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4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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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통일 각 나온 거 한순간에 물거품 냈던 짱꼴라 씹새끼들의 공세로 인한 대후퇴를 일컫는다.

배경[편집]

다부동 전투에서 승전한 한미연합군은 9월 28일 서울을 수복, 이후 10월 20일 평양을 수복하는등 한미연합군은 연전연승을 하면서 북괴 점령지를 고속삭제해나갔다. 근데 월튼 워커맥아더랑 트러블 생기고 맥아더가 일부러 부대들간의 경쟁을 조장해서 손발이 안맞는 일도 많은등 진격중에 생긴 애로사항이 많았다는게 문제...[1]

중공의 경우 처음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으로 북괴군 때려패고있을땐 지들 앞가림도 겨우 하고 있었기에 표면적으로는 간을 보기로 했고 안에서는 모택동의 주전파, 주은래의 신중파, 임표의 비관파로 나뉘어 북괴군 지원에 대한 여러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 모택동 : 아 저 김일성 병신새끼 ㅉㅉ 그래도 국민당한테 뒤지기 직전일때 도와준거 있으니까[2] 우리가 도와줘야되지 않음?
  • 주은래 : 100년동안 심심하면 전쟁나서 나라꼴이 말이 아니고 반동놈들[3] 죽여야지 북괴도와줄 여유가 있음? 그리고 우리가 미군 이길수 있음? 간만보자.
  • 임표 : 미군새끼들 넘강하뮤ㅠㅠ 어차피 혹부리 저 병신새끼가 선빵날린거니까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해 난 몰라.

이런식이었다. 하지만 팽덕회놈이 '야야 북반도 지형보면 미국놈들 포텐 제대로 못쓰니까 그걸로 공격하면 승산이 있어!'라면서 주전파 모텔똥의 편을 들어주자, 수많은 중공군 머튽님들은 주전파를 지지하게 되었고 결국 평양이 국군에게 넘어갔다는 보고가 떨어지자 바로 중공군을 북한지역, 특히나 평안북도함경도 한만국경의 산악지대에 때려박기 시작했다.

경과[편집]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운산 - 영변전투이후 미군의 오판과 미군의 약점을 간파한 팽덕회휘하 중공군의 맹공에 여러차례 패배하면서 초산군, 부령군, 혜산군까지 올라갔던 전선은 순식간에 내려가 1951년 1월 4일 서울도 털리고 전선이 평택시, 오산시까지 내려가게 되었다.[4]

이때 쇼크먹은 맥아더[5] 아예 만주에 핵을 날리고 대만군의 화남상륙까지 고려했지만 해리 S. 트루먼제 3차 세계대전일으킬거냐고 화내서 경질크리탔고 미국은 아예 한반도 포기할까....까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철수직전에 미군은 공산군을 말려죽이기 위한 청야전술의 일환인 초토화 작전으로 수복지역에 네이팜탄을 무지막지하게 뿌리고 갔기 때문에 한반도 중북부지역은 거의 초토화되었고 수많은 문화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끔찍한 일까지 터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폭격으로 인해 북한지역에서 반미감정이 존나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는 전후 김돼지의 숙청과 권력강화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빨갱이새끼들이 도망치면서 사람 오지게 많이 죽여놓고 또 빨갱이치하에 다시 들어가면 무슨 끔찍한 일이 생길지 불보듯 뻔했기에[6] 국군의 수복지에 있던 수백만의 주민들은 철수하는 국군따라 월남하기 시작했는데, 흥남시원산시가 먼저털려서 [7] 배타고 철수하느라 배탈려고 몸싸움하다 물에빠져 물귀신이 된 사람이 수두룩했고 평양의 경우 평양철교가 끊어져서 평양철교의 교량을 타고 피난을 가는 실로 눈물겨운 광경이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 피난속에서 그래도 국군은 다시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일부가족을 훗날 공산군이 점령하는 지역에 두고오거나 피난중에 잠깐의 실수로 가족과 헤어져 수없이 많은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이 좆같은 사건에서 그으나마 장점을 찾아보자면 이때 수백만의 한반도 북부지역의 주민들이 남으로 런해서 북괴군 인력수급이 몇년간 씹창난거뿐이다. 이거때문에 1.4 후퇴이후 공산군의 메인은 중공군이었다.

이후[편집]

국군과 UN군이 철수했음에도 북한내 반공산군세력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었다. 공산국가의 종특인 종교탄압에 학을 뗐던 천도교청우당, 조선민주당내 반공인사들이나 치안대인사들, 낙오된 국군등은 북한내에서 반공무장조직을 만들어 공산군에게 미친듯이 죽창을 갈겼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죄다 믹서기 갈리듯 빨갱이들에게 갈려나가버렸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공산군에게 죽창을 날린 북한내 반공세력에게 묵념.

은혜를 통수로 갚는 빨갱이 답게 혹부리우스는 중공이 도와주니까 친중연안파8월 종파사건때 숙청해버리고 모택동은 자기를 위해 이 병신같은 중공군 개입에 갈려나간 중공군 병사들을 문혁팽덕회를 숙청하면서 6.25때 참전한 수많은 참전용사들을 숙청해버렸다.

각주

  1. 인천상륙작전이후 함경도 방면을 맡은 10군단 바다로 올라가서 땅으로 올라가는 국군 모사단이랑 원산시에서 합류하기로 했는데그 국군사단이 먼저 도착하는 이뭐병스런일이 생기기도 했다.
  2. 중공군이 국민당에게 밀려 하얼빈까지 몰렸을때 혹부리우스는 중공 머튽님들의 가족과 부상병들을 피신시켜주기로 해서 이들이 한반도 북부에 왔다갔었음.
  3. 중공수립초기에만 라오가이에서 천오백만이 죽었으니 내부 반동숙청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했을 것이다.
  4. 사실 팽덕회는 평양 - 원산선으로 통칠생각으로 맹공을 가했는데, 멘붕상태에 이른 미군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평양일대를 포기하고 후퇴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씨발새끼 모택동은 아이 좋아라 하면서 서울털렸다는 보고를 받고 '서울 털렸어? 다시한번 적화통일 가즈아~ 했다. 씨발새끼.
  5. 사실 운산전투때 중공군이 대공세를 펼칠거라는 1사단의 보고도 씹은 지잘못도 있긴하다만.
  6. 북괴군이 점령한 남한지역말고도 기존의 북한지역도 철수하면서 지들이 미리 찍어둔 반공인사나 우익마을들을 학살하고 갔다. 북한지역에서 이런식으로 학살당한 사람이 거의 12만쯤 될걸?
  7. 너무 일찍 함락되는 바람에 원산항에서 피난민을 고작 7천여 명밖에 태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