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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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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개요[편집]

지난번에 동무들과 보고 다시 왔습니다.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

 
— 선동 당한 학생, 《야인시대

안녕하십니까. 투수 선동열입니다. 안국약품 투. 수. 코 친. 아시는 분은 잘 아시죠. 그 투수코친의 약효가 더욱 새로워 졌습니다.

 
— 무등산 각도기, 《선동열

煽動(부채질할 선, 움직일 동)은 말 그대로 타인이 어떠한 행동을 하도록 부채질하고 부추기는 것을 의미한다.

비판적 사고 능력에 장애가 있는 녀석들이 주로 당하는데 이 자체는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괜찮지만, 최소한 자신에게 장애가 있는가 없는가 정도는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 선동을 탓하자. 한마디로 좌우 상관없이 생각 없는 새끼들이 모두 하고, 모두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ㄴ무식해서 선동 잘당하는게 왜 부끄러운게 아니냐 무식은 죄가 맞다

ㄴ무식을 이용하는 게 잘못된 거 아니냐

정게할배들과 문베충들, 양비론자들, 엑윽보슥들이 모두 함께 하는 짓이다. 그냥 생각이 없으면 언제든지 할 수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디시나 루리웹을 포함한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가 잘 당한다.

선동을 일으키는 이유는 별 거 아닌데 그냥 자기들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함이다. 정의감 같은 걸로 하는 게 절대 아니다.

우익에서 유명한 인물로는 괴벨스, 좌익에는 레닌 동지가 있다. 근데 어차피 민중은 선동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선동 안 당하는 법... 따윈 없고 믿고 싶으면 믿고, 믿기 싫으면 끝까지 믿지 말자.

헬조선 같은 미-개함이 판치는 곳에서는 하나의 오락으로 인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메르스, 건국대 동물생과대 집단 감염 같은 문제들을 놓고 아무도 들고 일어나지는 않고 자기들끼리 모니터 앞에서 소설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ㄴ 헬조선에 서식하는 쓰레기정당이 이것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호날두일론 머스크가 왜 욕먹는지 생각해보면 선동가들이 왜 욕먹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선동가들은 인기, 유행, 오락, 디자인, 에 침투한다. 저들의 동기라고 한다면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관심병일 뿐이다. 저들은 사회의 기득권에 불만을 가진 게 아니라 자신의 사상이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정의라는 가면을 썼을 뿐이다. 사상에 살고 사상에 죽기 때문에 그냥 남을 부추긴다. 저들에게 사회 문제를 향한 고민은 '그냥'이다. 온갖 변명으로 가려도 '그냥'이라는 핵심까지 속일 순 없다. 저들의 그냥 던진 말에 수많은 시민과 네티즌이 무고한 희생이 있는 사상은 사상 자격이 없다고 분노해 왔다. 그런데 저들은 그냥 자기 사상을 봐준 수많은 사람들의 사상을 무릎 꿇게 해서 자신이 제왕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할 뿐이다.

선동가들은 사람이 적은 조용한 곳으로 안 간다. 선동가들은 잡다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거대한 장소만을 노린다. 한 가지 취미만으로 모인 방구석집단은 의견 차이가 적기 때문에 이념 분쟁을 못 유도한다. 보통 사람이 인터넷이나 거대 집단에 속했다는 중압감이 무서워 속세에 대한 집착을 끊고 싶다고 두려워하는 반면, 선동가들은 그런 감정이 없다.

선동가들은 선동이 재밌지만 그밖의 다른 사람들은 선동에 재미를 느끼지 않고 두려움을 느낀다. 재미 들리면 맛 간다.

장점[편집]

진실을 알기 위해 몇몇 수학적, 과학적 능력이 필요한 선동은 어떤 면에서는 유용한데 그딴 개소리에 넘어가거나 그걸 밝혀낼 능력이 없는 머저리들을 걸러낼 수 있다.

ㄴ 근데 광우뻥 사태 때는 뭐냐.

ㄴㄴ 뭐긴 뭐냐. 걍 지능 좆딸리는 개장애새끼들이 당한 거지.

사실 인재를 알아내는 눈깔이란 게 무슨 초능력 같은 게 아니라 다 판별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본격적인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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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현실에 대한 대중의 불만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하여 실천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또한 글과 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사상을 담은 모든 행위 또한 선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투쟁의 현장에서 하는 대중 연설, 일상적인 토론과 대화들이 이에 해당한다. 평양박이들의 연극이나 그림, 시까지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선전(프로파간다)과의 관계[편집]

선전은 원인과 본질을 노동자의 사상과 이론을 체계적인 논리로 풀어서 설명하여 해석한다. 즉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이성적 판단을 통해서 설득하는데 초점이 있다. 이러한 선전은 내용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글로 쓰는데 이 과정에서 대부분 논문이나 책으로 표현한다. 반면 선동은 어떤 사실이나 현상을 폭로하고 해석하면서 주장에 대한 공감과 설득력을 갖는 매우 감정적 판단에서 결과를 도출해내려는 방법이기 때문에 선전과는 동전의 앞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선동만의 장단점이 있고, 선전만의 장단점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선동과 선전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둘을 섞으면 거짓을 거짓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선동은 선전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풍부하게 함으로써 선전에 복무하며, 선전은 선동의 구체성을 올바른 사상의 과학적 이론으로 무장시킴으로써 선동에 복무하는 것이다.

마케팅과의 관계[편집]

사실 괴벨스부터 시작된 현대의 선동은 에드워드 버니스가 심은 현대 마케팅의 사생아와도 같다. 왜냐하면 괴벨스가 버니스의 마케팅 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악용해서 선동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인지 정치인, 언론인들만이 아니라 사업가들도 자신의 이윤 추구를 위해 선동을 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이중에서도 식품 쪽에서 이러한 선동에 가까운 마케팅이 자주 일어난다. 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뒤지게 얻어맞아야 된다는 조상님들의 지혜에 통감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중에서 레전드를 뽑아본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MSG 독극물설이 있다.

주의 사항[편집]

게임에서 정치질을 하면 느끼겠지만 물질적인 힘이 선동을 압살한다. 약한 놈이 주둥아리를 놀리면 한 대 얻어맞고 매장 당하는 게 뻔하기 때문에 사망 보험을 들자. 압도적, 혹은 대등한 힘을 가진 상태에서만 선동이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선동으로 회유할 대상이 목표보다 강하다면 충분하다.

선동은 결국 화려한 언변과 경험에서 나타나는 화술을 통한 일방적 논쟁의 주도권 쟁탈과 설득을 위함이다. 즉 듣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목표지, 듣는 사람들을 훈육하거나, 계몽시키거나, 교육시키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따라서 듣는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데, 당연하게도 연설 중에서 몸을 흔들거나 청자를 비난, 혹은 공격하거나 청자들도 못 알아 듣는 고~급 용어들을 섞을 이유는 없다는 뜻이다.

잘하는 방법[편집]

인터넷 상에서 선동은 간단하게 타이핑으로 할 수 있어서 매우 쉽다. 대신 직접 마주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진다. 또한 넷상에서 선동은 제한적인 이유가, 타이핑은 결국 글이다. 선동은 감정 위주이기 때문에 글로 분석하여 이성적으로 판단할 일말의 시간을 주게 되면 반박에 놓이기 쉬워진다. 따라서 선동의 진가를 발휘하려면 대중들 앞에 나와서 직접 말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진짜 선동가로서 역량이 충분한지 가늠할 수 있는 길이다. 인터넷에서 하고 싶다면 글을 빨리 읽고 넘기는 곳에서 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잘하는 방법으로는 소통이다. 감정 위주의 연설을 선호하는 만큼 대중과 소통할 수 있어야지 개인적인 지지력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간결함이다. 선동은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집중해도 3분이고, 결국 대중들은 대충 리액션만 치다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반수면 상태에 돌입할 것이다.

선동은 굵고 짧게,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위에서도 말하듯이 어려운 용어를 이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감정 위주이기에 저급하더라도 공감을 유발하는 표현이 선호된다.

괜히 윈스턴 처칠이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고 한 게 아니다.

대놓고 거짓말하기보다는 대부분의 진실과 약간의 거짓을 섞어서 말하는 게 더 잘 먹힌다.

그리고 공공의 적을 만든다. 현재 '그 새끼' 정권이 쓰는 방법이기도 ㅎㅏ......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좌좀들이 선동을 당한 대표적인 예로 광우병 폭동이 있다. 그걸 비웃던 디시도 병신답게 몇년 뒤 차이나게이트와 총선 조작선거를 믿게된다. 그나마 디시는 바깥세상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폭동까지 가진 않았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