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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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더 66 Order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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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오더 66. 66번 명령이라고도 한다.
시스 로드인 다스 시디어스는 익명으로 카미노 과학자들에게 클론 군단 제작을 의뢰할 때, 명령들을 이식하게 했다.
그 중 하나가 오더 66인데, 이 오더 66은 클론 병사들에게 주입된 바이오 칩을 이용해 제다이들에게 격렬한 분노를 느끼게 만든다. 또, 제다이들을 반역자로 간주하게 해 제다이 전원을 사살하도록 하는 명령이다. 이 명령으로 인해 절대다수의 제다이들이 사망했으며, 오비완 케노비, 요다, 케이넌 제러스를 비롯한 극소수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클론 전쟁의 마지막 날, 의장실에 침입한 킷 피스토, 에이젠 콜러, 세이시 틴을 죽이고, 다스 베이더의 도움으로 메이스 윈두까지 죽인 다스 시디어스는 오더 66을 발동해 전 은하계에 퍼져있는 클론 군단을 이용해 제다이들을 모조리 숙청한다.
다스 베이더 역시, 501 군단을 이끌고 제다이 사원으로 쳐들어가 제다이 마스터, 제다이, 파다완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학살하는 악행을 저지른다.
이 사건으로, 마침내 시스가 시스의 복수를 완성하고 시스 제국으로 거듭났으며, 은하계는 새로운 희망이 나타날 때까지 장장 20년이라는 세월을 어둠 속에 보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