는 선동이다.
1955년에 수교 맺고 오히려 소련한테도 국가로 인정받고 빌리브란트의 동방정책은 어따가 쏙 팔아먹으셨는지요? ㅋㅋㅋㅋ 오히려 서독이 소련한테 엿먹인 거라곤 마티아스 루스트라는 웬 생맥주놈이 소련을 경비행기 타고 날라다니면서 소련의 좆밥 방공망을 엿먹인 사건밖에 없다 ㅋㅋ
ㄴ 1970년대 전까지는 1, 2번 팩트고, 1970년대 이후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1955년 소련과 수교만 했지 사실상 적으로 간주했고 동방정책으로 관계 개선 이후로도 서독은 냉전 내내 자유진영의 최선봉으로서 소련과 군사적으로 대립하는 국가였다. 그랬기에 냉전 때 영국, 프랑스보다도 훨씬 큰 규모의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미군도 30만명이나 주둔했던 것이다.
독일 통일무새들이 허구한 날 한국 통일이랑 독일 통일을 비교하는 병신짓을 까는 건 좋은데, 팩트를 갖고 까야지 뭔 이러다 우리 영구분단되는거 아님은 무슨 ㅋㅋㅋㅋ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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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비용은 너같은 불타는 흙수저새끼가 지불하는 거고(대표적으로, 북한노동력이 유입돼서 노동공급이 상승, 니같은 하급노동력의 가치가 무한히 떨어진다.)
통일의 과실은 드높은 금수저들이 따먹는다.(값싼 노동력, 북한 미개발지 땅투기, 북한 권력공백에 따른 새로운 벼슬자리 이게 전부 누구입으로 들어가겠냐?)
ㄴ 머졸 노예들이 북한 노동력보다는 훨씬 더 고급이다. 그리고 금수저 운운하는데 권력 공백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관료들을 확충할거고 그럼 공시충들이 싱글벙글해지게 된다. 통일한다 해도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바로 통합하지는 않을텐데 백수들 일자리가 조금 늘면 늘었지 부카니스탄 인민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일은 없다. 복구작업에 북한 인민들을 투입하는 정도겠지
ㄴ 막노동이나 알바는 북한 인민들 끌어다 쓸거다. 딱 조선족 쓰는 느낌?
ㄴ 근데 양적 일자리를 늘리는 방식이면 말 존나 많이 나올 걸. 지금도 정부나 기업에서 물량빨 일자리 창출하면 말이 많이 나오잖아. 질적 일자리는 북한 따위를 통일한다해서 튀어나오기 어렵고.
어디까지나 이론상이라면, 존나 간단히 말해서 만약 현실이 게임 문명 시리즈처럼 돌아가는 구조라면, 통일은 하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통일 후 40년간은 좆헬이겠지만 지금 침체되어있는 한국발전에 원동력을 넣어주고 다시 아시아4룡시절 갓-한민국을 볼수있을지도 모른다.
ㄴ 40년은 너무 긴것 같은데 통일 잘했다는 독일도 동서독 격차가 엄청난데
ㄴ40년간 좆헬 그뒤론 좀헬 ㅇㅇ 동독서독합칠때보단 세상이 많이변했다.
ㄴ 직통으로 흡수통일하니까 동독 경제가 통일 이전보다 더 붕괴됐었다고 한다.
ㄴ 40년 지랄하고 자빠졌네 1세기는 걸릴거다 물론 평화적으로 통일했을 때 말이다.
ㄴ 근데 40년도 말이 40년이지 씨발년아, 내가 지금 20대 초반인데 40년후면 60대 초중반이고 그때쯤되면 안경쓰고 틀니 딱딱거리며 개성 공원에 앉아서 어이구 우리 갓한민국 거리며 뒤질날을 기다릴꺼다 썅년아.
ㄴ어짜피 디시놈들은 결혼 안할테니 손해다
근데 정세돌아가는 꼴 봐선 동아시아 전체가 외교문제랑 역사문제, 영토분쟁을 합의봐야만 그뒤로 '통일 좀 해볼까' 하는거지 이렇게 국제관계가 좆같은데 퍽이나 통일하고 잘 돌아가겠다.
긍까 한마디로 결론: 응 통일 안됔~
ㄴ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 어차피 통일은 언젠간 해야되는 일이고 이 상태로 천년만년 가면 이득보는건 짱깨와 안보팔이로 꿀빠는 쪽본밖에 없음
ㄴ그러다 남북한 동반자살하면?
통일은 찬성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며 반대한다고 안되는것도 아니다. 찬반논쟁 할시간에 나라에서 지속적인 대비를 해둬야하는데 헬조선이라 준비따윌 안해놓으니 흙수저들은 최대한 짱구굴려서 뭘로 꿀빨아 살아남을지 고민해두자.
통일이 된다면 급작스런 북괴의 붕괴로 각종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우리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대한민국 정부가 떠맡을 확률이 높은데 이때 통일 반대해봤자 의미없고 중국에 넘기자는 좆선족 취급 받을 확률이 높음
ㄴ 왜 맡아야되는거냐 중국이랑 미국이 머한민국에 억지로 떠맡길 명분이나 있음? 오히려 냅뒀으면 냅뒀지.
통일의 장미빛 미래는 너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민족 전체의 미래를 위해 한 청춘 오롯이 알뜰살뜰하게 헌신하고 국가와 민족의 무궁한 영광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 나면 아마 입고 들어갈 수의랑 관을 고르고 있는 너를 발견하게 될 것. 이 한몸 깨부숴 조국의 미래를!
ㄴ 진짜 요약: 사실 북한이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고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통일무드가 조성되기 시작하면 사실상 통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단기간에 갑작스런 변화로 통일되는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니 최대한 피하려고 할 것이고 통일부가 생각해놓은 여러 시나리오 중 최상의 방법으로 통일작업이 서서히 진행되게 된다. 중국이 찝적댄다 싶으면 미국이 지원해준다. 명분이 한국에 있는데다가 제3세계 듣보국가도 아닌지라 바로 전세계의 최대 관심사로 날아오른다. 솔직히 이건 하나의 중국 원칙 고수하는데 은근히 도움된다
통일 안하겠다고 하면 중국이 쎼쎼 하면서 위성국 형태든 뭐든 장악하게 되고 미국은 이런 XX신을 봤나 하면서 남한을 그냥 버리게 된다. 암흑시대 도래하는거임
ㄴ미국이 통일 안한다고 반도 남쩍을 왜 차냐? 현상 유지만 해도 중국 신경 박박 긁기 딱좋은 자리인데
만약에 바로 옆에 중국같이 현재진행형으로 주변국과 영토와 영해로 수많은 분쟁을 벌이는 패권주의 국가가 없었거나, 북한이 정상적으로 존속이 가능한 국가였다면 영원히 사이좋게 따로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기 때문에 통일은 불가피한 것이다.
통일을 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해야하는 문제가 현실이 된다면..나는 지금 갖고 있는 경제적 풍족함을 내려놓기 싫지만 내가 악하다는것을 인정하는것도 괴로울것같다. 그냥 그 전에 소멸해버리고싶다.
- 걱정하지 마라. 니 경제적 풍족함을 내려놓지 않는게 악한 일이 아니라고 합리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명분은 많다. 이 문서 안에서만해도 북괴인들이 병신 새끼들인 이유가 줄줄이 달려있는걸 보면 말이지.
ㄴ통일반대가 왜 악하다는 거냐? 불쌍한 애들 내버려두는게 싫어서? 통일해봐야 경제 동반자살하고 태국한테 고개숙일바에 걍 따로사는거라고 생각해라.
ㄴ이래서 전교조의 교육방식이 무서운 것이다. 민족이란 가치를 거부하는게 "악"하다고 믿는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러시아와 인도가 중국의 팽창에 강력하게 거부반응을 나타내오고 있다. 러시아는 남한 주도 통일을 강력하게 지지/지원해줄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기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도 완충제로서 둔 북한이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것에 학을 떼고 한국 통일 지지 분위기가 일고 있다고 한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가장 큰 문제는 몇십년간 다른 환경에서 격리되어 동질감보다는 이질감을 크게 느낄 민족성이다. 그 충격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나, 남북한 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한국인들은 후유증을 최소 몇십년에서 몇백년간 앓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어쩌면 통일이 되더라도 남북이 서로 향후 몇년 간 두집살림하듯이 서로 각자도생하듯 먹고 살 가능성이 있다. 왜냐면 이젠 북괴도 고난의 행군 겪은지 몇십년이 된터라 북괴도 자체적인 시장인 장마당이라는게 생겼다 이 장마당을 통해 알아서 먹고 사는거에 적응된지 오래다.[7]
종종 북괴내에서 일어나는 당을 향한 단체항의도 거의 "왜 자꾸 우리를 못 살게 구느냐" 라는 반발심 때문에 일어나는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결국 먹고살게만 해주면 반항은 안 하겠다 이런 심리인셈 그래서 통일되고 왕래가 이뤄지더라도 거의 소규모급으로 이뤄지거나 금수저들의 땅투기가 대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수도권으로 돈 벌러 올 북괴 출신들도 있겠지만 알다시피 이미 그분들이 구직시장 밑바닥을 장악한지 오래다 그리고 집값도 미친듯이 상승된지라 난민러쉬오듯 오긴 어려울수도 있다.
결론[편집]
현 시점에서 지옥불반도 남북통일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및 기타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제국에게 지배 당한 적 있는 나라를 모아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21세기에 다시 만들겠다는것과 똑같은 행위이다.
더 지나면 민족적 색채가 더욱 옅어져서 환단고기에 나온 모든 환국의 영토를 정복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가 될 것이다.
60~70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다들 서로 민족이라기보다는 적대국 개념이 증가하였고 그나마 통일에 호의적인 중장년 및 노년층도 50년안에 빠르게 대체될 예정이다.
그리고 새로 대체되는 인원들은 갈수록 민족의식이 옅어저 가는 판에 억지로 통합했다간 안하느니만 못하게 된다.
다만 지속적인 통일 교육과 주적집단이전에 같은 민족이라는 교육에 탈북자들을 받아주다보니 아직은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다 사상은 틀릴지라도...
게다가 헌법으로도 우리나라 정부의 목표는 통일이다.[8]
통일이 무서운 디씨인들은 하루빨리 반도에서 도망치면 되겠다 왠지 올해 들어 통일될 조짐이 많기는 지랄. 통일임박지랄은 골백번 넘게 들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서독이 동독을 흡수통일할 때 막무가내로 퍼줬다가 예산이 더 오버되는 문제만 커졌다.
- ↑ 현재 시장화가 어느정도 진전됐냐면 이젠 사람들이 조선로동당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자기들이 각자 도생하며 알아서 사고팔며 생활해 나아가며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 ↑ 고구려, 발해는 쭉쭉 뻗어나갔는데 중부 지방이 정권 잡고 한반도가 헬반도 됐다고 주장했다.
- ↑ 물론 지금도 중국이 실시간으로 석유를 흘려주기 때문에 북한 붕괴 확률은 0.00001%도 안 된다. 차라리 자연재해로 인해 붕괴되는 게 더 현실성 있다.
- ↑ 물론 여기서는 우리나라의 괴뢰국이나 주변국 모두가 힘의 균형을 이루는 완충국을 말한다.
- ↑ 참고로 그놈의 시베리아 철도보다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인천-두바이-파리 항공편을 끊는게 훨신 더 싸고 빠르다.
- ↑ 그래서 아예 배급이라는걸 받아본적도 없는 장마당 세대도 형성됐다고 한다
- ↑ 헌법 제 4조, 제 66조 3항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