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옵스: 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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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우리는 집에 갈수 없어. 우리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넘는 선이 하나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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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밝고 자랑스러운 미합중국 군인들의 여정을 담아낸 스토리의 TPS 슈터 게임이다.
너무 전쟁 미화적이고 미국 중심적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그런 단점따윈 감수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한 사람은 멘탈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그래픽이나 사격감은 약간 구리긴 한데 스토리로 다 커버치는 게임.
다 하고 나면 TPS 게임을 혐오할 수도 있음
난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 두시간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
모던 워페어같이 영웅 놀이하는 게임하다가 이 게임하면 컬처 쇼크먹기 좋음.
게임성보단 스토리에 중심을 둔 게임인만큼 스포당하면 좆망겜 급으로 재미가 없으니 스토리집이나 공략 등을 절대 미리 보지 말자.
근데 이런거 보고 " 헤헿 이건 개띵작이라능? 전쟁의 험학함을 게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정쟁미화 시키는 다른 미개한 인싸겜이라 다르다능! " 라고 빠는 힙스터새끼들은 없길 바란다.
애초에 고작 게임 한판 한거가지고 ptsd니 전쟁의 잔혹함이니 뭐니 하는 방구석 전쟁영웅 새끼들 좆같다
스토리[편집]
두바이는 모래폭풍에 갇혀버렸고 이 와중에 금수저들은 방송국 매수해서 "시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두바이는 안전합니다!" 방송 내보내고 지들끼리 비행기를 타고 RUN을 한다(몇몇은 비행기탔는데 모래폭풍때문에 좆됨 초반에 추락한 비행기에 인텔참고)
두바이에 도와주러온 오지랖 넓은 적십자애들이랑 흙수저들은 발이 묶여버림
이에 정의감 넘치는 대대장 콘래드 대령 휘하 갓 블레스 아메리칸 아미 33대대가 아프간에서 철수하라는 상부 명령도 씹고 이재민 구호를 위해 땅콩회항하듯이 두바이에 옴. 그리고 탈출작전을 펼치던 도중 모래폭풍때문에 존나 많은 사상자가 나서 고속도로에 미이라가 됨
게다가 모래폭풍이 두바이를 빙 둘러싸고 아예 벽을 쳐서 외부랑 통신까지 두절됨. 콘래드가 보낸 '두바이 탈출작전 실패'라는 매우 짧은 음성메시지만 겨우 전달됨.
한편, 괜히 뒈짖한 아랍새끼들 구하러 간다고 한 콘래드와 33대대가 두바이에서 연락도 두절되자 미군 사령부는 거기 지금 돌아가는 꼴이 어떤지 확인이나 해보자고 마틴 워커 대위가 지휘하는 델타포스 3인을 두바이로 파견하는데...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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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말 그대로 광기 그 자체입니☆다. "내 죽음이 삶보다 가취가 있기를..." |
ㄴ 해본 사람들의 입소문과 트라우마로 인해 단순히 주인공을 학살자로 묘사한 게임, PTSD로 유명한 게임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사실 주인공 일행을 포함해서 적으로 나오는 33대대까지 다 미친놈에 전쟁의 광기에 휘말린 사람들이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 자체를 비관적으로 표현한 작품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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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직도 영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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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영웅 기분이 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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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위에 둘다 원문은 "Do you feel like hero yet?"이다. 의미가 두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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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두 니 잘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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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왜 이곳에 온 건지 기억은 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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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을 죽였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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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은 가장 흔한 동소체로써 당신이 저지른 학살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동소체는 군인들과 그들이 구하려던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불을 지를 수도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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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비무장 전투원을 사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현실도 아닌데, 당신이 왜 신경써야 합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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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으시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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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는 두 가지의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생기는 불편한 느낌입니다. |
” |
영웅짓 하겠다고 주인공이 두바이의 질서를 과격하게 유지 중이던 33대대를, 정의의 사도가 된줄 착각하며 털어먹다가 33대대가 반란을 일으킨 반군들을 불태워 죽일 때부터 게임이 뒷통수를 존나 쎄개 때리기 시작한다.
주인공 분대가 방문하기전 상황을 보자면 두바이에선 반 년전부터 거센 모래 폭풍이 불면서 도시에 큰 위기가 닥치자 두바이의 상류층은 도시를 버리고 도망, 가난한 시민들과 외국인 노동자들만 버려지게 된다. 콘라드 대령과 33대대는 카불에서의 작전이 실패하고 본토로 돌아가야했으나 모래폭풍으로 폐허가 된 두바이에 남은 사람들을 구출하기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물자를 나눠주는 등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연히 천조국 본토에선 모래 폭풍이 심해질 조짐이 보이니 당장 두바이를 단념하라고 명령하지만 콘라드 대령은 이에 항명한다. 모래 폭풍이 점점 심해져 바깥과의 통신이 불가능히니지자 콘라드 대령은 탈출작전을 개시했지만 폭☆망한다. 33대대와의 연락이 끊기자 미국과 UAE는 두바이를 무인지대로 선포한다.
두바이에 남은 33대대는 민간인을 구하겠다는 원래 목적은 까먹고 질서 유지에만 집착하면서 온갖 폭정을 저지른다. 그 과정에서 대대 참모진들이 콘라드에게 항명하면서 내전이 벌어지게되는데 멀티플레이의 설정이 이 33대대의 내전이라는 설정이다. 이 내전에서 승리한 콘라드 대령은 본보기가 필요하답시고 반란 주모자인 참모진들을 모두 백린탄으로 분살하고 반란에 가담한 병사들의 시체를 도시 곳곳에 목매달아 효수해버린다.
CIA는 비밀 요원들을 투입해 두바이 상황을 파악한 뒤, 33대대가 벌인 전쟁 범죄와 월권 행위가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해 파견된 요원들에게 민간인들을 선동하도록 지시, 또다시 두바이를 내전으로 몰아넣는다. 근데 이놈들의 목적은 두바이의 식수를 모조리 탈취, 혹은 파괴해 33대대와 두바이의 시민들을 말려죽이는 것이었고 파견한 요원들 역시 숙청할 생각이었다.
병신같은 CIA가 정보를 미군과 공유하지 않는건지 미군은 미군대로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델타포스 대원 3명을 조사대로 파견한다는게 배경 스토리.
이후에 인게임 스토리는 난장판 그 자체, 반군은 초반엔 주인공 일행을 33대대와 한패인줄 알고 공격하다가 중후반에 CIA 요원과 합류한 이후에야 아군으로 동참한다.[1]
주인공측은 33대대를 아군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웬 중위 놈 하나 구하려했다가 심문하던 반군 지휘관(CIA 요원)을 역관광보낸뒤 대놓고 주인공 일행을 불신하면서 도망가더니 나중에 나타나선 주인공 일행이 시민들을 선동한 CIA 요원이라고 판단해서 쏴죽이려드는 망판단을 하면서 스토리가 개판으로 꼬인다. 여기서 주인공 일행은 33대대가 민간인들을 멋대로 통제하고 위협 사격을 가하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33대대가 민간인들을 박해하고 있다고 판단, 자기들 정찰 임무는 까먹고 33대대의 대대장인 콘라드 대령을 만나기 위해 지옥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개병신같은 판단을 한다.
이후에는 관문 입구에서 굴드라는 CIA 요원과 합류하기로 했으나 그는 결국 사망하고 이 문제로 동료들이 싸우는데 분대장인 주인공이 계급으로 윽박질러서 해결한다.
관문에 도착해선 상당한 규모의 33대대 병력과 차량들을 발견한 이후 그들을 백린탄으로 쓸어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민간인들을 학살해버린다.
멘탈이 박살난 주인공은 자기가 실수로 벌인 민간인 학살을 콘라드 대대장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를 시전하고 자신을 막는 33대대원들을 죄다 도륙해버린다.
이 때부터 주인공과 동료 NPC들의 멘탈이 점점 박살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총에 피격당하거나 적들을 쏴죽이거나, 총을 재장전할때 하는 대사들에 Motherfucker, Son of bitch같은 쌍욕이 섞이고 동료 npc들과 심지어 적NPC들도 라디오로 Fuck를 수시로 열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처형 모션도 목뼈를 꺾어버리거나 적의 머리를 개머리판으로 마구 내려치는등 점점 잔인해진다.
저항군을 돕는 CIA가 착한 놈들인 줄 알고 붙었는데, CIA는 33대대가 저지른 전쟁범죄가 드러날까봐 33대대와 두바이 생존자들을 전부 아사시키려는 놈들이었고, 주인공 덕분에 CIA는 두바이 식수원을 전부 파괴해서 시민들은 목말라 뒤지고, 결국 주인공은 지한테 성낸다고 남은 시민들과 군인들한테 총구나 겨누다가 진실을 알고 자살 혹은 귀환, 그것도 아님 완전히 미쳐버리는 것 중 하나를 택하는 스토리다.
참고로 콘라드는 죄책감을 못 이기고 권총으로 자살해버린지 오래된지라 시체가 부패한 상태였고 주인공은 민간인들 불태워 죽인 이후에 멘탈이 와장창깨져서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진실을 알게 된다. PTSD 시뮬레이터라는 평가는 여기서 나온 건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백린탄 이벤트 이후 동료 NPC들이 주인공에게 대체 뭔 생각이냐고 질책하는 대사를 내밷고 가끔씩 주인공이 환상을 본듯 눈을 비비는 이스터에그성 연출이 종종 나오는데 전부 주인공의 멘탈이 박살났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
즉 나쁜 놈인 줄 알고 존나 죽인 애들이 사실 시민들을 어떻게든 보호하려던 애들이었고, 사건의 단편만 보고 주인공이 영웅짓 하겠다고 부수고 다니다가 다 죽는 게임.
스토리보면 착한 놈이라고 부를 놈이 없다. 주인공과 똘마니들은 3명이서 정찰하러 온 주제에 임무 일탈하다가 반군이고 민간인이고 탈영한 군바리고 다 죽여버리질않나, 33대대는 민간인들 보호한답시고 질서 유지에만 집착하다가 내부 반대 세력들을 무자비하게 불태워죽이거나 시체를 효수하는 싸이코 집단인데다 CIA는 잡입요원을 보내 민간인들 선동질로 내분을 벌이는 등 하나같이 정신나간 새끼들뿐이다.
등장 인물[편집]
평가[편집]
게임성 자체는 평범한 TPS게임이지만 조작감이 구리고 타격감이나 사운드가 심심하다보니 총질하면서 적들 모가지 따는게 재미있진않다. 물론 총질하는 주인공이나 중반부터 주적으로 나오는 33대대나 같은 미군이다보니 기분이 찝찝한 것도 있고 이 게임 스토리를 생각하면 총질하는 재미를 운운하는게 웃기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멀티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캠페인에선 적들이 무더기로 기어나오는 구간이 많은데 소지가능한 탄약은 쥐꼬리만한 수준인지라 일일이 적 시체에 떨어져있는 무기를 줍거나 빈사상태로 누워있는 적들을 처형시켜서 얻지 않으면 탄약 부족에 시달리기 좋다. 거기에 적총알에 많이 피격당하면 화면 상태가 붉은 색이나 흑백으로 변하는데 이 상태에서 처맞으면 바로 체크포인트행이다보니 난이도가 지랄맞게 어렵다. 이건 난이도를 낮게 잡으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딴 겜보다는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
단순 오락용 게임으로서는 낙제수준의 졸작이지만 잘 만들어진 스토리가 하드 캐리했다. 스토리 아니었으면 그냥 묻혔을 게임인데 반대로 게임성을 좀 보강했으면 길이남을 대작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게임의 엔딩이 4개다. 주인공이 영웅에서 최고의 빌런이 되는 게임이다. 참고로 엔딩 중 해피한 것 따위는 없다. 죄책감을 못 견디고 자살하거나 구해주려고 온 군인들을 공격해 사살당하거나, 반대로 몰살시켜버리고 광인이 되거나, 폐인 상태로 귀환한다.
아니 ㅅㅂ 원래부터 자신을 영웅으로 착각하는 읍읍.....
이 게임 하다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정신이 허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난 이거 이외의 다른 게임에 당분간 손을 대지 못하게 되었다.
플레이타임은 짧게 잡아서 5시간 정도이다. 난이도 2성으로 잡아서... 3성 4성은 ㅈㄴ 어려우니 비추다.
참고로 멀티플레이가 있는데 툼레이더 리부트급 멀티니 안하는걸 권장, 게임 제작진들도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둔 작품이었고 멀티플레이는 처음부터 만들 예정이 없었는데 유통사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쟁의 좆같음을 알려준다. 보너스로 TPS조작의 개좆같음도 알려준다. 게임도 좆같고 조작도 좆같고 아주 좆같다. 마우스 키보드를 반대로 쥐고 하는기분
제펑이 빠는 몇개 안되는 게임이다 말이 필요하냐
ㄴ 제펑은 게임성이 구려도 스토리 텔링이 마음에 들면 좋게 평가해주는 사람이라 그럼.
한글 패치 하면 절대 안된다. 번역이 아주 씹좆병신임 아니 그것보다 애초에 한글패치 깔면 도전과제 자체가 안깨짐.
영알못은 어떡함?<- 배우렴^^
스팀에서 사는데 제발 참아라 아.. 진짜 차라리 여름 할인을 기다려라
PTSD가 어떻게 걸리는지 조금의 편린을 알 수 있다. 시발 난 게임을 했는데 기분이 존나 우울해졌다. 스펙 옵스 씹쌔야 이걸 시킨건 너잖아! 난 이걸 돈주고 산거라고 시발년아! 어? 돈주고 샀는데 아까워서라도 다해야지 시발아. 난 나쁜 새끼가 아니라고 씹쌔야...
하면서 기분은 점점 우울해지고 좃같은데 엔딩을 보는 참 이상한 게임이다
ㄴ 멘탈 약한 사람이라면 백린탄 쏘고 시체들 보러 갈 때 군인들이 '어째서...' 하는 부분에서 쿠사삭하고 겜 끌 수 도 있다. 내가 그랬거든
그리고 윗놈 말대로 이게 진짜 전쟁이다. 영화나 만화, 각종 매체물에서 나오는 전쟁소재의 컨텐츠들은 죄다 미화가 덕지덕지 붙은 가공물일 뿐이다. 실제 전쟁에 그딴 감동같은거 없다. 난 당연히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PTSD 걸린 미군들 보면 아마 대충은 짐작 할 수 있을 듯 하다.
돈주고 샀으니 뽕은 뽑아야겠는데 하면 할수록 좆같으니 기분 진짜 아스트랄하다
여담[편집]
- 해본 새끼들은 알수도 있겠지만, 이 물건은 조지 콘래드의 『어둠의 심연』이란 책이 스토리의 출발점이다. 원작 소설도 상당히 니 새끼를 앗쌀한 기분을 맛보게 하는 작품이니, 기분 다운되는 찝찝한 작풍도 좋아한다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것도 추천한다. 책이라곤 좆나 싫은 새끼들은 지옥의 묵시록을 봐라. 어차피 묵시록도 어둠의 심연을 당시 베트남 전쟁을 바탕으로 비튼거지만.
- 남간에 이 항목에는 꽤나 흥미로운 지적이 있더라. 전쟁도 안나간 나나 너같은 '소비자'에게 PTSD 간접체험기를 안기는 이 게임의 메시지가, 현대 소비문화에 물들어 있는, 그러니까 아무리 좆 같아도 내 돈주고 샀으니까 끝까지 플레이를 하겠다는 심리에 대한 제작자의 도발적인 메시지가 아닐까 한다는.... 그러나 어디까지 남간 작성자의 의견이니 재밌는 포인트로만 보자. 그렇게 치면 예술가의 똥은 인류문화사의 최고걸작이 될수도 있으니까.
- 처형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체력이 거의 남지 않았거나 근접 공격에 맞아 일시적으로 엎어진 적NPC에게 가까이 가면 쉬프트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데 드러누운 적에게 올라타서 맨주먹으로 두들겨패거나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내려치거나, 총으로 확인 사살을 하고 플레이어가 소지한 무기의 탄약을 휙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비 탄약이 굉장히 부족한 이 게임에선 싫어도 해야할 상황이 나오는데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변해가는 주인공의 멘탈을 반영했는지 연출도 변화한다.
치유 게임 목록[편집]
- ↑ 그래봤자 이 때되면 죄다 불타죽어버려서 영감탱이말고는 아무도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