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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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3대 덴노 시호 겐조 천황/현종천황
顕宗天皇재위기간 485년 2월 1일 ~ 487년 6월 2일 궁호 없음 휘 호케(弘計) 성별 남성 출생일 450년 사망일 487년 6월 2일 황후 나니와노오노노(難波小野) 능호 가타오카노이와쓰키노오카노미나미능(傍丘磐坏丘南陵) 연호 없음 황거 근비조팔조궁(近飛鳥八釣宮)
개요[편집]
일본 23대 천황.
생애[편집]
유랴쿠 천황의 대숙청을 피해 형 오케 왕(億計王)과 숨어다니다가 세이네이 천황에게 발견되어 황태자로 책봉된다.
이후 세이네이가 붕어하자 오케는 호케의 즉위를 찬성하였으나 호케가 오케에게 황위를 양도하려 하여 결국 한동안 이토요노아오(飯豊青) 황녀가 섭정을 맏는다. 이토요의 사망 후 호케가 천황에 즉위하였으며, 오케를 후계자로 지명한다. 그니까 동생이 형을 동궁으로 임명한거다.
이후 현종은 유랴쿠 천황의 능을 파분하여 복수를 하려고 하였으나 참았고, 대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다고 한다.
임나일본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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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천황이 일으킨 이야기는 아니고, 그의 붕어 직후에 일본서기에서는 기노오이와노스쿠네(紀生磐宿禰)라는 사람이 가야에서 삼한왕이 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황거[편집]
현재 그의 궁인 근비조팔조궁(近飛鳥八釣宮)의 터에는 겐조 천황을 모시는 신사인 오케미코 신사(弘計皇子神社)가 위치해 있다. 왜 호케가 아니라 오케냐면, 호케가 일부 기록에서는 오케로 적혀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