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물리Ⅱ

조무위키

(물리 II에서 넘어옴)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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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ㄴ 공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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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수능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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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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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등급이 180석이라고 한다

ㄴ최근엔 120석도 안 된다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과목
( 2014 ~ 2020학년도 )
물리 Ⅰ 화학 Ⅰ 생명 과학 Ⅰ 지구과학 Ⅰ
물리 Ⅱ 화학 Ⅱ 생명 과학 Ⅱ 지구과학 Ⅱ

2017년 물2 처음입갤했을때랑 지금이랑 이 문서안의 내용차이가 크지가않다.

근 2년내에 물리2에 입문한학생들은 적당히걸러듣고 차라리 물리2갤러리를가라

2018 수능에서 유일하게 만점 백분위가 100이 뜬 갓갓 투과목이다. 화2생2지2는 99. 그만큼 시험이 어려웠다. 백분위 99랑 100 차이가 어마어마하단걸 모르는 애들은 없겠지만.

물2로 의문의 개꿀을 본 물2러들은 의대 입시에서 전세역전될 판이다. 아마도 이번에 설의 입결에서 최초로 물2조합을 볼 수 있을듯.

ㄴ 오르비에 문과에서 이과로 옮긴 장수생 물2러가 50점 맞고 뜻밖에 설의 뚫을 모양인듯하다.

ㄴ 근데 하나는 찍었댄다. 리얼 천운아.

수능을 떠나서 안보고 대학가면 일반물리에서 C 이하 뜬다고 장담한다. 수업시간에 눈만 뜨고 있어도 문제는 잘 풀리고 물리를 굳이 공부하는 애들이 병신처럼 느껴진다. 물론 그 외 레포트나 서술은 니들 몫

확실히 두뇌 자전의 한계로 화학I 같은 과목 43점 맞을 바에 이 과목 50점 맞는 게 낫다. 물리II는 노력충 근성으로 열심히만 하면 원점수 50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학년도 기준으로 9월 모의는 물2가 더 어려웠다. 대학 와서 물리2 한 친구들 종종 보게 되는데, 다들 공감하는 건 물리2만한 꿀과목이 없다는 것이다. 진짜 사탐도 아니고 20분도 안 돼서 다 풀린다는 건 너무한 것 같다(2017학년도).

ㄴ2018 수능 물2 쳐보고나 그런 소리하시지

물리덕들에게 뭐 하나 말해주자면 서카포 갈 거 아니면 보지마라 니네 무시하는게 아니라 위해서 하는 말이다 ㄹㅇ...

ㄴ이런새끼가 물리를 못하는 빠가새끼다 서울소재 중위권이상은 변환표준점수 쓰는걸 모르나?

이 문서에 상주하면서 자꾸 통삭하는 새끼있는데 디시위키문서는 많은양 통삭 못하니 토론처열든가 ㄴ으로 반박남겨라. 좆무위키 규정이랑 달라서 니 통삭 신고하면 바로 밴 가능하다. 혹시 물2한테 데인 틀딱이냐? 어디서 지 의견만 맞다고 빼액질이야

여기 틀좀 그만싸지르면 안되냐 틀딱들아? 꼭 보면 물2한테 데여서 징징대러 온 틀딱들만 모임 지들 노오오오력이 부족해놓고 추접하게 ㅉㅉ

약대지망생이나 의대 공대 입학자들이 수능끝나고 방학동안 할일없을때 (또는 불안해서)보는 과목들 중 하나다.

요즘 물2[편집]

난이도:■■■■■■■■■■

흥미성:■■■■□□□□□□

물2는 개념이 정말정말 어렵지만 문제는 간단하게 나온다. 개념쪽은 함부로 꼬아서 내는게 불가능 (양자역학을...?)하고 무엇보다 개념관련 문제를 꼬아서 내지 않아도 운동 부분 계산 쪽에서 충분히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도 개념부분을 꼬아서 내지는 않는다. 즉, 1,2 단원 계산 문제만 빼면 전부 쉽게 쉽게 풀 수 있다.

아, 근데 1,2 단원 어렵게 내면 시간내에 못 풀 수 있다. 2018학년도 9월 모의고사 19번, 20번 문제를 보고 오도록 하자.

표본이 작아서 위험한 면도 있지만 일단 2017년 3월 기준으로 강남대성에서도 실력자 비율이 지1보다 낮았다. 꼴찌인 8위를 했다. 작년 이맘때는 화2 다음으로 2위였다.

2017년 4월 때도 거의 기출문제랑 유사한 킬러 문제의 정답률이 바닥을 기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표준편차를 보면 이상하다싶을 정도로 8과목중에 물2 응시자들 평균이 제일 낮다.

앞으로 7, 8월쯤 가면 다시 화1, 지2랑 다툴 것 같지만 비슷한 이맘때 표본 실력이 이정도로 급락한 걸 보면 4위를 넘는 건 불가능해보인다.

ㄴ화1 하나 틀리고 물2 50 맞아서 샤대간 종자인데 강대에서 친목질하던 1명은 작년 생2 47점 맞았는데 17수능에선 39점 떠서 또 재수한다. 학원증보니 걘 반 랭크도 작년보다 낮아졌다 존나 굴욕.. 현역때 생2 배울땐 개꿀같았는데 수능땐 노애미과목이니 진짜 하지말았어야 겠단 생각이 확들더라.
ㄴ신유형이 안뜬다는 건 솔직히 개소리. (그래도 화1 보다는 훨씬 낫다) 신유형은 보통 포물선이나 자기 모멘트에서 나오는데 화생에서 보던 그 졸렬한 IQ 테스트일 정도는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아 요즘 지랄 맞아지는 포물선 문제는 좀 압도당할 수 있다. 작년 물2본 필자는 심지어 4월까지 물2개념조차 제대로 안 뗐다. 6모땐 아직 전자기파트 하고 있어서 어차피 밑바닥 깔아줄거같아서 안함. 근데 수능땐 50떴다. 차근차근하면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다.

2017년 9월 평가원 결과 화1보다 훨씬 어려웠다. 결국 과탐 난이도는 예측 불가능하니까 니 자신있는 걸로 골라라.

그렇지만 너가 서울대나 카이스트 노릴 거 아니면 내신 공부로만 하고(전화기 갈 새끼가 내신으로 화2생2하면 진짜 병신짓이다. 산업공, 도시공, 교통공 갈거면 괜찮다.) 수능에선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최근에 물2로 수능 볼려는 새끼들은 기출을 한번씩은 다 봤을텐데 이런 경향이 보일 거다. 갈수록 열역학 문제는 씨발소리가 나오며(부피 변화를 주고 열역학적인 에너지 변화를 계산하라고 하고 있다.

단순히 부피만 나와도 씨발인데 니미 도르래랑 쌍으로 엮어내고 있다.) 충돌, 단진동은 18~20번대에 나오면 계산량 때문에 출제자를 찾게된다. (단적으로 2018학년도 수능 20번은 기울기가 있는 면에서의 용수철의 단진동에 대해 물어봤다.

충돌은 2018학년도부터 충돌각의 탄젠트 값을 가지고 지랄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으며 이 경우 같은 무게의 물체들 간의 탄성 충돌이 아니기 때문에 90도 드립도 못 친다.

다행히 수능 당시에는 같은 무게의 물체들 간의 충돌로 제시해주어 90도 드립으로 간단한 닮은 문제를 풂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로런츠힘에서도 킬러가 나왔으나 최근 킬러 경향은 충돌, 단진동, 열역학이다. 계산량도 이걸 30분안에 쳐풀라고 낸건가라는 생각이 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18학년도 수능 20번 문제가 특히 지랄맞았다.

단원 구성[편집]

Ⅰ.힘과 에너지[편집]

1단원에서는 고전역학과 열역학을 다룬다.

물리Ⅰ에서는 1차원상의, 즉 직선상의 운동을 다뤘기 때문에 단순히 +,-부호만 따지면 됐지만, 물리Ⅱ에서는 2차원상의 운동을 다루기 때문에 자연히 벡터의 개념을 도입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기본적인 삼각함수 지식을 머가리에 탑재해야한다.

1단원에서 평면상에서의 운동은 뇌가 뭉개진 너도 섹스보다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킬러가 포물선 운동이다. 이 자체로도 개빡치지만 뒤에 배우는 로런츠 힘과 연계되서 나올경우 너의 좌표계에서 중력이 강해진것 마냥 시간이 종범하는 상대성 이론을 체험할 수 있다.

단진자와 단진동은 수식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깨달으면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뒤에나오는 열역학은 식이 두개가 더 나올뿐 물리1 열역학과 내용이 토시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다.

포물선운동식에서 연습할 때는 반드시 벡터 분해 그림 그리면서 풀어라. 노트든 어디든. 벡터 개념 괜히 알려주는거 아니고, 이게 안되면 뒤가 점점더 어려워진다. 공식유도할 때 각 성분당 나올수있는 식 전부 세번씩 유도해보는 연습해라.

막상가서 기억 안나면 너가 유도해야한다. 어찌보면 이게 물리가 다른 과탐에 비해 내밀 수 있는 히든카드이기도 하니까 꼭 해볼것. 단진자의 그래프는 그냥 기초 삼각함수 개형인데, 위상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잘 보고 그래프 그려라.

x축 양의 위치 부터면 사인파, y축 양의 위치 이면 코사인파 이런 식으로. 문제서는 기본 공식들이 하나같이 미분방정식이므로 고딩때는 저거 증명안한다.

고로, 하나만 변화시키고 나머지는 고정이므로 각 변수들의 공식에서 비례, 반비례 영향만 생각해두면 타임어택때 ㄱ 운좋으면 ㄴ까지는 시간을 줄여줄거다. 원운동은 가속도 개념을 잘생각하자.

이거 의외로 물1의 등가속도 개념을 ㄱ에 넣고 낚는 문제가 꼭 하나씩 출제된다.

2차원 상에서의 운동은 벡터를 거의 일상적으로 써먹기 때문에 기하와 벡터와의 연계가 매우 훌륭하다. 포물선 운동 또한 평면 운동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 단원을 열심히 해 놓으면 기벡 2단원 평면벡터 단원이 만만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열역학은 문제푸는 거 외에는 답이없다. 화학1했던 디시충이라면 조금은 수월할거다.

ㄴ최근 킬러는 열역학 1법칙이다. 그래프 가지고 깔짝깔짝 대는게 아니라 힘의 평형,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20번은 최근 9평, 수능에서 계속 충돌문제인건 덤.

ㄴ6,7월 모의고사에서 포물선이 킬러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문제를 냈다. 9평때 반작용을 이용해서 마지막 양자물리세대의 등급을 부숴버리겠다는 평가원의 각오가 돋보인 시험이었다.

ㄴ는 6,9때 간보던 것과 달리 2018학년도 2019학년도 열역학 개좆밥으로 내면서 두번 연속 통수쳤다. 다만 2020수능은 교육과정 바뀌기 전의 마지막 세대이므로 마무리 장식을위해 열역학 폭탄문제를 투척할 가능성이 크다.

이쪽 단원 문제 풀 때 다들 간과하는 점을 하나적어주자면, 충돌문제에서 부딪혀서 합쳐지지 않았다고 전부 탄성충돌은 아니다. 이게 약식만 쓰는 수특의 고질적문제인데, 탄성충돌은 정확히 세가지다.

완전탄성, 부분탄성, 완전비탄성충돌이다. 짜피 질량은 안변하니까 비례로 풀되 속도는 제대로 구해라. 속도가 변하면 에너지보존 성립안하고, 운동량도 변하므로 부분탄성이다. 9,10월 학평,사설,교육청에 스트레이트로 이 문제가 나왔다.

이런 유형문제는 많이 없으니 꼭 찾아서 풀도록하자.

Ⅱ.전기와 자기[편집]

2단원은 전자기학이다. 이것도 전기장과 자기장 파트까진 물리1과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추가된 내용은 LC회로에서 RLC회로로 진보한것과 물1에서 그냥 넘어갔던 축전기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되고, 로런츠힘이 생겼다. RLC회로에서 임피던스를 구하는 것도 위상차때문에 벡터의 합성을 이용해야한다.

꿀팁을 주면 xy좌표계에 x축의 양의방향이 R이고 반시계 방향으로 y축의 양과 음의 방향이 L과 C가 된다. 로런츠 힘은 F는 Bvq 바베큐 이런식으로 외우면된다. 축전기와 코일의 특성, 교류에서의 위상차, 임피던스 알아두면 2점은 다풀고, 토크와 연계된 문제, 자체,상호 유도 인덕턴스, 균일한 전자기장에서 도선이 받는 힘같은게 3점짜리 포인트이므로 잘 알아둬라.

더해서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균일한 전기장과 자기장의 변화에서 B를 계산하는 문제가 나온다. 전속밀도는 3등급이하 고등학생 수준에선 이해할 수 없으므로 E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물어보진 않는다.

작년 평가원의 큰 그림인 입자가속기 원리를 이용한 속도 선택기에서의 전자 경로와 속도구하기와 교류가 흐르는 시간에 따른 홀 효과가 슬슬 머가리를 내밀고 있다. 꼼꼼히 봐두라는 평가원의 경고다.

다시말하지만 전기장 속의 운동과 로런츠힘은 1단원의 포물선운동이나 등속원운동과 연계되어 나올 수 있는데다가 작정하고 만들면 역학까지 연계시켜서 정말 악랄한 문제도 나오니 문제푸는 방법에 숙달되어야 한다.

익숙해지면 전/자기장만으로 엮어내는 왠만한 문제는 45초컷이 가능해진다. 어차피 꼬아봤자 E,B만 잘 정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Ⅲ.파동과 빛[편집]

3단원은 파동 내용인데 물리1에서는 없던 개념이 꽤 등장한다. 이중슬릿 실험은 4단원에서도 등장하는 개념이니 회절이 잘 일어날 조건을 꼭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도플러 효과는 수식이 의미하는 바를 꼭 이해하고 음속이 일정할 때 진동수가 커지면 파장이 짧아져 높은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도플러 효과는 어렵게 낼 여지가 있으니 심화적으로 꼭 분석해보길 바란다.

렌즈와 거울은 작도하는 법을 알면 ㅈ밥이다. 물론 시험장 가서도 작도하고 쳐 앉아있으면 역시나 시간이 종범하므로 감을 잡고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고로 실상이명 도립상이고 허상이면 정립상이다.

사실 렌즈/거울은 중학교 내용이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면 애미 중학교 내용 ㅗㅗ 하는 동안 다 까먹는 거다 겁나 귀찮은 게 흠인 파트이다. 개정판에서는 정상파를 잘 알아둬라.

정상파의 특징과 빛의 방정식, 파동의 4가지 특성을 알아두고 드브로이 물질파 식은 고전역학의 운동방정식에서 기반했음을 잊지말아라. 단지 성분을 파장,속도,질량,플랑크 상수로 바꾼거 뿐이다.

레이저 유도과정은 외워라. 방법없다. 밀도반전은 말그대로 들뜬상태다. 빛단원이 특히 말장난이 심하니 문제 잘읽고 풀어라. 최근 6평보고 갱신한다.

미친놈들이 도플러 식에 변수를 두개주고 물1에 경사로를 합쳐 그때당시의 속도를 구해서 충돌 시간을 알아내고 충돌 전, 시, 후의 파장과 진동수를 구하는 문제가 킬러로 나왔다.

6평은 평가원 아재들 시험하려고 감수아재들이 눈에 불을 키는 때라 평가원 아재들이 졸라 어렵게 내는 때이기는 해서 9평때는 조금 난이도는 낮아지겠지만, 중요한건 이런 경향의 문제를 내는 사람이 9평까지 살아있다면 이번 2018학년도 킬러는 100퍼 도플러다. 잘못하면 아래쪽에 공부비율 써놓은게 바뀌어야한다. 일단 9평까지 도플러 식쪽 자세히 파고들어라.

Ⅳ.미시 세계와 양자 현상[편집]

4단원은 양자역학이다. 슈뢰딩거 방정식보고 해밀토니안이나 편미분같은 개념을 보고 쫄지 말자. 어차피 이 식은 고등학생이 사용할 수 없다.(기본적으로 변수분리가 사용되는 식이기에 고교 수학 과정으로 이해시킬 수가 없는 식이다)

4단원은 광전효과를 제외하고 사실상 암기과목이다. 그냥 연도별로 물질의 파동성과 빛의 입자성이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체크만 하자. 이곳에서 광전효과는 물리1과 무릎을 탁 치게 곂친다.

이 단원은 의미파악을 했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불확정성 원리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문제풀어라. 1차원 무한네모우물 퍼텐셜은 수식을 외우기보다는 비례관계를 알아둬라.

너한테는 절대!절대로! 양자수 안물어본다.(슈뢰딩거의 연장선. 양자수마다 할당되는 식과 그에 따른 입체 형태가 있는데 이것도 고등학생 수준에선 이해 불가다) 파장만을 물어보므로 파장에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인지 알아둬라.

현미경은 그냥 걸러라. 이런건 어디 설카포 심층면접때나 물어본다. 양자터널효과는 그림을 머리에 넣어둬라. 1차원 상자속에 갇힌 입자에서 진동수식을 보면 빛단원의 무언가랑 기가막히게 겹칠것이다.

학습 팁 및 잡설[편집]

물리1 몰라도 할 수 있다. 고전역학 중 속도, 가속도, 등가속도 운동, v0t+at^2/2나 v^2-v'^2=2as 쓰게 만드는 더러운 계산시키는 물리1이랑 다르게 여기서는 일-에너지 정리만 알면 되고 보통 포물선 운동을 문제로 내므로 가속도는 항상 g 아니면 10m/s^2으로 주어진다.(대학가면 9.8써야 하지만 그땐 계산기를 쓰니까...) 거기서 어렵게 공부해볼 필요 없다. 기출 보면 거기서 변별력 가르는 문제 없다. 교육과정 해설서에도 이미 그게 포커싱되는 과목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물리2에서는 운동을 2차원으로 나눠서 보는 관점이 중시되기 때문에 평가원 입장에서도 굳이 거기서 쓸데없이 어렵게 낼 필요가 없는 듯하다.

여기 누가 교과서 내용만 보고 기겁하는 병신들을 걸러내기 위한 과목이라고 써놨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수능에서도 거창한 그림 문제 주어지면, 그 그림에서 느끼는 압도감이 커서 그렇지 확실히 그림 문제는 어느 수능 과목이든 겁주는 문제가 많다. 그림은 그냥 편히 보라고 주는 고마운 존재고, 물리는 오히려 텍스트에 더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 난이도로만 본다면 표 문제 유형이나 그림 (가), (나) 주고 비교하는 문제가 훨씬 더 어렵다. 한술 더 떠서 화학, 생명과학은 A, B, C 주고 가지치기 하는 퀴즈가 많던데 물리에선 그런 거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믿기 싫다면 당장 기출 보면 답 나온다.

1단원의 킬러문제라는 포물선 운동은 화1의 2인자라는 중화반응보다 체감 난이도나 낮다. 인식충들 때문에 과탐 원탑처럼 보이지만 수능실력자들 간의 위상면에서 보면 지2보다 낮거나 비슷하다. 굳이 라이벌 기믹을 붙여놓는다면 물2 VS 화1(물론 문제나 점수 따기 모두 화1이 압살한다.) 물1 VS 지2 쯤으로 보면 될듯하다. 현역 기피 1위로 추정되는 거창한 그림이나 긴 지문은 쓸데없이 겁주는 거다. 상황을 텍스트로 옮겨야 하다보니 그렇게 길어진 것이지, 비문학처럼 필요한 부분만 뽑아가면 숙지할 것은 한 줄도 안된다. 약간 미적분1 등비급수 도형 문제랑 비슷한 포지션.

문제 유형도 정형화 된 데다 난이도도 의외로 낮고 수시 최저등급(서카포 기준) 따는 게 먼저일 수도 있을테니까 그런다. 근데 현역도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8월쯤엔 '그냥 물2하는 병신' 캐릭터로 낙인찍히게 되니 조심하자.

위와 반대로 독자가 재수생이라면 병신 취급 당한다. 걍 1년을 은둔과 고독으로 지내야 한다. 화1생2러들은 서로 문제 만들어서 뇌배틀하는거 보면 부럽던데, 물2러는 찐따 취급 당하며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1등급이 나와도 유리할 게 없다는 듯한 취급을 받는다. 요즘 이 과목을 수능치면 정신나간 놈이라카지만 응시표본이 작아서 그렇지 작년처럼 출제 오류가 없었다면 그정도는 아니다.

사실 하려는 사람이 적은지도 이해가 안간다. 학문 연계성, 평이한 문제 난이도로 과목 선택할 거면 차라리 물2가 화1생1보다 훨씬 나은데 그냥 인식의 장벽 탓에 기피되고 있다.

실제로 필자는 화1물2으로 수능쳤는데 그때 화1에서는 오비탈 관련 상수, 홀전자수 이딴 거 처외우고 있었다. 그냥 수능에 나오니까 외웠는데 지금 일반화학 수업 듣고보니 그딴거 의미조차 없었을 정도로 현자타임 왔다.

근데 물2는 그나마 직관적인 스킬 써서 웬만한 문제 다 학살하고도 남아서 효용성이 꽤 떡쳐주는 편이었고 실험물리 시간에도 개좆밥이었다. 일반물리 때문에 고전하며 어렵다고 징징대는 동기들 보면 그냥 썩소가 절로 나온다...

근데 화1은 진심 왜 그따위로 열심히 했었는지 후회된다.  

2, 3단원 전자기, 파동 파트도 물리1에서처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주니까 겁먹을 필요 없다. 심지어 열역학도 물리1이랑 똑같이 물리2에서도 기초적인 것부터 서술해놨다. 다만 4단원이 생소한데 여긴 일함수 파트빼곤 그냥 수능 하루 전에 공부해도 맞힐 수 있게끔 낸다. 서술된 거 보면 존나 우주에 온 느낌이지만 겁주기다. 문제는 그냥 교양물리급.

일단 개념보단 "문제"랑 같이 다니는 게 오히려 더 성적 올리는 데 도움된다. 확통 순열과 조합할 때 느껴지는 괴리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듯.

물리 종특일 수도 있지만, 화생지처럼 명시된 텍스트 외워서 푸는 건 딱히 도움 안된다. 문제들을 이해한 뒤에 개념서를 보면 그냥 재밌는 정도. 약간 역과정 학습이 더 도움 된다. 근데 주의점은 물2 기출문제 보면 뇌에서 행복회로가 풀가동한다. 난이도도 꽤 낮고 옛날 기출문제 보면 안 적고 그냥 풀리는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근데 16수능부터는 적어서 풀수있게 만드는 귀찮은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으니 방심하지 말자.


복잡한 공식을 대입하면 시험을 말아먹는 과목이다. 수능 물리는 근본적으로 순발력 테스트이기 때문이다. 걍 화학처럼 비례 관계로 풀어버리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특히 그런 건 역학 파트 쪽이 심하다. 포물선 운동을 예로 들면 v = v0-gt, h = v0t – 1/2 gt2같은 기본 공식만 외워두고, 평균 속도 등의 개념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풀어내도록 하자.

Hmax = (v0sinθ)2/2g, Rmax = v02sin2θ/g 이딴 거 현역 때 쳐 외우고 있었다가 재수하면서 깨달았다 시발 교과서 시발. 개시발 역학!!!


2차원충돌은 운동량벡터를 그려내면 쉽게 풀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물2러들은 애용하도록 하자.


특히 1단원에 반드시 한 달 이상은 투자하자. 기출문제 기준 비중으로 보면 1단원이 50% 이상이다. 킬러문제 난이도는 그냥 계산 단계가 2단계 이상일 뿐이지 별거 없었다. 오히려 물리1 유체역학보다 어렵지도 않았다.

1, 2단원 하면서 언제 끝나냐고 징징댄다. 특히 5월 쯤가면 현자타임 온다. 근데 2단원이 끝나는 순간 3, 4단원은 확확 지나간다. 문제도 존나 쉽고 내용마저 심지어 쉽다. 어느 정도냐면 내신문제나 사탐 수준이다. 여기 못하면 분명 지1도 못하는 병신들일 확률이 높다.

그만큼 1, 2단원이 8할을 차지하는 과목이니 양에 압도당하지 말자. 현역 때 화2 5맞고, 재수 때 물2로 옮겼더니 고정 1뜬다. 게거품 과목 ㅅㅂ 그래도 인식충들 사이에서 위상은 여전히 높으니 취급이 역대급인 과목이다.

당연히 응시자수가 5천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직도 25만명의 이과 수험생들이 물2의 우주존엄 타이틀에 낚이고 있다. 따지고 생각해봐라. 그나마 물2좀 하는 애들이라 볼 수 있는 상위 10%만 컷해도 500명. 그 500명만이 이 진실을 안다 ㅅㅂ 니네한테 말해주겠냐? 2 할거면 닥치고 화2 접고 물2해라.


사족 얹자면 물리 선생들이 물2하는 애들한테 꼭 물어본다. "수학 잘하니?"라고. 다 이유가 있다. 역학문제는 평가원이 원하는게 공식유도를 얼마나 빨리 해내고 거기서 캐치해낸 식으로 푸느냐를 보는거다.

심지어 몇몇 보기는 기하와벡터, 물2공식이 80%이상 이해되고 숙달됬다는 가정 하에 물1마냥 식안쓰고 벡터 분해 그림 죽죽 그리는 걸로 보이고 풀리는 문제가 태반이다. 고로 수학을 잘 못한다면 역학에서 쩔쩔 해멜거고, 역학이 안되면 나머지 단원은 손도 못댄다. 이게 대부분의 애들이 물2를 어렵다고 인식하는 가장 큰 이유다.

왜냐면 1단원도 안풀려, 근데 뒷단원들이 이걸 모르면 어찌 접근을 할 지를 모르니까 맨날 그놈의 F=ma이것만 쳐외우다가 물1조지고 물2조지는 거지. 맨날 공식쳐외우고 왜 이런지는 생각도안하고 쓰기만하니까 수능수학은 잘받아도 여기서는 얄짤없다. 오히려 숫자를 안주는게 독이된거다.

그렇게 공대가서 물리는 반드시 배워야하는데, 대학 일반물리 계산하려면 대학1학년 수학은 필수이고, 어쩔거냐? 유도도 못하고 왜 이 식이 나오는지 이해도 못하는데? 역학식 F=ma가 고전역학에서는 힘과 질량, 가속도의 관계지만 왜 이 3개로 물리의 모든 식을 표현한다고 말할까? 당장 열역학의 열량식이나 축전기 전기용량식을 보고 생각해봐라.

비슷한 패턴이 보이지않나? 물리의 모든 식은 저기서 유도되는 거라해도 과언아니니까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천천히 유도해봐라. 물리 못하는애 치고 식쓰고 존나 틀리는애는 얼마 못봤다.

식을 그대로 따라가면 딱딱떨어지면서 답이나오는게 물리의 묘미이자 최대의 강점이다. 그렇게 하면서 어느순간 선을 넘으면, 내 머가리가 아인슈타인된거마냥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화학,생물,지구는 외울게 엄청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현상을 식으로 표현하기에 수능때도 마지막까지 내밀 카드가 존재하는 거니까, 어려워하지말고 꾸준히 애정가지고 해봐라.


특히 공대나 자과대 갈거면 필수로 해라. 그 때 가서 한답시고 '연습문제 1.1' 이딴 거 풀면 니 돌대가리가 회전하지도 못한 채 공식을 머릿속에 우겨넣는 식으로 경험만 해보고, 한 학기가 끝나가서 학점은 추락한다. 다 ㅉㅉ 서울대 페이크 놈들도 일반물리 공부하는거보면 존나 답없다. 그냥 인강만 보고 공식을 처 외우고 있으니 돌아버릴 노릇... 어차피 남일이라 알 바 아니지만 걔네 최대치가 B0, C+밖에 안 뜨더라. 이미 수능 때 경험해봐야 니 학점이 마천루 꼭대기에서 와드를 박을수 있게 된다.

물2러들을 위한 팁을 주자면 4단원을 균등하게 분배하지 말고 1단원:2단원:3단원:4단원=4 : 3 : 2.5 : 0.5 쯤 투자하자. (여기 누가 5:3:1:1로 써놨던데 파동, 도플러가 어렵게 나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1단원 고비만 잘 넘기면 되는데 니 머릿속은 1단원도 이만큼 투자했으니 남은 세 단원도 이래야 하나 하며 자괴감에 빠진 뒤 지1으로 돌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2를 끝내고 갓 공대에 입학할 공머생들을 위한 팁을 주자면 물2만 하지 말고 물1 4단원도 풀어봐라. 솔직히 그거 안 공부해놔도 솔직히 니 일반물리 점수는 최소 A-다. 그래도 A+에 군림하고 싶으면 유체역학, 토크는 필수다.

화1화2 잘해봤자 물2의 우주 최고존엄과는 비교과 안 된다며 지랄 떠는 인식충들 때문에 물2러들은 든든하다. 화1화2같은 씹난이도 IQ테스트를 해도, 물2러가 더 대단해보이니까 문제는 더 쉽게 풀면서 동시에 대단해보이고 싶은 관종이라면 물2를 해라.

내가 현역 고3 인데, 중화반응 양적관계가 완전 헬인 건 맞지만 화1 응시생 수는 물2나 화2 같은 비양심적인 응시생 수보다는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가 물2 보다 높다 느낀 적은 많았지만 보통 그런 경우에는 1등급 컷도 낮은 경우가 많더라;; (2014학년도 수능이 대표적인 예) 결론은 물2가 화1 보다 '1등급 받기는' 더 힘들다. (내 체감 상으로는) 다만 2017학년도 9월 물2, 화1 표준점수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물2가 더 꿀인 건 맞으니 화1 하지 말고 물2나 하도록 하자. 어차피 공대가면 물2가 훨씬 쓸모 있으니...

물리Ⅱ에 관한 오해 타파하기[편집]

어차피 대학가서 제대로 하겠다며 고3때 무작정 물2 손 놔버리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걸 대학가서 제대로 하겠냐고? 의지가 있어서 시도한다고 쳐도, 물알못 대부분은 그냥 이론서나 달달 외우거나 연습문제 한 두개 맞히는 식으로 공부한다.


문제는 일반물리학 대학 학점도 어느 정도 고등학교 내신식 암기로 땜빵할 수 있다. 근데 정작 이들 중에서는 물리학점이 높아도 막상 논술형 고사나 면접에선 좆털리는 경우가 많다.

말하지만 물리라는 과목은 물리 인증제, 수능, peet 형식의 적용 문제를 풀어야 실력이 향상된다.

반대로 물리를 가장한 물리"지식" 문제. 예를 들면 공무원 기출문제/학교 쪽지시험/원서 연습 문제같은 건, 걍 문제은행식이라 그딴 거 풀어도 제대로 된 물리실력은 안 오른다. 어찌보면 수학과 같은 포지션.

그런 식으로 공부하면 그저 말자랑만 하는 물리"지식"만 쌓일 뿐이지, 니 물리적인 사고 실력은 늘지 않는다.

여기까지가 수능식 물2 공부법을 추천하는 이유다.


수학이 많이 나온다는 건 오해다. 걍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한 용도로 미분이 살짝 쓰일 뿐이다.

막상 문제에선 걍 기초적인 삼각비 문제가 가장 어려운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정확히는 계산을 시키지. 이런게 어려운 문제인데, 평가원의 난이도를 결정하는게 이런 문제의 수다.

계산문제 2문제(킬러2개) - 물통수급 물수능이다. 확정 1,2컷은 50점이다. 운 없으면 3등급까지 포함된다.

계산문제 5문제(킬러2개 ㄱ,ㄴ,ㄷ + 역학/전기장/자기장 각 1개씩) - 슈뢰딩거의 니애미급 지옥불수능

저기에다가 +뒤부터 ㄱ,ㄴ,ㄷ추가하면 이제 50%의 확률로 사라지던 엄마가 확정적으로 사라진다. 바꾸어말하면 나머지는 계산 안시킨다. 비례도 아니고 그냥 지식물어보는 문제 10문제+공학 5문제 끝.

정작 생2나 화1, 화2에서도 중3 수학 수준의 이차방정식이나 연립방정식 나와도 게거품 물면서, 물2한테 뭐라 그러지 말자. 2차원 충돌은 2차식까진 간다 그런데 e쓰면 발가락으로도 풀리는 문제가 있으니 착한 물2러들은 잘 정리해놓자

물리 못하는 놈 공통점이 있다. 망해가는 순서를 그대로 나열해주자면,

1. 개념 볼 때 생각 깊게 안한다 - 거짓말 안하고 생각을 깊게 안하고 그냥 식 외우면 되겠지~하는 애들이다. 문과 수학 잘하는애가 얘네랑 물리 떠보면 아마 문과가 이길거다. 쉽게 말해 식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거다.

2. 외운 주제에 식을 안 쓴다 - 대체 어째서 그 많은 시간을 들여 외운 식 쓰질 않냐. 그나마 쓰는 애들도 뭘 써야할 지를 모른다. 1번에서 걸리기때문에 이 장벽은 당연히 넘기기 힘들다.

3. 백이면 백 그래프, 벡터장 못 그린다 - 수학이랑 공통분모다. 지금 대형재수학원 최상위 클래스, 소위 서연고 노리는 애들 물리1하는거 보면 속터진다. 진짜 못그린다. 거의 식빨로 살아남는데 과연 네놈들이 로런츠힘까지 살아남는지 보자.

3-부록. 필시 물2 외운거면 이과겠지? 이런놈들 기벡, 미적분 성적은 2등급을 뚫지 못한다. 사실상 그래프는 기벡, 미적분이 더 어려운데 말이다.

4. 안되는 놈은 그냥 자유낙하 포물선에서, 근성있는 놈은 로런츠힘, 존나 잘버티는놈은 RLC회로에서 물리를 마감한다.

4-1. 정작 지들이 자부심느끼는 생1화1에서는 주구장창 틀리고서 "아냐! 공부덜되서그래!"하고 자위질하면서 물리 수특 1,2,3,4번 풀고 2개틀리면 "아...내길이 아닌거같다"하고 그냥 그로기 다운한다.

5. 자위질하며 본 생1이 17점이 나오는 한편, 찍은 지1이 32점이나오는 기염을 토한다.

6. VIVA 삼수~

대체 왜 물2를 5달을 봐두고 역학적 위치에너지식을 E=hf로 대답하는지 모르겠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물리학적 영감을 느끼는 존재가 있다면 걍 패션공대생이라고 봐도 좋다. 실제로 물리 전공한 사람도 그런걸 느끼긴 힘들다. 그런걸 느끼면 걍 NASA로 초청받아야 한다. 아무튼 물2한다고 부심부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꽤 허수가 많으니 제대로 강권을 돌파할 자들에게는 권장할만한 과목이다.

아, 그렇다고 니가 만점 맞으면 백분위 99 뜬다는 소리는 아니다.

17수능에선 떴다

축하한다 친구들, 2017년 10월 교육청보면알겠지만 킬러는 RLC 회전자문제, 2차원 충돌로 확정됬다 ^ㅗ^ 도플러 18번 확정~

ㄴ결과적으로 RLC는 쉬웠고 대신 20번 단진동이 킬러였다. 여기서 오개념때문에 털린애들이 꽤 될거다 내가 그랬다 ㅅㅂ

ㄴ2017년도에 물2 문서 전체적으로 손본 새끼인데 현 서울소재 상위 4년제 전자공학과 다닌다. 씨이발 생지 생화 충들 다 죽여버리고싶다. 지들 물리 못한다고 교수한테 난이도 하향을 요구한다 ㅅㅂ;
미친놈들아니냐? 진짜 물2꼭 해라. 일반적으로 피해 좀 끼치는 수준이 아니다 이정도면. 아니 내가 암만 물리좋아하고 물리 인증제 역학,전자기마스터 땃다고 해도 존나 2학년 선배까지 내가 가르쳐야 되는건
무슨경우냐이거...시발 심지어 새벽에도 문제 풀어달라고 전화오고 지랄하는데 이거 물리 좀 한다는 새끼들은 한번쯤 경험해봤을 ㅈ같음이다...물론 밥은 잘 얻어먹는다만 ㄹㅇ 사람사는게 아닌거같다 지금 맨날 끌려다닌다...
p.s 문서 편집해놓은놈들아 존나 고맙다

고난도 문제[편집]

여태까지 단골로 등장했던 킬러&준킬러 문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01. 단순조화진동(SHO) (킬러/준킬러)

기출을 푸는 물2러들을 한번 쯤 뒷목잡게 만든 문제가 여기에서 출제되었다. 이후 15번 이후로 한문제씩 출제되며 준킬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도 수능에는 17번으로 출제되었다.

물2 교육과정이 개편되어 단진동 파트가 대거 삭제됨에 따라 2020년도 수능 이후로 준킬러의 위상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02. 2차원 평면 상의 충돌 (킬러/준킬러)

계산이 좆같은 파트. 분명 풀 수 있는데 30분내로 안 풀림 엌ㅋㅋㅋㅋ

ㄴ 무게중심법으로 기하적으로 접근해서 계산량 존나 줄여서 푸는 방법이 있긴 하다.

2020년도 수능에는 19번으로 출제되었다.

단진동과 함께 2차원 충돌파트가 함께 삭제됨에 따라 앞으로의 수능에는 얼굴을 안 비출 것으로 보인다.

03. 포물선 운동 (준킬러)

물2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접하는 첫 번째 고난도 파트......이나 유형이 거기거 거기라 한번만 제대로 하면 3분컷도 가능해지는 킬러다. 킬러중에 그나마 만만한 녀석이니 빨리 정복하자.

처음 킬러로 등장할 때에는 물리경시대회에서 따온 20번 문제였는데, 당시 포물선으로 날라가다가 벽에 수직으로 내리꽃히는 경이로운 모습에 당시 수험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 유형화되며 금새 ㅈ밥이 되었다. 2020년도 수능엔 18번으로 출제되며 역시나 벽에 수직하게 내리꽃는 유형이다.

물2 교육과정의 대거 개편에서 살아남은 녀석이라 추후 20번 자리를 꿰찰 확률이 증가했다. 사실상 이거말고 낼만한 어려운 문제가 그렇게 없어보인다.

2020년도 수능에는 18번으로 출제되었다.

04. 열역학 제1법칙 (킬러/준킬러)

좆같은 피스톤과 진공상태에서 꿀쳐빨고 있는 스프링의 콜라보가 인상적인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보통 압력과 스프링의 압축거리가 정비례한다는 사실을 알면 수월하게 풀린다.

열역학 제1법칙 Q = U + W에서 일 W가 경로함수이기 때문에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생각해서 퍼텐셜로 풀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에서는 투입한 열량 일부가 탄성 퍼텐셜 에너지로 전환된 것이다.

2020년도 수능에는 20번 문제로 출제되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물1으로 싸그리 내려가면서 아예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05. 도플러 효과(준킬러)

모평이긴 하나 이전에 20번으로 튀어나온 적이 있어서 준킬러로 배치한다. 개념이 한 번 잡히면 쉽게 풀만 하나, 계산이 생각보다 귀찮다. 10번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다양한 번호에 걸쳐 모습을 보이며, 번호가 커질수록 계산이 더 좆같아지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식 한두 개를 제대로 세울 줄만 알면 금방 풀린다.

2020년도 수능에는 13번으로 출제되었다. 그나마 다행

물2 킬러 대부분이 삭제됨에 따라 새로운 킬러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다.

06. RLC 직렬 교류회로(준킬러)

준킬러 중에서 가장 만만한 녀석. 계산에 계산을 거듭해야 하는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정성적인 접근으로도 충분히 풀리는 친절한 킬러다. 최근에는 입지가 많이 약해져 준킬러나 일반 문제로만 나오고 있다. 한 번 제대로 공부하면 수능 전날까지 안 봐도 될 정도로 효자인 유형.

2020년도 수능에는 15번으로 LC진동 문제가 대신 나오면서, RLC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2015년도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자체 인덕턴스와 함께 삭제되면서 안 나올 예정.

07. 로렌츠 힘(준킬러)

포물선, RLC와 함께 그나마 수월한 준킬러 문제로 출제된다. 20번으로 이따끔씩 출제된 적이 있지만, 20번 값어치를 못한 경우가 대다수.

웬 입자가 자기장 영역으로 입사하다가 중간에 전기장을 거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자기장 영역을 다시 거쳐 빠져나올 때 자기장이나 전기장의 상대적인 비율을 물어보기도 한다. 속력은 거의 안 물어본다(자기장 수직 입사 운동은 등속 원운동이기 때문).

입사각은 수직을 제외하면 60도가 잘 나온다. 60도로 입사하여 나가면 그동안 그린 궤적은 전체 주기의 1/6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있자.

이후 교육과정에서 삭제되므로 킬러로 다시 나올 가능성은 전무하다.

2020년도 수능에는 16번 문제로 출제되었다.


무슨씨발 킬러급 유형 7개 중에서 5개가 삭제되냐

이정도면 문제를 푸는 학생들보다 교수들이 더 고통스럽겠다

ㄴ 근데 지구과학1만 봐도 알겠지만 평가원과 교수들은 별 같잖은 내용으로도 얼마든지 학생들을 조져버릴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늘 그렇듯이 다음 개정 수능에서도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킬러문제를 출제해서 학생들 대가리를 터뜨려버릴 것이다.

그냥 고등학교 때 제대로 된 물리조차 못배우고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이 불쌍할 뿐...

물리 1에서 돌림힘 같은 게 올라온 만큼 이게 물리 2에서 킬러로 출제될 수도 있다.

물2가 인식의 장벽이 심해 처음할때는 받아들이기가 힘든건 사실이다. 문제는 이거를 넘어서는 애들이 극소수라는 점. +) 이 인식의장벽을 이용해서 학교 국어 정치교사 새끼가 애들 수학실력은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하면서 지가 물2까지 다안다고 헛소리하더라. 씨발년이 물2 수능보면 5점도 못맞을텐데 적당히 하지?

수능시험[편집]

18수능 터졌다.... 시험장에서 ㄹㅇ소리치면서 시험지 천본앵마냥 찢어발기고싶었다. 1컷 45에 만점표점71로 과탐 최고표점에 등극했다. 만점맞은새끼있냐?

ㄴ 만점은 아니고 48점 20번에서 오개념 때문에 털림 물2는 2등급부터는 오개념과의 싸움이다.
확신이 서는 것이 아니면 선생님이든 인강 질문게시판이든 꼭 질문해라

최근엔 17수능 6평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선보여 수험생들을 데꿀멍시켜버렸다. 이른바 물통수.

ㄴ 교수님들 왜그러시나요... 이제 강의좀 수월하게 하실 때 되지 않았음?ㅋㅋㅋㅋ

ㄴ 당연한거다. 작년 수능 2등급 증발을 보면 답이 나온다.

ㄴ 사실 16수능 6월때도 존나 어렵게 나왔다

ㄴ 17 수능 6월때는 16수능 6월과 비교가 안된다.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ㄴ을 달고 싶으면 토론을 파십시오.
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여기 어딘가 이과판 경제라고 써놨었는데 ㅅㅂ 거긴 응시자수가 8천명이라도 되지. 어디서 갓물2 한테 들이대냐.

ㄴ비교할 걸 비교해라. 문레기야.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했는데 경제는 걍 화1 발 밑끝도 못 따라온다.

ㄴ화1 사고력 측정이 물2보다 씹헬이다. 과탐알못 문과들 편집ㄴㄴ좀.

ㄴ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했는데 솔직히 경제는 지1급이다.

ㄴ경제 무시까지마라. 닥치고 외우는 지과나 생과보다 이해량이 많다.

ㄴ 문돌이들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생명과학2는 의대지망생 전용과탐이라 젤 어렵다.

ㄴ 생물이 닥치고 외우면 되는 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거르자. 생2는 문과들이 벌벌 떠는 물2 씹어먹는 난이도고, 생1도 물지보다는 훨씬 어렵다. 갓생물앞에서 경제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문돌이말은 거르면 된다

ㄴ의대 지망생들이 보는거하고 난이도 하고 뭔 상관관계냐ㅋㅋㅋㅋㅋㅋ 이과 논리력 ㄱㅆㅎㅌㅊ

ㄴ상관이 있지 병신아ㅋㅋㅋㅋㅋ 응시자 수준부터 바뀌는데ㅋㅋㅋㅋㅋㅋ 문과 병신새끼

그건 물1이고 물2는 생2와는 비교가 안된다. 물1과 물2 난이도가 엄청 차이나는데… (필자는 3월까지 물1하다가 물2하니까 등급이 고정 1에서 3으로 떨어졌다. 물2지1 응시하는데 지1 공부시간의 3~4배를 들여도 물2는 창렬이다)

ㄴ 물1보다 어려운건 당연하다

ㄴㄴ 하위권들은 개념만 알면 문제 풀리는 화1이랑 지1함 생1은 의대생 전용 과탐이라 등급 따기 어려움


생2의대 가는데 쓸모없는거 배워서 치한은 생1로 집합함.

화1 표본이 생1보다 훨씬 높던데? 그리고 패션 이과놈들은 생1지1하지 화1은 감히 못하던데… 표본수준으로는 물=화>생>지 (투과목은 다름) 일껄 생명이 문제도 좆같고 잘하는 애들도 많지만 방석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아서

패션이과들은 지1처럼 개념 쉽고 개념만 알면 문제 풀리는 거 함

패션이과에 ㄴ충 되어 싸운 목록을 끌어댕기자면 의대 지망생은 생2본다는 망상에 빠진 앰생들이 아직 존나 많으므로 생1엔 빡대가리 많음 물2>^100 경제


참고로 최상위권 입시 사이트에선 이거 100% 하지말라고 지랄한다.

당연히 거긴 지랑 비슷한 레벨 한 명 처들어오면 그대로 백분위가 아작나기 때문에 견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위권인 놈들은 상위권한테 지가 선택한 과목 하지 말라고 한다 ㅉㅉ 간사한 여우들

ㄴ2016에서 백분위 아작 난거 안보이냐

그럴만한 게 물2화2는 애초에 응시자 수가 별로 없어서 그 한 두 명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표점이 씹창날 수 있다.

응시자 수가 적어지는 바람에 단세포 뇌 구조를 새끼들은 2과목을 고르거든 응시자 수가 많은 생2를 고르는 경향이 있다.

생2화2보다 물2지2가 훨씬 쉬운데도 해보지도 않고 엄살이 ㄹㅇ 심하다

2015년엔 1년 내내 물2화2 문서에 모 최상위 괴수가 이거 처하지말라고 발악을 떨었으나 최근 자애로운 물화뽕에게 중화 편집당했다.

덕분에 괴수새끼들은 할 말도 없어서 ㅂㄷㅂㄷ하고 과탐 문서로 이사갔다.

역시나 수학 1등급 맞는 애들이 과탐도 1맞을 거라는 논리로 보장해놨다.

ㄴ 그런데 어느정도 따라오는 것은 사실이다. 수학적 이해없이 물리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후 문제스타일을 따라오느냐에 달린거지.

디시위키에선 중증 수능뽕에게 편집당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화학 II와 함께 진정한 이과황들의 수능 과학탐구 영역 선택과목이다. 물II화II를 꼭 선택하자.

이걸 공부해두면 대학교 일반물리 들을 때 이득 본다. 만점받기도 쉽다. 그래서 꿀과목이라 불린다. 대신 남들도 잘 보므로, 만점받았다고 백분위가 99이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천재들만 보는 과목이라 니 점수가 오르면 등급컷도 같이 오른다

그러니 어설프게 지1 3등급정도 받는놈들은 걍 물II 2등급들을 밑에서 받쳐주길 바란다


개정이후 난이도가 존나게 쉬워졌다 경제랑 비슷한 테크를 탔다.

물론 Ⅱ과목임을 고려하고 쉬운거니까 뭣도 모르고 선택하다 좆털리지 말고 1등급 받기 위해 죽어라 할 꺼 아니면 그냥 얌전히 Ⅰ과목 선택하길


물2는 솔까 개념 존나 어렵다. 물리1부터 필히 마스터하고 거들떠보자. (내용이 어려운건 2, 4단원이다)

┗4단원은 교양과목정도로 들어와있고 실제 시험에도 어렵게 안낸다.

ㄴ마스터는 아니고 이해할 정도면 충분하다.

4단원은 어렵게 내면 그 사람 옷벗어야한다.

다음 교육과정에서 대학교 교육과정으로 쫒겨나니 물리2 양자역학의 명복을 액션빔.

ㄴ그 자리는 물리1에서 쫓겨난 토크가 메울 예정이다.

사실 물1을 마스터하면 그렇게 이해가안가는 편은 아니다.

-> 물리1을 마스터 할 필요까지는 없고 그냥 한번 배워본 정도면 충분하다.

어차피 대부분 학교선생이나 인강강사들이 물리1내용이 필요한 부분은 한번쯤은 되짚어주며

앞단원 벡터만 제대로 이해하면 1에서 이해 안갔던 부분까지 다 이해할 수 있다.

(단, 우리 학교 선생은 미적분을 동원해가시면서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머리 뽀개지는줄 알았다)

ㄴ 너도냐ㅋㅋ

전자기는 원래 쓰던거에 로런츠힘, 입자 가속기, 홀 효과, 임피던스 추가된거 뿐이다. 열역학은 운동에너지 식만 외우고 PV=nRT(피부는 노랗다) 요런식으로 외우고 그래프값을 대입하면 열역학 4문제를 3분내로 푸는 기적이 일어난다.

빛은 광전효과가 2점짜리, 도플러가 킬러인데 도플러는 인강 강사든 학교 선생이든 존나 자세하게 해주니 걱정말고 제대로 듣기나하자. 다만 물1에서 유체는 버리더라도 토크개념은 꼭 풀줄 알아야한다.

전자기에서 참 잘우려먹는다. 마치 너의 텀블러속 티백 뺨 다섯대 후려칠정도로 우려먹는다.



개정이후로 수능에서 어렵게 나온적이 없다

생2, 화2에서 헬파이어를 보여줄때 물2는 계속 말 그대로 물(水)2

->2016 수능 19번 진입할 때 시간이 15분도 넘게 쳐남았었다.

응시수가 극악으로 적어서 최소한의 응시수를 확보하기 위한 평가원의 아량이 아닌가싶다

ㄴ 근데 저렇게 2컷 증발할 정도로 너무 쉽게 내면 오히려 응시자 수 줄어든다. 당장 경제만 해도 2014-2015 수능 1컷 50 2컷 48을 계속 유지하니까 응시자 수가 거의 25% 감소하는 바람에 2016때는 겨우 조금 어렵게 내서 응시자 유지중임. 정말 어려운 과목인데 점수를 다른 과목보다 조금밖에 안준다면 아무도 안하고 싶어지잖아.

결국 2016 수능에서 존나게 쉽게 나온 나머지 만점자 11%에 2등급이 증발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하나 틀리면 3등급 서울대 빠이빠이

어떤 용자가 평가원에 항의했지만, 자기들은 노오력했으니 알바 아니라 하더라. 이건 뭐 과탐 열정페이냐?

그래서 2017 수능은 헬게이트 급으로 나왔다. 2016 수능 물2 본 빡대가리들하고 차원이 다르다. 6월 까지는 보는 놈들이 멍청해서 1컷 40을 찍었지만 수능 때는 그냥 미친거 같다. 표점도 떨어진거(=평균 상승) 보니 그냥 하위권이 다 빠져나간 듯 싶다.


없다고 한다. 컷 올라가는 거임?

거의 모든 입시기관이 물2 1컷이 대략 45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복수정답 인정 후 나온 확정등급컷은 48 이었다.

참고로 9번문제는 3점짜리였다. 이 문제때문에 1등급컷이 올라간건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평가원측 설명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입자의 운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향의 자기장 성분(운동방향과 평행한 성분)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ㄷ만 옳은 선지인데 선택지 1,2,3,4,5 번 중에 ㄷ만 있는 선지가 없어서 모두정답 처리되었다고 한다.

ㄴ 이거때문에 물2 5등급 받음 씨발 존나 줩밥 문제인데 안 풀려서 시간 너무 써버림. 앞문제 다 맞고 저 개좆같은 문제때문에 뒷부분 싹망함. 오늘의 교훈은 안 풀리면 버려!

ㄴ 수능때 다른 과목은 이래도 되지만 물2는 이러면 대학 랭크가 나락으로 추락한다. 최대 2분까지는 박아라.



다른 2과목에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2016년 시험들을 기준으로, 시간이 갈수록 표준점수 및 백분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6평, 9평, 수능이 난이도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1등급 컷이 40>45>48로 폭등, 만점 표점이 82>72>67로 폭락한다.

노오력해서 고정 만점을 맞도록 하자.

교육청 학평 같은 경우는 7월 학평에서 1컷 40, 2컷 27에 만점 표점이 80점대 중반이었던 사례가 있었다. 그리 어려운 시험이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학평 표점만 보고 자만하지 말도록 하자.

표점계산 걱정마라. 어차피 물2실력이면 서울 중위권정도는 쓰겠지 서울소재 중위권대학이상은 전부 변환표준점수를 써서 아무문제 없다.

물2공부나 열심히하자.

현재[편집]

이거 하나만 좀 말하자. 쫄지마 병신새끼들아.

 니들이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공식만 쳐외우는 병신같은 공부를 해놓고 어렵다고 하면 어쩌자는거냐? 



2017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했음에도 1컷이 48에 걸렸다. 정답 없음 처리가 하나 나와서 컷이 상승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3점짜리 9번 문제 예상 정답률이 이미 70%를 넘었기 때문에 기댓값으로 보면 등급컷은 1점 또는 아예 안올라야 옳다.

ㄴ아닌데? 응시자 2900명 중에 70%라면 나머지 30%은 870명이다. 1~2등급을 아우르는 상위 11%은 대략 320명이다. 그 320명의 2~3배를 넘는 인간이 다같이 정답 인정 처리를 받게 되면 등급 컷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그냥 위 작성자가 표본 크기를 생각 못한 듯. 내년에 평가원이 병크를 내지 않는 이상 혜자가 될 가능성은 있다. 당장 출제 오류 없었던 6,9 모평 통계를 봐라. 물2가 표점 원탑이다.

ㄴ 그리고 만약 자네 말이 맞아서 1컷/2컷이 복수정답 때문에 올라갔으면 당장 평가원 목을 따러 가야겠어… 그리고 2과목은 원래 6,9에 표점 높다… 특히 6월에 반수생이 아직 안왔고 재학생이 아직 모르고 남아있거든 그리고 수능때 거의 항상 표점이 폭락하지…
ㄴ아따 헿자들 답답글 달거면 들여쓰기좀하지 물2 응시자인데 나 바로 윗헿자 잘못됐음. 2 다높은 게 아님 생2는 6 9모평 1과목 합쳐서 제일 꼴지였음. 물2 표점 병신된건 16 17 병크내서 그런 거고.. 윗윗헿자말대로 출제오류없거나 난이도 조절만 잘하면 표점 높게나온다고 백2범이 현강에서 그랬음
ㄴ 그래 복수정답 멘붕 선사해주신 배기범 센세에게 정말 고맙다 망할… 어디까지나 출제 오류가 없어야 말이지…

ㄴ그리고 저기서 기댓값을 따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배점엔 소수점이 없을 뿐더러 문항 배점은 2, 3점이 전부이기 때문에 1점씩 오르는 게 아니라 3점씩 오르는 게 맞다. 등급 컷이 46.2점 이런 식으로 잡히진 않잖아? 무슨 확률이냐? 뭔지 모르겠다면 일차함수랑 가우스함수의 차이를 생각해보든지.

ㄴ 이봐요 9번 문제 틀린 사람들은 주로 다른 문제도 틀린 사람들이 대다수요… 물2 잘하는 놈들은 9번 문제 ㄱ선지 보자마자 바로 맞다고 하고 (그래야 시간내에 푸니) 넘어간다.다시 말해서 그거 틀린 놈들은 4등급 이하들이고 그들이 맞아봐여 1컷이나 2컷은 별 차이가 없게 된다. 가우스 함수로 해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4등급이하 받을 놈들이 그거 하나 맞았다고 1~2등급 될리는 없으니까…
ㄴ저 나으리 말은 점수가 다같이 올라간다는 뜻 같음 뭘 맞힌다 안 맞힌다 정답률 따지기보다는 물2는 사람 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 해 엿, 혜자 여부가 갈린다 정도 실제로 1점이 오르는건 다른 2점짜리 맞혔다는 게 관건인데 그것보단 9번 맞혀서 3점 팍 올라가는 쪽이 더 신빙성 있을려나
ㄴ 9번은 솔직히 쉬운 문제였음. 여태까지 기출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었으니까. 1,2등급 맞출정도의 실력이면 보자마자 머리에서 자동으로 계산이되서 ㄱ은 당연히 맞은줄 알음. 당연하지만 로렌츠 포스를 벡터곱으로 생각하고 풀다가는 시간내에 4쪽을 절대 못품

물론 표점은 내려가는 게 맞다. 사설 기관과 다른 이유는 물2 보는 상위권을 너무 과소평가해서 그렇다

ㄴ과소평가가 아니라 리얼 응시자 수준 떨어졌는데??? 이번에 만점자 갑자기 확 뛴 것도 정답 없음 처리가 한몫했어욤 다른 과목은 10명대인데 물2만 50명대임.. 표점 씹창난건 그냥 응시자 수가 적어서 그럼

ㄴ 물2 응시자 표본 떨어졌다는 자료좀? 47점 맞을 놈이 9번 같은 잉여문제를 틀릴리가? 20번을 틀렸겠지
ㄴ 메가나 이투스에서 제공해주는 통계 보고오셈. 표준편차만 봐도 답나오지 않음??
ㄴ 표준편차로는 분포가 넓게 퍼져있냐 좁게 있냐만 알지… 구체적으로 최상위권이 어떻냐는 잘 모름.

ㄴ 응시자 수준 떨어졌는지 확인하려면 만점 받았을 때의 표준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같은 1컷 48이었던 2015 물2 만점시 표준점수랑 비교하면 됨. 표준점수가 낮은 쪽이 수준이 높음

ㄴ 그런걸로는 알수 없다. 만점 표준점수는 평균이 클수록 표준편차가 클수록 작아지기 때문에 응시자 수준을 정확히 알수 없다. 평균이 높다고 표본수준이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잖아?

자신이 정말 물리에 천재적이고 표점 쓰레기 감수할 자신이 있으면 봐라 그렇지 않으면 이과목 보지말고 개꿀과목 물1을 해라 그리고 2과목을 반드시 해야겠으면 지2를 해라 이번에 표점 최고 조합이 물1지2였다. (필자는 물2지1했다가 표점 쓰레기가 되버렸다) 또한 이과목만 유일하게 복수정답이 사태가 2번이나 터진 평가원 공인 병신과목이다. 그리고 2컷 50점을 찍은적이 있는 대단한 과목이기도 하다. 이제 인원수 3000명도 안되서 헬조선 이공계 상황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물론 수능 시험이 그렇다는 거지 수학과/수학교육과 제외한 전 이공계 학과에서 반드시 하는 일반물리의 발판이니 열심히 배우고 대학가자

엄밀히 말하면 시험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화2생2보다 쉽다. 하지만 개념이 다른 과탐보다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인 개념+응용에서는 전 과탐/사탐 포함 최강의 난이도로 낼 수 있다.

ㄴ 나 현역때 물2 3등급 찍다가 재수하는데 더 잘할 자신없어서 물1화2로 바꿨다. 물2버리고 뭐할까 하다가 눈앞에 화2 수특있길래 화2로 정함. 물2하다가 물1하니 존나 천국이고 물2보다 화2가 더 쉬운데? 화2가 엔트로피까진 물2 열역학 확장판이라 존나 쉽고 나머진 개념 잘 이해하면 기출문제 1초만 봐도 풀이가 보이던데. 그것도 독학으로 공부한건데. 물2 3점짜린 시발 수특수완 5회독해도 1분은 봐야 풀이가 보임. 그리고 화학2 시험장가서 손 빨리 움직이면 되는 과목아니냐? 아 그리고 물2 모평때 등급 잘 나온다고 딸치면 ㅈ망한다. 반수생 없어서 40점만 받아도 1등급임. 참고로 난 고2때 화학1 내신 4등급 받은 병신인데도 화2가 존나 쉽게 느껴짐. 이 기세로 수능까지 공부해서 1 찍어야지

ㄴ 곧 그 기세로 화학 2 4등급 처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화학은 1이던 2던 존나 어렵다.


학원 강사 했었던 놈이 써준다. 일하기는 싫고 디시위키 랜덤 쳐누르다 나오길래 요약해서 써줌. 학원선생 함 해볼라고 95년 부터 08번 수능 물리, 수리 문제 싹다 풀고 문제별 유형, 쉽게 푸는 방법 등 정리해서 ppt로 만들어서 발표까지 하니까 원장이 박수 치면서 받아주더라. 그때 내기억에는 확실히 물리1이 더 어려움.

ㄴ 당연하다. 그때 물리1은 현재의 화학1 위치였으니까.
ㄴ 물리1은 계산이 복잡하고 더러운게 많은 반면에 물리2는 이 문제를 어케 풀면 더 빨리 쉽게 풀 수 있을까를 묻는 유형이 많다. 이게 뭘 말하냐면 물리1이 끝나고 개념이 잡힌 애들은 물2가 한없이 쉬워지고 반대로 개념이 안잡힌 애들은 답이없다.

ㄴ 현역인데 4평 42인데 1뜨고 표점 74떴다.ㅋㅋㅋㅋ. 아직 4월이고 굢윲첪문제에다가 재수생 안꼈다 하더라도 심각한거 아니냐? 그리고 작년 물2에 상처받은 재수생들은 물2 버리고 지2가겠지. 참고로 필자는 물1도 봤는데 47점에 표점 70 떴다. 잘생각해봐라.

ㄴ 4평 보고 그렇게 생각했지? 나도 작년에 그렇게 생각했다가 수능때 망했다. 절대 물2를 4평 6평 7평때 단정짓지 마라. 수능때 하위권 다 없어진다...

ㄴ 6평추정 양자물리 마지막세대 물2 예상 인원 2000명 이하다. 으핫 로얄럼블이다! 빵야빵야! 죽어라 죽어! 받아랏 포물선비이이이이이임~!!

ㄴ 응 3천명 ㅗㅗ 물2 기적의 존버가 성공한다

내가 선택과목이 물2화2였는데, 물리2 꿀팁을 적어준다. 물리는 그냥 수학하듯이, 수학은 그냥 물리하듯이(고등 수학 한정) 하면 양쪽다 잘하게 되어있다. 그렇게 해서 정상적이라면 20분내로 다 풀 수 있을 것이고, 나머지 시간동안 검토하거나 컨디션 관리하면 된다.

ㄴ 이게 진짜 맞는말이다 ㄹㅇ 두 과목은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좋을 거 없으니 걍 여유롭게 풀어라 그게 너희들에게 좋은 거다

물리2 갤러리도 생겼다.

과고 병신화설[편집]

물2에 응시하는 자들이 과고생일 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다. 그게 단지 경쟁자가 수시 다 떨어진 과고애들이라 그렇지. 어쨌든 물리를 사랑하면 꼮 응시하자 근데 과고 애들 중 웬만히 공부 못하지 않는 한 수시로 서카포 뚫는다. 공부 웬만히 못하지 않는 한 과고애들은 수시로 가지 수능으로 잘 안간 과고애들은 그냥 일정수준 내신만 있으면 수시로 대학 가기 떄문에 진짜 바닥을 깔아주는 과고생들이나 수능 친다

수시 다 떨어진 과고 학생이 이걸 수능으로 칠 가능성이 있기야 하겠지만 그들의 문제풀이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공부 잘했으면 수시로 서카포 가지 뭐하러 수능 보겠냐

어차피 그들이 배우는 건 거의 교양급이고, 교양으로서 배우는 물리랑 시험대비 학습으로 배우는 물리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문제 연습을 잘 한 학생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다. 그러니 수시 다 떨어진 과고 학생을 의식할 필요가없다.

ㄴ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수시떨어진 과고생 무시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디시위키나 쳐하는 앰생들이 수시떨어진 과고생 무시함? 풉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수의 ㄹㅇ 병신을 제외하고 수시 떨어져서 고3 하는 대부분의 과고생들은 수능보면 P모대 갈 성적은 나온다

ㄴP모대 성적 나온다고 하는데 포항공대가 정시를 뽑긴 하냐? 거기 00년대에 연대한테 입결 밀리고 지금까지 수시로만 뽑은걸로 아는데?

2017학년도 입시에서 조기 졸업을 축소했다치더라도 애초에 그들은 수시로 대학을 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럼 물리Ⅱ 누가보냐고? 그냥 물리 잘하거나 좋아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본다. 그마저도 4천명이 안된다. 대한민국 이공계 인재들의 명복을 액션빔

탐구 체계가 계속 이따구로 유지되면 안 그래도 적은 응시자수는 점점더 떨어질 것이다.

ㄴ 맞는 말이긴 한데 한국사 필수 때문에 이제 와서 다시 탐구 3과목 선택으로 돌릴 수도 없다 그놈의 한국사 씨발

ㄴ 해결법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으로 따로 증빙 제출하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애초에 머리가 잘돌아가는 애들은 2과목 기피하는경우가 많다. 과고 영재고 생이 수시 때려치고 수능보는경우는 결국 의대가 목적인데 그런애들 치고 미쳤다고 2과목 치는애들은 거의 없다.

그리고 15수능 16수능 17수능 물리2가 물수능의 연속으로 계속 출제되자 현재는 2과목 한다는 놈들도 물2를 버리고 지2로 넘어갔기 때문에 현재 물2는 고인물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실제 자료에서도 지2 응시자 표본이 물2를 압도한다. 지금 물2하는애들은 입시기계라기보단 그냥 현역이 대부분인 물리 좋아하는 물리 동호회 느낌이다.

그러니 너가 빡세게 대비하면 생각지도 않은 꿀을 맛볼수도 있다. 요새 교수들이 영어 절평 + 쉬운기조로 수험생 끌어오려는건 포기했는지 물2 난이도가 급상승중이다.

표본은 구린데 고난도로 내니 등급컷 백분위가 혜자가 되고 있다. 이런게 존나 좋은 시험이다. 꼭 살아남아서 입시때 개꿀을 빨 수 있기를 바란다.

2015 개정 교육과정[편집]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공통 과목
고1 과정
선택 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
통합과학 · 과학탐구실험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과학사 · 생활과 과학 · 융합과학
수능 과학탐구영역 과목조합
물물 물화 화화
물생 물지 화생 화지
생생 생지 지지
파일:교육망신11.PNG 경고! 이 문서는 헬조선의 교육을 파탄낸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헬조선의 입시 현실을 1도 알지 못하고 자꾸 이상적인 대책만 내놓아 학생, 학부모, 교사, 교수들에게 엿을 먹인 교육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학문의 근본 수학, 과학(특히 물리) 교과 내용을 , 탈락시키거나 이들을 배울 기회를 박탈시켰습니다. 또한 선진국 따라하겠다고 학교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을 억지로 끼워넣고 쓸데없이 예산이나 낭비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정시를 젤 극혐하고 수시를 그중에서 학종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만약 이들이나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진 병신들을 만났을 경우 죽창을 번쩍들어 이들의 몸통을 관통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아 교육부 이놈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뺀거야~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물리Ⅱ은(는) 병신입니다.
물리2를 왜 병신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ㄴ 내용이 많이 빠진 탓에 문제 어려움 자체는 매우 올라갈 것으로 예상. 현명한 인간이라면 물1 지1 ㄱㄱ

완전히 병신이 되었다.

역학의 경우, 단진동, 평면상 충돌이 통째로 날라갔다. 이 둘은 최근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킬러문제로 나오는 빈도가 잦았는데, 이걸 제외시킨 것이다. 대신 포물선 운동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수능 19,20번에 자리했던 문제들에 해당하는 개념이 날라갔으니 이녀석이 대신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짜 씨발소리가 나오는 건 전자기학 부분이다. 거의 중3수준으로 너프시켰다. 자체 유도, RLC 직렬 교류회로, 로런츠 힘, 전자기 진동, 자기쌍극자 다 빠졌다. 그와중에 자체 유도와 같이 붙어다니던 상호 유도는 살아남았다. 사실 이 단원에서 새로 배울 건 이거밖에 없다.

추가된 내용도 몇가지 있긴 한데, 대부분은 물1에서 넘어온 거다(트랜지스터, 일반 상대성이론, 토크 등). 무슨 카드 돌려막기도 아니고

양자역학 파트는 불확정성 원리, 물질파, 광전효과를 제외하면 거의 사라졌다. 소단원명에도 흑체복사나 콤프턴 산란이라는 말은 안 보이고, 슈뢰딩거 방정식이나 양자터널효과도 미국갔다. 만약 본인이 나노공학 쪽에서 일하고 싶다거나, 핵물리학자/입자물리학자가 꿈인 급식이라면 이전 교육과정의 책을 빨리 구하는 것이 이롭다.

ㄴ 이전 교육과정 책을 사느니 그냥 할리데이를 사서 공부 하는게 훨씬 낫다. 미리 대학 일반물리 공부하면서 예전 교육과정 평가원 문제들로 연습하는게 제일 낫긴 할듯. 평가원 문제가 계산이 좀 깔끔하니까.

수학에서는 행렬도 모자라 기벡까지 날려먹더니, 물리까지 이렇게 만든 것을 보면 머한민국 이공계를 완전히 씹창내려는 높으신 분들의 빅픽처임에 틀림없다.

행렬과 벡터가 사라진 시점에서 선형대수는 완전히 붕괴한 것이고, 이 선형대수란 것이 물리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사용되는 개념들을 모아놓은 것인지 알지 않고서야 이렇게 용의주도하게 기벡과 물2를 동시에 너프시킬 수가 없다.

그렇다고 수능으로 보기에는 시대인재 현정훈이 독점하고 있고 다른 인강강사들은 어차피 적당히 하다 버릴것이기 때문에 시대인재 갈거 아니면 비추.