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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파헬벨님의 2023년 4월 18일 (화) 12: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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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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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막루
남북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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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신라 · 발해
태봉 · 후백제 (반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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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 조선 ·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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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분단시대
대한민국 · (자유조선)
북괴 (반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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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편집]

환빠랑 국까들이 맨날 여기서 개지랄하는 걸 볼 수 있다.

이 빡대가리 새끼들은 허구한 날 한사군은 식민사관이랑게요~ 고구려가 삼국 통일했어야 하는데 신라가 통일했당게요~ 조선 때문에 한반도 역사 씹창났당게요~ 간도땅 되찾아야 하당게요~ 이 ㅈㄹ하는데 병신 새끼들아. 헛소리 좀 하지 마라.

환빠, 일뽕, 중뽕 새끼들의 공통점은 역사(책이 아니고 지들 망상)를 지들이 야동 대신 보는 판타지 라노벨 정도로 본다는 것이다. 이 새끼들은 학교에서 일진한테 얻어맞은 화풀이를 지들의 판타지 대체역사소설을 보면서 딸치는 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다. 현실에서 본인이 강자한테 당하는 약자이니 자신의 뇌내망상 속에서라도 약자의 과거가 강자의 과거를 지배했기를 바라는 것이다. 즉,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운 한민족의 전신(?)에 자신을 투영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마치 쪽바리 새끼들이 지들이 전쟁범죄의 원죄 때문에 항상 닥치고 살다 보니 망가 안에서라도 개쓰레기 악역을 미화하며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싶은 욕구를 대체하는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우리 민족의 전신인 환나라가 전세계를 지배했다! 이 망상딸딸이를 치는 패턴이거나 혹은 이게 더 심해지면 그런데 이런 강한 민족이 왜 조선시대 땐 이렇게 병신이었을까? 이러면서 점점 조선을 비하하고, 이딴 나라는 차라리 망하는 게 나았다!라는 '역환일체'로 가는 일도 있는 것이다.

심하면 우리는 왜 민족끼리 쪼개져서 안 그래도 코딱지만 한 땅덩어리가 더 작아진 걸까? 이게 다 미국 때문 아닐까? 주한미군 철수하라! 라는 좆논리로 이어져서 종북반미라는 끔찍한 혼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김기종.

일뽕은 어떤가? 이 새끼들은 아예 한국 역사는 노답이라 여겨서 아예 처음부터 손절하고 일본 역사를 보면서 딸치는 케이스이다. 왜냐?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엔 분명 (아시아 한정) 강했던 게 사실이니까. 물론 걔네한테 당시 일본이 아시아 내에서나 여포였던 것이지, 세계적인 기준으론 허구한 날 기행이나 저지르던 럭키 북한이었다고 역사적 근거를 들어가며 팩트폭력을 날리면 엄청 분노하면서 마치 롤충들이 맨날 애먼 상대 부모님 안부를 찾듯 가만히 있던 조선역사나 한국의 노벨상 갯수를 찾는다. 정곡을 찔렀다는 얘기니 비웃고 댓글창을 나와버리도록 하자.

ㄴ 일뽕 거르고 단순히 아시아 여포가 아니라 세계적 강국이었던 거 맞다. 솔직히 유럽 열강 제외하고 일본보다 강한 나라 댈 수나 있냐? 유럽조차도 전통의 주요 강대국 제외하고 헝가리, 폴란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런 나라들은 일단 규모에서 안된다. 영프독미러 5대 강국 바로 다음 레벨이었던 건 맞지.

이들은 진지하게 일제가 미국에게 한 방 먹인 아시아 최대 아웃풋이라 믿는다. 반미 성향인 것을 보아 이들도 결국 종북반미와 정신세계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킹리적 갓심이 가능하다.

중뽕들은 맨날 자기 찐따 블로그에 코나미 삼국지 이미지 같은 거 올려놓고 자신만의 삼국지 동인지 쓰면서 오르가즘 느끼는 애들이니 신경쓸 가치도 없는 새끼들이다.

쓸데없는 말이 좀 길어졌는데 역사를 보면서 특정 나라에 감정이입하며 자부심 느끼는 사람들은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처음부터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기 위한 것이다. 한국사를 배우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암울했던 한국사를 거울삼아 전란과 내분, 쇠퇴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번영의 꽃길만을 걷기 위한 것이다.

난 가끔씩 환빠들이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한미군 철수시키고 간도를 환수하자!'라는 개쌉소리를 할 때마다 참 답답하다.

저런 대가리를 깨부수는 것이 의미가 없는 티타늄대가리들은 그렇게 군사력이 강했던 고조선과 고구려가 왜 그리 일찍 망했고, 정작 보잘 것 없이 내세울 게 없던 소국 신라가 왜 천년이나 번영하며 부유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는지 자체를 모르는 것 같다.

또한 중뽕 좌좀들이 '미래엔 중국이 더 강해질 것이니 미국보단 중국과 더 친하게 지내자!'라는 말할 때에도 참 답답하다.

고려가 왜 조선과 달리 500년을 못 넘겼는지 이유 자체를 모르는 듯하다.

외교에선 더 쎈 쪽의 편을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해관계, 힘의 균형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송, 명은 확실히 지금 짱깨에 비해 타국을 침략하는 데에 별 관심이 없는 나라였고 오로지 조공관계를 통한 동아시아 평화 유지에만 관심이 있던 나라였다.

ㄴ 병신 중국몽 조선족이나 할 법한 소리다. 송나라는 그냥 지네가 처맞는 입장으로 변했기 때문이지 만약 거란족, 여진족이 흥기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옛날 한나라 당나라처럼 굴었을 새끼들이고 명나라도 베트남 침략했고 조선은 지가 알아서 처녀들을 정액받이로 바쳐가며 주인님 하면서 빌빌 기었기에 침략 안 한 거지 (때문에 '순이', 즉 고분고분한 오랑캐라고 불렀다) 과거 고구려처럼 굴었으면 당연히 고당전쟁 시즌2 찍었다.

금, 청은 어떠한가? 얘네는 허구한 날 동아시아에서 깽판만 치던 정복 왕조 아니었는가?

이걸 우리 조상들이 몰랐을 리가 없다. 그랬으니 송, 명에 조공을 바치고 온갖 후빨을 하면서도 금, 청엔 적대적이었지.

송, 명은 어차피 계속 친하게 지내도 주권 유지가 되지만 금, 청은 아무리 후빨해도 진짜 까딱하면 정복당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ㄴ 라기보단 걍 소중화 모화사상에 입각해서 오랑캐 놈들이라 무시한 거

지금 미국, 중국만 봐도 그렇다. 미국은 한국의 이해관계에 관심이 없다. 미국에서의 한국의 존재는 오로지 중국으로부터 일본을 지켜낼 최후의 보루일 뿐이다.

물론 한국의 입장에서도 미국은 북한과 중국을 막아내 주는 최강의 동맹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물론 난 미국을 거의 혈맹이나 생명의 은인 수준으로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대단히 사무적인 관계이지만, 그렇기에 미국이 우리에게 해코지할 가능성은 제로, 아니 마이너스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중국은 자신과 우호적이건 적대적이건 자신의 주변에 있는 국가들에게 일대일로니 뭐니하면서 야금야금 집어삼킬 야욕을 숨기지 않는 최악의 깡패국가이다.

만약 우리가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면 중국이 우리를 안 집어삼킬 것 같은가? 그때 미국한테 도와달라 한다면? 자기네들을 배신했는데 왜 도와줌?

이것이 만약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더라도 우리가 중국과 거리를 적당히 두고 미국 응디 뒤로 더 숨어야 하는 이유이다.

물론 광해군 때 명청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편 적이 있지만, 그건 명청이 서로 한쪽을 멸망시킬 각오로 붙던 섬멸전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한쪽이 진짜 멸망한다면, 멸망한 쪽 동맹국이 피의 보복을 당하는 것은 팩트이니까.(그게 병자호란이었다.)

하지만 지금 중국과 미국이 서로 멸망시킬 목적으로 싸울 일이 있을까?

동쪽 끝 코딱지만한 북조센과 남조센이 서로 전쟁한다 해도 전세계가 말리는 판국인데 만약 진짜 중국과 미국이 서로 파멸을 각오한 싸움을 한다면? 그건 1,2차대전 따윈 명함도 못 내밀 전세계적인 재앙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인류대멸종 찍는다 보면 된다.

따라서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미국과 중국은 서로 전쟁할 일 없이 그냥 옛 냉전시대처럼 자존심싸움하는 정도에서 끝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이 멸망할 일 자체가 없는데 굳이 중국 편을 들 필요가 있을까? 짱깨새끼들이 반한감정으로 온갖 깽판을 치는 지금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데?

고려가 그렇게 침략을 많이 당하면서 그렇게 피해를 많이 입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이 높이 평가하는 고려의 그 실리외교 때문이었다.

고려의 외교는 전통적으로 힘의 논리에만 치중한, (즉 더 쎈 놈이 우리 편인)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박쥐외교였다.

상식적으로 송과 요, 금 중 어느 쪽이 더 평화적이고 어느 쪽이 더 난폭한지를 따지면 당연히 송이 훨씬 평화적이고 요, 금이 훨씬 난폭한 나라였다. 송도 결코 약한 나라가 아니었다고 감안한다면 이해관계를 따져봤을 땐 당연히 고려 입장에선 송과 계속 종신동맹을 맺는 것이 이익이었을 것이다.

송의 목적은 자신의 동맹국 중에선 싸움 가장 잘하는 편인 고려와 손을 잡고 거란과 여진을 막겠다는 것(즉 이이제이)이 기본적인 외교 방침이었을 것이다.

송의 국력과 고려의 깡다구를 합쳤다면 저 두 오랑캐와 상당히 비등비등하거나 그 이상이었을 것이니까.

하지만 송과 고려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엇갈렸다.

송의 목적은 고려가 먼저 요금을 치면 돕겠다는 것이었고, 고려의 목적은 송이 먼저 요금을 치면 돕겠다는 것이었다.

이러니 둘다 서로가 먼저 총대 매주길 기대하면서 눈치나 보면서 요금에 대한 선제공격을 못한 건 당연한 결과다.

ㄴ 사실 그것보단 서로가 선빵 치려고 할 때 자국 상황이 좋지 않아서 합이 안 맞았다. 까고 송이 북벌 선빵 갈기면(금나라도 생각보다 고전해서 조공을 더 적게 받는 걸로 합의쳤다.) 고려 내부에서 신하들과 백성들이 지랄발광이고 고려가 북벌 시도하려고 하면 이번엔 송 내부에서 지랄발광이 생겼다.

이렇게 눈치싸움이나 해대니 당연히 손발이 안 맞는 건 당연했고, 송과 고려는 각각 서로를 돕지 못하고 요금이 침략하자 일방적으로 당하며 혼자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고려는 점점 송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자신을 형님 나라로 부르며 치켜세워주던 요금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 최악의 악수를 둔다.

이러니 동아시아의 힘의 균형은 완전히 깨져버리게 되고, 고려를 잃은 송은 요금의 침략을 받으며 점점 쇠퇴하게 된다.

그리고... 고려는 점점 강성해져가는 요금의 힘 앞에 굴복하여 결국 송나라 시절보다 훨씬 굴욕적인 조공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요금도 무적은 아니었다. 몽골이 침략하자 주구장창 깨졌기 때문.

요금은 싸움을 잘하는 거였지 송나라만큼 국력이 발전한 나라는 전혀 아니었다. 당연히 요금 상위호환의 전투력으로 밀어붙이던 몽골한테 게임이 안 되는 건 당연했다.

그랬으니만큼 당연히 고려는 이번에도 특유의 실리외교를 시전해서 거란, 여진을 손절하고 몽골과 연계하여 거란, 여진을 몽골과 힘을 합쳐 무찌르기 시작했다...

당연히 그렇게 고려는 몽골의 편을 들게 되고... 그 이후의 역사는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한다.

《고려사》에는 피해가 심했던 한 해에만 포로가 20만 6천 8백여 명, 죽은 이는 셀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인구도 완전 토막난다.

지금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동아시아에서 몽골이랑 그나마 가장 잘 싸운 나라는 남송이었다. 송나라 시절의 국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니까.

물론 남송은 송나라 시절 국토의 절반이 여진족한테 먹힌 상태였고, 그만큼 국력도 많이 쇠퇴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런 전투력이 나온 것.

이렇단 얘기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고려가 송과 계속 연계하며 요금을 견제하거나 아예 짓밟는 데에 성공했다면 몽골이 침략했을 때에도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물론 역사에 만약이란 없으니 무의미한 얘기이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를 배우는 것이고.

이 당시의 송을 미국에, 북방민족을 중국에 대응하면 어느 정도 비슷한 상황 아닌가?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아직도 역트릭스 손절 못한 환뽕, 일뽕, 중뽕 개돼지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것이지 과거의 영광에 젖어 현실을 잊고 역사뽕맞고 오오오! 위대한 ㅇㅇ 민족! 이러면서 자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게 판타지 애니 처보면서 학교에서 일진한테 맞았던 기억 열심히 잊으려고 노력하는 씹뜨억 혼모노들이랑 뭐가 다르지?

특정 나라가 과거에 막 영광스러웠다고 망상딸딸이 치는 것만큼 미개한 행동이 없다.

나름 역사 있는 후진국들 봐라. 공통점이 뭔가? 우린 지금은 못 살아도 과거엔 잘 살았다능 빼애액! 이다.

네. 과거에 잘 사신 거 압니다. 그런데 옛날엔 그리 잘 살으셨는데 그 영광을 지금은 왜 재현 못하심? ㅋ

이유는 당연하다. 과거에 영광에 젖어서 현실을 직시 못하고 과거에만 안주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정말 쓰잘데기없는 개소리를 줄줄이 늘어놓는 이유는 밑에서 한국 역사는 보잘것없다느니 수준 나온다느니 하는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유저의) 글이 보여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한국 역사는 항상 오랑캐놈들의 침입과 그것에 대항한 항쟁의 역사가 거의 대부분이며, 세계를 호령했다는 기록은 눈곱만큼도 없다. (환빠들이 판타지소설 써가며 개지랄하는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밑의 국사 까는 글에 대한 내 대답은 '그래서 어쩌라고?' 다.

세상에서 가장 쓰잘데기없는 짓거리 중 하나가 옛 역사 갖고 국가 간의 우열을 나누는 것이다.

만약 역사가 잘났다고 역사가 보잘것없는 나라보다 무조건 우월하다면, 이라크와 이집트가 미국과 호주보다 훨씬 잘났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라크와 이집트가 미국과 호주보다 잘난 나라라고 하지 않는다.(저 두 나라를 폄하하긴 싫지만 이게 팩트다.)


제일 중요한 건 지금 얼마나 잘 사냐, 또 미래엔 얼마나 잘 살까이지 과거에 얼마나 잘 살았냐가 아니다.

또 그렇게 잘 살기 위해서는 역시 당연하지만 과거의 역사를 거울삼아서 어떤 나라가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지를 참고하는 것이 당연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게 역사를 배우는 진짜 이유이다.

역사 때문에 어떤 나라에 뽕맞는다... 진짜 미안한데 이런 행동이야말로 진짜 개돼지스러운 행동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행동은 21세기에 '너희 아버지는 천민 가문 출신이지? 우리 아빠는 양반 가문 출신이다!'라며 거들먹거리는 행동이랑 전혀 안 다르다.

아버지가 천민의 자손이건 양반의 자손이건 아들 세대들은 그들이 알아서 잘 살면 되는 것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일뽕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일본을 생각해봐라.

일뽕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일본이 메이지 유신 때 그리 부강해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전 역사가 워낙 보잘것없었기 때문이다.

짱깨들처럼 뽕맞을 게 전혀 없었고 지들 스스로도 역사가 보잘것없다는 걸 알았기에 그들의 전통을 스스로 버리고 서구 문물을 더욱 빨리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부강해진 일본이었지만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몰락하는 과정도 역시 뜬금없이 과거뽕을 맞으면서 시작되게 된다.

일본이 청나라, 러시아를 차례대로 격파한 것은 서구 문물을 일찍 받아들여서 군대를 완전히 서구화했기 때문이지 일본 국뽕들이 그리 빨아대는 무사도 때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일제의 국뽕들은 역사뽕맞고 우리가 이긴 건 사무라이 정신 때문이다! 하면서 뜬금없이 무사도라는 이름의 똥군기와 미개한 개돌 전술을 찬양하며 시대에 역행하였고 당연히 군대도 씹창이 났다.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일제가 미국한테 개처발리고 패망한 결정적 이유였다.


헬조센은 확실히 터키나 영국 같은 나라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없는 역사를 지닌 나라다.

세계를 호령하던 두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동쪽 끝에 조용히 짱박혀 있던 듣보잡 나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터키, 영국보다 열등한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팩트는 외국에선 South Korea를 UK나 Turkey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군사력과 국력을 지닌 선진국으로 평가한다.

결국 그 민족, 국가의 수준을 평가하는 잣대는 지금의 국력이지 과거의 국력이 아니라는 말이다.

영국이 과거 대영제국뽕 맞고 브렉시트라는 역대급 대형사고를 치고,

터키가 오스만뽕 맞고 에르도안 체제 하에서 점점 유럽에서 외톨이가 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과연 과거의 영광에 뽕맞고 안주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일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뭐 지금 동쪽 어느 나라의 모 정권이 민족통일뽕 맞고 얘네랑 별 다를 바 없는 뻘짓하고 있긴 하지만...

ㄴ 이탈리아도 아니고 UK는 좀 비유가 잘못된거 같은데?

한국의 역사가 보잘것없다는 역사관도 엄밀히는 틀린 말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그렇게 작고 인지도도 낮던 나라가 지금은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꼽을락말락하는 선진국이 되었으니까.

즉, 한국의 근대사는 암흑의 역사일지 모르나 현대사는 번영의 역사라고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게 뭔 좆논리냐고 묻겠지만, 현대사는 역사가 아닌가? 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자면, 역사는 역사일 뿐 자랑할 거리도, (무슨 전범급 대형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쪽팔릴 거리도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는 과거엔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파보는 순수한 학문의 대상일 뿐이고 또 미래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인터넷(특히 역갤 산하 식민지 갤러리들)에서 유독 역사에 집착하며 특정 국가를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상당히 안타깝다.

그런 사람들은 역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허구한 날 일진한테 맞고 자신들의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상상 속에서라도 세계를 지배하는 강한 옛 국가(?)를 보면서 현실도피를 하고 싶어하는 것뿐이다.

그들에겐 제발 역사라고 보기도 힘든 대체역사 판타지물에서 벗어나서 그냥 이고깽 이세계 씹뜨억물이나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고졸, 지1잡 학력이 인생의 전부이지만 본인들이 진지하게 (특정 시대의 역사학 부문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은) 한국사 교수들보다 훨씬 역사를 잘 알고 있다고 믿는 그런 앰생들한테 통할 얘기일진 모르겠지만.

개요[편집]

한국사(韓國史)는 한민족의 역사다. 솔까 조상 새끼들이 사료를 남긴 게 적어서 그렇지. 고인돌(인간을 노예처럼 부려서 만드는 것인데 유독 우리 민족만 세계에서 엄청나게 가지고 있다. 태초부터 천한 것들은 자원 취급), 골품제 같은 걸 보면 옛날부터 지배층들이 같은 민족을 개돼지로 보는 건 헬조선의 유구한 전통이다.

정확히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 그리고 지금은 중국러시아의 영토인 만주연해주에서 활동한 한민족 국가들의 역사를 말한다.

디시위키에 '한국사의 시대 구분'이라는 틀(바로 위에)이 있으니 참고해라.

사실 한민족이란건 여러 민족이 섞였다고 볼 수 있다. 짱깨라던가 쪽바리라던가 몽골리안이라던가 이런데서 한반도가 숱하게 휘둘리는동안 어쩔수 없이 여러 민족들의 유전자가 섞였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요즘 다문화가정이 상당수 늘어남에 따라 아예 단일 민족 국가라는 서술을 빼버리자는 의견이 대세가 될 정도로 한민족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다.

역사 존나 어설프게 아는새끼들이 꼭 이걸로 부심부린다. 중증 환자는 한국사 과목 싫어한다고 말하거나, 못한다고 하면 매국노 취급한다. 근데 이런새끼들한테 현대 법률이나 역대 대통령 업적들, 단점들 나열하라하면 버로우탄다. 예비꼰대들ㅉㅉ

리즈시절[편집]

주인님 항목 참고.

고구려는 중국과 외교시 서찰로 당나라 황제가 아닌 당나라 주인은 뭐하시능가 라는 농락 서한도 보내면서 개마무사와 조의선인 등 추성훈으로 이루어진 파괘신집단과 강철검으로 민간 부족들을 강간하고 약탈했다. 근데 솔직히 그 잘난 고구려조차도 조공을 존나게 바쳤다. 광개토대왕-장수왕 시절조차 조공을 수십번 바쳤음

중원을 통일한 수나라에 정신병자 황제가 있었는데, 이유없이 깝치더니 일본에서 어떤 미개 토인 새끼가 깝쳐서 일본을 정복하려다 고구려에서 좆망했다.(고구려도 약할 때는 조공 바치거나 삼국지 관구검 , 북방 유목민족한테 털린적은 있고 결국 당나라한테 망했다.)

최초의 왕이 애비도 없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신라는 군사력은 약하지만

중국문명의 변방에서 고구려 큰형님의 우산 아래 온실 속의 화초로 키워지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중국과 같은 초강대국의 주변국들로서는 이런 전략을 취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강대국에 아부하는 척하면서 전쟁은 피하고 좋은 것만 빼오는 식으로 개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음서제도와 골품제를 시행하여 철저하게 계급 분화된 상위1%를 위한 노예제도 기반을 잘 다져놓았다.

하지만 이에 많은 노오력을 쏟아부은 나머지 군사력을 키우는데 소홀했다.

그런데 자기 주제도 모르고 마치 2인자라도 되는 양 깝죽대다가 가끔씩 몽고, 한족, 만주족(청)한테 뒤지게 맞기도 했다.(당나라 등은 합체 혼혈국)


평화기 (남북국 시대)[편집]

통일신라는 평화시절이라는 말이 더 적절 할 듯 싶다. 당시 신라의 수도인 경주엔 인구가 80만으로 세계 3대도시 였으며. 건축물들도 고려시대와 함깨 이때가 가장컷고 웅장햇다(당시 세계 1위의 도시는 당 2위는 이슬람이 있던 중동쪽에 있었음)

ㄴ물론 증거는 없고 카더라랑 상상이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옆의 일본만 봐도 있다. 한반도 고대 국가가 다들 국력 존나 강하고 뛰어난 국가라고 썰을 푸는데, 막상 외국 세계사 교과서에는 잘 등장하지도 않는다. 아무도 모르는 세계최강급 국가 덜덜


ㄴ 이정도 되면 거의 럭키짱 강간마급 아니냐 전국쳐맞기신

당의 도시들을 바탕으로 삼아 당시 신라의 수도는 계획 도시들로, 그 무려 그시대에 구역들이 바둑판처럼 일정하고 도로가 있었으며 저멀리 당시 아라비아도 이때가 역사상 최고 리즈시절였는대 그 아라비아 상인들도 신라가 훨씬 살기좋다고 눌러 앉은 기록들이 있다.(단, 신라 망하고 난 후 솔까 상상으로 쓴 기록이 주로 언급되어서 신빙성은 과연?) 또한 당시 경주는 대부분이 기와를썻고 인구도 존나 많아 경주에서 사람들이 팔을 벌리면 하늘이 안 보인다 전한다(옛날 옷들은 소매가 길수록 고급옷이였다. 한마디로 사람도 많고 부자들이 많았다는소리)

ㄴ ㅋ 그리고 676년 이후 얼마 안가 정치적 혼란기가 들이닥쳤지 아마?

발해는 당시 세계1짱이던 당나라가 인정한 강력한 나라였고 고려시기만해도 나름 지역강국정도는 되는 나라였다 물론 이 소중화 의식을 가지고 중국이 퍼스트 짱 우리가 세컨 짱 거리다 국력이 약할때는 후장 털리는 일도 많았다,그 대표적인게 삼전도의 굴욕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소중화가 조선만 한것이 아니란거다. 명나라가 야만족인 만주족에게 쳐망한후, 아 이제 명이 망했으니 우리가 중국의 문화를 이은 유일한 정실 문명국이다 라고 생각한게 조선 베트남 일본이란거다. 이 소중화 정신승리는 우리만 한것도 아니였단 사실. 이미 1400년전 전인 당나라때 통일신라와 일본이 서로 자기가 당나라의 일등 제후국이다 하며 상석을 다투었을 만큼 동아시아의 유서가 깊은 정신승리라 할수있다

ㄴ 당시 경주엔 귀족들이 많이 살아서 그래 경주 밖은 해골이 즐비했다는 기록이 있어

일제강점기[편집]

조공 바치고 선진문물 빼오는 식의 조공외교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던 것이 결국 일이 터졌다.

중국 군사력도 이젠 서양에 발리기 시작해 기댈곳도 마땅하지 않고 (아편전쟁)

힘은 조또 없이 중립국선언이라는 소리없는 아우성만 외쳐대니까 (고종 제대 미친새끼 종특)

불평등 조약의 꽃인 한일병합조약이 강제로 체결되고 한국의 주권을 일본에 완전히 빼앗긴 36년의 흑역사를 가졌던 것이다.

불반도 역사상 최악의 지옥구덩이 시즌 원탑.

ㄴ 구한말에 세종대왕이 태어났어도 별 수 없었을듯 일본이 운이 좀 좋았지

광복 이후[편집]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음에도 신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현재에도 스스로 천조국 신민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 높으신 분들은 원정 출산으로 진작에 탈반도 했다.

임정의 법통을 이은 나라지만 어째 구 일본제국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답습한거같다.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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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편집]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에는 국사(国史)라고 불렸다. 믿고 거르는 과목이다.

민족주의 국뽕 사관식으로 저술되어 있다. 공부하다보면 국뽕혈중농도가 치사량 상태에 이르는데,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가르치는 고종훈도 국뽕이라는 식으로 돌려 깠다.

솔직히 조상 새끼들이 존나 과대포장한 것들도 개많은데 그걸 그대로 믿는다.

근데 자국 역사를 어느정도 미화하고 자국중심적으로 정당화시키는건 헬조선뿐만 아니라 옆동네 좆본도 그렇고 중궈도 그렇고 전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긴 하다.

헬조선에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민족주의와 국뽕이 당연하고 일상화되서 다들 쉽게 인지하지못하는데, 심각하게 민족주의적 사관으로 편향된 서술로 일관되었다.

고조선은 아무런 비판 없이 기원전 2333년 개구라설을 그대로 써 놓았다. 사실 이 2333년설도 무슨 고고학적 발굴에 근거한 게 아니라 중국 쪽 사료에 나오는 "요순이 나라를 세우고 50년 뒤..." 이딴 소설 같은 추측성 기사 한 줄에 바탕해서 쓴 건데, 중국 정사에서도 삼황오제 시절은 '그런 적이 있었다더라'라고 전설 취급하고 하은주부터 시작하는 판에 국뽕 교과서는 추측을 아예 단정으로 바꿔놓아버렸다.

이를 사실로 믿으면 우리는 기원전 2333년부터 석기며 당시 최첨단 기술이었던 청동기를 자유롭게 썼는데 왜 중국 대륙 국가에 허구한 날 좆발렸는지 인지부조화를 느끼게 된다. 보통은 인지부조화를 통해 아 시바 이게 소설이구나 느끼게 되지만 흑화할 경우 치우천황과 헌원의 아름다운 중앙 힘싸움 스토리에 매료돼 걷잡을 수 없게 환독이 오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같은 역사과 과목인 동아시아사세계사교과의 연계에서 일어난다. 이들 교과서는 중국의 상(은)나라의 건국시기가 기원전 1600년경이라고 서술한다. 이를 통해 고대문명은 중원에서 먼저 일어났지만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한 국가는 라오허 강 부근에서 먼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 고구려 뽕을 먹이기 위해, 고구려는 스스로 천하관을 갖고 있었다고 서술해 놓았지만, 중국에게 조공을 보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다.

미친 소리들을 믿는 개븅신들만 믿는다고 보면 됨.

7차 초기 국사 교과서에서는 이미 퇴물 판정 받은 백제 요서 경락설을 자랑스럽게 밀기도 했다. 씨바 그 위대한 해양 국가가 왜 쪽도 못 써보고 처발렸지.

중국에서 전래받은 문물을 마치 한반도의 국가가 개발하고 문화를 꽃피웠다는식으로 서술하며 그것을 일본에 전파했다는식의 시혜적 논리가 강하다.

사실 일뽕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실제로 중국->한반도->일본으로 문화가 전파된건 맞긴 맞다. 이걸 부정한다는건 그럼 일본 애들은 스스로 문명을 일으켜 순전히 혼자 힘만으로 테크를 밟았다는건데 이걸 믿는 일뽕 새끼는 치우천왕에 풀발기하는 환빠랑 대체 뭐가 다를까.

조선시대 백자 관련 부분에서는 소박하고 단아하다라는 주관적인 미학관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그리고 간도 떡밥을 아직도 물고 있다. 일뽕들이 이걸 근거로 은근슬쩍 독도를 영토 문제에 엮기도 한다. 간도를 과거에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데 일본이 독도 갖고 지랄하는건 왜 까냐는 건데 대한민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간도 지방을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한 적이 없다. 일본이 독도같고 공직자들이 지랄염병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니 일뽕들의 묻어가기 수법은 가볍게 씹어버리자.

토문강 해석 논란은 한국 한정으로 중국=진중권, 한국=간결 이다. 말이 통하지를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전두환 정부까지는 존나 상세하게 써놓고, 그 이후로는 대충 넘김.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가까운 역사는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최근의 역사는 서술해놓지 않는다.

2015 개정교육과정 이후[편집]

전근대:근현대 비율이 기존 50:50에서 25:75(1:3)로 조정되어 근현대 위주 과목이 될 예정이다.

ㄹ혜 국정교과서 시절에는 4:3으로 전근대에 비중을 더 실어놓을 계획이었으나 무산되고 재앙이 정권의 검정교과서에서는 근현대에 비중을 더 실었다.

근현대는 크게 구한말, 일제강점기, 머한민국 세 파트로 나뉘는데 이 세 파트 하나하나와 전근대 전체의 분량이 맞먹는다는 소리다.

사실 전근대사는 교양을 쌓고 아 이런 일을 반복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것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파트가 맞다. 오히려 오늘날 헬조선을 만든 원인을 파헤치는 근현대에 역사 비중을 늘리는 게 더 낫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근현대 파트에 정치색이 많이 묻기 때문에 정권에 따라서 교육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은근슬쩍 북괴 도발 내용을 줄이고 남북정상회담 같은 병신짓을 강조하는 등 좌파 입맛대로 고쳐졌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나 2018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고 북한의 만행은 단 한마디도 서술해놓지 않는 등 정치색이 묻은건 사실이다.

과목[편집]
  • 1단원 -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 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
    •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
    • 고려의 통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동
    • 고려의 사회와 사상
    • 조선 시대 세계관의 변화
    • 양반 신분제 사회와 상품 화폐 경제
  • 2단원 -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 동아시아의 변화와 근대적 개혁의 추진
    •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 일본의 침략 확대와 국권 수호 운동
    • 개항 이후 경제적 변화
    • 개항 이후 사회·문화적 변화
  • 3단원 -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 다양한 민족운동의 전개
    •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 전시 동원 체제와 민중의 삶
    • 광복을 위한 노력
  • 4단원 - 대한민국의 발전
    •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 6·25 전쟁과 남북 분단의 고착화
    • 4·19 혁명과 민주화를 위한 노력
    •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 6월 민주 항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 외환위기와 사회·경제적 변화
    • 남북 화해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

수능[편집]

중요성[편집]

공사/공단이나 공무원 시험에 반드시 등장하는 과목이다. 국뽕 보기 싫다고 천시하면 나가리 될 수도 있으니 디씨위키는 그만 쳐하고 얌전히 공부하자. 어차피 고조선 시대는 잘 나오지도 않는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대는 아무리 보기 싫더라도 꼭 봐라. 올해가 광복 70주년인지라 여기서 문제 많이 나온다.

일본 넷우익들이 생각하는 한국사[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일본 극우들과 관련된 것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자기 국가의 잘못한 역사는 절대로 반성 안하는 일본의 노답 극우 좀비들과 관련된 것들, 또는 일본 극우 그 자체를 다룹니다.
그러니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착한 우익좌익, 중도인 분들이 보기엔 불쾌한 내용이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

~1910년: 주인님!


1910년~1945년: 드디어 URI들도 일등 국민입NIDA! 대일본제국 만세! 천황 폐하 만세!


1945년~: URI들은 억지로 일본에 병합당했습NIDA! 그러니 전승국 국민이 되고 싶습NIDA!


2012년~: 스와프 융자를 계속 해주시길 바랍NIDA 주인님!

ㄴ삼한 식민지와 미국 식민지 출신이 아이누족 따라 자멸하는 길이 얼마 안남았다.

관련[편집]

역사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