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철종(조선)

조무위키

imported>미국이 주도하는 질서님의 2023년 8월 17일 (목) 16:45 판 (→‎관련 문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참새몰이 인형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 할 일은 안 하고 욕심덩어리로 배때기가 가득 찬 인물이나 부질없이 참새나 모는 허수아비에 대해 다룹니다.
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역사 속의 인물을 다룹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역사 속의 네임드 급 인물들입니다. 이 틀은 고인이 된 대상에게 사용하십시오.

역대 조선 왕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태조
(1392년~1398년)
정종
(1398년~1400년)
태종
(1400년~1418년)
세종대왕
(1418년~1450년)
문종
(1450년~1452년)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단종
(1452년~1455년)
수양대군
(1455년~1468년)
예종
(1468년~1469년)
성종
(1469년~1494년)
연산군
(1494년~1506년)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중종
(1506년~1544년)
인종
(1544년~1545년)
명종
(1545년~1567년)
선좆
(1567년~1608년)
광해군
(1608년~1623년)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능양군
(1623년~1649년)
효종
(1649년~1659년)
현종
(1659년~1674년)
숙종
(1674년~1720년)
경종
(1720년~1724년)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영조
(1724년~1776년)
정조
(1776년~1800년)
순조
(1800년~1834년)
헌종
(1834년~1849년)
철종
(1849년~1863년)

역대 대한제국 황제 목록
초대 (26대) 제2대 (27대)
고종 광무제
(1863년~1907년)
순종 융희제
(1907년~1910년)
좆선의 암군
연산군 하성군 광해군 능양군 세도정치 덍복
조선조의 역대 임금
24대 헌종 이환 25대 철종 이변 26대 고종 이희

묘호 철종(哲宗)
시호 희륜정극수덕순성문현무성헌인영효대왕(熙倫正極粹德純聖文顯武成獻仁英孝大王)
이원범 > 이변(李𣅹)
왕후 정후: 철인왕후
왕가 전주 이씨
왕조 조선

개요[편집]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명은 '강화도령'

한국사 전근대사에서 마지막으로 영접하실 왕. 다음 왕인 고종부터는 근현대사로 접어든다.

안동 김씨바지사장으로 데려온 대왕. 조선 왕조 최고의 바지사장님이시다.

얘 조상이 왕족인데 반란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강화도에 귀양가서 평민으로 신분 강등되고 그렇게 존나 고생해서 그런지 백성들 삶에 관심이 좀 있던거 같지만,

아는 것도 없고 힘도 없는 바지사장이라 권력도 없어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뭐 좀 해보려다가 안되니까 나중엔 결국 술과 섹스만 탐닉했다고 한다.

+원래 색에 환장한 인간은 아니다. 사실은 존나 순정파 흙 파먹던 시절 천한 여인를 사모했고 실제로 그 천한 여인을 궁궐로 불러들여 "난 백성 시절 때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지금 너를 보니 매우 기쁘군! 내 아내가 되어주겠나?"라며 자신의 아내가 되어달라고 부탁했으나, 그 천한 여인이 "전하, 저같은 천민이 어떻게 전하랑 결혼을 합니까!"라고 강하게 거절했기 때문에 아내로 삼지 못했다고 한다.

유희관 닮은 어진도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려 외척세력이 임금의 권위를 낮춰 보려 했다는 썰도 있다.

가끔 고종을 이 양반과 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고종은 대원군이 밀려난 이후엔 실권이 무지막지했다. 특히 을사조약 직전에는 존나 쎘음 ㅇㅇ.

한국인 두번째 사제인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편지에 의하면, 철종은 왕이 되기 전에 친척 집에서 종노릇도 해보고 주인에게 채찍질을 거의 매일 맞았다고 한다. 왕으로서의 평가는 좀 그렇지만, 개인으로써는 바지사장이긴 해도 조선왕조 역대급의 인생역전남.

뒤지기 1년 전인 1862년에 조선 역사상 유래없는 머국적 민란이 경상도 땅끝마을부터 함경도까지 퍼졌다. 이른바 임술농민봉기라고 하는 것인데, 정부에서는 안핵사를 파견해 이를 성공적으로 무마하게 된다. 사실 이때 나라가 뒤집혔어야 했다...

그래도 철종은 인성 하나는 좋았다. 암군이라고 깔지언정 폭군이라고 까진 말자. 자기가 백성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동병상련으로 백성들 마음을 잘 이해하긴 했다. 사실 본인은 왕으로써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하고 싶었는데, 안동김씨들이 자기들 권력 유지하고자 귀족 위주의 정치를 펼치며 백성들 삶을 윤택하게 하지 못하게 막은거다. 당연히 자신이 실권도 없는 허수아비 왕이라는걸 자각한 철종은 다 포기하고 술이랑 여자에만 빠진거지.

이고깽 양판소 보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급식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 몇가지로 잘난채하며 왕노릇 하는 딸딸이 전개가 자주 나오나 현실은 잘해봐야 철종 루트임을 알 수 있다.

슬하에 5남 6녀를 두었지만 5남 5녀 모두 죽고(몇몇은 독살당한것으로 추정)

1녀만 살아남아 후에 그 딸이 시집을 갔는데 그 딸의 남편이 바로 친일파 박영효다. 이 양반이 1939년까지 살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근데 그 1녀도 결혼 3개월만에 요절했다.

솔직히 존나 잘 산 놈이다. ㅇㅇ 지 암짓도 안하고 안동 김씨가 다 해 먹는 대신 맨날 맛난거 쳐먹고, 술이랑 섹스머신이 무한 리필이였으니..

관련 문서[편집]

  • 고메이 덴노 - 일본판 철종이다. 태어난 시기도 엇비슷하고 한 일도 비슷한데 철종은 실패한 반면 막부가 좆고집을 피워서 피를 좀 본 거 빼면 고메이 덴노는 어느 정도 성공해서 일본 근대화의 발판을 미리 닦아놓았다.

근황[편집]

짱깨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철인왕후에 의하여 존나게 유명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