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합스부르크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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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처음엔 지금의 스위스에있는 촌구석 '합스부르크'라는 성의 영주 가문이였다.
그러다 까똘링꺼 가문의 'the great 쨔를 OF 프랑크' 에게 수여받아 역사 깊은'오스트리아 변경백작' 이였던 원조 바벤베르크 가문의 공작저하가 애새끼 못낳고 뒤져부렸다.
이때 존나 신성한 로마제국이 공위시기라 이참에 '허수아비 황제' 세워서 개이득을 보려는 영주들이(왕을 호구화 해서 이득보려는 모습은 조선시대 후기의 세도정치나 한나라 말기 쩌리왕 시절이 생각나는가?) 세상물정 모르는 촌놈을 황제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는데 바로 촌구석 영지를 다스리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루돌프였다.
그런데 루돌프는 멍청이가 아니었고 야심가에 능력도 있는 인물이었다. 오스트리아를 넙죽하려던 '보헤미아 왕 오토카를 2세' 랑 전쟁해서 전사도 시키고 슈타이어마르크(스타리아 라고도 부르는데 현재 오스트리아 남부와 슬로베니아를 합친 지방이다. )대주교 한테서 땅도 사서 지금의 오스트리아 영토 비슷하게 만든다.
이때부터 그 유~우명한 오스트리아 대공의 700년동안 이어지는 본격적인 유럽 경영 시뮬레이션 역사 게임이 시작되고 멍청한놈을 뽑으려다가 실수한 영주들은 뒷목잡고 배 아파했다.

지금이야 지배하는 곳도 없어 안습해 보이는 가문이지만 현대에 스페인이 왕조복귀 때 원래 국왕으로 추대하려던 사람은 이 합스부르크가 황태자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였다. 그정도로 가문 자체의 이름값 타이틀은 속칭 쩐다는 것. 황태자 본인이 유럽의 시민으로 남고싶다며 거절하고(생전에 유럽연합 형성하면서 유럽의회 의원도 지냈었다. 심지어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도 왕 제안이 있었지만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거절했다.)대신 국왕이 꼭 필요하다면 적당한 사람을 알고 있다면서 스페인의 부르봉가 사람을 추천해서 그사람이 스페인 왕 하고있다가 2013년에 아들에게 물려줬음. 근데 사실 왕정복고한 왕이 이전에 퇴위한왕 손자임ㅋㅋ 한때는 오스트리아,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루마니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 북부의 밀라노,베네치아,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현 벨기에,네덜란드 지역과 프랑스 동부와 보스니아,스페인 등등 유럽을 (그리고 후술할 카를 5세 시절엔 식민제국을 세우며 세계를) 지배하다시피 했던 좆쩌는 가문이다. 그나마 스페인에게만 추천해줘서 망정이지 위에서 언급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게도 부르봉 왕가를 추천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표적인 작위[편집]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 오스트리아의 황제
  •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제
  • 멕시코의 황제
  • 로마의 왕 (황제로 선출 되었지만 교황에게 대관을 받지못한 황제에게 임시로 주어지는 작위이다.)
  • 독일의 왕 (독일민족의 지배자에게 주어지는 뿌리깊은 명목상 작위)
  • 이탈리아의 왕(철왕관의 왕. 이탈리아 반도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친 군주에게 명목상 주어지는 작위이다. 혼동X)
  • 스페인의 왕
  • 카스티야 연합의 왕 (스페인에 속한 연합왕국)
  • 아라곤 연합의 왕 (스페인에 속한 연합왕국)
  • 시칠리아의 왕
  • 나폴리의 왕
  • 헝가리의 사도왕
  • 크로아타아의 왕
  • 예루살렘의 왕
  • 보헤미아의 왕
  • 포르투갈의 왕
  • 갈리치아-로드메리아의 왕
  • 잉글랜드의 왕 (스페인의 왕인 필리페 1세가 영국의 여왕 메리 1세와 결혼해서 얻었다. 후사는 없었기에 이어지지 못했다.)
  • 아일랜드의 왕 (위와 동일)
  • 프랑스의 왕 (경쟁국에 대한 외교적 모욕)
  • 오스트리아의 대공
  • 트렌실베니아의 대공
  • 부루군디의 공작
  • 파르마의 공작
  • 합스부르크의 백작
  • 티롤의 백작
  • 스위스의 영주

기타 룩셈부르크 등등 얘네 기준으로 자잘한(????)것들 제외

근친상간의 결과물 주걱턱[편집]

턱!돌!이! 주걱턱이 존나게 유명하다. 흔히 근친상간의 폐해의 예로 거론된다.
물론 대대손손 근친상간을 북작북작 하며 주걱턱을 계속 남기게 되고 나중엔 입도 못다물 정도가 되었다.
그 이유는 분활 상속법 때문인데 시간이 지나면 땅이 쪼개지고 쪼개지고 쪼개지기 때문인데 '1700년대 독일지도'보면 답이 나온다. 쪼개지다보면 주변 강대국에 먹히고 힘이 약해질테니 그걸 방지하고자 한 것이다. 그 외에도 의도하진 않았는데 워낙 혼인정책을 많이 펼치고 하다보니 피가 다 퍼져서 나중엔 신분에 맞는 왕가나 귀족 통치가문끼리 누구랑 결혼해도 피가 섞여버리게 된 것도 있다.

거기다가 에스파냐(스페인)을 만든 합스부르크가는 근친혼이 반복되고 중첩된 정도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보다 더욱 심해져서 성 불구까지 겹치면서 결국 대가 끊기고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이 터져서 혼맥관계가 있던 부르봉 왕조로 교체된다.(대신 프랑스-스페인 동군연합은 못띄운다.)

간결하게 설명[편집]

파일:장잉의손.jpg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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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를 5세(카를로스 1세)는 이모부(포루투갈의 왕 마누엘 1세)의 딸인 외사촌 이사벨라와 결혼했다. (스페인 후계자는 펠리페 2세,신성 로마 제국의 후계자는 남동생 페르디난트 1세)
  • 펠리페 2세는 젊을적 결혼을 3번했는데 3명의 아내 모두 병으로 죽어버리고 유일한 왕태자조차 죽자 결국 43의 나이로 동갑인 사촌(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2세)의 딸인 어린 조카 오스트리아의 아나와 결혼한다. 조카의 나이는 20살. 원래 며느리가 될 예정 이였다. 근대 아들이 죽어서 부인이...... (후계자는 펠리페 3세) <참고로 펠리페 2세는 첫번째 결혼으로 포르투갈 왕위를 가져왔고 3번째부인 아나도 결혼 10년후 자신보다 먼저 죽었다.>
  • 펠리페 3세는 작은 외할아버지겸 작은 오촌 당숙어른(오스트리아 대공 카를2세)의 딸 마르가리타와 결혼한다. (후계자는 펠리페 4세) <참고로 작은 외할아버지는 동갑인 여조카 바이에른의 마리아 아나와 결혼한다.>
  • 펠리페 4세는 첫번째 부인이 죽자 여동생(스페인의 마리아 아나)의 딸면서 외사촌(페르디난트 3세)의 딸 이면서 삼종형제자매의 딸인 여조카 마리아나와 결혼했다. (후계자는 카를로스 2세)
  • 카를로스 2세는 그야말로 지나친 근친혼의 폐해를 다 보여주는 전형이었다. 원래는 4남이라서 계승권이 없었지만 형들이 전부 요절하면서 계승자가 되었으나 몸이 매우 약해서 6살이 되어서야 젖을 뗐고 10살 때까지 유모의 품을 떠나지 못했다. 온갖 신체 장애를 달고 살았지만 지능장애는 없어서 총신에게 통치를 맡기던 과거 방식을 버리고 친정을 시작했으나 워낙 건강이 좋지 않아서 큰 효과를 못 봤다. 외모가 기형적이었는데 키 자체는 장신이었으나 이게 허리 위가 엄청나게 거인이고 다리가 가늘고 짧은 이상한 구조라서 다리가 몸의 하중을 버티지 못해 걸어다니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 1690년대 말이 되자 건강이 매우 나빠졌고 친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후계자를 지명해야 한다는 압력이 강해졌다. 카를로스 2세는 본래 외조카인 마리아 안토니아(친누나 마르게리타 테레사의 딸)였으나 요절하자 그 아들이 물려받았으나 그 아들도 요절해버리면서 후보자가 루이 14세의 손자인 앙주 공작 필리프와 베리 공작 샤를, 카를 대공으로 압축되었다. 원래는 같은 가문인 합스부르크 가문의 카를 대공에게 물려주려 했으나 에스파냐 귀족들이 해외 영토를 보전할 수 있는 프랑스를 새로운 동맹으로 삼아야 한다고 설득했으며 카를로스 2세도 같은 의견이었기 때문에 앙주 공작 필리프를 후계자로 지명해고 그가 사양할 경우에는 베리 공작 샤를, 그도 사양하면 카를 대공에게 물려준다는 유언장에 서명한다. 이는 카를로스 2세가 생전에 직접 내린 거의 유일한 결정이며 유언장에 서명한 후 1달 뒤 사망했다.

참고로 가계도를 평면에 그리면 이해하기 힘들어 입체구조로 그려야 한다.

행복한 합스브르크여 결혼해라.[편집]

근친상간과 함께 쩔어주는 결혼정책으로 유명하다. 이 부분에서는 최고조넘

•1363년 '남성 상속제'였던 티롤 백국을 상속받은 여백작 마가렛 주변에서는 끝없이 작위주장으로 넘쳐났는데 마가렛의 할머니는 합스부르크의 공주였고 합스부르크의 루돌프 4세는 클레임으로 상속받는다.

냠냠 은광나오는 티롤 짱좋음 득템~!

•1437년 룩셈부르크 가문의 지그문트1세가 죽었는데 이사람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헝가리-크로아티아의 왕,보헤미아왕 이였다.
자식중 아들은 없었고 작위는 딸에게 상속됬는데 그 딸의 남편은 합스부르크의 알버트2세였다.

냠냠 헝가리랑 크로아티아,보헤미아 득템~!

•15세기 후반 합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1세는 유럽짱깨 프랑스도 두려워한 부르고뉴 대공국 의 대공의딸 메리랑 결혼했다. 시간이 지나고 장인어른인 부르고뉴 대공이 죽고 영토는 딸 메리가 상속받았다.

냠냠 벨기에,네덜란드,서 부르군디,룩셈부르크 득템~!

•신대륙발견한 콜롬버스를 지원해준 카톨릭 군주부부(카스티야 여왕 이사벨라,아라곤 왕 페르디난도)의 딸인 후아나랑 결혼한 합스부르크의 필립1세는 아들을 낳고 얼마못가 죽지만(아버지인 막시밀리안1세보다 먼저죽음)아들이 엄친아 만들게 해줌.

냠냠 스페인,나폴리 득템~!

•16세기 초반 합스부르크의 결혼정책 효과가 최고시기이다. 합스부르크의 카를 5세는 어머니로부터 카스티야,아라곤,나폴리,샤르데냐왕국과 밀라노공국을
아버지로부터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부르군디를 할아버지로부터 오스트리아를 상속받고 엄친아됬다. 거기다가 초신성 로마 엠파이어는 덤 거기다가 아메리카를 평정하던 좆쩌는 스페인식민지까지 종합선물을 받았다.

꿇어라

•합스부르크의 카를 5세는 노년기에 스페인은 아들에게 오스트리아는 동생에게 가문을 둘로나누었지만 포르투갈의 아비스왕조의 이사벨라 공주와 결혼을 했었고 아들이없었던 포르투갈의왕이 죽고나서
결혼한 공주였던 이사벨라에게 상속되고 샤를5세의 아들인 필리프2세가 스페인-포르투갈 동군연합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때 안타깝게도 잉글랜드 여왕 메리1세와 결혼했으나 후사없이 죽게되고 잉글랜드는 메리의 동생 엘리자베스1세 에게 상속된다.

냠냠 포르투갈 득템~!

나머지 생략

합스부르크 로트링겐 왕조[편집]

마리아 테레지아 이후 합스부르크 왕조는 단절되고 합스부르크 로트링겐 왕조가 된다. 오늘날 까지도 유럽에 남아있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성은 합스부르크-로트링겐을 사용한다.

로트링겐은 현 프랑스 로렌주이다.(독일식 로트링겐 = 프랑스식으로 줄여서 로렌) 로트링겐 공작 프란츠 1세가 결혼하면서 성을 시댁이 아니라 처가집을 우선으로 바꾼것.

유럽의 살리카법(남자상속)등 남성중심 문화가 생각나서 이상해보이나? 그것도 살리카법이 처음 성문화되서 등장하게된 게르만 문화권의 국가에서?

이유는 다름아니라 로트링겐(로렌)가문은 격이 딸렸거든. 사실 유럽 구체제에서 살리카법 등 남성우선 제도보다 더 좆쩌는 구분은 바로 신분구별 이었다. 왕족-귀족, 사제, 상인 농민 등의 계층. 그래도 나름 통치자 가문에 신성로마제국 초기부터 역사깊은 가문인데도 통치지역도 많고 여러나라 왕관 보유에 제국 황제를 거의 계속 배출해와 합스부르크 황가로 불리는 가문을 이 시점에서 유럽 구체제 신분제도상 합스부르크 이름을 뒤로 밀어낼 수 있는 가문은 없었다. 그러니까 일반인이나 흔한 귀족들에 비하면 역사깊은 고귀한 가문인데도 가문빨(신분)이 많이 딸렸다. 그래서 종종 생략당했다. 안습1. 대신 고향인 로트링겐이 프랑스가 먹고 로렌이 되고 현 북이탈리아쪽 영토 성과 신롬 황제자리를 취했지만, 그럼에도 오스트리아 여대공 겸 헝가리 여왕겸 갈라치아 밀라노 크로아티아 보헤미아 네덜란드, 벨기에 지배자겸 신성로마제국 황후(등 너무 많아서 빼먹은 것 많다)인 마눌님 황녀 마리아테레지아에 비하면 작위나 가문빨이 너무 딸린다. 안습2

거기다가 마리아테레지아는 여제도 아니라 여대공+여왕겸 황후임에도 그냥여제로 착각당하고 있으며 정작 황제겸 남편님인프란츠 1세는 데릴사위 취급도 모자라서 그런 듣보가 있었냐라고들 한다. 안습3

왤캐됐냐면 오스트리아는 국사조칙 때문에 여공즉위가 가능한데 신성로마제국은 살리카법때매 여제 즉위가 막혀있기 때문이다. 살리카 법을 안따르는 나라는 여왕이 즉위해도 상관없다. 이거때문에 (유럽 근세사에서 좆쩌는 전투력 사기캐 명장이자 프로이센을 변방의 군사기지 국가에사 문화 제도 경제력 식량수급 등 전 분야에서 강대국이자 지도국으로 발전시켜서 그 유명한) 프리드리히 대왕이랑 하필 시비붙었고(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 나중에 7년전쟁때 한판 더 붙는데 3부인 동맹일원으로 극딜하다가 러시아 엘리자베타 여제가 급사하면서 독빠 표토르 3세가 즉위하면서 나가리된다.

신성로마제국황제를 오랬동안 해먹었다가 나폴레옹에게 신롬이 망하자 오스트리아 황제위를 만들어내어 계속 황제해먹었다.

하지만 결국 프랑스의 유일한 자랑거리 나폴레옹에게 극딜당했지만 나중에 결국 영국, 프러시아와 러시아 랑 얼리 맺고 나폴레옹을 엿먹이며 관광태웠다.

여튼 마리아테레지아와 프란츠 1세의 후손인 합스부르크 로트링겐 가문이 이후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제국-오스트리아 헝가리 공동제국 황제를 해먹다가

1918년 패전 책임을 지고 모든 왕위와 제위에서 쫓겨난다. 안습. 그 많던 재산과 수백년 황가로서 넘쳐나던 보물 등 재산도 패배자이기 때문에 소리소문없이 다 털리고 제국도 강제로 해체당하며 오스트리아는 조그마한 내륙국으로 쪼그라든다. 가문도 오스트리아 못들어오고 해외로 쫒겨나서 유랑다니다가 별 꼴을 다 당하다가 재산은 기존에 좆쩔던 인맥과 수완으로 차곡차곡 복귀하고 재벌가문(일반적인 갑툭튀 졸부 가문이면 또 가문과 유럽 내 보수파들에게 '유럽 최고의 합스부르크 황가가 아무리 그래도 저런 근본없는것과 결혼하는건 안된다'하며 껌씹듯이 씹혔겠지만 나름 유명 귀족가문에 재벌이라 보수파들이 보는 신분싱으로도 다행히 문제 없었다.) 결혼도 하고 점점 풀려가는 등 가문 전통의 외교수완과 결혼수완을 살려 살만하게 가문을 다시 세우고, 최근엔 고국으로도 다시 들어왔다.

현황[편집]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 많은 합스부르크의 후예들이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일들에 종사하고 있다.

다른 왕정이 폐지된 유럽왕가들처럼 그냥 뼈대있는 가문 후손정도 취급받으며 법적으로는 귀족으로 인정은 못받고 일반 시민으로 살고있다. 그런데 워낙 유럽에선 좆쩔던 가문(유럽 최고의 가문이라고 불린다.)이라 당주가 자국 방문 때 예우를 해주는 국왕들도 있고.

마지막 황태자이자 전 당주 고 오토 폰 합스부르크는 유럽의회 의원도 20년간 지냈다. 확실히 같이 진상부리다(이쪽은 세계대전 머한은 한일합방) 망했는데 머한제국 황실보단 대접받는듯 하다. 리즈시절(황제 카를5세)때 유럽의 패자이자 세계제국이던 영토를 통치하던 시절에 비하면 안습이겠지만. 2011년 사망, 향년 99세로 천수를 누리고 잠자다 가심. 불과 얼마 전인데도 황태자의 장례때 보면 여전히 유럽 통치가문인가 싶을 정도로 사회적인 우대나 각국 고위층 귀빈방문 등 대우가 좆쩌는 모습이 보였다.상당한 재산을 오스트리아 정부 상대로 돌려받았고 유럽 의회 의원도 오래 해먹어서 잘 먹고 잘 산다.독일 재벌가와 사돈 맺은 집안이다.진상부리지 않았고 마지막 황제가 ㅈㄴ 똑똑해서 국민,국가 살리려 이것저것 노력하고 종전도 시키려 했지만 당시 상황이 세종,나폴레옹이 환생해도 못 살릴 정도로 ㅈ망 테크 타던 시기여서...결국 망...하지만 재산 다 돌려받고 귀족 재벌가랑 사돈 맺고 금수저 가문으로 잘 사는 중

다만 장례식 영상 보면 합스부르크 황실 전통에 따라 교회에서 우리집에 왜 왔니X3 드립을 치자 관놓으러 왔단다X3 드립을 치면서 장례를 하더라.[1] 이젠 황가로는 끝장났으니 앞으론 재현으로만 볼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 Q: 이 사람은 누구인가?
  • A: 무슨무슨 공국의 공작이자 무슨무슨 가문의 후작이자 어쩌고저쩌고 하며 각종 신분과 작위를 말한다.
  • Q: 우리는 그런 사람 모르는데?
  • A: 무슨무슨 대학 무슨 과 박사학위를 땄으며 변호사이자 의사이며... 등등 직업과 학력을 말한다.
  • Q: 우리는 그런 사람 모르는데?
  • A: 그냥 한낱 죄 많은 어린양일 뿐이오
  • Q: 들어오시오!

현 당주는 1961년생인 카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