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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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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에서 시판하는 대형차이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5세대에 걸쳐서 출시 되고있다.

경쟁차량인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와는 숙적에 가깝다.

세대별 모델[편집]

  • 1세대(FPY31)

1988년부터 1991년까지 나왔다. 그 당시에는 토요타 셀시오의 경쟁 모델로[1] 닛산 세드릭과 닛산 글로리아의 파생 모델이였다. 즉, 이름이 세드릭 시마라든지 글로리아 시마라든지 이런식으로 했다. 어찌나 잘 팔렸던지 '시마 현상'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

엔진 모델은 V6 3.0L VG30DET 터보 엔진과 V6 3.0L VG30DE 엔진 등이 있었다.

  • 2세대(FY32)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나왔다. 기존 4도어 하드톱에서 4도어 세단 스타일로 바뀐게 특징. 이때부터 시마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차종이 된다.

엔진은 V8 4.1L VH41DE 엔진을 썼다.

  • 3세대(FY33)

닛산 시마의 본격적인 리즈시절이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토요타의 셀시오와 크라운 마제스타와 경쟁을 했다.

해외에선 인피니티 Q45로 판매했다.

엔진 모델은 V8 4.1L VH41DE 엔진과 V6 3.0L VQ30DET 터보 엔진 등이 있었다.

  • 4세대(F50)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4세대 모델이다. 지금까지 각진 디자인만을 고수했던 것과는 달리 유선형으로 디자인 했으며 각종 편의장비등이 추가되었다. 근데 후미등과 90년대 차에서나 볼법한 도어 핸들이 단점이였다.

엔진 모델은 V8 4.5L VK45DD 엔진과 V6 3.0L VQ30DET 터보 엔진 등이 있었다.

  • 5세대(HGY51)

4세대 단종 이후 2년만에 2012년에 예토전생해서 현재 팔고있는 현행 세대이다.

딱봐도 닛산 푸가의 롱휠베이스 우려먹기이다. 그리고 V6 3.5L VQ35HR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그래서 해외에선 푸가를 기반으로한 인피니티 Q70의 롱휠베이스 버전인 인피니티 Q70L로 팔고있다. 또한 전범기업에서 더 울궈서 디그니티라는 이름으로 판다.

관련정보[편집]

  1. 원래 시마는 크라운의 경쟁 모델이었던 세드릭&글로리아가 잘 안팔리자 이를 고급화해서 출시한 모델이었는데, 시마가 너무 잘 팔리자 토요타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원래 내수용으로 팔 생각이 없었던 렉서스 LS를 셀시오라는 이름으로 자국 시장에 출시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