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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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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칠곡군

漆谷郡

Chilgok County

광역시도 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 3읍 5면 203리 73법정리 1,423반 344부락
인구 53,565세대 113,870명 (2021년 9월 기준)
남 59,311명, 여54,559명
행정면적 450.976㎢(경북의 약 2.36%)
경지 17.4%, 임야 66.6%, 기타 16%
군수&국회의원 백선기 & 정희용
기타 구미와 대구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다
군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군청1길 80
홈페이지 http://www.chilgok.go.kr

설명[편집]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구미대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차마 도시라고는 못 하겠다.

작은 군 단위임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채종기 안가리는 유명인사를 배출해낸 곳이다.

ㄴ ㅋㅋㅋㅋㅋㅋ 씨발 ㄴ 그래도 장포스도 여기 출신이시다 주한미군의 각종 전략물자가 비축되어 있는 캠프 캐롤이 위치한 군사 요충지이기도 하며 유사시 이 곳에서 미군 물자와 장비가 집결한뒤 전선으로 이동한다. 그래서 방공망이 졸라 두꺼우며 그 중에서도 특히 백미는 인근의 패트리어트3 포대.[1]

한번씩 군에서 행진할때 땅크와 같은 물건을 볼수 있다. 그리고 급식들 바글바글하게 모이는건 덤.

ㄴ학교에서 행진하는시기 되면 단체로 나가게 시킨다

그래서 칠곡의 개발은 여전히 요원하다.

칠곡이 이렇게 된건 구미랑 대구 일진새끼들이 각각 인동과 칠곡읍을 삥뜯어서 그렇다. 군명의 유래가된 동네가 털린것이다 8ㅅ8

ㄴ그나마 인동같은 경우엔 강건너면 바로 구미 시가지가 나와서 어째어째 넘어가긴한데 대구가 칠곡읍 뺏은건 불쌍함. 근데 이렇게 된건 조선 순조가 칠곡도호부시절 칠곡군청을 팔거현자리였던 머구칠곡에 때려박아서 그렇다.

ㄴ그리고 원래 구미랑 가까운 곳은 인동군이라고 따로 있었다. 이 인동군은 부군면 통폐합때 칠곡군에 통폐합되었는데, 저당시에는 구미가 개깡촌이어서 딱히 상관없었다. 그런데 구미가 발전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암튼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TK의 화성시 + 수원시통합떡밥처럼 칠곡군의 분리떡밥이 있다.

여러모로 땅을 여기저기 내주어서 발전이 마음대로 안되는 곳이다.

6.25전쟁 때는 낙동강전선에서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곳인지라 개작살나면서 다리가 터지고, 그때 터졌던 다리 4대강 공사할때 비와서 또 터짐 ㅋㅋㅋㅋ 시벌

여기도 대구 못지 않게 덥다. 여름 때마다 35도 이상을 웃도는 건 기본.

2020년 8월 근본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는 조건으로 대구공항을 군위군에 옮기게되었다. 덕분에 대구의 위성도시 칠곡군은 눈뜨고 코베인 격이 되었다.

안그래도 인구감소하는 추세라 시승격은 진작에 물건너갔고 통합만이 살길이었는데 제일 가능성 높았던 칠곡 경산은 개무시하고 직통도로도 없는 듣보군위가 편입되게 되어버린 것이다.

이에 칠곡군수 백설기는 딱히 아무런 반응도 없고(답답) 그나마 위대한 구미시장께서 통합하여 인구 50만 이상의 특례시를 만들자며 손을 내어줬는데 주제도 모르고 그마저도 내쳐버렸다. 이제 칠곡군은 이름값도 없는 위성도시로 살다가 망할 일만 남았다.

행정구역[편집]

왜관읍[편집]

倭館邑

칠곡군의 중심지. 면적 54.12㎢.

본래 금산쪽에 있는 파산의 이름을 따 파미면(巴彌面)이라 불렸는데 1905년 경부선 왜관역이 때려박히고[2] 왜관면으로 개명되었다.

낙동강 수운의 종점이기도 하고 경부선철도 주요역이자 군위, 안동, 김천, 합천과 연결된 교통의 요지라 존나게 잘나갔고 1949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6.25 전쟁 극초기 낙동강전선의 요지중 하나였고 이때문에 석전리에 왜관지구전투전승비가 있으며 주요한 군사적 요충지중 하나이다.

원산에 있었던 덕원신학교가 1.4 후퇴이후 성 베네딕토 수도원을 왜관에 세웠다. 이게바로 왜관성당. 이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낙산리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포함지등이 있다.

문재인정부의 대변인이었던 김의겸이 여기출신이긴한데 어린나이에 군산으로 이사갔다고 한다.

북삼읍[편집]

北三邑

면적 36.72㎢

1914년 부군면 통폐합시기 인동군 북삼면 23개동리에서 칠곡군 북삼면으로 개편되었다. 1973년 낙계동, 1983년 오태동이 구미시에게 털렸다. 2003년 7월 1일 북삼읍으로 승격되었다.

구미공단이 바로근교에 있어서 전자부품 하청공장이과 구미빨 배후 배드타운이 있다.

왜관, 석적과 함께 도시화된 지역이다.

석적읍[편집]

주의. 이 문서는 깨시민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XXX 하고 싶은 거 다해!!!

石積邑

면적 49.69㎢

유학산에 돌무더기에 이름을 따와 석적면이라 불리게 되었다.

1914년 인동군 석적면, 장곡면, 문량면이 통폐합되어 만들어졌다. 1916년 천평리가 가산면으로, 1983년 아곡리, 황학리가 왜관읍과 지천면으로 편입되었다. 2006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3공업단지의 40만평정도가 본읍 중리일대에 있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다.

남율리 장진홍의사묘소, 중리 봉양서원, 포남리 성주 이씨 집성촌이 있다.

칠곡보에 갈수있다.

장태완장군님의 고향이기도 하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이 홍준표를 33.7% 대 25.1%로 이긴 특이한 곳

가산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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架山面

면적 86.81㎢

본래 인동군의 동쪽지방이라고 인동군 동면[3]이었는데 1914년 칠곡군 동북면이 합해지면서 인근 가산산성의 이름을 따 가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면소재지는 6.25 전쟁 초 낙동강 전선에서의 머 전투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의 발발지이던 다부리.

1916년 석적면 천평리, 1987년 선산군 장천면 석우리가 들어왔는데 1989년 신장리가 장천면으로 털렸다. 면대부분이 동쪽의 가산, 서쪽의 유학산을 비롯한 산악지대인데 면중앙을 한천이 북류한다.

가산산성, 곽재우성님이 좆본군을 토벌한 천생산성, 다부리 다부동전투 전승비 + 유엔군 전승비, 하판리 열녀홍문이 있다.

기산면[편집]

岐山面

면적 40.42㎢. 1390년 약목현이 인동현에 통폐합되면서 인동군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약목면에 통폐합되었는데 1986년 노석리가 성주에 뜯긴 상태로 부활했다.

노석리 마애불상군, 평복리 소암서원, 봉산리 고분군, 행정리 500년된 배나무가 있다.

지천면[편집]

枝川面

1914년 칠곡군 상지면, 도촌면, 이언면이 통폐합되어 만들어졌다.

건령산, 명봉산, 소학산, 황학산, 백운산의 구릉성산지에 금호강의 지류인 이언천수계로 이언천따라 좆만한 충적평야가 전개된다. 머구랑 가깝지만 접한데가 개깡촌인 하빈면이라 깡촌이다.[4]ㄴ 하빈면외에도 대구 북구와도 접한다. 칠곡대로(4번국도)로 북구 태전동 , 금호지구(팔달교)로 나갈 수 있다. 대구 신천대로를 이용할려면 금호지구로 가는편이 편리하다.

백운리 백운사, 신리 사양서원, 창평리 녹봉정사, 심천리 쌍렬각, 금락정, 창평리 입석, 연화리 신나무골성지, 신리 광주이씨 집성촌이 있다.

동명면[편집]

東明面

1914년 칠곡군 서북면과 하북면을 합하고 학명리 동명원(東明院)의 이름을 따 동명면이 되었다. 팔거천따라 남쪽으로 가면 머구칠곡이 나오기 때문에 3호선 연장요구도 있는등 머구관련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동명면 금암리에 대구 시내버스(동명교통) 차고지가 있다.

구덕리 송림사 5층석탑, 기성리 삼층석탑, 천주교도들이 지쟈스곁으로 갔던 한티마을, 구덕리 기성계곡이 있다.

약목면[편집]

주의! 이 문서는 깡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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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木面

신라시기 대목현(大木縣), 1018년에 지금의 약목으로 개명된 약목현이 있었다. 요 약목현은 북삼읍, 약목면, 기산면등 낙동강이서지역을 관할했는데 1390년 인동현에 약목현이 통폐합되면서 없어졌다.

1914년 기산면을 흡수했다가 1986년 도로 토해냈다.

좆만한 동네인데 칠곡에서 독보적으로 양아치새끼들 존나많다.

ㄴ ㄹㅇ 존나 무서움

반인반신이 아버지처럼 따랐던 졸라 큰 형 박상희가 약목면 출신이다.

옛 행정구역[편집]

칠곡읍[편집]

漆谷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팔거리(八居里), 신라 팔리현(八里縣)이라 불렸다가 고려시기 팔거현(八居縣)으로 개명되었다.

1018년 칠곡이란 별명이 등장했으며 능양좆시절 칠곡도호부로 승격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굳어졌다.

1819년 순조 병신새끼가 팔거현자리에 칠곡 동헌을 때려박으니까 여기가 칠곡으로 굳어진 것. 1895년 군면리제실시때는 팔거면이라 불렸고 지금의 동호동, 읍내동일부, 학정동을 관할했다.

1914년 칠곡군 퇴천면, 문주면을 흡수하여 칠곡면으로 개편되었다. 자세한건 위백 칠곡동문서로 가라.

1980년 성장해서 12월 1일 읍으로 승격됐더니 7달만에 머구팡역시에 흡수되었다.

인동면[편집]

仁同面

신라 사동화현(斯同火縣)이었고 757년 수동현(壽同縣)으로 개명되어 성산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초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가 1018년 경산부로 통폐합되었다.

1390년 약목현을 흡수하고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했고 1604년 인동도호부로 승격되었고 1896년 갑오개혁이후에는 읍내면이 설치되었다. 당시 읍내면은 인의동, 황상동, 구평동, 신동, 임수동, 진평동, 시미동을 관할했다. 1914년 옥계동, 구포동, 양호동, 거의동, 금전동일대에 있던 북면을 흡수해 인동면이 되었다.

1960년대 반인반신이 인동면에서 낙동강 건너에 있는 상모동일대를 개발하면서 구미권에 예속되었고 결국 구미에 통째로 넘어가게 되었다.


  1. 물론 우리껀 아니고 미군꺼다
  2. 칠곡에 왜관이 있긴 했지만 실제 왜관은 약목면에 있다.
  3. 지금의 가산면 서부지역이다.
  4. 바로 동쪽인 머구칠곡은 산으로 막혀있어서 교류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