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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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와 철기시대 사이에 있던, 청동기를 사용하던 시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청동기 시대를 건너뛰고 신석기에서 바로 철기시대로 건너 뛴 경우도 많기 때문에 청동기 시대를 딱히 따로 분류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개요[편집]
청동은 이름에 동이 들어가서 구리의 일종으로 볼지 모르겠지만, 구리와 주석의 금속간 화합물로 물성이 구리와는 많이 다르다.
우선 녹는점이 다른데, 구리-주석 공정점(유테틱)에서 녹는온도가 몹시 낮다. 이 낮은 녹는점 때문에 사실상 인류가 최초로 다룬 금속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
앞서 말한 것처럼 청동기 시대를 건너 뛴 지역도 많지만 굳이 청동기 시대를 따로 분류하는 까닭은 인류가 최초로 금속을 다룬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4대 문명이라는 것 자체가 청동기가 빠르게 나타난 4곳이기도 하다.
메소포타미아의 경우 이 시기에 청동의 원료 중 하나인 주석을 브리튼 제도, 즉 영국에서 구해왔던 고고학적 증거가 포착될 만큼 융성했고, 이를 통해 특히 지중해 부근의 문명들은 서로간의 무역이 활성화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때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에게 해 문명이 꽃을 피우고 신석기 시대 때의 문명과는 다르게 대 제국이라고 부를만한 거대 국가를 세웠으나
12세기 경 바다 민족이라고 부리는 의문의 제민족의 침략으로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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